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함께하고 비싸던 비싸지 않던 다양한 곳, 다양한 경험 시켜주면 갈 때 가더라도 행복하게 가지 않을까요? 빨리 졸업해서 돈 벌고싶다. 울 애기들 해주고 싶은 게 너무 많다.
@dear_TBZ_3 жыл бұрын
강아지 장례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빈 밥그릇, 옷, 남은 사료, 간식보면서 바닥에 엎드려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살면서 이렇게 많이 울고 소리내서 운 적이 없었어요ㅠ 강아지와의 이별은 언제나 두렵고 무서워요 댓글 적는 지금고 눈물이 너무 나네요ㅠ 강아지들 아프지말고 편히 갔으면 좋겠어요 정말 ㅠ
@Jo-tc1fr2 жыл бұрын
그맘 공감해요 엄마가 사람 쓰러진다고 다 버렸는데… 옷장에서 평소 넘 좋아하는 삑삑이가 나왔어요 그 장난감 하나에 그날 종일 울었답니다… 사진만 봐도 울고… 지금도 가끔 눈물이 나네요
@한미경-e8i2 жыл бұрын
@soullBlluos김용수 ㅂ
@kimgaho27332 жыл бұрын
13년 키운 고양이를 보내고... 3년째인데 ..밥그릇과...캣타워를 아직도 두고있어요..3년이 지난 지금도 못버리겠어요 버리면 정말 제 주변에는 탱글이의 흔적이 하나도 안남을거 같아서요...
@heather-uw1wo2 жыл бұрын
강아지안키워봤는데 눈물나네요 가족이니까요 ㅠ 가족을잃는건 끔찍한슬픔 ..
@mogaenyang2 жыл бұрын
ㅠㅠ 저희 집애도 올해 15이 되어..ㅠ
@커밍순이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 왜이리 짧은 생을 주셨나이까 사랑끝에는 왜 이들과 함께했던 모든 행복을 포기하고 싶을만큼의 아픔을 주시나이까 인간의 평생과 함께 할수있도록 돌봐주소서 사랑할수있도록 돌봐주소서
@JaKe-pm8tu3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보호자들이시네요. 세 마리라서 산책가는 데 세 명이 있어야한다며 매일 시도하고 있으시다니. 덕분에 소금이도 진새도 참 행복했을거에요. 진새가 아픈 와중에도 가족들을 보면서 행복해하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마지막, 아름다운 이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이옥자-u7d2 жыл бұрын
진새 가족분들 대단하시고 너무 사랑스럽게 품어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다 진새야 일년만 더 목이메이고 눈물이자꾸나네요 저희 소풍이 생각도 나구요 저희들실수로 작년에 만9년 5개월만에 보냈어요 죄송합니다 진새야 가족사랑많이 받으면서 행복했구나 가족분들 감사합니다
@kayh1503 жыл бұрын
진새야.. 너 정말 좋은 가정에서 자랐구나.. 모든 개가 너의 보호자 같은분 만나야 하는데… 너를 저렇게 아끼는 가족을 생각해서 힘내…
@mogaenyang2 жыл бұрын
정말 모든 보호자분들이 이분들만 같으면ㅠㅠ
@michaelpark5681 Жыл бұрын
강아지가 사람이예요? 뭔 좋은 가정에서 자라? 무슨 어디 고아 갖다키워놨는줄 알겠네.
@leelo9570 Жыл бұрын
@@michaelpark5681 어휴 무식하다 진짜;;
@undoya6996 Жыл бұрын
@@michaelpark5681이렇게 삐딱한거 보니까 넌 좋은 가정에서 못 자랐구나 ㅠㅜ 없는 티 내지말자
@michaelpark5681 Жыл бұрын
@@undoya6996 아후 그냥 오늘 저녁 개고기가 땡기네. 개수육에다 쌈 싸 먹으면 그냥 환장하는건데.
