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윤대협이었으면 좋겠음. 1학년때부터 천재라는 평가를 받고있지만 정작 2학년 여름까지 인터하이 데뷔를 못하고있음. 고등학생의 커리어 절반이 날아간 지금 윤대협의 시각으로 바라본 해남과 북산의 전국대회진출. 그리고 변덕규의 농구부 은퇴로 객관적 전력에 큰 구멍이 생긴 능남을 이끌고 도내최강 해남.명예회복을 노리는 상양. 숙적 북산과 상대해야하는 겨울대회를 윤대협은 어찌생각하고 어떤 준비를 하고있는지 윤대협을 비롯한 능남 농구부를 주제로해도 재미있을듯
@fortress-r7y Жыл бұрын
루머를 들어보니 작가는 여전히 북산고를 주인공으로 하여 강백호 서태웅이 2학년인 다음해에 새롭게 입학한 문제아를 새로운 주인공으로 하려는 구상을 하고 있다고 단 이 문제아는 강백호 와는 전혀 상반된 인물로 강백호와 서태웅이 그의 멘토가 되어 이끌어주는 형태가 되며 이를통해 강백호가 채치수의 역할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게 될수 있다고 함 즉 주제는 강백호의 주장으로 향하는 성장과 그의 거울로써 신입생이 성장하는 것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라고 물론 루머임
@fortress-r7y Жыл бұрын
채치수는 졸업후에도 간간히 모습을 보이며 정대만은 오히려 은퇴한다고 함 체력문제인듯 송태섭이 주장으로써 성숙해진 모습을 보이며 두번째 전국대회 시즌을 향해가는 내용이 주된 테마라고 단 이번 전국대회는 지난전 맥거핀으로 끝난 김판석이 최종 보스로 그리고 예선전은 이제 막강한 팀으로 자리매김한 북산을 지역 모든팀이 강하게 견재하는 형태가 된다고 상양은 몰락하고 대신 새로운 강팀이 등장하고 이팀과 함께 해남 능남 북산 제4의 팀이 라이벌 구도로 예선전을 펼치는데 지난 대회와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며 이 전개에 북산의 새로운 문제아 신입생이 키 플레이어가 된다고
@fortress-r7y Жыл бұрын
가장 중요한 내용중 하나는 강백호와 채소연의 러브라인인데 실제로 조금씩 이루어진다고 함 문제는 새로운 신입생이 채소연을 짝사랑함 ㅋㅋㅋㅋ 강백호는 여러모로 많은 도전에 둘러쌓일듯 새로운 성장을 위한….
@gal_tong_e Жыл бұрын
@@fortress-r7y ㅋㅋ 뇌피셜
@i_dont_know6119 Жыл бұрын
@@fortress-r7y 혹시 어디서 나온 글인지 알 수 있을까요??
@brianpark752 Жыл бұрын
가장 극적인 부분에서 끝나는 것도 좋지만 잔잔한 여운을 남기면서 작가 역량껏 달려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함. 이렇게 끝내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작품임.
@와울플랫 Жыл бұрын
진짜 자기만 생각하네
@깡-t8d Жыл бұрын
김수겸이 레알 커리 그 자체임.
@어머-h8n Жыл бұрын
작가가 공식적으로 언급하셨죠. 더이상 소년만화를 그릴 수 없을거 같다고. 지금은 그 뜨거움을 표현할 수 없고 느끼기 힘들다고 말씀하셨어요 ㅜㅜ
@junhapark6901 Жыл бұрын
크.. 아쉽네요ㅠ
@rush.8035 Жыл бұрын
말만 그런 거고 때돈벌어서 그냥 때려쳤겠지 ㅋㅋ
@tkchoi2000 Жыл бұрын
박수칠 때 떠났다고 했지만 당시 출판사와의 갈등때문에 갑자기 중단 했던 점, 지학의 별 마성지와 명정공고의 김판석등의 플레이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 등등 떡밥들이 제대로 회수되지 않은 체 끝났다는 게 넘 아쉬움
@sakurasgihanamichi Жыл бұрын
출판사와의 갈등은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작가가 산왕전을 그리고 나서 이보다 더 흥미로운 경기는 더이상 그릴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었고 제 생각에도 농구라는 소재로 나올 수 있는건 정말로 산왕전에서 다 나왔다고 느낄정도로 완벽했기에 당시엔 아쉬웠지만 결말이 그렇게 지어진것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NObasketballman Жыл бұрын
@@sakurasgihanamichi 출판사와 갈등 문제는 유명한 얘기임 그것 때문에 산왕전에 전부 갈아 넣으신거임 여기서 연재 종료할려고
@busanerd Жыл бұрын
박수치고 있는데 떠나서..
