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야구를 접하게됐을때 나의 영웅이였던 롯데의 4번타자 마해영.. 다시보게되어 영광입니다.
@jjomin2 жыл бұрын
하 내가 야구보고 롯데팬 된 다음해에 마해영 입단해서 완전 팬이였는데 보복성트레이드 시켰을때 그 엿같던 기분...과자도 롯데제과만 먹고 그랬었는데...그때이후로 롯데 그룹 자체를 싫어함...지금은 우승한번 하는거 보고 시원하게 내려놓을려고 했는데 어느덧....하
@gadakim63487 ай бұрын
ㅇㅈ 저도그래서 롯데 잘안씁니다
@ehghkwl7 ай бұрын
저랑 딱 비슷ㅋㅋ
@gsreatone856 ай бұрын
롯데 종신 선언 ㄷㄷ
@ray-c4n2 жыл бұрын
삼성팬으로 잊을 수가 없는 선수입니다. 이승엽 쓰리런 그리고 마해영 끝내기
@제다이-i4w2 жыл бұрын
그때 눈물 나더군요--
@davylee13692 жыл бұрын
롯데 프랜차이즈지만 삼성 라이온즈 홈피에서 딱 세시즌 뛴 선수가 레전드로 소개됐었음. 그만큼 KS 6차전 홈런이 삼성에겐 사이다같은 홈런
@이동춘-l5q2 жыл бұрын
2002 한국시리즈 6차전 ㅜ
@라파엘반데이크 Жыл бұрын
삼성의 한을 풀어준선수라서 너무 고마운 선수... 초딩 6학년때 아버지따라가서 6차전 직관한게 진짜 최고의 선택!
@초록아빠-r1v Жыл бұрын
쳐 맞은 LG는 어쩌라고ㅠㅠ
@부이님2 жыл бұрын
93년 삼성드래프트 뭐야 2선발급+필승조+역대급클린업타자 ㅋㅋㅋㅋㅋㅋ 롯데팬으로서 99년은 잊을수없고 02년 삼성 유니폼을 입고 날아다닌 마해영을 보고 정말 가슴아팠다 ㅠㅠ 우리는 암흑기였기에… 하지만 롯데로 돌아왔을때 성적은 기대도 안했지만 그냥 좋았다 복귀후 홈런쳤던경기를 직관했는데 가슴이 너무 벅차더라…
@duhayoun6114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그해 무려 8년만에 가을야구를 했으니.
@the_best_fruit7 ай бұрын
로이스터 감독이 롯데팬 가슴 속에 불을 지폈죠. 팬들의 엄청난 지지 속에 재계약 운동이 펼쳐졌던 감독 2명이 스크 김성근, 롯데 로이스터.
@성이름-l9m7l7 ай бұрын
@@the_best_fruit전 lg팬이였지만 김대중대통령 돌아가셨을때 대학동기 부산친구하고 사직구장가서 롯데 sk 보고왔는데 그때 열정적인 부산시민들보면서 롯데야구에 매료되었어요. 당시 김성근감독님이 이끄는 sk가 연장접전끝에 승리했지만 경기가마무리 되어서도 막차 지하철안에서도 응원하던 롯데야구팬들 잊지못합니다
@무천도사-e5e7 ай бұрын
로이스터 : 헤이 미스터마 더이상 이 성적으로는 곤란해 2군 가고 싶어? 미스터 마 : 감저올(감독님 저 올스타에요)
@하드리더2 жыл бұрын
95년 롯데 진짜 야구 재미있게 했습니다. 박정태 긴 부상에서 복귀하고, 거포가 없었던 팀에 마해영. 간혹 대타나 클러치 상황에서 홈런 터뜨려주던 임수혁. 여전히 단타 잘치는 전준호. 저녁에 학원 안가고 야구조러 다니던 기억이 나네여.
@일등-y9y2 жыл бұрын
박정태 호세 마해영 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다시 보고싶네요..
@보리20222 жыл бұрын
마해영 요즈음 뭐하고 지내는지 그립네요..
@개티시7 ай бұрын
저도 그때 전준호 제일 좋아했어요. 주루의 신
@hei75652 жыл бұрын
굉장 했죠 좌준혁과우해영이라고 불릴정도로 마해영은 타격은 대단했음 아마시절 홈런도 많이때렸고 국가대표시절때도 좋은성적으로 기대를많이 모았던 선수임 양준혁도 마해영의 타격재능을 인정해주기도 했는데 시범경기때 사직에서 파울볼이 저쪽으로 날아온 일이 있었는데 소리도 엄청 컸어요 홈런타자가 그냥하는 소리가 아니라는걸 실감했음 내뒤쪽에 내리 꽂아는데 소리 엄청큼 진짜 공받으면 다치겠음 조경환선수도 기억나는 그선수도 아쉽더라구요
@김초코-w5j2 жыл бұрын
부산에서 처음 야구봤을때 주형광선수와 함께 응원했던 마해영선수 롯데서 은퇴시즌에 가을야구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은퇴하고 서면 영어학원에서 뵀었는데 키도 크시고 조용하시더라고요. 은퇴후의 삶도 응원합니다.
