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아이들(Seotaiji and Boys) - 발해를 꿈꾸며(Dreaming of Bal-Hae) M/V

[@abbage999]

2024년 듣는 사람!

[@떠영이-g5o]

개추🩵

[@내삶의리더]

술자리끝나고 ㅋㅋㅋ

[@HYUNJUNGKIM-ny1hj]

나!!

[@천공기사]

2024년에도 듣고있습니다

[@빈센트123]

여기요!!!!!!!!

[@k_stock]

이 음악은 1994년 발표된 곡으로 30년전 음악입니다

[@천천히-m4c]

이형 진짜 천재같애

[@문상준-g8d]

2024년 가사보소. 진짜 지린다.

[@김태완-q6l]

십대인데도 노래 진짜 너무 좋게 느껴지네요.최근들어 서태지라는 아티스트한테 빠졌는데 너무 천재성이 돋보이는거 같아요.

[@ezloader]

10대 맞아?

[@김태완-q6l]

09년생이예요ㅎㅎ;;

[@한글나라-f7m]

너가 이분을 알아? 알아줘서 고마워

[@uIlllIlIillIlLlIiLlllIiil]

가수들 시즌,비시즌을 만든게 서태지 , 음원수익을 가수도 가질수있게 만든것도 서태지 , 트롯 . 발라드에 틀에박힌 가요계를 뒤바꾼것도 서태지 가사에 시대를 담았던 최초의 가수 서태지 모범생같이 깨끗한 외모지만 누구보다 깡이 쎄고 할말 다하고 기가 엄청쎈 서태지 현대 아이돌들의 아담같은 존재

[@조성현-v6k]

솔직히 말해서 현대 아이돌들의 아담이라는 것도 서태지와 아이들의(특히 서태지의) 혁신성을 낮추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방탄같이 성공한 아이돌이 이렇게 사회비판적인 노래 가사를 만들었던가? 한국에 생소한 장르를 도입할만큼 혁신적이었는가? 지금 이 곡도 한국 가요 시장에서 정말 비주류라 할 수 있는 얼터너티브 락이라는 장르를 쓴 것인데 말이오.

[@함덕기-q9p]

@@조성현-v6k 인정함

[@함덕기-q9p]

20살의 나이에 대단함 난지금도 휴 ㅠㅠㅠㅠ

[@yongschoi6610]

80년대를 살았던 내가 인정하는 것 하나. 가수가 노래해서 돈 벌수 있다는 걸. 서태지가. 만들었지. 지금 사람들은 모르지만. 가수는 그냥 얼굴이고. 다 뒤에서 돈 받았음

[@함덕기-q9p]

@@yongschoi6610 노예였지

[@권보민-t6t]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소름 돋는 가수였다. 방송, 뉴스, 신문 온갖 매체에 안나오는 데가 없을 정도로 떠들어댔고 심지어 인터넷도 없고 mp3도 없는 아날로그의 시대였는데 온갖 정보가 다 나왔던 서태지의 시대... 지금 그만한 파급력을 가진 가수가 있을까?

[@拝島のギン]

30年前に、毎日のように聴いていた日本人です。懐かしいです…。

[@짱짱뽀뽀-g5f]

나도 그리워요 어느덧 세월이

[@Onaga82]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pabloaimar16]

あなたが覚えている限り、彼らは永遠に生きています

[@샷샷샷]

😂🎉 보고싶어요

[@MakuDonarudo.]

서태지는 일본 엑스재팬 열혈팬 이였다.알지? 서태지 라는 이름도 엑스재팬에서 죽은 멤버를 좋아해서 비슷하게 만든 이름

[@seankim613]

시대의 아젠다를 20대 청년이 노래로 던져버리는 그 시대의 서태지는 문화대통령 맞다!!

[@criminal_justice_researcher]

1994년 대학 졸업 다음 해에는 이 노래의 존재조차 몰랐다. 먹고살기 바빠.. 30년이 지나 2024년 2월에 이 노래를 듣고 있다. 겁 없던 청년이 순리대로 살려하는 초로의 노인이 되어..

