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5대째 대대로 내려오는 구교집안에서 자라고 구교집안 사람과 결혼하여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며 살았는데 14년째 심한우울증으로 죽을고비 여러번 넘기고 최근 4년간 시댁시구들이 다 암에 걸리고 남편이 몸이 너무 안좋아 2년 6개월 휴직을 하고 정말 너무 힘들었는데 시어머니의 넌 주님께서 다 낫게 해주실껀데 왜 믿지 못하느냐는 말 에 내가 믿음이 너무 부족하여 내가 이렇게 사나 죄책감으로 살았는데 이제 홍성남 신부님 말씀듣고 알에서 깨어나오는 것 같아요 가톨릭의 너무 보수적인 영성에 매몰되어 살며 왔던 우울증같아요 그렇다고 제가 주님을 믿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뭔가가 정리되고 제가 왜 그토록 자존감이 없고 마음의 병이 심했는지 알게되어 어떤 두껍고 딱딱한 알에서 깨어나와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것같고 마음이 많이 건강해졌습니다 조현기자님과 홍성남신부님이 계서 제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전 48세로 이제 인생후반부를 정말 행복하게 살수 있을것 같습니다
@최미경-u9w2 жыл бұрын
마태오신부님 너무너무 제가 살아가는데 너무 힘을 실어 주시는 말씀만 하시네요 고맙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임명숙-d7k Жыл бұрын
오늘 하루도 신부님의 말씀 깊이 묵상 하면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아멘❤
@진순동-h8p Жыл бұрын
신부님 목소리가 참 활기차십니다. 제 나름대로의 느낌이 담대함을 느낍니다. 늘 잘 듣습니다 꾸벅!
@딸아들-j7b2 жыл бұрын
가톨릭안에서 가톨릭의 변화를 만들어내시니 얼마나 적나라한 변화요구 일까요 종교 밖에서 종교개혁을 외치는것과 또 다른 정말 대단한일 하십니다 후학도 많이 길러내셔서 변화의 길을 만들어 주세요
@임명숙-d7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축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박윤희-n8b Жыл бұрын
신부님 저는 저를 사랑하지 못했다는 것을 이제서야 깨닫게 되어 지금은 나를사랑하는것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신부님의 체험 이야기가 저에게 정말 와닿네요 ~ 마음이 병들어 있었다는걸 모르고 살았어요 마음건강을 위해 더 노력하려 합니다 소확행 ~ 감사하다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kongchan-I-AM-THAT-I-AM8 ай бұрын
신부님의 계란을 응원합니다. ^^ 자연, 사물과의 대화 참 아름다운 팁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이혜진-x6g2 жыл бұрын
신부님. 예수님께서 가만히 미소지으실 것 같습니다. 내말귀를 알아듣는자가 오랫만에 나왔구나..하시면서. 늘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jhintomang22902 жыл бұрын
1:50의 일화는 하느님께서 수녀님을 통해서 당신의 뜻을 말씀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ㆍ그 수녀님은 홍 신부님을 잘 알고 이성적으로 하신 말이 아니라 성령께서 주신 충동으로 그냥 얼핏 떠오른 말을 자신도 모르게 한 것입니다ㆍ가끔 하느님이 사람을 통해서 말하실 때가 있습니다 ㆍ~~~
@희야진8 ай бұрын
두 분 말씀 나누기는 것이 재미있고 즐겁기도 하지만 많은 깨우침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권은희-x3h2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지고 신선한 신부님~ 내 스타일 ㅎㅎ
@방인옥2 жыл бұрын
홍신부님, 조기자님, 영차! 저도 계란 보태오니 자신감 갖고 마구 바위들을 깨십시요! 덕분에 제 마음 속 바위도 깨지고 있거든요. 감사합니다.
@까망메리앤2 жыл бұрын
신부님, 너무 큰 공감과 위로를 느낍니다. "종교가 무지하면 신자를 환자로 만든다."가톨릭 교회가 솔직히 인정했으면 좋겠어요.
@푸름이-h9h Жыл бұрын
두분의 웃음이 큰 폭탄입니다!고맙습니다!
@요한윤-h3l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햇빛 🌞 오늘 정말 햇빛이 따뜻했어요 꽃과 함께 선배와 함께 사진도 찍었답니다
@박윤희-n8b2 жыл бұрын
행복을 찾는 습관을 갖자 ~ 고맙다 ! 억지스러운 감사로 시작했다 주변에 있는 사물에 대해서도 감사의 대화 ~ 내몸과의 대화 내마음을 행복하게 해 놓자
@수선행-d5b2 жыл бұрын
조현님 홍 성남신부님 옳으신말씀 살아계시는 성자이십니다 신부님 말씀을 듣고 살아있어서 편하게살수있겠읍니다 종교의횡포 또 중생들의 무지 참으로 중요하신 고백입니다 행복이지요 죄인이라니요 얼마나 사랑하시는대요 교황님을 생각하면 제발 전쟁이멈추기를요 교황님 눈에서 눈물빼지않았으면 합니다 신부님 이제는 부처님을 존경하지만 부족한불자지만 행복합니다 신부님 많은 이 들에게 사랑과자유와 자비를 많이알려주세요 신부님 심리학 정말 탁월한 선택 ㅎㅎ 영혼의위로와 행복한 전도사 ㅎㅎ 신부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조현님 햇빛 많이쬐이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덕끼뉘나7 ай бұрын
홍성남신부님 얼굴뵈믄 보통에너지는아니다싶은게 느껴져 수녀님이 그러셨을듯요
@mihaengchopanagi48952 жыл бұрын
신부님! 진솔하신 모습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조베로니카 키프러스
@현은화-h8r2 жыл бұрын
종교를 떠나 무언가 자유로워지는걸 원하는건 다 똑 같고 하나 이군요. 감사합니다.
