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타이 이전에 북방유목민은 어떻게 생활했을까? (BC 4만년 ~ BC1천년)

호모 사피엔스가 농경민을 지나 북방유목민이 되어 스키타이로 등장할 때까지의 역사입니다. 다만, 이번 영상은 이 시기만을 다룬 역사책이 없기 때문에 기존에 제가 읽어온 일련의 역사책을 종합해서 말씀드린 바, 학술적 근거는 없다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00:00 인트로
00:05 서론
01:36 1. 목축민의 출현
08:52 2. 유목민의 출현
12:03 3. 유목국가 VS 정주국가
19:01 아웃트로

[@user-jy2qx5rn4v]

저스티스님 잘봤습니다 ^^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

[@justice20000]

네.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학선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note20ultra5ggalaxy4]

주말내내 우울감이있어서, 저스티스님 영상 기다리고잇습니다. ㅜㅜ

[@justice20000]

수요일 오후 7시에 당나라 절도사에 대해서 올라갈 예정인데요. 화요일로 땡길지 생각중입니다. 고향갔다 오셨는데 안좋은 일이 있으셨나요....기분 전환하시기 바랍니다.

[@user-oq3th4mf4d]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justice20000]

네 항상 감사드립니다. 매니아썬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user-ci8oy7xm4b]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십니다. 😊

[@justice20000]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팜뿌리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chk4681]

이거 진짜 궁금한 주제였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justice20000]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lookinside4071]

재미있고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justice20000]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LOOK INSIDE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user-er1te3ex6g]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user-sy6cj9bl5v]

재밌게 공부하고 갑니다

[@justice20000]

항상 감사드립니다. 육냥맘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note20ultra5ggalaxy4]

정말 정말 감사드립ㄴㅣㄷ ㅏ ^^

[@note20ultra5ggalaxy4]

오늘도 재미있었습니다 ^^

[@user-zh2qc8ut6f]

쌩뚱 맞은 이야기지만 유목민들은 짐승의 젖과 고기로 생활하였을 건데 괴혈병에 걸리지 않았다는 것이 너무 신기합니다. 먹였던 좋은 풀이 동물의 몸 속에서 젖과 고기에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었던 걸까요? ㅎㅎ;; 이번 영상도 수고하셨습니다. ^^

[@justice20000]

그러게요. 어떻게든 비타민을 충족시켰겠죠. 선박 몇달동안 에 갇혀있지는 않았으니까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곽철근님^^~

[@MarieZorroIndiana]

몽골인의 식습관을 분석한 영상을 본 적이 있었는데 비슷한 내용이 있었던거 같아요~ 육류섭취량에 많은 서양인 식습관과 비교하여 몽골인의 서양식 질병이 적은 이유가 말씀하신대로 좋은 환경에서 자란 육류와 가공품을 섭취하기 때문이다. 라고 본거같아요.

[@-agua3156]

생고기를 먹으면 비타민 파괴가 되지않아서 비타민 섭취가 가능햇고 농경민과 교역도햇습니다

[@prestetuu2611]

그래서 생식을 하죠 비타민은 열에 약해서 익히면 전부 소실되서 생식을 하면 비타민 그대로 흡수할수있답니다 또 유목민들은 피를 마시죠 잡고난뒤 바로 피속에 싱싱한 비타민이 엄청 들어있음

[@-agua3156]

@@prestetuu2611 한 유목하시네요 ㅎㅎ

[@note20ultra5ggalaxy4]

날씨가 오늘 춥지 않았고 저는 내일새벽 고향집갑니다 ^^ 감사합니다 ^^ 내일도 날씨가 좋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

[@justice20000]

조심해 잘 다녀 오세요. 맛난거 많이 드시구요^^~

[@note20ultra5ggalaxy4]

@@justice20000 네 ㅎㅎ 감사합니다 %%^^

[@milkis_brother]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justice20000]

감사합니다. 스키타이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user-ql4gz2bm9c]

평소 전쟁 같은거 제대로 해본적 없는 농경민 출신 징집병들에게는 진형을 유지하는 임전무퇴만이 살길이었을 겁니다. 의리없는 통수외교는 유럽사, 일본전국시대 보면 수도 없이 나오죠. 그들도 다 농경민이었습니다. 의리 중시하면서 민생은 도탄에 빠뜨린 사대주의 유교식 외교가 통수외교보다 나을것도 없어보이네요.