[@강변북로-b8i]

진짜 발해를꿈꾸며 라니 20대 초반에 이런 제목을 쓸 수가 있을까 대단하다 가사도 엄청나고

[@ysj]

어릴적 노래 나오자마자 도입부 듣고 무조건 성공이라고생각했음

[@잴라855]

24년 6월에 듣고 있는 사람 손들어 봐라

[@0insu1]

내 나이 43세.. 이불 속에서 유튜브로 이 곡을 듣고 있다. 94년 초등 6학년의 나도 이불 속에서 마이마이를 통해 듣고 있었지.. 그 순간의 음원이 생생하다.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이 느낌..

[@햇살-n8j]

와...진짜 30년이 지났는데도 서태지와 같은 아티스트가 안나오네..진정 100년 한번 나올까 말까한 천재 뮤지션이구나..

[@배고픈잠만보]

HOT 있잖아

[@virtuoso531]

'망설일 시간에 우리를 잃어요...' '서로가 손을 잡은 것으로 큰 힘인데'.....가슴에 새겨야 하는 가사다.

[@마이크에붙은껌]

어쩜 가사를 이리도 잘 쓸까요? 천재 맞네

[@cho-jy1bm]

고구려 발해를 꿈꾸며 통일 대한민국을 꿈꾸며

[@davidelee6922]

음악성 메세지 다 던진 명곡

[@va3hs37]

노래도 노랜데 제목을 어떻게 저렇게 지었을까.. 서태지는 진심 천재임

[@Daisy-ip6gp]

동감 백만개 드립니다

[@jhkim5206]

동감... 무한...

[@lIllllllllIIIIIIllllllIlIIIl]

@@leelee-re4cw 인생 그렇게 이세상 다 맞출수 없어요. 진지나 발라드세요.

[@나른한제이]

lee lee 발해는 우리민족의 영토가 역사적으로 가장 멀리 뻗어나갔던 때라서 통일이 되어 그때처럼 남북이 하나가되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고있습니다.

[@n9286]

아직도 빨갱이라고 욕하는 사람이 많다는거 ㅋㅋㅋ

[@생그림빵-f3g]

오빠야.. 참 신기하지. 나는 오빠세대도 아니었는데 아직도 오빠같은 사람이 없어. 고마워. 나아갈 수 있게 해 줘서

[@jeonmaje]

무슨 세대이시지

[@dhapj910]

22살의 청년의 배포의 크기 봐라- 난놈이다. 평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노래.

[@sukk9741]

요즘 더 절실히 생각나는 노래..

[@leuni1808]

음악도 음악이지만 뚜렷한 메시지를 가진 가사까지 깊이가 다르니 예술이라고 부를 수 밖에 없다.

[@jiyepark9332]

내 나이 이제 38짤 35개월 딸과 함께 듣고 있어요 기다립니다 대장!

[@라텔-i1z]

통일을 꿈꾸며가 아닌 발해를 꿈꾸며!!! 웅장이 가슴해진다!

[@user-uq7dc2vu8x]

ㅡ

[@용맹이-q9u]

제목도 너무 잘 지었음...... 수십년을 내다보고 지음 대단...

[@user-ej6bd9tz7r]

@@용맹이-q9u 왜 그게 수십년을 내다보고 지은건가요?

[@coolnizi]

@@user-ej6bd9tz7r 리퍼블릭에서 유나이티드로 넘어가자는 뜻

[@kty198222]

@@coolnizi 킹치만 국가 소멸 위기인걸?

[@b2loved83]

2024년에도 듣는다리... 기타 인트로부터 미쳤다...ㅎ

[@sonsisqkf]

망설일~~시간에~~~ 가사 미쳣다 20대초반인 청년의 문제의식 수준 서태지ㄷ ㄷ

[@briquette28]

저작권이라는 개념을 만들어준 길이 남을 가수임

[@이민-h5t]

진짜 명곡이다 이노래를 들으면 뜨거워지는 가슴을 다들 느껴봤을거다 "우리들이 항상 바라는건 서로가 웃고돕고 사는것"

[@전성민-l4l]

대한민국 최초로 성인가요가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노래~~

[@againstmachin]

노래 미쳤다 다 좋아 다 명곡.... 서태지 나이에 용돈 받고 학교 다닐 나이에 한국 전체를 뒤흔든 저 작은 체구에서.... 정말 대단한 사람인건 인정 하지 않을 수 없네요. 최고 !!!