@멍멍-n4b2 жыл бұрын
괜히 시작했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이런 사랑을 이런 감정을 알 수 있게 해줘서, 배우게 해줘서 참 고맙다고 생각을 하다가도 다시 괜히 시작했다는 생각을 하면서도…15살 애기..누나 곁에 오래오래 있어줘
@멍멍-n4b2 жыл бұрын
만성신부전증 판정받고 두 눈도 멀고 두 귀도 안들리고 아무것도 안먹고 요 며칠 토만 계속하고….수액도 계속 맞히고 있는데…..정말 하루하루 다르다 누나 결혼하는거 보고 가주면 안될까
@멍멍-n4b2 жыл бұрын
누나 또 다시 휴학하고 우리애기 마지막까지 매일매일 옆에 있어줄게
@moonshin89853 жыл бұрын
진새가 노견이긴 하지만 3개월이 아닌 가족분들의 사랑으로 3년 더 살다 가는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lolol-u5r3 жыл бұрын
그거 아실지. 마지막 보내고 집에 들어왔는데, 뭔가 너무 어색함. 집에 딱 들어왔는데 내 주위를 뛰면서 맴돌던 존재가 없음. 15년동안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없어짐. 그거는 어떻게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그 이후로 다시 못키우고 있어요
@성이름-n2k6n3 жыл бұрын
ㅠㅠ 저도 그렇게 보내고 3년간 강아지 없이 살다가... 시보호소에서 안락사 위기던 강아지 임시보호햇다가 입양까지 해서 잘 지내고 있어요 ㅎ 저 없었으면 죽었을 강아지.. 만나게 된 거 감사하게 지내는 중이에요
@미미쓰-q3r3 жыл бұрын
@@성이름-n2k6n 따뜻합니다... 큰결심해주신것도 존경스러워요...!!
@요키사랑_최사랑3 жыл бұрын
저도 2번 경험후 이젠 강아지 못 키우네요.. 이별이 감당이 안돼서요.ㅠㅠ
@홍봄이-d6t3 жыл бұрын
세 번 경험했고.. 이제 마지막 녀석 하나 있어요. 이 아이 또 어떻게 보내야 할지..ㅜ
@김만복-p2k3 жыл бұрын
만18년 키우던 아기 떠나구 1년반되었습니다 다시는 못키울것같아요 넘 보내기가 힘들어서
@김해이유 Жыл бұрын
진짜 강아지는 인간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같은 생명들.. 천국에서도 행복하기를..
@sunsun-qx9hj Жыл бұрын
신은 god 개는 dog 인간을 항상 변함없이 용서해주는 개를 보면서 신의 자비를 봅니다
@bjork83a43 жыл бұрын
천호 공원에서 몇번 마주쳤던 아이가 진새구나... 하루 하루 행복하고 편하게 지내야해~ 🙂
@heyyeyeye3 жыл бұрын
가족들이 다 넘 좋으시다... 진새야 꼭 건강 회복하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
@나나나-x2w3 жыл бұрын
저희 반려견도 무지개 다리건너는데 2년이지난는데 아직도 눈물도나고 같은종에 강아지가지나가면 우리반려견이 너무보고싶어 눈물을 흘리네요 너무보고싶네요
@jin_choi10263 жыл бұрын
가족들 너무 따뜻하고 좋은분들인게 느껴져요 같이 함께한 시간들이 진새한테도 행복하고 좋은 날들로 남았을거에요
@크크큭-r9q3 жыл бұрын
운동 가는데 문앞에 나와서 꼬리 흔들면서 마지막 인사 해주던 저희집 개가 생각나네요,, 흔드는 꼬리가 아직은 버틸수 있겠구나 하며 헬스장 도착하니 하늘나라 갔다고 펑펑 울던 7월이 생각나네요,,
@비야-f5b3 жыл бұрын
저도 3달전에 무지개 다리건너 반려견 12살 아가가 첫 이별이였어요 정말 사무치게 그립고 떠난 자리 보면 아직도 눈물이나요 익숙해지지 않고 너무 그리워서 닮은 아이만 봐도 너무 눈에 밟히네요 너무 공감가서 또 울었네요 ㅜㅜ 소금이 빈자리도 크시고 아픔이 아물지 않으신 상태에서 진새도 저렇게 아프다니 보호자님 맘이 얼마나 괴로우실까요 ㅜㅜ 정말 상상도 할수 없는 아픔이라 겪어본 사람만 알아요
@빈현-d7q3 жыл бұрын
새벽에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한달전 떠난 울 순돌이 생각에 오늘밤은 다 잤습니다
@SOPHIE-sr9ch3 жыл бұрын
눈물부터 나서 영상은 못 보겠다.. 차다..