걔들이 어렸을때 프로야구가 생겼으니 프로야구보고자란 1세대급이라 신인시절부터 리그를 먹고시작함
@JB-hu8wz Жыл бұрын
@@Shshsyywy8 박찬호 없엇으면 사실 임팩트는 93년이 훨신 지릴것같네여
@heejin_yun2 жыл бұрын
크보역사상 한시즌 전경기 출장 전타석 타격왕 마포! 마해영
@불꽃슛-i3n2 жыл бұрын
야구선수 마씨가 주는 그 오묘한 기운이 있음 ㅎㅎ 2002 한국시리즈 6차전은 아직도 잊지 못하겠네요.. 드라마도 그렇게 만들면 현실성 없다고 욕먹을텐데 ㅋㅋ
@kkodong9 ай бұрын
2008년, 잠실 롯데호텔에서 삼촌같은 미소를 띄며 친절히 싸인을 해주셨던… 그때 초5였는데 야구 문외한이었던 제가 야구에 빠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말 친절하셨던 그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무천도사-e5e7 ай бұрын
1할타율을 치고 팬투표로 올스타전에 뽑혔던 그 시절..
@user-mr-aing2 жыл бұрын
마해영이 양준혁과 같이 군대를 먼저 다녀온건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됩니다. 양준혁선수도 방송에서 93드래프트가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다 쏟아져나왔다고 했었으니까요.
@wcjung882 жыл бұрын
삼팬으로써 그 때 그 라인업이 너무 그리울 뿐입니다..!! 믿고 보는 팀이었는데 말이죠~~
@cdavid-st6vk2 жыл бұрын
선수들이 자신이 떠난 팀에 대해서 가급적 좋은 말을 한다는데, 롯데는 선수들이 꺼나면 그렇게 롯데 욕을 한다고... 당연하겠지, 선수협 만들었다고 레전드 최동원을 삼성으로 버려 버렸으니... 마해영 역시... 롯데가 그렇게 강한 타선에 좋은 선수들을 많이 데리고 가도 모래성 팀워크인 이유. 롯데는 30년동안 우승을 못했지만, 지금 꼴보면 한 10년은 준플(가을야구)도 보기 힘들 듯...
@김민-k4f8 ай бұрын
선수협 파동은 롯데 한 구단만 문제가 아니라 모든구단이 다 똑같았음. 보복성 틀드를 한게 롯데뿐인줄 아나
@코드선2 жыл бұрын
롯데에서 제일 좋아하던 선수였는데 삼성가서 너무나 슬펐다
@유니랑호기호기 Жыл бұрын
나는 삼성팬이지만 삼성라이온즈에 우승을 안겨준 선수는 이승엽보다는 마해영이 아닐까 싶음 지금도 예전에 첫우승할때 다 진 경기를 동점으로 이승엽이 만들고 바로 마해영이 경기를 끝내버려서 평생 기억에 남을 것같음
@짐이황제다2 жыл бұрын
마포 마해영 진짜 제일좋아했던 타자 삼성과 플레이오프 5차전때 호세 퇴장당한후 홈런치고 분노의 헬멧 내동댕이 세레머니 할때 진짜 쩔었지 그립다 마포
@이름없음-i8y2n2 жыл бұрын
그랬던 그가 삼성가서 첫 우승의 순간을 장식했죠. 롯데 삼성 양쪽 팬들이 다 좋아할 선수인듯요
@kkkkkkkkkkkim2 жыл бұрын
타격쪽으론 진짜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개박살이었지만, 수비가 안되는 반쪽짜리 선수라 평가가 박한듯. 같은팀에 이승엽이 있어서 양준혁선수와 함께 조금 묻힌감이 있어서 안타까움
@동호한-k3p2 жыл бұрын
롯데 있을때 1루 수비 좋지 않았나
@rebornlee96022 жыл бұрын
그마저도 전성기가 그리 길지 않았죠
@duhayoun61142 жыл бұрын
지명타자감 으론 최고인듯.
