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 거품이 풀어진 물에 그릇을 담갔다 빼더니 그냥 마른 수건으로 닦는다. 어어어어 뭐야 안 헹궈? 이게 설거지 끝이라고? 넷플릭스 드라마 ‘퀸스 갬빗’에 나온 장면인데 유튜브 댓글로 “유럽에선 설거지할 때 세제를 물로 헹구지 않고 그냥 수건으로 닦는다는데 그래도 위생상 괜찮은 건지 취재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했다. #서양식설거지 #궁금증 #취재대행소왱 ▼▼▼ 댓글로 취재를 의뢰하세요! ▼▼▼
Пікірлер: 1 800
@elizabeth3 жыл бұрын
결론: 어차피 우리나라 물엔 석회질 없으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목록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석회질 없기로 유명하죠
@user-eu9br4xp7v3 жыл бұрын
석회있긴하던대
@yanggun10043 жыл бұрын
@@user-eu9br4xp7v 석회질 동굴이 있다는건 석회질 수돗물도 가능하다는 얘기임.
@whatever-it-takes3 жыл бұрын
없는게 ㄹㅇ운 좋은거임 다른나라는 있는경우가 꽤 있어서
@user-uc4kq1dx8j3 жыл бұрын
@@user-eu9br4xp7v 수돗물 끓인다고 흰 가루 안나오잖아요. 친구가 이민갔는데 수돗물 끓여서 석회 가루 만드는 거 영상 보내줬는데 진짜 충격... 그리고 우리나라 물을 진짜 깨끗한 편이여서 뭔가 오염물이 있다면, 아마 수도관이 노후되어서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 하더라고요. 수도관은 수돗물에 비해서 상태가 별로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
헉 저런 설거지 방식은 처음 알았네요. 근데 저게 각 나라별로 다른 물 환경 등으로 인한 차이였군요. 되게 신기한 설거지 방식인 거 같아요! 그리고 그게 오히려 더 깔끔한 설거지 방식이라는 것도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ohku94973 жыл бұрын
한국인중에 흐르는 물에 그릇 잠시 넣었다 빼서 헹굼 완료하는 사람이 있나? 7초 15초를 떠나 다들 손으로 뽀드득할 때까지 헹구지 않음?
@user-xk4rb2we1p3 жыл бұрын
ㅇㅈ 씻어서 나온 사과도 뽀득뽀득 씻어먹음. ㅋㅋㅋㅋ
@reasure3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했다가 엄마한테 물낭비라고 혼남 ㅋㅋㅋㅋㅋㅋㅋ
@bglvs44083 жыл бұрын
대충 휘리릭 헹구는 사람 많이 봤어요 식기에 그대로 남은 세제거품 보고 경악을 했던..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위생개념 없는 사람들이
@geonheepark61623 жыл бұрын
1종세제는 그냥 잔류 세제정도는 먹어도 몸에 탈안남 그렇다고 거품이 묻어있는데 그냥 두는건 좀ㅋㅋ
@user-lt8nv8sh8x3 жыл бұрын
많음 식당에서도 물컵에서 거품나서 식겁함
@hm-nq1kz3 жыл бұрын
옛날 모 채널에서 갑자기 유럽은 식기세척기 보급률이 높아서 그렇다고 뭉땅그리고 영상끝낸거 생각나네...ㅋㅋㄱㅋㅋㄱㄱㅋ
@user-hw4nw2yc3w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mjithunder963 жыл бұрын
스브스였던가
@user-pd6zz3fq7r3 жыл бұрын
어디인가유
@user-pd6zz3fq7r3 жыл бұрын
@Pan Sa 판사님 감사요
@iliili81783 жыл бұрын
사실 미국은 식기세척기 보급률 높아서 저렇게도 안함
@user-ex2sd1iv1h3 жыл бұрын
2:38 우리나라 결론
@user-gp8xg5dv9f3 жыл бұрын
땡큐
@user-tb6om4ln6o3 жыл бұрын
@@user-xm5qv5xw6k 2초면 충분함 ㄹㅇㅋㅋ
@adfwwe2333 жыл бұрын
@@user-xm5qv5xw6k 나만 한 7초 헹구는 거였나...
@user-fs5vv2vb3f3 жыл бұрын
서양 미드같은거에서 저런 장면 보면서 저래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었었는데 결국 국가별로 다른 물 환경과 문화로부터 저런 차이가 나는 것이였네요. 그리고 세제가 겉으로 안보여도 충분히 헹구지 않으면 안된다는 정보도 처음 알았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JK-jd4jw3 жыл бұрын
영국에 살고있는데 저 두가지 이유 말고 또 있어요. 과거 세제회사에서 먹어도 괜찮을만큼 안전하다는 식으로 마케팅을 했다고해요. 그리고 석회수 보다 세제 묻은 물이 몸에 안전하다는건 그들이 믿고있는 썰 혹은 유사과학, 도시괴담일뿐이에요. 런던에서는 평소에 그 물 벌컥벌컥 다 마시는걸요... 🤦 아 물론 석회수 먹으면 안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 높은 수도세 + 석회수 묻은 자국이 싫어서 + 잘못된 지식이 수세기 동안 어우러진 행동인 것 같아요 ㅎㅎ 같은 이유로 양치하고 입도 안 헹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yheartlisten23013 жыл бұрын
석회수를 마시면서 그릇은 안헹구는게 아이러니 ㅋㅋㅋㅋㅋ
@user-vj4ns3kj5j3 жыл бұрын
양치하고.. 입을 안 헹군다고...?? 홀리몰리..
@user-lg5mq2po4d3 жыл бұрын
물은 꼭 정수기로 먹어야겠네요 ㅎㅎ
@goma24353 жыл бұрын
같은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남자들이 면도할때 쓰는 거품? 그것고 걍 수건으로 닦고 말던데 ㅎㅎ 심지어 샤워하고 거품 걍 수건으로 닦고 끝낸 애들도 있더라구요.. 찝찝해서 어떻게 샇아...
@Light_ysh3 жыл бұрын
흠...전 의외네요 오히려 저는 식습관의 차이 때문인줄 알았는데...동양같은경우 밥을해먹고 서양같은 경우는 주로 빵을 해먹어서 밥알이 달라붙기 때문에 흐르는물에 닦아내는거랑 서양은 빵가루하고 각종 향신료만 세재로 닦아내면 되니 그냥 마른수건으로 탈탈 터는건줄...이건 신기하네요
@user-vv1zw4wk2t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친구가 영국에 갔는데 영국사람들은 세제로 설거지하고 물로 안 씻는다~라고만 얘기해줘서 행주로 닦는지는 몰랐었어여; 그래서 왜 세제를 먹지?라고만 생각하고 그 뒤로 이상한 문화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의문점을 확 풀어주시다니 넘 감사합니다!! 물의 차이로군요!!
