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문화대통령이 아니었지…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스타일, 대중문화의 전반적인것들, 썩어빠졌던 방송가의 시스템 등 본인이 생각할때 비합리적인 모든 것들을 뒤바꾸려고 했고 실제로 바뀐것들도 많아서, 지금은 당연해진 사전녹화, 심의제도완화, 방송가pd들의 태도, 염색을 하고 나오는 것 등등 한마디로 그 시대의 혁명가 그 자체였음
@곽두팔-s2c4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42..아짐마. .가됬지만. 기분 정말 바닥을칠땐 무조건 이거듣는다 ... 바로..나를전환시키는 이..노래 , .. 내 젊은날의 나를 소환시켜주는듯 하다
@아서스-d3i4 жыл бұрын
지랄하네 ㅋㅋ 뭐 기분 바닥칠 일 있다고 ㅋㅋㅋㅋ
@kar91ss4 жыл бұрын
됐
@realshabushabu4 жыл бұрын
누나! 항상 행복하세욥!
@전투민족-u1j4 жыл бұрын
39세입니다 누님 이 곡 하나면 시원한 느낌이 나도 모르게 들지요
@lario37844 жыл бұрын
굿!
@hyesung75419 ай бұрын
2024.3월에도 ❤
@세계여행달려라광광괌6 жыл бұрын
스노보드 협회에서 상줘야 되는 뮤비 ㅋㅋ 이때를 계기로 스키장에 보드가 엄청나게 생김 ㅋ
@짜루-h5d5 жыл бұрын
속초촌놈고프로라이프 저때 이후로 지금까지 겨울만 되면 스키장에서 살고 있오요
@sugarhigh69514 жыл бұрын
짜루 저도 그래요ㅋㅋㅋㅋㅋ 시즌방 잡아두고 스키장에서 살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다84 жыл бұрын
그건아님 ㅋㅋㅋ
@bbjj69923 жыл бұрын
이건진실임 요즘 어린애들은 모를겁니다
@간지폭풍-w6j3 жыл бұрын
이용국이라는 프로가 서태지에게 보드를 가르쳐줬고 서태지가 어떻게 보답할까요? 하니 보드를 많이 알려달라고 했다고함 이후 4집 스노우보드패션으로 은혜갚음
@KJkj9022 жыл бұрын
서태지 음악을 들으면 지금도 난 가슴이 뛴다 참 알수없는 일이다 낼 모래면 60인데. 난. 아마 미쳤나봐 내가...
@sufood8025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죠.. 70.80.90이 되어도 지금 뮤비는 변함없이 볼수있다는게 슬프면서도 그때도 가슴뛰게 하겠죠..
@김채희-k5p Жыл бұрын
노래엔 나이가 없는듯여.저두아직좋아해요
@eunyounglee28022 жыл бұрын
27년전 노래?? 와우 대박
@samuelperez55108 ай бұрын
Seotaiji and Boys Thank you for creating this beautiful musical genre that is K-POP, I hope that more people in the world realize the great Legacy that you created 🥰 the music of 🇰🇷 Greetings from Colombia 🇨🇴😎😉🎤🔊
@김와이낫4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면 서태지는 취미란 취미는 다 빠지게 해주고 가르쳐준 장본인인듯.스노우보드.RC.악기연주 기타 베이스.랩힙합.메탈음악등
@읏짜-z4i9 ай бұрын
스노우보드를 컨셉으로 해서 유행시킨 게 아니라 본인이 실제로 스노우보드가 취미였고(실제로 잘 타고 뮤비속 장면들이 본인이 직접 탄 거임) 그걸 소재로 노래를 만들고 뮤비를 찍은 거였음. 대중보다 문화적으로 앞서 있었음. 요즘 문화를 “선도”하는 연예인이 있나? 현재 유행하는 문화를 잘 소화하는 연예인이 문화를 ”선도“한다고 표현하는데 완전 다른 얘기.
@tv-ck2vv9 ай бұрын
맞아요 서태지는 난 사람이죠
@찜닭튜브3 жыл бұрын
지금들어도 전혀 안뒤쳐진다
@hippilendikАй бұрын
Bu şarkıyı kaç gündür son sesle dinlediğimi tahmin bile edemezsiniz. Türkiye'den bir dinleyici hahaha ❤
@퓨어스그룹11 ай бұрын
30년이 다 돼가는 곳이 이렇게 좋을 수도 있다는 것에 경외감이 느껴진다. 서태지 그는 천재.