@suisai1623 Жыл бұрын
전국대회 대진표 보면 산왕에서 끝날 이윤 전혀 없었음. 산왕 지학 올라가면 해남과 재대결, 그리고 결승 반대편에 김판석과 이현수(맞나;;;?) 승자와 결승까지 충분히 할 수 있었음. 근데 출판사 갈등으로 산왕이서 끝남. 마치 피노키오 원작처럼 신문사랑 갈등나자 피노키오 급 사망 시키듯 강백호 부상으로 끝냄
@R9R10R7-f2m Жыл бұрын
김판석은 샤킬오닐, 마성지는 공백없는 정대만
@처럼바람-l5n Жыл бұрын
그때 당시에는 후속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지만 오히려 그렇게 끝난것이 레전드가 된거 같다
@회사랑-d6u Жыл бұрын
근데 너무 박수칠떄 떠남
@dls7364 Жыл бұрын
팬이그린 슬램덩크 인물들 10년뒤 모습봤는데 서태웅이랑 송태섭 진짜 ㅈㄴ멋있더라
@novelpoint6147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볼수있나요?
@집착하지마라영원한건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가 연재 기간과 권수 대비 해서 귀칼과 드래곤볼 다음으로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한 작품으로 알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북두신권과 드래곤볼과 더불어 가장 재밋게 봤던 작품 이구요. 슬램덩크 작가분이 다시 작품활동을 시작 했다는 것이 반갑고, 배가본드 라는 작품 또한 너무 재밋게 봤던지라 연재 중단 된 이 작품을 재시작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크네요.
@PG-fu3hy Жыл бұрын
난 그대로 끝난게 더 좋은거 같아요. 물론 외전으로 주인공팀이 떨어지고 나서 이후 경기들에 마성지, 김판석 등 네임드 선수들의 경기를 그려도 되겠지만 주인공이 빠진 입장에서 재미가 반감될거 같고.. 그리고 그대로 첫 전국대회 출전에 우승하는 모습도 너무 주인공버프 판타지 만화 같고. 농구 시작한지 얼마 안된 풋내기 선수가 주전인 팀이 그정도 간것도 주인공버프 씨게 받은건데 그대로 우승까지 하는 스토리로 완결 됐다면 지금같은 레전드가 되지 못하고 그냥 재밌었던 만화 그정도밖에 안됐을거 같아요.
@ThomasKim0128 Жыл бұрын
극장가서 보고온 느낌은 예전에 나온 텔레비전 애니의 마지막회를 잊어버릴만한 진 엔딩같은 느낌이네요.. 코믹스대로라면 산왕하고의 시합이 애니마지막회인데 마지막회를 아주 그냥 풀 업 하고 나온느낌... 보시면 10에 9은 후회없이 재미있게 잘 봤네 하실겁니다..
@솔로잉-w3q Жыл бұрын
아마 2편이나올확률은 제로에가깝지만. 나온다면 다시한번.만화계를. 뒤흔드겠네요. 새로운케릭터들의 방향도 생각해야겠네요.
@peaceminusone7386 Жыл бұрын
김판석 vs 신현철 정대만 vs 신준섭 vs 마성지 도내 올스타끼리 시합 하면 어느 현이 이길지.. 여태까지 의문...
@우드사버3 ай бұрын
도내 올스타가 더 현실성 있어보이네 ㄷㄷ
@안세완-k1u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여기서 시즌2라 나오는데 그 시즌2가 더퍼스트 산왕전인건가요? 아님 다음화를 시즌2라고 말하는건가요?
@SDGP.official Жыл бұрын
해당 영상에서 말하는 시즌2는 이번 극장판의 다음 회차가 아닌, 90년대 연재 당시 오리지널 슬램덩크의 시즌2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만들어졌습니다.
@smkim9167 Жыл бұрын
후속작 나올 가능성은 희박할거같지만 제발 나왔으면..
@tommy4065 Жыл бұрын
전국대회에서 마성지, 김판석을 꺾고, 마지막 결승에서 해남을 잡는 걸로 완결지었어야 했음. 지금 시즌2는 그저 사족에 불과함.
