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한테 잘해줄분 좋아요 누르세요. 아버지는 좋은분입니다. 그리고 사랑한다고 말할분도 좋아요누르세요. 안누르셔도되요... 여러분은 모릅니다. 아버지가 그렇게 고생하시면서도 저희들이 해달라고 하는것도 다 해주고요말이죠..... 그렇게 고생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봅시다!
이 영상을 보니까 내가 크면클수록 부모님께서 늙어가시는게 보여서 이러다 갑자기 돌아가시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사춘기인 내가 부모님께 틱틱 거리는 모습을 되돌아보면 죄송할 따름 입니다...
@시발김-y7g3 жыл бұрын
알면서 그러는 너는 뭐냐? 천인공노할 짓이다 정말ㅉㅉ
@to.53758 жыл бұрын
아빠...사랑해..미안해.....
@생명수-k5q6 жыл бұрын
to. 쿠마 인정
@사람-c7l2l8 жыл бұрын
저는 엄마께서 백혈병이에요 하지만 운이좋아 초기여서 치료 받으면 나을수 있데요 저는 이상황을감당하기힘들나인데 저가11살 이거든요 저에게는 동생2이나 있는데 막네는4살밖에안됬는데 엄마 하고 떨어지는게 얼마나 힘들까요 이병은 재발할 경우도 있다던데 여러분 저의가족에게 힘을 주세요
@seungjaelee79135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심플남-i7l5 жыл бұрын
항상 힘들어란 법은 없습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곧 좋은일 생긴단 마음으로 버티세요~
@hwandong89285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연세우유-l7n5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한남희-g9w5 жыл бұрын
초기면 일단 사망할 확률은 상대적으로 적네요.조금만 기다리면 나으실겁니다.
@sweetgreat69877 жыл бұрын
학원 갈 땐 왜 이렇게 시간 안 가냐구절구절..이 영상 보니깐 3개월이 얼마나 짧을까..하네요. 대장암..하..눈물이 왜.. 😭😭가끔씩 이런 생각해요. '사람은 왜 태어나서 죽는지..' 죽음 ..무게가 너무 크네요..잊혀지지가 않아요.
......... 우리아빠도 백혈병.뇌암등 재발이 많이 되셨어요... 제가 4학년때 저에겐 아빠가 없었어요... 장례식장에서 울면 남은 가족들이 속상해 할까봐 매일 밤마다 혼자 울었어요.. 잘 참았는데.. 장례식장에서 누워있는 아빠의 마지막 모습을 보니깐 눈물이 계속 나왔어요..ㅜ 서울대병원에 가있으셔서 만나는 일도 많이 없었고 병원생활 하시느라고 전화도 못하고 아빠가 없듯이 살아갔어요.. 11년동안 아기때는 뭣모르고 아빠에게 아무것도 못해주고 좀 지나서는 막 애교부리다가도 더 크니깐 친구를 더 좋아하고.. 그다음 아빠를 본적이 많이 없었어요 원래 아빠 많이 만나지도 못해서 아빠가 돌아가셔도 뭐 괜찮겠지라는 미친 생각으로 저는 놀았어요.. 저는 아빠를 못 만나더라도 그시절로 가고 싶어요 지금은 목소리 얼굴 문자도 못하지만 옛날은 기차만 타면 아빠를 볼수 있었으니깐.. 없는것 보단 있는게 훨씬 좋으니깐.. 아직 아빠한테 못한 효도가 많으니깐.. 지금은 그것조차 못하는게 너무 답답하고 죽어버리고 싶을듯이 속상해요.. 아빠는 동생이 태어나고 조금 모자란 동생을 더 챙겨줬어요 동생은 귀염둥이 저는 그냥 이름.. 저희가족은 이름이 홍길동이라면 길발이라고 중간 이름과 발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별명했거든요 근데 며칠전 아빠의 휴대폰을 우연히 보게 됬어요.. 폰을 충전시키고 키니깐 저랑 동생. 사촌동생이 찍은 사진이 나왔어요.. 카톡에는 ㅇ발이공주♡♡라고 되있어서 너무 죄책감들고 펑펑 울었어요.. 갤러리 가니깐 제사진이 절반 이상이었어요.. 겉으론 동생을 챙겨줬지만 속으론 저를 많이 생각하신거죠 그것도 모르고 아빠한테 화만내고 샘만부린 제자신이 너무 후회됬어요... 지금 제소원은 아빠한테 사랑하고 미안하다는 말을 해주는 거에요.. 언젠가는 저도 아빠에게로 가겠죠? 아빠... 사랑하고 미안해..내가... 다 미안해.. 하늘나라에선 더 좋은 집. 더 좋은딸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있어~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여러분 있을때 자기 소원 다 이루고.. 자기마음 많이 표현하고.. 효도하세요.. 꼭..