@강지연-k7o2 жыл бұрын
95년 서태지 정말 빛이 난다
@fftsfftsffts10 ай бұрын
서태지 나이키패션도 참 까리하다....
@DHKIM-nz5rc Жыл бұрын
서태지와 아이들 4집 앨범에 실렸던 곡이자 김종서 4집 앨범에도 같이 실렸던 곡임. 발매당시 두 앨범 모두 CD로 구매해서 아직도 소장 중.
@김태윤-k4g2 жыл бұрын
스노보드 유행시켰죠 4집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김상훈-s6o11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서태지 생각나서 컴백홈.필승 타다보면 1년에 한두번은 듣게된다. 물론 종서형 생각날때도 마찬가지
@mmss95663 жыл бұрын
우리 태지형 너무 청량해서 눈이부시다ㅠㅠ 95년도 노래라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세련되고 지금 나와도 차트 올라오겠음ㅠ 이거 더운 여름에 들으면 더 좋음ㅋ 21년 여름에 다시 뵐게요.. 낰더월~ 브렠더월~ 락앤롤!!
@끼용이-b6s2 жыл бұрын
22년 여름인데 아직도못보고있어요ㅠㅠ
@_kei6428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청량이라는 단어가 너무 어울리세요 오빠가 포카리스웨트 cf를 찍으셔야했는데 ㅎㅎㅎ
@황성훈-b5c Жыл бұрын
아니 서태지 패션보소....유행이 돌고돈다지만 놀랍다 진짜 음악이야 뭐 말할것도 없고
@이재원-c9o4 жыл бұрын
항상 난 지나치기만 했네 이제 난 미련없이 끝내 됐어 찾아냈어 나 모두가 또 나를 원하는가 이제 난 바라는 건 없어 나는 Rock & Radio & D.A.T 나의 기타 Big energy 나의 장갑속의 너의 큰 반지 눈부신 햇살에 내 모든 것을 맡기고 오래된 그리움은 모두 벗어제끼고 나의 그 생각들엔 멋진 날개를 달아 이제는 난 지치지 않아 모든걸 난 여태 이겨내 왔어 밤새워 내린 하얀 눈과 아침을 열어주고 있는 태양 내 맘을 자극하는 바람 난 지금시작해 Knock the World Break the Wall Rock & roll 하얗게 내린 눈위로 날아가듯 내꿈에 큰날개를 달고서 더 밝은 나의 미래를 약속하듯 세상은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길을 떠나며 난 많은 사람들을 지나쳤지 내게는 없던 또다른 느낌 시간을 겁내지 말고 이제는 막연히 기다릴수는 없어 오래된 Organ소리 하늘을 걸어다니는 다리 눈부신 햇살에 내 모든 것을 맡기고 오래된 그리움은 모두 벗어제끼고 나의 그 생각들엔 멋진 날개를 달아 이제는 난 지치지 않아 모든걸 난 여태 이겨내 왔어 밤새워 내린 하얀 눈과 아침을 열어주고 있는 태양 내 맘을 자극하는 바람 난 지금시작해! Knock the World Break the Wall Rock & roll 하얗게 내린 눈위로 날아가듯 내꿈에 큰날개를 달고서 더 밝은 나의 미래를 약속하듯 세상은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mischiefeh2 жыл бұрын
진짜 구린부분이 단 1초도 없다 너무 좋다 시간이 증명하는 천재다 정말
@당직사령관님11 ай бұрын
요즘 노래는 중간중간 구린 부분 투성이
@stillkoh859611 ай бұрын
@@당직사령관님이런 말 하는 너가 너무 구리다 질투나냐????
@sniper-yt5hc9 ай бұрын
이준석 양현석 얼굴이 구림...
@4bookjari1828 ай бұрын
문화라는 것을 제대로 즐기기 시작한 최초의 세대 서태지세대 x세대 이 세대들이 현재 영화 음악 방송연예 완전히 장악한 이유가 있지
진짜 태지형 은 절대 음감의 소유자 였던 것이였다. 30년이 지난 노래가 전혀 촌스럽지가 않아.
