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짧은 영상만으로도 선생님 생전에 아이들을 얼마나 열정과 애정으로 가르치셨는지 느껴집니다.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GYRyu3 сағат бұрын
현직 특수교사 입니다. 솔직히 보조인력도 말그대로 근태를 특수교사가 관리해야 하고 공익근무요원이 복불복이라 어떨땐 학생 한명 더 데리고 있는 기분이 들 때도 있습니다. 현재 인원보다 훨씬 법정 인원도 줄어야 하고 보조인력보다 특수교사 한명을 더 배치해주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평가에서 항상 최하위 점수 받아서 몇십만원 더 못 받는 건 둘째치고 학부모도 특수교사만 믿고 학교를 보내시고 학생들도 특수교사에게 의지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세세하게 지원을 해줘야 할게 많은데 혼자서 모든일을 하는게 외롭기도 하고 힘이 듭니다. 분명 이동욱선생님도 책임감이 강하고 잘하고 싶으셨을 겁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 행정적인 이유로 안된다 쉽게 얘기하지말고 교사가 원활하게 학생을 가르칠 수 있게 지원해주었으면 합니다.
@user-jk7tt4sk2pСағат бұрын
교사가 죽는 것보다 청소년 극단적 선택으로 죽는게 훨씬 많습니다. 일이 안 맞으면 다른 일 알아보면 되잖아요.
@MangoDurian-y6k4 сағат бұрын
힘든 일을 하는 사람의 의견은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되고, 경제적 보상도 잘 해줘야지. 언제까지 개인의 봉사심, 사명감에 의존해 이 나라를 이끌어갈 텐가.
언제까지 특수교사라는 이름만으로 지켜지지 않는 법정인원에 내 몸을 갈아서 일하고 과한 업무와 책임을 떠 맡아야 합니까 선생님의 죽음은 충분히 막을 수 있었습니다 부디 순직인정이 되고 특수교사들이 더는 괴로운 하루하루를 보내지 않도록 법정인원을 지키고 과도한 업무에서 헤어나올 수 있도록 해주세요
@tnara33794 сағат бұрын
너무 슬퍼요. 저도 9년전에 *장초에서 주 27시간 수업하고 식사지도하며 뼈까지 밥 삼킬 틈도없이 특수교사업무 외에 교과서 업무와 학습준비와 토요업무 맡았는데 성과급은 5년내내 늘 B였어요. 외롭고 서러웠을 선생님 추모합니다TT
@haimpapa3 сағат бұрын
와... 수업시수 장난아니네요.. 20시간도 힘든데.... 성과급 5년내내 B는 신고감인데..
@illlillllilil2 сағат бұрын
특수교사입니다. 성과급 기준안 작성할 때 생활지도나 다학년 지도 전부 무시당했고요, 부장 업무 이상으로 업무처리 하는데도 올려주지 않더군요. 수업이나 생활지도 및 업무처리 관련해서 할 말이 정말 많지만 식사지도 하나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특수교사는 학생을 데리고 밥 먹으면 늘 소화불량에 시달립니다. 아이 식사지도를 하면서 급하게 먹는건 둘째치고, 천천히 꼭꼭 씹어서 삼키자, 숟가락 가득 뜨지 말고 입에 들어갈 정도만 뜨자, 숟가락만 쓰지 말고 젓가락도 사용해 보자, 편식이 있는 아이에게는 이것도 한 번만 먹어보자, 싫어하면 안 먹어도 되는데 맛만 살짝 봐보자, 오늘 한 번 먹어봤으니까 다음에도 도전해보자, 수저 식탁에 내려놓지 말고 식판위에 놓아라, 한 손으로는 식판을 잡아라, 다른 사람 음식에 손대지 말아라, 음식이름 물어보면 일일이 대답해주고, 크기가 크면 한입 크기로 잘라 줘야 하고, 젓가락질이 서툰 아이는 손을 잡아주면서 도와줘야 하고, 바로 앞에서 밥 먹다가 제 얼굴 보고 기침을 하는 바람에 교사 얼굴이 음식물로 범벅이 된 적도 여러 번 이었네요. 