[@천정국-w8p]

인성은 그닥 ㅋㅋㅋ

[@No-s3q]

@@천정국-w8p 니가 어떻게아는데?

[@yhlyhl1357]

오빠 참 오래살고 볼일이유. 오빠 노래는 발매 할 때마다 다들 오 좋다 보다는. 헐 뭐 이런게 다 있음? 이해는 그다지 안되지만 뭔가가 쩐다. 이정도로 받아들여졌는데. 이제야 사람들이 좋다 미쳤다 이런곡을 어떻게 저때? 라고 인정해주네. 참.. 오빠가 삼십년 앞선 음악을 한게 맞나봅니다. 아진짜 이제 나와서 좀 뭐라도 해봐요 쫌. 봅시다 이제 좀!

[@Style_Music-u6g]

가사와 멜로디 진짜 레전드 진부한 내용을 이렇게 멋지게 표현할수 있다니... 역사에 남을 진정한 명곡

[@thyteamo4835]

서태지는 천재가 맞다. 과거에 성공한 방법을 완전히 버리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거보면

[@vwace3096]

기억을 더듬어보았는데.... 발해를 꿈꾸며 공연을 티비에서 얼핏 해준것같다. 그때 노래의 후렴구에 거대한 태극기가 천장에서 서서히 내려오는데 그 웅장함을 아직도 잊을수 없다

[@이선희-b4e]

오늘 뮤비장소 노동당사에 다녀왔습니다. 서태지 대단합니다. 당시에 이걸 어떻게 생각했는지

[@ddd-gl4sv]

남들이랑 다 똑같은 사랑노래 안하고 자기가 솔직하게 하고싶은 얘기,사회에 가진 의문,불만을 노래에 담다보니까 정규교육과정 교과서에 나오는 가수가 됨.

[@장민규-x7e]

얘는 천재야....

[@abcdefghijklmnopqrstuvwxyz01zz]

90년대 유튜브가 있었다면 수천만 조회수 나왔을 음악. 초등학교 시절 충격이었음

[@ygberry]

오늘 오졌다... ...

[@매일감사-h5w]

천재....

[@pisha1625]

아, 중간에 기타솔로...눈물이 난다. 미친건가, 어떻게 저 시대에 우리나라에서 이런 수준의 노래가 나왔을까.

[@tekkyun]

저 건물은 철원의 조선노동당사입니다. 1946년 지어진 쌩 콩크리트건물로 625전쟁으로 무너저 골조만 남아있습니다. 지금은 위험해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에밀리앙-z3l]

2022년인데 지금들어도 서태지와 아이들 곡들은 최고임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그룹이고 앞으로도 바뀔일 없음 한국에서는 서태지와 아이들 해외는 마이클잭슨

[@bomber_hwang]

서태지가 태지보이즈로 활동햇던 기간동안 정규앨범을 4집냇는데 1년도 안되는 공백동안 어쩜 그리 높은 퀄리티의 곡들을 정규로 만들었는지 잠을 포기햇다는 얘기지

[@kjh12344091]

그러게요. 요새 다 싱글로 내고서 2.3년에 1번씩 정규로 내던데... 어휴 4년이면 진짜 지칠만했네요.

[@aryang3871]

잠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사생활까지 뭐 다포기해야죠...서태지가 8개월동안 집밖을 안나왔었다는 얘기를 양현석이 했었으니..