@jayann.3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닌거 같아요. 석회질 남는다고 그릇 안헹구고 그냥 닦는다기엔...왜냐면 수돗물 그냥 마시는 사람들도 많음. 세제로 닦고 안헹구는게 더 비위생적이에요. 물로 헹궈야 기름기와 함께 세균이 떠내려갑니다. 물로 안헹구면 세균 가득한 행주로 설거지한 그릇들 닦는 꼴임...
@internette72293 жыл бұрын
미국에 15년째 살고 있는데 설거지할 때 다 한국처럼 하지 저렇게 하는거 단연코 단 한번도 없음 ㅋㅋㅋ 오히려 식기세척기가 한국보다 훨씬 보편화 되어있어서 1인가구도 그냥 식기세척기 돌려버림. 유럽만 저렇게 하는게 아닐까 싶은데. 영국에서 그랬다는거보니 그게 확실한듯 즉, "서양에선 설거지할 때 정말 세제를 물로 헹구지 않을까?"에 대한 대답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서양도 일부 국가는 세제를 물에 헹굽니다. 서양 전체가 안헹구고 천으로 닦는다는건 루머입니다. 천으로 닦는 국가는 석회질 때문에 그렇습니다"가 대답이겠죠 ㅋㅋ
@user-sy1tt4uy7t3 жыл бұрын
1:19 그들은 이라고 하는게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
@user-px4ty8yp7h3 жыл бұрын
번역투 ㅋㅋㅋㅋ
@user_IVVVI3 жыл бұрын
그녀는 왜 자꾸 '그들은'이라고 할까요? 그녀가 하는 한국어 말투가 어색하네요.
@blues505423 жыл бұрын
시간남겨줘
@user-yu8ss6bp7f3 жыл бұрын
They ㅋㅋㅋ
@tangiblemark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게 한동안 어색했었는데 영업용 말투로 다들 그렇게하지 않나용 ㅎㅎ
@loulougro3 жыл бұрын
서양 사람들도 사람 나름이에요 보통 저렇게 세제 풀어서 담궈놓고 설거지하는건 사람 많이 모여서 설거지가 많이 나올 때 얘기고 한사람씩 그때그때 먹은 설거지할 때는 우리나라 방식으로 합니당. 또 저렇게 담궈놓고 수건으로 닦는 식으로 설거지를 하면 여럿이 나눠서 할수 있어서 (한명은 수세미질, 한명은 물기닦기, 한명은 바로 그 접시 받아서 정리하기) 사람이 많이 모인 경우엔 선호되는 것 같아요. 또 예전엔 물을 아끼느라고 저 방식을 많이 썼지만(할머니 할아버지 세대) 지금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이 수세미에 바로 세제 묻혀 설거지하는 방법을 써요. 대신 앞서 말한대로 사람이 많이 모인 경우 담궈놓고 설거지하는 방식에서 오는 편리함이 있기 때문에 그 방식을 택하는 거구요.
@GimChunJa3 жыл бұрын
화장실 가고 싶을때 왜 화장실에 가까울수록 더 참기 힘든지 궁금합니다
@cloud96643 жыл бұрын
공감
@whatever-it-takes3 жыл бұрын
ㄹㅇㄱㅋ
@Yuuwon_3 жыл бұрын
근데 화장실 도착하면 거짓말같이 배 안아픔
@슬라초3 жыл бұрын
우리 뇌가 가까워진다는걸 아니까 괄약근에 힘을 조금 빼는거 아닐까요?
@user-ss7gq6hy3f3 жыл бұрын
등가교환의 법칙임 화장실 가려고 다리 근육에 힘 썩으니까 괄약근 힘 빠지는거🤣
@user-tq3qx8kc6b3 жыл бұрын
0:35 강한 성분이 아니시고 친환경 상품이시기 때문에 무생물에게도 예의바른 직원분
@ink39073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
@user-tq1kn7kk4x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brinsal3 жыл бұрын
아메리카노 나오셨습니다. 랑 같은 맥락인가 ㅋㅋ
@user-ru6ex6ug9f3 жыл бұрын
괜히 진상한테 트집잡혀서 시비털리지 않기위해 그러는거라던데. 저사람들도 잘못된 높임법인건 알지만 업무교육과정에서 사람응대할때는 무조건 높이라고 배운걸거예요
@user-lr3or9wd9b3 жыл бұрын
전 서비스직입니다... 알지만 저렇게 쓰라고 교육받아요ㅠ
@myosotishater3 жыл бұрын
1:24 펄~럭 ㅋㅋㅋㅋㅋㅋ
@ms-ob2ku3 жыл бұрын
호주 배낭여행 갔을 때 거기 친구들이 설거지하는 걸 보고 전 세재가 좀 다를 거라 생각했습니다. 당시에는 대형마트도 그렇고 생활방식도 우리나라보다 좀더 앞서 있다는 느낀 터라.... 94년도였으니 벌써 30년이 다 되어가는 궁금증이 이제야 해소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실 저 미드에 저 장면 제대로 보면..그냥 세제물에 담궜다 꺼내는게 아니라..행굼물에 담궈서 행군 다음에 꺼내요.. 싱크대가 2개인 이유...저 미드 보시면 왼쪽은 거품이 가득인데 거기가 보통 뜨거운 세제물이고 오른쪽이 행굼물... 보통 세제물에서 사실상 설거지를 끝내고 행굼물에 넣어서 행구고 꺼내 닦지요... 그것도 그릇이 많은 가족단위 설거지이고..그릇이 적으면 우리나라처럼 직접 짜서 흐르는물에 행군다는거.. 저 장면에서 배우가 설거지를 자주 안해본건지..행굼물에 적시듯 넣었다 꺼내는데 보통 가볍게 문질러주고 꺼내요.
@myheartlisten23013 жыл бұрын
@@rchan4316 @알찬채널 R Chan 아뇨 ㅋㅋ 실제로 걍 세제물에 담궜다가 걍 빼는 사람 많아요 ㅋ 근데 댓글 잘못 다신듯? 님 대댓글은 제가 취재 부실하다고 비판한 댓글과는 어울리지 않습니다만?