그래도 이 정도면 양호합니다. 급식실에 가서 배식 받다가 싫어하는 음식을 식판에 담아줬다고 그 자리에서 소리 지르고 울면서 식판을 집어던지고 데굴데굴 구르는 아이도 있고, 밥 먹다가 갑자기 식판이나 수저를 집어 던지는 아이도 있었네요. 급식을 아예 먹지 않아서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 아이가 있으면 그것도 매일 일일이 챙겨야 하구요. 그런 상황 하나하나를 관리하고 지도하면서 밥을 먹어야 하는게 특수교사입니다. 식사지도 하면서 본인 밥까지 먹기가 너무 힘들다며 급식을 끊는 교사들도 있습니다. 언젠가 특수교사가 학생 식사지도 하는 걸 얘기 했더니 2번 관리자가 그러시더군요. 선생님은 학생 한 두명 데리고 먹지만 일반 선생님들은 20명 학생들 밥 먹는거 지켜보면서 식사하셔야 하니 "더" 힘들다고. 편가르게 하자고 하는 말이 아니고요, 학교 내에서 특수교사는 힘들게 고생하는 사람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사람으로만 인식되어 있는 것 같아서 참 속상하더라고요. 천사같다는 말같지도 않은 말로 특수교사의 노고를 알아주는척 하지 말고 제대로 인정해주는 분위기가 형성되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plessta38344 сағат бұрын
특수교사는 병가도 못내요 왜냐하면 애들을 맡길 수 있는 대체 기간제 구하기 너무 어렵거든요 동욱선생님께서 왜 병가를 못내셨는지 알겠어요TT 외로웠을 선냉님 추모합니다TT
@투앤-l8p3 сағат бұрын
저런 소문 난 곳에 일할 사람 하나 없습니다 안타까워요
@getOUTttttt3 сағат бұрын
아뇨, 병원 가서 드러누우면 됩니다. 애들요? 알 게 뭡니까 내가 죽을 지경인데. 학교든 교육청이든 알아서 하겠죠.
@kjhee04162 сағат бұрын
경력이 있는 지금도 솔직히 병가 힘들지만 그래도 내가 죽을것 같으면 낼것 같습니다. 하지만 돌이켜생각해보면 저도 신규때는 그런 생각 전~~~~혀 못했습니다.
@새벽공기-k6u4 сағат бұрын
특수교사도 다른 교사와 마찬가지인 인간입니다! 왜 교육청은 법을 위반하여 특수교사를 죽음으로 몰았나요??? 특수교육법에 벌칙 조항을 넣어, 법을 지킬 수 있도록 하여 더 이상의 참사가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교사 업무 경감이라면서 특수교사에게는 왜 자꾸 업무를 더하고 더하여 숨쉬지 못하게 하나요??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은 특수학급 늘봄학교 방과후학교 업무를 늘봄실무사에게 명확하게 공문으로 업무 이관하시기 바랍니다!! 교사가 죽음을 생각하지 않을 수 있는 교실 여건부터 만들어주세요!!! 우리나라 특수학급 민낯 참 처참합니다!!! 언제까지 특수교사 1인을 갈아넣어 특수학급을 돌릴것인가?? 언제까지 모든 책임을 특수교사 1인에게 떠 넘길건가요???
@user-silverark4 сағат бұрын
주호민이생각 난다....ㅠㅠ
@열정과끈기-g2s4 сағат бұрын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아기곰-mk13 сағат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특수교사를 갈아서 겨우겨우 유지하고 있는 통합교육 현실이 너무 슬픕니다. 김동욱 선생님. 이제 편히 쉬세요. 선배로서 너무 너무 미안합니다.