[@user-kx6gz7rn6b]

양현석 방송에서 그런 얘기도 했잖아요. 서태지가 활동 그만하겠다고 하니깐... 더 하고 싶었지만, 도저히 말릴 생각조차도 안들었다고.. 서태지가 창작의 고통을 얼마나 느끼고 상상을 초월하게 힘들었는지 아니깐.. 더 하자는 말을 할수가 없었다죠. 요즘의 분업화된 아이돌 기획사 시스템과는 완전히 다른... 앨범의 모든 음악공정을 서태지 본인이 조율하는 작가주의 시스템으로 얼마나 부담이 엄청났겠어요.

[@고냉이-v8w]

은퇴때 창작의 고통이라고 한 말 완전히 이해됨. 당시 전체 컨셉, 패션, 각종 계약 등도 모두 컨트롤 한 걸로 아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겨우 20대 초반 어린애였던거져...

[@pyi1028]

일본처럼 싱글음반을 내면 좋은데 가성비 좋아하는 국민들이라 ㅎ 그렇게 안냈죠.

[@KangUkChoi]

2022년 1월 18일 왔다 갑니다 태지형님 우리의 추억 너무나 감사합니다 👍 👍 👍

[@까칠이-v8p]

👍🏻

[@An0nymousKOREA]

이노래를 작곡할 당시 서태지 나이가 22살 23살 ??? 그 나이에 이런 가사와 이런 멜로디를 작사작곡하다니 기타루프며 곡진행이며 멜로디며 당시엔 수십년을 앞서나간 음악임에 틀림없음 아니 요즘들어도 시대를 앞서나가는 음악임에 분명함 맨날 미디로 찍어서 뚝딱만들어낸 일반 대중 노래만 듣다가 리얼악기에 가사도 통일을 염원하는 가사라니............ 후,,,,, , 아마 이느낌은 앞으로 10년뒤에 다시 발해를꿈꾸며를 들어도 역시나 놀랄듯

[@여름-b1s]

ㅇ

[@까르페디엠-o5y]

👏👏👍👍👍👍👍시대를 뛰어넘는 최고의가수임에는 틀림없네요

[@lemonphj]

천재

[@kkt0429]

23년 1월 독감으로 투병중 이 노래 다시듣고 마음이 치유됨

[@조상익-l9j]

학창시절에 발해를 꿈꾸며 뮤비에서 비둘기를 날리고 태극기를 배경으로 무대를 펼치는 모습을 보고 국뽕이 차올랐던 기억이 난다

[@숲좋아]

발해를 꿈꾸며 감동적인 명곡이네요^^ 제가 중2때 나온 노래인데 중2 딸과 함께 들었어요^^

[@윤종열-u5z]

시원스레란 정말 잘 쓰지도 않는 저런 단어로 사람을 울컥하게할수있는지.. 감수성이 젤 예민했던 학창시절에 서태지가 데뷔해져서 너무 감사하고.. 그 시절은 태지보이즈랑 같이 보낸 내 삶이 너무 고맙다

[@jonghyunpark8620]

댓글 달린 년도 보면은 좋은 음악은 시간이 흘러도 찾아오게 만드는 힘이 있는거 같네요

[@정영희-o2w]

어제 정상회담 환송행사때 이노래가 나와서 뭉클했내요.

[@stealno1811]

이게 명곡이지

[@윤기홍-y1j]

가사가 22살 청년이 쓴 가사라고는 도저히 믿겨지지가 않는다 하나 하나 시같고 주옥같은데 특히 우린 몸을 반을 가른채 라는 표현은 정말이지...

[@wingsj7152]

20살에 이런생각을했다는자체로도 놀라운일이지만 노래까지만들었다는것 위대하다

[@jsl8821]

미스터 프레지던트 읽다가 검색해서 와봄. 감동입니다. 서태지는 진정한 뮤지션 혹은 뮤지션 그 이상이신듯요.

