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일본에서도 1등한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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ぱく家(박가네)

ぱく家(박가네)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 300
@mks1612
@mks1612 3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서바이벌 영화나 만화 많이 봐서 저도 초반에는 너무 진부하다 생각했는데 한번 보니까 서바이벌이란 내용 외적으로도 잘짜여져 있어서 재밌더라구요 잘만들긴 했어요ㅇㅇ
@hyonkwanyun8432
@hyonkwanyun8432 3 жыл бұрын
서바이벌은 그냥 포장지고 내용물은 인간군상들의 진면목 을 제대로 연기 했다는게 중요한듯
@정의는이긴다-x3y
@정의는이긴다-x3y 3 жыл бұрын
표절
@emmaKYJ
@emmaKYJ 3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1등은 왠만한 한국드라마는 다 하기땜에 일본 넷플릭스는 그냥 한국드라마가 정복중이라.. 중요한건 전세계 넷플릭스 구독자의 1/3이 있는 미국에서 1위라는거고 이젠 전세계 대부분 국가에서 1위 그것도 빈집도 아니고 같은날 오티스 시즌3가 나왔는데 이작품은 넷플릭스에서 한달만에 6000만명이 시청했던 인기시리즈인데 이걸재꼈다는게 정말 흥행 제대로 한것
@가을꽃겨울나무
@가을꽃겨울나무 3 жыл бұрын
이분이 팩트를 말씀하시네 역시 브레인
@khc7703
@khc7703 3 жыл бұрын
그렇구나..
@__Kimes
@__Kimes 3 жыл бұрын
오티스 이번 시즌 좀 실망이 크긴컸는데..다음 시즌 존버한다 그래도 ㅠ
@넌3초뒤마트에간다
@넌3초뒤마트에간다 3 жыл бұрын
역시 네모야 (끄덕끄덕)
@부산해운대구
@부산해운대구 3 жыл бұрын
국뽕 이로다~~에헤라디야
@kbzkbz2000
@kbzkbz2000 3 жыл бұрын
오징어 게임은 진행 속도가 빠르고 신파가 들어갔지만 불필요하게 들어간 것이 아니라 단순히 이야기 진행에 필수적인 꼭 필요한 요소로 중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계속 보면서도 스릴을 느낄 정도로 긴박하게 진행되고 오히려 가족관계, 친구관계 등 인간관계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핵심 줄거리가 되어서 정말 끝가지 보자 않으면 안될 재미를 끝까지 보여주었습니다.
@lodakim3690
@lodakim3690 3 жыл бұрын
ㅇㅇ 나도 처음에는 살인게임인데 너무 단순한거 아닌가 생각했지만, 속도가 빠르고 다음이 궁금해지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서 다 봤음. 위의 일본 작품(신이 말하는대로, 카이지, 라이어게임)도 재밌게 봤는데 게임과 두뇌싸움은 오징어게임보다 더 흥미롭지만 반대로 게임이 복잡해지고 루즈해지는 부분이 있어서 지루해진다는 단점이 있었음. 이게 오징어게임과의 차이라고 생각함.
@암흑과설탕
@암흑과설탕 3 жыл бұрын
진행에 필수적인 소재 차원이 아니던데.... 결국 자본주의와 무한경쟁 양극화의 배경 속에서 어필하고 싶었던 핵심이 그 신파였던 거 같음. 영화 신과 함께에서처럼...
@lodakim3690
@lodakim3690 3 жыл бұрын
@@joonoh5367 뭔 근거로? 일본이 싫으면 걍 보지마세요.
@lodakim3690
@lodakim3690 3 жыл бұрын
@@joonoh5367 그러니까 찬양한다는 근거도 없으면서 왜 본인 맘대로 평가하는건데요. 일본의 현실? 본인은 뭐 아는것처럼 말하네요. 일본에 대한 피해망상이 심각한거 같은데, 남의 유튜브에서 선동질 그만하고 병원을 가세요.