@rchan43163 жыл бұрын
@@myheartlisten2301 아뇨. 해당 영상의 주요장면에 사용된 퀸스 갬빗의 저 장면에 행굼물에서 꺼내는 장면의 확인과정도 없이 세제 물에 담그고 그냥 닦는다고 했던 것을 보고 부실한 취재로 보여 대댓글을 달았습니다만!?
@urextrabs28933 жыл бұрын
일례로 설거지법이 같은 우리나라와 일본은 1년에 섭취하는 세제의 양이 다른나라들과 비교했을때 굉장히 높다는 연구결과를 본 적이 있어요.
@폭주기관차그로밋3 жыл бұрын
자랑스러운 K-워우터...
@whatever-it-takes3 жыл бұрын
영국영어냐ㅋㅋ워우터
@로베리3 жыл бұрын
아우터...
@user-lv4rb9si5n3 жыл бұрын
어륀지
@user-pe4vo6ul2d3 жыл бұрын
워우터 어서오고
@user-pr9bq2bn6g3 жыл бұрын
워럴 워어터
@shinykoll35133 жыл бұрын
물값이 싸도......물은 꼬옥 아껴서 씁시다... 세제는 물에 풀어서 휘리릭 헹구고... 양치할때 수도는 잠그고~~~
@NyarukoLove3 жыл бұрын
@@park5178 진짜 양치하면서 물 틀어놓는 건 본 적이 없긴해
@user-xx7bm7bn8x3 жыл бұрын
@@park5178 학교에 널렸던데
@sainkim7453 жыл бұрын
@팩트폭력기 정수하는데 돈드니까...
@joker-xu7kk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물부족국가도 아닌데 왜아껴쓰노 잇는만큼 쓰는거지 ㅋㅋ
@Chronomia_003 жыл бұрын
말투 꼰내나네 ㄹㅇ
@maximus04103 жыл бұрын
서양은 샤워도 저렇게 하는거같음 영화보면 거품욕조에서 나와서 물로 안행구고 바로 수건두름
@sosshin75093 жыл бұрын
양치도 마지막에 거품을 물로 헹구지않고 그냥 거품만 뱉고 끝이더라구요 :(
@whatever-it-takes3 жыл бұрын
??
@Jangchoon_U3 жыл бұрын
@@sosshin7509 그럼 양치한 이후 먹는 모든 음식에서 민트맛이 날거같은데...
@ppoong1193 жыл бұрын
으악 피부 아작날듯..
@ppoong1193 жыл бұрын
서양인들은 전부 지성피부인가?
@bolt58753 жыл бұрын
2:45 지금 보니까 왼쪽 상단에 HowToBasic이라고 써져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
@lostliferoad3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자꾸 국뽕 나올때마다 태극기 나오는거 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lliker3 жыл бұрын
펄럭
@Barang23 жыл бұрын
K-water
@개시키3 жыл бұрын
근데 우리나라 국뽕 너무 느끼는듯 우리나라가 저정도에 국뽕 느끼는 수준의 나라는 아닌데
@kimjkis7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웅장해진다
@user-ov7xr8fn4e3 жыл бұрын
플립플롭
@mintinum56253 жыл бұрын
서양에선 물로 그릇을 헹구지 않고 마른 수건으로만 닦는다고 했는데 서양에선 수도세가 비싸고 물에 석회질이 많아서 그런 것이었네요. 설거지할 때 가끔 생각 났었는데 우리나라 물은 깨끗하니까 그냥 물로 헹구되 7~15초 이상 헹구는게 좋았네요.
@siho_953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설거지 도와드린다고 뽀드득 소리 나게 잘 닦고 헹구고 그릇 물기 빼놓으면 부모님이 한번 더 설거지하고 헹구셨는데...갑자기 떠오르넹 ㅎ
@opening23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ㅋㅋ
@siho_953 жыл бұрын
@킹줄리언 하트 주고 싶은 댓글 1순위 선정 되셨습니다.
@user-uu9cp8tf5k3 жыл бұрын
참 예쁜 사람 입니다 ~
@tomatoya Жыл бұрын
석회수 때문에 마지막에 물기를 닦는건 알겠는데 이 이슈의 핵심은 거품을 왜 먹는가, 먹어도 되는가임. 결국 세제를 먹어도 되는가, 한국세제와 저쪽 세제의 차이점, 등이 핵심결과로 나와야 함.
@borado21able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도 석회지역이 있어요ㅎ 유럽만큼 심하진 않지만 L모 회사는 석회지역이라 정수기설치도 안해준답니다ㅎ
@Nathan_Joe3 жыл бұрын
영국 유학 당시 호스트맘도 설거지 저렇게 하고 알바하던 식당에서조차 설거지를 저렇게 하더라고요. 설거지하면서 물로 헹구다가 혼났음....
@sternfisch3 жыл бұрын
진짜 맘같아서는 더 헹구고 싶은데 눈치 보여서 못함 ㅎㅎ 유럽쪽 설거지뿐만 아니라 샤워도 물한번 끼얹고 거품낸채로 수건두르고 나옴. 3명 쉐어하우스 사는데 수도세 요금 두배로 올라서 엄청 눈치봄
@user-rw3ns8fj5r3 жыл бұрын
@@sternfisch 뜨악
@naktaroad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셰어하우스 살 때 내꺼만 다시 설거지해서 먹음. 서양애들 하는거보면 엄청 찝찝함 ㅋㅋㅋ
@user-gd3cy1wc3l3 жыл бұрын
진심
@thebravegallade7313 жыл бұрын
사실 서양에세 제데로 하려면... 3싱크에 하야됨.
@mk-wr4rp3 жыл бұрын
저도 거품 남아있는지 모르고 머그에 물따라 마셨다가 화들짝 놀란 기억있네요
@searchtiangcat3 жыл бұрын
@@mk-wr4rp 물 넣었더니 물이 하얀색이 되는...
@suakim63883 жыл бұрын
독일 거주중인데요.. 여기 살면서 세제물로만 헹구고 끝내는 사람 한명도 못봤어욬ㅋㅋㅋ 다 식기세척기 쓰거나 마지막에 물로 헹구던데
진짜 유럽은 물 때문에 다시는 안가고 싶음. 씻어도 씻어도 미끄러운 게 항상 남아있어서 찝찝해.