[@Zuilietzhan]

아 두개골 갖다 술잔으로 쓰고 다녔다는 그 야만인 이게 게르만 족에게 전래돼서 게르만왕조들 포로들 갖다 두개골 술잔 만들고 다녔다는

[@MarieZorroIndiana]

최초의 수렵생활을 더 선호한 사람들이 살아남은게 유목민이 아닐까~생각해봅니다~ 유목민에게 기록물이란 이동에 불필요한 것일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기록이 구전으로 전해져서 남은게 적었나봐요.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justice20000]

네. 그랬을 겁니다. 불필요하다고 생각했을거에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초록별청개구리님^^~

[@Hyuchan1002]

농경생활에도 실은 글은 불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실제 대부분의 조선인들은 까막눈이었지요

[@user-jz1ri2ep6p]

@@Hyuchan1002 당시 조선인들 뿐 아니라 대부분의 백성들은 기본적으로 까막눈이었습니다. 피지배층들은 문자를 배울 필요가 적었고 말귀만 알아들으면 됐기 때문이죠. 문자를 배울만큼 생활이 녹록치도 않았죠. 그러나 농경 생활이야말로 문자가 가장 절실히 필요합니다. 농경민은 곳간에 곡식과 각종 물건을 쌓아두어야 하고, 조세도 내야 했기에 셈 정도는 할 줄 알아야 했고, 장사를 한다면 오히려 간단한 글귀 이상은 기본으로 알아야 했습니다. 모르고서는 물품 출납 여부를 확인할 수 없으니까요. 유목은 이동해야 해서 문자는 번거롭고 불필요했죠. 기록하면 기록물을 남겨놓아야 하니 이걸 계속 갖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죠. 야생에서 동물이나 적대 부족과 언제든 어디서든 생사혈전을 벌여야 했기에 육체는 강인해야 했고, 살벌한 야성이 서려있어야 하고, 예리한 감각으로 기척을 잘 느껴야 했습니다. 칼은 유목민에게, 글은 농경민에게 딱 어울리는 수단이죠.

[@Hyuchan1002]

@@user-jz1ri2ep6p 현대 산업 사회를 이해하는데 미적분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해도 배우는 사람은 드물죠 ㅋ

[@NAYA_ESTJ]

오늘도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justice20000]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꿀단지님~

[@user-cy6ju8dx7p]

유목민에게 있어 절대적 너프는 그 뭣보다 정착생활이겠죠 정착하여 배부르게 편히 늘어지는 순간 또 다른 후배 북방민녀석들에게 ㄷㄷ 이러한 무한패턴을 피해간 청나라 애신각라 왕조가 역시 그나마 최후의 승자 ㄷㄷ

[@user-sp7yh1yt2c]

여진은 사실 반농반목 이상으로 정주 국가의 성격이 강하긴 했죠. 그래도 비한족 왕조 중에서는 말씀처럼 '최후'의 국가였던... 물론 서구세력과 근대화의 파도 앞에서는 무너져버렸지만은요.

[@griffithbalt9632]

만주족문화 언어 전부 없애버렸고 역사속에서만 존재할뿐 역사속에서만 최후의 승자

[@gn.l3762]

애신각라왕조 최고의 패배자.ㅡ 만주에 그냥 있었더라면 자기 민족은 보전하였을텐데 수억의 한족속으로 수백만 만주족을 침몰 시켜 자기민족 멸종의 장본인들.!

[@wallolo]

유목의 역사는 3500년에 달하는데 그 3500년 중 제대로 농경민족을 정복한 케이스는 몽골 빼면 없다시피 하다는걸 생각하면 정착해서 배부르니 몰락했다는건 편견에 불과한거 같습니다.

[@user-cy6ju8dx7p]

@@user-sp7yh1yt2c 청제국을 한마디로 이렇게 요약한다면 바로 임난으로 흥해 아편으로 망한 국가라고 그대로 직결시켜 정리할 수도 있겠네요 ㄷㄷ 거기다 만주족 그 민족 전체의 행보를 확대하여 시작과 끝으로 정리한다면 고대 고구려 중후반 시점부터 등판해 신해혁명으로 온전히 사라진 민족으로도 그러한 시각으로 바라봐도 과연 무방할런지요?

[@katia9683]

유목민 화장실과 목욕은 어떻게 해결했는지 항상 궁금하더라고요. 목욕은 안 했는지 화장실은 그냥 아무 데나 쌌는지❤

[@note20ultra5ggalaxy4]

언제 게시되나요...심심합니다 ㅠㅠㅠㅠ

[@user-qw9od8nq6y]

등자는 어디서 제일 먼저 만들었을까요

[@user-sr5rd6qc4m]

성경의 양치기중에 왕이되거나 군대지휘관이 되는경우가 많은게 목축업 자체가 육식동물을 내쫓고 사냥 하는게 포함되었기 때문.. 유목민은 더할나위없고 그들에게 가축은 전재산이기에 멀리서라도 육식동물을 내쫓고 사냥하는 기술이 필수이기에 망구다이가 되고 슬링샷을 잘쓰게되는 계기가 되는듯

[@OriginOfMankind]

2:08 즈음의 호모사피엔스 이동경로와 시기 표시한 지도는 잘못된 겁니다. 4만년 전에 지금의 서해바다는 없었습니다.