@빛나는세우기3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정말 행복한 가족이네요 애기가 3년더 살았으면 좋겠어요ㅠㅠ
@papitoricokim84753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 ㅜㅜ 넘 아름다운 가족이네요..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hs-dq2tm3 жыл бұрын
울면서봤어요,,안키우는 저도 마음이 아픈데 이별을 준비하는 가족들의 마음은 얼마나아플지.....
@쥔-k3n3 жыл бұрын
진새야 행복만기억하렴.'.부디 조금이라도 잘먹구 오래오래 보호자님곁에있어줘
@seoh92112 жыл бұрын
진새곁에 너무 좋은 분들이 많아서 다행이네요.. 진새야 건강하게 지내야해.!
@이입분-t9s3 жыл бұрын
집사님 존경합니다 진새야 조금만 더 힘을내렴 ~~
@kayh1503 жыл бұрын
너무 반려견이 통증으로 시달리면 … 그냥 편하게 보내주세요 저역시 그렇게 못했어요… 살려 보겠다고 이병원 저병원 아픈 애를 데리고 다녔지요 차가 범퍼에 쿨렁 거릴때 녀석은 너무 아파 비명 을 지르는거에요 그런데도 살릴려고… 그건 저희 마음이고.. 고통속에 있는 아이를 생각했으면 아마 편히 보냈을겁니다.. 진새가 소금이 때문에 마음 아프다가 아프다가 마음따라 몸이 아픈것 아닌가요.. 우리는 다 언젠가 이별을 하쟎아요.. 한 생명에게 가족이 되주고 지붕이 되주고 사랑해주었으니 진해는 행복한 개입니다… 너무 오래 마음 아파 하지 마세요 남은 아가들이 너무 슬퍼 하지 않게
@littlefirends11153 жыл бұрын
네..근데 그게.쉽사리 되지 않네요.. 어딜 가면 더 목숨을 연장해주지 않을까..기대하며.. 헤어지기 싫어서...ㅠㅠ 그래도 반려동물을 위해 제 욕심을 놓아야겠죠..
@ofcoursewhynott3 жыл бұрын
그걸 결정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이 아이들도 아프지만 우리와 함께 있고싶지 않을까요.
@hxv97673 жыл бұрын
4개월이 흘렀는데 너무나도 후회해요. 먼저 보내주던지, 수혈부작용을 냅두고 5차수혈하던지. 이도저도 선택못하고 고통속에 보내준거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지고 저를 짓누르는 죄책감에 고통스러워요
@용이-z7p3 ай бұрын
그렇게 할게요
@짱현-t6t3 жыл бұрын
아이구구 예쁜 진새❤️ 너무 좋은 가족들을 뒀구나!
@김혜진-g3p4d3 жыл бұрын
13년을 키우던 셔틀랜드 쉽독 반려견이 작년 8월19일 밤10시19분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아주 많이 보고싶고 그리웠어요... 짐도 많이 보고싶네요... 공감가고,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또 아버지께 키우고 싶다고 했지만 어머니께서 힘들어 하셨어, 키우지는 못해요...그래도 그곳에 행복하게 뛰어노는지 제꿈에 안나타나지만 그래도 그곳에 아프지말고 행복했음 좋게다고 생각하고 기도해주고 있어요...그리고 반려견과 잘못해준것의 후회하며 눈물만 흘리는것 보다 행복했던 추억들을 기억하며 지내려구요.. 그래야지 우리 반려견도 행복하게 지내게될것 같아서유.. 그래도 우리 반려견 보고싶다ㅠㅠ
@마우이-z4o3 жыл бұрын
동물보호법 훨씬 강화되길 ㅠㅠ
@레인보우-e4u3 жыл бұрын
가족들과 왠지 성향이 닮은 아이들... 어떻게 입양한 아이들끼리 저렇게 잘지내나 했더니 가족들의 인성을 닮았네요~ 사는동안 고통없이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다 가렴~~♡♡
@벼룩시장-t4z3 жыл бұрын
14년전에 하늘 나라로 간 저희집 반려견 아직도 생각 납니다 마음 잘 추스리세요
@곽영희-m2b3 жыл бұрын
떠난거 생각만 해도 짠해지네요 십육년살고 간지 아홉달이 넘었는데도 눈물나고 보고싶어서 막소리내어 울고싶어요 두달때입양해서 같이살았는데 얼마나 정이들었는지 이건완전 내애기더라구요 나이드니까 제가 우릴 살피고 엄마처럼 하더이다 가는날까지 소변 가리고 주는밥 겨우겨우 먹어주더이다 그것도 고맙고 기특했어요 아픈지 하루만에 새벽네시반에 조용히 숨이 멎었어요 너무 깔끔하게 가서 고맙고 슬펐어요 지금도 문만 열면 마중 나올듯합니다 그런 사랑스런 귀요미 다신 못만랄거 같아요
@dmk96743 жыл бұрын
가족들이 참 다 좋아보이니... 애들 셋도 참 착하네....
