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부모생활] 학군 선택 기준? 저희 부부도 머리 아프게 고민하고 결정했던 학군 선택의 과정을 나누어요.

[@여정아-m5z]

너~~무 공감되는 부모토크였습니다. 4학년,5학년 딸 연년생 아이들과 한달전에 조금 더 낫다는 학군으로 이사왔어요. 다행히도 아이들이 공부욕심도 있고, 의욕이 있는 비슷한 성향이라 결정에 어려움은 덜했습니다.(금전적인 어려움은 있었지만요 ㅜㅜ) 2학기 개학 후 새로운 곳에 적응 잘 해주고 있어서 감사해요. 다만, 사교육없이 욕심많은 엄마와 공부하던 아이들이라 학원을 3~4개씩 다니는 아이들과 격차가 걱정이네요. 아직은 담임선생님들께서 똘망한 아이가 전학왔다고 하시며 아이들도 상위를 유지하는 듯 하지만..중학교,고등학교가 또 걱정입니다.. 선생님 말씀듣고 맘을 다스려도, 더 낫다는 학군으로 이사를 와도 걱정은 참.. 끝이 없습니다..휴..

[@jiniart]

두 분 사랑스런 눈빛 교환과😄 유쾌한 웃음에 영상보며 기분이 좋아지네요~^^🥰 초1인 큰아이 키우며... 학군에 대해 미리 고민하고 준비해야겠단 생각 들어요^^ 선생님처럼 저 나름의 학군 선택 기준도 생각해보는 계기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ruth-mb3up]

두분이 같이 하시는 것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화이팅입니다!

[@h.h.m2525]

전 은경쌤 동갑이예요. 저희 어릴때도 8학군 유명했죠? ㅎㅎ 전 그 8학군 출신인데요. 모난데 없이 잘 자라긴 했지만.. 대학가서 다양한 동네,환경에서 온 친구들 보면서 학군지에서 버티겠다고 아등바등 하셨던 저희 엄마 인생이 허무하게 느껴졌던.. 지금 봐도 동년배인 은경쌤 성종쌤이 훨씬 능동적이고 지적(?)으로 살고 계신것 같아요. ㅎㅎㅎ 상황따라 성향따라 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justdoit446]

같은 8학군 출신으로 공감합니당 ㅋㅋ 어디에서 나고 자라든 의식이 깨어있고 행동하면 되는 것 같아요

[@빛나맘-i6p]

저는 아이낳기전부터 살다보니 학군지에 살며 아이낳고 사는데.. 중간에 아이 어릴때 다른지역살다와보니 어쩔수 없이 다르긴달라요 ..ㅠㅠ 아이에게 관심많은 부모들이 많다는게 좋기도 하지만 ...공부를 다들 너무 잘하는 분위기가 어떨땐 좀 힘들긴 하네요^^;;;;

[@aprill6200]

ㅎㅎ저 이은경쌤 고교 동문이예요. 같은 시골학군ㅋㅋ 그래서 아이들은 저보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아이들 자랄 수록 학군 정말 욕심나고 정말정말정말 고민되요.

[@je-c4d]

학폭이 없는 학군의 정보가 공유가 되면 좋겠어요..

[@쥬네비브]

은경쌤 말대로 끔찍한 학폭 없고 모범생이 있는곳이 좋을 거 같아요~~

[@윤둥-q1t]

인정해요. 경험상 그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gemma-i]

이은경쌤 이사가신곳은 어디일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miho75kim47]

어쩜 저랑 생각이 비슷하세요~ 저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학폭없고 상식적인 분들 많은 곳이면 좋겠어요

[@빛나맘-i6p]

두분 너무 이쁘세요 전 방송내용보다 이쁜 두분보며 왜이리 흐믓하죠 ㅋ

[@user-wg7bm4vq7q]

학폭없는 학교, 분위기좋은 가성비좋은 동네는 어찌 알수있나요?? 그런동네와 학교를 알아보신 방법도 공유해주세요^^

[@러브마이셀프-u4z]

그러게요 그걸 어찌아는지... 특히 내가 사는곳과 먼곳이라면요 저도 학폭없고 무난히 아이 졸업하는게 목표라서요...

