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우리 나라에 저런 건물이 있을 줄이야.ㅋ 좀 아깝긴 하네요 대체 시골 산등성이에 저런 걸 지어서 괜찮을 거라고 생각 했다는 것도 이해도 안되고... 저거 철거비만 해도 아찔하네요 ㅋ 좀 더 있으면 이상한 소문이 붙어서 우리나라 3대 흉가 이런게 될지도...
@아트함9 ай бұрын
방치 물건 그의다가 전라도냐 기가 막힌다 나라 돈이 신문지냐 사기꾼 천국이 되어 있네요
@Young_Ruya7 ай бұрын
아깝다구요? 정체모를 건물이 엄청 주변경관과 하나도 어울리지 않고 천박 그 자체인데요... 얼른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lgchk61927 ай бұрын
저렴한 모텔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 유치한 건축물.
@PRAHADAM5 ай бұрын
건물자체는 너무이쁘넹ㅅ
@권형근-g7t4 ай бұрын
@@Young_Ruya난 잘 지었거 아깝긴 하다고 생각한다. 20년 전에랑.지금은 보는 눈이 달아서 생각이 다를 순 있음. 20년전을 생각하느냐 오늘만 생각하느냐의 차이지.
@sjk854411 ай бұрын
너무 웃기는게 폐가만 나오면 정부에서 매입하라는 댓글은 끈이질 않,,,, ㅋㅋㅋㅋㅋㅋ 아 우껴ㅋㅋㅋㅋ 정부 재벌은 폐가콜렉터 가 되야하나요??ㅋㅋㅋㅋ
@자유만세-m8g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강제 매각 명령을 해야지 왜 정부에서 세금 들여서 왜 매입을??? 정부 매입을 주장하는 사람들 모여서 매입 비용에 상응하는 세금을 맞춰 내면 되겠네. ㅋㅋㅋ
@A드라이브11 ай бұрын
그냥 능지 문제임 ㅋㅋ
@유투브-c9d11 ай бұрын
안웃겨
@유투브-c9d11 ай бұрын
@@A드라이브니어미는?
@성경석-n5s11 ай бұрын
얘는 웃을일이 그리없냐 약 잘챙겨라
@ChangyuRyu11 ай бұрын
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던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세월이 많이 흘러 이제 폐업을 하고 폐가가 되었군요. 멀리서 보면 멋진 유럽의 성 못지않게 아름답게 보입니다. 저 건물 완공 초기에는 들어가는 진입로가 매우 협소하여 불편하였습니다. 그런데 약 5년전 제가 순천을 떠날 무렵 진입로 확포장 공사를 했었는데 도로가 넓어지고 접근성이 좋아진다면 괜찮은 위치라고 생각됩니다. 본 건물 우측에는 골프연습장도 있고 좌측도로로 넘어가면 광양읍으로 가는 길목에 있으며 고속도로 톨게이트도 가까이 있어 접근성은 나쁘지 않습니다. 이런 아까운 건물이 사장되고 있다니 안타깝습니다. 건물의 개보수를 통해 예식장과 카페&베이커리로 재 개장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삐-q8c11 ай бұрын
레스토랑 메뉴가 뭐였나요?
@오자연인11 ай бұрын
삼광사출발 등산 하면서 본적이 있는듯
@SwannieC10 ай бұрын
예식장이나 촬영소 좋을긋
@Hyunduk_Yu10 ай бұрын
@@SwannieC 그러네요. 야외 결혼식 저기서 하면 사진 찍고 상당히 괜찮은 추억이 될 듯.
@홍익인간-z2t10 ай бұрын
돈까스
@디아망-m1x11 ай бұрын
너무 웅장하고 잘 지은 건물이 저렇게 노후화되고 있다는 것이 아쉽네요!! 더 늦기전에 잘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김-o6x8 ай бұрын
정말 못 지었는데요..... 시멘트와 철근, 유성 페인트로 경복궁 짓다가 멈춘 느낌.. 완성시킨다하도 영혼없는 어설픈 모방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그 무언가..