@lee-cm4sc Жыл бұрын
이미 대진표에서부터 결승전에서 해남 못만남
@choidaniel50083 ай бұрын
굳이 새로운 슬램덩크를 하게 되면 1부 이후의 카나가와현이 아니라 1부 시기의 다른 동네 이야기를 하게 되지 않을까요.. 전국대회 진출팀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북산과 마찬가지로 돌풍의 팀 이였던 오사카의 대영고 정도가 좋을거 같긴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같은 지역 풍전고 서사도 녹여낼 수 있을거고.. 북산이나 해남은 2부 중간쯤 전국대회에서 다시 만나면 무척 반갑겠지요... 그리고 이번에는 전국대회 까지 마무리 하면.. 훌륭한 엔딩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DAEIN11274 ай бұрын
스토리 전개상 겨울 선발에 백호가 나올 확률이 적어요 재활중이라 그럼 시즌2가 만약에 나오게 된다면 2학년 강백호 여름 본 대회인데 3학년 모두 졸업한 상양은 강팀이라 볼수가 없고 전호장 신준섭 있는 해남 윤대협 황태산 있는 능남 근데 북산은 강백호 서태웅 송태섭임.. 안감독님이 분명 골밑 플레이를 백호한태 가르칠텐데 진짜 리바운드 20개씩 딸거 생각하면 북산이 능남한태 조금 고전하다가 이기고 그냥 도내 우승 전국대회도 마성지 이런 캐릭터도 3학년 설정이라.. 심지어 산왕도 정우성 미국가고 신현철 이명헌 졸업.. 신현필이 아무리 강해져도 최강 산왕 느낌이 안날거같고 결국 김판석하고 싸우는게 유일한 재미일듯한데.. 작가님 뇌 터질듯 그냥 극장판으로 세컨드 정대만 주인공으로 상양전 서드 서태웅 주인공으로 풍전전 포스 강백호 주인공으로 능남전 파이널 채치수 주인공으로 해남전 하면 열심히 볼듯
@DAEIN11274 ай бұрын
강백호가 산왕전에 14점 넣은거 생각하면 2학년때는 20점씩 넣을듯 밸런스 파괴
@kato2812 Жыл бұрын
만화보고 펑펑운건 슬램덩크가 처음임...
@승승-s9k Жыл бұрын
'거짓이 아니라구요.' 라고 했기에 채소연에게 하는말이지만 농구에대한 애정의 고백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도리도리-f4w4 ай бұрын
중학교때 50번 까인걸 봐선 채소연 얘기도 맞음
@ribbonsalmark3084 Жыл бұрын
배가본드 도 연중 상태인데 슬램덩크 시즌2 라니 너무 꿈같은 이야기.....
@kktssy Жыл бұрын
2:24단기간에 급성장한 대가가 아니라 심각한 부상을 입고 인재풀이 없는 북산의 대안이 없다는 것 그 전국최강의 산왕을 꺽고야 말겠다는 의지로 시합을 강행한 대가이죠.
@gameeris3787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난 시즌2보다 그냥 딱 이렇게 끝나는게 제일 베스트일듯 차라리 그냥 극장판으로 나왔으면 하는 마음
@최지훈-w7l Жыл бұрын
근데 극장판 마지막에 송태섭이 미국진출한 장면보면 앞으로 북산경기보다 송태섭 개인사 위주로 가지않을까 싶네요
@구지누-l6r Жыл бұрын
시즌2 나와야지 허무하게 끝났는데 안볼놈은 보지말고
@안세완-k1u Жыл бұрын
저 혹시 작가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이제 끝인가요? 다음화는 나오지 않는건가요? 끌날떄 보니까 송태섭이랑 산왕에 에이스가 외국에서 농구하는걸로 끝나는데 제가 알기론 이게 더 퍼스트니까 송태섭이고 다음은 정대만 아님 강백호나 서태웅 채치수의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책에서 이제 산왕전 하고 마지막 끝 패이지에 끝이라고 적혀 있던데 그럼 슬램덩크 더퍼스트 다음화는 나오지 않나요? 너무 허무한것 같아요 궁금하기도 하고 제발 알려주세요
@SDGP.official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일단 저희 채널 다른 슬램덩크 영상보셔서 아시겠지만 뭐라고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단 이노우에 작가는 1.리얼 2.배가본드 등 기존 연재작들도 사실상 무기한 휴재입니다. 고로 새로운 만화 연재작은 기대하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본론으로 넘어가면 극장판은 기대해볼만 합니다. 최근 이노우에 인터뷰에따르면 만화는 만화, 애니는 애니, 극장판은 극장판으로 봐달라고 했습니다. 고로 만화는 끝났지만 슬램덩크에 대한 이노우에의 애정은 여전합니다. 그래서 이번 극장판이 나온만큼, 또 기대이상의 흥행을 거둿으니 프리퀄이든 시퀄이든 기대는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SDGP.official Жыл бұрын
더 자세한 설명은 해당채널의 3번째 슬덩영상을 참조하시면 아마 도움이 되실겁니다.🐕
@초리-s4y Жыл бұрын
그나저나시즌2는 강백호가2학년이되고 1학년에 역대급농구천재 나와야할듯요!