[@이정희-n2t]

학교폭력은 학교알리미 검색해보세요~

[@jangyieal4974]

아이의 학년이 올라갈수록 고민하는 부분이네요. 저 역시 갈 수 있는 범위에서 학폭이 없고 면학분위기가 좋은곳을 찾으려해요. 또한 아이는 아이대로 자기주도학습이 되는 아이로 키우고 싶네요.

[@sunheelee4046]

ㅏ . ........

[@바닐라라떼러버]

엄마와 아빠 입장, 아내와 남편의 입장에서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어서 슬기로운부모생활 코너가 항상 반갑고 기대됩니다.^^ 학군에 대해선 항상 고민이 많은터라 좋은 이야기 감사드려요~

[@김민규-k4h3j]

ㅡㅣㅐ

[@슈샘-s9m]

저희 아이는 초3인데 다니고 있는 학교를 너무 사랑해요. 시골학교이고 한 학년에 한 반씩 밖에 없지만 다양한 혜택도 더 많이 받으면서 즐겁게 학교 생활하고 있어요. 저는 초등시기는 학습적인 면보다도 정서적인 면, 친구들과의 관계, 그런 게 더 풍요로워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학교를 좋아하니 공부도 배움도 즐거워하더라구요. 요즘은 정보를 얻으려면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시대에 살잖아요ㅎ 유투브 세상^^ 아이가 행복하게 다니는 학교가 좋은 학군 아닌가요? ㅎㅎ 물론, 중고등학교 올라가서는 학군, 분위기, 학습적인 면도 중요하겠지만요ㅎ

[@꽃미소-s2r]

저도 같은 케이스고 만족하며 보내고있어요^^ 그런상황에서 고민되는건 중학교에요.. 중학교때까지 남느냐..중학교때 이사냐ㅠ 혹시 계획이 어떠신가요? 저희아이랑 동갑인것같아요

[@HanRiverview]

아이 키운 경력 19년 차로 얘기해 드리자면 고민 말고 일단 가세요. 전월세로라도. 당장. 라잇 와우. 매매는 저도 말립니다. 모두가 좋다는 아파트에 정작 내 아이 친구는 없는 곳이 친구들 무리는 저쪽 아파트가 될 수도 있고 말 많은 돼지 맘이 상주할 수도 있고 여러 경우가 있거든요. 일단 전월세로 가시고. 그 주변 단지 중에 여러 면 따져서 갈아타 매수하는 게 최상입니다. 고민할 이유가 없습니다. 가보고 나서야 괜히 왔네 후회할 일인데 후회할 일? 절대 안 생깁니다. 되려. 거기서 어찌 버텨야 할지를 고민하시게 될 겁니다. (경제력 고민) 다아 버텨지고 나같은 동지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비비고 살면 살만하고 좋은 추억도 많이 생깁니다. 만일 형편이 도무지 안된다 학군지 못 간다. 하시면 선택하세요. 엄마표냐 학원표냐. 몇 년 거기서 키울 거냐.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청약, 직장 등의 사유로 언젠가 떠날 곳이라면 철저히 아이가 놀고 통학이 간편한 곳입니다. (초품아강추,중등까지 단지내 교우관계등등) 오래오래 살겠다면 고등학교를 보고 가셔야 합니다. 결국. 모든 학업은 고등으로 판가름입니다. 아무리 고민하셔봤짜. 순삭 초등이고 어영부영 절대등급 중등입니다. 고등을 기숙있는 특목고를 염두하신다면 전자로 선택하셔도 됩니다. 고교를 보고 이사가시게 되면 학원가를 반드시 고려하세요. 내신 키워주지 않는 학원이 없다면 고교 자체가 망입니다. 댓글이라 이 정도만^^

[@TV-fw9cu]

우와 선생님ㅜㅜㅜ제천에서 아이둘 키우며 방송 보고 많이 도움 받고 있는데 제천 얘기 나오자마자 완전 반가웠어요ㅜㅜㅜㅜ

[@TV-woopop]

인기지역 아파트 내 학교의 과밀학급, 비싼 상가임대료에 따른 학원비상승, 다양한 공부방부족 등으로 학부모가 을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이사오고 알았습니다. 학군따라 이사온것은 아니지만... 오히려 조금 더 외곽으로 가고싶은 느낌예요ㅜ

[@최진-m1p]