@foaldream58503 жыл бұрын
@닭그네튀김과순실치킨. 왜 유럽 못가본 티를 내야 속이 시원한건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bca-pu4tk3 жыл бұрын
@@foaldream5850 거지새끼라서 인터넷에서 열폭하는게 유일한 배출구니까 ㅋㅋ
@atenrose58713 жыл бұрын
며칠 전 설악산 리조트 갔는데, 씻어도 미끈한 걸 보고 아버지께서 너무 좋은 물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긴가민가.. 궁금했네요. 지금도.. 센물 단물 차이는?
@unknown-ks1vn3 жыл бұрын
@@atenrose5871 센물 단물 차이는 고등학교 1,2학년때 나올겁니다. 단물이란 칼슘이나 마그네슘 이온을 적게 포함하고 있는 물을 뜻한다. 연수(軟水)라고도 한다. 센물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여러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물은 센물과는 달리 식수로도 쓸 수 있으며 세탁을 하기에도 좋다. 탄산칼슘이 100ppm 이하. 경도성분의 함유량이 적은 물로서 75mg/L as CaCO3이하를 말한다. 단물은 강물이나 빗물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수돗물과 증류수도 이에 속한다. 그러니까 센물에 석회석이 녹아 진한 석회수도 포함됩니다. 약수터 물에 마그네슘, 칼슘이 많이 섞여있는 센물이라 몸에 좋다하신건가...보죠??
@xpfks07263 жыл бұрын
@닭그네튀김과순실치킨. 왜 그러고삶?
@poipoil113 жыл бұрын
서양이라기 하기보다는 유럽권이라고 하는게 맞는 비교일거에요, 북미권은 지역에따라 물이다르기도해서.. 캘리포니아 쪽은 한국과 비슷한방식으로 설거지 하기도 하구요, 터키에서 왔던 친구가 항상 저런식으로 설거지해놓고 가서 접시가 깨끗하지 않아 하우스메이트들이 짜증냈던 기억이 나네요
@janep04193 жыл бұрын
이번엔 좀 유익하고 학구적이었는걸.... 대단한데...
@Viexxxxx3 жыл бұрын
오늘 이 채널을 처음 알게 되어 보다보니 영상이 참 재밌고 잘만든거 같아 연달아 여러개의 영상을 봤네요. 참 좋은 채널인것 같습니다! 허나 보다보니 살짝 건의할 만한게 생겼는데요..이 영상의 내레이터 분은 목소리가 힘 있고 크셔서 안그런데 몇몇 내레이터 분들은 조곤조곤 하시고 목소리가 작아서 큰 bgm이 나오는 영상에선 멘트가 엄청 묻힙니다.. 여러 내레이터분들이 돌아가면서 녹음 하시는거 같은데 내레이터분의 목소리에 맞게 배경음악 볼륨조절을 해주시면 영상을 보는데 더욱 쾌적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일에서 5년째 거주중인데, 진짜 맞는 말입니다. 아무리 깨끗히 청소해도 1주일이면 주방 싱크대부터 세면대까지 흰색, 갈색, 초록색 석회 ( Kalk ) 들이 그득하게 낍니다.... 그런데 요즘은 식기 세척기 쓰는 집들이 되게 많아서, 대부분은 그냥 기계에 넣고 돌려버립니다.
@ddot1007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캐나다 15년 넘게 살면서 일상생활에서 퀸스갬빗 방식대로 설거지하는걸 본적은 없던거같아요. 어릴때에는 외국인 친구집에 많이 갔었는데 그 집에서도 행주로 일일이 닦는건 본 기억은 없었지만, 고등학생때 가정/식품 안전 관련 과목을 들을때에 설거지물을 가장 아끼고싶으면 싱크대 한곳에 세제를 푼 뜨거운 물, 다른 한곳에는 그냥 뜨거운물만 받고 접시를 닦고 헹군후에 물기를 턴뒤 남은 물기를 행주로 마저 말리라고 배웠던 적은 있었던거 같아요. 근데 그것다 일일이 하기 귀찮으니 요즘은 식기세척기에 다 넣고 돌렸던거같네요 ㅋㅋ...
@user-bw6dw4ft5b3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설명하는 부분도 일리가있지만 외국의 주방세제는 우리나라 제품과 많이 다릅니다. 미국 주방세제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닦을때 거의 거품이 나지않고 농도도 묽으나 기름기가 잘 제거돼 물로 오래 씻을 필요가 없어요. 반면에 국내산은 거품이많이 나야 세정력이 우수한 것처럼 인식되어 있으니 국내 환경 관할기관에서도 환경보호 기준 을 보다 엄격하게 책정하고 제조업체도 기준에 걸맞게 품질향상을 통해 거품은 덜 나지만 세정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해야 물소비도 줄이고 수질오염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mink00006 Жыл бұрын
미국사는데 한국꺼랑 세제 똑같애요....거품 겁나 납니다... 어디서 들은 얘기신건지...
@jennykim66223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지 않아요...친구가 그러던데 영국에서 시댁 식구들이 놀러 왔다가 그렇게 설거지 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랬 되요. 그리고 많은 미국 사람들은 dish washer을 쓰거든요.
@user-uc4kq1dx8j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수돗물은 그냥 마셔도 아무 문제 없을 만큼 상태가 좋은데, 굳이 그러지 않는건 깨끗한 물이 타고 오는 수도관은 노후되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수돗물은 진짜 품질 좋은 편인건 맞음!!
@lloyd71543 жыл бұрын
수도관이 노후화 되면 녹물이 나오게 되어서 바로 구분이 가능하고 수돗물을 틀었을때 육안으로 깨끗하면 바로 마셔도 상관없습니다. 그이유가 바로 정수장 배수지에서 각 가정으로 공급을 할때 염소 소독을 하게 되는데요 각 가정에 공급이 될때까지 염소가 남아있도록 염소의 양을 조절을 합니다. 그리고 각 가정이나 식당등을 방문하여 수돗물을 떠서 잔류염소및 수질분석을 또 따로 하고 있어요 그래서 배관이 노후되어 나오는 녹물이 나오는게 아니면 마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각 가정에서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염소냄새로 인한 불쾌감이 제일 큰 이유로 꼽히고 있구요 가장 최근에도 인천 이었던가요?? 상수도 배관? 인가에서 무슨 벌레 같은게 나왔었다고 기사에도 나왔었죠... 그런것에 대한 불신이 아직 남아서 그렇다 라고 생각합니다.
