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있는리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최고의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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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이승국 GeniusSKLee

천재이승국 GeniusSKLee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 100
@mwmw9250
@mwmw9250 2 жыл бұрын
어스파(앤드류)가 mj 구할 때 함께 울었던 이유 1. 그웬을 구하지 못한 죄책감 속에서 살아왔을 어스파가 mj를 구함으로서, 이 세계에서 mj만큼은 구했다는 안도감과 그웬에 대한 추억이 몰아쳤겠죠. 이렇게 죄책감의 100분의 1이라도 본인을 용서할 이유를 만들고 치유받을 기회를 준 연출에 감동했어요. 2. 어스파에서 그웬을 구할 때, 동시에 낙하하다가 중간에 자신의 몸은 허공에 체류된 채 그후에 그웬에게 웹을 쏴서 구하려 했죠. (간발의 차로 늦어서 그웬이 땅에 떨어져버리는) 이번 노웨이홈에서는 그와 반대로, 본인이 내려가서 mj를 두 팔로 안습니다. 그 후에 웹을 쏴서 착지하죠. (설명이 완전 잘못되어 죄송합니다ㅠㅠ 수정했어요.) 방법이 달라졌지요. 코믹스에서도 나옵니다만, 수천번도 더 연습했다고, 사람의 어느 부위에 웹을 쏴야 되는지 어떻게 캐치해야 하는지 수백번도 더 시뮬레이션해왔고 이제 눈감고도 할 수 있을 정도라고. 3. 삼스파 대화할 때, 어스파가 '나는 피터 파커로 살 시간이 없었다'라고 하죠. 그웬을 잃고 스파이더맨으로서의 삶에 치중하며 위의 2번을 연습하고 연습하며 사람들을 구해왔을 거예요. 소환되었을 때도 스파이더맨 복장이었죠. 수년동안 최선을 다하고 있었던 어스파 앤드류 ㅠㅠ 이 한 장면에 대한 서사가 이 정도인데 다른 장면들도 얼마나 가슴 움켜쥐며 먹먹하게 봤는지 모릅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샘스파,어스파,톰스파,코믹스까지 다 본 분들에게 이 영화는 매 순간순간이 형언할 수 없는 최고의 선물의 연속이었을 겁니다. 그래서 평이 높을 수밖에 없어요. +추가 kzbin.info/www/bejne/kHfYhJmOi6mjeMU 어스파 그웬씬과 홈스파 mj씬 교차편집이있길래 주워왔습니다. 하지만, 어스파 보실 분들은 내용을 알더라도 누르지 마시고 어스파 보고 나서 이걸 보시면 감정보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shinn1692
@shinn1692 2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앤드류가 마치 자기가 무조건 해야할 숙제인 것 마냥 반사적으로 튀어나가서 mj를 구해내고 짓는 표정이..... 정말 ㅠㅠㅠ 톰과 앤드류의 표정연기만으로도..... 최고의 영화라 불리울만 합니다...
@davidbeckhaification
@davidbeckhaification 2 жыл бұрын
와 이정도까진 생각 못 했는데 역시 많이 아는 만큼 보이나보네요... 눈을 넓혀주셔서 감사해요
@mnbrtt26
@mnbrtt26 2 жыл бұрын
어스파를 거짓말 안하고 30번은 가까이 돌려봤고 그웬이 죽는 장면에서도 항상 가슴 아파했는데 이번 영화에서 앤드류 표정을 보고 저도 치유를 받은 기분이었어요ㅠㅠ 내일 2회차 보러감니다ㅠㅠ 블루레이 빨리 나와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 노웨이홈은 스파이더맨 팬들에게 주는 정말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었습니다ㅠㅠㅠ
@jinjin1129
@jinjin1129 2 жыл бұрын
전 사실 개인적으로 어스파 좋아했고ㅠㅠ 내내 꾹꾹 참다가 이 앤드류 장면에서 눈물이 펑 터졌는데 승국님 보신 영화관에서 웃는 분들 계셨다는 말씀듣고 헉 했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
@ca_bebe
@ca_bebe 2 жыл бұрын
Mj살린 그 장면에서 엄청 울었어요 ㅠㅠㅠㅠ 제 옆에서 본 친구는 이해안간다는 눈으로 바라봤는데 스파이더맨 팬이라면 … 조금이라도 내용을 안다면 진짜 슬픈 장면이죠 …ㅠㅠㅠ
@newdayy3004
@newdayy3004 2 жыл бұрын
3회차 보면서 보인 감동포인트가 하나 더 있는데, 마지막 도넛가게에 들어가기전 피터가 '멘트연습'을 하는 장면이었어요. MIT 높으신분(직분까먹음)에게 얘기할 때, 그 분이 핀터에게 너 '연습'안했지 라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MJ를 만나러 갈 때는 연습하는 그 장면이 굉장히 찡했슴다ㅠ 추가.4회차를 보니 삼파이더맨 작별인사할 때도 피터가 하고싶은 말을 잘 못하는 장면이 있네요ㅠ ㅜ
@seosteven6642
@seosteven6642 2 жыл бұрын
아 이것도 몰랐던 부분인데.. 찡해짐 ㅠㅠㅠ
@lim93620
@lim93620 2 жыл бұрын
ㅠㅠㅠ 여기 또 알아가고 가슴 치고 갑니다....
@butter6511
@butter6511 2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 그러네.. 1회만 보다보니 한계인가
@김모닝-r3u
@김모닝-r3u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포인트 딱 떠오르던데 찡하기보단 뿌듯했어요! 성장했구나 하는 생각에 ㅎㅎ
@newdayy3004
@newdayy3004 2 жыл бұрын
@@김모닝-r3u 오우 그렇게도 생각할 수도 있네요!!!
@dog_pig
@dog_pig 2 жыл бұрын
두번째 기회, 세컨드 찬스는 영화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이 작품의 주제라고 생각을 해요 '미스테리오에 의해 정체가 까발려진 피터를 불쌍하게 여겨 기회를 준 닥스와 웡' '자신을 구해준 피터와 그 친구들에게 기회를 준 부총장보' '죽게 내버려둘수있음에도 각 빌런들에게 새로운 삶을 살 수있는 기회를 준 피터파커' '떨어지는 MJ를 그웬을 떠올리며 다시금 기회를 얻은 앤드류 가필드' '자신과 같은 과오를 치루지 않게 하기 위해 톰 홀랜드에게 기회를 준 토비 맥과이어'
@hjw970212
@hjw970212 2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진짜 공감이네요👍
@123사오
@123사오 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빌런들이 전부 악하게 표현돼지 않았죠 지금까지.. 전부다 이유가 있었고 잘해보려다가 잘못된거라고 느껴졌네요
@Elmosworld-u4s
@Elmosworld-u4s 2 жыл бұрын
공감...
@Eunjuu_uu
@Eunjuu_uu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맞아요!!!
@seosteven6642
@seosteven6642 2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최고의 영화 후기인데요?
@손칼국슈
@손칼국슈 2 жыл бұрын
몸에서 거미줄이 직접 나오지도, 외계인을 상대하여 우주를 구원하는 규모의 활약도,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지키지도 못한 어스파의 낮은 자존감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그 부분을 유머스럽게 어루만져주는 연출이 영화를 너머 저에게도 치유가 되는 느낌이더라구요.
@whitedote
@whitedote 2 жыл бұрын
어스파가 진짜 유일하게 자신의 사랑을 지키지못한 스파이더맨이지만, 유일하게 '또다른 자신'의 사랑을 지켜준 스파이더맨.. 진짜 눈물납니다 정말 눈물나게 슬프고 눈물나게 재밌었지만, 톰홀랜드의 진정한 스파이더맨은 이제 시작이라는게 더 가슴이 웅장해지고 기대가되게됩니다.
@jsat3660
@jsat3660 2 жыл бұрын
영화 눈물벨 1. 메이숙모 죽을때 2. 피터의 아픔을 공감해주는 샘스파 어스파 3. 젠데이야를 구하고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못하는 어스파 4. 폭발하는 감정을 억누르며 고블린을 죽이지 않는 톰스파 5. 젠데이야 앞에서 편지를 다시 접어 넣는 톰
@nnjnkjrulz
@nnjnkjrulz 2 жыл бұрын
젠데이야 앞에서 왜 편지를 집어넣엇을까요...??? 잘 이해가 안 가서요 😅
@user-fn8wi4ss7g
@user-fn8wi4ss7g 2 жыл бұрын
@@nnjnkjrulz mj이마의 상처가 아직 덜 아문것을보고 이들을 계속 곁에두면 또 똑같은 상처를 줄것같아 그만 포기한거같습니다 그들을 위해
@js-vq4wg
@js-vq4wg 2 жыл бұрын
@@nnjnkjrulz 기억을 잃게하는 마법 결심 후 약 2개월가량 지난 시기에 도넛가게씬이 나오는데 (할로윈>크리스마스까지 약 2개월) 아직까지도 이마에 반창고를 붙이고있는 젠데이아를 보고서 2개월 전 본인의 선택으로 인해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상처를 입었고(사랑하는 큰엄마또한 죽었죠) 이후에도 이러한 일이 벌어지지않는다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강건우-p9q
@강건우-p9q 2 жыл бұрын
큰힘에는 큰 책임감 얘기할때 진짜 소름 다 돋으면서 눈물 펑펑 쏟았어요...ㅠㅠ
@EternalFaker
@EternalFaker 2 жыл бұрын
6. 반갑게 재회하는 닥옥좌와 샘스파
@mobinhobin
@mobinhobin 2 жыл бұрын
2회차 관람한 사람인데요. 두 번 다 혼자 봐서, 할 말이 엄청 많은데 얘기할 사람이 별로 없었거든요ㅠㅠ 이런 수다의 장을 만들어주는 영상 참 귀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최백선-f9d
@최백선-f9d 2 жыл бұрын
마자요 격공 ㅠ
@Dvhjgdsfhkmhhk
@Dvhjgdsfhkmhhk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하고 싶은 말씀은요? 나누고 싶은 얘기는 더 없나요?