@차수진-g5n3 жыл бұрын
진세야 우리가 응원하니 힘내자 비 안오는날 맛있는거 가지고 갈게 잘먹고 잘 지내고 있어 사랑한다 진세야
@@김명환-g6w 그냥 나를 죽여줬으면 신에게 바라게됨 그냥 나를 죽였으면 시원하게 무책임하게 나를 대신 끝내주길 바란다고 모든일이 끝나고 난뒤엔 신도 없고 동물이나 사람이나 떠나고 나니 아무것도 할수없는 나에 대해 자책하며 평생 아무죄없이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가게됩니다
@김명환-g6w3 жыл бұрын
@@skejfhkehfkehf 그 정도군요..?!!ㅜ
@김명환-g6w3 жыл бұрын
@@nokbbang_Han 저는 무개념 견주를 너무 많이 뵈서 안좋은 시선이 많은편인데, 어디까지나 짐승은 짐승 아닌가 히는데 그 정도의 마음이 드는군요…
@이차주-n1k3 жыл бұрын
@@nokbbang_Han 오바하지는 말자
@secretofbuja3 жыл бұрын
반려견을 키운다면 이 가족 처럼. 배우고 갑니다. 진새는 정말 행복하겠다. 진새야 하루하루 이겨내줘~
@jsy68353 жыл бұрын
남의일 같지 않네요 우리 애기도 15살 이거든요 다행히 아직은 건강한데 생각만해도 눈물나요 어느날 갑자기 이 아이가 없어지면 어떻하지...슬퍼요ㅠㅠ
이별에 적응되는이가 과연 어디있을까요..저두 이미 3아이를 보내고 지금은 12살 6살 2아이와 함께 지내고있는데..언제나 이별을대하기엔 가슴이 너무나도 아픈 일입니다..부디 좋은곳에서 엄마를 맞이하고 있기를 바라고있어요..견주님..남은아이들 끝까지 함께해주실거라 믿어요^^심성이 너무 고우신분~♡
@H미라3 жыл бұрын
방송으로 봤어요. 두 아이 5살 반려중인데.... 얼마전 한아이가 아파서 이별의 문턱까지 갔어요. 아이가 오래 행복하게 살꺼라 생각했는데 예기치 못하게 아프니 너무 무섭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울기만했네요. 이 영상보면서 다행이 회복 한 우리 아이랑 잘 늙어서 이별의 시간을 맞이하고 싶어요.. 진새도 그리고 가족분들도 함께 보내온 시간만큼...이별의 아픔도 있겠지만... 언젠가 만나는 날이 있으니... 진새가족의 이별이 많이 슬프지 않길 바랍니다. 진새야 행복해!!!
@징다-u5q2 жыл бұрын
좋아요만 누르고 영상은 볼 자신이 없어서 댓글만 남기고가요.. 저희집에도 올해 15살, 8살되는 노견들이 있어서 제목만봐도 눈물이나네요ㅠㅠ
@정밍밍-m7y3 жыл бұрын
천국에서 꼭 만나자 천사들아.