@앨런아이버-m6j
@앨런아이버-m6j 3 жыл бұрын
박가네는 국뽕채널이 아닙니다 국뽕채널 넘처나는데 그쪽가보시길 표절 맞는데 팩트체크했다고 뿔났나? 개인적으로 게임방식을 몇개만 바꿨어도 표절논란 없었을텐데 너무 대놓고한게 아쉽네
@인생참-v3x
@인생참-v3x 3 жыл бұрын
저도 기사보고 이번에 봤습니다.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는 내용인데, 이를 전 세계인과 공유 및 공감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산중고라니
@산중고라니 3 жыл бұрын
영희가 이렇게 무서울줄 몰랐습니다
@장우석-c6q
@장우석-c6q 3 жыл бұрын
철수와 바둑이는 얼마나 더 무서울지 기대합니다 ㅎㅎ
@ghj77
@ghj77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공감
@papajohnslover8875
@papajohnslover8875 3 жыл бұрын
영희가 흑화했음...
@tiramisu-k1h
@tiramisu-k1h 3 жыл бұрын
요즘 교과서 보면 영희 어나더레벨처럼 나옴 ㅋㅋ
@doiseo4137
@doiseo4137 3 жыл бұрын
아니 아이 목소리로 무궁화꽃이~~ 말하는데.진짜 소름끼침
@Bro-food
@Bro-food 3 жыл бұрын
이런 장르물 특성상 비슷할수 밖에 없을거에요 하지만 이걸 어떻게 표현하고 어떤 사회현상을 녹여놨고 연기력은 어떻냐에 갈리는며 퀄리티 차이와 몰입도도 차이가 나는것이죠.
@John-jk4ec
@John-jk4ec 3 жыл бұрын
게임이 비슷한게 아니라, 영화의 플롯 구성이 유사하다는 거죠. 사실상 표절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 중국이 한복, 김치 따라해도 따라하지 말라고 할수 있는 명분이 있겠죠.
@Bro-food
@Bro-food 3 жыл бұрын
@@John-jk4ec 그런식으로 따지면 영화나 드라마의 스토리 빌드업의 구성이 안비슷한게 없죠. 영어권 사람들도 표절이 아니라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인데 이건 배운 사람과 못배운 사람의 차이에서 오죠. 단순 살육과 내용의 뼈가 있는것, 생각을 하게 해주는 내용 등 차원이 다른겁니다.
@John-jk4ec
@John-jk4ec 3 жыл бұрын
@@Bro-food 아뇨. 실제 "신이말하는대로"도입부분이랑 카이지에서 높은곳의 유리 바닥걸어가는 장면등은 거의 카피가 맞습니다. 한번 보시고 이야기나 하시죠. 님처럼, 무식하게 억지 부리는 사람들이 나라의 국격을 낮추는 겁니다. 쪽팔린줄 아세요. 한복도 김치도 중국거라고 하는 주장에 반박이 안되는거에요. 쪽팔린 국뽕러가 되진 맙시다.
@Bro-food
@Bro-food 3 жыл бұрын
@@John-jk4ec 전 국뽕러 아니구요. 신이 말한대로 말고 그외에도 내용이 비슷하다고 알려진건 많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안비슷한게 없구요. 영상 영화 이쪽 계통으로 비전공자이신 분이나 영화영상문법 등 모르는 분들은 대부분 그런소릴 합니다. 그런분들까지 제가 교육 시켜드릴 이유는 없고 해서 시간도 아까우니 그냥 그렇게 생각해도 됩니다
@John-jk4ec
@John-jk4ec 3 жыл бұрын
@@Bro-food 신이 말한대로를 보면, 게임하다가 사람죽는 장면, 그리고 카이지의 유리바닥장면은 그대로 동일합니다. 이 정도 유사성은 누가봐도 그냥 표절입니다. 오죽하면 감독이 유사성의 해명을 할까요? 감독이 영화영상문법을 몰라서인가요? 님의 무식함을 제탓을 하면 안됩니다. 정신차리세요.
@sangfeelkim6520
@sangfeelkim6520 3 жыл бұрын
저는 운수좋은날이라는 마지막화 제목이 참 마음에 들던데요. 스포가 되긴 하지만…감상에 방해되지 않고, 오히려 한국사람들을 위한 제목으로 지은 듯!
@joyeetasanyal751
@joyeetasanyal751 3 жыл бұрын
예리하십니다. "운수 좋은 날"의 의미를 한국에서 교육받은 사람빼고는 모를듯
@berryveg
@berryveg 3 жыл бұрын
문학시간에졸지않은사람이라면다알듯요ㅋ
@joyeetasanyal751
@joyeetasanyal751 3 жыл бұрын
@@joonoh5367 친일은 나쁜게 아니에요. 매국이 나쁜거지
@그레이-u3k
@그레이-u3k 3 жыл бұрын
@@joonoh5367 이런 한심한 댓글을 반복적으로 다는 꼴을 보니 믿고 걸러도 되겠다는 의미네.
