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퍼서 웃음이 나와

[@SingSongSangSong]

playlist📌 0:00 │benny blanco, Halsey, Khalid - Eastside (Acoustic) 02:52 │blackbear - smile again 05:22 │CODE KUNST - All About Us (Feat. Niia) 09:00 │Conan Gray - The Other Side 11:53 │HRVY - Told You So (Acoustic) 14:10 │Lauv - Dishes (Acoustic)

[@KSH-c4f]

학교에서 음악시간에 음악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하며 위로에 큰 역할이 되는지 배웠을땐 그렇게 공감하지 못했어요.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을 들을 때도 이쁜 가사에 감동받던게 다였어요 그런데 싱송생송님 플리를 접한 후 음악이 정서에 미치는 영향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못 알아듣는 팝송이지만 가사와 댓글을 보며 감동받고위로받고,,,음악이 지니는 힘을 잘 보여주는것같아요🩶🩶🩶

[@최지현-e2r]

행복하구 싶어요 이게 행복한 삶이네 그동안 많이 아프고 힘든날들이 있었기에 이렇게 행복하게 누릴수 있네 이런날들이 왔으면 좋겠네

[@박지안-v6n]

살다살다 처음 댓글을 단 영상이 우울한노래 플리라는게, 내 자신이 너무 우습다

[@잼민킹-p5v]

우습다기보단 멋지네요

[@bluebird_313]

우울증 심할때부터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몇번이고 종이에 마지막 글자를 적을때 노래덕분에 멈출수있었어요 감사합니다

[@SingSongSangSong]

늘 감사합니다

[@도에덴]

슬프지만, 앞에 가족이 있어서 웃는 아이. 슬프지만, 앞에 친구가 있어서 웃는 아이. 슬프지만, 앞에 선생님이 계셔서 웃는 아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억지로 웃게하는 그런 존재. 그런 존재 때문에 억지로 웃는, 나는 그런사람 이에요. 참 웃기죠. 웃는 걸 좋아했던 아이가, 이제는 억지로 웃는다는게. 슬픔이란 감정을 몰랐던, 행복했던 어린아이가, 이제는 억지로 웃는다는게. 미안해요, 살아있어서.

[@hole_9meong-.-]

늦었지만, 저도 같지만...그래도 감사해요, 살아주셔서

[@eagle_fairy]

"웃는자가 일류다" 라는 말을 부모님한테 듣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웃음이 안나오니까...' '할줄아는건 세상의 구석에 틀어박혀 우는게 끝이니까....' 이런 생각이 들면서도 살고 있다 친구에게 "넌 참 밝은것같아" 라는 말을 듣고 '내가 감정을 잘 숨기고 살았구나...' 이런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제는 아무도 그런말을 하지않는다.. 너무 밝기만 하니까...

[@soul0321]

가끔 힘들 때마다 와서 들어요.. 이제 다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완전히 극복한 건 아닌가봐요. 지난 시간이 너무 끔찍했어서 다시는 그 상태로 돌아가기 싫은데 우울할 때 생긴 습관에 따라 행동할 때마다 다시 그 때로 돌아간 것 같아요..

[@신시아-u6u]

공감되네요..

[@rechel1127]

오늘 만우절이라 학교에서 애들이랑 장난치려 했는데 반 애들 다 저한텐 얘기도 없이 준비를 하고 이미 선생님께 장난을 쳤드라고요.. 쉬는 시간에 물어봤는데 반톡에 말했다 했어요. 근데 반톡에는 아무리 봐도 없어 말해보니 하는 말이 “아 너 거기에는 없구나?ㅋㅋ” 비꼬듯 이런 식으로 얘기했어요 진짜 서러워서 울 것 같아도 울면 안될 것 같아서 화장실가서 소리 안내고 울었네요.. 내가 쪼잔한 걸 수도 있지만 너무 속상했어요..