@rchan43163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서양이라기보단..석회물은 유럽 일부 지방... 보통 그릇 한두개 씻을때는 우리나라처럼 짜서 쓰는경우가 일반적이구요.. 가족단위등으로 그릇이 많으면 세제에 담그는데..그냥 세제물에 담궜다 꺼내는게 아니예요. '퀸스갬빗' 영화에 보시면 싱크대 두개에서 양쪽에 다 물이 차 있습니다... 왼쪽물이 세제물이고 오른쪽이 행굼물입니다.. 해당 미드를 보시면 왼쪽에서 꺼낸 그릇을 오른쪽에 담궈요. 그리고 해당 배우가 설거지를 많이 안해본건지..보통 행굼물에서도 문질러 줍니다. 세제물은 보통 가능한 뜨겁게 해서 더러운 그릇을 불린 후 닦아서 세척합니다. 그리고 행굼물에 넣어서 행구구요. 물론 세제가 많이 넘어가면 행굼물은 갈아주면서 합니다. 뜨거운 세제물에 불리면 기름기가 많이 벗겨지고 사용되는 세제 양이나 물도 적어서 정말 수월합니다. 그릇이 많으면 흐르는물에 설거지 하는건 기름기가 많은 식생활 상 설거지가 힘이들고 물낭비가 심한 이유도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이건 집마다 달라서 애초에 세제물을 받아두고 설거지거리 나올때마다 그냥 담그면서 쌓아뒀다 한번에 하거나, 싱크대가 하나인 작은 부엌에선 세제물에서 세척한 한 다음 물을빼고 흐르는 물에 한꺼번에 행구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그냥 흐르는물에 설거지 하는경우도 많이 보입니다.
@koo72713 жыл бұрын
유럽가서 너무 놀랬던 기억이 있는데... 석회물이 비눗물보다 몸에 안좋다니... 아 ... 설거지 어렵습니다. 한국 아리수가 역시 좋아요
@hyunn.44 Жыл бұрын
거품이니 뭐니 걱정해도 정작 잔류세제를 가장 많이 먹는 국가는 우리나라.
@우리재롱12023 жыл бұрын
진심 짐 오래된 집에선 아무리 향이 빠방한걸로 샤워를 해도 돌냄새가 몸에 남음... 근데 그렇다고 모두의 그릇이 하나의 깨짐없지도 않을것이고 모든 세제가 친환경적이지는 않음 터키식으로 한번은 헹구는게 젤 나음... 가까이서 본 서양애들 위생관념 가끔 미친거 같기때문에 걍 할머니때부터 쭉 내려왔기때문에 그리했을 가능성이 큼.. 걍 식기세척기 써달라고 이야기하고싶음...
@artk6912 Жыл бұрын
말이 되나.. 석회질 물이래도 헹구고 닦는거랑 석회질 물에 퐁퐁 푼거, 더러운 음식물 찌꺼기 그대로인 물에 그냥 닦는거랑 뭐가 더 나은거임?? 핑계일뿐...이라고 평소 생각한 나
@11100483wjdwovlf3 жыл бұрын
취재의뢰 : 서양에서는 양치 후 입을 안행구고 치약만 뱉고 끝내던데 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wsb2373 жыл бұрын
ㄹㅇ????
@Melitta5063 жыл бұрын
치약이독하지않고 뒷맛감당도 되고 결정적으로 게을러서인듯 헹구고이런것 잘안하는애들이있음 욕조거품목욕후 안헹굼 다그러는건아님 모든 세제 이런게 순한것같음
@JK-iw8xi3 жыл бұрын
치약에 들어있는 flouride가 충치예방에 도움된다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물로 헹구면 입안에 있는 flouride도 같이 없어진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실제로 서양에서는 치과의사들이 양치후 물로 헹구지말고 뱉으라고 가르칩니다.
@wodnrvsionnfsgvdjdoebxhnrj3 жыл бұрын
00:50 "강한 상품이 아니시고 친환경 상품 이시기 때문에..." 본인 회사의 제품을 이렇게 떠받드는 회사의 상품은 믿고 쓸수 있을듯...
@ygyy4743 жыл бұрын
2:14 진짜 사서 고생하네 ㅋㅋㅋㅋ 귀찮아서 설거지 어떻게하냐 ㅋㅋㅋㅋ
@user-cw1lo4sb6j3 жыл бұрын
근데 원래 설거지 하고 나서 행주로 물기 닦아쥬는게 좋아요. 석회질이 아니어도
@user-hw4nw2yc3w3 жыл бұрын
뭐 나라마다 차이가 있으니까요 ㅋㅋ 저긴 우리나라만큼 수돗물이 깨끗하지도 않구
@doheekim32283 жыл бұрын
호주사는데 가끔 보면 뜨거운세제물에 그릇넣고 대충 쓱쓱하고 뺐는데 거품있어도 그냥 말리는 사람이 있었음. 요새는 대부분 안그러는데 특히 나이 많은 노,장년층 많더라.. 습관인가..
@moonie21543 жыл бұрын
세제 먹기 VS 석회질 먹기 이거 아님? ㄷㄷ 수건으로 세제가 다 닦여?
@user-ed7ko4ch8u3 жыл бұрын
석회질만 많이 먹기vs석회질+세제 적정량 먹기
@ab-ob8mu3 жыл бұрын
@@user-ed7ko4ch8u 적적량은 뭐임?ㅋㅋ 적정량이겠죠
@user-ed7ko4ch8u3 жыл бұрын
@@ab-ob8mu 오타임 암튼 오타임
@jco46133 жыл бұрын
잔여 세제량은 유럽식이 더 적을거임.
