2024년 제60회 백상예술대상 '교양작품상' 후보🎉 [지속 가능한 지구는 없다] 2부작▶️ 1부. 탄소 해적 kzbin.info/www/bejne/g3_VeqCvebtmaJo 2부. 재활용 식민지 kzbin.info/www/bejne/m5i8aWWoetV0qNk
@IndonesiaMrLee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 인도네시아어 번역 일부를 작업했던 이태현입니다. 제가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다 보니까 이러한 환경 문제를 바로 옆에서 몸소 느낄 수 있었으며, 부디 이 문제가 조속히 해결 될 수 있길 바래봅니다. 정말 잊지 못할 경험 주신 KBS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긴 다큐의 번역은 처음이고 상당히 어려운 부분도 있었는데 부족하지만 열심히 해보았습니다. ㅜㅜ
@core8471111 ай бұрын
유익한 번역 정말 감사합니다
@SoJK109211 ай бұрын
수고 하셨어요^^ 이 영상을 보니 정말 놀랍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여김춘단-u4m11 ай бұрын
인도네시아에서 거주하신다니 그곳에서도 목소리 네주세요
@tbmoon11 ай бұрын
능력도 인성도 모두 정말 멋지십니다.
@koreansMANsei11 ай бұрын
잘하셨어요 지구를 위해서 플라스틱 사용을 하지 말아주세요
@이붓꽃11 ай бұрын
재활용보다...플라스틱사용포장을 규제하는 법을 세계가 강력히 할 필요가 있다.
@drChoi-ck3gx11 ай бұрын
과대 포장만 못 하게 하면 엄청 줄어들텐데
@Khanskore11 ай бұрын
@user-ql5xo4oj6c 과대포장의 대부분은 의외로 제품 보호에 큰 도움 안됨. 과자만 해도 질소 잔뜩 넣고 박스 안에 박스 안에 비닐포장 한다고 과자 안부숴지는 것도 아니고. 최소한의 포장으로 최대의 효율을 내는게 기업이 할 일이지. 소비자 보호법 때문에 과대포장 한다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임.
@I_am_inevitable_9 ай бұрын
그건 물론 중요하지만 지금 제일 중요한 부분은 선진국들이 제3국가에 쓰레기를 수출하는 폭력적인 행위이다.
@수구리-e4t8 ай бұрын
그건 아니지
@슈가-u2d7 ай бұрын
하루에 만들어지는제품들 버려지는쓰레기들 ㅠㅠ 우린 매일 쓰레기들을 만들고 있다 ㅠㅠ 또 집안에는 이쁜쓰레기들(매일사는옷 필요하지도않는 물건들) 로 가득 채워져 있고
@Tv-ck5xv11 ай бұрын
4인가구 일주일에 쓰레기 분리수거하면 엄청나게 많이 나옵니다. 마트에 한번 갈때마다 어마무시하게 나오는데 이건 사회 전체가 문제입니다. 그런 물건을 생산해서도 안돼고 국민스스로 경각심을 느껴야합니다.ㅠ
@suhroh_tube11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매일매일 우리집만 분리배출이 이렇게나 나오는데 다른집들을 생각하면 어마어마...저는 일회용을 덜 쓰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에 다른집은 어떨까 싶은. 저는 집에선 절대 일회용 젓가락도 사용하지 않거든요.
@김씨-m1u11 ай бұрын
주변에 애 물싸줄때 일회용 500짜리 박스로 사두고 아침마다 하나씩 챙겨주면 편하다길래 환경오염 얘기했더니 깐깐한 사람으로 찍힘.😂 난 친청 식구들한테도 물 시켜먹지말라고 하는데. 미세플라스틱 몸에도 안좋고 환경에도 안좋고.. 좀 귀찮아도 일회용 안쓰는 방향으로 하는 개인들의 양심이 필요할듯.
@anorexische11 ай бұрын
매연나오는 차도 타지마시고 걸어다니세요
@qq-vu8ry8 ай бұрын
현실은 기업은 환경에 최대한 일조하는 것처럼 광고하면서 모든 잘못은 국민에게 돌리기만함
@studysong34597 ай бұрын
국민스스로 경각심느껴서 해결될문제 전혀아닙니다 그렇게 해결될 국민성이었으면 진작에 해결됬겠죠 정부 국가 단위로 해결해야합니다
@naturalbornweakness11 ай бұрын
재활용률 9%면 실상 재활용 안된다고 보는게 맞는듯. 수십년이나 재활용 얘기 나왔지만 전혀 개선되지 않은거면 이미 답은 나온거지. 쓰레기를 수출한게 재활용에 포함된다는건 진짜 실망이네.
@monmon_ss11 ай бұрын
우연히 방문한 쓰레기 처리장 끝없이 쌓인 쓰레기 더미를 직접보고 너무 충격먹어서 제로웨이스트 실천한지 몇년 됐습니다. 그러나 웬만한 공산품을 각종 대체제품으로 바꿔도 식료품만 사도 비닐/플라스틱 쓰레기가 꽤 나오게 됩니다 ㅜ ... 최소 재활용이 쉽게만이라도 기업들이 패키징바꾸길 바랍니다.