@이운연-k4q4 сағат бұрын
가슴이 아프네요 이런 현실이 너무 화가 나고 희망이 보이지 않네요
@눈꽃표범-q3j4 сағат бұрын
교육청이 죽음으로 내몰았네ㆍ교육청이 책임져야함
@Hey-h3g3 сағат бұрын
교육행정이 원래 공무원들 중에 꿀 바는 곳이라고 익히 알려져 있음. 업무 다 짬처리 하는 부처이고 여초집단이라서 더더욱 일 안하고 직위 이용해서 갑질 남용 심한 곳임. 게다가 교육계 자체가 워낙 여초라서 남자 선생이나 직원 있으면 한년들 기피하는 위치에 쑤셔 넣기 마련
@버터쿠쿠짱4 сағат бұрын
얼마나 힘드셨을지...마음이 아픕니다.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JuheeLee-s8q3 сағат бұрын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조명된 특수교육 현장의 문제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특수교사들이 겪어온 어려움입니다. 이러한 문제가 결국 안타까운 사건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김동욱 선생님은 반드시 순직인정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학생이 1명이라도 초과되면 학급 증설, 교사 배치등 철저하게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구조적 개선이 꼭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법을 만드시는 분들 제발 서류로 일만 하지 마시고!!! 특수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꼭!!!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세요.
저도 현직 특수교사입니다. 식판을 엎는 장애아이와 함께 식사하면서 한 손으로 아이의 식판을 붙잡고 다른 손으로 밥을 급하게 먹다 아이가 먼저 일어나면 먹던 숟가락 놓고 일어납니다. 교사의 편안한 급식은 꿈도 꾸기 어려워요.. 극한직업 특수교사라는 생각 늘 하고 삽니다. 과밀 특수학급에 교사배치가 답입니다. !!
@lou16793 сағат бұрын
너무 마음 아프네요
@s-ikmd6rv4 сағат бұрын
자해할 가능성까지있는 중증장애인들 포함8명을 어떻게 한분이 커버하지..... 학교에서 선생을 지옥에 떠밀었네. 가정에서는 한명의 중증장애 자기자식도 챙기기힘들잖아.. 그걸 젊은 선생님혼자 8명 어케 커버함.... 내새끼 케어힘든거 알면 그런 아이들8명 케어하는 선생님을 생각해서 선생님 한명 더 두라고 항의했겠다...
@형창-r4v4 сағат бұрын
학교에서 떠민게 아니죠 교육청과 당국에서 떠민거죠. 학교가 무슨 힘이 있나요
@user-neobelle2 сағат бұрын
@@형창-r4v학교에 핟부모들이 매일 시위하면 교육청도 움직였겠죠. 부모들이 나몰라라 떠넘긴거 맞네요. 단지안에 와서 등교도 도우라니..기사 차네요.
@착한순돌이-m2d2 сағат бұрын
민원은 이런거나 넣는게 민원이지, 지자식 아파트안까지 데려가라는 민원이나 넣고 앉았으니..ㅉㅉ
@당당-q6c3 сағат бұрын
어찌 저 지경이 되도록...너무 아까운 젊은이를 또 잃었네요. 삼가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교육당국의 늦었지만 책임 있는 조치 이루어지도록 사회적 목소리가 커졌으면 합니다.
@콩이-m2d4 сағат бұрын
명복을 빕니다.
@bitna09204 сағат бұрын
법정정원을 지켜주십시오
@리얼아이-c5n4 сағат бұрын
후배교사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ccacaaacccaacvaa4 сағат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asus61062 сағат бұрын
특수교사는 교사 중에서도 제일 힘들겠구나
@촬리촬리브라운30 минут бұрын
등하교는 학부모님이 책임져야죠. 선생님은 등교 후에 학교에서 수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애가 고집이 세서 한시간을 주저 앉아 있으면 그 고집을 꺾을 수 있는 무언갈 학생에게 제공해서 학생이 학교에 등교할 수 있게 해야죠. 선생님 말을 잘 들으니 선생님이 아파트까지 가서 아이들 등교시키는게 진정으로 맞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또 아이를 잘 알아주는 선생님이 특수샘밖에 없다뇨. 원반 담임선생님이랑 소통도 더 하셨어야죠. 원반에 해당하는 일들까지 우리 아이는 특수니까, 특수샘이 잘 아니까 라는 말들이 특수샘을 옭죈거에요. 장애아이를 가진 학부모님들이 내 아이를 위해 하나씩 요구를 하면 선생님은 그 요구가 6개 10개 점차 많아지는거에요. 제발 당신들 아이만 생각하지 마세요.
