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에서 두 시간 거리에 위치한 도시 '론다(Ronda)'는 해발 720m 높이에 위치해 있는 절벽 마을로 현대식 투우의 발상지이다. 협곡을 잇는 '누에보 다리'의 아찔한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이곳은 릴케와 헤밍웨이가 사랑한 도시로 이들의 작품에 등장하기도 했다.
Пікірлер: 26
@user-vx1hm5bu7x4 жыл бұрын
저번달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너무 아름다워서 입이 저절로 벌어집니다. 안달우시아. 까딸루냐. 바스크. 모든 지방 각각 그들만의 색이 있어서 여행하기엔 스페인이 으뜸인것같습니다.
@user-hf2wq2dx1c5 ай бұрын
스페인 🇪🇸 사랑해유
@TV-ns9cc Жыл бұрын
지금 론다 누에보다리 보면서 이 영상 보고 있네요 😊
@ddochive87935 жыл бұрын
진짜 가고싶다.
@user-zu8ie9jc1n Жыл бұрын
랜선여행 제대로 하고 갑니다~~ 와 실제로 가보면 더 웅장하겠네요~~😃😃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마음놓고 여행다닐수있는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user-lk8cy4ic2o3 жыл бұрын
아련해 지는 론다 .눈물나게 그립네요. 언젠가는 다시 가야겠네요
@user-gd3kb7ye6s5 жыл бұрын
올해 초에 갔었는데 론다 너무 좋아요.. 높은데 좀만 덜 무서워했으면 더 좋았을듯
@user-lucky20053 жыл бұрын
올해 1월 론다 갔을때 투우장 안에는 못들어갔었는데 이렇게 보니 너무 좋네요 스페인은 너무 매력있는 나라에요 한번 제대로 보면 두번은 안가고 싶을줄 알았는데 너무너무 다시 가고 싶네요ㅠ코로나 땜에 언제 또 갈수있으려나 ㅠㅠ
@ellenb20923 жыл бұрын
론다 진짜 예쁘고 인상깊은 곳 다시 가보고 싶다
@user-my2mu7dj9z3 жыл бұрын
1:42 다리 위쪽 우측편에 있는 카페테리아에서 앉아 마신 커피는 진짜 인생최고의 커피였는데..
@yranowa61132 жыл бұрын
론다 진짜 멋있죠.... 2017년 여름에 갔었는데 ㅜㅜ 재가 갔던 협곡 옆 레스토랑도 보이네요 ㅎㅎ 또 언제 가볼 수 있으려나...
@user-ed3wk6nm1k3 жыл бұрын
20년 올해 2월에 다녀온 스페인! 론다도 좋았지만 미라스! 아들내미가 좀 더 크면 손 붙잡고 배낭여행으로 미라스에서만 한 일주일 있고 싶을 정도로 미라스가 인상 깊었습니다. 일행들은 마을 입구에서만 머물렀지만 1시간이 안되는 짧은 시간동안 뛰어 다니면서 마을 구경을 했었던... 물론 론다도 좋은 추억이 많지만 말이죠. 도착하자마자 버스 내려서 모일려는데 다른 패키지 여행사에서 오신 한국 행님들과 스케쥴 빡셔서 죽겠다 부터 시작해서 자기 여행지를 자랑하며 맞담배 피우던것 부터 해서 고소공포증 때문에 누에보 다린 그냥 바닥 보고 순식간에 달려가버리고....아...정말 다시 가보고픈 스페인이네요. 누에보다리 건너 가니 가게들이 보이고 아래쪽 골목으로 가정집같아 보이는 건물들이 주르륵 있는데 그 아래로 엄청 내려갈수 있더군요.
@user-dz2jo8wt9c5 жыл бұрын
한국말 잘허네
@pudding4eva101 Жыл бұрын
에헤헤 저 여기 다음주 가요!!
@TV-yu5msАй бұрын
스페인 가장 사랑하는 나라
@user-pv3hy4bt8t5 жыл бұрын
나보다 한국말 잘하네^^
@user-td7hh8wt5i4 жыл бұрын
동영상이 너무 좋아서 ppt 자료에 좀 넣을게요ㅜㅜ 매번 힐링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출처는 밝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