@matorylee839810 ай бұрын
@user-ql5xo4oj6c 환불정책 욕하는 능지보소
@HealthyJamie10 ай бұрын
포장을 바꾸려면 정책과 법이 바뀌어야 하고 정책과 법이 바꾸려면 그에 맞는 정치인(법 만드는 사람)으로 바꿔야 하고 그러려면 선거 때 후보자들 공약 잘 알아보고 투표를 잘 해야겠죠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것은 투표이겠네요. 기업에 끈질기게 요구하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혼자만의 힘으로 바꾸는 경우는 드뭅니다. 힘을 모으고 목소리를 모으세요. 그리고 투표도 꼭 잘 하시고요 :)
@김씨-e6o10 ай бұрын
@@HealthyJamie 니들이 뽑은 정치인들 말은 듣고? 그냥 살던대로 살아 ㅋ
@블루라임-j2i9 ай бұрын
@@matorylee8398 근데 저 것도 맞는 말이예요. 요즘 소비자들 행태가 갑질의 극단을 달림.
@수구리-e4t8 ай бұрын
@user-ql5xo4oj6c그럼 니가 돈 대주던가
@I_itta11 ай бұрын
근데 솔직히 재활용하는거 너무 어려워요. 요새 포장재 들은 더욱더 어려워요. 이게 플라스틱인지 일반 쓰레기인지 종이인지 스티로폼인지... 재활용을 하려면 공부해야 한다는게 너무 어려워요. 제품 회사들이 포장을 규격화했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배달용기 이런건 겹쳐서 버릴 수도 있고 재활용도 편하게 법으로 규격을 정해놨음 좋겠어요.
@정다워손맛11 ай бұрын
등산을 하면서 쓰레기에 대한 심각성을 알았어요 깊은산중에 까만비닐봉지,담배꽁초 여기저기 딩구는 모습에 가슴이 따갑게 안타까움을 느끼며 그비닐봉지를 주워 집으로가져와 불리해 버리며 나부터 스텐컵을 지참하고 다닙니다 환경을 살리는데 공감합니다
@smileking2811 ай бұрын
안구가 대폭 줄어들면 환경문제는 저절로 해결된다.
@koreansMANsei11 ай бұрын
동감
@ctment674111 ай бұрын
@@smileking28 너부터...
@asmasd724611 ай бұрын
하청업체에는 ESG를 요구하면서 대기업과 정부는 저런식으로 대중을 속이며 재활용을 했었군요 이번 영상은 개인적으로도 큰 울림을 주는 영상이였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설연-o1g11 ай бұрын
시골에서 나무만 때도 좀 미안하기도함 지구오염시키는거 같아서
@jus18224 ай бұрын
기름이나 가스, 전기보다는 나을꺼에요..
@Hayun_hh11 ай бұрын
훌륭한 다큐입니다 3부 부탁합니다
@user-zn9tb7qe2b11 ай бұрын
정말 잘봤고, 어린 친구의 딱부러진 생각과 환경 보호 운동에 존경과 미안함이 함께 들었습니다. 쓰레기 만드는 사람 따로, 그 쓰레기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나라 따로.. 대한민국과 기타 버리는 나라들이 얼마나 원망스러울지 참 부끄럽습니다. 환경 보호를 위한 인식과 행동적 실천도 필요하고, 쓰레기를 근본적으로 만들게 하는 각종 산업의 포장재, 플라스틱, 비닐 등의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친환경 물질 연구에 대한 투자도 많이 해줬으면 합니다. 이제는 자연과 평화를 위해 애쓰는 사람들 그에 대한 발명을 하는 사람들이 노벨상의 주인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ssos178611 ай бұрын
정말 똑똑한 소녀네요.
@BLUEJOKER-11 ай бұрын
진짜잘만든다큐멘터리입니다 수신료아깝지않다에요
@testtest76518 ай бұрын
한국어를 반만 배우셨나봐요. 국평오...국평오...제가 이해함
@송유리-p2u11 ай бұрын
정말 플라스틱으로 된 것은 최대한 사지 않아야겠어요. 재활용한 것 중 재활용되는 것은 9%라니.. 끔찍합니다.