@intotherain235
@intotherain235 3 жыл бұрын
@@joonoh5367 자기 와이프도 일본인이고, 사는곳이 일본인데.. 비판만 할까??
@holyroot9
@holyroot9 3 жыл бұрын
오징어게임 다보고 이거봐야겠습니다 스포 공지 감사합니다
@HackyDrone
@HackyDrone 3 жыл бұрын
"운수좋은 날"은 현진건이라는 작가의 소설 제목입니다. 주인공인 인력거꾼 김첨지가 그날따라 일을 나가지 말라는 아내의 말을 뿌리치고 일을 나갔는데 손님이 많아 돈을 많이 법니다. 그러고 집에 들어가니 평소에 아팠던 아내가 죽어 있는 내용이 나옵니다.
@yongsuki
@yongsuki 3 жыл бұрын
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 못하니..ㅜ.ㅜ 왠지 운수좋더라니
@치킨쿠폰-j9y
@치킨쿠폰-j9y 2 жыл бұрын
아이코 설농탕 ㅜ.ㅜ 김천지의 하루엿다
@evandiner
@evandiner Жыл бұрын
아픈 아내가 설농탕이 먹고싶다고 합니다. 그 날따라 돈 잘번 김첨지가 설농탕을 사서 집에 갑니다. "어쩐지 운수가 좋더라니" 로 끝납니다
@no_time169
@no_time169 3 жыл бұрын
오상의 분석은 유잼 ㅎㅎ 떡상~~🦑🦑
@진로-n3d
@진로-n3d 3 жыл бұрын
두분이 닮으심 무궁화 게임은 전세계 곳곳 나라에 있는 게임임 일본이 원조라고 할 수 없음
@그림자사랑-v5u
@그림자사랑-v5u 3 жыл бұрын
한번보기시작하면 끝까지 보게되는 드라마.. 오징어게임
@pinggu22
@pinggu22 3 жыл бұрын
근데 넷플리스는 한번보면 끝까지 보게되는듯
@인생은솔로잉
@인생은솔로잉 3 жыл бұрын
전 3화까지보고 말았는데요...
@바른길잡이
@바른길잡이 3 жыл бұрын
@@인생은솔로잉 저도 3화까지보고 멈추었다 “다시 더 볼까?”이래서 7까지 봤네요. 두개 남았는데… 다시 생각나면 볼듯합니다. ㅋㅋㅋ
@Bjork-vu1jd
@Bjork-vu1jd 3 жыл бұрын
@@인생은솔로잉 ^^
@가을꽃겨울나무
@가을꽃겨울나무 3 жыл бұрын
@@인생은솔로잉 저는 7화에서 멈춤
@dreamer5958
@dreamer5958 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따지면 헝거 게임, escape room 원작자들도 할 말이 많을 텐데...
@user-ce4lz4jj1d
@user-ce4lz4jj1d 3 жыл бұрын
@@prostaff5234 본인인증을 ㅋㅋㅋㅋ
@seungjunyoo8739
@seungjunyoo8739 3 жыл бұрын
@go go 그럼 일본이 망해야한다는건가요?? 망한다고 보시는건가요
@krs7382
@krs7382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방구석 전문가들이 여기저기 나타나네ㅋㅋㅋ 일도 안하고 세금도 안내고 그냥 전문 지식도 없이 싸부리는 고졸 수준. 돈 벌어도 세후 120정도 버는 인생 일 듯ㅋㅋㅋ
@John-jk4ec
@John-jk4ec 3 жыл бұрын
@@joonoh5367 일본의 팩트를 이야기하는데, 그걸 일본변호로 느끼는게 문제가 아닐까 싶음. 일본기업은 장점이 없나? 사고가 좀 편향된 것 같음
@dreamx6711
@dreamx6711 3 жыл бұрын
@@user-wt7tc6wn7o 일본은 절대 안망하는게 맞지...ㅡㅡ 일본은 엔화만 찍어대도 망할수가 없는데....ㅡㅡ 근데 친일은 아니지...ㅡㅡ 친일이 단순 언어뜻의 친일이 아닌 매국의 의미가 담긴건데... 그걸 이상한 말로 속일 필요는 없음... 잘못 알고 있는건 일본은 개인주의가 강하지만 아시아에선 최고의 민족이란 신념이 강하죠... 그래서 아시아인들을 무시하고 유럽인을 동경하는 잘못된 사상도 있는 민족입니다..ㅡㅡ
@jacobin1632
@jacobin1632 3 жыл бұрын
이런류의 시리즈물은 대부분 비슷비슷한데, 정성들여 잘 만들어서 성공한 케이스 같네요.