@user-qq9ib9hm6p3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석회수가 많아서 안행구고 수건으로 닦는다고 하는데, 차라리 한 번 행구고 수건으로 닦는게 더 말이 된다고 봄
@나도몰라3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의 속도는 대다나다
@user-rk3te2nj1q3 жыл бұрын
대다나다
@whatever-it-takes3 жыл бұрын
소다나다
@user-ih9uq7xv7e3 жыл бұрын
중다나다
@rilee2073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에서 2년반 살고 있으면서 이탈리아 사람들이 설거지 하는 것 보면 스폰지에 세제 짜서 사용, 물로 헹굼, 마른 행주로 닦음(수저, 접시, 냄비,요리 도구까지 모두 마른 행주로 행굼 후 즉시 행주로 닦음), 그 후 씽크대까지 마른 행주로 닦음..이런 식으로 하더라구요.석회가 많아서 더 많이 마른 행주 사용. 보니 원체 기름진 음식이 요리가 많아 접시와 냄비에 묻은 것 제거하려면 씽크대에 물받고 세제 풀어 설거하는 것은 효율이 떨어져요. 해서 난 작은 그릇에 물과 세제, 식초로 타서 스폰지를 찍어서 사용, 헹굼, 저연 식기 건조대에 올려 자연스럽게 말림..마른 후 찬장이나 서랍에 정리. 되도록 행주는 사용 안해요. 행주에도 위생 문제가 남아 있기 때문에, 보니 여긴 식기 세척기 사용 많이 해요. 혼자 사는 사람은 하루 치를 몰아서 세척하더라구요. 근데 여긴 헹굼을 한번만 하더라구요. 쓰는 세제량도 확실히 많아요 기름진 음식이 많아서 그런 듯, 근데 난 보통 물줄기로 천천히 충분히 헹구는데 행구기 전에 미리 싱크대 안에 행굴 그릇들을 두고 윗 것부터 헹구면 자연적으로 후에 아래 행굴 것들은 이미 사용한 물로 간접적으로 행궈지기 때문에 그렇게 해요. 그럼 여러번 행굴 필요 없어요. 그리고 이탈리아는 레몬값도 싸고 레몬을 생선, 샐러드에 주로 사용하는데 사용한 레몬 껍질로 프라이팬, 싱크대 지저분한 구석, 수도 꼭지 사이사이 닦으면 효과적!! 서양이라고 다 똑같은 것은 아닌 듯.참, 그리고 수세미 사용 후 걸어서 말리는 사람은 여기서 나만 있는 듯
@xyou2002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아일랜드랑 영국살때 친구 엄마가 접시에 세제거품을 그대로 행주로 닦음.. 문화충격이 왔으나 멘탈잡고 그냥 빵긋 웃어서 감정 숨김.
@zonnage28773 жыл бұрын
우리도석회있어요 스테인레스로된 철판에 분무기로 물을 말려가며 뿌리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건진 모르겠지만 수분이 증발하면서 흰색찌꺼끼 남더라구요 그리고 다미리를 얘로들면 다리미 기능중에 석회제거 기능이있는데 우린 그런기능이 필요하지않을거라 생각하지만 그 기능이없는 다리미 오래쓰시면 다림질하다 스팀나오는구멍으로 하얀가루 떨어지는일이 생깁니다 그것도 석회에요 우리도 석회가 포함되어있는데 그 양이 미비해 단시간에 알아채지 못하는거에요
@IVE_2seo3 жыл бұрын
터키가 하는방법이 옳은방법인듯...
@user-qh1ew3ru2l3 жыл бұрын
근데 설거지하기 세상에서 제일 귀찮을듯..
@user-yk8ct3ru8k3 жыл бұрын
너무 물낭비
@user-pe5my6kd6s3 жыл бұрын
그초 한국도 예전엔 저렇게 하는게 물도 아낀다고 권장했던거 같아요
@KPOPCoverDanceFan3 жыл бұрын
걍 한번에 세제닦기 다한담에 그다음 물트는게 젤 효율적..
@user-gp8xp2uj2s3 жыл бұрын
군대 식기조들은 저렇게함 물받아놓고 세제풀어서 행구기
@connoc450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제대로 설것이 하려면 세제를 뭍히는 스폰지 하나 스폰지를 딱는 스폰지 하나를 준비해서 흐르는 물에 딱아주면 확실하게 딱임
@@user-rc8cw9td2x 회사사람들 아무도 그렇게 먹는사람 못봤는데... 전부 정수기물에 커피포트 물 빋아서 끓여요~
@user-wy1tx6lx3i3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생수 사서 라면 물끓여 먹는건 정말 미련한 짓임. 수돗물이 생수보다 더 미생물 없고 안전한데 소독하느라 약품써서 물맛 (염소) 때문에 안먹는겁니다. 근데 끓이면 염소 성분 다 날라가서 끓일거면 수돗물이 훨씬 나아요
@be7343 жыл бұрын
물론 배관이 깨끗하다는 가정하에
@user-eu7xp1qe2o3 жыл бұрын
석회질 많은 물은 마시지도 못합니다. 그냥 주전자에 물받아서 끓이면 주전자에 하얗게 석회질이 끼는걸 볼수 있습니다. 석회질 많은물 계속적으로 마시면 다리 혈관에 석회질 껴서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오고 보행이 불가능해질정도로 됩니다.
@danduzia3 жыл бұрын
코팅된 조리기구를 사용할때 나오는 발암물질과 스텐조리구에서 나오는 연마재중 어떤게 몸에 더 안좋은지 궁금합니다.
@sssIVA3 жыл бұрын
어릴적에, 석회질 성분이 있어서 그렇다 라는 것 까지만 설명을 들어서, 왜 석회질 성분이 있으면 저렇게 해도 되는 거지? 라는 뉘앙스로 느꼈다.. 더군다나 외국의 설거지 방법을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영상 및 사진을 보지 못해서 물에다가 세제를 어떻게 풀지? 어떻게 식기를 그 물로 닦지? 여러 의문이 있었는데 직관적인 영상을 첨부해주어서 이해가 갔다. 또 정확히 석회질성분으로 인한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자료사진을 보니 이해가 쉽게 되었다. 영상 구성이 알차서 좋다.
@user-ju7nl7gl2y3 жыл бұрын
0:49 모조리 높여 버리네
@Aventure.3 жыл бұрын
불ㅡ편
@shangd1143 жыл бұрын
@@Aventure. 진상한텐 편안
@NASDAQLOGI3 жыл бұрын
다리 불편하신분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 엘레베이터를 이용할때 노약자가 우선인지 몸이 불편하신분이 먼저인지 법령으로 정해진게 있나요? 병원 엘레베이터에서는 "방문객 전용" or "환자 전용" 엘레베이터가 구분되어 있고, 대형 건물에서는 화물, 승객 엘레베이터가 구분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그런 여건이 되지 않는 건물이나 상업 시설들은 일반적인 엘레베이터를 사용하던데 이 때 누가 우선시 되는지 궁금합니다. 엘레베이터를 보면 휠체어 로고(?) 가 붙어져 있는거보면 몸이 불편하신분이 우선시되는것 같긴한데 밖에서 노약자 분들이 "빼애액 나이가 우선이다!!!" 라고 하면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궁금해서 취재 의뢰하게 됐습니다.