@mobinhobin
@mobinhobin 2 жыл бұрын
나누고 싶은 말은 너무 길어서 우다ㅏ다다 원래 댓글창에 서너개 적어놨어요.. 적다보니 감사해서 감사 댓글 하나 추가해둔거였어요ㅋㅋㅋㅋㅋㅋ
@louise8667
@louise8667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집에오자마자 이거부터 켰자나용😆😆
@Kangchul419
@Kangchul419 2 жыл бұрын
시원하다
@park.j.h.93
@park.j.h.93 2 жыл бұрын
옥토퍼스랑 샘스파 만나서 안부묻는 장면도 엄청 감동적이라 생각했는데 주변에선 잘 언급 안하더라고요 거기서 노력하는 중이란 대사도 스파이더맨2때 했던 대사라서 참 감동했던...
@redears_zozo
@redears_zozo 2 жыл бұрын
아 저도 여기서 먼저 울컥했어요.. ㅠㅠ
@_With_jesus_
@_With_jesus_ 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ㅜㅠㅠㅠ저도 공감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감동 ㅠㅠㅠㅠ
@림림파파
@림림파파 2 жыл бұрын
맞아여 여기서도 흐믓~^^
@Mrsatohirosi
@Mrsatohirosi 2 жыл бұрын
너 많이 컷구나~.야------끝내줘.
@서영-g5t
@서영-g5t 2 жыл бұрын
앤드류가 mj안아들고 짓는 눈물나는 그 아련한 표정은..정말,,,,, 2번 봤는데도 너무 아련터져요ㅜㅜㅜ 어떻게 이런 장면을 넣을 생각을 한건지,,, 후ㅜ
@강군-i2p
@강군-i2p 2 жыл бұрын
저도 두번 봣는데 두번 다 울었습니다 ㅜㅜ
@minhyeokseo4252
@minhyeokseo4252 2 жыл бұрын
ㅠㅠ,,,,
@seankim4278
@seankim4278 2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늘 2회차인데 그 부분에선 정말 가슴이 미어지게 아프네요.. 연기가 정말 ㅠㅡㅠ
@최동혁-u6c
@최동혁-u6c 2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늘 2회차 관람인데.. 역시 끝내주더군요.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커흠..
@pbc1154
@pbc1154 2 жыл бұрын
진짜 삼스파 이렇게 등장할 줄 몰랐고. 마지막에 위기의 순간에 도와주고 마무리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일찍나와서 그 후 얘기도 나누고 서로 대화하고 치료제 만드는게 너무 신기하고 잊지 못할 경험을 하고 온 거 같습니다. 정말 기억에 많이 남을 영화가 될 거 같아요
@박준영-j2i2n
@박준영-j2i2n 2 жыл бұрын
ㄹㅇ 그고형 연기보고 지렸어요 ㄷㄷ...... 20년이 지나면서 연기력이 숙성되어서 광기가 더 진화해서 순수광기 그자체.....
@유튜브댓글에서싸우는
@유튜브댓글에서싸우는 2 жыл бұрын
ㄹㅇ ㅇㅈ 보면서도 연기를 어떻게 이렇게하지?했음ㅋㅋㅋㅋㅋ
@한숨맨-d1n
@한숨맨-d1n 2 жыл бұрын
아니그냥 마블판 조커같은느낌 광기 그자체
@nurislomyusupov
@nurislomyusupov 2 жыл бұрын
@@한숨맨-d1n 나 처음에 그거 보고 어떻게 이 사람이 조커 연기를 도전을 안 하는 걸까, 궁금해짐ㅋㅋㅋ
@한숨맨-d1n
@한숨맨-d1n 2 жыл бұрын
@@nurislomyusupov ㄹㅇㅋㅋㅋ 히스레저의 조커처럼 스파이더맨 그린고블린은 넘사벽임ㅋㅋ
@한숨맨-d1n
@한숨맨-d1n 2 жыл бұрын
@하늘sky ㅋㅋㅋㅋ 착한형일땐 이런형이있나 싶은데 진짜 ㅋㅋ 고블린만됬다하면 후덜덜이야..
@bubbleshark
@bubbleshark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톰스파이더맨은 이제 시작이라 생각함.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십대 소년이 성장을 해온게 ~홈 시리즈이고, 이번편에서 마침내 '스파이더맨'에 대한 의의를 찾고 모든 사람이 자신을 잊음으로써 다시 0부터 시작하는 그런느낌. 사실 첫번째나 어스파모두 스파이더맨이란 히어로는 남들에게 정체를 숨긴 채 꽤나 고독하고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캐릭터였고, 마블의 스파이더맨 1편 2편은 주변인에게 도움받는 위주의 흐름이었다면 3편은 그 모든것을 떨쳐내고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남은 3편은 진짜 톰 홀랜드 만의 스파이더맨이 될거라 생각함..
@minhyeokseo4252
@minhyeokseo4252 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이제 혼자의 힘으로 버텨야지..
@__David
@__David 2 жыл бұрын
ㅇㅇ 톰스파는 사실 이제 시작이라고 봄 이전거는 그냥 mcu파이더맨이고 이제야 톰스파가 진짜 스파이더맨으로 보여줄 모습이 기대됨
@dasd-l6f
@dasd-l6f 2 жыл бұрын
초-중고-대학생 시절에 전부 걸쳐서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봐왔는데 노웨이홈 말 그대로 황홀의 끝이었습니다 ㅠㅠㅠㅠㅠ 아쉬운 점도 분명 있었지만 상상만하던 광경을 그대로 재현해준 그 자체에 너무 감사했어요 이미 두 번 봤는데 몇 번을 더 볼지 모르겠네요...
@bloodroyal4257
@bloodroyal4257 2 жыл бұрын
저도 노웨이홈은 그동안 꾸준히 시리즈를 봐온 팬들에 대한 보상이라는 느낌입니다.
@SearchwithiPad
@SearchwithiPad 2 жыл бұрын
저는 화요일 쉬는날 2회차 가려구요!!!!!!
@IngKeji_
@IngKeji_ 2 жыл бұрын
진짜 ㅋㅋㅋ 가필드 얼마나 입이 근질거렸을까 ㅋㅋㅋ 본체로도 연기를 하다니... 본인 멋있게 나올 거 알고 이 악물고 더 아니라고 부정했을 거 생각하면 고맙고 귀여움 ㅠㅠㅠ 하 아직도 뽕이 안 빠진다... 4차 찍을 예정
@TangJJa
@TangJJa 2 жыл бұрын
앤드류 인터뷰 나올라면 더 오래 기다려야겠죠? ㅋㅋㅋㅋㅋ 너무 궁금한데 ㅋㅋㅋㅋㅋ
@IngKeji_
@IngKeji_ 2 жыл бұрын
@@TangJJa 그러게욬ㅋㅋㅋㅋ 진짜 너무 궁금해요ㅋㅋㅋㅋ
@mirre26
@mirre26 2 жыл бұрын
ㅋㅋ 아필락 아필락
@김모닝-r3u
@김모닝-r3u 2 жыл бұрын
(스포주의) 로키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같은 차원이라도 타임라인이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개념을 두개로 봐야해요. 차원, 시간. 그래서 일렉트로는 죽기 직전에서 넘어왔지만 앤스파는 좀 더 후의 시점으로 넘어왔거나 그런거죠. 굳이 논리적으로 실드를 쳐보자면 그렇습니다. ㅎㅎ 하지만 마블 세계관을 모르는 분들이 보자면 논리적인 오류인 건 맞네요 ㅎㅎ
@il2ne933
@il2ne933 2 жыл бұрын
제일 좋았던 점은... 3스파 개개인의 전투방식이 다른걸 디테일하게 표현해준 부분. 어스파의 엔드류는 진짜 빠르게 많이 쏘는 타입. 간지나게 쏜다해야하나...어스파에서 도둑잡을때 느낌이 여신상에서 리자드 묶어놓을 때 나옴. 보면 와 어스파야! 느낌 바로나고 토비의 경우 거미줄 자체를 잘씀. 스윙도 시원시원하고 굵직굵직함. 톰은 뭐 애초부터 슈터가 할 수 있는게 많았어서 이것저것 기능상 여러가지 방법으로 잘 돌려쓰는 느낌. 이 3개를 그냥 한 전투에서 느낌을 잘 살렸다는게 너무 좋았음
@ilp4567
@ilp4567 2 жыл бұрын
앤드류 스윙이나 입터는거 개잘표현한듯
@Juna_a
@Juna_a 2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어스파가 나올 확률을 거의 0이지만 원래 세계로 돌아간 앤드류가 자꾸 떠오름 ㅠㅠ MJ 구해줄 때 이전에 얼마나 많은 시뮬레이션돌려봤겠어요.. 돌아가서 MJ구해줬던 느낌만 기억하면서 마음 편해지길 바란다...앤드류어스파만 생각하면 맴찢이야... 추나요법해주고 항상 형제가 있길바랬다고 할 때, 피터123정하고 웨웨웨웨잇!!! 하더니 알러뷰가이즈할 때 진짜 눈물남...