전 제가 다녔던 초등도 분교로 변했고 중등고등은 이미 오래전 폐교된 섬학군이었는데요 공부학원하나 없었지만 외국에서 박사까지따고~ 공부가 즐거웠던 학창시절을 보냈어요 그래서 지금도 시골에서 아이들 키우고 있습니다~

[@iseverythingattitude]

저는 학군지랑 거리 먼 곳에 살고 있어요 초등학생 딸 키우고요 제 딸 친구 중에 굉장히 똑똑하고 하고잡이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를 보면서 제 딸이 경쟁의식도 느끼고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제 딸도 욕심을 내더라고요. 근데 경제력이 안받쳐주니 선의 경쟁 구도는 좋지만, 경제력은 쉽게 해결 되는게 아니니까 한 번씩 저와 딸이 다툼도 일어나네요. 근데 주위 친한 친구가 어떤거에 관심가는지 주요 대화 내용은 중요한것 같아요. 고사성어 공부해 가면 딸의 하고잡이 친구랑은 이야기가 되고 서로 소통이 되고 그 친구는 그런거도 알더라 하면서 배워오고 시너지가 나는데 다른 친구는 고사성어 모른다고 이야기안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아이가 욕심도 있고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다면 학군지로 가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경제력만 뒷받침 된다면 저도 학군지로 가고 싶지만, 지금도 딸 친구 때문에 그런 친구가 좋구나 하다가 참 어찌그리 잘할까 또 비교 하게 되면 서로싸움나니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또래 친구들의 영향은 중요한 것 같아요

[@lmhwa1023]

두분 너무 보기좋아요^^ 남편분이 인상 너무 좋으시고 내용도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ramithink6174]

학폭 없는 곳은 어떻게 찾는지 알려주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최고지환]

시도별 년도별 출생자수, 후보 학교의 학년별 학생수 추이 확인해보고 우리애가 입학할 때 쯤 없어질수도 있는 학교는 후보에서 제거 했습니다. 학군지라고 불리우는 여러 지역들도 학생수 줄어드는 추세는 피할 수 없더라구요. 물론 그렇지 않은 곳도 있구요. 학군지 아파트가 년식은 상당히 오래됐는데 비싸기 때문에 젊은 부부들의 유입이 점점 줄어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ruth-mb3up]

맞아요.할 놈은 한다. 저희 오빠도 지방의 학군 좋지 않은 곳에서 고등까지 학원 하나도 안 다니고 s대-존스홉킨스-mit까지 혼자 힘으로 갔어요. 사교육없이도 대학 면접때 s대 교수님이 너는 아는게 어쩜 그리 많냐고 칭찬해주셨어요ㅋ 큰 꿈, 넓은 시야를 가지게 해주는게 학군보다 훨씬 중요한 것 같아요!

[@푸른바다-y2n]

혹시 오빠분은 책을 좋아해서 많이 읽으셨나요? 오빠의 학창시절 이야기좀 요약해서 알려주세요~^^궁금해요~

[@ruth-mb3up]

@@푸른바다-y2n 네 책도 좋아했고 글쓰기도 좋아했고 무엇보다 자기생각이 강했던 것 같아요.학원도 본인이 다니기 싫어했어요ㅋ 논술시험 앞두고도 학원싫어하시는 부모님도 다녀야되지않겠냐했는데 한번 가더니 안 다닌다하더라구요ㅋ 이과인데 문과적 성향도 강한 융합형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니..ㅋㅋ 제가 몰래 노트에 쓰여진 시,글 등 읽으면서 감탄하고 눈물글썽인적도ㅋㅋ 그래서 저도 초등 아들 키우는데 역량을 기르는 것에 중점을 두고있어요ㅋ 암튼 제가 보기에 큰 꿈이 있었던 것 같아요.친구들과 말은 없지만 혼자서 세계를 품고 끄적이고 영어도 혼자서 팝송듣고 라디오들으면서 마스터하고.. 연년생인 저도 공부잘했지만 저는 딱 주입식 교육으로 대학까지 잘 간 것 같고 역량차이는 큰 그릇을 만들어야하는것 같아요. 너무 말이 길었네요ㅋㅋ

[@Nemesis-uv6wx]

근데 확률을 이야기 하는데 아웃라이어를 이야기 하시면...