@김수혁-n8d
@김수혁-n8d 3 жыл бұрын
원래 국가 이미지가 좋아지면 그 나라 컨텐츠도 좋게 보이는법 요즘 핫한 나라가 한국인건 ㅇㅈ
@하이볼-n7t
@하이볼-n7t 3 жыл бұрын
따지면 일본도 미국,유럽 다 배낀거임 ㅋㅋ
@medicalceo
@medicalceo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세계1등 할 정도면 가장 중요한건 극본도 좋아야하지만 연기력 등 갖추어야 할 요소가 많겠죠. 여튼 요즘 대한민국 문화를 보면 참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정의는이긴다-x3y
@정의는이긴다-x3y 3 жыл бұрын
표절
@chrismanager3986
@chrismanager3986 3 жыл бұрын
왜 친일이 나쁜지 한심 하네요, 반일을 앞세운 북한 김일성 족속들을 따라서 남한에 좌빨들이 선동하는 반일 프레임에 2021년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끌려가는것 한심합니다, 진정한 반일은 우리가 열심히 일본보다 앞서가는것이지 말로만 반일 반일 하는것이 아니지요. 미국 일본과 같이 중국과 북한의 음침한 공산주의에 맞서서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갑시다.
@rara3078a
@rara3078a 3 жыл бұрын
방송 다음날 아침에 편집영상 올리는 부지런한 오상
@이경민-x2e
@이경민-x2e 3 жыл бұрын
운수좋은날은 하급노동자의 기구한 삶을 그린 1924년 일제강점기때 소설제목입니다. 마지막회 제목으로한건 스포성 제목보다는 기구한 인간의 삶을 표현한거라 생각이 듭니다.
@__Kimes
@__Kimes 3 жыл бұрын
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해!
@mitsnariishida5320
@mitsnariishida5320 3 жыл бұрын
몇백억 손에 쥐면 멀해 돌아오니 어머니 돌아가셨는데
@as4549780
@as4549780 3 жыл бұрын
는 결국 스포
@qrop9775
@qrop9775 3 жыл бұрын
@@liljfjllifllil 네다음 조ㅅ만 대만 화교
@akido28
@akido28 3 жыл бұрын
북미에서는 이런 논란에 대해서 큐브등을 추천하며 이런 가둬두고 게임을 하는 영화류는 여러군데서 만들어 와서 장르화가 되었다고. 장르화가 되었다는건 기본 클리세가 있다는거겠지요.
@cheers9651
@cheers9651 3 жыл бұрын
저도 영화 큐브가 생각났어요 하지만 오징어게임도 너무너무 잼나네요
@정의는이긴다-x3y
@정의는이긴다-x3y 3 жыл бұрын
표절
@cheers9651
@cheers9651 3 жыл бұрын
@@정의는이긴다-x3y 표절은 아닌거같아요
@정의는이긴다-x3y
@정의는이긴다-x3y 3 жыл бұрын
@@cheers9651 웅 각본가 ㅇㅈ 표절
@헤헿-r9b
@헤헿-r9b 3 жыл бұрын
@@정의는이긴다-x3y 각본가 인정안함ㅋㅌ 2008년부터 써서 표절 아니라고 함 ㅅㄱ링~
@캡틴후크-h2v
@캡틴후크-h2v 3 жыл бұрын
이런 드라마보면 보통 게임룰에 집중하는데 한국은 시나리오 진행용으로 써먹음 그게 큰 차이라 봅니다
@케시움마케힘
@케시움마케힘 3 жыл бұрын
일본이 놓치는점 ㅡ자꾸 인간을 표현안하고 애니를 인간화한다.
@kimikireida
@kimikireida 3 жыл бұрын
오 👍 예리하십니다
@what2125
@what2125 3 жыл бұрын
킹정 ㅋㅋㅋ
@암흑과설탕
@암흑과설탕 3 жыл бұрын
일본만화도 원래는 안그랬었음. 오타쿠들이 돈이 되서 점점 작품 성향이 그쪽 맞춰주다 그 모양이 됐지만....