@leownage Жыл бұрын
망해도 좋으니까 시즌2 나와줘
@안세완-k1u Жыл бұрын
그게 만화로는 끝다다고 나오는데 만화로 나와야 애니도 같이 나오지 않나요?? 그리고 극장판은 더퍼스트 산왕전을 애기하시는거인가요 산왕전 다음 극장판을 얘기 하시는건가요? 그리고 만약 나와도 더퍼스트는 송태섭이니 그다음은 누가 나오나요? 혹시 더퍼스트 산왕전 다음화는 안나온다고 확정인건가요? 만화 책에서도 보면 치약과 명학이랑도 경기하는 장면도 안나오고 그냥 완패라고 나오던데 그 이유는 무었이죠?
@SDGP.official Жыл бұрын
Q1. 만화 애니 같이 나와야 하는가?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Q2. 어떤 극장판 얘기하는건가요? 이번에 나온 신극장판 더퍼스트 슬램덩크 관련 답변이었습니다. Q3. 더 퍼스트 다음 주인공은? 결정된 바 없습니다. 시퀄이나 프리퀄등 일체 어떤 얘기도 나온바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노우에 성격상 기존 세계관 확장보다는 풀지 못했던 기존 주인공들 서사에 집중할 듯 합니다. EX) 정대만, 윤대협 등등 Q4. 산왕전 다음화는? 확정된 바 없습니다. Q5. 완패 결말의 의미는? 이노우에 피셜로는 산왕전 이상의 재미를 낼 수 없다고 한 것이 이유입니다. 그렇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점프 편집부와의 불화설이 사실상 정설로 받아들여 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설명해놓은 밑에 링크 참조하시면 좋을 듯 하네용. 현시점에서 무엇 하나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kzbin.info/www/bejne/iWTPmYlnfZplobc 해당 영상을 보시면 참고가 되실겁니다.,
@현행운동식 Жыл бұрын
리얼 이랑 베가본드도 몇년에 한권씩나오고 아직 결말도 못냈는데 슬덩2요? 이노우에가 직접 오피셜이라도 내면 모를까 현실적으론 어렵지 싶네요
@danchan8317 Жыл бұрын
지학전 그려줘도 재밌을거 같긴 함. 다만 박빙으로 지면 재밌을거 같은데 참패를 당했다고 해서 좀 재미 반감 될수도... 더군다나 강백호도 없구 ㅠ
@gwakts Жыл бұрын
이노우에가 빠르게 다작을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 연재 종료 26년만에 더 퍼스트가 나왔으니 적어도 세컨드는 15년에서 20년은 있다가 나올 듯
@오윤혁-e6b9 ай бұрын
만약 돌아오면 양호열이 강백호의 재활을 위해 직접 농구부가 되어 정식선수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리면 좋겠음 정대만과 마지막 가을을 보내며 정대만 3점슛을 배워서 정대만 포지션을 채울 후계자가 되는것도 좋을듯 권준호 자리는 달재가 태섭을 도와주는 식스맨 그리고 폭주족 출신 피지컬 좋은 (가난해서 길을 잃고 방황하는)신입생 같은 캐릭터넣고 뉴 슬램덩크를 만들어도 좋을듯
@정구현-l3p Жыл бұрын
이정환, 윤대협, 변덕규, 정우성 등 케릭터의 매력이 캐리함. 주인공 무리만 매력있어서는 이정도로 재미있는 작품은 아니었을듯
그러게요 모든 캐릭터가 매력이 있어서 꼭 주인공팀만 인기있지 않죠 윤대협팬,김수겸팬 등등 상당히 많더라구요
@eoddl0 Жыл бұрын
양호열이 진짜 아까운 캐릭터였지
@우드사버3 ай бұрын
다음은 없을거 같은데 다음이 나오려면 이미 졸업한 캐릭터 공백을 넣어야하고 그동안 여운을 남긴 결말에 리스크안고 작업할지 의문
@kjlee2417 Жыл бұрын
양호열이 진짜 아쉬운 케릭터지.. 초반반 해도 비중있었는데 갑자기 응원단장이 되버어림 ㅋㅋㅋ
@고기조아-y9y Жыл бұрын
양호열이 멋있기는 해도 슬램덩크 정체성이 농구만화기 때문에 농구외적인 존재가 활약을 하는덴 한계가 있다봅니다... 가능한 건 응원 뿐이죠..