[@mama]

항상 진솔한 말씀 감사해요. 두분말씀 들으면 정말 마음이 편해지네요. 저도 학군 이래저래 고민중인데. 공감이 가요. 포기할것은 해야하는데 ㅎㅎㅎ 잘 안되네요. 그런데 두분 왜 이렇게 잘 어울리시는지. 멋지세요! 항상 많이 배우고 있어요. 진솔한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aeyimi8786]

상급학교가 학폭이 있는지 면학 분위기는 어떤지는 어디서 알아보나요?

[@내가만든한끼식사]

학폭이 적은 학교는 어떻게 정보를 알수있을까요ㅜㅜ

[@윤둥-q1t]

아파트 비싼 곳은 학원비도 비싸고 물가도 비싸고 그러더라구요. 경험상 학군이 좋은 곳이라고 학폭이 없는 것도 아니구요. 그나마 덜 하긴 한 것 같아요. 아이 상태도 중요하고 가정 형편도 중요하고 남편 직장과의 거리도 중요하더라구요. 두루두루 알아보고 잘 결정해야하는데 늘 결정 후 약간의 후회는 남더라구요.

[@herenow3872]

맞아요. 학군이 좋은 학교라고 해서 학폭이 없는게 아니더라구요. 여러가지 고려사항들... 그리고 늘 후회가 남는.... 적극 공감합니다..

[@이깅이네]

​@@09182ji혹시 o장동인가요?ㅠㅠ여기는 가성비좋은학군지라고소문이자자하던데요..임장가보니 동네가 좁긴좁더라구요..가고싶은동네인데요ㅠㅠ에구

[@ha-lf4gq]

선생님 말씀에 깊이 공감해요 작년에 같은 반 친구들이 꽤 학군지로 이동했습니다 경제적 여력때문에 가지 못했는데 코로나라는 상황때문에 학원이용이 지금은 더 중요해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여력?이 되신다면 저는 학군지 가시는거 좋은듯해요 아무래도 교육에 관심이 많이 모인 곳에 제가 선택할 범위가 많아져서 좋더라고요 이건 제가 아이 예체능 학원을 찾아보면서 느꼈던 부분이고 학습적인 부분도 학군지 학원들이 다양하게 분포 되어 있어서 저도 학군지로 이동하고 싶더라고요 선생님 말씀처럼 제 아이의 성향을 우선적으로 살피는게 가장 중요하다 봅니다 두 분의 환한 웃음에 오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학군지 보다 더 귀한 것들 아이들에게 보여주셔서 귀댁 아이들이 행복할듯해요~ 두 분 늘 건강하시구요 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dammyenglishtv]

아이 문제에서는 늘 쉬운 게 없는 것 같아요. 아이가 받는 교육과 주변 분위기에 대한 고민은 더욱 크죠... 저도 부모님이 쉽게 도울 수 있는 아이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해야겠어요.^^

[@쫑미-t4q]

학군의 키포인트는 분위기죠 ㅡ일단 아이들이 공부외에 보고듣고체험하는게 더 많고 폭이 넓어요 선생님 추천으로 어린이경제신문보면서 온라인 줌논술도 병행해보니 또래아이들이 신문상식에대해 똘똘히 말하고 듣는거보고 아이도 자극을 받더라구요 시골이 나쁜게 아니라 말씀하신데로 부모가 얼만큼 교육에관심을 갖느냐에 따라 달라요

[@즐겁다이아나너나어]

선생님 저도 학폭없는 학군이 최우선인데 어떻게 알아보면 좋을까요

[@j.7329]

오늘도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엄청 유익합니다~~~^^

[@PlanBinJeju]

중등에 학교를 옮기는 것은 조금 늦은거 같아요. 학군지는 이미 초등부터 분위기가 다르다보니..어느정도 초 고부터는 옮겨서 해당 학군지의 학원 테스트도 봐보고 해야할 거 같아요

[@최애경-g9w]

공부 안하는(못하는 ???) 초딩 아들맘인데요 아이 학군때문에 오래된 아파트로 이사를 올초에 왔는데... 매일 '내가 왜 이러고 있지'라고 생각해요. 이게 잘한건지 싶고ㅠㅠ 그래도 좋은대학 좋은과 못 가더라도 착한친구(이게 진짜 상관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아이들이 욕을 덜하고. 단원평가 보면 하위권이 적어요) 공부 잘하는 친구라도 사귀어라 라는 마음이네요. 근데 엄마 나 잘하고 있는거야?