50대 주부인 저는 강호발 팬 됐습니다 유머러스한 멘트, 자연스럽고 편안한 진행, 경상도 사투리가 이리 구수하고 정겨운 것인지 처음 알았어요 하루에 5~6편씩 보는데 재밌고 유익하고 즐겁습니다 보다가 혼자 큰소리로 자주 웃습니다 별말 아니어도 강호발님 목소리로 들으면 바로 푹 터집니다 큰 기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강발TV11 ай бұрын
호평해 주셔서 은혜를 어떻게 갑아야 할지 고민이 듭니다 시청 감솨디리것습니다
@whatisid10 ай бұрын
50대 주부가 외간 남자 유튜브 보는거 좋아보이진 않네요
@whishapp9 ай бұрын
아이고 참, 강호님이 그만큼 위트가 좋으신거지요
@ZZZBBC-g5z12 күн бұрын
@@whatisid ㅂㅅ
@T5R2House6 ай бұрын
어릴때 엄마가 데리고 가서 먹은적 있는데 ..어린기억으로 찐 고급양식레스토랑이었음. 수저여러개 포크 나이프 여러개 늘어지면서 순서대로 먹어야하는 그런 양식… 순천촌뜨기어린이가 보기에는 고급음식들인 스테이크는 물론 달팽이요리 같은 그때는 백과사전에서나 봤던 그런 비싸고 고오급 코스 요리들이 있었네요. ㅋㅋ들어가면 진짜 궁전에 들어온것처럼 번쩍번쩍 으리으리한 대리석이 깔려있고 레드카펫깔린 계단, 벽에는 아주 큰 서양화 그림액자( 인물화)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흉물처럼 보이고, 웬 시골에 어줍짢은 유럽식건물이 있나 하겠지만.. 그시절 초4-6학년쯤의 시각으로는 진짜 너무 멋있는곳이라서 20년은 훌쩍 넘은거같은데 아직도 기억 나네요 . 어머니가 그저 저에게 경험시켜주고싶어서 비쌌지만 데려가보셨던 추억의 장소였는데 3년만 영업 한건지는 이제 알았네요. 여기 진짜 조례동 안쪽에 외진곳에 있던거라 지금은 없어진줄알았는데 … 아직도 있나봐요??
@뒤뚱오리-v3k20 күн бұрын
와 지금도 이렇게 근사한데 그시절에 좋은 추억 만들어주셨네요 이건물보고 뭉클하셨겠어요
@버들피리-g9k11 ай бұрын
유럽 궁궐 같은 엄청 호화로운 레스토랑 이었겠습니다. 도심과 많이 떨어져 있지 않은 것 같고 산 속 공기 좋은 곳이니 당장 쓰임새가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김도근-s2x11 ай бұрын
지자체 를 하면 나라가 망한다 이런식으로 세금을 낭비한다 지자체 장들이 자기돈 아니라고 세금을 마구마구 낭비한다 지자체 패지해야 한다 국민이 고통을 받는다 세금을 더 많이 걷는다
@우현수-q8n11 ай бұрын
이건 그거하고 좀
@그사람김씨11 ай бұрын
남의 돈(세금)으로 죽사발을 만드는 공무원 놈들이 쳐죽일 것들이지 ... 지 돈으로 지랄을 하건 말건 무슨 상관이오?
@동안대디11 ай бұрын
동감.. 우리나라 같이 땅 덩어리 좁은 나라에선 굳이.. ㅠ
@청풍-w6f11 ай бұрын
@@우현수-q8n고향사람? 돈 안생기면 요지부동인 고향
@정윤기-q4v10 ай бұрын
계속해서 세금을 징수하면 순천시정에 큰 도움이 되겠내요~~
@CapyJuice11 ай бұрын
제 기억에 90년대 말에 전국적으로 노인슈반스타인 같은 유럽성 양식의 건물들이 유행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유럽 동화속의 판타지한 느낌을 추구해서 뾰쪽탑 흉내만 낸 건물들로 주로 결혼식장과 돌잔치장으로 쓰였었습니다만 유행이 끝나자 마자 이내 사라져 버렸지요. 하지만 이 건물은 단순 흉내가 아니라 굉장히 정성들여 고딕 양식의 기둥이며 창문 장식을 했네요. 중정도 있고 실내도 뭔가 유럽의 고성을 그대로 재현해 내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다만 석재가 아닌 콘크리트로 지은 거라 주기적으로 외벽 페인트 칠과 지붕 수선을 해줘야 해서 매년 유지비도 세금 못지 않게 나올 것 같습니다. 장마와 혹한이 있는 한국의 사계는 너무 가혹합니다.