@you5707492 жыл бұрын
2022년 듣는데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네요 ㅋㅋㅋㅋㅋㅋ
@billyjean29052 жыл бұрын
급식 학식 신입사원들이 들으면 펄쩍 뛸 소리
@정다음-h2j11 ай бұрын
서태지가 좀 뽀로로 스럽네?ㅎㅎ
@dgh685010 ай бұрын
지금 2024년 2월에 듣는데도 여전히 촌스럽지가 않네요 ㅋㅋㅋㅋ
@긴가민가-o6x9 ай бұрын
요즘 음악이 촌스러워서 귀틀막
@스탁스나이퍼6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스노보드 열풍의 시작이엿지 이노래.진짜 상줘야함
@prinjame17547 ай бұрын
이곡이 서태지 김종서 공동작업한 곡이고 서태지 앨범과 김종서 앨범에 모두 들어갔다고 하죠
@해석좀본케6 жыл бұрын
이노래가 20여년전노래다 말이필요있나
@r0ver6 жыл бұрын
락과 힙합의 완벽한 조화
@benkenik3 жыл бұрын
태지형 과 종서형 목소리 그냥 끝판대장 끝난 노래임 개 쩔음 국딩 때 테이프 다 늘어져서 누나랑 사러 갔던 기억이 ㄷㄷ
@때보기-i1lАй бұрын
인정
@suhyun036011 жыл бұрын
오 신난다 이 노래 듣고 있으니 막 자유가 느껴진다
@큄튐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통틀어 최고의 가수는 항상 서태지 한명 뿐이다.
@보라색커피3 жыл бұрын
음악이 굉장히 세련됨 서태지 김종서 둘의 조합이 넘좋다 ~ 이노래넘나 좋아했었는데 새삼스레 들으니 더좋다
@하현우빠돌이4 жыл бұрын
숨어있는명곡이네. 한번듣고 빠졌다
@lolmoonlolv3 жыл бұрын
프리스타일 개띵곡
@saint7805_b2k4 жыл бұрын
서태지 노래 중에 이 노래가 가장 세련됐음
@wingsj71522 жыл бұрын
그건몰라서하는소리 서태지 노래 거의다 세련됨
@문성현-t1r3 жыл бұрын
머야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네
@안연희-h4u4 жыл бұрын
진심 지금 나와도 차트 1위 찍겠다. 25년전 노래인데 하나도 안 촌스러워. 패션마저. 물론 저 패션을 대장님이 유행 시킨 거지만
@법안허순-l4z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 박효신 팬들이 ‘대장’이라는 호칭을 쓰더군요.;; 세대가 바뀌었으니…
@웃픈각4 жыл бұрын
서태지노래에 김종서 목소리 들리면 왤케 반가운지. 둘다 좋아
@yhlyhl13574 жыл бұрын
이 뮤비 훨씬 이전. 80년대 후반부터 2020년 지금까지도 친형제같은 우애를 유지하고 있는 종서옵 태지옵 존경스럽다. 험난한 연예계에서 보기 드문 우정. 두분다 인성이 아름다운 분들이라 가능한 일 아니었을까. 나이를 먹어보니 남남이 만나 몇십년간 한결같은 우애를 유지하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알겠던데. 가장 사랑하는 두분, 변하지마세요. 저도 계속 변치않고 두분 사랑하렵니다♡
@taihyoungkim104310 ай бұрын
노래는 시절을 소환합니다. 지금은 40대지만 초딩시절 테이프로 많이 들었어요 테이프 특성상 한 가수의 전곡을 다 외우게 되는 ㅎㅎ
@끼용이-b6s2 жыл бұрын
태지형 저때미모가 미쳤다 너무이쁘네
@taieunyun67154 жыл бұрын
미친.... ㅈㄴ 소년소년하다 진짜ㅠㅠ 포카리cf보다 백만배는 더 청량하다 대장ㅠ
@maengkkong043 жыл бұрын
표현 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withsome10 ай бұрын
비쥬얼가수❤❤❤
@AbcD-ly4ct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서 심장 터질 것 같음 누가 이런 락을 하면서 탑을 찍음??? 예전엔 몰랐는데 태지노래 전부 완전 찐 얼터너티브 락이야;;;; 거기에 비트 힙합 미쳤음
@yranowa61132 жыл бұрын
옛날 생각나네..