@장인순-l5u3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은 당언가겠죠 우리가 갈수있을까요 만날수있을까요 3일전 우리아이도 간암 진단받았구 제일 막내라서 속상합니다 이제 시작인가봐요 16 14 13 12 이 아이가 12 막냅니다
@ofcoursewhynott3 жыл бұрын
착하고 영리한 진새, 너무 아프지 않기를…
@kstdsf12063 жыл бұрын
보호자님에 얼굴에 진새가 얼마나 행복했었다는걸 알거 같어요 ㅠ 저도 2살 반려견을 키우는데 ,,,
@박성희-m1w3 жыл бұрын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해줘야 겠네요 평생 내곁에 있을 것 같은 착각은 하지말아야 겠어요ㅠ
@하윤맘-h9h Жыл бұрын
반려견을 왜 키우는지 이해 못했는 사람인데 제가 키워보니 더하더군요 오냐오냐 얼마나 이쁜지 세상에 이런존재가 있나 싶을정도로 정말 딸처럼 키우다 아직 어린나이에 실명이 왔다해서 정말 죽을거같이 힘들더군요 다행히 예우가 좋아서 시력이 회복되고 있지만 감히 상상이 안가네요 보낸다고 생각하면 ㅜㅜㅜ
@아니야-p9k3 жыл бұрын
개들은 암이 초기에는 발견하기 힘들대요 저희 개도 암이 전이 되었고 폐암 말기에요 시한부 2개월 받았습니다 개한테 너무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이 들어요 가족분들이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지네요
@천민정-g2u3 жыл бұрын
저도 진새 보호자님 마음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저도 청취하는내내 얼마나 울었는지…, 😔😔😔😔😔😔😔😔😔😔😔😔😔😔😔😔😔😔😔😔😔😔😔😔😔😔😔😔😔😔😔😢😢😢😢😢😢😢😢😢😢😢😢😢😢😢😢😢😢😢😢😢😢😢😢😢😢😢😢😢😢😢😢 전 코리편때에도 이번 편에서도 동창친구에게서도 반려동물이 노화로 아프다던가 치매로 걷지도 못하고 배회하거나 몸이 아파서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얘기 + 영상을 청취하면 ‘남의 일이 아니다’란 생각이 뼛속 깊숙이 절실하게 와닿더라구요., 😔😔😔😔😔😔😔😔😔😔😔😔😔😔😔😔😔😔😢😢😢😢😢😢😢😢😢😢😢😢😢😢
어제까지만 해도 내 옆에서 잘 자던 아이가 하루 아침에 배변을 지리고 비명을 지르며 발작을 일으켰을 때 가슴이 한 번 내려앉고, 병원에 가서 수술을 해도 마취 중 사망 혹은 성공해도 생존일만 조금 더 연명하는거다 라는 판정을 받았다. 자그마한 움직임에도 울부짖으며 구르는 모습이 너무 힘들어 보여... 인간으로서의 이기적 판단으로 조금 일찍 보내게 되었지만 주사가 들어가고도 한참을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울고 있는 나만 응시하던 너는 걸국 눈도 감지 못하고 그대로 차게 식더라. 늦은 밤. 나는 널 안고 장례를 치루는 내내 너와 내 시간이 다름을 인지하지 못한 나를 원망하고 자책해도 너는 대답이 없었지. 화장하고 나니 너는 한 줌 뼛가루로 돌아와 내 가슴에 묻었다. 거긴 행복한가보구나. 그러니 한 번을 꿈에 나오지 않겠지? 다행이야. 거기서는 날 너무 기다리지 말아. 우리의 시간이 달라 난 조금 더디게 네게 한 걸음씩 가고 있어. 너의 체취가 묻은 것들을 끌어안고 일주일 내내 울었지만 지금은 아프지 않을테니 누난 이제 괜찮아.
@김지혜-w5g1u2 жыл бұрын
가족들이 모두 너무 너무 좋네요 보면서 슬프고 감동도 되고 흐뭇하고 또 노묘를 둔 사람으로서 마음의 준비도 됩니다
@junginmin9922 жыл бұрын
진새도 가족이 정성어린 보살핌 잘알꺼예요. 진새가족분들도 정말 대단하시고 진새도 행복한 가족들과 같이 있어 부럽다.
@woojung33153 жыл бұрын
이별은 너무 슬프다...