@user-vv6vb3ms3x2 жыл бұрын
수비가 안 좋으면 평가가 안 좋은게 맞는거지 박한게 아니라 수비가 차지하는 게 얼마나 큰데
@jadale34442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삼성 최고의 클린업에 이름을 남겼다는건 진짜 뭔가 있다는 거임..
@GEOGRAPHUS-SONG2 жыл бұрын
마해영은 삼성라이온즈의 레전드이지요.
@뽈랑이뽈랑이2 жыл бұрын
이형님은 패션센스도 남다르셨던..
@lovesail2664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롯데 야구 쳐다도 안보지만 단타위주의 소총부대 롯데에 임수혁과 마해영 마림포의 등장은 드디어 롯데에도 홈런왕 순위에서 경쟁하는 선수가 나왔다는것이 너무 좋았고 중요한 순간에 뭔가 큰거 한방을 해줄것 같은 기대를 하게 만들어 줬었음. 비록 공갈포라는 별명도 생기기도 했지만 나에게 롯데의 4번 타자는 자갈치 김민호와 마포 마해영 이 둘만 간직하고 있음.
@가라미-b2p Жыл бұрын
이...이대호는요....
@yangssang17 Жыл бұрын
@@가라미-b2p이대호는 조선의 4번타자.
@areu98711 ай бұрын
@@yangssang17 명쾌한 답변!!!
@리치-u1w7 ай бұрын
저도 마해영 임수혁 때문에 롯데 골수팬이 되었는데. 마해영 삼성으로 보내고 난뒤 롯데야구를 안봅니다. 어린시절 아버지께 야구장 가자고 엄청 졸랐어요 ㅋㅋ 갈때마다 롯데가 이겨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1224TTL2 жыл бұрын
1999년도 가을향기 잊지 못합니다! 내 생에 제일좋은 시절!
@SKnights942 жыл бұрын
1999 마해영 롯데에서 대활약은 잊지 못합니다 ㅎㅎ 특히 현대와의 사직경기에서 스리런,만루홈런 연타석홈런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ㅎㅎ
@운동하는아저씨-k6s2 жыл бұрын
삼성올드팬으로써 항상고마운선수 마포마해영....
@ozisang2 жыл бұрын
저 끝내기 홈런을 라이브로 봤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기아 팬이라 기아로 온다고 했을 때 마냥 좋아했었는데..ㅎㅎ
@mrjeon5582 Жыл бұрын
삼팬으로서 그저 고마운 선수 우리 삼성도 드디어 우승 한번 하는구나... 그 감격의 순간의 끝을 내준 마해영
@차대장2 жыл бұрын
롯데감독으로 돌아 오시요 기다리 겟음
@wrathchildhood2 жыл бұрын
최동원과 마해영 평행이론 58년 70년 개띠 최는 실업팀 2년 마는 상무2년으로 비교적 늦게 26살 프로데뷔 6년간 롯데서 활약후 선수협파동후 삼성행 그 후 행보는 좀 달랐지만 여튼 닮은점이 많은 선수
@김동근-p8e2 жыл бұрын
선수협 관련 문제로 롯데 유니폼을 벗어야 햇던 거까지도 닮앗네요
@duhayoun61142 жыл бұрын
안경 쓴것도..ㅋㅋ
@촌철살인-m9n2 жыл бұрын
1:03 와 이때 대한민국 아마추어 야구계는 무슨일이 있었던 거노..?구대성,김홍집,이상훈,이종범,양준혁,마해영;;
@kbkim26842 жыл бұрын
롯데 시절 사직 야구장 근처.. 사셔서... 거제2동쪽 살았는데 시합 없는 날 유모차 끌고 나오셔서 싸인 받은 기억이..ㅋㅋ 추억 돋네요
@rain22-228 ай бұрын
아는 분도 그아파트 사셔서 자주 봤다고 하시더라구요. ㅎ
@cannonhitter372 жыл бұрын
마해영 선수 삼성에 와서 너무 잘해줬지요... 특히 2002년 한국시리즈에서 활약한 것은 잊을 수가 없네요... FA로 삼성 떠나자마자 폭망해버린 선수..
@ray-c4n2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신기... 부상이 있었나?
@user-bn6vw7mp6t2 жыл бұрын
일명 우산효과로 이승엽 양준혁이라는 강력한 클린업이랑 함께해서 3명 다 역대급 퍼포먼스 보여줬던듯 롯데에서도 잘하던 시즌에 호세랑 전준호 효과
@동호한-k3p2 жыл бұрын
03시즌도 291 38홈런
@이사만루이야기-n3o2 жыл бұрын
마포는 삼성에서 3년 하고 삼성 팬들에게 레전드 대우 받음. 삼성 코시 첫 우승 시켜준 끝내기 홈런 한방으로.