@수구리-e4t8 ай бұрын
끔찍하지 9프로 씩이나 된다니
@dreamfreeker11 ай бұрын
재활용품장 가보면 한숨만 나와요. 페트병 라벨지 떼고, 마라탕 배달용기는 사용한 휴지로 닦아내고, 세제용기는 깨끗이 헹궈낸 후 펌프 분리해야 하는데.. 플라스틱 수거함에 각종 재활용품 섞인 종이백 던져 놔서 분리하길 여러 번.. 종이박스는 송장이나 떼져 있으면 다행. 송장/테이프도 안 떼고 정육면체 그대로 휙 집어 던져 놓는 인간들 태반.. 독일과 함께 재활용 선진국이라는 한국도 이모양인데, 미국 캐나다 호주는 어휴..;;;
@tikitaka80429 ай бұрын
미국은 별로 재활용 심각하게 안해요 ㅎ
@findingmagic8 ай бұрын
미국 여행갔을때 쓰레기보고 어질했습니다.. 관광지여서 그랬던건지 분리수거 전혀 안하고 포장그릇이든 뭐든 다 한곳에 던져넣더라고요 ㅠㅠ 과대포장은 말 할 것도 없고…
@yuz247311 ай бұрын
부끄럽습니다. 소비자들이 플라스틱 사용을 거부한다면 기업들도 생산을 줄여가겠지요. 어쩌면 조금 불편하게 사는 것도 좋겠어요.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박민기-v9f11 ай бұрын
모든 제품이 플라스틱에 포장되어 있으니.. 나라가 법제화를 통해 바꿔야지 과대포장 금지 라벨 제거 소포장 지양
@benjamin-erlangen11 ай бұрын
플라스틱 사용줄이려면 일단 입고계시는 옷을 전부 천연섬유(면,마,비단 등)로 바꾸시고 신발도 고어텍스,밑창 깔창 전부 없는 짚신 신고다니시고 물병이나 양념통 김치통 그릇 전부다 토기 철제 은 스텐으로만으로 다바꾸시고 지금까지 월급이나 수익에서 생활비 의류비 여가비 비율을 70%까지 늘리시면 됩니다 그럴자신없으면 입놀리지 마시구요 뭔 소비자가 사용거부를 합니까 소비자가 원해서 쓰는건데 ㅋㅋㅋ
@ctment674111 ай бұрын
기업이 먼저 플라스틱을 만들지 않는게 순서임. 돈에 눈이 멀어서 포장용 플라스틱으로 감싸놓은 제품들을 만들어놓고 소비자는 당장 필요한데 안살수도 없는노릇이고... 기업들이 먼저 실천해야함
@목련-e1z10 ай бұрын
왠만하면 자전거 타고 다니거나 걸어다니고 텀블러 사용하고 야채가게서 포장안된 야채.과일류 사고 장바구니 갖고 다녀도 새발의 피죠.
@기스-e7w9 ай бұрын
그럼 모든 제품 다 종이로 포장하리?ㅋㅋ 그럼 그 종이 포장제 만들기 위해 나무는 수 없이 벨거고 공장 오염 물질 나오고 할텐데?ㅋㅋㅋ 아예 공장을 없애자고 해라 무식한 사람아 아니지 그냥 원시시대로 돌아가자고 해~ㅋㅋㅋ
@vega41479 ай бұрын
처음 알게된 내용이라 너무 충격적이라 보면서 눈물까지 나오네요... 독일에 사는 한국사람으로서 무엇보다 재활용 열심히 하려고 하고 플라스틱 쓰레기도 왠만하면 안만드려 하고, 모든 쓰레기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환경을 생각하는 나라 독일이 재활용을 잘하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했었는데... 독일이라는 나라의 위선에 말이 안나오려 하는 군요. 이런 다큐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 하나라도 재활용 쓰레기도 왠만하면 만들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민이네-l9s11 ай бұрын
나이도 어린데 리나양 정말 멋지고 대단한 아이네요!! 그나마 제 개인적으로 분리수거라도 잘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이 방송을 보니 이 문제가 전 세계에 비로소 우리 가족에게도 영향을 미칠거라는 생각은 못했던거 같아요ㅠ
@benjamin373611 ай бұрын
최고의 프로그램
@VERITAS_111 ай бұрын
선진국들에서 "재활용"이라는 명목으로 분리수거한다고해도 이렇게 개발도상국에서 태우는 방식으로 플라스틱을 연료로 "재활용"하면 결국환경오염...
@kkamcc12311 ай бұрын
역시 자식은 부모의 등을보고 배운다는게 느껴지네요. 멋진 니나의 가족 응원합니다. 저도 일상에서 노력하며 살께요~^^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magnolia785211 ай бұрын
이 다큐를 보고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ㅠㅠ 인간들의 끝없는 욕심과 욕망이 제어 되지않고 언제나 약자의 생명권을 희생시켜 자기의 부와 편리만 추구하는 잔악성이... 총칼로 무참히 죽이며 직접 대놓고 탈취하고 쓰레기로 또 죽이고... 우리 모두 조금만 더 불편을 감수하고 조금 덜 멋내고 맛남거 조금 덜 추구하며 살면 여러 생명을 살릴수 있을텐데...
@시안-k6h11 ай бұрын
소말리아도 선진 각국의 쓰레기들로 황폐화되고 그로 인해 생활터전을 잃은 일부 국민들이 해적이 되엇고 그 원인제공자인 선진국은 해적 소탕작전을 하는 웃기는 세상이죠 ㅜㅜ
@dsd2dsd210 ай бұрын
@@시안-k6h 말은 똑바로. 소말리아 정부가 국내 경제 다 박살내서 주 수입원이 쓰레기 수입이 된거고. 첫의도는 그걸 막겠다고 소말리아인들이 납치 했다가. 풀어주는 조건으로 돈받으니깐 그 금액이 어업을 벌수 있는 돈보다 훨씬 많아서 개나소나 해적질 하기 시작한거
@백조의호수-i6w11 ай бұрын
끔찍 합니다 우리나라 쓰레기도 많이 보이는데 버릴때는 이게 어떻게 재활용 될까 궁금한때가 종종 있었는데 가난한 나라에서 땔감으로 사용하는걸 보니 프라스틱 제조를 멈추지 않는한 답이 없는것 갇아요
@stamping_english2411 ай бұрын
영상을 만들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현대의 혜택과 편안함이 그 누군가에겐 생명의 위협이 되고 있음을 다시금 확인시켜주셨습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반성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리나의 희망을 향한 불씨가 저희들에게 행동으로 움직이게 해주었을 거라 믿습니다. 이 영상을 시청하시고 여러 생각을 갖게 된 우리! 그 생각으로 함께 행동으로 옮깁시다. 각자의 장소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행동해요. 작게 행동해요.