@에릭현-j5k
@에릭현-j5k 2 жыл бұрын
혹시 모름 멀티버스이후의 어스파3가 나올지도..
@leosim341
@leosim341 2 жыл бұрын
그웬도 피터파커인거 아니까 넘어왔더라면ㅠㅠ
@hqq9249
@hqq9249 2 жыл бұрын
@@leosim341 그럼 앤드류한테 너무 혼란이었을듯
@judyspiano6833
@judyspiano6833 2 жыл бұрын
추나요법 ㅠ ㅠㅋㅋㅋㅋㅋ졸귀 ㅠ ㅠ
@신무겸-c1m
@신무겸-c1m 2 жыл бұрын
저는 앤드류 가필드가 mj를 살리면서 그웬을 생각하며 눈물흘릴때 오열했는데요 다른 관점으로는 이승국님 말처럼 트라우마가 어느정도 치료됬다라고도ㅠ볼수 있을거같아요 그리고 톰홀랜드가 mj의 반창고를 볼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저런 작은 상처도 입히게 할수 없기에 내가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노웨이홈을 해야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킬수 있구나 이 뜻을 캐치하신 것에서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승국님 정말 존경합니다!!
@양-b7q
@양-b7q 2 жыл бұрын
그때 저도 눈물왈칵하다가 아무도안울어서 혼자 눈물참기 도전했어요...
@합격-v2x
@합격-v2x 2 жыл бұрын
던데
@user_x7vyshwcz
@user_x7vyshwcz 2 жыл бұрын
다른거 다 참았는데 맨 마지막 톰 홀랜드의 표정에서 결국 눈물 참기 실패했어요ㅠㅠ 고통스럽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행복을 희생하겠다는 의지가 짧은 순간 동시에 눈빛에 담기는데 애기 거미가 결국 어른 거미가 되었구나 라는걸 한번에 와닿게 해주는 장면이었어요
@geanieg5160
@geanieg5160 2 жыл бұрын
이대로 끝내도 될것 같은 엔딩이었습니다. 톰 스파의 모든 단점이 사라진것 같아요. 정말 오랜 스파이더맨 팬으로써 눈물을 끊임 없이 흘리며 폭풍 감동을 하다 왔습니다.
@chrisysk91
@chrisysk91 2 жыл бұрын
근데 영화가 3편이 더 나온다고? 이건 못 참지
@쿠로나부
@쿠로나부 2 жыл бұрын
그 쓸데없는. Pc충 죽여버려서ㅜ너무 좋았음
@PaePle
@PaePle 2 жыл бұрын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톰스파의 재시작 같습니다. 토비의 스파이더맨, 앤드류의 스파이더맨 모두 비슷한 성장 과정 빈곤한 집안 사정, 지원 없는 히어로 활동을 겪었지만 우리의 톰 스파이더맨은 토니 스타크, 비교적 빈곤하진 않은 집안 사정이 있었고 히어로 활동에도 지원이 있었지만 이번 노 웨이 홈을 시작으로 톰 스파이더맨 또한 스스로 성장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스파이더맨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드디어 애새1끼맨이 아닌 스파이더맨이 된 거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lsf1987
@lsf1987 2 жыл бұрын
다줬다가 뺏은것도 모자라 정신적 지주였던 메이 숙모까지 뺏아간건 너무 가혹했음 ㅠㅠ 역대 스파이더맨중에 제일 불행한거 같음
@trumantv
@trumantv 2 жыл бұрын
애새끼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llo703
@hallo703 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영웅이되어 어른으로 성장한게 대견하고 멋있었지만 그 과정이 이제 성인이 되려는 아이에게 너무 가혹하고 가슴아팠죠...하... 생각할때마다 허무하고 맘아프네요...ㅜㅜ
@user_x7vyshwcz
@user_x7vyshwcz 2 жыл бұрын
사실상 가장 높은곳에서 추락한 버전의 스파이더맨... 저는 소제목을 곱씹을수록 슬퍼지더라구요
@IngKeji_
@IngKeji_ 2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지막에 톰스파가 작별인사 하면서 주저리주저리 떠들다가 감정 주체 못하고 으으 앓는 소리 한 번 내고 샘스파랑 어스파한테 안기는 장면 보고 또 한번 눈물 줄줄.. 그냥 차원 넘나들면서 형제처럼 살자....... 형제 생긴 것 같아서 좋다고 말하는 어스파 내 아픈 손가락.. 너는 어메이징해... 삼스파 다 어메이징하다구........
@빨간오렌지-p9c
@빨간오렌지-p9c 2 жыл бұрын
다른 스파이더맨들에 비해 영화흥행적으로 실패한 엔드류의 아쉬움과 자책, 취약한 경험 등 디테일한 부분도 대사와 연기로 고스란히 드러나서 참 좋더라고요
@user-x9ldoxj9wdf
@user-x9ldoxj9wdf 2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았던점 너무 공감됨..초반부터 삐까뻔쩍한 슈트입고 빵빵한 지원받던 의존적이던 애샛기 스파이더맨이 모두에게 잊혀진채 단칸반생활하면서 히어로활동을 하게된게..진짜 성장을 뚜렷하게 볼수 있어서 울컥하고 좋았음 게다가 삼스파 서로 티키타카하는 장면들도 많이 보여줘서 좋았고 그 웹슈터 얘기 쫑알쫑알하는거 너무 귀여웠고.. 특히나 잘 마무리가 안됐던 어메이징스파이더맨 서사를 잘 마무리해준게...다른 피터들이랑 똑같은 슬픔과 힘듦을 공유하고, mj구하면서 어느정도 그웬에 대한 죄책감을 덜었을것같고 샘스파가 넌 어메이징해!!하면서 격려해주었던것도..다 좋았음 ㅠ 샘스파가 다른 어린 스파이더맨의 멘토 역할을 잘 해준것 같음
@User-Rurik
@User-Rurik 2 жыл бұрын
헷갈리는 액션에 대해서 공감합니다. 저는 스파덕후라 아크로바틱 움직임만 봐도 구분이가서 3명이서 동시에 웹스윙 액션할때 지려버렸...... 그리고 스토리의 허술한점이라고 하시는부분이 제 생각에는 스토리부분으로 보면 맞아요. 왜 샘스파가 나이들어왔냐...샘스파의 "마지막"은 MJ랑 결혼하고 행복하게 사는게 "마지막"이니 그 시점으로 온거고, 어스파는 슈트입고 라이노랑 싸우는게 "마지막"이니 슈트입고 나타난거고, 빌런들도 죽기기전 또는 제압당하기전 상황에 나타난것...대사를 곱씹어보면 알죠. 다 마지막상황을 기억하고, 샌드맨을 봐도 스파이더맨에게 호의를 보내자나요. 많이 허술한건 아니지만 모든 캐릭의 마지막을 기준으로 나타난거같다. 생각합니다. (리자드맨도 해독제 맞아서 제압당하기 전일수도->>요건 저도 좀 끼워맞췄다...)
@wwc2453
@wwc2453 2 жыл бұрын
오 해석 좋은거 같아요
@user_x7vyshwcz
@user_x7vyshwcz 2 жыл бұрын
좋은 해석이네요
@메이드인헤븐-n3v
@메이드인헤븐-n3v 2 жыл бұрын
리자드는 "커트 코너스"의 마지막은 아니였지만, 리자드의 마지막이라 보면 이해는 될거 같네요
@Onyang_Oncheon
@Onyang_Oncheon 2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선택한 노웨이홈.. 진짜 가히 최고의 스파이더맨 영화였습니다..
