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았다
22:43
Жыл бұрын
난 실패작이야
13:35
Жыл бұрын
조용히 만드는 법
10:17
Жыл бұрын
난 병이 날 것 같아
15:00
Жыл бұрын
다 포기할까
8:34
Жыл бұрын
복수하자
24:33
Жыл бұрын
기대, 초라함, 친구, 가식
49:46
무서운 세상
12:27
2 жыл бұрын
X년 되기 전에 도망가
5:13
2 жыл бұрын
네게만 장난인 것
6:06
2 жыл бұрын
몸은 어른, 마음이 아이
6:11
모두에게 미움받고 있어
9:00
죽기 좋은 날이었어
9:40
2 жыл бұрын
슬퍼서 웃음이 나와
16:33
2 жыл бұрын
Пікірлер
@user-go9cn5il2o
@user-go9cn5il2o Сағат бұрын
내가 뭘 열심히 해보고 뭘 쳐했다고 죽고 싶어하고 그것도 못해서 남이 죽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살까 그냥 날 지원해준 모든 사람한테 미안하고 그래도 바보같이 죽고 싶다
@아랜
@아랜 2 сағат бұрын
왜 그 친구가 행복한지 이해가 안된다 왜..?난 피해잔데 걔는 가해자고 왜? 그 앤 매일매일 아 오늘도 행복했다라고 생각하겠지 나는?나는 매일 밤 마다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고 싶고 죽고 싶은데 왜?이런 나도 참 싫고 짜증난다 고작 말할 곳이 없어 온라인 상으로 말하는게 너무 한심해 그냥 죽고 싶어
@user-qh3go6ph2j
@user-qh3go6ph2j 6 сағат бұрын
나는 살아도 될 가치가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며 잠에 든다 나에게 내일이 없기를 빌며
@joonhaklee1581
@joonhaklee1581 11 сағат бұрын
그냥 나가죽고 싶다....
@IIIlllIIllllIIIlllIlIl
@IIIlllIIllllIIIlllIlIl 16 сағат бұрын
바빠서 못온거였다고 말한마디만 해줘요
@하하-r5h
@하하-r5h Күн бұрын
세상에 정말 신이있다면 제발….제발 제 목숨음 가져가주세요.제발 죽여주세요.이젠 아무것도 재미가없어요 아무것도 하기가싫어요 자기전에는 제발 잠들면 다시는 눈을 뜨지못하게 영원한 안식으로 나를 데려가주길 빌어요 그리고 아침에는 죽지못했다는거에 비참해지고 상실감을 느낍니다 죽을까 자살할까 이런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해요.하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이런 삶을 준걸까 예전에는 미래를 생각하며 버텼는데 이젠 재밌는것도 없고 미래 이젠 궁금하지도 않아요 인생에 아무 미련도 없는데 내일이 올거라는걸 난 알고싶지 않아도 아니까 불안함도 더욱 커져서 힘들어요 제발 날 죽여주세요
@yin_exig
@yin_exig Күн бұрын
댓글들 다 우울증 환자분들이신가
@user-mg1fn1mk2h
@user-mg1fn1mk2h 2 күн бұрын
난 아직도 너가 만들어 놓고 간 세상에서 살아간다
@loselove9032
@loselove9032 2 күн бұрын
죽고싶어요.. 정말로 그냥 죽고싶어요..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익명으로 이렇게 얘기하는 제가 한심해요...불행은 왜 이렇게..행복할때 덮쳐올까요.. 그것도 가장 아픈 형태로... 자고 일어나면 내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제발..죽고싶어요..
@user-CheongMyeong-1010
@user-CheongMyeong-1010 2 күн бұрын
내가 아픈 사실을 친구들한테 털어놓았는데...걔네한테만 얘기 했었는데... 이젠 날 아예 무시하네... 죽지 말라매. 꼭 살라고 나한테 신신당부 했잖아. 근데 왜 더 죽고싶게 만들어?
