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간다는 것, 늙어간다는 것, 죽어간다는 것은 동의어라고..박교수님이 벙커에서 그러셨죠. 늘 기억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soonjaryou797010 ай бұрын
어린왕자를 읽을 때 지은이처럼 내가 다시 써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내 삶의 방식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시간입니다. 고민해왔던 삶이라는 개념규정에 변화가 옵니다. 박구용 교수님을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없으니 온라인으로 찾아다납니다. 열망하면 대면도 가능할 거라 믿습니😢다. 🎉🎉😅😅😊😊
@youngheecho7712 Жыл бұрын
누구를 좋아한다 ? 관심을 갖는다. 누구를 사랑한다 배려하는 마음이 생긴 다.
@정창문-x9j11 ай бұрын
박구용 교수님은 순수가 아니고 귀욤이죠 호호
@서정민-n5g10 ай бұрын
박구용교수님, 감사합니다. ❤
@이명희-i9k Жыл бұрын
너무. 조아
@byungkukpark563 Жыл бұрын
한번 듣고 흘려버리기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namupoem Жыл бұрын
책은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도구가 되네요. 어린왕자는 내 안에 센서빌리티가 되겠네요.센스로 무장되어 살아가다보면 시들시들해져가는데 어린왕자는 그런 제게 물을 주네요. 구용교수님과 최장군님의 대화를 듣는게 편안하지는 않았지만 그래서 좋았습니다.
@준건파파 Жыл бұрын
기다렸는데 보람이 있네요..감사합니다
@JiN-DALe Жыл бұрын
최장군님 낭독 버전으로 오디오북을 듣고 싶어요. 다른 느낌과 감동이 있어요^^ 박구용교수님과 다녀온 어린왕자의 별나라 여행 즐거웠습니다. 감사드려요~
@몸마발몸마음발전소 Жыл бұрын
(소설처럼 ) 생각나는 그런 이야기
@김민주-u8u Жыл бұрын
타자성의 이해...인간과 내가 사는 세상에 대한 관심이 없으면 불가능...어린 왕자는 자기별 안에만 갇힌 경험도 인식도 미숙한 인간의 상징...인간 관계는 미워하고 혐오하고 소통이 안 되면 괴롭죠...이해하고 사랑하면 갈등은 줄어들과 삶은 즐겁죠...
@namupoem Жыл бұрын
’ 앙투 안 드 생텍쥐페리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를 생각하는 것이 ‘사랑’ 그런데 아이러니는 사랑하는 쪽은 계속 사랑하고,사랑받는 사람은 계속 사랑받기를 원한다는 것.어린왕자에게서 나는 지독한 이기심을 느낍니다.사막에서 사고난 비행기를 고쳐야만 생존할수 있는 비행사앞에서(자신에게는 너무 소중하지만 남에게는 의미없는) 장미가시얘기나 계속 해대는 지독한 ?어린왕자.내 안에도 그런 면이 있고,나도 그런 어린왕자를 이해해야 하는 그런 입장이 되기도 하네요.그래서 인생은 ‘눈물의 바다’각자 가슴을 치고 소리내어 울지만 손을 먼저 내밀기가 힘든….
@진순동-h8p11 ай бұрын
겨울밤 생각하기 팁 참 좋습니다
@조-m7j Жыл бұрын
감사~
@알콜말기궁예 Жыл бұрын
😂최장군은 언제나 상쾌함을 줘 좋아.. .
@김숙-e8e Жыл бұрын
나도 이번 기회에 독서도 하고 사색도 해야겠네요
@김숙-e8e Жыл бұрын
순수
@몸마발몸마음발전소 Жыл бұрын
역시 블랙티가 정말 잘 어울리시네요
@yeonkkot7 ай бұрын
오늘은 심층심리를 들여다보는 시간이네요. 그동안의 모든 시간보다 숙연해지게 만드네요. 내 안의 어린왕자와 셍텍쥐뻬리…
@suyoungha1756 Жыл бұрын
순수의 시대 삼 일 전에 봤는데... 다니엘 데이 루이스 멋있어요.
@이선매-r5f Жыл бұрын
무지개는 순간적 존재.
@namupoem Жыл бұрын
’엄마의 사랑‘ 그 엄마에게 성욕,식욕,수면욕이라는 기본욕구가 있음을 사랑받는 이들은 알까?그 정도의 기본욕구조차 누리려할때 비난받아야 하는데…엄마입장에서 ‘사랑’은 고달프다.그러면 그게 진정한 사랑일까?그렇게 사랑을 받았으면 아버지 밥보다 엄마 밥을 먼저 퍼 드려야 하지 않나?그 정도도 못해주는게 아들들의 엄마사랑이다.
@BuGuanChamSi-MaeGukNo Жыл бұрын
20:29 이게 바로 박구용 교수 와 강신주 박사의 결정적 차이 아이들 떼쓰는 소리 우는소리를 듣기 싫어한다 vs 아니다 대학교수로써의 삶 vs 속박되지 않은 삶 어떤것이 진짜 철학자의 삶인지 나타내는 명확한 표지자
@johnmarin551310 ай бұрын
그래서 강신주가 낫다? 혼자 좋아하세요. 판단 평가하지 마시고.
@othiliashin5539 Жыл бұрын
ㅋ 이 곳 미국에서는 무지개=성소수자.. 트레이드마크가 되어서.. 이젠 🌈 예전의 무지개를 떠올리기 힘들어졌어요.. 슬픈 현실.. 😢
@정투데이-m8y Жыл бұрын
전편까지와는 달리 이번 편은 최장군이 조금은 덜 집중된 느낌이네요.머리 속에 무슨 걱정하는 다른 것이 있었지 않았나 싶기도 하구ㅠ
@최지은최장군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최장군입니다. 방송에서도 언급되었지만, 박구용 교수님 녹음 전날 차 사고가 크게 있었습니다. 티를 안 내려고 했는데, 티가 났나보네요. 저도 사람인지라... 댓글 감사해요. "이해능력이 떨어진다, 무식하다"는 댓글 보고 상처 받았었는데... 좋은 하루 되세요.
@이선매-r5f Жыл бұрын
장미의 입장서 가시는 자기보호 본능
@tommyhwang37107 ай бұрын
Ende gut Alles gut mindestens fuer mich
@camus4u Жыл бұрын
박구용 교수님 출연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게 되었는데, 진행자가 뭔가 맥을 잘못 짚거나 진행이 불편할 정도로 가볍군요. 아주 재밌을 수도 있는 포맷인데 아쉽습니다.
@keeheelee96717 ай бұрын
진행자도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 재밌습니다
@Gtezvbhiikjbgd6529 Жыл бұрын
요즘 대중의 높이가 어느 정도인지 감안하고 방송 퀄리티 잡으시면 좋겠습니다. 교수님과 주 토크할 게스트를 한 명 더 섭외해도 좋을 것 같고요.. 청취자로서 박구용 교수님을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최장군은 교수님과 1:1로 사적 자리에 나온 게 아닙니다. 모르는 게 당연하고, 답변하지 못할 수도 있어요. 애써 매번 방어/대응하려 하면 오히려 이상한 방송이 되고 말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