@스카-w3g
@스카-w3g 3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살면서 친일하는것도 아니고 한국을 까는것도 아니고 反韓을 하는것도 아니고...그냥 일본에 사는 한국인이 일본의 정보를 알려주는 방송일뿐인데...
@지-k8k
@지-k8k 3 жыл бұрын
@@암흑과설탕 아니야 원래 그랬어요..그 특유의 니뽕감성 못버려ㅠ
@thenthess
@thenthess 3 жыл бұрын
'어디에서나 충분히 있을법한 참가자들과 그들의 사연, 그리고 개연성 높은 참가자들의 행동'이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자에게 공감을 얻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부분을 보니 제작하는 분들의 통찰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 분의 마지막 대사가 참 인상깊었습니다. 자본주의 이면의 일부를 드라마로서 잘 녹여 낸 것이 인상깊더군요. "삶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요,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는 찰리 채플린의 명언이 미묘하게 생각나는 훌륭한 한국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오상님과 츄미코님, 일본과 한국의 두 가지 관점에서 폭 넓게 이야기해주셔서 매번 재밌게 영상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kimBbro
@kimBbro 3 жыл бұрын
9화 타이틀이 한국 시청자에게 스포가 되는 건 아쉬운 게 맞지만 그 대신 츄미코 씨가 현진건의 소설을 알게 되었듯, 이번 기회에 오징어게임 해외 시청자들 중 일부는 현진건을 알게 될테니 그건 진짜 대단하고도 무서운 일인 것. 그런 식으로 한국 문화가 스며들듯 번져나가게 되면 어느 것보다 무서운 무기가 될수도.
@k.joomihyun
@k.joomihyun 3 жыл бұрын
빙고
@dnwndugodwk
@dnwndugodwk 3 жыл бұрын
국내 리뷰에서도 9화 제목(one lucky day)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서 '다른 사람들은 관심이 없나?' 했었는데, 오상이 언급해줘서 드디어 동지를 만난 기분 ㅋㅋㅋㅋ
@berryveg
@berryveg 3 жыл бұрын
제가 영어에 쥐약이라 질문드려요 a lucky day 와 one lucky day 는 뉘앙스적으로 어떻게 다른가요? 영어제목을 후자로 한 이유가 있나요?
@dnwndugodwk
@dnwndugodwk 3 жыл бұрын
@@berryveg 죄송한데 그건 감독이나 제작자한테 물어볼 내용 아닌가요?;; 제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 ㅋㅋ
@felixseo5619
@felixseo5619 3 жыл бұрын
제가 영어 전문은 아니지만 일단 해외 동포 입니다. a lucky day 뉘앙스는 불특정적인? 그냥 '운이 좋은날'. One lucky day, 뉘앙스는 특정적인 날. '어느' 운이 좋은 날이라는 느낌. 그냥 a 써도 될걸 one이라고 특정해준 느낌이랄까요? 여러 운이 좋은 날중 하나를 꼭 집은거 같은. 적어도 전 그렇게 씁니다. 정확할지는 몰라도요. ㅎㅎㅎ
@최수르
@최수르 3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일본드라마와 만화로만 비교하는데 저런컨셉은 이미 미국이나 여러나라에 많이 있던 컨셉
@뱅기2
@뱅기2 3 жыл бұрын
게임 자체는 저도 어릴때했고 우리 조상님들도 했을거고 세계적으로 비슷한 놀이가 많이 있을거라 이런거는 모방이라고 할 수 없죠.
@John-jk4ec
@John-jk4ec 3 жыл бұрын
게임이 비슷한게 아니라, 영화의 플롯 구성이 유사하다는 거죠. 사실상 표절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 중국이 한복, 김치 따라해도 따라하지 말라고 할수 있는 명분이 있겠죠.
@dreamx6711
@dreamx6711 3 жыл бұрын
@@John-jk4ec 드라마다..ㅡㅡ 리뷰보고 말하지 말고 드라마나 제대로 보고 말해라..ㅡㅡ 이래서 한권의 책만 본 사람의 신념이 무섭다는 거지...ㅡㅡ 대충 보고 표절이니 헛소리 말고 ....