[@ziderivor1]

역시 저스티스는 유목민이지~~

[@justice20000]

감사합니다. 지더스님^^~

[@note20ultra5ggalaxy4]

아까 지도에 대만이 없어용 ㅜㅜ

[@user-qw9od8nq6y]

메소포타미아에 가뭄이 있어서 초원으로 이동했다는 설이 있던데 유목민족유물보면 결코 조잡하지않음

[@user-qu6cr8ug1z]

😱😱😱😱😱😱😱😱😱😱😱😱😁😁😁😁😁😁😁😁😁😁😁😁👏👏👏👏👏👏👏👏👏👏👏👏👏👏👏👏👍👍👍👍👍👍👍👍👍👍👍👍

[@prestetuu2611]

유목민이 점점 뭉치게 된것은 주변에 강자가 나타나서 그랬네요 중국의 세력이 커졌고 흉노가 생기고 로마제국때 훈족이 생기고

[@user-zt8cf4vb9z]

그보다는 기후의 영향이 좀더 근본적인 원인일듯.

[@prestetuu2611]

@@user-zt8cf4vb9z 어떤 기후의 영향인가요?

[@user-zt8cf4vb9z]

@@prestetuu2611 요즘에도 그렇지만. 가뭄이나 혹한으로 사육하는 가축이 떼죽음을 당하는 경우는 방법이 없잖아요.

[@prestetuu2611]

@@user-zt8cf4vb9z 그때 농사짓는 사람들을 약탈하죠 보통 처음에는 도둑무리였다가 중국이 점점 커지니깐 흉노가 중국보다 훨씬큰 제국이 되었죠 왜냐하면 털어먹을려고 로마도 마찬가지겠죠

[@ptahoteff]

완전히 코난이로군.

[@griffithbalt9632]

약육강식에 살아남은 야만인이 인간계 최강 하지만 그런 야만인을 경멸해서 제국은 오래지속되지 못함

[@user-qj2ou8nj5e]

스키타이족은 말 대신 초원에서 스키를 타고 ~~~~🙄🙄🙄🙄

[@user-qw9od8nq6y]

야 타이

[@aureovedma]

캠까는 이유는?

[@gn.l3762]

괴베클리 테페 유적은 현제의 역사 설명으로 불가능합니다.ㅡ 1만 2천년전의 신전시설.!

[@user-pd2wp3tt7l]

그 옛날~ 우리 인류는 구석기시대를 지나고 영원같이 느껴졌었던 11만년의 빙하시대를 지나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로 이어지고 발전하여 오늘날까지 인류의 삶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겠죠~ 제가 역사수업 시간에 역사를 배울때 그냥 구석기시대,신석기시대,청동기시대,철기시대~를 배우며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 사이에 11만년의 빙하기시대는 건너뛰고 배운것같아요~ 그 11만년의 빙하기~ 영원같은 시간속에서 인간들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얼마나 많은 진화를 해왔을까요?!!~ 가만히 보면 삼국지 시대의 유비나 조조, 제갈량,관우, 장비 등의 영웅 이야기들이 지금 이 시대에도 살아있는 인물들처럼 그들의 지략이나 권모술수를 생생하게 공감할 수 있는 것을 보면 인간의 정신적인 진화는 몇천년 사이에 절대로 이루어지 않는다는 것이며 우리 인류는 11만년의 빙하기 세월 속에서 아주 중요한 전환점인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은 진화를 해왔을 것이 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이부분이 매우 흥미로워요~ 그리고 홍익인간을 내세워 선인이 세운나라인 고조선과 그 이전의 역사인 상고사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gn.l3762]

@@user-pd2wp3tt7l 빙하시대에도 간빙기가 있어서 인류가 간신히 살아 갔다고 봅니다. 이 빙하시대에 호모사피엔스계통이 진화해 1만 2천년 무렵부터 빙하시대가 끝나고 신석기혁명을 일으켜 현생인류가 시작된것입니다.ㅡㆍ一神降充 性通光明 在世理化 洪益人間. 일신은 내려와 충만하고 성품을 통달하여 맑고 밝아 세상에 계시며 다스려 인간을 크게 이롭게한다.ㅡ 빙하시대가 1만 2천년전까지니까 사실상 구석기 후기에 빙하시대가 있었던 것입니다. 신의 뜻은 인류를 위해 지도자들이 정치를 잘하는거이라 보이네요.ㅡ

[@jambread848]

유목민들 스스로는 자기들의 문화가 더 낫다고 생각했다 ㅋㅋㅋㅋ 아니 역사를 공부하신다는 분이 이런 소릴 하십니까? 그들 스스로가 무슨 생각을 하건 그게 무슨 소용인가요? 그들은 훌륭한 기록을 남기지도 않았고 스스로의 역사를 쓰지도 못했고 자기들의 더 나은 무슨 교육체제나 사법체제를 만든 것도 없습니다. 산적질 마적질 하던 놈들이 문명세계보다 못할 게 없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