@tomo-md2xk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han224611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 환경문제는 저에게 무기력함으로 느껴집니다 저 혼자 개인의 노력이 부질없다는 생각을 종종 하고 당장 제 바로 주변 사람에게 알리기조차 어렵다는 생각도 자주 합니다 그럼에도 개인의 생각이 하나 둘 바뀌다 보면 정책이 바뀌고 사회인식이 바뀌리라는 희망을 놓지 않기 위해 오늘도 노력중입니다...
@trader449211 ай бұрын
저랑같네요 ㅠ 아 국가에서 적극먼저 나서줬으면합니다 방송3사에서도 환경관련 방송도 꾸준히해줬으면하고 참 해야할부분이많은데 국가는 환경에대해 별관심이없네요 .. 정치인들 싸우는방송만나오고 참 노답입니다
@신명-e2f11 ай бұрын
기업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인간이 절대적인 소비량을 줄이지 않는 한 쉽게 끝날 게임이 아닌 것 같습니다.. 편의를 일정부분 포기하는 걸 감수할 수 있는가를 우리에게 질문할 때인 것 같습니다.
@Naldaramgi7 ай бұрын
그래서 법이 필요하죠, 개인이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기업이 마구 생산하면 노답이에요. 안팔리는 재고들은 이렇게 처리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옷이든 공산품이든.. 결국 다 바다로 모이고 바다가 사막화되고 있죠.
@할미또왓다11 ай бұрын
분리수거의 규칙이 점차 한국 내에서도 체계가 잡혀가는데 여전히 대부분이 연소되는 방식으로 재활용하고 있고 그게 현재로써 최선이군요. 플라스틱 종류별 감별이 육안으로 가능한 제품들만 시장에 진입한다면 좋을텐데 각자의 이해타산에서 양보가 힘들어지니 저렴하고, 현실적인 방법들이 결국에 후세대가 짊어질 미래의 빚으로 쌓이고 있네요. 저렴하다는 이유로 외교국에 폐기물을 보내는 방법이 어떻게 하나된 지구에서 상생하는 방법일 수 있을까요. 미결된 문제는 보이지 않는 곳이 아닌 관심이 모이지 않는 곳으로 향했군요. 탄소 배출량 규제를 합의한 선진국들의 쓰레기가 수천 킬로미터를 넘어 도착한 나라에서 편지로 용기를 보낸 환경운동가 아에시니나 아자라가 참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좋은 기획 감사합니다👍
@Namosweet11 ай бұрын
플라스틱 줄이는데는 일단 배달음식 안 시키기 커피숍가서 텀블러에 음료 받기 비닐봉지 적게 쓰기 기업들 과대 포장 하지 말고 진짜 다른 나라들이 이렇게 고통 받는지 몰랐네요.
@benjamin-erlangen11 ай бұрын
우리가 100% 재활용하고 음식물쓰레기 획기적으로 줄여도 새발의피에요 중국이나 미국 인도에서 배출하는 플라스틱에 비하면요 아무소용없어요 ㅋㅋ
@kkkirraatt10 ай бұрын
배달음식 안시키는 건 현대인에게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잠 잘 시간도 부족한 와중에 장보고 요리하고 설거지하고..ㅠㅠ 재활용까지는 성실히 하고 있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요....
@kimseonseng11 ай бұрын
학교 선생님입니다. 각 가정의 다양한 가치관과 먹고 사는 현실을 생각했을 때 이 내용을 어떻게 잘 가르칠 수 있을지 솔직히 막막하네요. 그래도 당장 시도해보렵니다.
@SoJK109211 ай бұрын
어쩌면 가장 힘들고 어려운 위치에서 근무 하시고 계시네요 ㅜㅠ 응원 합니다~
@ChongChanJang11 ай бұрын
교사라고 표현하심이... 아님 본인얘기할땐" 님"자를 빼심이...
@승위-c1w4 ай бұрын
@@ChongChanJang주접 떨지마심이
@lottolucky77711 ай бұрын
세계적으로 AI랑 로봇에 엄청 투자하고 있는데, 그 기술로 ai 탑재된 로봇이 완벽히 플라스틱 구별하고 재활용되게 했으면 좋겠다.
@ggjjggrs-j7t11 ай бұрын
저런물로 생산된 쌀 등이 또다시 전세계로 수출되는걸 보면 한꺼번에 같이 진행해야 될텐데 작은일이 아닐듯
@sj258911 ай бұрын
와시 충격적이네.. 지금까지 분리수거 빡세게하면서 어느정도 재활용 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거의다 쓰레기라니... 또 그걸 가난한 나라에 아직까지 버리고 있다니.. 그런데 한편으로는 플라스틱을 대체할 대안이 있는건가 싶다.. 식료품을 담을 용기, 비닐 이런것들을 무엇으로 대체할건가?? 혹여나 대체 가능한 대안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게 너무 비싸다면 빈민들에게는 오히려 부담으로 돌아올텐데..