@user-CheongMyeong-1010
@user-CheongMyeong-1010 2 күн бұрын
난 사실 우는게 무서워... 책이나 보면 잠시 나가서 울고 오는데 울고 오면 티가 나잖아... 그거 엄마가 보면 왜 울었냐고 닦달하시겠지... ㅎ 나 이제 진짜 나빠졌나봐. 억울할때만 눈물나와 ㅋㅋㅋ 주위 사람이 힘들다는 생각 버리래. 어쩌겠어? 버려야지... 근ㄷ 그게 안버려지잖아... 살려줘 아니 어떡하지 괴로워서 미치겠는데
@outreach1388
@outreach1388 Күн бұрын
울고 나면 엄마의 닥달이 힘들어 우는 것 자체가 많이 무서운 것 같아요. 마음이 북받치고 힘들 때 때로는 울고나면 후련함이 있는데 그걸 하지 못해서 답답할 것도 같아요. 참다보면 더 힘들다는 생각이 자신을 괴롭히기도 해서 지금 많이 괴로운 것 같아 걱정되어요. 억울할 때도, 너무 힘들 때도 주변 사람 눈치보지 않고 실컷 울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괴로운 마음이 조금이나 편안해지길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user-CheongMyeong-1010
@user-CheongMyeong-1010 2 күн бұрын
하하... 얘들아 안보여? 나 대놓고 힘든거? 한번도 신경 안쓰네. 뭐 어쨌든 물어봤어도 응 난 괜찮아 헤헤 라고 했겠지만 말이야. 내가 밝은거 같아? 다행이다! 연기 성공이네 ㅎㅎ 사실 난 아픈것도 아니야ㅎ 죽고싶냐고? 당근이지 근데 살고싶어. 역시 난 이기적이네. 왜 안말하냐고? 나도 말하고 싶은데 무서워... 걍 평생 감추면서 살아야지...ㅎ 여러분은 꼭 힘내세요
@user-CheongMyeong-1010
@user-CheongMyeong-1010 2 күн бұрын
내가 여기있는 다른사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것 아는데 왜...왜 힘들지...? 나보다 힘든 사람많은데, 난 힘든 정도는 커녕 완전 좋은 편일텐데...? 힘든척인가...? 죽고 싶은데 죽기 싫어... 전 E에요... 바뀌지 않아요. 가장 밝은 엔프피는 안아프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감추는 걸수도 있으니까. 난 왜 태어났지...? 난 왜...왜...
@sicu8108gmail
@sicu8108gmail 2 күн бұрын
죽음은 영원한 행복이다.❤
@미래-24719
@미래-24719 2 күн бұрын
자살하고싶노
@outreach1388
@outreach1388 Күн бұрын
자살하고 싶다는 글을 보고 걱정스러운 마음에 댓글을 남겨요.. 감당하기 버거운 상황으로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계신 걸까요.. 너무 나를 무겁게 하는 것들이 있다면 가끔은 그저 내려놓고 괜찮지 않은 상태의 나를 다독여주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해요. 그 동안 힘들었을 나를 위해서, 나를 우선으로 하고 마음껏 펑펑 울면서 스스로 위로해주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밤은 평안하셨으면 좋겠어요.
@Plan28
@Plan28 2 күн бұрын
손절하자 내 애기 들어주느라 지쳐서 너까지 힘들어질 것 같다
@user-aprilcoco
@user-aprilcoco 2 күн бұрын
엄마 아빠 아무도 없는데 벌어진 사건이고 내가 다쳤다고 아무리 말해도 제대로 듣지도 않아.. 요새 좀 행복한데 이왕이면 무병장수했으면 🛌
@outreach1388
@outreach1388 2 күн бұрын
부모님이 안계실때 어떤 사건으로 인해 진영님이 다쳤나보군요. 많이 다쳤는지 걱정되네요. 상황을 설명해도 부모님이 제대로 듣지 않아 많이 답답했겠어요. 너무 당황하거나 놀라면 상대방 이야기가 잘 들려오지 않을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조금 시간을 두고 천천히 상황을 잘 설명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치료는 잘 받고 얼른 건강해지길 응원할께요~!
@user-aprilcoco
@user-aprilcoco 2 күн бұрын
이제 좀 편해지고 싶다….. 안 그러겠다고 다짐했는데 상처 더 많아진….지친다 가해자 언제쯤 대가치를까
@outreach1388
@outreach1388 2 күн бұрын
어떤 피해로 인해 맘에 큰 상처를 입은 것 같아요. 힘듦을 잊자고 다짐하며 괜찮게 살아보려고 해도 때로는 잘 되지 않을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지친 마음에 더 힘겨울 때 자신을 더 잘 챙겨야하는 때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좀 더 쉬어, 좀 더 자신을 토닥이며 이 힘듦이 지나가고 수월해지길 기다려보면 좋을 것 같아요.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쉼이 주는 마음의 힘을 가득 받아서 다시금 살아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지친 마음이 회복되길 응원할께요~!
@나는나다_a
@나는나다_a 2 күн бұрын
미안해,이젠 못 버티겠어 끝까지 나는 사과만 하네 됐어,이젠 그냥 다 포기할래. 뭘 하고싶은 마음도 이젠 없는걸 울 힘도 눈물도 없고.
