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비싼 바나나 87억, 누가 샀나?

#소더비경매 #코미디언 #아트캐스터로렌리
1. 경매 개요
경매 이름: 소더비 경매
경매 날짜: 2023년 11월 20일
위치: 뉴욕
2. 경매 작품
주요 작품: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코미디언" (바나나 작품)
낙찰가: 520만 달러 (수수료 포함 620만 달러)
초기 예상가: 100만에서 150만 달러
3. 경매 결과
입찰 경쟁: 7분간의 치열한 입찰전
최종 낙찰자: 저스틴 선 (TRON 창립자)
4. 시장 동향
현대 미술의 수요 증가: 도발적인 현대 미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
암호화폐와 미술의 융합: 저스틴 선이 암호화폐로 결제 의사를 밝힘으로써 디지털 금융과 미술의 접목을 보여줌.
5. 결론
이번 경매는 현대 미술 시장의 변화를 상징하며, 저스틴 선과 같은 새로운 수집가들이 등장하면서 시장의 동향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예술과 기술, 특히 암호화폐의 융합이 앞으로의 미술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makilee1762]

소비력을 과시하기 위한거지 가치가 있어서 사는건 아님. 그냥 개념을 사는거라 봐야지.

[@artcaster로렌리]

@@makilee1762 맞아요~~👍 작품의 개념을 사는 거죠.

[@졍-i7y]

코미디언 ^^ 적합한 이름이네요. 예술의 세계는 무거움에서 점점 가벼움으로 진화하네요. 로렌님 즐거운 감상이었습니다~~^^

[@artcaster로렌리]

@@졍-i7y 감사합니다 ~~카텔란의 작품은 기발하고 재미있어서 좋아요 ㅎㅎ☺️

[@user-eaudetoillette]

코인을 하다보니 예술 유튜브도 보게되네요 저스틴썬 썸네일보고 들어왔습니다 ㅋㅋ

[@artcaster로렌리]

ㅎㅎ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저스틴 선 CEO 넘 유명하시죠~^^ 예술도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Free_tibet-taiwan_no.1]

바나나를 벽에 붙이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예술로 만드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죠. 그게 현대미술일까요?

[@artcaster로렌리]

맞아요 ~말씀에 공감합니다 ~~😊 현대예술을 한마디로 정의할 순 없지만 다양한 매체와 형식을 통해 개인적 표현과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며 관객 참여와 개념 중심의 접근을 강조하는 예술 양식라 할 수 있는데요. '코미디언'은 현대예술이 이런거야? 하고 예술과 비예술, 상업과 비상업 경계를 허물었고 특히 작품의 개념과 아이디어가 중요시되어, 물질적인 형태보다 메시지나 주제가 강조되는 현대미술을 유머러스하게 꼬집었다고 생각합니다. 작품의 의미가 관객에 의해 변화할 수 있기에 여러모로 '코미디언'은 이야기거리를 불러 일으켰다고 생각해요 ^^

[@조정택-d9z]

저도 리움미술관가서 바나나 감상하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artcaster로렌리]

@@조정택-d9z 오~ 역시~~전 아직 실제로 못봤어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