@LeeMoveY Жыл бұрын
원래 양호열은 강백호에 이어서 농구부에 들어갈 캐릭터였다고 합니다 근데 정대만편을 그리면서 정대만에 정들어버린 작가가 양호열 대신 정대만을 급조해서 농구부에 넣은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양호열이란 캐릭터를 보면 초기에 자주 농구공을 만지면서 노는 장면들이 꽤 있죠
@DJK-cf1ti Жыл бұрын
@@LeeMoveY 작가가 원래 양호열 넣으려고했는데 회사? 암튼 거기서 다른캐릭 넣으라했어요 그래서 싸우다가 회사말 듣고 정대만 나온거임 정들어서가 아니고 애초에 대만이는 없는캐릭였음
@skylimpid5545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는 굳이 시즌2 만들 필요 없음. 시즌 1 외전만 해도 10년은 우려 먹을 수 있음. 정대만 불량배 시절 이야기, 전국대회 다른 대회 이야기 같은 외전 이야기
@1a2a3alee9 Жыл бұрын
인정 , 슬램덩크 시즌2 만들지 말고 그냥 외전판 만들었으면 좋겠다 , 예를 들어 윤대협과 정우성의 중학시절 같이 게임했던거 , 전국대회 결승전 해남의 상대는 누구였는지 , 정우성의 미국진출 스토리 등등
@The-pi8wb Жыл бұрын
@@1a2a3alee9 풍전에 에이스킬러 남훈에게 서태웅 이전에 유일하게 대항한게 상양에 김수겸이라고 기억하고 있는데... 김수겸이 상양에서 유일하게 1학때부터 스타팅멤버이기도 했으니 도내에서 이정환과에 라이벌 모드나 선수겸 감독이 되게된 과정등이 외전으로 나오면 재밌을거 같아요
@osung1206 Жыл бұрын
캬 기대가 큰 슬램덩크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intersu7814 Жыл бұрын
2편나오면 지학의 별도 알아보고 싶다. 얼마나 잘하기에 전국4위 까지 되었을라나
@coffee-boys Жыл бұрын
공백없는 정대만을 그리고 싶어 그린 케릭터라네요
@1a2a3alee9 Жыл бұрын
@@coffee-boys 그거 그냥 루머 라던데
@키키-s5h Жыл бұрын
@@coffee-boys 그거 정대만 신격화 시킬려고 국내팬들이 만든 소리임
@성공-z4k Жыл бұрын
루머아닙니다 마성지 공백기없는 정대만언급은 작가인터뷰에 나온 내용이요
@김레이-g5s Жыл бұрын
정대만도 센터빼고 모든포지션가능하고 디펜스도 강함. 서태웅도 막을수있는 농구센스.
@Juventusdy27 Жыл бұрын
시즌2가 나온다면 개인적으로 윤대협 정대만이면 좋겠음
@pinkpuddingzz Жыл бұрын
졸업하지 않았을까?
@손예찬-e7x Жыл бұрын
@@pinkpuddingzz 윤대협은 남아있지 않을라여
@정성우-d3k Жыл бұрын
전국대회 총 3개임. 가을 겨울도 남아 있음.
@곰자-t3s Жыл бұрын
이노우에 다케히코 >인터뷰 중 내용. 나의 의도대로라면 슬램덩크내 최고의 캐릭터는 윤대협 그다음 서태웅이다. 누구나 알다시피 윤대협과 서태웅은 라이벌이다. 그러나 북산과 산왕전을 통해 서태웅이 정우성을 능가 또는 대등한 캐릭터로 성장하면서 윤대협과의 설정벨런스가 무너저 버리기 때문에 정우성의 등장은 실수였다. 이말은즉 원래설정은 윤대협이 최강 다음이 서태웅 하지만 산왕전이 나오면서 서태웅이 정우성보다 능가 또는 대등으로 변경됨.
@Douner1 Жыл бұрын
소연이만 아니었다면 강백호가 유도를 하게되고 국가 영웅이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ㅠㅠ 일본에 농구와 유도는 인지도와 명성이 넘사인데...
시즌2 괜찮을 듯.. 단 전국대회 바로 직후부터 시작하면 좀…세월이 그만큼 흘렀으니 대학농구나 프로로 전향한 북산군단 이야기 괜찮지 않을까요?
@날자길또 Жыл бұрын
화면 넘어갈때 드르르르 하는건 입으로 나시는건가용? 궁금
@SDGP.official Жыл бұрын
혼신을 담은 개인기인데 알아주시는 구독자님이 드디어 나타나서 감회가 새롭네요👍
@서광양 Жыл бұрын
안타깝지만 시즌2는 안나와요 배가본드라도 완성해주면 고맙겠습니다
@neo4na2 Жыл бұрын
퍼스트가 1번 pg 였으니까 2번으로 정대만이 나왔으면...이 아니라 나오기만 했으면 좋겠다
@dongjulee9465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 최고의 구라가 북산은 선수층이 얇다는거. 다른팀도 다 거기서 거기임. 그나마 산왕제외하면 오히려 북산의 선수층이 두터운 편이다. 달재와 준호 둘이나 쓸수있으니.