@끄리끄리2 жыл бұрын
이별은 항상 슬퍼요..다시 볼수 없는게 너무너무 슬프지만 다신 키우지말아야지 라는 생각이 들지못하게 계속 버려지는 강아지들이 너무 많은 현실에 계속 유기견 키우고 있어요 미련없이 행복하게 잘 살다가 행복하게 갈수 있도록 마음을 굳게 ㅜㅜ
@yenixall2 жыл бұрын
제목만 보고도 눈물이 터져서 저장해놓고 마음의 준비 하고 볼래요…
@별별사랑-q4d3 жыл бұрын
진새야 건강해야지 ㅠ ㅠ 행복한곳으로 잘가 아프지말고 행복해
@BangGood22 жыл бұрын
개들은 자신의 몸이 아프면 무리에 민폐를 끼친다고 생각해서 기본적으로 티도 안내고 도저히 견딜 수 없으면 떠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마 저 아이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보살핌과 사랑으로 자신을 품어주는 보호자님께 정말 감사하고 행복해 하리라고 감히 예상해봅니다. 부디 아픔을 이겨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panache_tori3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슬퍼서.. 못보겠어요... ㅜㅜ
@boreddudu2 жыл бұрын
18년 3월 내생일 다음날, 무지개 다리를 건넌 우리 강아지… 내동생 타닥타닥 너의 존재를 알리는 발소리, 항상 나를 품어주는 너의 따뜻한 몸, 반갑다며 나를 반겨주던 그 꼬리. 모든게 그립고 그리워져서 한동안 친정에 못갔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언제나 너무 너무 보고싶고 그리운 나의 강아지 내동생 코코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엄마, 아빠 그리고 오빠, 언니는 항상 널 그리워 하며 보고싶단다. 그곳에서는 아푸지말고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렴. 우리 또 만나자. 정말 사랑해🧡💛
@팬정진경닻별2 жыл бұрын
최다빈님 저두 이쁘아기를 4마리 가 하늘로 갔어요 지금도 힘들내요 하지만 다시 그아기들 위해서 두마리 키우고있어요 용기내시구 힘내요 그곳에서 잘보고있을것예요 건강하세요좋은모습으로보여주세요 화이팅 수고하셨어요 항상 응원할께요코로나 조심하세요 좋은시간돼세요좋아요쿡해내요
@kayh150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진새는 가정이 있었고 가족이 있어서 감사할뿐입니다.. 병들었다고 버려지는 많은 반려견들. 마지막을 눈물보다 많이 안아주세요 그래서 마음 은 행복한 기억들 보듬고 무지개 다리 갈수있게.. 그리고 너무 미안하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좋은 보호자임이 플림없어요..
@김동서-c2d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집사고 여유 생기면 진돗개 키우면서 사는게 꿈이었는데 이 영상보고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진돗개는 다른 품종견들보다 건강하고 잔병치레가 적다길래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저렇게 잘 해주시는 주인 밑에서 큰 아이도 말년에 저렇게 아파한다는게ㅠㅠ
이해못할 사람도 많겠지만 정말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가족들이 너무 힘들고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말을 못하니까 얼마나 아팠을지..장례때 주사바늘자국 가득한 앞발만져주며 미안하다고하는 아버지모습에 다시는 못키울것 같아요...반려견 키우시는 분들 부디 하루에 한번은 눈맞춰주세요..
@이-g3z3 жыл бұрын
이론 ㅡㅡ 힘내시고 힘내라 언니가 눈물은 계속흐르는데 담담하게 이야기 하는게 ,,, 더 오래살거라 믿습니다
@Hkoo0102 жыл бұрын
세상 모든 동물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beaknayeon58083 жыл бұрын
키운지 곧 한달 되는 애기인데도 왜 본지 1분만에 눈물이 나왔을까요 옆에서 놀자고 조르고있는데 이모습을 나중에는 볼수없다고 생각하니까 겁나네요
시츄아가 보내고 8년을 강아지 못 키우다가 유기견 보호소에 있던 강아지가 계속 생각나 결국 데려와서 2년째 키우고 있어요. 5살 아이 데려와서 벌써 7살인데 시간이 참 빠른것 같아 벌써부터 이 아이를 어찌 보낼까 걱정입니다ㅠㅠ
@멜로디51013 жыл бұрын
처음이자 마지막이였던... 반려견이란 존재 그 이상이였던... 나의 가족이였고 나의 가장 소중한친구... 그리고 나의 일부였던... 떠난지가 16년이되었는데도.. 잊을수없다는것은 내겐 그저 반려견인아닌... 제 가족이였습니다... 응삼이를 살릴순없었지만... 죽음을앞둔 버려진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하고싶어요... 응삼이에게 받은사랑을... 다시 베풀고싶네요...