@iDaegyu9 ай бұрын
대안이 있음 플라스틱 없는 시대에도 인류는 번영했음 일회용품 규제하고 재사용 가능한 용기로 대체하고 공장제 가공식품 생산 안하고 동네 제과점 식품점 정육점으로 비닐 포장재 없이 소매유통 하면 됨 거대 대기업 유통기업이 없어지고 소상공인들이 유통하고 인터넷 온라인 유통 없어지고 배달음식도 없어지고 재사용 가능한 용기로만 음식 배달 하면됨
@heeeehikhik46128 ай бұрын
@@iDaegyu그 재사용 가능한 용기조차도 비닐보다 비싸게 팔리는데요 뭐 ㅠ 미국은 텀블러 열풍(수집용), 종이빨때들은 결국 다시 플라스틱으로..
@iDaegyu8 ай бұрын
@@heeeehikhik4612 ??
@veryberry-ys4hs11 ай бұрын
어릴 때부터 자연에 녹아서 살면 피부로 와 닿을 것 같은데, 학교 학원 집에만 박혀 살고 자연친화적일 때는 명절날 시골에 내려가거나 현장체험학습이 전부였을 뿐더러, 환경의 소중함은 시청각자료로 접한게 전부이니..정작 성인이 되어서 사회로 나가 환경을 고민하고 실행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음에도 눈앞에 편리함과 돈에 자꾸 무너지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제 또래 사람들이 많이들 그럴거라 생각해요. 그 이익의 고리를 끊고 단호한 실행력이 필요한데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그리고 권력과 돈이 있는 집단은 꺼려하죠 사실...돈으로 바르면 되는데 골아프게 환경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일 이유가 뭐가 있겠어요.슬픈 현실...요즘 ㅋㅋㅋㄹ 환경 생각한다는 광고 띄우던데 할많하않....ㅎ참 뜯어고쳐야할 게 한두개가 아니네요
@송쏘로로로롱10 ай бұрын
아이들에게 환경 수업을 하려고 자료를 찾아보다가 1부 2부를 다 봤네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저희가정도 그리고 삶의 현장에서도 더욱 의식을 가지고 살아야곘습니다.
@Dfgagdhzh10 ай бұрын
소비 자체를 줄이려고 철저하게 공부하고 노력해야겠네요. 아프지만 외면하지 말아야 할 현실을 들려줘서 고맙습니다.
@느린발자국-d2k11 ай бұрын
미국인들이 쓰레기 버리는 거 보고 깜놀했어요, 음식 쓰레기까지 섞어서 마구 버리는데... 그래도 우리가 미국보다 낫다고 변명하는 건 아니고... 사람의 의식이 변하는 것이 참 힘들다는 거죠
@똔-u4n11 ай бұрын
가장 근본적인 대책은 생산을 줄여야 한다!! 불편하더라도 다회용기에 소비자들이 담아가게끔 법적으로 강제해야 한다.
@naganda998811 ай бұрын
아주 옛날에 그렇게 살았다지요
@smileking2811 ай бұрын
인구가 줄어야 생산이 줄지.
@최형석-q2d11 ай бұрын
인구는 줄고있으니까 플라스틱좀 자제해
@gomzii11 ай бұрын
재활용 대책에 대한 다큐도 올려주세요. 음료수병을 분리배출 하려고 하면 겉표면 안내문이 뜯기 어렵게 돼있던데, 과자봉지 뜯는선 처럼 손톡으로 쉽게 쫙 당겨서 벗겨지게 법으로 제정하면 분리배출하기 편할 듯. 그리고 라면스프나 커피믹스스틱도 재활용 가능하게 투명 플라스틱만 사용하게 법으로 강제해야 할 듯. 커피믹스는 그냥 컵에 부어서 뚜껑 닫아서 흔들어서 섞은 후 마셔도 되던데... 그리고 폐플라스틱 수출을 재활용 수치에 포함하는 꼼수도 법으로 금지해야 합니다. 이 다큐 보고나니 분리배출에 더 신경써야겠네요.
@Horeman199910 ай бұрын
모르겠따... 천재들이 해결해주길 바랄뿐이다.. 난 소시민으로서 하루하루 살아가기도 벅차서... 이것을 고민할 여유도 없는 느낌이다.
@mandoo311211 ай бұрын
정말 영상 보는 내내 맘이 아팠어요 호주 총리 보니...몇년 전 영상 같은데...이렇게 수출 된 플라스틱이 인도네시아에서 땔감으로 이용 되는 줄 아제야 알았네요 ㅠㅠ 많이 반성 합니다. 14:35
@d8rs11 ай бұрын
근래에는 다큐를 보려고 해도 지루해서 끝까지 보기가 힘들었는데 이건 전부 봤네요. 몰입감 있게 잘 만드셨습니다. 그건 그렇고 메시지에 공감하면서 시청을 끝내고 나니 책상에 가득한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눈에 들어오는 게.. 복잡한 심경이 드는군요.
@bluebard131111 ай бұрын
재활용률을 올리려면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제품을 만들게끔 법적으로 규정해야 하지 않을까.
@jasonpark926811 ай бұрын
법이아니라 교육이죠.
@dsd2dsd210 ай бұрын
@@jasonpark9268 교육은 한계가 있음. 결국 법으로 지정 되지 않으면. 사람은 본인에게 최대한 이득 되는 선택만함.