@fulltrack8611 ай бұрын
그러네요 그때 뭔가 그런 결혼식장 돌잔치장 많았던듯
@Hyunduk_Yu10 ай бұрын
아... 석재는 시멘트보다 보수 비용이 덜 드는 건가요.
@CapyJuice10 ай бұрын
@@Hyunduk_Yu 석재는 고유의 무늬와 색이 있어서 페인트칠 안해도 되잖아요. 물론 이끼끼고 담쟁이 올라가는 건 별도 문제고요.
@대형-d6k3 ай бұрын
맞아요 유럽 고성 고저택들은 석조건축에 벽돌이고 영상속 건물들은 콘크리트에 철근구조라서 아무리 공들여지어도 유행 지나가면 가치없는 물건됩니다.
@헤르메스-g5z11 ай бұрын
ㅎㅎㅎ 괜히 가서 할아버지한테 붙들려서 ㅎㅎ 5시간 무용담만 듣고 왔네요. ㅎ
@윤슬-e5h11 ай бұрын
세트장으로 대여만 해도 세금 충분히 남을 것 같아요 멋있네요.
@dbjkotezvetah3h11 ай бұрын
저도 보면서 그런 생각 했네요. 세트장으로 쓰려면 건물을 비워놀다보니 너무 노후화되서 보수비가 몇억 이상 들기는 하겠지만요.
순천에 있는 라콘티넨탈 궁전입니다 오픈후에 결혼식 회갑연 칠순잔치등 행사도 많이 했지요.산위에 있어 진입로가 좁은 관계로 활성화 되지 못하고 영업중단이 되었지요 경치도 좋고 조경이 너무 잘 되어 있던 곳인데 아까울 뿐입니다
@kimvera115 ай бұрын
어릴때 가족들 생일날 레스토랑으로 식사했었던게 어렴풋이 생각났는데, 이게 이렇게 있다는게 놀랍고 좀 안타깝네요 ㅠ
@NaMuNelBo_Sloth9 күн бұрын
관리인 할아부지 심심하셨나보네요. 얘기 잘들어주시니까 오랜만에 신나신듯^^
@강발TV9 күн бұрын
심심하셨는지 저희한테 얘기 엄청 많이 해주셨어여 ㅋㅋ^^💚🌿💙
@임페리어무궁화11 ай бұрын
●●● 땅만 평당 백만원? 도 넘는다 고라~ ? ● 그돈 투자해서 뭘 할수 있을까 ? 허기사 파는 사람 호가는 김선달보다 더 울트라피워.... ㅎㅎㅎ . 개인적으로는 그 반값도 힘들 듯 보임. ● 그런데 경매로 넘어가면~ 궁금 해진다. ● 강발님 혹시 모르죠. 그때가 되면.... 한번 더 수고 가능 하실지....
@하니-i9e11 ай бұрын
서울사람 못사서 안달 !? 서울사람 한테 사기치고 잡은갑소. 서울사람들 조심하이소
@hyunjupark622710 ай бұрын
선생님. 설명이 너무 재밌습니다. 어려운 걸음해서 이런 곳 까지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남한진11 ай бұрын
강발님 수고하십니다🎉🎉
@자운영-t4i6 ай бұрын
친화력 높은 세수대야~~ㅋ ㅋ 진짜 말씀 재미지세요
@戒盈杯-u2k11 ай бұрын
내가 해병대147기 벌교 주먹세계 알긋소? 네 할아버지
@k은하구5 ай бұрын
대화가 너무 재미있고 대화설명도 너무 재미 있어서 한참을 웃었네요 ㅎㅎ 즐겁게 잘 봤습니다
@강발TV5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서라벌-y4j11 ай бұрын
강호 발바닥님 진행이 참 정겹습니다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르거 합니다 60대 중반의 나이 옛날 경험 이야기 너무 멋져요 앞으로도 건강잘 잘챙기시고 더 좋은 취재 부탁 드립니다
@손영순-w6h11 ай бұрын
킥킥킥 노가다(형님들) 친화력 높은 세숫대야 강발님! 아~영상마다 웃겨요
@위드-b3c11 ай бұрын
세수대야 투표할때 성룡에게 투표 했는데 아니더군요 ㅠㅠ