@라이온즈화이팅2 жыл бұрын
3년밖에 안있었는데도 뭔가 엄청 오래있었던거같은 선수.. 워낙 임팩트가 커서 그랬던거같음
@sunfl77622 жыл бұрын
삼성팬으로서 정말 고마운 선수
@Comet_crusader2 жыл бұрын
중간에 나온 임수혁 선수가 그 발작으로 쓰러졌는데 아무도 응급처치를 안해서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구단에서는 자금지원 안된다는 쌉소리만 듣고 결국 2010년 2월 7일에 돌아가신 그 임수혁선수 맞나요
@Patrick-vo7fv2 жыл бұрын
네
@beaubourg072 жыл бұрын
90년대 중반에 '마림포'라는 별칭이 스포츠신문 일면을 장식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해외선물양방매매2 жыл бұрын
최고 타자였습니다
@전국도-u7h2 жыл бұрын
삼성시절이 ㅎㄷㄷ 역시 역대 최고 클린업 이마양
@강제욱-s1b2 жыл бұрын
마해영, 양준혁, 이종범, 이상훈, 구대성 ㄷㄷ 93년은 진짜 모든 팀에서 영구결번급 선수가 나왔네 ㅋㅋㅋ 다만 프론트의 막장 운영 때문에 마해영, 양준혁, 이상훈은 이적당하고 이종범은 은퇴당하고 구대성은 영구결번 거부당한 비운의 세대...
@yangssang17 Жыл бұрын
구대성 영구결번은 본인이 사양한거 아닌가요?
@realbiny90832 жыл бұрын
가보장님 항상 영상 재밋게 보고 잇습니다 39초 저 여행지 어딘 알수 잇을까요? ㅎ
@돌격-b4t8 ай бұрын
부산 태종대전망대 입니다~
@realbiny90836 ай бұрын
@@돌격-b4t 오 11개월 후 답변 감사합니다 ❤
@sksskdi2 жыл бұрын
마해영은 어떻게보면 삼성레전드네
@davylee13692 жыл бұрын
사실 커리어 하이가 롯데이고 롯데 로컬보이인데 이상할 정도로 파란물이 든 아저씨임 ㅋㅋ 본인이 삼성에 대한 애정이 엄청남. 그만큼 자기가 한국판 염소의 저주를 깼다라는 자부심이 있다고 생각함.
@the_best_fruit7 ай бұрын
@@davylee1369 솔직히 말해서 롯데가 상식 이하로 선수들을 대했고, 삼성은 돈성 소리 들을 정도로 선수들에게 거액을 줘가며 대우해줬죠. 장원삼 트레이드 무산 됐을 때 장원삼에게 소고기 먹여주고, 차비 100만원을 챙겨준 구단도 삼성(돈성의 위력)
롯데란 팀이....왜 영구결번이 인색한가를 최동원과 마해영을 통해서 알 수 있다... 특히 99 플레이오프...7차전을 본다면.....투쟁적인 이미지를 느꼈던 그.... 아쉽다고 느껴진 그때....롯데에서 그를 버렸다....버린댓가는 8888577의 시작과 삼성의 우승을 맞바꿨다.... 그의 거들먹거리는 타격루틴이 그립다.... 나는 아직 99년 롯데의 그 뜨거웠던 가을을 잊지못해서.....그때 라인업으로 게임을 하곤 했다.....그때의 롯데가 너무나 너무나 가슴에 사무친다...