@John-jk4ec
@John-jk4ec 3 жыл бұрын
@@dreamx6711 리뷰를 보는게 아니라, 저 원작을 둘다 보고 너무 유사해서 말하는건데요? 누가봐도 무궁화게임부분과 유리바닥걷기 부분은 너무 유사한데요? 님은 유사성있는부분 안보고 댓글다나요? 그러다보니 이런 무지성 국뽕러 댓글다시는 듯합니다.
@latteice4424
@latteice4424 3 жыл бұрын
@@jino78 롤은 표절게임 맞음 ㅋㅋ 그냥 다 판박이인데
@yaec-tv7308
@yaec-tv7308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 세계여행하는 프로그램있잖아. 거기서도 유럽인가?남미인가?어느나라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비슷한 놀이있음. 그편 자체에 그 여행하는 시람이 방송에서 직접말함 우리나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랑 비슷하네요 하면서. 어느나라나 비슷함 어린이 놀이들은 있음. 그걸 가지고 표절이라고... 그럼 누가 속나 쯔쯔
@gienem9
@gienem9 3 жыл бұрын
박가네때문에 본 D.P도 넘 잼났었는데^^이번엔 오징어게임을 봐야겠어용ㅋ떡상
@Red_Rabbit.K
@Red_Rabbit.K 3 жыл бұрын
장르의 유사성,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같은 아이들의 놀이를 어른이 목숨을 걸고 한다는 것이라는 큰 틀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작품은 매우 많겠지만, 그걸 어떻게 그려서 세계에 먹히게 만들었느냐가 중요한 것임. 따지고 보면, 평온한 일상을 살다가 시련을 만난 주인공이 힘들게 살다가 현자(스승)를 만나 훈련하고 각성하고 시련을 이겨낸다는 이야기도 무수히 많다. 그걸 어떻게 세상 사람들에게 먹히게 만들어 내느냐의 문제.
@anahnu2300
@anahnu2300 3 жыл бұрын
헤헤...오징어게임 엔딩 크레딧에 제 이름 나와요. 오...이런 영광이... 많이 자랑스럽습니다.
@shopark2202
@shopark2202 3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전세계인이 공감할수 있는 스토리텔링에 배우들의 연기력, 감독의 연출력이 압도적인 드라마이기 때문입니다
@masti1011
@masti1011 3 жыл бұрын
어제 다 몰아봤는데 적절한 타이밍… 빅웨이브를 타기위해 부지런한 오상
@jeongjin4052
@jeongjin4052 3 жыл бұрын
@@joonoh5367 맞아요 박가네 방송은 애매한 주제에 있어서는 중립인척 국뽕논조로 말하다가... 민감한 역사 외교 경제 부분에서는 사실은 어쩌고 이러저러해서 일본이 이런 반응을 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식으로 교묘하게 일본 실드를 치죠.. 지금 영상에서도 중립인척 하지만 단편적인 비슷한 스샷 몇개를 나열해서 사실 표절로 볼 수도 있다 이런 늬앙스가 영상 전체에 베어 있네요... 대놓고 친일 혐한하는 채널들보다 더 나쁜 채널임
@Racotta
@Racotta 3 жыл бұрын
핵심은 친일이 아니라 화합임. 아내가 일본사람인데 뭘 바로 옆에 두고 욕을해 ㅋㅋ 아내랑 같이 일본욕하고 있으면 수전노처럼만 보일 뿐 진심이 느껴지진 않을꺼임. 여기저기 댓글 쓰고 계신 듯 한데. 이런 화합을 지지하는 사람도 분명 존재해야 한다고 봄. 굳이 한일 부부에게 반일하라고 강요하지마시고 다른 친일 유튜브 가서 훼방해주세요.
@SHyun_Ho_ng
@SHyun_Ho_ng 3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분석 굿 ㅎㅎㅎ 운수좋은날은 진짜 한국인을 배려안란 제목 스포 ㅋㅋㅋㅋㅋㅋㅋ 떡상~~~~~
@eak1802
@eak1802 3 жыл бұрын
진짜 제목 잘지엇움 ㅋㅋㅋㅋㅋㅋㅋㅋ
@nathanlee8078
@nathanlee8078 3 жыл бұрын
많은 인기가 있다보니 당연히 말도 많겠죠~ 박가네 미국에서 잘 보고 있어요, 늘 응원 합니다.
@tv-ty1gz
@tv-ty1gz 3 жыл бұрын
일본 생존 드라마 보면 내용이 오징어 게임하곤 차원이 다르게 이유없고 내용 전개가 생뚱맞는게 많아서... 비교한다는게 무리임...