[@Sabrina-dw7id]

La traduction est pas trop clair mais je vous dis vous n'êtes pas seule sachez que il y a une personne odula des mers qui vaut se tient et c'est moi *Sabrina* Bon courage et n'oubliez pas que Allah nous a créé pour une raison c'est de vivre heureux mais c'est pas grave d'être des fois triste et de pleurer Et seul l'espoir et la foi qui nous fait vivre 화이팅💪😁 Have a good day 😉

[@다들즐겨]

나같아도 속상했겠다 자는데 똥침해버리죠

[@김건우-e6z7q]

@@다들즐겨 굿

[@rkdms2000]

어제 실컷 웃었어요… 이제 울고 싶네요… 행복해지고 싶어요

[@rkdms2000]

슬퍼서 웃는다면 행복하면 울 수 있지 않을까요?

[@서연-o6q1b]

펑펑울기엔 우린 너무 커버렸고 웃어 넘기기엔 우린 아직 애같아

[@jjh4213]

참다참다 어느순간 정신차려보면 우는데 실없이 웃고있더라. 지금 내 모습이 너무 하찮고 망가져있는게 보이니까 이젠 허망하더라고

[@Bye_by_bean]

16:32

[@구구구구-k1g]

남들이 웃을 시간에 공부하라 하셨지 남들이 웃을 시간에 한 문제라도 더 풀으라 하셨지 남들이 웃을 시간에 책을 더 보라고 하셨지 난 남들이 웃을 시간에 울었어

[@이름없음-d8d8z]

저는 그 울음도 참아가면서 뱉어냈죠.. 그 울음도 혼자 숨어서 울었네요 남들이 솔직하게 털어놓고 늘 웃을동안 저는 혼자 끙끙 앓으며 입막고 울었어요..

[@하늘고래-g9l]

노력했고, 하고있지만 앞으로도 이짓을 반복할 자신이 없어

[@이름없음-d8d8z]

이제는 슬퍼서 웃음이 난다는 제목이 정말 공감이 됩니다. 이젠 넋이 나간 채로 웃음만 나오고 눈물은 고인채 그대로 말라버려요. 정말 힘들땐 가만히 있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이 뚝 하고 떨어져요

[@신시아-u6u]

그러게요. 언젠가부터 예전이라면 슬퍼했을 일에 이제는 웃음이 나와요. 너무 오래.. 울어도 소용없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 비참하게 울던 시간이 지나고 이제는 웃음이 나와요. 어떻게든 할 수가 없으니까 그래서 웃음만 나오는 것 같아요. 웃으면서 울어요.

[@goss99]

오히려 좋네여. 긍정적인 행동 퐈이팅!~!~!~!

[@두목피스]

오히려 슬프면 우는 게 아니라 웃는다 ..

[@M.E10]

슬프면 오히려 웃게된다

[@골목대장유빈]

아무나 믿으면 안 된 다는 걸 알지만 너무 순진 하게 믿어버렸어

[@seon_127]

진짜 영상 제목이 공감이 가는게 슬퍼서 웃음이 나옴.. 별 게 아닐텐데 너무나도 힘든 상황이니깐

[@최지현-e2r]

끊어내니깐 편하더라 놓아버리니깐 좋더라 진짜 인생에서 중요한거 아니면 끊어내고 놓아버리자 그리고 "인간은 원래 이기적이고 불완전하고 불안한 존재이다" 오늘 이렇게 깨달았다 다른사람에게 기대하지 말자 어차피 본인일 아니면 신경쓰지 않는다 본인일 아니여서 선택에 대한 책임도 없다 남이여서 그런가보다 내가 뭐가 불안한지 힘든지 걱정되는지 알면서도 냅두는건 지 일 아니니깐 좀 냉정해지는거같아 그런일들을 계속 있으니깐 쟤는 나 없이도 행복하게 잘 살꺼니깐 걱정안해 그래도 고마웠어~

[@함승현-k4s]

순간은 아름답고 시간은 야속하다

[@suxjjx98]

오늘은 너무너무 우울하고 절망적인 하루였어요 아빠라는사람은 오늘도 나를 쓸모없고 노력따위하지않는 사람으로 취급했어요 그냥 죽어버리고싶다 죽고싶다 너무힘들다

[@룡뇽이]

빨리 독립 하는 날이 오기를.. 더 이상 타인의 말로 상처 받지 않기를... 자신의 노력을 인정해주고 알아주는 사람과 함께 하기를.. 낳아주고 길러줬다고 다 똑같은 아버지가 아니에요! 분명 분명 분명 마음이 많이 다치고 덧나고 힘드실꺼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단 한 사람으로 인해 당신의 노력과 기분이 없어질 만큼 당신은 가치 없는 사람이 아니에요! 언젠가 당신에게도 머리 위에 햇빛이 내리 쬐기를 빌게요 :) 화이팅이에요!