@user-gz8hq7sg4n3 жыл бұрын
미리 물 받아놓고 세제 푸는 방법 궁금해져서 해봤는데 되게 좋아요! 그냥 물에 담가두는 거랑 비눗물에 담가두는 차이가 큰 듯하네요. 엄청 뽀득뽀득해요. 세제도 아낄 수 있고ㅎㅎ 다들 츄라이츄라이~
@chesshasoo3 жыл бұрын
군대가면 다들 츄라이함 ㅋㅋ 미리 안권해도 됨 ㅋㅋ
@user-vc7lz8uf9i3 жыл бұрын
석회수는 그냥 핑계고 제대로 할려면 그들이말한 석회수물로 세제는 씻기고 닦아야지 세제를 닦는게 아니라 아니 닦는 이유는 알겠는데 왜 세제를 묻힌걸 고대로 닦냐고.
@beginofsquare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수돗물 그래도 괜찮은 편이라는 말이구나
@whatever-it-takes3 жыл бұрын
ㅇㅇ 유럽은 그래서 물보다 다른걸 더 많이마심
@user-mr3iz2ld2p3 жыл бұрын
석회질 많으면 안좋은게 아니라 그냥 지리적으로 물 성분이 다름. 그걸로 좋고 나쁘고를 따지면 에비앙을 우리나라 지하 암반수보다 배로 비싸게 사먹는것도 말이 안됨. 물 말고 다른걸 많이 사먹는 이유도 마찬가지임. 석회질 많으면 물이 텁텁하고 짭조름함. 그래서 음료수나 물이나 매한가지고, 탄산 특히 좋아하는거임
@user-mr3iz2ld2p3 жыл бұрын
@콘돔팔이소녀 개내는 애초에 석회질 낮은 물이 없음. 에비앙도 그나마 석회질 낮아서 유럽에서 국민생수처럼 마시는거임. 그리고 마케팅을 비싼 호텔이나 레스토랑에 끼워팔고 맛도 다르니까 좋은물인갑다 하고 사먹는거지.
@user-ss7gq6hy3f3 жыл бұрын
유럽은 석회암지대 그래서 조각이랑 큰 석조건축물을 잘 지음 우리나라는 스벌 개 단단한 화강암지대 그래서 작은 미술품 나무집 이런게 발달 걍 지리적 차이임 이런거로 국뽕 할게 아님
@user-hw4nw2yc3w3 жыл бұрын
@@user-ss7gq6hy3f 이게 맞지 ㅋㅋ 별 말도 안되는 국뽕 끼워넣기
@elanor_reid Жыл бұрын
엄마 한국분이지만 전 외국에 오래살아서 아는데 저희는 그 성분이 남아있다 해도 접시위에 수분이 많은 음식보다는 건조한 빵. 토마토, 감자튀김 올려메어요.
@professionalappreciator3 жыл бұрын
0:52 내가 살다살다 주방세제를 존대하는 사람을 보네.
@user-ou4hx6bg4v3 жыл бұрын
존대를 사물에~~ㅎ
@tbrjlntmn3 жыл бұрын
부직포행주로 흐르는 물에 설거지하면 세제없이 됩니다 어지간한 기름은 다 닦아집니다. 수질개선에 도움되지요. 나중에 행주에 기름기가 느껴지면 그때 행주만 따로 비누질하면 좋아요 설거지빠르고 수질개선.
@user-bh3zo2mb1r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7초동안 헹궈도 남는다니;
@user-ee6dh7ei8w3 жыл бұрын
여기 의뢰하는게 맞는지 모르겟네용? 비타민d에 대해 궁금해서 의뢰드립니다. 야외에서 빛을 많이 쬐면 d가 보충된다고 들었는데, 사람이 광합성을 하진 않을테고 무슨 원리로 빛으로 d를 흡수하고 이용하는지 궁금합니다~
@tjden7773 жыл бұрын
0:31 HowToBasic ㅋㅋㅋ
@martinasru5577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두칸으로 나누어진 싱크볼을 시공해 놓은 곳이 많지 않고, 주로 한칸짜리 싱크볼을 시공해 놓은 곳이 대부분인(주로 아파트) 것도 위와 같이 설거지하는 이유에 포함되는것 같아요.
@se-hyeongjung6393 жыл бұрын
독일에서 십년넘게 살고있는데 정확하게 궁금해했던것을 짚어주시네요. 같이살던 친구도 항상 이렇게 씻어서 걱정 많이했었어요. 한가지 더 이 남은 세제가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알수있나요?
@sally-hb2hs Жыл бұрын
그런 이유로 유럽에 친환경 세제가 발달한 거 아닐까요?
@user-us6hz4ly9c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티비서 잔류세제 야광검사로 충격먹고 친환경 비누 비싼거ㅠ쓰다 가격이 부담돼서 다시ㅜ세제 쓰는데 저도 절케 적정사용량 물에 풀어써요 . 뜨건물에. 그릇에 음식 냄새 나는게 싫어서 뜨건물로 후다닥 애벌로 씻어 세제 희석물에 담그고 씻는데 뽀드득 하고 설거지 잘됨. 그물로 재활용 봉지나 용기도 씻고요.예전에 우연히 외국은 저런 이유 땜에 저런 설거지나 거품목욕 한다고 봤어요
@eagleheart9283 жыл бұрын
ㅋㅋ 고등학교 요리시간때 설거지 한국식으로 했다가 설거지 왜 저렇게 하냐고 물어보던 고등학교 친구들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user-sx3ph6jc4s3 жыл бұрын
저러니 외국애들은 부모로부터 물을 최대한 몸에 묻히지 말고 씻으라고 어릴적부터 교육받는다네요~ 그래서 씻을때도 최대한 물을 덜쓰게끔 한대요~ 양치하고 안헹구는것도, 거품목욕후 헹구지않고 걍 나오는것도 다 같은 맥락이지요~ 우리는 이웃들이 그지같아서 그렇지 단군할배가 터는 참 잘 잡았어요! 서양은 물이 그지같고 비싸니 외국애덜 씻는것도 자주안씻고 세탁기도 가뭄에 콩나듯 돌립니다~ 머리자주 못감고 2~3일에 한번씩 감는 이유도 물이 저모양이라 머리가 뻣뻣해진다고 합니다;;;;;
@user-ae5pa3 жыл бұрын
독일에서 유학할때 집주인 아주머니도 저렇게하시드라 ㅋㅋㅋ
@geoji3 жыл бұрын
올 유학파
@whatever-it-takes3 жыл бұрын
올 무학파
@woowookkk11003 жыл бұрын
머야 나도 올 유학파라고 해야되나?