[@navil6088]

20대 초반에 교실이데아. 발해를 꿈꾸며. 시대유감 같은 노래를 만들고 발표했다는것이 서태지의 존재가치 아닌가 싶다. 아이돌이란게 딴게 아니라 10대들의 우상이란 뜻인데 그들이 겪고있는 현실과 겪을 현실을 노래를 통해서 대변했다는 느낌

[@sonsisqkf]

근데 저런 음악을 하고도...대중가수로서도..넘사벽인기와 영향력을 가졋으니.. 진짜 천재인거죠.... 기획사도 반반하게 잇는거도아니고 혼자...컨셉...의상 작사작곡 연주..노래까지 다 햇엇으니... 그런데도 저런 노랫말들....문제의식까지 담아냇고... 미쳣음....지금 탑랭크 아이돌중에 저런 음악 도전할수잇는 애도 없을듯..

[@티마르포포카]

괜히 인기 있었던게 아니죠.

[@서희서점]

아이돌은 기획사에서 만들어진 가수를 얘기하는 걸꺼예요, 아이돌 1세대가 HOT고요, 서태지를 아이돌이라고 부르진 않아요. 멤버 영입 구성도 서태지가 직접다한거고요~곡 만들고 프로듀싱도 서태지가 다 한거라서요. 서태지를 벤치마킹해서 아이돌을 만들기 시작한게 이수만씨죠~

[@이체장]

​@@서희서점사실상 최초의 아이돌은 서태지와 아이들이랑 듀스라고 보는사람이 많음

[@볶음김치-w5q]

서태지는 아이돌을 넘어선 국민들이 열광했던 그룹!

[@덱스터진]

철책 근무할때 대북방송으로 이노래 나오는거 들으며 눈물 뚝 뚝 흘렸었네요 ~~ ^^^

[@snuapril01]

방탄+서태지 콘서트 영상 보다가 필받아서 예전 서태지와 아이들 곡들 정주행 중~ 아..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아요.

[@땅콩-b5r]

명곡중에 명곡이네요 서태지와 아이들👍💖👏🇰🇷

[@cucucucu130]

역사에 길이남을 노래 잘 들었습니다. 94년도 노래인데 정말 시대를 뛰어넘네요. ㄷㄷ

[@JWater-vt7ge]

북한 땅그지랑들이랑 합쳐서 머할려구???

[@이헌철-t6g]

서태지와아이들 국민학교때 우상입니다

[@coolnizi]

@@JWater-vt7ge 이젠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죠 우크라이나 러시아도 대입 가능

[@내가좀돼지]

@@JWater-vt7ge 땅그지라...그대는 투표권 없길 바랍니다 편히 살기위해 통일을 해야하고 국제정치적으로 필요 합니다 평화쇼 따위를 지지하는건 아닙니다ㅎ

[@Yangpa2]

@@JWater-vt7ge 한국이 여기서 점프하려면 통일밖에 답이 없음. 인구 영토 국경 등등

[@wwrwwr792]

very inspirational

[@Solskajer-w9t]

태지형님 형님덕에 나의 90년대는 무턱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어제 남북회담때 형님의.노래를 듣고 내 30대가 또 아름다워졌습니다.. 형님.감사합니다.

[@chalamet-timothee]

3집 발매 시기인 94년이, 북한애서 김일성 죽고 조문 문제로 남북관계가 최악일 때였음을 감안한다면, 존재 자체로도 위대한 이 곡이 더더욱 위대해 보인다.

[@myunghojung7601]

이앨범 나오고 그당시 대중음악평론가가 "이노래는 지금의 한국음악계보다 몇세대 앞서있어서 지금은 제대로된 평가를 내릴수없다".....라고 말하던 인터뷰를 본 기억이나네요 20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세련된곡이란 느낌이...ㄷㄷㄷ;;

[@ry284]

@HY K 대깨문은닥쳐

[@SRSLT]

@@ry284 팩트를 말해도 흥분부터 하내 병원가보셈

[@gregj.5380]

어디서 세련된느낌..? 그냥 궁금

[@aneglectedstranger5709]

@@gregj.5380 개인 취향이니까 존중합시당

[@gregj.5380]

A Neglected Stranger 앟ㅎ 네

[@조카색종이]

시원스레 마음의 문을 열고 우리가 나갈 길을 찾아요 가사봐..

[@아베마리아-w7q]

가요가 음악교과서에 실린 최초가 아닐지...