@changkuit4 сағат бұрын
선생님들..부디.. 행복하세요
@bo-ramshim96372 сағат бұрын
특수 교사에 관한 취재와 보도 정말 감사합니다. 특수 선생님들 병가 주저말고 쓰세요. 병조퇴도 달고 힘든것도 참지말고 그럽시다ㅜㅜ 학교 관리자와 행정실에서 특수교사가 처한 현실을 외면하지 않길 바랍니다.
@오드리햅반-w1o4 сағат бұрын
특수교사 진짜 힘듭니다ㅠㅠ 대통령보다 더한 대우와 예우를 해줘도 부족합니다ㅠㅠ
@바다푸른-v6e3 сағат бұрын
통합교육이란 이름으로 특수교사 1인을 갈아넣는 현실ㅠ그놈의 법을 좋아하면서 잘도 어기는 교육청과 나때는을 외치는 장학사와 눈먼 관리자들...사회복무요원 월급계산까지 하는 교사가 있나? 주당 수업시수와 아이들 생활지도와 상담에 쏟아지는 쓰잘데기 없는 공문들...병가도 못 쓴다 왜 특수라 시간강사 구하기 힘들고 지원청에서 보낸 강사에게 애들 특성 설명 일일이 하느니 차라리 나간다ㅠ선생님의 순직을 인정하라
@걸작-o7c4 сағат бұрын
학교 경사로, 시설 관련 공문… 제발 좀 행정실에서 처리하십시오. 채용과 임금 관련된 것도요. 제발…
@박지현-n1k2g2 сағат бұрын
교행직은 교사 따까리인줄 아나?
@juliachoi1012Сағат бұрын
진짜 몰라서 그러는건데 행정실은 저런거 안하면 무슨일 하나요?
@arnakiel24 сағат бұрын
선생님들 고생많으신대 왜이리 이런일이 누가또 나쁜 말로 압박을 했는가요 ?
@이쁜가을-k4w3 сағат бұрын
저희 학교는 특수아동 1명에 선생님이 2분계세요. 한분은 보조선생님 이신듯하구요. 여기는 왜이리 선생님이 많은 학생들을 봤을까요?
@홍순옥-l6v3 сағат бұрын
인천시교육청이 훌륭한인재를 죽인거네요... 국회의원수 100명으로 줄여서 교육을 도와줘야됩니다..안타깝네요..
@주은하-l2b3 сағат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jlee68662 сағат бұрын
고인의 순직 인정이 마땅하다!!! 제발 특수학급 법정정원, 교원배치 준수하라!!! 특수학급 증설신청이 학교장 권한인거 부터 개선되어야 함. 교실없다가 핑계가 되지 않도록 학급증설이 학교장 신청사안이 아닌 필수가 되어야한다!
@빛나리_54257qee3 сағат бұрын
경사로나 그런 시설은 행정실에서 안받고 교사에게 떠넘겨서 그런겁니다. 안전들어가면 cctv 설치나 관리도 다 교사에게 넘기는 곳이 많아요 행정실에서 본연의 업무를 안하고 교사에게 넘기는게 잘못된 겁니다. 영상에 나온 경사로나 시설 업무는 원래 교사 업무가 아니에요
@eddyfranky95554 сағат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애가진 부모가 자기애 하나 케어하는것도 힘들텐데 교사 1명이 8명을 케어한다는게 너무 무책임한 교육청과 학교 입장이네요 민원도 직접 선생님한테 연락하게하지말고 중간에서 조정할수있는 기관이 필요해보입니다. 일반교사보다 더욱더 고생하는데도 실정은 학교장들이 나몰라라 합니다. 진짜 학부모들과 교육청이 간접살인 한거라 생각드네요 개탄스럽습니다 교권
@이웃집토토언니2 сағат бұрын
병가 쓰면 진짜 우리애들 어떻게해... 이말이.... 정말 와닿아요... 아파서 조퇴도 수업은 다 마치고 나갑니다. 실무원선생님 오시면 화장실 가고 샘도 다녀오시고 그렇죠뭐~~~ 장애인 적혀있으면 특수교사가 하는 일
@Tv-ol3wd3 сағат бұрын
에고 최소 2명에서 해야함 민원도 엄청날텐데
@pounding3253 сағат бұрын
학부모입니다.정부는 악성학부모를 강경하게 처벌해 주세요.그들은 공교육 파괴자일뿐 입니다.