@이민-h5t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일렉기타하고 김종서까지 나올줄 예상했겠나 거기에 힙합까지 사운드 묵직하고 진짜 이런거 어케 만드나 ^^
@jinbae427 Жыл бұрын
항상 난 지나치기만 했네 Always I did not pay attention 이제 난 미련없이 끝내 Now I end it without hesitation 됐어 찾아냈어 나 I am done. I have discovered myself 모두가 또 나를 원하는가 Now everybody wants me/ my talent 이제 난 바라는 건 없어 I have no more aspiration 나는 Rock & Radio & D.A.T I am Rock & Radio & D.A.T (?...) 나의 기타 Big energy 나의 장갑속의 너의 큰 반지 My guitar, Big energy. In my gloves, your big rings (?...) 눈부신 햇살에 내 모든 것을 맡기고 Expose me myself to bright sunshine 오래된 그리움은 모두 벗어제끼고 Throw away all the overdue desires 나의 그 생각들엔 멋진 날개를 달아 Let my (glittering) ideas fly with gorgeous wings 이제는 난 지치지 않아 I am more powerful than ever before 모든걸 난 여태 이겨내 왔어 I have endured all the hardships 밤새워 내린 하얀 눈과 The world has turned white with the snow overnight 아침을 열어주고 있는 태양 The sun unlocks the morning 내 맘을 자극하는 바람 The wind blows into my mind 난 지금시작해 Now I get started, right now Knock the World Break the Wall Rock & Roll 하얗게 내린 눈위로 날아가듯 (As if (?...)) I fly over the white plain covered with snow 내꿈에 큰날개를 달고서 Let my dreams fly with big wings 더밝은 나의 미래를 약속하듯 (As if (?...)) My brighter future is promised 세상은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All the things around me are glittering 길을 떠나며 난 많은 사람들을 지나쳤지 Traveling around the world, I have met various friends 내게는 없던 또다른 느낌 (아아 쟤, 쟤 쟤) They have their own special things/uniqueness (Oh, oh, look at her, look at him, look at them) 시간을 겁내지 말고 I will not get intimidated by time (age) 이제는 막연히 기다릴수는 없어 I will not be just sitting and waiting for help 오래된 Organ소리 하늘을 걸어다니는 다리 The sound of an ancient organ, the legs walking around the sky (?...) 눈부신 햇살에 내 모든 것을 맡기고 Expose myself to bright sunshine 오래된 그리움은 모두 벗어제끼고 Throw away all the overdue desires 나의 그 생각들엔 멋진 날개를 달아 Let my (glittering) ideas fly with gorgeous wings 이제는 난 지치지 않아 I am more powerful than ever before 모든걸 난 여태 이겨내 왔어 I have endured all the hardships 밤새워 내린 하얀 눈과 The world has turned white with the snow overnight 아침을 열어주고 있는 태양 The sun unlocks the morning 내 맘을 자극하는 바람 The wind blows into my mind 난 지금시작해 Now I get started, right now Knock the World Break the Wall Rock & Roll 하얗게 내린 눈위로 날아가듯 (As if) I fly over the white plain covered with snow 내꿈에 큰날개를 달고서 Let my dreams fly with big wings 더밝은 나의 미래를 약속하듯 (As if) my brighter future is promised 세상은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All the things around me are glittering
겨울에 포카리스웨트 광고에 잘 어울릴것 같은 청량함. 4집 중 잘 알려지진 않은 곡이지만 겨울만 되면 이 뮤비와 함께 생각남.청량하고 눈덮인 겨울, 상쾌하면서 자유롭고 시원한 느낌~
@mc_seimo5 жыл бұрын
랩 플로우가 지금 기준에서도 어색함이 전혀 없는, 놀라움. 👍🏽✨
@이정원-x8r3n Жыл бұрын
몸도맘도 급변하는 시기.. 너의음악 너의패션 너의메세지에 몰두할수 있어서 행복했어 고맙다
@sweetstar12244 күн бұрын
신나는 비트 개구쟁이 태지 멋진 스노우보드 ❤
@설세아11 ай бұрын
스노우보드를 대중화 시킨 노래와 뮤비. 30년이 다되어가는데도 이렇게 좋네요.