타격왕시즌경우엔 그당시 타격인스트럭터였던 일본인 모토이의 영향이 컸죠 몸쪽공에 취약했는데 그걸 스탠스영향으로 알고 스퀘어로 바꿔보고 다시 오픈으로 돌아오고 해봤지만 안통했을때 모토이가 스탠스보다 손목을 간결하게들어가는 스윙으로 잡아주면서 타격이 진일보했음참고로 롯데지명순번은 2차1번 당시 연고지1차지명은 경성대투수 김경환
@미네영아2 жыл бұрын
어렸을적 아버지가 마해영 점마저거 안된다고 하드만 삼성가고나니 엄청잘한다고 칭찬했는데 진짜 엄청나긴했지ㅎ 추억돋네
@75cherrypie Жыл бұрын
롯데는 마해영 보내고 나서는 이대호의 포텐이 터지기 전까지 제대로된 4번타자가 없는 상태가 되었었죠
@duhayoun61142 жыл бұрын
마해영이 프로 데뷔한 95년도.. 대부분의 선수 가 프로생활 중 병역을 해결하는데 마해영의 경우 대졸에 병역부터 마친후 늦은 나이에 프로 입문해서 특이하게 본 기억이 납니다. 참고로 동갑내기 해태 이종범 선수가 그해 방위 군복무를 했는데 선수생활을 병행했죠. 원정은 빠지고 홈경기만 뛰는 방식으로.. 또한 95년도 홈런왕 경쟁이 어느때보다 치열 했는데 마해영과 이종범. 신인왕 된 삼성 이동 수등이 22개로 공동 2위 라인을 구축했고 OB 의 김상호가 유일하게 치고 나오며 25개로 홈 런. 타점 타이틀을 거머쥔 기억도 나네요 ~
@Lake1125 Жыл бұрын
08년도에 롯데 마해영 너무 멋있었음ㅠ
@이정환-x7p2 жыл бұрын
마해영 이대호 모두 롯데출신이지만 커리어 하이는 다른데서 보여준 케이스징... 롯데가 그만큼 선수와의 라포가 나쁘고 그렇기에 30년째 우승과는 담을 쌓고 있는거고. 특히나 푼돈 7천땜에 전성기이대호가 해외에서 커리어를 보내고서 돌아와서 150억투자한건 삽질중의 삽질이었음. 돈을 써야할때와 아껴야할때를 구분조차 못하는 바보구단.
@frisebichon15192 жыл бұрын
이대호 7관왕이 커리어 하이인데 뭔 소리야
@이정환-x7p2 жыл бұрын
@@frisebichon1519 일본가서 팀 우승시키고 재팬시리즈서 펄펄날았음 일본기록은 좀 보고 떠드삼
@frisebichon15192 жыл бұрын
@@이정환-x7p 일본은 팀에.받쳐준거고 이대호 7관왕때는 홍포도 날라다닐때라 그때 성적 다 좋았어 9경기 연속 홈런인가 때리고 전세계 유일한 타격 7관왕을 꼴데에서 했고 한국 프로사상 딱 세번 있는 타격3관왕중 두번을 꼴데에서 이대호가 했는데 전성기를 다른데서 보여줬다네 사실 마해영도 삼성때 이승엽 양준혁이 잘 받쳐준 덕이 컸지 롯데에서도 호세 박정태가 받쳐줄땐 마해영 성적 좋았고
@emperor58747 ай бұрын
어찌됐든 삼성팬 입장에서는 그저 빛과 같은 선수였다.
@Shshsyywy82 жыл бұрын
나는 마해영이가 롯데시절 대구시민야구장 그 높은 백스크린을 넘기는 홈런을 친 걸 직관한적이 있다.. 근데 당시 1루 끝쪽에서 봐서 백스크린 뒤에 사람이 다니는 통로도 보였다... 백스크린을 넘기는 것도 엄청난 파워인데... 그 백스크린을 넘긴 공이 장외홈런이 아니라 백스크린 뒤에 폭 2~3미터 사람이 다니는 통로가 있는데 거기로 떨어지는 것이었다... 아니 백스크린을 넘겼는데 공이 수직으로 낙하한 것이다...ㅋㅋㅋ 진짜 신기하고 아직도 미스테리한 홈런임...
@원패스-s3t2 жыл бұрын
마혜영 야구계의 전설이십니다.
@TKP-y5c2 жыл бұрын
그러고 보니 선수협에서 큰일을 한 선수들은 감독을 하지 못하고 있는듯 하네요 ㅡ ㅡ
@jongminlee95392 жыл бұрын
에이징커브 탓도 있지만 아무래도 클린업트리오에 받쳐줄 타자가 없을 때랑 있을 때 편차가 크게 나는 타입인 거 같음. 기량 만개하기 전이랑 기아 이후의 성적이 저조한 건 그 때문이 아닐까 싶음
@동호한-k3p2 жыл бұрын
하긴 김기태 쌍방울에서 오로지 혼자 이끌면서도 매년 꾸준했던 것 보면 일리가 있네여
@곰돌이-h4u9 ай бұрын
난 롯데팬인데, 클린업트리오에서 홍대갈 보다 99년도에 박정태,호세,마해영 트리오가 훨씬더 강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왜 홍대갈 트리오를 더 강하다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됨, 가르시아는 수비에서는 정말 강했던 송구능력으로 홈까지 발래줄로 공을 던지곤했는데 사실 공격력에서는 호세처럼 그렇게까지 잘했었나하는 생각이 듬...
@노콘준상2 жыл бұрын
로떼는 진짜 안좋은거는 다 끼어있네
@코호빌더2 жыл бұрын
찐 롯데팬 입니다 윤학길 염종석 마해영 주형광 롯데를 위해 청춘을 보낸 선수들.. 요즘 선수들이 그들같았다면...