@GBS835511 ай бұрын
@@위드-b3c ㅎㅎㅎ 저도요 😁😁
@chistanley-s7h11 ай бұрын
@@GBS8355 ㅎㅎㅎ지도요 😀😀
@Lotto2915 ай бұрын
여기 초등학생때 아버지가 종종 데려가주던곳이였는데 그게 벌써 20~22년쯤전이라..외진곳이긴 하지만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어도 그래도 항상 몇팀씩은 있었는데 분위기 엄청 좋고ㅜㅜ 그때는 지금보다 주변에 아파트도 훨씬 없어서 지금도 외진곳인데 그때는 엄청 깊이 산으로 들어갔어야됫던곳이기도 했고 모르는 사람들은 있는지도 몰랐을 위치이기도 해용 아는사람들끼리는 숲속의 궁전이라고 불렀는데 진짜 레스토랑 내부도 분위기 좋았어요 그리고 가격대도 그렇게 엄청 비싼편도 아니였어서 지금 다시 레스토랑 열고 sns로 홍보 좀 하면 지역 명소로도 잘 알려지고 좋을듯한데 많이 아쉽고 추억에 잠기네요
@으악-n1c2 ай бұрын
요즘같은때에 깔끔하게 정비하고 포토존 잘만들어서 sns홍보만 잘해도 핫할텐데
@아롱주인10 ай бұрын
1대 주인이 부도나서 이 멋진 건물이 경매로 나온것을 2대주인이(=사촌 동생) 낙찰 받은것 같군요. 땅도 넓고 건물도 멋진데....나중에 무엇으로 오픈할런지 기대되는 건물입니다.
@Ruby-Korean-Center11 ай бұрын
노이슈반스타인성과 비슷한거보면 설계한 건축가는 독일인이거나 프랑스인일듯
@dolezhang926511 ай бұрын
신데렐라성의 모티브가 된 성으로 독일 남부 대부분을 차지하는 바이에른 왕국의 재정을 18년동안 거덜내며 지은 대단한 성 이죠. 정작 완공후 몇일살다 굶주린 국민들의 봉기로 왕이 쫓겨난게 함정!
@Ruby-Korean-Center11 ай бұрын
@@dolezhang9265신데렐라성이기도 하지만 디즈니 로고이기도 하죠
@戒盈杯-u2k11 ай бұрын
독일 노이슈반슈타인 성(백조의 성)을 모방해서 축조한 것 같아요
@유기견보호해11 ай бұрын
공감
@임진영-m3o11 ай бұрын
사연 없는 영혼 어디 없고, 핑계 없는 무덤 없다고 저 마다의 사연을 간직한 여러 집들을 둘러보면 한때는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갖은 역경과 고난을 극복한 말년을 편안하게 지내고저 마련했건만 신기루 처럼 아른 거리면 사라져가는 꿈을 보고 있자면 맘이 그리 편하지 않네요.
@아롬-m2v6 ай бұрын
건물이 너무 멋진데 폐건물로 남겨두긴 너무 아깝네요ㆍ유럽의 성같아요~귀신잡는 해병대할아버지 말씀 넘 재밌게 하시네요ㅎㅎ만수무강하세요😊
@하쿠나마타나-e8k8 ай бұрын
아깝다 건물 너무 웅장하고 좋은데 활용 할 수 있는 건물이 있음 좋겠다~
@peachby633511 ай бұрын
외관만 비슷하지만 콘크리트건물이라 곧 수명다하지않을까
@sl7tamac7852 ай бұрын
그래도 최소한의 관리는 하시는듯... 아무런 관리 없으면 20여년 방치된 건물이 저정도 컨디션 나오지 않지요... 거기다가 근처의 나무들만 봐도 조경작업도 계속 하시는거 같고... 진짜 돈 많으신 분이신듯...
@수연임-e1s10 ай бұрын
제가 팩트 제공합니다. 음식값이 넘 비싸서 한번 간 후 다시 안왔던 건물. 그후 장사 안되서 야간 자동차 영화관 반짝 성장 할때 영화상영했는데, 당시에 한강변근처 자동차 성 문화 방송마다 뉴스 때린후 인식이 안좋아서 점점 몰락해서 구제불능! 직접 가서 영화 관람했던 청년들 증언인데 카s×××의 집단이였다고 합니다.