@aaron52411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태지의 화 인터넷 전쟁에서 이어지는 부분이 너무 인상적임.. 최고의 모먼트!
@minijm89733 жыл бұрын
겨울에 보드룩이 판을 쳤던 ㅋㅋ 스키장에서는 물론 데일리로 입고다녔던 기억이 태지-292513=STORM 주노- BOY LONDON 양군-PĔLLE PĔLLE 이밖에도 GV2 마르떼프랑소와 저버 유나이티드 워커스 미치코런던 인터크루 닉스 안전지대 베네통 등등 ㅋ
@쀼잉쀼-d2v3 жыл бұрын
헤비메탈 사운드에 랩ㅋㅋ 신선하다 진짜
@originalvetiver Жыл бұрын
서태지노래중에 제일좋은2곡 시대유감, 프리스타일.
@loadinggggggg Жыл бұрын
시대유감!
@TDGSTUDIO2 жыл бұрын
언제들어도 이곡은 명곡!
@정대만-t8i6 жыл бұрын
이게 벌써 20년도 더 지난 노래라니 기가차네 ㅋㅋ
@withsome10 ай бұрын
내년이믄 30년이요ㅜㅜ
@Phalanx10232 жыл бұрын
겨울이면 생각나는 노래
@원스-j1y Жыл бұрын
서태지 패션스타일좋네 유행은 돌고돈다고 지금도 먹힐듯
@youaresobeautifulll3 ай бұрын
항상 난 지나치기만 했네 이젠 난 미련 없이 끝내 됐어 찾아냈어 난 모두가 또 나를 원하는가 이젠 난 바라는 건 없어 나는 ROCK & RADIO & D A T 나의 기타 BIG ENERGY 나의 장갑 속의 너의 큰 반지 눈부신 햇살에 내 모든 것을 맡기고 오래된 그리움은 모두 벗어 제끼고 나의 그 생각들엔 멋진 날개를 달아 이제는 난 지치지 않아 모든 걸 난 여태 이겨내 왔어 밤새워 내린 하얀 눈과 아침을 열어주고 있는 태양 내 맘을 자극하는 바람 난 지금 시작해 KNOCK THE WORLD BREAK THE WALL ROCK & ROLL 하얗게 내린 눈 위로 날아가듯 내 꿈에 큰 날개를 달고서 더 밝은 나의 미래를 약속하듯 세상은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길을 떠나며 난 많은 사람들을 지나쳤지 내게는 없던 또 다른 눈빛 시간을 겁내지 말고 이제는 막연히 기다릴 수는 없어 오래된 ORGAN 소리 하늘을 걸어 다니는 다리 눈부신 햇살에 내 모든 것을 맡기고 오래된 그리움은 모두 벗어 제끼고 나의 그 생각들엔 멋진 날개를 달아 이제는 난 지치지 않아 모든 걸 난 여태 이겨내 왔어 밤새워 내린 하얀 눈과 아침을 열어주고 있는 태양 내 맘을 자극하는 바람 난 지금 시작해 KNOCK THE WORLD BREAK THE WALL ROCK & ROLL 하얗게 내린 눈 위로 날아가듯 내 꿈에 큰 날개를 달고서 더 밝은 나의 미래를 약속하듯 세상은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대관령호랑이4 жыл бұрын
시나위 시절처럼 종서형님과 태지형이 함께한 노래. 89년,시나위 마지막공연.. 신대철,오경환 빠지고..베이스 서태지,보컬 김종서 이렇게 둘만 남아 공연을 진행한 일.. 이후 김종서/서태지 함께할 새로운 기획사를 찾아 나섰으나,일이 안 풀려 서로 다른 소속사에서 서태지는 이주노/양현석 데려다 1집데뷔..안무/작사,작곡 모두 서태지가 다 하고..수입의 절반을 서태지가 가져가고 나머지 반을 갖고 양현석/이주노가 나눠먹었는데 그래도 그들은 할 말이 없었지..중요한 건 서태지가 다 했으니까. 같은 해 비슷한 시기,김종서도 1집 들고 데뷔.라커로서의 인생을 이어간다.이후 3년만에 서태지/김종서 함께한 곡이 있는데 그게 바로 free style.이 곡은 서태지와 아이들4집/김종서4집 동시수록되어 있다. 태지형의 곡들도 잘 들어보면 대부분 락을 기반으로 하여 발전시킨 방식의 곡들인 것 같다. 시나위 베이스 잡던 시절부터 보아온 태지형.. 지금은 잘 있지? 코로나 조심~ 언젠가 종서형님과 함께하는 무대 또 한번 보고 싶은데.. 가요계 음역대 높여놓은 주범ㅋㅋ.종서형ㅋㅋ. 아..나 중2때..그게 1992년도였지..