@최미숙-y4y3 жыл бұрын
저도우리댕이를 데려온지십개월됐어요 지금도 너무예쁘고 사랑스럽고 미쳐요 지금이방송보니까 더 잘해줘야겠어요 가슴아프네요~
@SooniTV3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영상이였어요...
@저바다-f1z3 жыл бұрын
반려묘와 같이 생활하면서 정말, 절대 생가하고 싶지 않은 상황인 것 같아요...반려동물을 키운다는건...자식을 앞세운 부모같아요..내 동생이고 내 자식이에요..비정상이 아니라 마음으로 위로 받고 키우고 돌본 반려동물이에요. 니 부모에게 잘해라..이게 아니라 부모님과 같이 키워온 반려동물이에요..ㅜㅜ
@오미자-g2h2 жыл бұрын
그 마음 이해합니다. 말은 안해도 느낄수있는게 더 마음아프죠 좋은곳에서 편히지낼거에요
@김효선-k6o3 жыл бұрын
좋은보호자라 진서가 행복하게 지내겠어요 너무 안쓰럽고 마음 아푸네요 힘내요 진서는 마음 알고 행복 할거에요
@jevrjsisb56523 жыл бұрын
사람이나 동물이나 나이들수록 건강검진이 중요하다..
@웅이-w3m3 жыл бұрын
3개월..회복해서 제발..3년만 더 살다가 진새야
@bestofbest61443 жыл бұрын
비밀번호 누르고 현관문 열면 보이는 두귀 쫑긋. 문앞에 반기려고 기다리느라 두귀만 보이는데. 방에서 괜히 이름 부르면 무조건 달려와주는 존재. 겨울에 따순 이불위에 쌔근쌔근 잠들어 있는아이 따수워서 손대고 같이 누워있고 하는데. 강쥐들 무지개 다리 건너고 나면 그 빈자리가 너무나도 심하게 썰렁하고 허전하고 공허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새로운 아일 데려와도 전 아이는 전 아이의 존재 자채로 잊을 수가 없다는
@엘리사벳-b1k3 жыл бұрын
우리 강아지 단비도 지금 살아있다면 진새와 같은 15살이예요. 주인 잘못 만나 1년밖에 못 살고 죽었어요. 죄책감에 14년째 시달리고 있어요. 진새를 보니 너무 행복한 강아지란 생각밖에 안 듭니다.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진새는 좋은 주인 만나 행복한 견생 후회없이 살다 가는 거니까요.
@dareunsigak2 жыл бұрын
이별에는 내성이 생기지 않죠... 그래도 진새는 정말 행복 할것 입니다. 이별 잘 준비 해 주세요..