@박용준-c8i2 жыл бұрын
전준호 이종운 박정태 김민호 김응국 3할5명..그때가 그리운 열혈롯대팬
@user-bdbdbdbdbdbd2 жыл бұрын
그때가 롯데 전성기죠... 성적 제일 좋았던 시절
@사람바람7 ай бұрын
제일 좋아한 선수 ㅠㅠ 삼성으로 틀드 됐을 때 너무 마음 아팠음...
@순덕이아빠S클락8 ай бұрын
마혜영 보면 까치에 마동탁 생각남..개잘했음..
@왕왕왕-w9k Жыл бұрын
고승민 눈매가 약간 마해영이랑 닮았음..
@nakorimu08 ай бұрын
로이스터 까는 모습 보면서 내 마음 속 레전드에서 지웠음. 불만 있으면 잘하던가. 마지막 기회 준 사람을 까는 건 인성에 문제 있어보였음. 기아나 LG에서 자리 못 잡아서 아무도 원하지 않고 기회를 주지도 않는 선수를 그래도 친정팀이라고 해서 주워서 레전드 베테랑은 그만한 대우를 해줘야 된다는 로이스터의 한마디에 개막전부터 출장기회 부여받았는데 은퇴 후 로이스터 씹은 배은망덕한 인물. 불타는 그라운드 때도 아직 더 할 수 있는데 기회를 안줬다며 투덜거릴 때 진짜 정 떨어지더라. 1할도 제대로 못치는 노장 선수한테 1군에서 하위타선이지만 스타팅으로도 얼마나 기회를 많이 줬는데, 그걸 실시간으로 본 팬들이 있는데 자기는 기회를 못 받았다 같은 소리 하는 거... 자기의 찬란했던 전성기 시절에 도취되어서 자기 객관화와 인성이 덜 된 인물로 밖에 안보임.
@제너시스2 жыл бұрын
타팀팬이지만 전설의 이마양(이승엽, 마해영, 양준혁) 진짜 무서웠음 역대 최고 클린업 트리오일듯
@에리라니2 жыл бұрын
김동주 심정수 우즈보다 쌔나요
@제너시스2 жыл бұрын
@@에리라니 당연하죠 이마양이 역대급일듯
@Ahn_Donghee2 жыл бұрын
이마양이 진짜 최고인듯합니다. 거기다가 좌우좌...최고의 조합이지 않을까 싶네요.
@kim4766aass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해결하는 영스타 마해영
@족발왕자님2 жыл бұрын
이승엽 선수영상은 언제쯤 볼수있을까요????
@윤진영-o8b2 жыл бұрын
아!!!이분 진짜 어마어마한분!!미친 타격감은 삼성을 먹여살렸다고 생각하는 개인적인 레전드!!
@deummoo42352 жыл бұрын
난 창원사람이라 초등학교 저학년시절 마산구장에서 경기가 열리면 마해영 선수 유니폼 입고 응원갔던 기억이 있음 후에 마해영이 삼성으로 갔을때 아버지는 원래 삼성도 같이 응원하고 있어 별 상관없었는데 나는 롯데팬이었다가 충격으로 애구를 그만보게 되었던 ㅋㅋ 후에 nc 생기고 다시 보긴 하지만 ㅋ
@deummoo42352 жыл бұрын
당시에 학교에 삼성다니는 부모님을 둔 애들이 많아서 자의적 타의적으로 삼성팬들도 많았는데 마해영때문에 싸우기도 했던 기억이 있음 ㅋㅋ
@듀란-i8c2 жыл бұрын
심정수 선수도 영상 만들어주세요 ㅠㅠ
@seokbumsaktisagong7592 жыл бұрын
02년 임팩트는 영원히 잊을수없다
@류원장님9 ай бұрын
와.....93년드레프트 네임벨류봐...ㄷㄷㄷ 그냥 레전드밭이다 ㅋㅋ
@닉뭐하냐2 жыл бұрын
최동원,마해영,김용철... 영결도 가능 했던 선수
@클레이튼이미래다2 жыл бұрын
고최동원감독님은 영구결번입니다
@yangssang172 жыл бұрын
박정태, 윤학길
@닉뭐하냐2 жыл бұрын
@@클레이튼이미래다 아 그 돌아 가시점엔 안하셔서..