@박지윤-w2k4 сағат бұрын
인천교육청이 죽인거네
@박둥이박둥이만세3 сағат бұрын
같은 교사로서 진짜 짜증나네 나라도 미쳐가고 저 생떼 같은 젊은이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정말 싫다 이 나라...
@지지리궁상-r4q3 сағат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뚠빵이-f3d46 минут бұрын
정말 아까운 선생님 한분을 죽음으로 내몰고 뒤늦게 수습하려 하시나요: 젊으신 쌤께서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희생하셨는지 안타깝습니다ㅠㅠ 제발~~~ 쌤들 말씀에 귀 기울여 주세요!!!
@봄봄이-j2o4 сағат бұрын
책상머리 앉아서 입으로만 일하는....나와서 하루라도 일을 해보고 말좀했음 좋겠네요 제발 좀 서류업무 좀 줄여라 서류 쳐다볼 시간에 아이들과 눈한번 더 맞춰야하는게 교육이닌가? 그노무 서류
@이고르-i5h2 сағат бұрын
후배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는 평안하시길 선생님 덕분에 나아가는 이 현실이 애통합니다. 더이상 누군가의 희생을 딛고 깨달아 발전하지 않길 바랍니다. 특수교사도 교사이기전에 사람입니다.
@박하민-f1q8 минут бұрын
인천교육청에 책임 만배 있다
@hoyounglee14534 сағат бұрын
탁상행정 ㅁㅊㅅㅋㄷ
@Nickee_Sonicjinn3 сағат бұрын
김동욱 선생님의 명복을 빈다는 말도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29시수를 혼자 소화하다니 상상도 안되는 살인적인 스케줄이었겠네요 ㅠ.ㅠ 교육청은 특수교사 선생님들을 왜 저렇게 다루는 건가요?? 윤석열 정부 들어서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섹터가 한 군데도 없는 것 같습니다.
@wooyaminami-ho1mc4 сағат бұрын
가해자 부부가 현지 고위직 경찰 이라는게 사실인지요
@성이름-l6z5t2 сағат бұрын
헐~~그거 사실인가요?..처음 듣는 이야기라서요..ㅜㅜ
@MayLee-bt2dh2 сағат бұрын
시스템부재다 특수교사 한명이 모든걸 책임지는 시스템 . 전문가가 모든 업무와 민원 수업 문제행까지 알아서 해라고 한다. 웃기게도 성과급잔치에는 전문가는 소외시킨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처우의 문제다.
@princejoo11Сағат бұрын
착한사람 고만좀 죽여라~ 저렇게 밝은사람 첨본다 나는...
@Min_Jun2493Сағат бұрын
교육청이 잘못한거네..!! 선생님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진작에 증설하고 했어야지...!!! 꼭 무언가 일이 터지고 나서... 나중에서야 개선하는 건 뭐냐...??? 진짜 말 그대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거하고 다를게 뭐지..???
@klovesh772 сағат бұрын
2반을 만들려면.. 학부모님이 말씀해주셔야지.. 교사가 말한다고 되지는 않는거같습니다. 제가 있는 곳도 과밀이다보니.. 그래도 주변학교보다는 적어서 감사하지만.. 그래도 힘들거든요~ 뿐만아니라 잘 오지않는 공익도 바로 조치해주셔야지.. 이건 특수학급학생보다 공익이. 더 문제인경우도 많아요. 여기서 나온거보다 더 한 경우도 있지만.. 그 안에서 고마운걸찾아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정책이, 관리자의 마음이 조금도 열린다면 이런일이 줄어들진 않을까요?
@김서연-o3o7k3 сағат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꼭 누군가가 죽어야 해결이 되나요??