@kimxxxtt Жыл бұрын
바부탱 시즌2가 아니고... 극장판 2기3기4기...를 말해야죠.. 시즌2를 작필하기에는 너무 머리아프거니와 만약 기대에 못미치면 욕이란욕은 다 먹을테니... 일본인 특성상 한번 잘만든건 회사건 그 무엇이건 폐가직전까지는 건들지않는 뿌리깊은 사상이 있다고 들었다. ㅇ아주오래된 민족의 특수성이 있기에 변하지 않는것이며 변하길 싫어하고 그때문에 대를잇는것도 가능하다. 이ㅕ기가 길어졌지만.. 결코 시즌2가 나올거라는건 상상조차도 하지마라 그냥 .. 극장판 2.3.4를 기다리는게..
@SDGP.official Жыл бұрын
그치만… 그렇지 않으면.. 슬램덩크 새로운 시리즈를 볼 수 없는걸…?
@kimxxxtt Жыл бұрын
@@SDGP.official 아마... 당분간 .. 혹은 10년을두고 5명 각자 주인공으로해서 각색을 추가하극장판 5기까지 나올듯.. 이번이 송태섭인걸 보면 그런 느낌이 들어.... 쏭이 주인공일리는 없으니.. 1기 송태섭 2기 정대만 3기 채치수 4기 서태웅 5기 백호... 6기는.. 시즌1전체를 다시 작화해서 2시간짜리 극장판 만드는것.. 나라면 시즌2를 기획하는것보다 극장판을 새롭게 각색할듯, . 그게더 리스크가 적으면서 추억팔이도 되니....
@짱구-u1r3p Жыл бұрын
시즌2는 없다 슬덩게임 신규캐릭 출시를 해야 되기때문에 산왕전을 애니화시킨것 풍전전도 잠깐 등장시킬테죠
@크롱크롱-m9u Жыл бұрын
01:00 다음영상에서는 오른쪽에 위치한 만화도 리뷰해주실수잇을까요?
@SDGP.official Жыл бұрын
'경녀!!!!!!!!'는 빵댕이를 통해 경쟁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스포츠 명작 중 하나인데요. 넵, 그렇습니다. 이 채널의 생존이 달려있기 때문에 다룰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이거 슬램덩크 영상인데 봐주신 건 맞죠?
전 백호가 허리다치고 혜변에서 난 천재이니깐~하고 끝나는데 다음이야기…. 농구선수로 가 되거나 서태웅 이랑 같이 청소년국대 된다든지 그 다음이야기 를 만들어 주면 좋겠어요ㅠㅠ 결말 다음후 이야기 다루는 이야기 를 해줬으면… 백호와 그 동료들 이야기… 성인되서 미국진출 이라던지 그런거 갑자기 다음세대 이야기 말구여
@남그래-h3u Жыл бұрын
극장판 이야기 들어보니 송태섭이 주인공으로 첫벗째란 타이틀로 나온거 같던데.. 그럼 북산에서 이야기 만들기 가장 좋은건 정대만 일거 같은데..불꽃남자! 가장 화려한 과거를 가진 불량아..아니면 북산에서 다른 학교로 옮겨 윤대협이야기 로 풀어도 재미날거 같은데
@안세완-k1u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전국에서 지금 1라운드 올라간건데 아직 갈길도 멀지 않나요?
@바람과돌 Жыл бұрын
강백호가 유도부 입단했으면 전국제패 했을거 같다. 양호열이 농구 했으면 잘했을거 같다.
@Lee-in4wp Жыл бұрын
야 이 자식아...
@Ryuha_Blue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는 국내작명을 너무 잘했음 비슷한 예로 크로우즈 국내작명도 찰떡
@tv536 Жыл бұрын
박수칠때.왜떠나.라는.이경규의.말이.생각난드아
@안세완-k1u Жыл бұрын
흠 그럼 이제는 산왕전다음 극장판으로 나올수 있다는 겄인가요?
@kitto512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SengokuYugio Жыл бұрын
아마 반대쪽 김판석은 우승은 힘들었을듯. 팀원도 수준이하(김판석 교체 아웃후 미친듯이 털림) 본인도 아직 어리고 피지컬 말고는 보여준게 없음. 파울관리도 안 되어서 못막을 정도는 아님.