[@막내도구리]

요즘엔 포켓몬스터 오프닝도 교과서에 실린다고 하던데

[@StefanoJuuN]

+신영공 듀스 go go go 노래도 교과서에 실렸음

[@양영석-u7q]

아베마리아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서진-f6i]

중3 국어책에도생김

[@user-ssess]

@@막내도구리 우리 게이는 가요가 뭔지 모르노?

[@박재오-i3x]

서태지는 진짜 천재다

[@cs16300]

그날이 올꺼같아요 언젠가 나의 작은 땅에 경계선이 사라지는 날 많은 사람이 마음속에 희망들을 가득 담겠지 난 지금 평화와 사랑을 바래요

[@jazzboy-ty9no]

살면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꼽자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서태지 노래를 먼저 말하지 않을까

[@gkimchi]

오늘 이 음악이 빛나는 하루였습니다. 보고싶어요 대장 ㅜㅜ

[@soulkim364]

서태지는 미쳤었네!!!!발해를 꿈꾸고 ... 그 꿈은 이루어지고 동북공정에 대한 답이다.

[@beomjoonkim3399]

진심 미쳤다는 말 밖엔.. 어케 이런 음악이 머리에서 나오지.. 그것도 22살때 ㄷㄷㄷ

[@jangheum]

역시 서태지. 지금은 서태지 재평가의 시간이다!! 물론...나에게는 언제나 레전드지만!!!!!

[@soo9035]

이때가 그립다.. 음악을 진정 예술로 승화시키던 시절.. 가사나 곡, 뮤비 모두 최고인 작품

[@홍명표-x2u]

이런 노래를 만들었다는게 천재임을 보여주는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이때 만약 컴퓨터와 인터넷이 지금처럼 보급이 되어있는 상태였다면 예전 비틀즈가 연상이 되는 수준의 그룹이 아니었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user-Tlqkf]

서태지는 당시 우리나라 한정으로 비틀즈 이상의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인터넷이 보급된다고 세계적으로 그리 유명해졌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인터넷으로 쉽게 아티스트를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면 우상화나 신비주의가 성립되지 않아 인기가 조금 떨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홍명표-x2u]

이 노래는 누군가가 학교 교과서에도 나왔다고 해서 교과서에도 실릴 정도니 얼마나 대단한 노래인지를 알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이런 댓글을 단거에요​@@user-Tlqkf

[@손정욱-t5z]

서태지 노래들은 정말 우리나라 가요중에서 최고인 것 같네요

[@BBB-mj8gb]

이세상 유일한가수다 이런 메세지 가수는이전에도없었고 이후에도 없다

[@김윤호-n3w]

이노래로 서태지는 10대부터90대 까지 팬을 가질수있엇어

[@skybig5379]

부여 고구려 발해 윈래 다 우리 꺼임. 언제고 고토 회복한다.

[@JKugane]

그치만... 있는땅도 서울만남고 죄다 인구소멸 중인걸...

[@choulhee1788]

요즘 노래듣다 옛날노래들으니 귀가 정화된 느낌

[@wanggun80]

사회적 메시지를 주는 노래를 이렇게 멋지고 아름답게 대중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음악 천재다 ^^~~ 태지형...음반 하나 다시 만들어주세요 ^^~~

[@erom8250]

전율....소름.... 존재만으로도 감사....20년전 노래가 뭐저리 세렌된거냐...

[@마테판스워스]

ㅋ. 애들 참. 착각들은. 하기사 나도 젊을때는 20년 전 노래는 촌스럽다고 생각하긴 했었지.

[@심성보-k5y]

감사한 음악입니다~

[@psy5224]

이번 정상회담 만찬이 끝나고 발해를 꿈꾸며가 흘러나올 때, 박수치며 환호했었습니다.

