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는 안타서 모르겠지만, 산악에선 스램을 한번 경험하면 다시는 시마노 못 달지요. 20년 동안 아세라부터 xtr까지 다 써보고, 11단부터 스램으로 넘어왔는데, 산악에선 견고하고 정밀한 독일엔지니어링(미국회사지만, 개발은 독일, 생산은 대만)이 넘사벽입니다. 시마노처럼 낭창거림으로 인해 체인 널뛰고, 서서히 드레일러와 행어가 휘는 걱정도 없고, 특히 AXS에선 변속의 자잘한 트러블들로 인한 스트레스가 다 사라집니다. 그래도 디자인에서 만큼은 시마노에 강점이 있었는데, 11, 12단에서부터 그 마져도 망해서, 요즘은 가장 낮은 등급의 데오레가 가장 이쁜 디자인이 됨
아래분처럼 산악에서는 스램이 우위를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원핑거 브레이킹이 잦은 산악 라이딩에서 변속을 위해 집게손가락을 할애한다? 이거 상당히 위험할 수 있거든요. 변속 만큼은 스램이 시마노보다 좀 더 인체공학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1:1 변속은 굳이 인디케이터를 안 봐도 변속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죠.
@hsu0l120610 ай бұрын
므틉 상위 애들 차는 스램이 원래 지배적이엇음 무선이 너무 잘나와서 더 굳어졋고 로드도 무선때문에 남어가는 이들도 많지
@childrider43992 жыл бұрын
앞으로의 추세는 스램이 우세일려나요?
@고목이2 жыл бұрын
평지 운동벙에서 팩을 따라다니려 하면 16T가 참 아쉬워지는데, 스램의 스프라켓은 10-28부터 16T가 보장 됩니다. 업힐에서는 또 30T 정도가 참 아쉬워질 때가 있는데 스램은 10-33으로 훅 넘어가 버리는게 아쉽습니다. 16T와 30T가 모두 달린 10-30T 스프라켓 세트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hoya87742 жыл бұрын
아직 스램포스22 사용중인데 진짜 16T가 개꿀입니다. ㅋㅋㅋ 평지 항속중에 17T는 가볍고 15T는 조금 무겁다는 느낌이 딱 드는데 시마노는 없는데 스램만 있는 16T 는 이거 경험해본 사람만 알죠
@parkpark63732 жыл бұрын
케이던스90에 16t면 항속 몇나옵네까?
@고목이2 жыл бұрын
@@parkpark6373 무풍 기준 평지 솔라 한 37-38은 나오는 것 같아요~ 팩 뒤에서 갈때면 그 기준으로 거진 40가까이 나옵니다.. 한강서 혼자 탈 때 가장 많이 쓰게 되는 영역대가 14-15-16T네용 맞바람 불면 17-19대로 올라가구요~
@가불인생2 жыл бұрын
미니벨로에도 스램이텝 장착 가능 한가요 부산쪽에 스램구동계 전문점이 있나요 매번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영상 감사 합니다
@hoya87742 жыл бұрын
대표적으로 브롬톤에 이탭11단 쓰시는 분들 있습니다.
@이능글맞는몽상가 Жыл бұрын
미니벨로에 스램하니 한참 2000년 초반 미니 스프린터가 유명했던게 생각나네요. 타이렐의 골드티타늄 프레임셋에 스램 레드22가 거의 끝판왕이었던 시절..
@김태랑-w3s2 жыл бұрын
루나틱싸이클링!!!!! 자전거 정보는 최고입니다!!!!!!! 특히 목소리가 너무나 매력적이셔!!!!!
@lunaticcycling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드론라이더2 жыл бұрын
나보다 10살이나...어리다..😢
@livess14682 жыл бұрын
어르신...
@llxzen2 жыл бұрын
10사르...
@김경섭-w3i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른생활2 жыл бұрын
스램이 있어 시마노가 현재에 안주하거나 함부로 바가지 못씌우는거죠~!
@ruslanantonov75442 жыл бұрын
스램 떄문에 요즘 시마노가 스램 가격으로 바가지장사 하는 겁니다. 예전 시마노는 지금처럼 안 비쌌어요 스램이 이상한 신기술들 넣어 가격을 올려 놓으니 시마노가 예전 물건에 가격만 스램급으로 올려 팔아먹고 있는 상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