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t boundaries, find peace

[@uduuya12]

저도 초등학교때 한부모 가정 아이들 손 들으라고 했던 기억이 나요. 그때가 생각나서 어이 없네요.

[@사랑초쏘녀]

에휴 정말 선생님 될 자격이 없는 사람이였네요 가슴 아픈 사연 입니다

[@erinpark278]

저도 이혼가정에서 자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희 시절의 교사들은 정말 지독하게도 잔인했어요.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많이 씁쓸하죠 지금이라면 상상도 못 할 일들인데.. 연두부 같은 아이들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마드님이나 저나 잘 이겨내고 잘 컸다 생각합니다. 바운더리 중요 한 것 같습니다. 그 담장이 없으면 우린 우리 스스로 지켜내기 힘들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글 생각 감사합니다 😊

[@eutojazz6075]

정말 개념 없는 선생님 이셧군요 .. 천둥 배경으로 기타치는 모습을 뵈었을때 혹시 어린 시절의 애정 결핍? 또는 독립심? 같은 걸 느꼈는데 (그래서 왠지 천둥 칠때마다 보호본능이 ㅎㅎ) 다른 영상에서 그런 성장과정의 사연이 있으셨더라구요 .. 어떻게 보면 그런 경험이 있어서 감성을 자극하는 구슬프고 비운듯한 차분한 노래가 나오는 수도 있을거 같아요 .. 저에게는 테일러 스위프트 노래보다 더 와 닿네요 .. 미노님 좋은 분 만나셔서 그거 이상으로 많은 사랑을 듬뿍 받으시길 바래요^^

[@user-vr5ug3mg6d]

그 당시를 떠오르면 진짜 야만의시대?였죠. 어린이,학생의 인격은 개무시하며 ..선생이란 그저 직업이라는것밖에. 비슷한 경험을 여러번 당한던지라^^; 우리 다같이 다정한 어른으로 성장합시다요❤

[@tjsrma]

왜 눈물이나죠? ㅠ ㅠ 어른답지 못한 어른들이 참 많아 부끄럽고 미안한 저또한 부족한 어른입니다. 오늘은 어른다운 어른으로 살아가기위해 노력하야겠어요. 모두 평안한 하루되세요

[@cindyjung3399]

미노님의 잡담을 들을 때마다 늘 편안한 친구와 대화하는 느낌이에요~~~ 화도 나고 속상하고 짠하고 미노님의 잡담속에서 저는 롤러코스터를 타요... 저는 40이 넘은 지금까지도 원가족으로부터 바운더리 독립?을 완전히 못 해서 어찌보면 작은 일에도 기분 상하고 상처받고 이삼일을 남몰래 앓는답니다...ㅠ 좋은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Knoize1]

12:00 너무 자책하지마. 100에 99.9%는 너처럼 한다.

[@user-ii2fe3hi4u]

감사합니다

[@yj7430]

공감이 많이 되네요

[@luciajin7846]

지금 제게 딱 필요한 책이에요 감사합니다

[@user-zr2jk8xh4b]

저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 읽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