@Dung-Dong
@Dung-Dong 2 күн бұрын
맨날 붙어 다니던 10년 지기 친구한테 과거부터 현재에도 겪고 있는 힘든 얘기를 술 먹고 울면서 첨 말해봤어 과거에도 얼마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고 그런 일 때문에 죽고 싶은 생각을 했었다 이러면서 그런데 그 친구가 왜 이제야 말하냐고 내가 여태 행복하게 밝게 지내서 그런 일이 있었는지도 몰랐다고 같이 울면서 자신에게도 있던 힘든 얘기를 해주면서 위로도 해주더라 아 여태 내가 정말 어려서부터 감정을 잘 숨기고 살았구나 아무렇지 않은 척을 잘했나 보네 잘했네 이 생각이 먼저 들었어 근데 이게 맞나라는 생각도 나중에 들더라 내가 너무 불쌍해 보여서 그냥 그 자리에서 아무도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로 내가 먼지가 되어 사라지고 싶었어 내 얘기를 친구에게 해봤는데 친구가 이야기를 듣고 울거나 마음 아파하는 게 어떤 위로를 건네야 할까 생각하는 게 보이니까 미안하더라 그다음부턴 힘들일 이 있어도 이젠 말 안 해 그냥 매일 자기 전에 지칠 때까지 울지 차라리 이게 마음이 편한 거 같아 이젠 위로도 필요 없어 사라지고 싶어 아무도 모르게
@kimjh._.0920
@kimjh._.0920 2 күн бұрын
잘 지내시죠? 덕분에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았어요 감사해요 항상 건하세요❤
@user-pf7fj4oy8m
@user-pf7fj4oy8m 3 күн бұрын
이럴때 연락 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내 인생이 진짜 싫다
@user-sx8fx1be6g
@user-sx8fx1be6g 3 күн бұрын
무섭다 눈감으면 끝이아니라 또 같은 운명처럼 살아가는게 아닌가하고
@_meawmeaw
@_meawmeaw 3 күн бұрын
해방이란거 그거 해보고싶어 난 도망치는게 아니야 벗어나는거야
@bbwngk
@bbwngk 3 күн бұрын
내가 문제인가
@영원한행복
@영원한행복 3 күн бұрын
그냥 힘들다. 이유는 없는데 그냥 다 내려놓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주 멀고 아름다운 곳으로 여행 가고싶다
@영원한행복
@영원한행복 3 күн бұрын
오늘도 난 어제보다 나아지지 못했고 다 망쳐버렸다.
@A_EI-037
@A_EI-037 3 күн бұрын
내일이 오는게 두려워 어떻게든 잠들지 않으려고 애쓰는데 그래도 내일은 온다는게 너무 무서워요 오늘 잠들면 내일이 영원히 오지 않게 해달라고 제발 영원히 눈을 감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면 언젠가 이뤄지지 않을까 싶네요 제발 그 언젠가가 오늘 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루빨리 내가 죽기를 오늘 잠이 들면 그대로 꼭 내가 죽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user-pt8ln3zk8i
@user-pt8ln3zk8i 3 күн бұрын
나는 살거야 이 머저리들아
@how_was_today
@how_was_today 3 күн бұрын
참 사람이라는게 이기적이더군요...몇 백번이나 죽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시뮬도 머리로 돌리면서 살아가는 주제에 정작 난간 위에 서면 여기서 떨어지지 않으면 다시 고통스런 내일이 기다린다는 것을 아는 주제에 뒷걸음질을 치고 자신이 더 노력하면 고통스럽지 않은 내일이 오지않을까?같은 생각이나 하고 정작 칼을 들면 소도 죽이지 못할 자식이 남을 죽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는데 이딴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게 혐오스러운데 이 고통을 홀로 감당하지 못해서 남이나 죽음 따위에 떠넘기고 뒤를 보면 자기 자신이 싫고 앞을 보면 내일이 싫고 삶이 싫고 남이 싫고 사회가 싫고 내 생활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 쓸데없는 하루를 살아가고 자신이든 남이든 문제를 풀 생각은 안하고 이런 곳에 와서 공감 받을려고 하고 그러고 공감받아서 도움이 되고 뭐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나도 모르겠고 남도 모르는데 그 모르는걸 더 모르게 더 깊은 곳에 숨기고 마음 구석에 짱박아두고 곰팡이가 생기면은 아파하면서 쭈구려 있고 그러다가 더 깊은 상처가 생겨서 더 큰 병이 생기고 숨길수 없게 되면 내일을 위해 울고 운 만큼 고통스런 내일을 살고 그 고통만큼 울고. 우리같은 사람이 같은 상황이라는걸 모른다면 서로 숨기기위해 노력하고...그렇게 내일의 사회가 되고 진짜 뭐하는건지 하하하.이런 쓸데없는 짓거리 한다고 내 생활이 변하냐고! 근데! 우린 이거라도 해야지 혼자서 울면 잠시는 괜찮은데! 오래가진 못한다고...이렇게라도 구원받아야, 살아갈 수 있는 인간이라고...인간은 이기적이기에 남을 헐뜯고, 자기만족을 위해 봉사하고 일하고 공부하고! 공감을 받고...내일을 살아가야 한다고...그게 지구에서 가장 뭐같은 생물인 인간이니까...날 한심한 인간이라 불러도 된다고..?그야 사실이니까...이따위 장문을 쓰면서까지 이런 곳에 어디서나 내보일 수 없는 진심을 적는거니까...세상 한심하고 꼴불견이고 ×랄 떠는거고 그런거니까...그게 나니까...하하...한심한 나 말이야...