그때 서태지와 아이들이라며 나와 노래하는 거 보고..엇? 서태지? 예전 락밴드 시나위 베이스 잡던 그 서태지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ㅋㅋ.어? 그 베이시스트 태지형 맞데? 아..결국 종서형님과도 떨어지게 되었구나 싶었는데..당시 여학생들이 난리더라고.태지오빠는 내 꺼~책상에 못으로 긁어 적어놓는 애..(어떤 애는 원준오빠 사랑해~이 지랄ㅋㅋ)그때 그 어린 팬들 지금은 40대 아줌마가 되어있지.하긴..나도 걔들과 다를 게 없는 놈이지..이선희..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희누님..죽었다가도 이선희란 이름이 들리면 관짝 뽀개고 뛰쳐나올 놈..바로 나.(그때를 대비해서 근력운동,정권단련 해야겠군.관짝 뽀개려면 주먹의 파괴력이 수소폭탄급이어야겠지.) 태지형 팬들도 아마 그럴 걸~~ 건강하게 오래 살길.팬들을 위해서. 그리고..부탁 하나만 들어줘..종서형님과 태지형 함께하는 무대..보고 싶어.89년,서태지/김종서 함께하던 그 콘서트처럼..
@gardenisto87822 жыл бұрын
안무는 양현석 이주노가 했죠. 다른 건 다 되는데 춤만 안되니 당시 최고 춤꾼이던 양현석 이주노를 섭외한 겁니다
@happystudio1394 жыл бұрын
서태지 취미가 스노보드하고 R/C 조종이라고 들었는데 그런 서태지의 취향이 잘 반영된 뮤비 같네요.
@hodulovehodu Жыл бұрын
한국 최초 한곡을 두 가수 앨범에 실은곡. 정말 명곡! 😊
@munggea10 ай бұрын
요즘노래같다 요즘노래같다하는데 요즘에도 이런노래는 없다
@쩌는형김태원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스노우 보드에 서막을 알리는곡... 문화대통령이란 수식어의 그!
@이루비-v1q3 жыл бұрын
스노우 보드에 서막을 알린곡!! 맞죠~!!
@탕슉큰거만원11 ай бұрын
30년전 노랜데..왜케 신나냐
@inaj84515 күн бұрын
지금 들어도 너무 힙하다
@dragonpaw14 жыл бұрын
내 마음을 자극 하는 바람.. 이걸 처음 느낀게 군대에서 새벽경계근무나가서 이런저런 생각할때였다..
@수호김-t1k9 ай бұрын
노래는 그시대에 그대로있구나!!.....
@끼끼-p5g2 жыл бұрын
대장 보고싶다ㅠㅠ 언제 돌아올꺼예요...
@국정보안3팀-e7q2y6 жыл бұрын
제가 서태지 대장님 팬이라서 너무 행복합니다..ㅋ 1992년 초등학교 4학년 때 그때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할 당시 난 알아요 듣고나서 팬이 되면서 입덕하게 되고요 1집부터 4집까지 테이프 다 사서 열심히 듣고 많이 좋아하면서 학창시절 보내었어요..1995년 4집 컴백홈 .필승 .슬픈아픔 . 활동 잘하다가 1996년 1월 인가요 ? 어느날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랑 은퇴 발표 한다는 소식듣고 충격 받아서 다시는 못본다는 생각에 속상해 하고 슬퍼하다가 1998년 여름 (7월) 서태지 대장님 솔로 앨범으로 (5집) 컴백한다는 소식을 여기저기 들으면서 엄청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ㅋ 그때부터 9집 앨범 (소격동) 까지 앨범 내주시고 활동하시다가 중간에 형수님 하고 (연예) 사랑과결혼 골인하시고 이쁜 공주 (따님) 까지 득녀하시고 2017년 9월에 25주년 콘서트 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새 앨범소식 기다리겠습니다..ㅋ
@지니지니-w2o Жыл бұрын
서태지는 똑같이 지금데뷔해서 1,2집은 모르겠구 3집 발해를 꿈꾸며부터 쭉 노래내도 엄청인기 있을것같다 요즘에 프리스타일듣는데 넘좋타
@quaizeria3 жыл бұрын
전설의 명곡
@spinbrain12 жыл бұрын
서태지 프리스타일.