@집으로가고파3 жыл бұрын
저희 진돗개도 폐로 아프고 있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죄책감도 드시고 하실지 마음이 너무 안타갑네요. 아이들이 항상 같이 있을것 같은데 아이가 아프게 될때 늦게나마 깨닫는것 같아요 아이들의 시간이랑 나의 시간은 다르다고.. 남은 시간 아이가 편안하게 같이 계셔주는게 아이가 제일 바라는 일인것같아요 그래도 주인과 함께해서 아이는 행복하다고 느낄 거에요 너무 힘들어 하시지 마시고 남은 시간, 좀 더 많은 시간을 아이와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영아-n2b2 ай бұрын
정말 가족분들이 존경스러워요 진새는정말사랑만이받고 사는군요 보호자님감사합니다
@ing-b9x2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볼 때마다 저희 강아지도 언젠가는 저렇게 될텐데하며 너무 걱정이 되네요... 내가 이별을 감당할 수 있을까...우리 로또는 오래 살 수 있겠지...? 우리 로또가 떠나면 난 어떻게 살아야하지...? 하고 온갖 생각이 다 드는데 무엇보다 반려견과의 이별을 생각하지 않고 입양한 저의 책임이 더 많은 것 같네요. 우리 로또 내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게 해줄게...사랑해
@nnnnothingggg3 жыл бұрын
저두 노령견 키우다가 4년전에 보냈는데.. 8살부터는 병원에 적어도 년 2번이상은 가야해요.. 멍멍이의 1년이란시간은 사람의 시간과 달라서. 노견되면 간도 안좋아져서 영양제도 병원에서 먹이라고하는것만 먹여야해요.. 케어를 잘해도 20살 남짓 살지만 ㅠㅠ 너무 맘아프네요.. 그리고 노견일수록 혼자만의 공간 큰케이지같은거 해주는게 좋아요
@박수미-r2p3 жыл бұрын
진새가 좀더 오래 살았으면~~~진새야힘내!
@amway_freedom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보호자들이세요...
@정선희-k7v Жыл бұрын
사람이라면 어디가 불편하면 말이라도 할수 있지만 말도 안통하고 힘든것도 아픈것도 말도 표현도 못해서 얼마나 진새가 고통스러울찌 너무 맘이 아프네요 ㅜㅜ
@gangwoorim4446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무지개다리를건넌지 5개월이 지났는데도 지금도 넘 아프고그리워요 간암으로 9살짧은 생이었지만 가족에게 늘 사랑과 기쁨이었던 아이 진짜 달래가 있는 별이 있다면 빨리 가보고싶기도 하네요
@누비엄마 Жыл бұрын
세마리 키우는 견주로써 영상 차마 못보겠네요 ㅜㅜ 보내줄때 후회스럽지 않게 항상 애들한테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하지만 부족한게 많더라구요 ㅠㅠ 😢 반려견 키울때 중간에 파양하지 말고 끝까지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래봅니다
@IM-eu2lp2 жыл бұрын
17살에 심장병과 자기 얼굴만한 피부종양으로 1년간 투병하다 한달전에 보냈어요.. 진짜 3개월 선고받고 1년을 버티다 간 기특한 아이였는데 .. 눈물나네여 참
@제로-j8r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 너무 맘아퍼요
@군침이싸악도는루피2 жыл бұрын
저도..폐암, 뇌종양으로 반려견을 보냈는데...마음이 아파서 못보겠네요ㅠ 진짜 저도 일주일 내내 울고 한달간 힘들어했는데.. 지금 있는 반려견은 떠날때 안 아프고 갔으면 하는 소원이 있습니다ㅠ
@콩자반-e2m3 жыл бұрын
저희통구도 폐종양으로 올해5월에 하늘나라 갔어요..진새랑 거기서 만나서 신나게 놀면 좋겜습니다 그리움과 슬픔은...어떻게해도 적응되지않고 너무 가슴아픕니다...진새가 조금이라도 덜 아프길...
@숙이-q2t3 жыл бұрын
진새야 힘내 그리고 하루하루 행복해라 울집 흰둥이도 홍역이라는 못된병땜시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완치가되서 잘지내고있단다
@kayh150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반려견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음이 감사할뿐… 소금이와 진새를 너무 가까이 무지개 다리로 보내시게 되셔서 너무 마음 아픕니다.. 하지만 올때가 있고 떠나야할때가 모든 생명체에게 있으니 어떻합니까… 그래도 사랑해주던 가족과 집이 있었으니 진새는 행복한 반려견입니다..
@단풍이-n1f3 жыл бұрын
마음으로 사랑해주면돼요 저도 경험을 두번이나 해서요 애완견을 키워주셔서 존경해요
@영애여-m5r3 ай бұрын
수레 타기 싫은것은 마지막 자존심이네요 대단합니다.🙏👍💕
@Molba2202 жыл бұрын
14:01 이게 답임 나이가 많으면 수술도 하지말고 그냥 갈때까지 편안하게 지내다가 보내줘야 하고 또 너무 고통스러워 할때는 안락사도 생각해봐야함 겪어보니 그렇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