@shinysun0
@shinysun0 2 жыл бұрын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과몰입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눈물 또르르 포인트가 곳곳에ㅠㅠ 중반 이후 계속 눈 촉촉한 상태로 보았습니다. 삼스파가 스파이디로서의 삶을 너무 잘알기에 서로를 보듬어 주는 거 정말 너무 좋았어요. 메이와 피터가 빌런들임에도 그들을 돕는 가장 큰 이유는 '블립'이라는 엄청난 사건을 경험한 사람들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블립으로 모든 것이 바뀌어 혼란스럽고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던 사람들이라서.. 다른 세계에서 온 빌런들 역시 블립을 당한 주변의 사람들과 달라보이지 않았을 것 같아요.
@농구공입니다
@농구공입니다 2 жыл бұрын
그 전 스파이더맨들에 대한 예우, 팬들에 대한 선물, 빌런과 어느 설정하나 버리지않는 꼼꼼함, 톰 홀랜들의 성숙함과 독립 그리고 리부트, 깨알 앞으로 스파이더맨에 대한 떡밥들과 쿠키, 이어서 기대하게하는 닥스2까지. 완벽한 스파이더맨 영화였습니다.
@유튜브댓글에서싸우는
@유튜브댓글에서싸우는 2 жыл бұрын
도마뱀은 버린것같..... 전기맨은 전기능력 없애자마자 말도안되지만 갑자기 깨끗이 회개한 양 화해하는 성의없는 씬이나마 있었지만 도마뱀은 갈등이 해소되는 장면조차 제대로 없었어 ㅠㅠㅠ
@jsat3660
@jsat3660 2 жыл бұрын
나의 한줄평 크리스마스에 선물상자를 받았는데 그 안에는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것만 모여있었다
@김민준-m8p
@김민준-m8p 2 жыл бұрын
어스파(앤드류) mj 구하는거보고 울컥했습니다 이걸 이렇게 연출하는 감독님 사랑합니다
@TangJJa
@TangJJa 2 жыл бұрын
진짜 같이 울뻔했어요ㅠㅠㅠ
@curiouslee89
@curiouslee89 2 жыл бұрын
닥옥 : 너 이제 다 컸구나! 어떻게 지냈니? 샘스파 : 애쓰고 있죠^^ 전 이 장면에서 어린 시절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말하는 거 같은 기분을 받아서 눈물이 찡하더라구요 정말 팬들 위한 완벽한 헌정영화였습니다 ㅎㅎ
@chosuhenry
@chosuhenry 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이전영화의 대사를 그대도 가지고 온 것이었죠.
@진진자라진진자-s6d
@진진자라진진자-s6d 2 жыл бұрын
저는 단점3은 오히려 대부분의 빌런캐릭터들이 일회성인데 이렇게 오마주 느낌으로 다시 등장하고 심지어 성불 아니 치유까지 시켜서 마무리시켜주는게 너무 감동이었습니다ㅠㅠ
@범범-u6n
@범범-u6n 2 жыл бұрын
저는 메이와 토니는 이미 죽었기 때문에 톰스파의 기억이 지어질 일이 없어서 우습게도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만약 톰스파가 제일 의지하고 사랑했던 그 둘에게도 잊혀졌다면 얼마나 더 슬프고 외로웠을까 하는 감정이입이되어서 ㅠㅠ
@nahyeon1482
@nahyeon1482 2 жыл бұрын
아.. 저도 이 생각 했네요 피터가 의지할 어른이었던 두 사람은 그래도 피터를 기억한 채로 남아있겠구나 하고… ㅠㅠ
@Bigmac_bro
@Bigmac_bro 2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떻게 보면 삼스파 집결을 위한 스토리라인 이라고 볼 수 밖에 없었고 사실 전보다 스토리만 따지면 별로인데, 삼스파가 다 모였고 다같이 형제애를 느끼며 끌어안는 모습 그거만으로도 다 필요없다... 최고였음... 30년 가까이 한국극장에서 환호성과 박수가 나온건 정말 이 작품이 처음이었음 (엔드게임때도 환호성 안나왔는데 ㅎ) 그리고 저도 어스파에서의 그 로맨스 정말 좋아했는데... 이번에 진짜 어스파 천추의 한을 풀어주는 거 같아서 더 좋았음...
@QWERTY13795
@QWERTY13795 2 жыл бұрын
사실 환호성이나 박수는 그때그때 관객들 성향에 따라 다른것같아요 ㅋㅋ 저도 오늘 스파이더맨 보면서 박수 치고싶은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다들 그런 분위기가 아니어서 그냥 참았네요.. 아니 사람들이 웃긴 장면인데도 별로 웃지도 않고 다들 너무 조용.... 너무 소란스럽지 않는 선에서 리액션 하면서 볼 수 있으면 진짜 두배 세배로 재밋게 봤을것같은데 아쉽더라구요.
@이건호-n3t
@이건호-n3t 2 жыл бұрын
@@QWERTY13795 저도 두번 봤는데 개봉첫날은 리액션 장난 아니었는데 둘째날은 너무 조용했어서 아쉬웠네요..
@수릠
@수릠 2 жыл бұрын
@@이건호-n3t 둘째날은 건호님 처럼 다른관객 모두 2회차.. 관객들 :잉? 오늘관객은 어제와 분위기가 다른데
@lizzy-rb6ej
@lizzy-rb6ej 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스파 엄청 좋아했는데..ㅋㅋ 진짜 이번편 스토리상으로는 빈약한 부분도 있지만 그걸 모두 뛰어넘는 감정적 서사가 그야말로 대단했다고 생각합니다. 배우들의 연기력은 말할 필요도 없이 다 뛰어나고 팬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대사들까지..토비 스파이더맨과 닥옥의 끝부분 대사는 진짜..두 캐릭터도, 실제 배우들도 그만큼 나이가 들었고 잘 지냈냐는 그 물음까지..앤드류 스파이더맨의 그웬의 트라우마 극복, 일렉트로와의 대사..톰의 정신적 성장과 자립까지..앞으로 너무 기대되는게 많을것 같아요!
@jinjin1129
@jinjin1129 2 жыл бұрын
앤드류가필드 보다 이 영화의 개봉을 기다린 사람은 없었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c9xt8tj4p
@user-xc9xt8tj4p 2 жыл бұрын
아쉬움에서 특히 메이숙모 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그린고블린이 얘기했던 자신의 도덕적가치관을 강요하는 말에 더 공감이 될 정도로 메이숙모가 장치역할을 했지만 부모와같은 캐릭터가 하는 행동이 설득력이 너무 아쉬워 잉..? 이러고 보게되었던....
@자연보호사랑
@자연보호사랑 2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근데......악당도 도와주는게 스파이더맨 시그니쳐 인성이죠.....원래 미련할정도로 착한이웃 캐릭터가 스파이더맨이죠
@user-xc9xt8tj4p
@user-xc9xt8tj4p 2 жыл бұрын
@@자연보호사랑 네 스파이더맨 성격은 그렇구요 ㅎㅎ 전 메이 숙모를 얘기한거였어요:)
@Soogaming
@Soogaming 2 жыл бұрын
코믹스나 ps4 스파이더맨에서도 메이숙모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절대 지나치지 않는 성격이라 아무리 악한 빌런이라 해도 선한 측면을 찾고, 설득하려는 성향을 가진 분이었어요. 저는 그런 부분을 알고 보았기 때문에 빌런치료라는 스토리적 방향도 크게 거부감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syjoo512
@syjoo512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까지 이번 스파이더맨 영화를 전지적 스파이더맨 팬 시점에서 너무 잘 설명해준 리뷰는 없었습니다. 듣는데 너무 공감되고 제 스파이더맨에 대한 해석도 깊어지고.... 너무 감사한 리뷰였습니다.
@양우신-u6j
@양우신-u6j 2 жыл бұрын
샘스파와 옥박사님 대화에서도 다 컸구나 피터에서 옥박사님이 관객에게 어렸을때 스파이더맨을 봤던 어린 친구들이 지금은 다들 성인이 됬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을때도 좋았습니다
@IngKeji_
@IngKeji_ 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스파 진짜 좋아했어요 비주얼적으로도 그렇고 스파이더맨의 촐싹임(?)을 잘 표현해내기도 했었고 (그런 포인트를 좋아함 ㅋㅋㅋ) 거미줄 액션도 잘 표현했던 작품이라.. 어스파3 못 본 건 아직도 아쉽고 그러네요ㅠㅠ 진짜 이 영화... 덕후들을 미쳐버리게 만드는 듯. 연기 구멍 없는 것도 감사할 정도. 톰스파는 진짜 애기처럼 울어서 스크린 뚫고 달려가서 안아주고 싶을 정도
@kostom22
@kostom22 2 жыл бұрын
아.. 그냥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스파이더맨들끼리의 TMI를 보는게 진짜 너무 즐거웠어요. 글고 마지막장면에서 MJ와 네드가 연인이 된게 아까 조마조마하기도 했었고ㅋㅋ 개인적으로 알프레드 몰리나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리위에서 헬로 피터 하면서 등장하자마자 영화 공기를 바꿔버렸죠. 그 담에 약간의 개그까지도 담당하면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나간거 같아요. 치료를 한 뒤에 눈빛과 목소리가 180도 바뀌는 것도 인상적이었구요. 글고 스파이더맨들이 빌런과 같은 시간대에서 온게 아니라 또다른 유니버스에서 빌런이 온데랑은 다른데서 온거라고 생각하면 빌런과 다른 시점이었게 말은 될 거 같습니다~ 진짜 말하지 않아도 아는 사람은 모두가 같은걸 느꼈다는게 보여서 더 좋았어요.