@새벽빛-v2t Жыл бұрын
원작의 일본이름이 아직도 안외워지는 만화
@marin4061 Жыл бұрын
시즌2보다 빨리 베가본드 엔딩 좀 어케 해줘ㅠㅠㅠㅠ 농사 다 짓고는 모하고 있는거야ㅠㅠㅠ
@majesticasual Жыл бұрын
김수겸이 전국대회에서 활약하는 걸 보고 싶다
@pinkpuddingzz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는 참.. 한국 이름을 잘만들었어 얼굴과 어울리게 특히 주인공은 둘째치고 달재, 덕규, 치수, 정환, 대협, 수겸 등 내 기억인데 아마 신준섭과 심준섭 이렇게 둘이 다른사람인데 조금 헷갈리지 않았나 싶다
이제 시즌2 마지막 불을 태우실떄가되셧는데 작가님.... 부디 만들어주소서... 망하면어때요~~ 그래도 1이 넘사벽이라 괜찮음 ㅎ
@kbg9810 Жыл бұрын
강백호와 김판석의 승부는 떡밥 회수가 안되서 꼭 보고 싶은 승부네요
@최프로-j3z Жыл бұрын
1탄. 송태섭 프리퀄 2탄. 윤대협 프리퀄 3탄. 북산 강백호 서태웅 2학년 시기로..
@fdcolor Жыл бұрын
김판석도 강 열하게 등장했다가 그걸로 끝...ㅜㅜ
@김강동철류헤이 Жыл бұрын
더 이전 경기로 역으로 갈거같은.. 지역 최고라는 이정환이랑 김수겸,윤대협 이학교들과 대결하지않을까요?..
@onionsoup485 Жыл бұрын
작가가 나이 먹고 시대도 변해서 예전의 감성이 나오지 않음. 스마트폰 없던 시절을 나이먹은 작가가 기억으로 그러내도, 그때 에너지와 정서가 아님. 그건 독자도 마찬가지.
@강민우-i8x Жыл бұрын
산왕전까지만하고 결과만 말해주고 끝난 마성지하고 붙는거 나와야죠
@닉이-c6b Жыл бұрын
그냥 궁금한데. 슬램덩크, 원피스, 드래곤볼 작가 중 가장 돈 많이 벌은 작가는 누구일까???
@SDGP.official Жыл бұрын
오직 만화책 판매 수익만 비교해봤을때 1. 원피스(5억 1,660만 부 이상 판매, 연재 중) 2. 드래곤볼(3억 5,000만 부 이상 판매, 당시 기네스북 등재) 3. 슬램덩크(1억 7,000만 부) 위와 같습니다. 고로 단행본 판매수익 1등은 원피스죠. 지적재산권(IP)을 통한 피규어, 게임, 애니메 그 외 광고와 행사비를 합치면 원피스VS드래곤볼 박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드볼은 완결난지가 언젠데..아직까지도 현역으로 미친듯이 팔리는 작품이니만큼 시대보정 받으면 드볼 판정승 주고 싶네요.
@김필종-s3r Жыл бұрын
나오기만 한다면 누구든 상관없어 하지만 현실은 실현 불가능에 가깝지 😔😢
@nalmshot Жыл бұрын
안나올 거 같은데.. 산왕전 다음이야기를 풀어낼 생각이라면 송태섭편을 풀어내진 않았을 듯 다음 이야기로 정우성편이라면 재밌을 듯 싶은데...// 다른 캐릭 이야기라면 재미있을지?? 작가 생각은 산왕전으로 종결이라는 느낌임.
@4spikespiegel478 ай бұрын
농구만화의 내일의 죠다운 결말 하얗게 불태웠어...
@b1o42b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드래곤볼은 GT나 다른 시리즈가 많은데 왜 슬램덩크는 없나요?
@SDGP.official Жыл бұрын
아키라 센세의 드래곤볼GT의 경우는 원작자만 아키라 센세일뿐이지, 일부 큰 틀이나 자잘한 디자인외 GT의 스토리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고 위임했습니다. 팬들이 정사 외 드래곤볼 세계관의 사이드 스토리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반면, 슬램덩크의 이노우에는 작품에 관해서는 앞서 밝힌대로 편집증적인 완벽주의자입니다. 이런 성격상 작화 및 스토리를 타인에게 맡길리는 전무합니다. 또한 작품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가치를 선사해줬기 때문에, 더 이상 연재의 필요성을 느끼지도 못하고 있을 겁니다. 요약하면 시리즈로 계속 나오는 만화는 작가의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판단이 어느 한쪽의 옳고 그름이나, 수준의 높낮이 문제가 아니라 그저 작품을 대하는 작가들의 가치관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leeyonghoon1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를 즐겨보던 내가 늙은건 생각지도 못하게 이.만화가 30년이 지났다고...갓 20살 넘은애들이 이만화를 모른다고 하니 이해를 못했던 나 지금도 눈이 수북하게 내리는 지금 부디 슬램덩크 한번 보시길 ㅈㄴ 재밌다고
@ruukawa Жыл бұрын
농구하는 애들은 다 알아요 농구 안하는 애들이 모르는거지
@kingjunho Жыл бұрын
계속나왔음 좋겠다
@JinSsaulabi Жыл бұрын
백호 판석이와의 승부는 매듭지어야지!?