@subductionzone552 жыл бұрын
@@닉뭐하냐 롯데팬들이 뭐라 안 했으면 영결 안 됐음 멍청하게 일 못하는 프런트
@kkkkkkkkkkkim2 жыл бұрын
@@subductionzone55 뭔소리임 롯팬들도 버렸다가 돌아가시니까 마지못한거지. 당시 동상 어떻게 됐나 보시고 야유랑 쓰레기 투척 엄청했는데. 롯팬들도 할말없음. 한화레전드임
@안동하-c7g2 жыл бұрын
클린업 후보에, 롯데의 99년도 박정태-호세-마해영 타순이 왜 제외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역대 3-4-5 클린업에서 오히려 이승엽-마해영-양준혁 타순이 아닌, 호세로 인한 파급력으로 두산의 클린업과 롯데의 99년도 클린업 타순이 1-2위를 다툰다고 봐야죠.
@daesabasf6102 жыл бұрын
..?
@Myungryun2 жыл бұрын
?? 박정태는 테이블 이미지가 더 강하지 않은지... 저때 삼성은 김한수가 6번 브리또가 8번 치던 시절.. 차라리 데이비스-김태균-이범호 같이 있던 한화 뽑아주지. 한화가 팀 닉값하면서 다이너마이트 타선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안동하-c7g2 жыл бұрын
@@Myungryun 아니요. 박정태는 테이블세터로 나온 적이 전혀 없어요. 오히려 김응국이 전준호가 현대로 트레이드 된 후, 가끔 1번으로 나오긴 했지만.
@제너시스2 жыл бұрын
이건 개소리ㅋㅋㅋㅋ 롯데팬이니까 당연히 지네들 클린업이 최고라하지ㅋㅋㅋㅋ 난 두산팬이지만 내가봐도 이마양이 역대급이다
@안동하-c7g2 жыл бұрын
@@제너시스 당시 야구안봤으면 얘기하지말지? 우즈보다 한수위가 호세였고, 투수들이 호세한테 승부구를 거의 안던져서 4번타자임에도 출루율이 1위로 젤 높았다. 거의 걸렀고, 또한 99년도는 박정태도 31경기 연속안타의 시즌, 마해영이 372였고 역대 타율5위다.
@샤이보이-y3z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기억난다 신문기사 제목 마지막에 해결하는 영스타
@eugeniophenomenalashley15342 жыл бұрын
이마양은 역대급임
@TV-id4qz2 жыл бұрын
와 93신인 드래프트는 완전 별들의 전쟁이네 팀마다 기본 1멍식은 레전드급 선수가 있고 삼성은 3명다 레전드급이네 그 와중에 두산 선구안보소ㅋㅋㅋㅋ
@와이에스-u5o Жыл бұрын
지금 고교선수가 알루미늄베트 써야합니다. 마해영은 늦게 프로를 시작했지만 스윙메커니즘이 좋아진걸 알 수 있음.
@htjh26782 жыл бұрын
마해영이 삼성가고 이대호가 49번을 그대로 물러받았죠.. 그리고 이대호는 2005시즌 10번으로바꿨지만.. 그리고 마해영은 2008년 8년만에 친정으로돌아와 마지막시즌은 치를때 49번을 다시 찾고 은퇴했지만 마지막시즌 롯데복귀전서 친 홈런(그때 롯데만만나면날라다닌 한화상대라 짜릿했고 그홈런치고 로이스터가 선수들한테가라고 미는 장면, 주장 정수근이 마교주라 칭하는장면 아직도 기억이나네요), 엘지한테 지고있을때 봉중근상대로 친 동점포, 조성환 올드유니폼데이때 오승환상대 끝내기친 그날 마해영 선두타자 안타가 그시작이었고 마산경기서 오승환 블론하는 안타치고 그리고는 큰임팩트없이 은퇴했지만 그의 마지막시즌을 볼수있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그 49번은 FA로 영입된 홍성흔.. 홍성흔은 역대최강 FA로 기록을남깁니다 한때 자이언츠에게 49번은 거포의 상징이었네요
@roaringlion90839 ай бұрын
미국에 에드가 마르티네즈가 있었다면 한국엔 마해영이 있었음 KBO 역대 최강의 DH 당시 대부분의 거포들이 감각을 놓치는걸 두려워해 지명타자는 꺼려함에도 특이하게 지명타자를 더 선호하던 맞춤형 선수 당대엔 웨이트 트레이닝이 일반적으로 보급되지 않았는데 188에 100킬로에 육박하던 체구는 루이스 곤잘레스를 연상시키는 특유의 오픈스탠스와 합쳐져 타석에서 상당한 위압감을 보여주었음 결국 이승엽 마해영 양준혁 김한수라는 역대 최강의 클린업&쿼탯을 완성하며 달구벌의 저주를 풀어냄 단 3시즌을 뛰었지만 삼성팬이라면 마해영이 팀 레전드라는걸 부정할수가 없음
@그린라파엘 Жыл бұрын
삼성만 드래프트 3명이 다 역대급ㅋㅋ 근데 이제 마해영을 곁들인^^ 마선수님도 야구유튭채널에 자주 나외주세요
@개백수-r9o2 жыл бұрын
1993 삼성 드래프트 그냥 말도 안되네... 양준혁 박충식 김현욱...