@IngKeji_
@IngKeji_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황석희님께서 디테일 잡아서 번역해주신 것에도 크나큰 감사함을 느낌......ㅠㅠ 황석희님께서 정리해주신 포인트?들 적힌 글 있는데 그거 보고 n차 찍었더니 더 재밌었어요
@_unnn__
@_unnn__ 2 жыл бұрын
저 황석희님 팔로업하고있다가 끝나고 쿠키기다릴때 그거 읽었는데 진짜 전율이ㅠㅠ 오늘보고 낼2차가는데 광고보면서 그거다시읽어야겠어여 ㅠ
@tv-dc9im
@tv-dc9im 2 жыл бұрын
@@_unnn__ 저 1차 쿠키밖에안봤능데 혹시 2차있었나요
@IngKeji_
@IngKeji_ 2 жыл бұрын
@@tv-dc9im 혹시 쿠키가 2개인지 물어보시는거면 쿠키영상은 두개가 맞습니다!
@IngKeji_
@IngKeji_ 2 жыл бұрын
@@_unnn__ 다시 보니까 더 세세한 게 많이 보이더라구요! 근데 어쩜 다시 읽을 때마다 벅차오르는건지ㅜㅜ 이 기분 즐기면서 4차까지 즐기려구요 ㅎㅎ 뇽뇨뇽님두 즐거운 관람되세요😄❤️‍🔥
@성빈-n8u
@성빈-n8u 2 жыл бұрын
나온다 하길래 기다리고 있었는데 진짜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 나온 가필드와 토비의 등장에 놀라고 감복 했고, 가필드가 엠제이 구하고 슬퍼하는 것 보고 나도 슬펐다. 그리고, 서로에 대해 잘 이해하는 피터 파커들의 모습에 진한 우정과 감동을 느꼈고, 모두에게 잊혀진 채, 베프와 여친에게 조차 잊혀진 채, 혼자 앞으로 나아갈 톰 홀랜드를 보면서, 내 심정이 싱숭생숭했다. 이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2021년 크리스마스 선물이자, 2021년을 마무리 하는 선물이다.
@DONGILL-r3w
@DONGILL-r3w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감정과 생각을 공유할 사람이 없어서 형 영상기다렸어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분명히 승국이형이면 나랑 똑같이 울었을것 같아섴ㅋㅋㅋㅋ 연기, 연출, 스토리부터 아쉬운점까지 시원하게 다 얘기해주시네👍👍 언제 한번 더 보지 생각했는데 바로 예매하고 또 보러갑니다 ~~~ 행님 즐주 보내십쇼
@반달빛
@반달빛 2 жыл бұрын
어마어마한 리뷰에요. 본 사람이라면 공감 안할 수가 없네요 ㅋㅋㅋㅋ 제가 느꼈던 모든 감동 포인트를 정확히 말씀해주고 계셔서 소름돋을 정도에요. 너무 좋다 ㅠ ㅠ
@Machamnae814
@Machamnae814 2 жыл бұрын
영화볼 때는 겨우 울음 참았는데 “나는 나 밖에 이해 못해” 들으면서 눈물 주르륵 나네요 ㅜㅠ 스파이더맨들 행복해라…!
@ededede573
@ededede573 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전부 극장에서 본 저로서는 매장면 행동과 대사 하나하나의 의미와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네요. 정말 지금까지 살아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si_1gu_mt1
@si_1gu_mt1 2 жыл бұрын
이 대축제를 볼 수 있어 넘 좋습니닼ㅋㅋㅋㅋ보고오니 승국님 영상을 맘껏볼수잇워!!
@황혼-w1p
@황혼-w1p 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의 톰스파는 원작과 지금까지의 스파이더맨과는 달리 무언가에게 심하게 의존하는 모습이 보여서 아쉬웠었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결국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것과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줘서 좋기도 했지만 너무 짠하기도 했네요 ㅠ
@jennifersong8869
@jennifersong8869 2 жыл бұрын
아쉬운 점은 분명히 존재했지만 스파이더맨이라는 캐릭터를 영화로 처음 접한게 샘스파이기에 이번 영화를 보고 그동안 느꼈던 톰스파의 아쉬운 점들이 해소가 되고 진정한 “스파이더맨”이 된 것 같아 너무나 만족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쯤에 삼스파가 서로를 껴안는 장면에서 되게 울컥하고 감격스러웠네요
@윤소정-s9d
@윤소정-s9d 2 жыл бұрын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에게서 내가 처음 스파이더맨을 봤을 때 느꼈던 감정을 다시 느낄 줄 몰랐음 거지깽깽이에 아무 것도 없이 초라하게 경찰 무전이나 엿듣고 다니면서 히어로 활동하는, 그 스파이더맨 느낌을 이번 시리즈에서 진짜 완벽하게 느낌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완벽했던 끝이자 새로운 시작이다 증말루
@법은지키자
@법은지키자 2 жыл бұрын
모든 배우분들이 다 좋았지만 영화보고 든 생각은 고블린이 끌고가고 어스파가 밀어 줬다입니다 옆에 있으면 때려 죽이고 싶은 고블린의 미친 악역연기에 40먹은 아저씨가 눈물을 흘릴정도의 MJ구했을때 어스파 눈빛이 너무 압권이었어요 스파이디 남은 세편에 부디 행복해지길 바래
@taeyeong833
@taeyeong833 2 жыл бұрын
ㄹㅇ 시작부터 쿠키영상까지 거를타선이 없는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할 수 있었던 영화...
@k달려달려
@k달려달려 2 жыл бұрын
3스파 팀플부분에서 세명이 날아다닐때 쾌감 오졌습니다. 1회차에서도 우와!했는데 2회차에서는 다른 내용을 다 알고있어서 온전히 그 부분에 몰입할수있어서 더 신났음.
@스터지
@스터지 2 жыл бұрын
이게 공감되는게 처음볼땐 자막에 ㅈㄴ 집중한단말이야 근데 두번째는 영상을 느낌 세번째는 이제 주변 사물들도 볼 수 있음 ㅋㅋㅋㅋ
@시작은마약하였으나끝
@시작은마약하였으나끝 2 жыл бұрын
번역가 황석희님 감사합니다!!
@mobinhobin
@mobinhobin 2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다른 부분은 공감가는 부분이지만 각 빌런과 삼스파가 넘어오는 시점이 다르다는 부분은 영화에서 설명됐던 것 같은데용..! 모든 캐릭터가 같은 시점에서 넘어온 것이 아니고 각각 다른, 임의의 랜덤한 시점에서 넘어왔다고 짚어줬던 것으로 기억해요! 제가 잘못 이해했거나 잘못 기억하고 있는 걸수도 있지만용ㅎㅎㅎ 그리고 피터파커를 아는 모든 사람이 넘어온 것이 아니고 순간 열렸던 틈으로 조금의 인물만 넘어온 것이라는 설정이어서 넘어오지 못한 다른 사람들도 이해가 갑니당,, 그 모든 사람들이 마지막에 넘어오려고 해서 피터 파커가 본인 관련 메모리를 모두 지운 거잖아요ㅠㅡㅠ 일렉트로만 모습이 바뀌는 설정은.. 그냥 멀티버스라는 방대한 세계관을 넘는데 모든 캐릭터가 같을 순 없으니 그렇다 라고 혼자 생각했어요ㅋㅋㅋㅋㅋㅋ
@부르스-v3c
@부르스-v3c 2 жыл бұрын
일렉트로도 첫등장에서는 어스파모습 파랭이로 나왔었죠
@heows8576
@heows8576 2 жыл бұрын
일렉트로는.... 걍 배우가 바뀐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
@BlooFlag
@BlooFlag 2 жыл бұрын
@@heows8576 배우는 안 바뀌었어요 일렉트로가 어스파 세계로 돌아가기 싫어하게 만드는 설정인 것 같아요
@heows8576
@heows8576 2 жыл бұрын
@@BlooFlag 엇... 그래요??? 오.. 그렇군요 전 얼굴이 너무 달라서 배우가 바뀐줄 알았네요
@leosim341
@leosim341 2 жыл бұрын
봉인을 하긴 했는데 몇개는 풀려나서 일부의 사람들만 넘어 온걸로 알고 있어요
@최민서-m4x
@최민서-m4x 2 жыл бұрын
진짜.. 말 한마디 한마디 모조리 공김하고 같이 눈물흘리다 갑니다.. 이런 벅참을 저렇게 하나하나 말로 표현하시는 능력도 되게 좋으신 것 같네요ㅋㄱㅋㅋ 너무 좋다.. 진짜 너무 좋다.. 오늘 3차 하러 갑니다..