[@MylovelyblackcatKkam-i]

학폭과 관련된 학교 데이터는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 학교 분위기 파악은 어디서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jjmk2219]

아빠 현명하시네요. 교육에 기여하지 않는 아빠가 고집 부리니 참 힘드네요

[@자두-h5b]

역시 학군 이야기 조심스러우시군요~

[@Aptment]

선생님~ 저 39세 제천토박이 초1아이 엄마에요 초반에 듣다 시골학군(?)제천 말씀하셔서 반가운 맘에 댓글 달아요.^^ 늘 좋은 강의와 말씀 잘듣고있구요 제일 기억에 남았던 영상은 초1아이 교우관계에 대한거요 친한 단짝은 없지만 큰 거부감이나 스트레스 없이 학교 잘 다니고 있다면 아이믿고 기다려봐도 되겠죠?

[@yang3966]

예전에 봤던 영상인데 이제 아들이 5학년이 되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aejeeyang1670]

서울로 이사를 해야 될 수 도 있는데 아이들이 있어 때마침 이사할 동네 고민 중에 보게됐네요..대치 목동 중계 학군지밖에 모르는데 학폭 없고 모범생들 있는 보통의 동네 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ㅜ 40년 부산 토박이라 너무 정보가 없어서 걱정이예요~

[@송송쌤-u9c]

상암동 추천드려요.^^

[@김수-w6j]

분당이요

[@user-vivalavida]

​@@송송쌤-u9c상암동은 학원이 별로 없지 않나요? 제 편견인건지 물어보는 거에요?

[@박써니-b8s]

특히 남학생들의 학군지는 강추입니다. 아닌곳에 살다 학군지로 왔는데 아이들 성향과 공부 학습 환경은 좋아요~환경에 영향 받는 남자아이라서 더더욱 좋습니다.

[@han-pq1gk]

혹시. 남학생학군지로 어딜추천하시나요?이사고민중이라서요

[@박써니-b8s]

@@han-pq1gk 분당 수내 학군입니다.^^ 만족하며 다녀요~삼형제 모두요

[@ggotmari1004]

남아 엄마인데 딱 원했던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몽룡-k9u]

@@han-pq1gk 강남 목동 분당 이 세 학군이 가장 좋아요

[@이제이정]

선생님은 혹시 어디쪽 사시는지 여쭈어봐도될까요?^^

[@SuperTV-n6f]

분당인걸로 아는데 분당도 워낙 커서 어디일까요..

[@herenow3872]

예전 영상에서 귀국후 용인 근처 시골이라고 하셨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다른 곳으로 다시 이사가신걸까요?

[@Kkangkkang-c88]

송파쪽으로 이사하신걸로 알아요~

[@스카이블루-p1l]

제 기억이 맞다면 캐나다 귀국후 예전 영상에서 새소리 강아지소리 들으며 영상 찍는곳은 여주였다고 하셨던것 같아요~ 둘째아이 다니는 병원이 분당서울대 병원이라 하셨구요~ 최근 타 유투브 채널에서 송파구 성내천 근처로 이사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쁘띠1004]

좋은 영상감사해요^^

[@herenow3872]

코로나시대에 학교를 매일가지 못하고 주중 몇회.. 그리고 나머지는 온라인, 게다가 학교가는 날조차도 진도에 치여 평가외에 쉬는 시간없이, 아이들의 접촉도 최소화되어 교우관계의 깊이도 옅어지는 현재의 상황속에서, 작가님께서는 학원형성이 매우 잘 된 학군지로 갈 수만 있다면 가는 게 맞다고 보시나요. 아니면 지금있는 동네는 면학분위기가 아니지만 학군지 학원은 셔틀로는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동네에 남아있어도 된다 보시나요?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매일 등교하고 친구들과 어울릴수있는 상황) 높은 집값과 부채를 이미 떠안고 학군지로 진작에 이동했을텐데 코로나시대에 살고 보니 저는 이 부분이 제일 판단이 안서는데 조언을 꼭 좀 부탁드립니다.. 4년제 대학도 사이버대처럼 온라인강의로 일관했던 지난1년동안 많은 고민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잎으로 점점 코로나시대의 교육여건이 개선되고 또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 오프라인 교육을 강화시켜주실 거라고 생각되지민 학부모로서 현재 바라보기에 매우 불투명해보여서..이부분 꼭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코로나시대에 학군지의 의미는 도보로 학원가이용하는 동네이겠죠?

