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호피디가 떠난 놀뭐를 보면서 피디의 센스가 결국 프로그램의 결을 좌우하는걸 통감함. 비슷한 캐스팅, 비슷한 내용을 우려내더라도 복제가 아닌 최신의 느낌을 내게 하는 부분.
@seraa862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이준-s4v2 жыл бұрын
원래 서울체크인도 이효리 아이디어에 이것저것 포맷을 붙였다가 거의 다 제외한거랴요. 김태호 피디가 인터뷰에 보면 이효리 자체가 콘텐츠고 매회 자연스러운 관전 포인트가 생겨서 인위적인 포맷 다 없앴다는데 김태호 피디의 그런 선택 쉽지 않을 거 같은데 대단해요 역시 감이 있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