[@Charlie-uf1gi]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와. 진짜 연예인.가수가 아니라 90년대 대중문화의 아이콘이다. 천재 맞는 듯

[@sunnyten1214]

저는 서태지와아이들을 만난거는 행운이였다 생각합니다. 저때는 압도적이였죠. 아직도 서태지와아이들 노래는 안 불러도 가사가 자동으로 나와요. 지금봐도 뮤비가 촌스럽지 않고 멋지지 않나요? 앞으로도 유일무이할꺼예요.

[@user-sy8ek1qr1k]

본인 외모나 신경쓰세요..

[@전가족부안]

👆 니외모는?

[@Jerntoominjok]

대한민국과 북한이 통일될때 꼭 이 노래가 대표로 불러지기를...

[@이창한-j3x]

복면가왕에서 시작되어 오랜만에 서태지노래들 다시 듣는중....난 진짜 행복하다 감수성 넘치는 사춘기에 서태지 음악을 듣고 자라왔기에.

[@박시형-p9w]

24년에도 듣습니다

[@mmjj75]

천재라는 말 외엔 비유할말이 없다

[@lovelyryun5096]

크면서 가요를.들으면서 두번 충격받았는데 그처음이 서태지 1집 난알아요 들었을때 글구 두번째가 3집 발해를 꿈꾸며를 들었을때 첨에는.뭐지 했다가 지금은 최애곡으로 꼽을정도로 좋아하는 곡 .. 난또 놀랄 준비가 되어있는데 형이 음반을 안내줘 ㅠㅠ

[@wonjaejeon9356]

태지형 고마워요

[@SaitoOro]

와 브릿지 기타 소리 너무 좋다. 이런 메시지의 가사를 이런 음악에 담아내는게 오히려 과거에 가능했구나.

[@이승훈-n2t3e]

클라스는 영원하다. 같은 시대를 지나왔다는 자부심이며 행운이었다. 사랑타령말고 시대비판이슈를 던진 노래들으며 비판할때 비판할 수 있는 깜냥키웠다. 고마워 태지보이스~~~

[@KimchiSomtumBacon]

옛날엔 방송이나 어른들이 막으려는 가수들이 티비에 나와서 세상에대해 고발하고 젊은이들이 가져야할 선구정신들을 가르쳐주었었다. 서태지 신해철은 나에게 영웅이었고 지금까지도 그들이 심어준 감성들로 살아간다. 지금의 연예인들과 그들이 자신들의 팬덤을 이끄는 방향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 우린 정말 좋은시절을 살았었다.

[@garypark9283]

미친 명곡..

[@dieselkim2666]

지금 들어도, 20년후에 들어도 같은 크기의 감동을 줄만한 노래. 이런 곡이 명곡. 진정 나에겐 단한가지 내가 소망하는게 있어 갈려진 땅의 친구들을 언제쯤 볼수가 있을까 망설일 시간에 우리를 잃어요 한민족인 형제인 우리가 서로를 겨누고 있고 우리가 만든 큰 욕심에 내가 먼저 죽는걸 진정 너는 알고는 있나 전 인류가 살고 죽고 처절한 그날을 잊었던건 아니었겠지 우리몸을 반을 가른채 현실없이 살아갈건가 치유할수 없는 아픔에 절규하는 우릴 지켜줘 시원스레 맘의 문을 열고 우리와 나갈길을 찾아요 더 행복할 미래가 있어 우리에겐... 언젠가 나의 작은 땅에 경계선이 사라지는 날 많은 사람이 마음속에 희망들을 가득 담겠지 난 지금 평화와 사랑을 바래요 젊은 우리 힘들이 모이면 세상을 흔들수 있고 우리가 서로 손을 잡은 것으로 큰 힘인데 우리몸을 반을 가른채 현실없이 살아갈건가 치유할수 없는 아픔에 절규하는 우릴 지켜줘 갈수 없는 길에 뿌려진 천만인의 눈물이 있어 워! 나에겐 갈수도 볼수도 없는가 저 하늘로 자유롭게 저 새들과 함께 날고 싶어 우리들이 항상 바라는것 서로가 웃고 돕고 사는것 이젠 함께 하나를 보며 나가요

[@hyeonlyekim4146]

정말 멋진 노래네요. 9살 서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