[@윤둥-q1t]

저는 전문가는 아닌데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학원 그리 중요하다고 생각안합니다. 진짜 잘하는 애들은 학원은 자기 필요한 부분만 이용하므로 학원 잘 안가더라구요. 요즘은 진짜 잘하시는 1타강사들 인터넷으로 다 만나볼 수 있는데 코로나 감염의 무리수를 둬가면서 굳이 학원에 갈 필요가 있나 싶어요.참고로 한번 감염되어 완치해도 다른 질환으로 병원 진료받기 힘들어요. 제 지인이 완치후 다른 질환으로 진료를 받으려고 대학병원 가려고 했으나 진료를 거부해서 받아주는 병원 찾아 겨우 치료를 받는 걸 봤어요. 그리고 요즘엔 집값도 너무 올라 집팔고 이사도 힘들어진 마당에 학원가따라 이사가는 건 아닌쪽에 더 무게를 두고 싶네요.

[@금옥김-z7k]

ㅂㅍ

[@herenow3872]

학폭이 많고 적음을 알 수 있는 사이트가 있을까요? 해당 학교의 사이트에 가면 공개적으로 정보를 올려주는지 궁금합니다..

[@유로아-177]

그냥 입소문으로 아는것같아요

[@꿀딴지-g2u]

학교알리미 사이트인가? 오래전부터 들은거라 기억력이ㅜㅜ 여튼 학교정보에 학폭관련 정보가 기재되어있어요 저도 들어가서 주변 중고등 한번 확인해본적이 있네요

[@Alyssa_bell]

부산 남구남천학군이에요..2년뒤 중등입문하는데....고민되요...7살 입학때처럼 ㅋㅋㅋㅋㅋㅋㅋ 초등 때 잘해놓으면 중등때 학원은 굳이 안가도 본인이 되지않을까 생각하는 엄마예요...필요하면 인강으로, 과외로...ㅋㅋㅋ 예상이 맞나요 ㅎㅎㅎ

[@하이-i1v]

부산은 학군이란 용어 자체가 없어요. 대구.울산은 있지만 이상하게 부산은 없어요.

[@seanchoi2019]

학폭 없는 학교 그게 제가 원하는 곳인데 어떻게 알아봐야할까요? 맘이 여린아이라 공부잘하는곳보다는 거친애들이 적은곳으로 가고 싶어요

[@schoolBBB787]

걱정 많이 되시죠?!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전국학교정보' - '항목별 공시정보' - '교육여건' -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참고하시면 일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좋은 친구들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woou0417]

선생님 ~~ 학폭여부는 어떤걸로 알아볼수 있나요??

[@spielraum82]

학폭 여부를 어떻게 정보를 얻나요?

[@민티코]

그래서 어느 동네로 가셨나요?? 저도 너무 고민입니다!! 참고로 할수 있도록 알랴주실수 있는지…

[@쏭쌤s구구단]

학군 결정의 제 1순위는 ' 내 아이 ' 의 성향 상태, 상황 ^^

[@김혜진-k4u]

학폭에 대해서는 어찌 알아보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초3 올라가기전 내년말에 이사 고려중인데 어렵네요 ㅠ 이건 딴 얘기지만, 은경샘 외국은 왜다녀오셨는지 어떠셨는지 관련영상 있을까요? 두분 케미 너무 좋으시네요^^ 학군지에서 못자란 엄마로서 아 어려워요 ㅠ 글이 왔다갔다네요;;;;;;

[@Top10-u5u6f]

선생님때 연수로 가셨던걸로 알아요^^

[@hammeongtube]

학폭은 학교알리미 앱 보시고요, 은경쌤 가족이 첫째가 초등학교 고학년때 1년정도 아이 어학연수 같이 다녀오셨던 걸로 알아요.