@user-sh8og5yn1j8 жыл бұрын
멀리가게되어서 미안해 . 멀리간다는 단어에 울컥하네요
@애플민트-j7n8 жыл бұрын
.....왜 난 아빠한테 슬픈짓만...했을까..
@림햬-g6y8 жыл бұрын
저두..맨날 아빠가 착하니까 무식하게 대하고... 이제 우리 그러지 맙시다...
@유리퓨리찡8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ㅠㅠ
@유미05-b2c8 жыл бұрын
공감
@태영강-l5r8 жыл бұрын
공감
@user-ib4ih7hz7s8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버지한테 더 잘해야할듯...ㅠ
@서연쀼-v3v8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엄마 아빠한테 잘해야겟다....눈물 게속나와....50년 좀 넘으면 못볼텐데.....지금이라도 말 잘들어야겟다....엄마 아빠 사랑해ㅠㅠ💕💕
@jatan55448 жыл бұрын
아저씨..ㅡ하늘 나라에서도 즐겁게 지네세요...그리고 남이라 이런 발 하긴그렇지만...사랑해요..ㅡ. ..애와 자기를 두고 간..마음이 편치 않을꺼같아요 즐겁게 사세요....아ㅡㅡ눈물이...ㅡ정말
@user-px1sp7dg6b7 жыл бұрын
후...안울었다
@정이-n9t8 жыл бұрын
눈물날정도로 감동먹었어요~ 서로 잘해줍시다 ㅠㅠ
@황재경-e5q7 жыл бұрын
잠만, 자신이 죽었으면 하늘나라가있어야하는데 이승에서 글을쓴다는게 공포
@taurus77076 жыл бұрын
죽기 전에 썻데잖아
@성현최-d3l8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세상에서 누구보다..그 어느것보다 비교할수 없는 존재 라는것을 내생애 철없이 오늘 이영상을 보고 알았다.... 아버지께 못해드린게.너무 죄송스럽고.. 미안하고 이미안한 마음이 가슴 마음한켠 자리 잡혀있다..
@성명중7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죄송합니다
@예-w1o4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미안하고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이지치세이카8 жыл бұрын
하.... 진짜 감정이입을 하고싶어도 지나치게 어색한 대사들에암 말기 확진을 검사 한방하고 내려버리는 너무나도 허술한 고증때문에 할 수가 없다...소설을 쓸거면 제발 기본적인 배경지식부터 갖고 쓰도록 합시다 어느정도 현실성은 있어야 사람들이 공감을 하죠
@chan_0kim7 жыл бұрын
온세상을 삐딱하게 보는 인간이네.. 그럼 저기서 소변검사 피검사부터해서 뭔검사뭔검사 했다고 주절주절 써줘야되냐? 그리고 대장암 말기는 검사하면 바로 발견된다 찐따야 어떻게 저걸보면서 울음이 아니라 불평불만이 나오는지 모르겠네,.,
우리아빠 .. 어렸을때 아무것도 모르고 선물사오라는말 매일매일 하루가 다르게 장난감도 사주시고 하고싶은거 다 하게해주시고 내가 엄마한테 혼날때면 매일 웃으시면서 괜찮다고 아빠뒤로 숨겨주시고 화가나서 밤늦게 계단에서 쭈그려있으면 내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시며 달래주셨던 우리아빠 .. 아빠라는 이름과 존재가 너무 당연하시피 생각되어 , 지금껏 고맙다는 말한마디 제대로 표현한 적이 없었습니다 .. 지금 이자리에서라도 내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 아빠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김예빈-k4l1l8 жыл бұрын
진짜 눈물이 쥬륵쥬륵 흘러요..