@woowookkk11003 жыл бұрын
올 유학파
@doridoripotatodori3 жыл бұрын
올 유학파
@user-ed1sr2ri4t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물은 세면대 나오는 물이나 변기에서 나오는물이나 똑같다던데 배관차이 없음 별차이 없고 지하수쓰는곳은 대신 변기만 쓴다던데 염기성? 그거땜에 샤워같이 오래 트는곳도 그리 쓰면 배수관금방 망가져서 그거 말고는 상관없디던데
@user-pt3wc5mw2v2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설거지 열심히 하세요 ㅋㅋㅋㅋ
@user-fl8ke5pl3p Жыл бұрын
아.. 이제껏 세제를 수세미 계속 조금씩 썼다가 며칠 전부터 세제는 물에 희석해서 쓰는거라고 유튜브로 배워서 하고 있는데.. 이것도 당일사용이군요ㅎㅎ... 주방에 있던..어제? 그제부터 쓰던거 버립니다ㅜㅜ 주방세제와 설거지의 올바른 방법을 조금씩 알아가네요...ㅠㅠ
@fierwalt3 жыл бұрын
먹는 음식이나 사용하는 식기 차이 때문인 줄 알았는데 석회수 문제가 있었군요.
@whatever-it-takes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쟤넨 물보다 와인을 더많이마실걸요
@rchan4316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것도 저 직원의 뇌피셜같고... 저기 퀸스 갬빗 미드의 저 장면을 봐도 나오는데 왼쪽이 세제물이고 오른쪽은 행굼물입니다..그래서 싱크대가 2개인거.. 저 장면 제대로 보시면 왼쪽 세제물에서 설거지한걸 꺼내 오른쪽 행굼물에 행구고 꺼내는 장면이에요.. 제가 가보고 본곳이 서양의 모든곳은 아니겠지만..보통은 행굼물에 행군다음에 닦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릇이 몇개 안되면 한국처럼 설거지하구요.. 심지어 우리나라 그릇이 많은 식당 주방에서도 저렇게 설거지 해요. 기름기가 많고 식기를 많이 사용하면 저렇게 하는데..해보시면 꽤나 설거지가 수월하고 물도 많이 절약됩니다. 세제물은 꼭 최대한 뜨겁게 사용하시고..반드시 설거지를 다 하고 행굼물로 옮기시고..행굼물은 더러워지거나 비눗기가 많이 생기면 갈아주시면 왠만한 양의 기름진 그릇도 금방 깔끔히 설거지 가능해요.
@user-qwertyuiop23 ай бұрын
설거지후 식기에 남은 물기를 닦아내는 행주는 뭘로 쓰나요? 면은 물기를 머금고 있어 몇 개 닦으면 물기가 흠뻑해서 영....그렇다고 마른 행주를 쌓아놓고 쓰기가 좀 그렇네요.
@jksoul34873 жыл бұрын
결론: 7초는 세제 다 닦아내기에 무리가있으니 15초는 닦아라
@guedui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초벌하고 식기세척기가 세척하면 완벽함 음식찌꺼기 같은거 사람이 대충제거 하고 식기세척기가 장시간 세척,헹굼,살균 거의완벽합니다.
@babo93243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홈스테이 중인데 여기는 그냥 식기세척기에 전부 박아버림
@dayflydayfly19073 жыл бұрын
召喚士名이?...lol
@user-mw9gf4zp4p3 жыл бұрын
박는다...메모
@Avalokiteshvarabodisatva3 жыл бұрын
같은말을 참 이쁘게도 하네 ㅎ 박는거 너무 좋아하네 ㅎ
@duduridaable3 жыл бұрын
그럼? 저 석회질은 여과가 불가능한 것인가요???? 불가능해서 여과 없이 석회질이 수도물에 섞여 나오는건지 가능한데 비용이 비싸져서 그러는건지 궁금하네요
@jamiek88703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현재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물에 세제 풀어서 담그는 집도 있고 수세미에 세제 묻혀서 씻는 집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흐르는 물로 행구는 건 동일합니다. 가짜 뉴스 퍼뜨리지 마세요~
@jidongeundong3 жыл бұрын
유럽말고 뉴질랜드는요??? 어릴때 뉴질랜드가서 저렇게 세제거품 안헹구고 닦아내는거보고 기겁했는데 그나라는 마시는 물도 전부 수돗물 마시던데 물이 지하수라고 그랬던것 같기도 하고 그러면 석회질이 적었다는 거 아닌가요???
@user-wr3jj4ui6s3 жыл бұрын
저도 미국에서 잠깐 일할때 홈스테이를 했었는데 저렇게 설거지하는거 보고 진짜 충격이었네요.... 근데 석회질물이라서 안씻는것도 말이 안되는게 보통 재네들은 수돗물 그냥 컵에 담아서 마심... 그냥 문화차이인듯요
@sungminyang53803 жыл бұрын
저는 미국 이민잔데 주변 사람들 보면 퐁퐁 물에다가 식기 씻은 다음에 흐르는 물에 헹구고 행주로 물 닦거나 아님 그냥 식기세척기에 넣더라고요. 전 설거지보다 커피포트에 수돗물 몇번 끓이면 석회 달라붙는게 더 짜증나긴함
@be7343 жыл бұрын
@@YiKiHo 오히려 재들은 우리처럼 설거지하는거보면 비효율적이고 미개한 문화라고 생각할듯
@user-hw4nw2yc3w3 жыл бұрын
@@YiKiHo 수준보소 ㅋㅋ 울나라가 할 말은 아닌 듯
@soyothedanny3 жыл бұрын
홈스테이 했던 가족이 유럽 사람들인것 같은데요? 미국식은 무조건 식기세척기죠
@user-wr3jj4ui6s3 жыл бұрын
@@soyothedanny 식기세척기가 집에 없더라구요... 유럽인들은 아니었어요 북동부쪽이라 조상들이 유럽혈족이긴 하겠죠
@user-qr8se7kj6r3 жыл бұрын
호주 유학시절 항상 호주사람들은 물을 싱크대에 받아놓고 그릇을 모두 씻은 다음 ..... 내가 보기엔 아주 더러운 물인데 그냥 식기를 꺼내어 마른 수건으로 닦아서 설겆이를 끝내는 방식을 항상 봐왔고 정말 신기하기도하고 이상하기도하고 비위생적이기도하고.... 아무튼 그랬다. 결론은 바로 석회질이었구만.... 외국애들 샤워도 우리처럼 오랜시간 하지않고 5분이상을 넘기지 않는 문화도 비슷한 원인때문이가 보다. 석회질과 수돗세등이 우리와 다르다. 우리나라가 정말 물이 좋다는 생각은 많이 했지만 설겆이와 샤워 문화를 보면서 더욱 좋은 환경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