근사하기는 한데... 입구에 뜬금없는 그리스풍 기둥장식부터 해서 로마식 아치장식에 이슬람풍 모스크 천정에... 중세풍 성 양식을 짬뽕하다보니 제 눈엔 무척 괴이해보이네요 ^^; 지리상 여러문명의 건축양식이 짬뽕됀 대표가 비잔티움일텐데 완성도면에선 비교불가라... 역시 놀이공원용 성으로 딱 제격이네요. 오늘도 희한한 볼거리 감사합니다 ㅋㅋㅋ
@user-du9qmkhgdfjhhyuf11 ай бұрын
ㅋㅋㅋ
@yuntorisisatsu10 ай бұрын
건축양식에 대해 해박한 지식이 있는 분들을 그렇게 보는 군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눈에는 그냥 와 멋있다.... 이것뿐
@conggi2079 ай бұрын
요즘 유투브보면 유럽여행가서 건축물많이 보여주잖아요. 미쳐서 저런 건물을 짓는다고 전재산과 시간과 힘을 다 쏟나보내요.. 보니깐 망한사람들도 참 많네요
고급 호텔이나 방송 스튜디오로 쓰지. 예전에 꿈의 궁전이라는 드라마에서 레스토랑 운영한거 본적 있는데 그거 따라한거 같기도하고
@종원강-l5j11 ай бұрын
오늘도 강호 셈 방송 찾아왔습니다 이런 대형 건축물을 지어놓고 사장되어 있다니 ,,,, 어이가 없는군요 쯔쯔 ㅡㅡ
@푸른돌-v3v11 ай бұрын
아주 오래전 광양 제철소가 생기고부터 순천과 광양 지역에 졸부들이 계속 생겨 나기 시작 했습니다. 그후 계속 개발이 되다 보니 부자들은 더욱 늘어 났고요. 제가 전해 듣기론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땅값이 오르는데 몇백억단위의 부자들이 속출 했다고 하더라고요. (10만원도 안되던 땅값이 10배이상 뻥튀기) 건물주께서 그런 분들중 한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금은동-j7s4 ай бұрын
친척이 바다 양식장 보상금으로 많이 받고 강남 가서 사업 대박나서 잘 살아요. 거의 큰 부자 되면 서울로 많이 진출하고, 그 외 큰 부자들도 많지만 서울에 비빌 정도는 못됨.
여수 대신에, "고흥에서 힘자랑 마라!" 입니다. 김일, 유제두 등 힘 좋은 장사들이 많았죠.
@탁시찬-x2q11 ай бұрын
@@grieflee2587어케든 까내리고 싶은 속좁은 쌍도인납셨네~~~
@kangnayeon738011 ай бұрын
그런.옛말이.있다는.설이지요.뭘.죽자고.넘벼유.에~구
@MrFuturebank11 ай бұрын
진짜 저게 석조건물이면 외국의 고성같네요. ㅎㅎ
@Adam_Lilith10 ай бұрын
저기 온전히 굴러가도 겨울에는 난방비 감당못할듯 못해도 대형목욕탕이나 중앙난방으로 돌리는 아파트에 있는 산업용 대형보일러 장치가 지하에.보일러실이나 공조실같은 발전실이.있어야 할텐데.. 아마 그것도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저것도 그냥 레스토랑이나 하고 그런목적이지 옥상쪽에 공조설비 환풍구가 안보여요 주거지용으로 지은건 아닌것으로 보이네요 그나마 가운데 지붕쪽의 옥상 테라스에 대형실외기 6개가 고작이고..그게 아마 에어콘 및 난방기 겸용이겠죠 그리고 일반적인 가정용 보일러로 온수나 온돌바닥 을 사람거주하는곳만 제공할것이고.. 상가를 겸한 주거용이라면 적어도 외부에 자재보관이나 대형 공조 설비실 건물이 전혀 안보이는걸로 봐서는..완전한 주거용은 아닌듯.. 나중에 누가 저런 성같은 건물 .주거용으로 한번 대한민국에.지으시면 그것도 랜드마크 될지도..