@_unnn__
@_unnn__ 2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도 보면서 난 그냥 울컥 눈물 벅차오르는 느낌 정돈데 어떻게 말로 표현하지? 싶었습니닼ㅋㅋㅋ 저도 2차 바로 가려구요
@IngKeji_
@IngKeji_ 2 жыл бұрын
앤드류 첫 등장 때 ㅋㅋㅋ 진짜 길이가 전혀 톰스파가 아니어서 그 때부터 '아니라매. 아니라매. 아니라매!!! (이미 반기고 있음)' 하다가 얼굴 확인하자마자 곳곳에서 들려오는 헉 소리 ㅋㅋㅋ 외국에서는 영화관 내 리액션이나 촬영에 대해서 유하다던데, 리액션 영상 보니까 박수 치고 난리더라구요. n차 관람때는 그 사이에 끼고싶다고 생각도 했다는..
@youngjulee2333
@youngjulee2333 2 жыл бұрын
전 육성으로 소리질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gKeji_
@IngKeji_ 2 жыл бұрын
@@youngjulee2333 ㅋㅋㅋㅋ완전 이해… 진짜 저도 헉 소리내자마자 입 틀어막았었어요🥺
@user_x7vyshwcz
@user_x7vyshwcz 2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기럭지부터 이거 톰아니구나 했어요 (톰 의문의 1패)
@diggingman
@diggingman 2 жыл бұрын
어스파 ㄹㅇ 로맨스물이라고 생각하고 봤고 둘의 캐미가 너무 좋았음.. 그 손같은 거미줄은 기억에 쭉 남아 있는데 앤드류스파가 mj 구했을때 진짜 눈물이 줄줄나버림 스파이더맨 팬의 마음을 300퍼 헤아리고 배려한 미친작품
@tillto
@tillto 2 жыл бұрын
진짜 메이 죽을 때부터 눈물은 났는데 mj구하고 난 앤드류 표정 보면서 순간 소리내서 울뻔했어요..ㅠㅠ 어스파에서 그 장면 너무너무 안타까웠는데 진짜
@user_x7vyshwcz
@user_x7vyshwcz 2 жыл бұрын
둘사이 캐미가 있어서 그 마지막 장면이 그렇게 슬펐던거같음... 영화보면서 잘 안우는데 진짜 오열함ㅠㅠ
@정이든-b3g
@정이든-b3g 2 жыл бұрын
토비는 레전드 그 자체 톰은 스파이더맨 그 자체가 되었고 앤드류 갓필드 그는 진짜 빛 그자체가 되었다.
@김동휘-f5z
@김동휘-f5z 2 жыл бұрын
슬펐던거 하나.. 뭐가 묻었는지 기억이 제대로 안나는데 옷에 뭐가 묻었는데 아무래히도 더럽게 나오다가 큰엄마가 바로 해결해주니깐 깨끗.... 그때까지도 큰엄마에게 기대면서 살아가고 있었는데 메이가 죽고나서 자기 혼자 슈트 만들고 수선할 때는 또 깔끔해지더라구요. 그 장면도 톰이 완전히 스스로 성장하고 독립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같았어요. 극장에서 나오고 나서 벅찬 감정이 주체가 안되었는데 리뷰 보면서 많은 공감 하고 갑니다.
@제임스러버
@제임스러버 2 жыл бұрын
노웨이홈이 홈스파 전 스파이더맨 시리즈 팬들에게 큰 선물인 이유가 새로운 스파이더맨이 나옴으로써 그 전 스파이더맨들은 없어졌던게 아니라 각자 다른 차원에서 지금까지도 여전히 피터 파커이자 스파이더맨으로 살아오고 있었다는걸 알게 되서 너무 벅찼어요 특히 어스파 시리즈는 트릴로지도 못내고 결말이 너무 마음아프게 끝난터라 어스파 시리즈를 제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더 마음에 남았는데 노웨이홈에서 다시 봐서 너무ㅜㅜㅜ그 전부터 울긴 했지만 mj구하고 울먹거리는 앤드류스파보고 눈물 콸콸..그리고 톰스파에게도 그동안의 스파이더맨으로써 나왔던 영화들 중 가장 스파이더맨 영화다웠던 것 같아요 다음엔 어떤 영화로 돌아올지 모르겠지만 더욱더 기대가 되네요
@bjkim982
@bjkim982 2 жыл бұрын
모든 장면과 모든 대사가 팬들이 원하는 상황에 맞게 센스있게 맞춰져서 너무 행복했어요 특히나 삼스파가 나오고 서로의 케미를 발산하는게 너무 좋았어요. 세명이서 얘기할때 가필드는 본인도 어릴때 샘스파의 펜이었고 지금 여기서 토비랑 같이 연기하고 있다는게 너무 행복해보였어요. 톰스파는 앞선 배우들을 보고 자기만의 스파이더맨에 대해 많이 고민햇고 그만큼 선배들과 연기해서 좋다는 표정이 또 보엿던거 같아요. 샘스파 토비는 이런 후배들과 만나서 본인이 혼신을 다햇던 캐릭터를 다시 연기하고 선배의 역할로서 나도 이런고민해서 이런캐릭터를 햇엇지 하면서 연기하는 모습이 너무 좋앗고 행복해보엿죠 서로가 서로의 펜이되고 우리 이렇게 모여서 너무 좋다 우리 펜들도 좋아할거 같아 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엇어요 특히 저도 어스파 펜이라 그웬을 잃었을때 충격 그때의 감정에 많이 이입했는데 예고편에서 MJ가 떨어질때 어스파가 구해주면 진짜 질질 흘리겟다 생각햇는데 그걸 이뤄주니까 위아래가 질질 흘럿네요 ㅠ 펜 입장으로 인피니티워에선 충격 엔드게임에선 그 웅장함과 스케일에 반햇지만 이번 스파이더맨은 어릴때 받았던 종합선물과자 세트같이 하나씩 과자를 까보면서 행복했던 어린시절이 생각낫네요
@고사리-f8t
@고사리-f8t 2 жыл бұрын
영화에 슬프고 안타까운 장면들이 많아서 조금의 눈물을 흘리긴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스파이더맨 3명이 만나서 대화 할때마다 느껴지는 전율때문에 더 오열했었음. 이 세명이 한 화면에서 서로 대화하고 있다는게 안믿기더라고요 ㄹㅇ... 너무 황홀했음
@MovieCulture
@MovieCulture 2 жыл бұрын
노웨이홈 보는 내내 이승국님의 리뷰가 너무나 기대 됐습니다 이렇게 의견을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ㅎㅎ
@cordisdie6210
@cordisdie6210 2 жыл бұрын
원래 시나리오가 피터가 잊혀지는게 아니고 아예 피터가 누군지 모르는 차원으로 넘어가서 완벽하게 다시시작하는걸로 소니한테 바통터치 해주고 마블세계관에서 빠지는 모양새로 만드는게 원래 시나리오 아닌가 싶음. 그래서 올해에 재촬영까지 해가며 지금엔딩으로 마블세계관에 남아있는게 아닌가 싶음.
@marytempest
@marytempest 2 жыл бұрын
스포리뷰 기다렸어요!!!! 승국님 요약영상에 영업되서 스파이더맨 입문한지 일주일도 안된 햇병아리입니다 ㅠㅠ 모든 시리즈 2일동안 정주행하고 영화관가서 삼스파들을 보고있으니 너무 황홀하고 영광스러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스파들에게 사랑한다하는 앤드류보고 또 눈물줄줄 흐르고ㅜㅠㅠㅠㅠㅠㅠ 토비는 돌아가면 엠제이가 있지만 앤드류는 돌아가도 혼자구 톰을 모든이가 잊었으니 그 두사람도 서로의 존재를 잊게되는걸까 아님 주문시전하기전에 세계로 돌아간거니까 안잊구 간직하게되는걸까 너무 궁금해요..하ㅠㅠㅠㅠㅠㅠ 가면을 셋다 쓰구있으니 누가누군지 잘 구분안된건 아숩긴했어욬ㅋㅋㅋㅋ 32분이라니ㅠㅠㅠㅠ보면서 코멘트 계속 수정하면서 여기에 남겨야겠네요
@marytempest
@marytempest 2 жыл бұрын
앤드류ㅠㅠㅠㅠㅠ사랑해ㅜㅠ
@yj_yjyjyjyj
@yj_yjyjyjyj 2 жыл бұрын
다른 차원에서 피터파커를 알고 있던 사람들이 넘어오는 것을 막기위해 이 차원의 피터파커라는 존재를 지웠기 때문에, 아마 스파2,3도 톰스파를 잊지 않았을까요..? MJ와 네드, 해피가 기억하지 못하는 것도 정말 슬프지만 형제가 있었으면 했다는 스파이더맨들이 톰스파를 잊는게 개인적으로 정말 맴찢인 포인트 ㅠㅠㅠ
@marytempest
@marytempest 2 жыл бұрын
@@yj_yjyjyjyj ㅠㅠㅠㅠㅠ그죠그죠ㅠㅠㅠㅠ 멀티버스의 존재자체를 가설로만 생각하겠죠? 넘슬퍼요 ㅠ0ㅠ 정말 혼자남겨진 톰스파인데 그상태로ㅠ영화가 끝나가지구 몇년동안 속앓이할거같아요....
