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just another great song by Standing Egg. Your songs give me strength and hope. Thank you for your gifts to the world!
@standingEGG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your feedback🙏🏻 we'll keep working on making songs that give you strength and hope🥚♥︎
@hyeun_mood_life10 ай бұрын
와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넘 공감되는 가사에 감동 받았어요 ㅜ 감사합니다
@standingEGG10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이번에 특별히 가사에 신경을 많이 썼답니다🥲 자주 놀러 오세요!!🥚♥︎
@우샨카 Жыл бұрын
저도 몇 달 있으면 스물아홉입니다. (한국 나이로..) 저는 어쩌다가 좀 빨리 20대 초에 일을 시작해서 칠 년 동안 일하다가 스물아홉을 맞는 해인 24년에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퇴사한 이유는 새 꿈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더 늦기 전에 시작해야 한다는 마음이 과감한 결정을 내리게 만들었어요.. 비록 저 앞이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탁한 바닷속이지만 거기서 육지를 찾을지 보물상자를 찾을지. 가라앉아 갈지는 이제 오롯이 제 몫이라고 생각하고, 스물아홉은 그렇기에 저에겐 아주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래 잘 들었습니다.
@standingEGG Жыл бұрын
새 꿈을 찾기 위해 과감한 결정을 하신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랄게요. 노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lillyho Жыл бұрын
Ánimo ❤
@hyo_oh3 ай бұрын
스물아홉, 어리지도 많지도 않은 앞 날에 생각이 많아지는 나이였던것 같아요:)
@standingEGG3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때를 떠올려 보면 서투른 게 많은 나이였어요... 🥚❤️
@jihoonpark8967 Жыл бұрын
스물 아홉 마지막날엔 걱정도 많고 1분뒤면 30대 된다는 생각에 20때 많은걸 해볼걸 생각했지만 지금 34살 되선 29살때 정말 힘들고 했지만 정말 좋았던 시절이였던거같음
@standingEGG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되는 이야깁니다! 🥚♥︎
@hchj3304 Жыл бұрын
지금이 딱 29인 평범한 직장인인데요 스탠딩 에그 노래를 원래도 좋아 했지만 이번 노래는 저의 마지막 20대인 만큼 힘들고 상처받던 지난 날 들을 많이 돌아보면서 눈물이 차올랐습니다. 그리고 다가올 30대를 향한 두려움이 노래로 와닿는것 같아서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특히 가사 중 "많이 넘어 졌어도 멈추지 않던 시간들" 이 가사가 부분이 유독 저를 울리더라구요ㅎㅎ 감사합니다 스탠딩 에그❤ (앞으로도 더 많은 음악 들려주세요😊
@standingEGG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가사 부분 너무 좋아하는데😭...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테니 응원해 주세요ㅎㅎ
@intj9639 Жыл бұрын
서른이 별 거는 아니지만.. 이대로 서른이 되어도 괜찮을지 막연하게 무서웠던 때…?
@standingEGG Жыл бұрын
나이 앞자리 숫자가 바뀌는 게 이렇게 느낌이 다른지 몰랐답니다..😭
@hbj_blink3306 Жыл бұрын
어른으로서의 고난과 시련을 따뜻하게 잘 풀어서 너무 좋았던 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tandingEGG Жыл бұрын
저희가 의도한 포인트를 잘 읽어내 주셔서 감사해요!ㅠㅠ
@asong0723 Жыл бұрын
언재부터 유튜브를 시작하셨는지 묵묵히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힘내세요!
@standingEGG Жыл бұрын
유튜브는 사실...저희 데뷔 때부터 시작했어요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