@how_was_today
@how_was_today 3 күн бұрын
아직 어릴 때의 즐거웠던 기억이 생생해서 아직 내가 꿈을 꾸고 있구나...라며 생각하고 꿈이라면 얼른 깨기를 매일밤 신도 믿지 않지만 기도하고 기도하고...그러다가 내일이 다가오면 현실을 직시하고 다시 고통받고 기도하고...그렇게 반복되는 삶을 살고 있더라고요. 하하. 살아가기 싫은데 살아가고 돌아가고 싶은데 못 돌아가고 죽고싶은데 뒤를 돌아보면 많은 것들과 사람이 있어서...친분도 없지만 내가 없으면 그 사람이 불안해 보여서 다시 죽지 못하고...
@user-rq3dg6wq1n
@user-rq3dg6wq1n 3 күн бұрын
병원에서 일어나는게 벌인것같아
@user-rq3dg6wq1n
@user-rq3dg6wq1n 3 күн бұрын
너는 나의 조그마한 포장지일 뿐이었어
@Dulryu
@Dulryu 3 күн бұрын
이제는 우는 나도 한심해
@니마-r3k
@니마-r3k 3 күн бұрын
우울할때는 행복한걸 해야하는데 왠지 그러고싶지 않다..
@user-xt8vf2ts2o
@user-xt8vf2ts2o 3 күн бұрын
아무리 노력해도 운이 따라주지 않아 계속 실패한다. 누구보다 더 노력했는데도 성과가 안따라온다. 기도하고 또 기도해도 내 간절함을 몰라준다. 이대로는 내인생이 망하므로 포기하고 다른 환경에서 또 노력하면서 결과를 빌어볼려한다. 나때문에 인생을 포기한 분들을 보면 너무 죄송하다. 나때문에 인생을 포기하신분들이 한둘이 아닌데 나는 너무 한심하고 멍청하다.
@outreach1388
@outreach1388 3 күн бұрын
간절하게 바라는 일이 많은 노력을 해도 이루어지지 않았군요. 나로 인해 삶을 희생하며 도움을 준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모두가 한 마음으로 @user-xt8vf2ts2o님의 성취를 기대했겠지만 @user-xt8vf2ts2o님보다 더 간절하고 힘들었을까요? 아마 그렇지 않았을거예요. 도와주신 분들에겐 감사한 마음이면 된답니다. 잠을 줄이고, 하고 싶은 일 미루고, 해야 할 일을 해내기 위해 노력하고 고민했을 지난 시간들을 생각하며 나 자신에게도 고생했다고 말해주었으면 해요. 다른 환경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목표가 이뤄지기를 저도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THE_MOON_0794
@THE_MOON_0794 3 күн бұрын
오늘은 비가 많이 내리네요. 내일 또 봐요 -7년 전
@니마-r3k
@니마-r3k 3 күн бұрын
...ㅡㅡㅡ...
