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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헤다의 샛별과 혜린입니다
어느덧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2개월간의 쉼을 마치고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먼지 여러분은 어떤 날들을 보내고 계셨나요.
하고 싶은 말도, 보여주고 싶은 것도 너무 많아서
반가운 인사를 전할 생각에 들떠있던 때가
이틀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
슬픔이 마음 깊이 일렁이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일상 속에 항상 밝은 에너지를 전하고 싶은 우리지만,
힘든 순간에는 함께 슬퍼하고
곁에서 서로를 위로하는 존재가 되고 싶기에
전하고자 했던 우리의 새로운 기록들은
마음속 파도가 조금이나마 잔잔해지기를 기다리며
잠시 미뤄두려 합니다.
정말 보고 싶었습니다.
언제나 따듯한 별 헤는 다락방에 오셔서
잠시나마 두 눈 감고 쉬어가세요.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샛별,혜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