[@신시아-u6u]

나중에 가면요, 아빠라는 사람이 참 한심해보일 거에요. 현재 생존에 중요한 경제권을 아빠가 가지고 있으니 여러모로 받아치지도 못하고 말하는 그대로 들을 수 밖에서 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정말 힘들겠지만 그래도 확실한 건 당신은 아직 기회가 오지 않았다는 거에요. 그러니 그전까진 그누구도, 심지어 당신 자신도 당신을 함부로 평가할 수 없어요. 반드시 독립하시고 자신이 원하는 기회를 신나게 쫓아가고 난 후에 평가해도 늦지 않아요. 아니 그게 옳은 거에요. 그때까지 기죽지 말고 버텨요. 많이 힘들겠지만.. 솔직히 정말 많이 힘들고 괴롭고 끔찍하겠지만.. 자신을 믿어야해요. 지금의 나 자신이 아닌, 기회가 왔을때의 미친듯이 성장할 미래의 나를.

[@박시은-t2s]

고작 한살 더 먹었는데 책임져야하는 일이 너무 많아져버렸네요 작년에도 정말 힘들었는데 이번년도는 넘사로 힘드네요 꼭 죽을거예요

[@긍정팀]

싱송님이 주기적으로 올려주신 이채널에 한마디 남기는게 내 유일한 소통의 통로라닠ㅋㅋㅋ

[@인생-j8p]

이젠 울고싶어도 눈물이 안나오네요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된건지 모르겠어요

[@가은김-k3h]

그런거 같네요..........

[@루희-j3o]

정신이 멍하고 다 때려치고 싶다는 생각 밖에 안 들어요. 눈물도 안 나오고 자기 비판 상태만 유지되네요..

[@magicshop155]

웃고 행복해질려고 있는 힘껏 웃었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지…?

[@신시현-v5k]

요즘 시험 보는데 공부를 한 만큼 성적이 안 나와서 좀 슬펐어요 분명 하루에 잠도 줄여가며 공부를 했는데 돌아오는 건 매정한 낮은 점수와 저의 노력을 걷어차는 말들이 돌아오더라고요. 오늘 학교 끝나는 길에 제 점수를 보면서 웃겼어요 그리 열심히 했는데 그 노력이 낮은 점수로 매겨진다는 것이. 분명 웃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면 눈물에 젖어가는 마스크를 볼 수 있더라고요.. 항상 저랑 맞는 제목과 마음을 다독여 주는 노래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다들 버텨보자고요

[@서인서-t8f]

어제 저녁에 미치도록 웃었어요. 입꼬리가 올라가고 광대뼈가 선명하게 보였어요. 근데 눈에서 울음이 멈추질 않더라고요. 만약 신이 있다면 빌고 싶어요. 나좀 없애달라고. 지옥도 천국도 환생도 필요없으니까 그냥 없애달라고

[@SINSEOLIN]

이 노래를 들어도 현실을 깨닫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맞이하기가 두렵다.

[@동영이의일상생활]

너무 웃어도 눈물은 나오더라고

[@안녕-b9j2x]

4월 18일 자살해요 사실 작년에도 많은 시도를 했지만 진짜 히려고 해요 제가 좋아하는 몇몇의 친구에게 말 했습니다 십 일 남았네요ㅋㅋㅋㅋㅋ 남은 십 일 동안 아주 행복하게 살거에요 행복하게 살라고 한 번만 말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ㅋㅋ

[@magicshop155]