@manganjo313711 ай бұрын
그쪽 지방에 이런 말이 있죠. "순천가서 인물 자랑 말고, 벌교에서 주먹 자랑 말고, 고흥 가서 힘 자랑 말라!" 라는 합니다.^^ 일제 시대부터 법원이 있던 순천에 인물이 몰렸고, 교통의 중심지인 벌교에 돈과 주먹이 모였으며, 고흥에는 레슬링의 김일, 권투의 유제두 등 장사들이 많았다고 하네요.
@동안대디11 ай бұрын
와~~왜정때부터 순천에 법원이
@강발TV11 ай бұрын
김제군 땅에는 가라데 마스터 최배달의 고향이...
@7chq11 ай бұрын
변형같은데 순천에서 돈자랑하지 말라는 말도 들었던거 같습니다.
@구름속햇님-k6v11 ай бұрын
@@7chq 돈자랑은 여수...
@Noh-JooHyun11 ай бұрын
@@7chq순천은 인물. 내 나이 오십중후.. 구십넘으신 부모님이 하신말이오.
@TV-yr7px11 ай бұрын
경부고속도로 천안 IC 근처에 이르면...모텔인데 저런 식으로 된 데 있음 ㅋㅋ 세계여행 자유화되고 얼마 안 되서 독일 노이슈반스타인 성보고 와서 만든 듯 ㅋㅋㅋ 순천 인근에 저런 거 지어 놓고 영업할 생각을 했다는 게 진짜 대단하다 ㅋ 주말엔 결혼식장으로 썼으려나
@boramdal10 ай бұрын
우와 잊고있던 곳!!!! 어릴때 레스토랑 갔던 기억이 나는것같아요 ㅋㅋㅋ 집에 저앞에서 찍은 사진도 있는데
@강발TV10 ай бұрын
방갑습니다😊
@kimvera115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추억이 있어요 ㅎㅎ 꿈결처럼 이런곳이 있었나싶었는데, 이게 아직도 있다는게 놀랍네여 ㄷ ㄷ
막내 삼촌이 저 할아버지 기수쯤 되는 해병대 출신인데 어릴때 해병삼촌 구라를 진짠줄알고 들었다 ㅡ해병대는 귀신도잡고, 손가락하나로 이마빡을 살짝 눌렀는데 대가리가 터져 죽었다ㅡ63해병 끗빨 하늘을 찌를때다
@강발TV11 ай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nikioh7711 ай бұрын
잘 꾸미면 드라마 촬영지해도 손색이 없을거 같은데...
@춘식이-c5s11 ай бұрын
건물멋지네요 커피만 팔아도 사람들 많이 갈것 같은데
@성초-s2n11 ай бұрын
실패한 것도 많지만 ... 성공한 것도 있을 거에요. 그것도 한번 방송해 주세요!
@불사조LV11 ай бұрын
수능(01~02년) 끝나고 알바로 일했었는데...혹시 댓글보고 그때 당시 일하셨던 분 있으시면 답글 좀 부탁드려요^^벌써 20년전이네요
@화아니7 ай бұрын
와 순천 제 고향이네요. 저 건물은 참 아깝긴 하죠. ㅎㅎ 멀리서 자주 봤는데 ㅎㅎ 순천 사람들은 대부분 알죠
@deanlee643511 ай бұрын
어? 여기 라 콘티넨탈 같은데.. 여기서 중화코스요리랑 양식코스요리, 지금은 하늘 나라에 계신 외할머니와 함께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 고등학교 졸업기념과 외할머님 생신 때 해서 두 번정도 갔었는데, 2층에서 내려다보면 1층에서 그 당시 피아니스트 분들이 연회석에서 연주해주시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진짜 음식맛, 건물내외 분위기, 서빙 등 최상급 이었습니다. 가격이 비싸기는 했지만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왔었습니다. 그때 당시 순천에 패밀리 레스토랑들이 들어오는 시점이라서 아마 가격경쟁에서 밀린 듯 합니다.
@신정민-r3i11 ай бұрын
맞아요그런이름이엿음 ㅎㅎ
@jesukyang485011 ай бұрын
해병대 할아버지가 모르는게 너무 많아요.저곳 개발시 아무리 예뻐 보여도 건물은 100프로 철거 해야 하는대.그동안 헛짓 했군 이럴걸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