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공감] 빛과 소금 - 샴푸의 요정

“그녀만 보면 외롭지 않아 슬픈 마음도 멀리 사라져 ”
빛과 소금의 불후의 명곡! 30년 이상 가는 바로 그 노래. 💆‍♀️🧴
🔗 세션 : 황이현(기타), 최원혁(베이스), 박지운(키보드), 이상훈(드럼), 이철호(퍼커션), 김용수(색소폰), 이가영, 최경미, 김갑근(코러스)
🔗 믹싱&마스터링 : 오리진 / 어시스턴트 엔지니어 : 연 / 오디오에디팅 : 오경석, 한세용 / 사운드어드바이저 : 최윤욱
[빛과 소금 - 샴푸의 요정]
#빛과소금 #샴푸의요정 #스페이스공감

[@sang-joonlee7594]

60대 아재입니다 이 곡을 처음 들었던 것이 대학에 입학하고서인가 그래요 제가 20대 초반이였지요 그러니까 1980년대 후반일 겁니다 88? 89? 너무나 쎄련된 느낌이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2024년에 들어도 여전히 쎄련되게 들려요 ㅎㅎㅎ 참... 명곡은 얄팍한 한 순간의 유행과 세월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sungmoyang9888]

아니 저 시대에 뭘 듣고 무슨 영향을 받으셔서 이런 띵곡을......

[@user-qi5rl6fe7w]

장수밴드는 다 이유 있나봅니다. 실력도 탁월하신데, 밴드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 소개하는 정중함과 따뜻함까지... 토요일 오후 호강합니다.

[@k89324778]

퍼커션 솔로 미쳤음

[@user-wv9ix8jh9x]

홍학표, 채시라가 함께 했던 드라마가 생각이 납니다..

[@just-world]

베이스 최원혁 기타 황이현 키보드 박지운 드럼 이상훈

[@vanilla__villa]

네모난 화면 헤치며 살며시 다가온 빛과 소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JEJUisland-KOREA-love]

CD를 사서 주구장창 듣던 노래에요 지금도 잘 모셔놓고있지요 방배동 카페골목 카페에서 드러머 김민기씨랑 같이 연주하시는 모습을 봤었는데 여전하시네요

[@hewsns7032]

처음 들었을때가 2000년대였나 그때도 세련됐고 2010년도에 들어도 세련됐고 오늘 들어도 세련됐다 1990년도 였다니

[@gegenpressing00]

아 정말 환상적이다... 연주실력이 제자리거나 퇴보하지 않고 더욱 새로운 감각을 갖추다니...

[@dj.Debbie]

역시 빛과소금!!! 시간이 지나도 역시 빛과소금!! 더불어 최고의 세션들로 구성된 수퍼밴드!!

[@Lucas-gg6rb]

역쉬 빛과 소금… 음악에 신사다움이… 그리고 예전에 TV음악 프로그램에서 색소포니스트 대니정을 소개했던 기억이~

[@user-wx6mc7kg4c]

목소리 여전하시고 참 안늙으시네요

[@user-ck1iu8lx4j]

쎄션맨들 다 뵙고싶네요. 진심으로 진심으로 뵙고싶네요.

[@wonnoh3812]

우와~~~~~~~ 너무 좋아요

[@hannalee1712]

목소리가 그대로에요 너무 좋아 하는 노래~

[@hewsns7032]

백투더뮤직 장기호편을 보고오니 2시간이 가버렸네

[@user-fh5eo5cy1s]

너무 좋아요 너무 너무 ....

[@똥싸고다시왔는데]

명곡 ㄷ ㄷ

[@Smith.322]

와.. 진짜 너무 멋있다

[@user-qw4xi5kf2e]

04년생도 듣는 빛과 소금

[@rotel3112]

오ㅠㅠ 역시 공감!!!!!’

