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묵직한데 가볍고 화려한데 심플하고 뜨거우면서도 냉철함이 느껴지고 어찌 말이 되는 표현을 할 수가 없는 연주네요.빨간 불꽃으로 타오르는 정도가 아니라 새하얗게 살라 버리는 듯한…저도 바렌보임하고 랑랑 연주 좋아했었는데 이제 리히터가 최애가 될 것 같아요. 귀한 연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user-tci3ap1dkvl1r4 жыл бұрын
진짜 23번은 소름끼칠정도로 잘 만든거같아요 원래 1악장이 맘에들면 뒷악장은 맘에 안들거나 첨악장이 맘에안들고 끝악장이 맘에 들던데 진짜 하나부터 끝까지 너무 좋음 대중적인건3악장이지만 1악장 2주제? 너무 좋아...
@OmnisPiano4 жыл бұрын
월광 : 나는...?😢
@Jung_Ju_1_Yeon2 жыл бұрын
비창: 나도 ㅋㅋ
@Jihoon_piano2 жыл бұрын
함머 클라이버:ㅋㅋㅋ 쉐키들
@양자역학-s3e6 ай бұрын
발트슈타인:?..
@신경수-j6l Жыл бұрын
충격!! 이런 연주는 리히터만이 가능함 … 프라하 라이브 같은데 마지막 박수 소리까지 죽이네…
@키미샘영어교실2 жыл бұрын
오~~너무도 정직하고 명료한 피아노 소리가 감동을 줍니다. 열정의 정석이네요.
@leemiyoung71214 жыл бұрын
테크닉은물론 베토벤이 이걸들었다면 어떤 느낌이였을지 감동과 희열음 동시에 느껴봅니다 오소소소소 소름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