[@nmi8895]

그래서 어디로 가셨는지 궁금해요^^

[@sungaetark7386]

저두 서울이지만 시장학군이었네요ㅎㅎ

[@cho2766]

학군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집은 저희지역에서 최고학군지옆동네에요. 그러니까 중간쯤 되는데~... 아직초등이라 크게고민안했는데 중학교때고민될것같아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인성과 부모님들의 올바른사고가치관이 있으신 가정의 학생학군이 더 중요한것같아요. 거의 지역마다 학원가를 옆쪽으로 쭉 끼고 학원가 상권옆이 최고 학군지가 되더라고요.... 확실한건 될 놈은 저기 시골냇가에 놔도 되긴하더라구요. 소수지만 개천에용있고, 아무리 최고 학군지에 넣어놔도 안되는친구는 안되더라구요.주변에. 아이의성향과 기질.태도,인성이 당장 학업성적을 떠나 훗날미래에 잘 사는가에 영향을 미치는건 확실한 것 같아요. 공부 못 했어도 성실한, 즉 끝까지 노력한 친구들은 지금보면 다 잘 살아요. 못 했어도 학생으로서 할 수있는 최선은 다했던 친구들. 물론 공부잘한친구들도 잘살구요~^^ 엄마들이 원하는 직업가지고요... 그런데 사는것은 비슷한 것같습니다~^^겉보기엔ㅎ

[@서은정-c8t]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빵상-e2s]

저도..전적으로 동의하는데요..학폭없는 학교요..제가 요즘 너무 고민이 많아서요..학폭없는 학교는..어떻게 알수있을까요..? ㅠㅠ 아시는분들..꼭 댓글 부탁드려요..

[@gks1240]

헐 제천시 제 고향입니다~ 반갑~~~ ㅋㅋㅋ

[@스티무]

예비중등을 둔 아이를 두고 너무나 공감 합니다 특히 여린 남아라 더욱 아이를 보고 학폭이 적고 순하다는 곳으로 결정을 했고 그나마 평균이상의 학업을 하는 곳으로 골랐네요 이사갈 예정인데 잘한 결정이었다 싶고 남아있었다면 졸업까지 계속 고민했을것 같아요 오늘 내용들이 최근까지 고민이었기에 너무 공감되네요 또 선생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dammyenglishtv]

이사를 가신다니, 아드님을 위해서 큰 결심을 하셨네요. 그동안 고민 많이 하셨겠어요...^^ 저 또한 학창시절엔 교우문제도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했어요. 친구 관계가 편하고 좋다면 학교생활과 공부도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생각해요.😊

[@j.7329]

거기가 어딘지 궁금합니다~~~^^;;

[@스티무]

@@j.7329 저희는 수도권은 아니에요^^ 그래도 나름 지금 사는 곳에서 고르고 알아보고 골랐네요

[@문혜영-g8n]

저도 지금까지 고민하는 문제네요. 비슷한 고민 가지신 분 글을 보니 마음이 울렁이네요. 저희는 애들 학군지 따라가려니 신랑 직장이 차밀리는 것까지 고려하면 1시간 반이네요. 그래서 신랑에게 희생을 강요하기 미안해 남아 있을까하다가 여린 남아지만 공부 시키면 곧 잘 하는 아들이라 더 고민입니다. 아직까지 고민이에요. 저희는 경북시에서 대구로 시를 가꾸어 이동하는 거라 더 고민입니다. 오롯이 아이를 위한 선택을 할 수 있는 님이 부럽네요. 화이팅입니다! ^^

[@스티무]

@@문혜영-g8n 저희도 남편의 출퇴근 거리가 멀어지고 둘째의 희생 큰애의 낯선환경에서의 적응 집값에 대출ㅠ 여러가지 엄청 고민했지만 저도 내놓으라하는 안좋은 학군지에서 커봤는데 학군지로 옮겨 가정교육이 평준화된 곳 제 기준에서요 으로 가자 결론을 내렸네요 그냥 제생각에는 고민을 하시는 분이라면 아이에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신 분이니 중등은 꼭 학군지로가서 공부시키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공부를 잘하는 곳 만이 아니라 아파트밀집지역에 주위환경 무시 못함을 큰아이 초등고학년 갈수록 느끼네요 청소년범죄 관리하는 경찰분께서 본인아이는 꼭 학군지에서 키우겠다 하시네요 범죄 빈도나 강도가 차원이 다르다고 얘기하시며 고민하신다면 하나만보고 밀어붙이세요

[@제이-k8f]

초6담임쌤이 좋은중학교 보내라고 하시는데 그게 어디 쉽나요...ㅠ ㅠ

[@syshin6242]

👏👏👏

[@blessingyou1788]

그래서 어디가신걸까요???분당?????수지?????

[@k.t.h4949]

맞아요. 아직 고민중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