행복하게 사세요..앞으로 계속 그냥..계속 그렇게 사시면 안돼요..?제발..늦었을 수도 있지만 죽지 마세요.....정말로....죽지마.. 계속 살면 안돼?행복하게산다며..그럼 계속 행복하게 살아야지..그마음 나도 느꼈었어..물론 당신의 마음을 다 알 수 없지만..죽고 싶은거 다 알아..나도 죽을려고 수도없이 시도했어.. 실패하고 늘 다시 살아가면 가끔은..그래도 가끔은 행복하고 웃던 일 있잖아..제발요.. 죽다가 후회하면 어떡해요....그럴일 없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안녕-b9j2x]

ㅋㅋㅋㅋㅋ행복하게 산다고 했는데 코로나 걸렸습니다 이 핑계로 조금만 더 살아도 될까요

[@magicshop155]

@@안녕-b9j2x당연하죠..!어떤 핑계를 들던 그냥 계속 살아가세요..!감사합니다 그리고,코로나 안전하게ㅜ지나가길 바랠게요~ 화이팅

[@user-xk4gx3zt4i]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간다고 하는데 뭘 붙잡겠나요..ㅎㅎ 가서는 행복하시길

[@Riy-ry3tc]

저랑 딱이네요 이제 진짜 울수도 웃을수도 없어요 전부터 웃으면 감정을 주체못해 눈물이나오고 요즘엔 웃자마자 눈물이나요. 이젠 울때도 입은 웃고있더라구요 ㅎㅎㅋㅎㅋㅎㅋㅋ 정말 너무 한심하네요 차별은 당한건 난데 왜 옆에서 나보고 차별하냔 소리가 들리는지 당신은 그런 자격이 있고서 하는소린가 궁금하지만 이젠 다 필요없어요 그냥 편하게 살래요 다 인정하고 저는 한심한 년이고 미친년이고 정신도 이상하죠 네 맞아요 비열하고 야비하고 자존감 높고 다들 저에게 말하는데 이젠 맞는거같아요 그냥 인정하고 살아야죠 어쩌겠어요 누구도 제게 잘한다 칭찬도, 아무말도 안해주니 저는 그냥 제 갈길을 갈수밖에요 아니 가고싶은데 길은 나빼고 다른사람들이 정하는거같아요 제인생이 제인생이 아니고 원래 이런가요 제 온전한 선택이 없어요 제 인생에 저도 하고싶은걸 하고싶을 뿐인데 욕심인가요 헛수고겠죠?

[@Sabrina-dw7id]

Thanks

[@귀여웍]

제목이 제 마음을 대변해주네요 오늘 생일인데 말할데가 여기밖에 없네요

[@Ghost-zg6ci]

밤 하늘이 너무 밝네요.. 당신이라는 보석이 올라가서 그런가봐요.

[@김도형-w3i]

얘들아 오늘도 수고했어♥️

[@bluethehedgehog]

이젠 웃을 힘도 없다..

[@Xna_]

니네가 행복해서 웃을때 난 슬퍼서 웃었어

[@puramen]

처음 반주부터 너무 좋고..~

[@롱우-m7b]

오늘도 절 위로해줄 고마운 영상.... 고마워요

[@초코라떼-j1m]

진짜 이제 얼마못버틸것같은데 힘들어힘들어힘들어

[@초코라떼-j1m]

@@뇨뇽-z2v 고마워요 진짜로

[@Cutecloudsky]

잠깐이라도 좋으니까 그냥 여기 멈춰서 쉬면 좋겠어. 하지만 시간은 날 기다려주지 않아.

[@푹자고싶다-w9k]

물은 안 마시는 것도 아닌데 왜 난 말라가는 느낌이지? 이대로 썩으면 좋겠다

[@최지현-e2r]

생각하기도 싫은 만나기도 싫은 애를 봤어 너무 잘 지내더라 친구들도 많고 생활도 잘하고 나에게는 구하기 힘든것도 척척 구하고 굉장히 부러웠어 그런애는 학창시절에 아무리 못된짓을 해도 다른사람들과 잘 지내는 모습이 보기싫었어 사회생활도 잘하겠지 내보고 안녕 어색하게 인사하던데 걔는 알까? 널 볼때 마다 안좋은 기억들이 내 머릿속에 괴로워하는데 뻔뻔한건지 아니면 기억이 안나는건지 하긴 안나겠지 사람들에게 예의바르게 인사하고 친하게 잘 지내는 모습 보니 너무 싫더라 난 걔보다 잘난거 하나도 없는데 비교되고 싫었어 난 어딜가나 일이 꼬이고 텃세 당하거나 일이 안맞거나 분위기가 나랑 안맞거나 뭘하든 안맞아서ㅜㅜ 내 인생 좀 잘 풀렸으면 좋겠어ㅜㅜㅜ 진짜루ㅜㅜ