@jasonpark926810 ай бұрын
@@dsd2dsd2 규정에는 각각의 환경이 있기에 힘들다고 생각함. 각자가 최대한으로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데, 공감을 해야 합니다.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지못하지만 존중합니다.
@Unknown_Korean9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 좀 많이 만들어 주세요. 자극이 많이 되네요.
@zhaoyunzulong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시멘트 회사들도 마찬가지에요. 플라스틱 태워서 시멘트 원료인 크링커를 만들죠. 단양, 동해, 옥계 .... 이 곳이 가장 살기 힘든 오염지역입니다.
@benjamin-erlangen11 ай бұрын
님은 시멘트로 만들어진 집이아니라 초가지붕 황토로 만든 움막에서 사시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
@lauren-heega10 ай бұрын
너무 소름돋고 충격적이예요. 재활용을 잘 하는 게 문제가 아니고 아예 구조적으로 다 바뀌어야 개선될 것 같아요. 근데 바뀔 것 같지 않습니다.. 그래도 할 수 있는 건 해야겠지요
@cs744111 ай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아주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인도네시아 소녀 인상적이네요...오늘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bottle사용하지않을께요...
@youngseokoh79016 ай бұрын
As a person who lived and loved in Indonesia, she does great work and I am all for it. If I can do help, please let me know as well
@아바다-v9q11 ай бұрын
손쉽게 만들기만 하지말고, 회수 재활용까지 기업에 물어야 합니다. 일반 개인의 분리수거만으로는 힘듭니다.
@dodohyuk711 ай бұрын
어렷을때 시골 살아서 그때는 쓰레기를 밭이나 구석에 놓고 태웠는데 쓰레기를 수거해 가는 사람들이 없어서요. 똥닦은 휴지도 다 태웠어요 여튼 그때 플라스틱도 태웠는데 다른건 몰라도 플라스틱 태울때 나는 냄새는 머리도 아프고 진짜 안좋다고 느껴졌습니다. 암걸릴 확률도 높아지고 건강애 매우 안좋습니다... 한국에도 쓰레기 소각장 있지 않나요? 그 마을 사람들 암환자 엄청 생겼다는 영상을 본적 있는데요. 아무리 먹고 살기 빠듯해도 목숨은 걸지 말았음 좋겠습니다 ㅠ 제발요..
@nextsteplabs11 ай бұрын
이미 재활용 기술은 많이 발전했습니다. 근데 왜 동남아로 흘러 들어갈까요. 이유는 비용입니다.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것보다 수출이 싸게 먹히거든요. 현재 상태에서 아무리 국가에서 통재 해려 해도 중간업체들 입장에서 수익 많은 쓰레기 수출을 멈추게 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처벌을 강화하려 해도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유착 때문에 구멍 투성이 법이 생기는 거 같아요. 자본가들을 인정 사정없이 중국처럼 강력하게 뒤집어 놔야 됩니다.
@sj-eq7yx8 ай бұрын
호주가 더이상 쓰레기를 수출하지 않겠다 약속 한것처럼 다들 법으로 묶어두면 좋겠네요.. 그제서야 선진국들은 각자 나라안에서 필사의 방법을 찾게되겠죠.. 줄이고 바꾸고 재활용하고.. 비용이 들더라도 감수하겠죠.. 경제적으로 약한 이웃국가를 망가뜨리기 전에 모든나라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
@ymh980111 ай бұрын
너무 충격적이고 슬퍼요…
@snow-ul1ug11 ай бұрын
국가끼리 서로 계약서 쓰고 돈주고 보낸거고 저쪽은 돈받고 받은건데 뭔
@ctment674111 ай бұрын
@@snow-ul1ug 충격적이고 슬프다는데 왠 시비냐 좁밥아..
@snow-ul1ug11 ай бұрын
결례를 범했습니다@@ctment6741
@snow-ul1ug11 ай бұрын
쓰레기 거래를 계약했고 쓰레기를 거래했다. 이걸 인신매매랑 비교하는건 뇌에 문제가 있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 혹시 고향이 전라도임?@@쿼크-n2l
@drawingeasy730410 ай бұрын
@@snow-ul1ug 차별은 무식하니까 하는건데..
@러아푸루후사랑해8 ай бұрын
독일이 재활용 비율이 70~80프로라고 해서 그게 진짜로 재활용 되는 건줄 알았는데 해외로 반출시키는 것도 거기에 해당된다니 속을뻔~~각 나라의 폐기물은 각 나라에서 해결해야할텐데 ㅡㅡ 해외 다른 나라로 떠넘기는 건 잘못이네요
@태극기-t6m11 ай бұрын
계란으로 바위치기 란걸 피부로 깨닫는건 그리 오래 걸리지않는다. 항상 어린 소녀를 앞세워 당장이라도 멈출것처럼 호들갑 떨지만, 그냥 이용만할것이다. 자국에서 재활용...안된다.
@sunghoonlee614311 ай бұрын
이거 보니까 가끔 귀찮다고 햇반 먹은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저희 집도 최대한 플라스틱 안 만들려고 노력 하는데 물건 살때 비닐 안 받을려고 에코빽 들고 다니는데 물건 구매 할때도 신중해야겠네요
@jinsun654711 ай бұрын
그런상품을 발명하고 판매하는 업체가 젤 나쁨. 소비자들은 판매하면 살수밖에 없죠. 내가 구매안한다고 플라스틱상품이 없어지는게아니라 공장이 더이상 생산하지 않아야 소비자도 쓰지못하는건데.