@영화소개해주는남-u5zСағат бұрын
공부 잘하는 사람들만 사회생활들 잘하게 가르치는게 현명한 교사가 아니다. 특수교사들이 아이들이 자립들을 잘 하게 전기자전거배달이나 잘하게 해주고 노래 잘부르게 정확하게 가르쳐줄수있다면 제대로 돈을 받아가는게 사실맞고 이것들이 더 어렵다 그러고 어려운 과목들도 가르쳐서 스스로 일을 잘 해서 그런 자격증들을 따게 하는게 맞다 그런 특수교사들이라면 돈들을 제대로 가져가고 높은점수들을 줘야하지만 대부분 특수교사들은 그렇지 않을듯
@202ptj4 сағат бұрын
혼인률이 떨어지면서 출생아수는 자연스레 급감했는데 특수교육대상자 수는 4년만에 무려 2만명이 늘어났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누가 이 바람직하지 않은 이상한 현상에 대해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duckPark-f5m2 сағат бұрын
당시 저렇게 줄인 인천 교육청 관계자들 다 잘라야함. 아니 왜 줄이냐. 교육청이란곳은 노는곳이냐
@김사부-f5d3 сағат бұрын
어떻하냐 대채 왜 사회가 이모양이냐 !!!!!!! 안타깝다
@박하민-f1qМинут бұрын
성과급제 없애야합니다. 특수교사가 늘 낮은 등급 받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석환최-i3c3 сағат бұрын
장애가 있는 아이들은 나이가 들어서 결혼 및 출산하는 지금에서는 많아 질수 밖에 없는데 장애아가 늘어나는 만큼 교사 충원이 적은 것이 문제 아닐까! 대우도 나쁘고
뭐 자꾸 교사만 힘들대..... 모든 공무원들 다 힘들다... 교사는 끽해봐야 민원인 20명이 끝이고 진상학부모 경험없거나 어쩌다 한명이 끝이면서... 일반 구청 군청 경찰 민원인 봐라... 차원이 다른 쓰렉이들 민원넣으러 온다.. 그사람들이 이렇게 시위하고 언론화시키냐
@lillmay56414 сағат бұрын
그렇게(죽어야할 만큼) 힘들면 사직(사표)을 하면 되잖나 ? 교사라는 직업이 그렇게 죽을만큼 대단한가 ?
@user-silverark4 сағат бұрын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다름 . 이 직업 그만두면 할게 없다라는 막막함도 있고... 쉽게 이야기 할건 아님.
@13sarang844 сағат бұрын
대체 교사가 없으니 일반회사처럼 사표 쓰고 안나가버릴 수가 없습니다.
@까멜리아-e4f4 сағат бұрын
서서히 우울증에 걸리는거죠 우울증에 걸리면 그런 이성적인 생각을 못해요
@joeunyegam4 сағат бұрын
책임감이 있고 없고 차이.
@김규찬-f5y4 сағат бұрын
말을 그따구로 하네ㅋㅋ
@user_jka138awn2 сағат бұрын
교사 특권 하나 방학이 있는건 쏙빼놓고 얘기하지.. 모든 공무원들 방학이란게 있냐? 이런 말 하면 꼭 방학중에 무조건 쉬는게 아니다 각종 준비한다 하는데, 애초에 각종 준비를 할 수 있는 기간이 주어진다는게 특권이라는거야
@청부살인특검4 сағат бұрын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livi68453 сағат бұрын
뭐지? 이 학교는 어떻게 업무를 이 분께 저렇게 몰아줬지? 학교는 어떻게 책임 질건가?
@Clara-gx3ko47 минут бұрын
특수학교 교사들 정말 힘들겠다싶었어요 아이가 특수학교로 군생활했는데 너무힘들어해서 그때 많이들었었죠 구조시스템자체가 바껴야되고 학부모들도 바뀌셔야된다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yesica569Сағат бұрын
슬퍼하는 눈물과 맘은 이해하지만 고인과 고인의 부모 심정을 어찌 이해 할수 있겠나... 미틴듯이 분단위로 고인이 천국서 웃을수 있도록 두번다시 다시는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유불문 으로 살자. 모두들 .... ㅠㅠ
@jhs76843 сағат бұрын
기업이고 기관이고 매번 두명, 세명이 할 일들을.. 한명에게 몰아 시키는 비정상적 구조부터 다 고쳐야 됨! 노동부는 있으면 뭐하냐? 근로자들 맨날 쳐죽어나가는데?! 뒤에서 팔짱끼고 구경하라고 있는거야?? 그러라고 있는 노동부냐?? 맨날 기업편 기관편 들라고 있는게 노동부냐?? 법 부터 근무자들까지 싹다 뜯어고체지 않으면 절대 안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