@zevines2 жыл бұрын
난 계란 많아..눈물이 울컥나오네요 구원과 은혜가 느껴집니다
@성실-v8f2 жыл бұрын
햇빛이 우울한 생각들을 말려 죽인다
@gracias51832 жыл бұрын
감사히 들었습니다💐🌳 종교에 대한 무지에서 자유, 희열의내적 체험말씀이와닿고 노동하라,우울이나불안에서현실감각~생명체,햇빛의중요성~새깁니다 두분의 귀한 체험 나누어주셔서고맙습니다 🙏 🙏
@18족2 жыл бұрын
먹고뛰고먹고뛰고 ㅋㅋㅋ 운동이최고 몸이 좋아지면 모든게 긍정적
@깅민주2 жыл бұрын
홍신부님 생각이 멋지세요~^^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japil757 ай бұрын
던진계란에 맞은 바위입니다 신부님 말씀 알게되서 좋아요
@seoulsunny2 жыл бұрын
임마누엘~찬미예수님♡♡♡ 감동적으로 정말 기쁘게 경청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성경말씀이 한 줄 한 줄 꿀맛으로 다가왔던 때가 떠오릅니다 공감공감 감동적입니다~^^♡♡
신부님 아직도 성당은 어둡고 무거워요 ~ 신부님 바쁘신것 알지만 주님이 행복 을 더 많이 말씀 해주신것을 강론 해서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hyensum97722 жыл бұрын
"행주사" 행복을 주는사제 홍성남신부님 귀한체험,고맙습니다 복음의 핵심 산상수훈도 행복이며 심리치료의 주 화두도 "행복 " ~! 우선 내마음의 행복만들기를다짐... 소확행,감사드립니다 🙏👏👏
@이윤아-g9e2 жыл бұрын
신부님이 20대에 느끼셨던 그 힘듦을 저는 이나이가 되어서 맞서 싸우려니 정말 힘이 듭니다. 저와 같은 마음이셨다니 ......그래도 신부님은 주님의 선택을 받으셔서 오늘날 심리학이라는 학문을 통해 구원받으셔서 행복하시다니 참으로 부럽습니다. 오늘 신부님 말씀을 듣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뵙고 정말 많은 아야기를 하고 싶네요.............감사합니다.
@코코샤넬최2 жыл бұрын
신부님~! 홧팅 입니다. 저도 신앙적 내사가 심한 신자였고 지금은 신부님 말씀 많이 듣고 건강한 신앙생활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unryuenpark30592 жыл бұрын
신부님 감사합니다
@엄마-p2m7 ай бұрын
신부님너무솔직하셰서치유가되네요
@한구름2 жыл бұрын
예수님처럼 날로 지혜가 자라나셨네요. 늘 그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탐구하신 듯해요. 지혜가 자라 성경말씀이 더 와 닿으셨다니 정말 부럽네요~
@고영옥-q8w7 ай бұрын
신부님, 멋지세요~
@시크-u3t2 жыл бұрын
행복을 찾는 습관 신부님 좋은말씀 늘 감사합니다.
@황지원-g9f2 жыл бұрын
'아는것이 힘이다'란 문구가 홍성남신부님의 삶에서 발견합니다. 신부님의 자기인식, 자기이해, 자기돌봄이 자기치유가 되는 과정을 시스템화하여 아픈이들과 나누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세요^^~ 신부님은 심리학 학문을 통해 본인과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었듯이(종교에서 받은 상처를 종교안에서 치유되는 통합적인 과정) 저도(저는 모태신앙으로 종교의 은혜로 종교안에서 갚음으로 성장하고 싶은 과정) 세상에 조금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앙인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오늘도 두분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PARENTWORLD2 жыл бұрын
신부님의 명쾌한 말씀 감사합니다. 벗어버리려고 합니다 훌훌~~^^ 저도 신부님과 비슷한 이유로 상담심리대학원 진학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 봐야겠어요 ㅎㅎ
@tori-nv9rj2 жыл бұрын
신부님 말씀에 극 공감입니다. 저도 카톨릭신자였지만. 스스로 졸업해버렸습니다. 카톨릭교회가 하느님 신앙도 우물안 개구리같고. 성직자들도 왕개구리일뿐. 인간의 참성장에 관해서는 너무도 무지하다는.. 신부님 같은 분이 계시다는게 참 다행입니다 하지만 저는 교회로 돌아갈 마음은 일도 없어요. 내마음이 성전이고 그 성전에 하느님계시니..