@JoHoonPark Жыл бұрын
선수협 주도했다고 구단들이 담합해서 보여준 모습 정말 졸렬하네
@modelhun2 жыл бұрын
더이상 갈곳없는 마해영을 로이스터가 08년에 소식듣고 프렌차이즈스타대우해야된다하고 데려왔는데 막상 본인이 못했고 올스타까지 보내줬지만 대우가 안좋다고 로이스터 디스한 마공갈 롯데팬이지만 마음속에서 지웠음 그냥 그렇게 좋아한 삼성전드로 남으시길
@GonZo90722 жыл бұрын
뭘 좀 제대로 알고 써라. 신중하게
@pashu56962 жыл бұрын
최동원 전준호 마해영 등등 이런롯데를 응원하기 쉽지 않은데…..
@jadale34442 жыл бұрын
백투백 홈런 장인 마몰레드...진짜 한방이 있긴 있었던 선수..그리고 오픈스탠스로는 진짜 크보 1탑ㅋㅋ
단순 숫자로만 보면 양신 박충식 2명이라 좋을 수 있음. 물론 두 선수 전설적 선수임. 김현욱은 쌍방울에서 만개해서 논외... 신인시절 삼성에서 한거 없지요. 구대성, 이상훈 같은 선수는 말할 것 없지만, 이종범 같은 우승 청부사의 업적이 떨어지진 않는 듯여. 죄다 전설적인 선수들이지만, 저 당시에는 이종범 만한 수혜는 없었던 듯여.
@노랑이-k7g2 жыл бұрын
봉중근 선수 영상 가능한가요
@wrathchildhood2 жыл бұрын
2000년에도 30홈런쳤으면 5년 연속 30홈런인데
@GGMU-s8n Жыл бұрын
02년 끝내기로 엘지팬이 내가 야구를 당분간 안보게 만들어준 선수 하지만 덕분에 이순철 감독의 암흑기를 안보게 해준 고마운 선수
@종훈박-d1d2 жыл бұрын
롯데 최동원 마해영 이대호는 역대급 선수들! 추신수선수 은퇴 하시기전에 롯데에서 3년정도 선수생활부탁여!
@낣2 жыл бұрын
이마양 감사합니다..
@안성철-j8r Жыл бұрын
식빵 끝내기 홈런이 엘지였다 ㅠㅠㅠ 다 이긴 경기가 이상하게 사라졌어 ㅠㅠㅠ
@Known798 ай бұрын
토악질 나오던 당시 구단들의 행태에..레전드급 선수들이 너무 큰 피해를 봣지
@김다니엘-k3w2 жыл бұрын
마무리는 삼성에서 했지만 부산의 아들이다 겸손하고 인성적으로도 훌륭한 선수이다
@딱딱딱이2 жыл бұрын
이름값에 비해 스텟이 미친수준은 아니였네
@seungwonyoon29762 жыл бұрын
5:43 저렇게 역대급의 성적을 기록했음에도 마해영은 골든글러브를 타지 못했던 이유는 이승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출루율 장타율은 물론이고 홈런 타점 득점 모두 1위를 한게 이승엽이였습니다
@uho90952 жыл бұрын
송승준 선수도 올려주세요
@the_best_fruit7 ай бұрын
2001년 3위 두산이 1위 삼성을 꺾고 우승한건 사기에 가깝죠. 1, 2차전은 삼성 홈 대구구장. 3, 4차전은 두산 홈 잠실구장. 여기까지는 괜찮았어요. 그런데 5, 6, 7차전이 잠실구장이었습니다. 3~7차전을 싹 다 두산 홈에서 치렀는데 이게 말이 안되잖아요. 삼성팬은 어이가 없었고, 두산팬도 '이겨도 욕 쳐먹게 생겼다'며 삼성팬에게 미안해하며 쩔쩔맸죠. 이미 규정을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고, 두산이 찝찝하게 우승컵 차지했습니다. 어차피 삼성은 언제든 우승할 전력이니 한국시리즈 구장 배정 규정을 고치겠다는KBO의 확답을 듣고 그냥 물러섰죠. 실제로 567차전 규정은 그 이후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