@yj_yjyjyjyj
@yj_yjyjyjyj 2 жыл бұрын
@@marytempest 요거는 나중에 풀어졌음 좋겠는 부분인게, 지금 사람들 기억에서 지워진 피터는 피터1(톰스파) 뿐이니 피터2(샘스파)와 피터3(어스파)은 서로를 기억하지 않을까요..? 다른 빌런들도 이 차원에서 겪은 일(치료 등)을 기억할 것 같은데 그럼 이야기가 어떻게 풀릴지.. ex) 치료된 닥옥은 돌아가도 그 때의 샘스파는 이 차원에서 일어난 일을 모르는(나이먹은 샘스파가 넘어왔으니까) 상황 등
@marytempest
@marytempest 2 жыл бұрын
삼스파가 서로를 기억하면좋겠다싶은게 mj를 구해주고 위로받은 앤드류스파가 ㅠㅠ... 다시 원래 차원으로 돌아가서 또다시 절망속에 빠져야한다는게 너무 슬퍼요ㅠㅠ
@노래하는쀼
@노래하는쀼 2 жыл бұрын
영화야 말할 것도 없이 좋았고, 승국님의 리뷰를 보니 승국님이 스파이더맨이라는 캐릭터에 얼마나 애정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좋네요.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듯한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언젠가 삼스파를 한 자리에 모시고 승국님이 인터뷰 하실 날이 오길 바라겠습니다. :)
@땡진
@땡진 2 жыл бұрын
14:15 전 처음엔 눈은 못보고 어? 등치가 좀 큰데? 하고 딱 뛰면서 넘어왔을떄 와 진짜 설마 정말? 그러면서 가면 벗으면서 배우분 얼굴 보이고 그러다 샘스파 나왔을때 와... 두명의 친절한 이웃이 네드할머니의 부탁에 당연히 그래야죠 라는듯이 주섬주섬 치우는것도 너무좋고 그리고 전 닥터의 "이래서 애를 안키우는거야" 도 아이언맨 생각나서 너무좋고.. 노먼의 목소리톤 바뀌면서 하시는연기도 좋고 삼스파의 연기도 너무좋고... 중간중간에 형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어스파의 말도 좋고.... 스토리는 이게 맞나? 싶은점들이 조금씩 있던거 같은데 스파이더맨을 사랑한 팬들한테 너무큰 선물 받아서 선물상자 포장이 좀 뜯어지고 망가진건 상관없는것마냥 너무좋았습니다... 좋은게 너무많아서 진짜 정신못차릴거같이 좋았어요
@qwertymnbv090
@qwertymnbv090 2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아직 안본 친구들이 많아서 혼자 끙끙 앓으면서 답답했는데 정말 뻥 뚫리네요! ㅜ ㅜ 과몰입하신 승국님 넘 공감되고 웃겨욬ㅋㅋㅋㅋ 삼스파 최고 ... ♥️
@juliuscaesar4492
@juliuscaesar4492 2 жыл бұрын
25분대... 히어로 물 보다보면 웬만한 충격이나 이런건 그냥 어 맞았나 하고 보는데 사실 그게 리얼이죠 그정도 충격 받으면 죽을수도 정도가 아니라... 근데 큰힘엔 큰책임 하려고 갑자기 죽여버린거 아닌가 하면서 매우 뜬금없이 갑자기 죽었다는 생각을 하면서 극장 나온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예고를 제대로 보고 간게 아니라 옥토퍼스잖아 할때 속으로 많이 반갑고 놀라웠고 앤드류가 거기서 나올때 반갑고 놀라웠던거 같아요
@carinalee7498
@carinalee7498 2 жыл бұрын
노웨이홈이란 제목 너무 잘지은것같아요 톰 스파 솔직히 스파이더맨 중에서 제일 의존적인 캐릭터로 자리잡았었죠. 해피와 아이언맨의 보호아래에서 이젠 벗어나고 자기의 갈길을 가야하는 오리지널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난것같아요 ㅠㅠㅠㅠㅠ진짜 초등학교때 스파이더맨 보면서 자라온 세대로서 너무나 감동 그 자체였어요 다음주에 또 보러갈려고요 ㅠㅠ 마지막에 삼스파 끼리 see you later 할때 왈칵 눈물이 쏟아졌어요 다른 유니버스에 있지만, 가까이 있는듯한 삼스파끼리의 교감을 느끼는 장면이였어요 ㅠㅠㅠㅠㅠㅠ그리고 개인적으로 앤드류 가필드는 이 순간만을 바래왔듯이 ㅋㅋㅋㅋㅋㅋ하고싶은 연기를 맘껏 한듯한 느낌이여서 좋았어요
@Aegithalos.caudatus.caudatus
@Aegithalos.caudatus.caudatus 2 жыл бұрын
제가 불만이었던 부분을 잘 잡아주셔서 속이 뻥 뚫리네요. 불만은 당연히 있는 영화지만, 역시 삼스파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꿈이 이렇게 실현이 되는구나...
@cocomushrooom
@cocomushrooom 2 жыл бұрын
저도 영화관에서 박수나온게 너무 신기하고 좋구 그랬어요..유머 하나하나 다 웃고 울고 즐기는 분위기여서 혼자 봤는데도 다같이 본 기분이었습니다. 개봉날 보고와서 바로 삼스파 다 다시 정주행하고 2회차 봤는데 2차에서 더 울었어요ㅜㅋㅋㅋㅋ 다들 예전영화 기억 안나시는 분들은 다시 봤으면 좋겠습니다. 배우들이 정말 대단해요.
@이동명-d4e
@이동명-d4e 2 жыл бұрын
정주행하고 본 보람이 있었습니다 ㅎㅎㅎ
@즐거운꿀벌
@즐거운꿀벌 2 жыл бұрын
어제 영화 봤는데 아직도 가슴속 벅차오름과 웅장함이 가시질 않네요. 천재 이승국님이 말하는 장면 장면이 다시 떠오르네요. 똑같은 감정 이였습니다. 모든 장면 장면이 역대급이였고 저또한 "벌써"나온다고??? "와우~"를 외쳤습니다.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웠고 오히려 "엔드게임"보다 더 재밌었습니다. 토비,앤드류,톰 너무 고맙다.!
@rieasu1960
@rieasu1960 2 жыл бұрын
어스파를 알기떄문에 앤드류 나올떄마다 슬픔 앤드류 가필드가 좀 이끌어가는게 좀크긴하더군요 . 토비는 절제의 힘이 대단하다라고 느끼고
@Superman1938-k5u
@Superman1938-k5u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그린고블린이 분위기는 다 만든듯하네요 배우 연기력이 그냥 말이 안나와요 ㄷㄷ
@majin3851
@majin3851 2 жыл бұрын
근데 참... 나중에 네드가 홉고블린이 된다면 저 연기력을 이길수있을지란 생각이 들 정도로 그고형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ㅜㅜ
@syl5851
@syl5851 2 жыл бұрын
아쉬운 점을 흐린눈 해줬다는게 딱 알맞는 표현같아요..초중반 아쉬웠지만 삼스파 등장부턴 정말 황홀했습니다
@안될까아
@안될까아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고급 어그로라고도 리자드 샌드맨 보면 그런 생각도 됐는데 진짜 일렉트로한테 삼파이더맨 밀리고 있을때 딱 도착해서 도와주는 닥옥이 진짜 멋지더군요 그후에 토비스파이더맨이랑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 까지 진짜 닥옥이 생각보다 훨씬좋았네요
@moonbdns
@moonbdns 2 жыл бұрын
제 뇌피셜은... 리자드가 초반에 닥스가 잊어버리는 마법 실행시킬 때, 그 다른 차원(?)상에서 리자드의 형체가 보이긴 했더라구요.. 근데 왜 리자드만 생뚱맞게 갑자기 들어와서 당황한 포인트긴 함
@콜드브루-n7e
@콜드브루-n7e 2 жыл бұрын
멀티버스 자체가 무한대라서 리자드도 스파이더맨도 모두 무제한. 갑자기 하필이면 걔가 들어와도 이상할 게 없음.
@user-lg3fl8fg8h
@user-lg3fl8fg8h 2 жыл бұрын
해리오스본 등등 다른 빌런들이 안나온 이유는 닥스가 마법을 억제하긴했는데 몇몇이 빠져나왔다고 영화에서 말했습니다
@Kangchul419
@Kangchul419 2 жыл бұрын
이걸 2시간30분안에 넣은게 충분히 팬심을 채워주는 영화이기 때문에 옥의 티도 숨겨주는거 같음 다음 내용이 기대됨. . .