@Ms_syobom8 жыл бұрын
슬퍼서 눈물이 계속 나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가운심장-e1o7 жыл бұрын
전 .. 8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기억은 없지만 가끔 사진을 보면서 울긴 하네영 .. ㅠㅠ 에궁 맘이 ... 으 ..
@YT-zm2vj7 жыл бұрын
저의 할머니가 많이 안좋으세요 요즘 기침할때 피도나오고 제생각인데 요즘 할머니가 돌아가신 할아버지 사진보시며 울고계시는걸 봤어요 그걸보고 할머니도 혹시 라고 생각이드네요 지금이라도 많이 잘해드려야 겠네요
@archi57437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랑 함께있을때 시간이 가장 행복헤요 있을때 잘하세요여러분 후회되요..
@동갈래스8 жыл бұрын
누워서 보는데 불끄고 슬픈데 엄미랑 아빠가저쪽 방에서 크게 웃어서 놀람ㅋㅋ
@차진경-k7l8 жыл бұрын
눈물이 흐른다.. 우리아빠한테 잘 해야겟다..
@랍쀼YOUTUBE8 жыл бұрын
아니 정말ㅜㅜ 씻으면서 이거 봤는데(죄송..) 눈물반 물반.....씻으면서 계속 울고ㅜㅜ 너무슬퍼
@user-heeyui5 жыл бұрын
아빠...사랑하는 나의 아빠.. 어릴적 아빠랑 어딜가든 붕어빵이라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항상 맛있는거 있어도 좋은거 있어도 오빠보다 날 더 챙겨줬는데 4살때부터 엄마랑 떨어져서 산게 다 아빠 때문인줄 알았어..그때는 아빠도 이유가 있었겠지.. 근데 있잖아.. 아빠가 간암이 걸리고 내가 방황을했었을때 내가 아빠한테 막말도하고 짜증도 많이 냈었는데 아빠..정말미안해.. 그때는 철이 너무 없었나봐 그때 아빠한테 따뜻한 밥상한번 못차려준게 너무 후회가 되네.. 내가 너무 오글거리는말을 못해서 아빠한테 고맙다고도 못하고 사랑한다는말도 못했는데 아빠가 생각할시간도 없이 가버려서..나는 아빠가 너무 강해서 평생 내가 보러가면 만날수있을줄알았어 내가 친엄마를 만나서 살고있는데 아빠가 위독하다고 그래서 저번에 한번 보러갔었잖아? 나는 그때라도 아빠한테 고맙다고 그랬어야 됬는데 나는 그렇게 기회를 또 놓쳤네..나낳고 18년동안 항상 내 걱정 뿐이였는데 나는 왜 몰랐을까..아빠 근데 왜 내꿈에는 나오지 않아? 오빠꿈에는 나왔잖아 내가 그때 속울 너무 썩여서그래? 미안해...나는 그때 아빠가 없어도 아무렇지 않을줄알았어 아빠돌아가시고 영안실에 들어갈때 오빠는 울지 않을거라고 그랬는데 오빠도 나랑 같이 울었어 오빠도 말로만 아빠한테 그런거지 속으로는 많이 힘들었을거야 오빠도 아빠랑 사우나같이 가고 남자대 남자로 술마시며 얘기도 하고 그러고 싶었을텐데..아근데 이짜나 아빠 나 아빠가 해준 닭도리탕이 너무 먹고싶어 새아빠가 해주신건. 아빠에 그맛이안나..아빠 미역국도 맛있었는데...아빠랑 같이 먹던 곱창도..내가 아빠를 만나고 우리 가족 너무 힘들었잖아 거기는 아프지않지?힘들지는 않고? 아빠..내가 부탁이 있는데 하늘에서 나 보고있어야되..알았지? 그리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웃는 모습으로 얼마가 되도 좋으니까 꼭 꿈에 한번만 나와서 나좀 꼭 안아줘..나요즘 너무 힘들거든.... 그럼 아빠 내가 쓸건 많은데 여기서 그만할게.. 나 결혼식하면 꼭 보러와..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