@길순신-d4rАй бұрын
신부님! 저는 신부님 말씀듣고 너무 행복해집니다. 어찌 이렇게 정답만말씀하시나요? 조기자님 하고 하시는 진행이 너무 조아롭습니다. 신부님은 하느님께서 우리 양떼들을 행복하게 해주시라는거였어요
@김종수종수-m4r2 жыл бұрын
훌륭들 하십니다. 고맙습니다.
@성명희-f5p24 күн бұрын
나 계란 많아! 말씀하시는 신부님 넘 멋지세요 저도 신부님의 계란이 되고 싶습니다!
@라일락-o4j2 жыл бұрын
맞어요 신부님강의는 저를 위한 강의이고 개선된 도움을 넘 많이 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옥련박-f5v2 жыл бұрын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 아주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햋빛. 노동. 일. 신부님 고맙습니다.
@이현실-i4kАй бұрын
어린시절 교회학교 가르침도 매일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죄인임을 강조하고, 속죄를 강조해서 신앙생활과 개인적인 내면이 너무 괴롭고 힘들 었답니다. 선지식들의 책들과 유트브를 통해 종교로부터 많이 자유로워지고 개인적인 내면도 성숙해지고 있는데~~ 또 이렇게 신부님의 생생한 경험을 듣고 보니 정말 가슴에 와 닿습니다. 기자님, 신부님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좋은 깨달음 올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블맘-d4g2 жыл бұрын
진솔한 말씀이 공감가고 와닿습니다. 저처럼 성격이 급하고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는 사람은 신부님 강의 들으면서 집안일 하는데 아주 귀에 쏙 쏙 들어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이인숙-p6t2s2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춘규-k5o2 жыл бұрын
조현티비, 늘 고맙습니다^^
@해수-g7d2 жыл бұрын
신부님~~ 저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민서-o1e2 жыл бұрын
참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
@푸른바다-k1z2 жыл бұрын
신부님 말씀에 새롭게 일어섭니다♥
@jjavida2 жыл бұрын
오늘 신부님의 인터뷰 영상들을 보면서 비로소 오랜 내 괴로움은 자기 혐오 자기 처벌이었음을. 상황이나 타인이 아니었음을 깨우쳤습니다. 이홀가분함은 제인생의 분기점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샤샤-t3z2 жыл бұрын
신부님의 솔직하신 말씀에... 불교신자인 저도 감화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나나임보맘2 жыл бұрын
신부님이 죽는게 나을까..그런생각을 하신 시절도 있으셨다니 믿기지가 않아요. 지금의 멋지기만 한 모습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겪으셨을지 상상이 안돼용~ 지금 너무×오조오억개 멋지십니다~~!!
@grace-zp4le2 жыл бұрын
좋습니다
@ihr80282 жыл бұрын
그렇치않아도 오랫동안 카톨릭에서 배우는 신앙교리등이 좀 헷갈렸는데 그러다 몇년전부터 교회에대한 반항심이 생기는 것이 저는 제가 문제가 있어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죄책감에 너무 힘들어 했습니다
@조영희-v5i2 жыл бұрын
신부님 존경합니다.
@yangmoon97242 жыл бұрын
닭 계란 말고 공룡알 많은 신부님😄
@matthewchoi6320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ungja30842 жыл бұрын
신부님 심리학 강론은 저를위한 강론입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영육간 건강하소서~
@상옥신-k4t2 жыл бұрын
신부님의 강론은 속을 뻥 뚜러주는 마술사 같습니다 전주에 오셔서 강론을 하시게 되면 한번 뵈고싶습니다...
@윤종潤從2 жыл бұрын
감사 합니다🙏🙏🙏
@Gygryy6472 жыл бұрын
수녀님의 예지력인가요? 대단하신 분을 대단하신분이 알아보신게 아닌가 싶네요
@oksunyi28752 жыл бұрын
🙏🙏🙏🙏🙏👍👏
@somanyVideo2 жыл бұрын
제목 맘에 든다. 종교 때문에 병든 사람들.
@malnambarnes65482 жыл бұрын
이땅에서는 초라하겠 보일지라도. 괜찬아요. 저는 한번도 내 자신이 초라하다고 생각 해본적도 또 초라하다고 생각 해본적이 읍습니다. 거지 나사로 처럼 사라도 모든것을 아낌 없있 주신 예수님의 사랑핫십과 은혜로 영원한 나의집 천국이 잊서니까요!!!
@소나무-d5b Жыл бұрын
홍성남신부님은 카톨릭교회로 부터 상처를 담았다가 카톨릭교회로부터 치료받았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카톨릭교회로 부터 상처를 받아서 카톨릭교회를 버렸습니다.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로만카톨릭의 역사를 보고 버린 것입니다. 홍성남신부님의 강연을 몇 차례듣고 홍성남신부님이 말씀하신 카톨릭교회를 다시 생각하게 되였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