[@thatsmetd]

개같이 죽이고 개같이 죽고 싶은 느낌을 아십니까

[@긍정팀]

네 알죠 개같이 아포칼립스

[@goss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같이 멸망

[@한슈-g2w]

언제나 그랬듯이 나는 해낼거라고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이건 당신한테 남기는 세번째 댓글, 내가 만약 마지막을 결심하면 어떻게 인사해야 할까요? 늘 그렇듯 잘자요 좋은꿈꿔요 해야할까요 아니면 잘 지내요 고마웠어요 해야할까요 어느 쪽이 당신을 덜 힘들게할까요

[@하얀댕]

진짜 너무 힘들어요 왜 우린 모두 이렇게 힘들어야 하는 걸까요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은 일에 저는 너무 화나고 눈물이 나요 우울증도 병이어서 그런 걸까요 우울증은 평생 못 고치는 병이겠죠

[@하얀댕]

@@뇨뇽-z2v 감사합니다 우리님도 행복하세요:)

[@Jihy59]

지금도 우울해 하는 너에게 내가 뭘 할수 있을까 생각 하다 해주고 싶은 말은 너만의 시간을 가져봐 뭘해도 좋아 너가 좋아 하는 것들 로만 채워봐 그러다보면 그 하루는 행복 할거야🙃

[@arisonn5018]

엄마: 예전에 책만 읽던 책덕후는 어디갔냐? 넌 그래가지고 특목고는 어떻게 갈려고?! 니가 이렇게 놀때, 다른 얘들은 학원가!! 니 언니 봐봐!! 나: 넹~ 엄마: 후.....넌 그렇게 웃고 싶냐? 암 생각이 없어? 나:...(난 생각이 없어 보이고 싶어서 웃어요, 그러면 저에 대한 관심이 좀 없어질까 해서요.)

[@다닳아버린연필]

분명 내가 그리워하는사람을 만나는건 꿈이였는데 현실이 돼었어 근데 왜 힘든걸까 돌아와서 정말 좋은데 날 속죄하는게 있는거같아

[@munyo_0]

슬퍼서 울고웃는건 알겠는데 행복해서 우는건 어떤거였더라

[@하루-x3y]

오늘도 못죽었어 난 참 쓸모없네..

[@istp47]

이젠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맞는 건지 확신이 안 서서 그냥 헛웃음만 난다.

[@디폴트-f4i]

행복한게 뭐죠 이젠 우울한게 익숙해서 행복하다는 단어가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요 차라리 불행한게 낫지..행복은 불행에 비례하는거 같애요 크게 행복 할수록 다음불행도 크게 불행하거든요

[@user-zw9ng9gn3k]

과거는 미화되어 기억된다는데 어째서 내 과거는 이토록 아픈 것일까

[@goss99]

아직 미화할 과거가 없나보지. 과거를 미화하고 싶으면 세상을 더 살아보면 될것이고 현재를 행복하고 싶다면 너가 바뀌어야할거야

[@제로밍밍]

조용히 영상 보고 우는게 다였는데 벌써 이 채널 첫 영상 보고 쭉 따라온지 6개월 입니다. 고마워요 요즘은 그냥 웃으면서 이 플리 들어요 제목이 마음에 드네요

[@최지현-e2r]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어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던데 모든게 때가 있다던데 왜 저는 끝이 없고 때가 없을까여? 이렇게 싫은 삶을 유지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간절하면 이루어질줄 알았는데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이 삶이2년이 조금 넘으니깐 지옥이네요 아무것도 이룬게 하나도 없네요 하고 싶은건 못하게 되었고 다른거 찾아서 했는데 좋았는데 또 못하게 되었어요

[@mec_]

항상 좋은 영상 주셔서 감사합니다ㅎ

[@김미연-t1h]

힘들지 않았음 정말 좋겠는데 언제쯤 ..