@user-qs3xw3th3x
@user-qs3xw3th3x 4 күн бұрын
지금잘껀디, 편하게 자고 일어날수없도록해주세요
@user-nt4mg4ob6v
@user-nt4mg4ob6v 4 күн бұрын
인내와 용기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 그럼 이미 죽지 않았을까
@user-wx2cd4en1l
@user-wx2cd4en1l 4 күн бұрын
죽고싶기도 그러면서 살고싶기도 하네요
@kim-god
@kim-god 4 күн бұрын
이제 남은 내 생은 죽음 뿐이다 남은 희망은 죽음 뿐이다. 살아갈 힘도, 이유도 없다. 다 내려놓고 떠나면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지지 않을까.. 더이상 가슴 답답할 일도 슬플일도 화날일도 좌절하고 비참할 일도 없겠지. 내가 살아온 삶. 내가 보내왔던 시간. 내가 떠나온 모든 것들에서 부터 나는 이제 또 어딘가로 떠나게 되려나. 새로 떠나는 그곳에선 어떤 일들이 있을까? 정말 아무것도 없는 무로 돌아가는건지 영혼이란게 남아 있어서 새로운 무언갈 시작하는건지 알 방법이 없네. 이제 난 무얼 해야 할까? 이제 난 무엇이 될까? 곧 알게 되겠지.. 이젠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척 하는것도 지친다
@2-ik4ck
@2-ik4ck 4 күн бұрын
그냥 자다가 죽고싶다.. 내가 죽었다는 사실도 모른체.. 죽기엔 세상이 너무아름답고 즐거운것도 많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데. 죽기에는 용기도없고.. 남은 사람들한테 상처주기도싫고.. 진짜 죽지못해서 산다. 매일매일이 너무힘들다
@kim-god
@kim-god 4 күн бұрын
그래 전부다 무너졌어. 전부다 덧없지. 살아 숨쉬는 매 순간이 고통이야. 죽고 싶지만, 남아있을 가족들이 자살이란 구속에 갇힐까봐 망설여져. 제목처럼, 차라리 누가 나를 보내줬으면 좋겠어. 나는 죽어도 돼. 없어도 돼.
@user-xf4vj6hc9l
@user-xf4vj6hc9l 4 күн бұрын
저랑 같은 처지네요..가족이 힘들까봐 못죽겠어요..
@RH_lover111
@RH_lover111 5 күн бұрын
힘들다가 편해지고 싶다로 바뀌고 편해지고싶다가 왜살지로 바뀌고 왜살지가 죽고싶다로 바뀌고 죽고싶다가도 편해지고 편해지면 주변에서 그 꼴 못보는 서람들이 괴롭히고 괴롭히면 다시 힘들고 반복되는 삶 지겹다 죽고싶다하며 못죽는 내가 밉다 나에게 용기가 있었더라면 죽을수있었을까.... 죽어도 슬퍼하는 사람이 있긴할까 이런생각을 혼자하는 내가 불쌍하고 재수없고 하찮다 죽어버렸으면
@user-nr2fk7sv6i
@user-nr2fk7sv6i 5 күн бұрын
아침이 올까봐 무섭다 …..
@user-yh1qw1fd1w
@user-yh1qw1fd1w 5 күн бұрын
걍 다같이 죽자..
@user-wn8tb4ip4t
@user-wn8tb4ip4t 5 күн бұрын
용기가 없는 내가 싫을때가 너무 많다
@sunwoo_412_
@sunwoo_412_ 6 күн бұрын
세상에 안힘든사람 없다는거 알고 나보다 더 힘든사람 많은데 내가 이렇게 힘들어햐도 되는걸까
@08cl0
@08cl0 6 күн бұрын
힘들어요. 새벽에 혼자 숨죽여 우는 거 그만하고 싶어요. 밝은 척이나 하고, 더럽고 추악해요. 나 자신이 너무 짜증 나고, 이거 하나 못 버티는 나약한 내가 너무 꼴 보기 싫어요. 의욕도 없고, 의지도 없고, 이 어린 나이에 그 누구에게 기대지 않고 혼자 멘탈 부여잡고 있는 게 너무 힘들어요. 아무한테나 기대고 싶은데, 그 사람이 떠날까 봐 두려워서 못 하겠어요.
@bmxr_.2
@bmxr_.2 6 күн бұрын
저랑 사정 비슷한거 같네요 할수 있으니까 제발 버텨주세요
@outreach1388
@outreach1388 4 күн бұрын
새벽에 혼자 숨죽여 울면서 그 마음이 정말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 잘 하고 싶고 잘 이겨내고 싶은 마음에 정말 애쓰고 노력하고 있군요. 누군가에게 기대는 것이 많이 두려울 수도 있지만 때로는 용기내어 털어놓으면 더 힘이 될때도 있는 것 같아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기보다 조금 용기내어보길 바래요. 오늘도 정말 수고 많았어요. 새벽에 괴로워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을 땐 청소년상ㄷ마1388을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