@산토리니하우스2 жыл бұрын
갓태지님 곡들은 늘 좋은 메세지가 있어서 가사를 곱씹게 되요~ 진짜 이런 음악하는 분이 없는것 같아요. 사랑노래도 좋지만 이런 영향력을 담은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잘 없는것 같아요. 존경합니다.
@sungkyun31232 жыл бұрын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 명곡이야 ㅎㅎ
@kyusunglee3378 жыл бұрын
지금 봐도 참 멋진 노래
@Capriccio-lw1ct2 жыл бұрын
테이프가 늘어날 정도로 듣다보니 처음 앨범 구매할때 2개씩 구매했던 유일한 가수.
@winterwindeye11 ай бұрын
명곡이다.
@elvisk.uchiha2330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서태지와 김종서의 합작품 이라는 것...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또 다시 합작품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대관령호랑이4 жыл бұрын
시나위때 한솥밥 먹은 인연을 계기로 친해졌죠. 시나위때 보컬 김종서,베이스 서태지,기타 신대철,드럼 김민기..89년,신대철/김민기가 빠져 둘만 남아 공연을 한 일이 있는데 이때 시나위에서 나와 각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거에요.
@elvisk.uchiha23304 жыл бұрын
@@대관령호랑이 오! 그랬었군요 그런데 드러머가 김민기(2~3집)씨가 아니고 현재 고인이신 오경환(4집)씨로 알고있었는데...!
@대관령호랑이4 жыл бұрын
K. Elvis Uchiha 아..그런가요? 그 부분은 제가 잘못 알고 말한 것일 수도.. 아무튼 둘만 남겨진 반쪽짜리 공연..돈 주고 공연 보러 온 관객들을 그냥 보낼 수는 없잖아요.그래서 둘이서 했는데 이 일을 계기로 시나위에서 떠났죠.본래는 서태지,김종서 함께할 수 있는 소속사를 원했는데 뜻대로 안 돼서 서태지는 양현석,이주노 데려다 서태지와 아이들..김종서씨는 또 다른 소속사에서 1집,대답없는 너 데뷔.
@elvisk.uchiha23304 жыл бұрын
@@대관령호랑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대관령호랑이4 жыл бұрын
K. Elvis Uchiha 시나위 베이스 잡던 막내 서태지씨가 훗날 청소년들(지금은 40대)을 사로잡는 최고의 가수로 변신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어찌보면 89년 김종서씨와 함께 남겨진 반쪽짜리 콘서트가 신의 한수였을지도..ㅋㅋ.(신대철씨가 빡쳐서 술 먹고 간 거)
@서비-v5s2 жыл бұрын
그냥 그립습니다..ㅠ
@noellele3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세련된 뮤비 보드타고 날고싶다
@righteous98725 жыл бұрын
스노우 보드가 뭔지 개뿔도 모르는 시절에 스노우 보드 까지도 유행 시켜 버린 장본인 ...
@mes1dora99911 ай бұрын
또 하나의 명곡.. 2024년에 들어도 모자람이 없다. 가사도 멜로디도
@maneki.n3k012 жыл бұрын
knock the world... break the wall... rock & roll!!
@이동민-e7v7 жыл бұрын
Maneki너무
@이동민-e7v7 жыл бұрын
좋아노래
@김민영-h1w8d6 жыл бұрын
태지오빠의 청춘이 보이네유ㅋㅋ종서님도^^저 시절의 꿈많던 나도 떠오르고^^그게 벌써 20년도 더된 얘기란게 믿기지 않네유 어제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