슬프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우리들의 풍족한 삶의 댓가를 저들한테 치루게 하는것은 공정하지 못합니다. 한국정도라면 생분해 비닐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분야는 사용을 의무화했으면 좋겠습니다. 저 어린 소녀가 무슨 잘못이 있나요
@sarahlee35349 ай бұрын
정말 너무 슬픈 현실이네요. 좀 불편하더라도 플라스틱과 비닐을 좀 덜 사용하도록 정부에서 나서주면 좋겠어요.
@정동준-f6q7 ай бұрын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함께 앞으로의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그 중요성을 잘 알려주는 영상이네요 - 이산 올림
@이산-f9w7 ай бұрын
😢
@Yooks77711 ай бұрын
리나양 훌륭하네요~👍 이프라스틱비닐 쓰레기 진짜무서워요~~ 안쓸수도없구 ㅠ
@dkhealingtime92611 ай бұрын
계란판도 예전에 계란집에서 다시 수거해서 가져갔는데 요즘 계란판도 두번쓰는 일이 없으니 얼마나 낭비에 환경오염 인가요....조금 불편하지만 빨리예전으로 돌아 갔으면 좋겠어요 ...
@dkhealingtime92611 ай бұрын
@@grx1988 그래서요...한번쓰고 버리면 다시만들어야 되는게 얼마나 낭비인데요 ..
@dkhealingtime92611 ай бұрын
@@grx1988 사실 요즘 계란판 위에 뚜껑 플라스틱 이에요...그런것도 예전같으면 다시가져다 재활용했겠죠..버려진것을 다시 녹여서 다른재품 만드는거는 낭비 아닌가요?
@dkhealingtime92611 ай бұрын
@@grx1988 글쓴 의도를 모르네 ...지금 여기서 나랑 분리수거 하자는거네
@dkhealingtime92611 ай бұрын
@@grx1988 플라스틱이든 종이든 한번쓰고 버리는 요즘이 예전에 아껴쓰고 다시쓰고 하던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예긴데 어지간히 이해력이 부족하시네 ...;;;
@dsd2dsd210 ай бұрын
@@dkhealingtime926 그거 다시 수거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그게 다 인력이라 인건비가 비싸진 지금 시대에 그게 되것음?
@yeesukchung161611 ай бұрын
6:30 두부에 미세플라스틱 너무많을것같다
@정하은-h9x10 ай бұрын
너무 슬프고... 정말 플라스틱 재활용이라는 건 오히려 사용량을 더 많게 만들고도 죄책감 없게 할 거짓말이군요.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플라스틱 사용량을 조금이라도 줄이도록 해야할텐데. 어떻게 할 수 있을까..
@SungRokJoh11 ай бұрын
플라스틱을 때서 나오는 일산화탄소를 다시 없애버리고 대신 산소를 생산하는 방법을 연구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Vbdfg22311 ай бұрын
너무 마음 아픕니다
@uka51111 ай бұрын
지난 편, 물 문제도 그랬지만 환경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쓰는 척하면서 실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 떠넘기고 있었던 거네요
@hanun11411 ай бұрын
32:52 정말 미안합니다.
@빅핵11 ай бұрын
플라스틱 포장부터 법으로 제지하면 간단해짐....
@최유빈-t3k11 ай бұрын
지구의 파괴와 종말을 앞당기는 유일한 동물 "인간" 대단합니다 이미 늦은듯~
@BungZ_0410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것으로 힘을 다해 도와 보겠습니다.
@김영숙-i4y7 ай бұрын
재활용이 아니라 되도록 안쓰도록 가르치는 리나의 마음이 정말 와다아요
@たま-n3p3k11 ай бұрын
공기가 맑을 필요성이 확실 관심이필요❤
@Sungha1238 ай бұрын
21:32 폐수를 그냥 강에 버리다니 ㄷㄷ
@김정희-e4e9n11 ай бұрын
심각성을 😢 이프그램 제작자님들께 감사합니다😮
@겨울꽃-f5b11 ай бұрын
너무 부끄럽네요. 나부터 먼저 쓰레기를 만들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네요.
@mas__bak741711 ай бұрын
정말 마음이 안 좋네요. 나름대로 분리수거도 열심히 했는데, 결국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의 양은 얼마 안 된다는 게...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나라 인도네시아에 저렇게 많은 쓰레기가 버려진다는 것도 정말 슬프네요. 니나라는 소녀가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면서도, 환경을 위해 특별히 하는 게 없는 저 스스로가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앞으로 최대한 플라스틱 사용을 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saya benar2 sedih karena banyak sampah dibuangin di Indoneaia. dan saya mau memuji hati Nina yg mau menjaga alam Indonesia agar tetap bersih.
@hal_hal_bbal11 ай бұрын
이 잔혹한 현실을 바꿔보겠다고 다짐하실븐들 추천 눌러주시고 각자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니나는 한국의 모든 학교 선생님들보다 훌륭한것을 가르치는 소녀네요
@꿈을꾸고이루다9 ай бұрын
미세 플라스틱에 대해 자각하게 되고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방금도 과자 한봉지를 뜯어서 먹었네요. ㅠㅠ 텀블러, 손수건을 일상에서 생활화하고 계획적인 소비부터 해야겠어요. 환경 관련 영상이 계속해서 생산되고 목소리를 높여 개개인에 경각심을 일깨워야 합니다. 기업에 우리의 목소리를 내야하고요.