[@user-ku4cx8jg4c]

투박한 감성이 와닿나요

[@user-uu5fi1rx8b]

중간에 멤버들 연주, 가창 지리네요

[@안섬머]

레전드

[@user-of1fg1dl8l]

멋져요 ㅜㅜ

[@user-dittohypeboy]

어우 장기호 아찌 왜케 멋있으심

[@sysmaxim7]

지금.들어도 정말 좋다... 명곡임...

[@deo-richc9125]

올타임 베스트 송, 베스트 밴드. 오히려 점점더 매력적이 되어가는 빛과 소금

[@user-gn5lr7ht7k]

와 관객들 너무 부럽다.

[@user-wd6oj2vs6n]

황이현 교수님~너무 멋있어용!!!!^^ 여전히 카리스마 ㅋㅋ 우리 호서대 기독교연예학과 교수님들은 다 멋졍~^^ 기독교연예학과 포에버~박교수님 멋져요^^ 울 학과장님 짱짱^^

[@user-tx3tn3nf3l]

❤️❤️❤️❤️❤️

[@venus_jin]

미쳐따

[@두잇전산김진호]

나가수 심사위원장이셧던 장기호 선생님 곡으로 정말 개인적으로 무지 좋아하는 이곡이 레퍼런스가 아니길 진정 바라봅니다..

[@user-ck1iu8lx4j]

황이현님 찐으로 사랑하고 우시나요?

[@user-yc6gd6sk2z]

멋있게 나이든다는게 이게 아닐까

[@hsm1163]

여기 안가고 뭐했냐 나 진짜,,,

[@user-dg6je2qn7i]

한국의 시티팝이라고 많은 대중들에게 칭송이 자자하는 빛과 소금의 샴푸의 요정이란 곡은 그 당시엔 출연한 프로그램이 몇 없으셔서 어려웠는데 KBS 쇼 토요특급이란 프로그램에서 앳되신 장기호 샘을 영상이나마 본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엔 몽환적인 사운드 기분이 들었습니다만 스페이스 공감에선 모던함이 많아서 상반된 멜로디 연출을 가지게 되었네요

[@sysmaxim7]

베스트극장.생각남.... 채시라 주연 이였나.... ??

[@re1__ayanami]

느낌 안죽었고만

[@yujinpark3544]

그 시대 이런 세련된 음을 들으면 이제 표절 포비아가..ㅠ

[@gogoloo1]

수신료의 가치!!

[@but_extraordinary_life]

아 저놈의 박수ㅠ 이런 곡 들을 때는 박수 모션 좀 안 취하면 안 되나

[@user-gw4rg2ud4m]

그루비한 밴드 세션 곡인데.. 오히려 이런 곡은 박수 칠 만 하죠😂

[@mgtppt]

장기호와 얼굴들은 해체했지만 빛과 소금은 영원히!

[@vanilla__villa]

‘장기하’ 와 얼굴들입니다..ㅋㅋㅋ

[@mojopinnn]

좋아하는 밴드였는데… 연습 많이 안하셨나봐요. 오합지졸 느낌.

[@lsk78]

좀 그렇긴함..ㅎ

[@user-dg6je2qn7i]

그래도 좋으면 장땡아닙니까 ㅎ

[@wheeloguewheelogue]

어떤 부분을 지적하시는지 ㅎ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매일 앙상블 연습을 하지 않는 이상은, 나이가 들면, 아무리 세션이 화려해도 한계가 있겠죠..^^ 정곡을 잘 찝어내신것 같아서 화끈거리면서도 동의합니다 특히 마지막에 멤버 소개 부분은, 스티비 원더 2008 라이브 '스페인' 엔딩을 그대로 카피한 듯 합니다. 솔로 시에 음색 마저도 큰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user-ck1iu8lx4j]

제가 돈이 있다면 전원주택에서 모셔서. 음악을 향유하고 싶네요.

[@GaGaStyle_]

한 여름의 새벽, 창문 다열고 샴푸의 요정 들으며 드라이브하면 기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