@안세완-k1u Жыл бұрын
흠 그럼 결국엔 산왕전 다음화는 나오지 않는건가요?
@SDGP.official Жыл бұрын
넵 산왕전 에피소드를 끝으로 슬램덩크는 완결이 났습니다.
@kdhid11111 Жыл бұрын
한나 선배 지난 20년동안 너무 예뻐졌어
@TheSpeflo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술마셔서 그런가 겁나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채널 잘됐으면 좋겠네
@rlarlftn22 Жыл бұрын
0:52 지어낸게 아니라 팩트이다.
@kuoooo. Жыл бұрын
산왕의 최강센터 신현철이 가드에서부터 시작해서 포워드를 거쳐 센터로 성장했다면 강백호는 재활 후 리바운드를 제압하는 파워 포워드 포지션에서 코트위의 사령관인 포인트 가드가 되어가는 스토리...??는 어떨까요? ㅋㅋㅋ
@시난조이 Жыл бұрын
하......빨리개봉해주세요 어지럽단말이에요
@몇개고-w1v Жыл бұрын
논외로 강백호 vs 보우야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SDGP.official Жыл бұрын
보우야 정도면 용팔이 선에서 캍트입니다. 린다만도 못이긴 그런 스즈란 동네 짱이랑 전국구 백호랑 비교하면 안됩니다. 강백호는 현 대회 우승자 191cm 유도부 주장 유도사나이 유창수를 유도 배우지도 않았는데도 본능적 유도기술로 ㅈ바릅니다. 네, 그렇습니다. 얼른 무장전선으로 갈아타시기 바랍니다.
@easychordsong Жыл бұрын
이정환 빠진 해남은 전국대회 진출 실패하고, 그 자리에 윤대협의 능남이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능남의 신입 1학년에 변덕규 대신할 센터랑 포인트 가드 붙여주고..
@chayw0225 Жыл бұрын
작가님께서 싸움씬이 길어지면서 정대만에게 정이들어서 주인공됐다고 들었어요.. 그것도 그거지만 정대만이 왜 송태섭한테 자꾸 시비를 터는지 농구부 작살낸다고 설쳤는지 이유가 필요했던것이 아닌지... 그냥 제. 생각입니다..ㅋㅋㅋㅋ 근데..그냥 백호랑 소연로 커플밀어주믄 좋겠어요.. 서태웅에게 고백해봐야 서태웅은 관심도 없을듯해요
@Robber-q5w Жыл бұрын
원작에서 강백호가 재활에 성공한다는 언급이 나옵니다. 안감독이 강백호에게 "서태옹의 플레이를 보고 배워라" 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나레이션으로 '이는 강백호가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된다. 그러나 그것은 조금 훗날의 이야기이다' 이러한 맥락의 나레이션이 나옵니다. 강백호의 부상을 암시하기도 하죠. 집에 만화책이 있어서 여러번 읽었는데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이런 맥락입니다.
@은꼴로강퇴 Жыл бұрын
시즌2가 나올ㅋ가요... 안나온다했던거같은데...
@솔개-p7x Жыл бұрын
상양의 비중이 더 큰 작품이 나왔음하네요 김수겸의 비주얼 유일하게 부드럽고 유연한 센터 성현준 그리고 유일하게 3학년 젼원이 겨울선발대회에 나가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이 인성적이라서요
@Naussieman Жыл бұрын
강백호 김판석과의 대결에서 또 다른 허리부상으로 하반신 마비. 우여곡절 끝 장애인 농구로 전향. 이런 시나리오로 출판사와 불화. 결국 엔딩. 장애인 농구에 대한 집착으로 리얼이란 만화를 출판. 간을 봤는데 반응이 별로. 대충 이런 그림을 혼자 그려봄
@lottoget11111 Жыл бұрын
강백호는 은퇴하는 방향으로 스토리 짜는거같더라구요
@정규씨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딱 한권만 더 그렸으면 좋았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산왕전 이기고 다음에 어떤 팀과 붙는데 거기서 힘들게 싸우다가 지는걸로 하면서 그래도 여기까지 온게 어디냐 졋잘싸 보여주면서 여운남기고 끝내도 괜찮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강백호가 채소연에게 고백도 하고 뭔가 맴버들의 사적인 장면도 넣어주면서 훈훈한 마무리 했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산왕전 이기더니 갑자기 북산 맴버 사진 촬영하더니 이 사진이 잡지에 실린적은 없었다. 북산은 나머지 경기를 거짓말처럼 모두 지고 말았다 인가? 그런 글 한줄 띡 싸놓은게 너무 허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