@lim93620
@lim93620 2 жыл бұрын
28:46 토비 정면 뽝 나오는 장면 진심 저도 눈물 또륵... 나이는 먹었어도 예쁜 눈 그리고 그 옛날 스파이더맨 눈빛 그대로.. 더라구요 거기서 또 눈물 질질..
@HSK9134
@HSK9134 2 жыл бұрын
사실 뭐 전 너무 좋아서 단점들이 하나도 생각 안났습니다. 빌런이 부족하다는 것도 빌런이 약했다기 보다는 삼스파의 임팩트가 워낙 커서 상대적으로 빈약해 보인것일 뿐 그린고블린과 옥토퍼스는 충분히 본인들의 역할을 잘 해냈고 특히 대포 행님의 고블린은 정말 멋졌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빵빵한 팬서비스와 함께 그것을 서사에 잘 녹여내서 스파이더맨이라는 캐릭터를 완성시켰다는게 정말 두고두고 박수 받아야 할 명작이 아닐까 싶어요
@보라싸이코
@보라싸이코 2 жыл бұрын
솔찌키 저도 갑자기 빌런들을 그냥 돌려보내면 죽을 사람들인데 그냥 보낼 수 없다 이러는게 이해가 안되서 중간에 엄청 답답함이 있었어요. 뭔가 그냥 메이 캐릭터 사망플래그 세워야되는게 마땅한 이유 없으니까 우겨넣은 느낌…?
@kkbubu
@kkbubu 2 жыл бұрын
영상 퀄리티와 조회수에 비해 댓글이 너무 없다 영화 보고 나온 스파이더맨 팬들이 우리끼리 하고싶었던 말들을 이승국님께서 다 해주시네요 ㅎㅎ 언급하신 세번째 단점 빼고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공감하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토로키
@토로키 2 жыл бұрын
스파이더맨 시리즈물의 크리스마스 파티...!! 하 진짜 영화관에서 느낀 감동 리뷰 보면서 또 울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2회차 4디로 보고 왔는데 여러분, 스파이더맨 웹스윙 몸으로 느끼고 싶으면 4디로 보세요 여러분... 그리고 다른 유튜버 분이 앤드류가 스파이더맨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고 하는데, 전투씬 중간에 토비랑 톰보고 사랑해 얘들아, 하는 장면이 진짜 진심으로 하는 말 같아서 또 찡하더라고요ㅠㅠㅠㅠㅠㅠ하 진짜 노웨이홈 삼스파 등장은 다시 봐도 명장면 of 명장면입니다...
@hw-rj1vn
@hw-rj1vn 2 жыл бұрын
삼스파랑 빌런들이 넘어온 시점은 어차피 세계관마다 시간대이 달라서 아무시간대에서 넘어왔어도 저는 논리가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한것같아요 같은 세계관에서 시간대가 다른데 그고랑 닥옥, 리자드랑 일랙트로가 같이온것처럼 말이죠
@trumantv
@trumantv 2 жыл бұрын
빌런 활용방식 루즈함은 진짜 인정! 저 빌런 조합으로 더 많은걸 할수 있었을텐데..하지만 진짜 이번 시리즈는 제대로 팬심 사르르 녹여버림ㅠㅠ 넘 사랑해ㅠ 20년동안의 추억이 합쳐지는 느낌
@나무-v5j5o
@나무-v5j5o 2 жыл бұрын
진짜 스파이더맨 첨부터 끝까지 본 사람들만 느낄수 있는 드립이나 기분.. 너무 좋았다
@권강민-g6w
@권강민-g6w 2 жыл бұрын
15:08 아닠ㅋㅋㅋㅋㅋㅋㅋ 뛰는장면 개똑같앜ㅋㅋㅋㅋㅋㅋ
@sklee_is_my_life
@sklee_is_my_life 2 жыл бұрын
승국님 영상 중에 볼 수 없는 영상이 생기다니.... 댓글 남기고 조용히 나갔다가 스파이더맨 보고 다시 올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브라더-t4q
@김브라더-t4q 2 жыл бұрын
불행하고 고독할수록 공감되고 응원하게되는 영웅이 스파이더맨이었는데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은 거리가 되게 멀었죠. 하지만 이번 작품은 요소를 비틀어서 군중 속의 고독을 표현하고 결말을 통해 진짜 고독한 영웅으로의 캐릭터성 회귀 + 처절한 사투 끝에 불행을 극복하는 모습까지... 이 영화를 보고 '진짜 스파이더맨 영화'라고 느끼게된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말씀하신 윌렘 데포의 그린 고블린... 스파이더맨 영화 시리즈의 최초 빌런이었던 만큼 최고의 카리스마를 보여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닥터 옥토퍼스의 가장 큰 매력은 마지막에 스스로를 이겨내서 선한 모습인 채로 최후를 맞았다는 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작품에서 자의든 타의든 가장 빠르게 선한 모습을 되찾는건 닥터라는 점이 굉장히 의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마블 이상으로 스파이더맨의 팬이고 저도 어메이징2마저 재밌게 본 사람이기에 그 모든 작품들을 완결지어주고 미래로 이어가는 이 작품은 최고의 선물입니다.
@Hanson012
@Hanson012 2 жыл бұрын
빌런들 잘 활용했다고 생각함 여러 빌런이 한꺼번에 나와서 각자 스포트라이트를 주면 더 이상해짐 빌런캐릭터 분배 잘했다고 봄. 생략할 건 생략하고 보여줄 건 보여주고를 잘 한 영화. 빌런들도 각자의 역할이 있었다는게 느껴졌음.
@김휘동-q5l
@김휘동-q5l 2 жыл бұрын
26세. 스파이더맨 광팬으로서 앤드류가 나왔을 때 울었고, 토비가 나왔을 때 울었습니다. 영화의 기술력이나 전달력이나 그런 것 신경 쓰지 않고 스토리만 보는 입장으로서 저는 이번 영화 최고라고 생각했어요.
@11ktk13
@11ktk13 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스파가 최앤데.. 톰스파가 익숙해지기까지 시빌워 홈커밍 파프롬홈까지 거진 3년이 걸렸음.. 근데 그 어스파가 지금 이 차원으로 다시 돌아와줌 ㅠㅠㅠㅠㅠㅠ 승국님도 어스파 좋아하신다는말에 너무 좋고 반갑고.. 그러네요ㅠㅠㅜㅜ
@식빵-k6y
@식빵-k6y 2 жыл бұрын
아니 말을 왤케 잘하세요 진짜 ㅠㅠ 영화보면서도 그냥 넘겼던 감정선을 설명해주니까 오히려 이 영상을 보고 ‘맞아.. 그랬었지..’ 하면서 울컥하네요 영상 길이가 짧은 편은 아닌데 이승국님이 설명하신 얘기들을 들으면서 영화 속 장면들이 스르륵 떠오르고, 영화를 봤던 당시처럼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IngKeji_
@IngKeji_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영화 보고 나서 최악의 빌런 미스테리오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물론 '스케일'로 보면 타노스의 악행이나 그에 따라왔던 비극을 비교할 순 없겠지만, 미스테리오는 피터라는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로 증발시켜버렸음.. 난 이제 홈커밍을 재탕하면서도 눈물을 좔좔 흘리겠지.. 보는 내내 토니가 있었으면 저런 일도 생길 일이 없었을텐데 생각했어요. 히어로이지만 아직은 어린 아이가 견디기에는 너무너무 잔인한 일들이 벌어져서.. (폭풍 오열) i hate 미스테리오..
@iloveboki
@iloveboki 2 жыл бұрын
14:19 앜ㅋㅋㅋㅋㅋㅋ 갓필드 등장씬이랑 구도 똑같애서 현웃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loveboki
@iloveboki 2 жыл бұрын
14:27 그리고 저랑 완벽히 똑같은 그 다음 리액션,,,,
@cheerry3116
@cheerry3116 2 жыл бұрын
승국님 영상보면서 댓글남기기는 처음인거같은데 참 신기하져 특별한 세트 크로마키도 없고 그냥 집배경에 승국님 혼자 원맨쇼로 나와서 이야기하는데 말씀도 잘하시지만 흡입력이 대단하고 매력이 있습니다 영화를 좋아하지만 영화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고 생각하는게 힘든 저는 승국님이 하나하나 조리있게 짚어주시는 이런 리뷰영상이 많이 도움됩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열심히 앞으로도 영상을 시청하겠습니다 이번리뷰도 감사합니다!!
@gan93
@gan93 2 жыл бұрын
왜....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감동을 백오십퍼센트 정확하게 다 설명해주시는거예요...? 진짜 제 속마음 다 디져본거아니에요?ㅠㅠ 막 얘기하시는데 그 장면들이 눈앞에 보이면서 유쾌하게 말씀하시는데도 제눈에 눈물이 닭똥같이 뚝.뚝. 떨어져요... 저는 앤드류 얼굴만봐도 농담하는 잘생긴 얼굴만 봐도 그냥 마음이 애려요 오늘 이회차 보고왔는데 3회차는 장면이 나오기도 전에 눈물이날까봐 못보겠어요 정말 ㅠ 리뷰너무너무너무너무 잘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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