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몇 번이고 봤을 땐 안 슬펐는데, 얼마 전 다시 보니 너무나도 슬픈 영화더라고요 나이가 길어질수록 더욱 명작임을 느낄 수 있는 영화 같아요
@벽돌-z7j4 жыл бұрын
1:32 에 유키가 혼자서 올라가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ㅋㅋㅋㅋㅋ
@jmmm05315 жыл бұрын
호소다 마모루가 인간 관계와 성장 , 그리고 인간 존재 자체를 들여다 보는 것. 그 척도가 너무 와닿는 작품이죠.
@N_03154 жыл бұрын
눈과(유키) 비가(아메)만들어낸 행복한 꽃(하나)
@아현-c9o4 жыл бұрын
우와..
@N_03154 жыл бұрын
@@아현-c9o 왜용?
@아현-c9o4 жыл бұрын
@@N_0315 멋져서요..
@N_03154 жыл бұрын
@@아현-c9o 감사합니다~♡
@버니즈-s1n3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CookTorrasque4 жыл бұрын
고딩때?쯤 왠 애니하나가 대박쳤다길래 봤는데 (당시 단편 애니치고 꽤 흥행했음) 흔한 판타지로 생각하고 가볍게 보았는데 끝날때 쯤 펑펑 울어버렸음.. 그냥 판타지가 아니라 나는 누가 키웠는가에 대해 한참생각해보게했던 애니.. 시간 좀 지나고 .. 이 영상을 보고 정리된 생각은 이 애니는 한부모가정, 집값에쫒겨 자주 이사 했을 가정, 또래보다 조금 유별난 아이를 키우느라 신경을 많이 썼을 가정, 등 일본,우리나라에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성장했을 어려운 성장환경들을 늑대인간이라는 소재를 통해 공감대를 끌어냈던거 같음..
@승현-u5r4 жыл бұрын
두아이죽으면좋겠다딱볼때에들짜증남
@kkaa11114 жыл бұрын
@@승현-u5r 띄어쓰기도 없고 맞춤법도 안지키시네요
@박선영-r1z4 жыл бұрын
@@승현-u5r 대봑,,,현실에선 정상인마냥 다니겠지
@Ishmael_Lover4 жыл бұрын
@@승현-u5r ㄹㅇㅋㅋ 지 @ㅓ미가 힘들게 키우고있는데 다른 사람이나 죽이려듬ㅋㅋ 딱 너 같지 않노? ㅋㅋ
@오레-r5y5 жыл бұрын
진짜 옛날에 너무 행복해보여
@bao74933 жыл бұрын
몇번을봐도 명작이고 엔딩크레딧이하나의 회상같이서 감동적이였음
@박다은-x2h4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생각나서 많이 봤고 짱귀여운건 야전하네용♥♥
@_banimellow35963 жыл бұрын
나중에 2편 제작되면 유키가 아메보러 가끔 왔으면... "야, 나왔다. 잘 지냈어,?" 이렇게 인사해주면 좋겠다.
@레아-v2f16 күн бұрын
그리고 둘이서 같이 늑대인 모습으로 숲속을 같이 뛰어노는 모습도 보기 좋을것 같아요!
@솜솜-d8z4 жыл бұрын
유키 : 눈 오는 날에 태어나서 일본어로 눈을 뜻하는 '유키'로 이름을 지음 아메 : 비 오는 날에 태어나서 일본어로 비를 뜻하는 '아메'로 이름을 지음 하나 : 왠지는 모르지만 꽃을 뜻하는 '하나'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음 (가족들 이름에 자연이 넘쳐나네여) +아메 잘생김(ㅋ)
@이윤서-r5w4 жыл бұрын
하나가 태어났을때 심은적도 없는데 집 옆에 꽃이 피어있었다고 들었어요!
@솜솜-d8z4 жыл бұрын
@@이윤서-r5w 오!! 그렇군요ㅎㅎ
@N_03154 жыл бұрын
하나가 태어났을때 집옆에 심지도 않았는데 저절로 핀 코스모스가 있어서라고 들었어요!
@솜솜-d8z4 жыл бұрын
@@N_0315 아 코스모스였군여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N_03154 жыл бұрын
@@솜솜-d8z 네♡
@사란-l4d3 жыл бұрын
제 최애 애니메이션 ㅜㅜㅜㅜㅜ
@minamgae4 жыл бұрын
늑대아이 다시 보고싶다.....
@고망-r9u4 жыл бұрын
ㅜㅜ넹 저도용
@tv-rl5mk4 жыл бұрын
1:17 이때 살짝 슬펐음..
@박건혁-k4k4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4학년때 나왔었네요 ㄷㄷ 중1때보고 눈물흘리면서보고 요새 갑자기 다시보고싶지만 고3인데 영화를보기는 힘드니까 이렇게 리뷰라도 보게되네요 덕분에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kkaa11114 жыл бұрын
코로나 때문에 힘드실텐데 꼭 좋은 대학 가세요! 파이팅!
@없어요이름이4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자막 너무하얘서 안보임
@sooritypevr7440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내 인생영화. 난 화려하고 아름다운 지브리보단 소소한 행복과 사람의 삶을 그리는 호소다 마모루 작품이 더좋다 영상이 좀 짧아서 아쉬워요ㅠㅠㅠ
@아아-p1o6d5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사람이 만든 괴물의 아이가 인생영화 근데 이것도 좋아하는 영화임
@User_ekqlsdltkfkdgo4 жыл бұрын
늑대아이 나온지 벌써 8년이나 됬다니..... 초등학생 때 많이 봤는데
@kyu.k77005 жыл бұрын
지금 보니까 엄마는 꽃이고 누나는 눈에 동생은 비네 이름 진짜 예쁘다
@똥냥이-x8d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누나는 눈왔을때 그리 좋아햇던거고 동생은 비가왓을때 자신의길로 떠났죠.. 또 꽃이란뜻의 엄마는 항상 아빠 영정사진옆에 꽃을 놔두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