@after71811 ай бұрын
생산자가 다 회수하고 처리하게끔 하고 재처리시설을 갖추든가 투명플라스틱만 만들도록 법을 바꾸면 어느정도 해결될 일임 법이 게을르니 생기는 일들이지 일반 소비자들이야 있으니 쓰는거지 안만들면 쓸 일이 있냐
@Dothatthang11 ай бұрын
@@grx1988괜찮은데요
@user-yv5zm8en7p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일본에서 폐타이어 돈주고 사와서 시멘트 만들때 그 폐타이어를 연료로 쓰고 나온 재는 시멘트에 섞어버림.
@담백한11 ай бұрын
지구의 하늘은 모두 같이 연결되서 언젠가는 돌아올 건데.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출 하는 건 처음 알았어요. 열심히 분리 배출하면 제대로 재활용 되는 줄 알았는데 재개발국가 땔감으로 쓰고 있었다니 충격입니다. 유해물질을 바로 흡입하고 있으니 시간이 지나고 나서 벌어질 건강상의 폐해는 고스라니 저 분들이 안고 갈텐데 세계적인 대책이 시급하네요.
@poli917510 ай бұрын
소비 줄이는게 더 먼저같긴하네요.. 소비가 줄지않는이상 쓰레기가 줄어들리는 없으니
@helgamir731111 ай бұрын
충격적이네요 보는 내내 미간을 찌푸렸습니다. 모든이들이 경각심을 가지게 해야 합니다 ㅠㅠ
@안길상-p1o5 ай бұрын
좋은 프로그램.. 행동실전~!!
@meyoungbin264011 ай бұрын
저렇게 위험한 일을 아무런 보호장구도 없이 일을 하는 분이 계시네요.ㅠㅠㅠ
@대갈이박박11 ай бұрын
어제였나 그제였나 본방으로 보다가 충격먹었습니다... 에휴ㅜㅜ
@ParkHS-h2b10 ай бұрын
훌륭한 소녀군요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니 참 부끄럽군요 전 당연히 분리수거도 하고 장바구니 사용도 하고 노력은 하지만 생활 쓰레기를 지속해서 만들고 있음 먹고는 살아야 하고 하지만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해 보겠어여
@mieunkang238011 ай бұрын
저 소녀의 목소리에 귀기울입시다 ㅠ
@user-eb2wq2lc9v6 ай бұрын
진짜 골때리네 쓰레기 태워서 음식만들고 어디로 그 많은 쓰레기가 사라지나 했더니 역시나. 가망없어보인다.
@김-q1m6m11 ай бұрын
국가간 공해물질 수출입을 금지하는 국제협약을 제정해야 할 듯 합니다. 자국 쓰레기는 자국에서 처리하도록 해야 하겠에요. 재활용을 위한 것이라면 엄격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로 제도가 마련되어야 하고요
@최윤성-d5jАй бұрын
플라스틱 시대에 안경 신발 집단열재 등... 플라스틱이 안 들어가는 데가 없다 플라스틱 판도라 상자 기쁨도 있지만 슬픔도 있다
@ggjjggrs-j7t11 ай бұрын
와 내용 좋네요 ㅇㅇ 칭찬~
@주원태-p3q26 күн бұрын
무턱대고 마구잡이로 사고 쓰고 버리는 대한민국의 대다수 국민은 인도네시아처럼 원하지 않게 재활용 식민지가 되고 있는 많은 국가의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죄책감을 가지고 사죄해야 한다.
@woochoiwoo7 ай бұрын
제작 감사합니다
@jeanniechong14788 ай бұрын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고, 반성하기를 바래요. 유익한 영상 참 고맙습니다.
@한혜성-h7x11 ай бұрын
다른 나라에 보내도 바다는 연결 되어있고 우리나라도 수입되어온 물고기나 우리가 잡은 해산물에서도 플라스틱 오염 물질이 있고 사람이 먹으면 어떤 결과가 초래할까 강 바다가 병들면 다시 인간에게로 어떤 영향이 올지는 상상해 봐야겠다.
@zhaoyunzulong11 ай бұрын
단양 지역에 전국의 플라스틱, 서울시 바이오 가스 발전소의 폐오니들 집결하지요. 그리고, 일본 석탄화력발전소의 재도 옵니다.
@charlottejin435411 ай бұрын
지구는 하나인데 쓰레기를 수출을 하건 수입을 하건 우리한테 다시 언제든지 어떤 형태로든 돌아옵니다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는하는 것은 순간의 만족입니다…. 쓰레기로 다시 되돌아오기전에 기업이건 개인이건 제발 정신차리자구요 ……..
@ctment674111 ай бұрын
인과응보
@뚜루뚜루-z7p11 ай бұрын
와 플라스틱 태우는 걸로 또 기름 튀기기…… 저렇게 안 살아도 수명 자체가 짧나..? 그러지 않고서야 저렇게 막 ㅠㅠ 늙으면 너무 고생할거같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