[@신시아-u6u]

예전에 꿈을 꾼 적이 있어요. 마치 제 전생처럼 느껴지는 그런 꿈이었는데 전 남자이며 군인이었어요. 전시상황이었고 주변은 정말.. 정말 끔찍했어요. 전쟁 속에선 인간성을 버린 온갖 일들이 다 일어나잖아요.. 정말 끔찍했어요. 너무 역겹고 끔찍해서 속은 메스꺼운데 머리가 너무 지끈거리다 못해 쨍해서 정신을 놓았었고 그러니 메스꺼운 속이 되려 무감각해지더라고요. 앞은 뿌옇게 보이지 않고 멍하니 정신을 놓고있는데 그대로 꿈을 꿨어요. 한마디로 꿈 속의 꿈이죠. 창밖을 쳐다보고 있는, 옛날 교복을 입은 예쁘고 활기찬 어떤 여학생이었어요. 군인이었던 제가 죽기직전에 좋아하던 사람을 떠올린 건 아니었고, 그저 그애를 떠올리면서 만약 내가 여자로 태어났다면 어땠을까. 하고 한번 생각해봤던 것 같아요. 그당시에 여자는 전쟁에 나가지 않아도 됐었으니까요. 이런 끔찍한 것을 보지않아도 됐겠지하고 부러워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현실 속 꿈에서 깼어요. 아마 전생의 전 그후로 바로 죽었던 거겠죠.. 깨고나서도 여전히 그 메스꺼움과 지끈거림과 깊고 진득한 공허함이라는 휴유증이 맴돌아서 힘들었어요.. 현재 이 세상에서 전 여자거든요. 그래서 꿈에서 깬 뒤로 지난 시간동안 여자라서 겪었던 수많은 끔찍한 일들이 떠오르면서 '아.. 여자로 사는 것도 힘들구나. 꿈속에서 봤던 그 여학생도 사실은 많이 힘들었겠구나.'하고 생각이 들었어요.. 꿈속에서(전생)의 전 사실은 여자가 남자보다 더 편하게 사는 것처럼 보여서 알게모르게 열등심이 있었나봐요. 그리고 다음생인 지금 이 세상에서 전 여자로 태어난거고요. 그냥.. 진짜 참 묘한 기분이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었어요.. 누군가에게 한번쯤은 털어놓고 싶었어요.

[@hyunseonoh4763]

나 너무 싫다

[@yunsy0520]

이제 사라지고 싶다. 눈을 감고 숨을 쉬고 있으면 내일 할 일이 생각나고 내일이 싫어진다 내일이 오는게 싫어서 내일이 오지 않으면 좋겠다.

[@cute_889]

웃는 다고 복이 생기는 건 아닌데.. 왜 웃게 되는 지 모르겠네..ㅎ

[@이소은-s3i]

저 좀 살려주시면 안될까요?

[@sadsmile672]

옛날에큰섬이하나있었다 섬의주민들은모두높은곳으로 올라가려하였다 의미는딱히없었다 그저다른이들보다높아지고싶었을뿐이다 서로의흙을빼앗고,속이고,싸웠다 그렇게해서마지막으로남은,가장높은사람은 자신의승리를자랑하고싶었다 허나섬이있던자리엔 높은탑하나가세워져있었을뿐이였다

[@Handle_EgaMoya]

ㅋㅋㅋㅋ 슬퍼서 웃음 나와 ㅋㅋㅋ 개웃

[@Dyowill]

저번에 샤워하면서 웃었어 왼쪽 팔에서 피가흐르는데 오른쪽 주먹에서 피가나는대도 말야 X신같이 말야 내 인생도 똑바로 못사는 놈이 친구들애게는 한 없이 잘사는 사람 처럼 보이고 건강해 보이고 싶어 연기하는 모습을 이제는 꼴도 보기 싫어서 사람들과의 교류을 끊었어 그냥 외톨이가 편해이제 그누구와도 이런 얘기를 하고 싶지 않아 노래만 계속들으면서 살고싶어....내가 살고싶다는 표현을 쓰네 약이 효과있나봐 하....X발

[@scogus0710j]

몰령몽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