@rephoenix3375
@rephoenix3375 3 жыл бұрын
비판할만한 점은 다른 작품에 나온 장면을 거의 빼다 박은듯한 장면이 간간히 나왔다는거고, 칭찬할점은 그럼에도 한국식 드라마의 구성과 묘미를 잘 살려서 신선한 느낌을 줬다는 거 같아요 ㅋㅋ
@lajo142
@lajo142 3 жыл бұрын
일본도 영화도 다 그럼. 아리스 첫게임 미국 1997 큐브에서 베꼈음
@spielraum7435
@spielraum7435 3 жыл бұрын
익숙하고 예상되고 새롭진 않지만 재밌음. 그리고 미술/음악 요소도 멋지고 배우들 연기가 훌륭함. 시즌2 프리퀄 형식으로 이병헌 이야기 나오면 좋겠네요.
@일차일라
@일차일라 3 жыл бұрын
시즌 제로 2015년도 오징어 게임 시즌2 오징어게임 파괴하기 예상
@JK-bm6im
@JK-bm6im 3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는 폄훼한다고해서 1등 안할 것으로 생각했는데...호주서도 1등
@Bjork-vu1jd
@Bjork-vu1jd 3 жыл бұрын
그분들이 막 귀멸의칼날 욕해도 한국에서 1등먹고 공중파에서까지 패러디 하고 전국적인 유행이 되는걸 막진못했지
@bigclubliverpool
@bigclubliverpool 3 жыл бұрын
일본도 똑같음 한국싫어하는애들 반 좋아하는애들 반 좋아하는애들 반이 보는거임
@IDEON118
@IDEON118 3 жыл бұрын
인터넷에서 떠드는 얘기 신경쓸 필요없는 이유가 다 있음 ㅋㅋ 인터넷에서 떠들어대니 눈에 띄는거지 대중들은 그렇게 생각 안함ㅋㅋㅋ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3 жыл бұрын
@@Bjork-vu1jd 전국적인 유행 이ㅈㄹ ㅋㅋㅋㅋㅋ
@반대롱
@반대롱 3 жыл бұрын
@@헛소리하지마임마-y2m 전국적인건 맞지 특정지역에서만 인기는 아니자나 객관적으로 봤을때 10~20대에선 인기 많았지 인싸들도 귀칼은 다아니까
@davidk3422
@davidk3422 3 жыл бұрын
오 오상 분석 좋네요 ! 어느나라 사람이든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이상민-r3i4z
@이상민-r3i4z 3 жыл бұрын
유난히 매니아가 많은 장르라 유사성이 언급되지 않을 수 없다고 봐요. 신이 말하는대로나 카이지나 라이어게임 모두 떠올랐고 비슷한 게임도 더러 있었지요. 그래도 오징어게임만의 오리지날게임도 있었고 중간중간 극을 이어가는 특출난 힘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수미상관의 구조도 괜찮았구요. 충분히 준수한 작품이었어요.
@jinshoujeong1070
@jinshoujeong1070 3 жыл бұрын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카이지 생각을 많이했네요
@azure397
@azure397 3 жыл бұрын
오징어게임 감독이 카이지에서 영향 많이 받았다고 얘기했어요~
@김금수-x5u
@김금수-x5u 3 жыл бұрын
떡상기원! 처음 기사를 접했을때 제목만 보고서 새로운 게임이 나왔나 ㆍ ㆍ 광고화면 신박하구나라고 생각했었죠 ㅋㅋ 재미있을 것 같지만 피가 무섭고 피보다 넷플리스의 중독성이 두려우니까 오상의 스포일러가 감사합니다 ^^
@viento8079
@viento8079 3 жыл бұрын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은 원래 남미에서 유래되어 유럽갔다 일본갔다 한국 온거라서... 그거 가지고 표절이라고 하기에는... 그리고 비슷한 포멧은 일본 뿐 아니라 서양 영화에서도 많았기에 굳이...
@성이름-g7v1i
@성이름-g7v1i 3 жыл бұрын
중국이 우기는 한복이나 파오차이는 어때요? 그냥 전체적인 플롯도 똑같고 놀이자체도 일본에서 건너온거... 감독도 일본 만화 열심히 보고 참고했다고 하는판에 아니라고 우기는게 더 웃긴상황 ㅋㅋ 그래도 서사를 아주 잘 풀어내고 주,조연 연기자들의 연기력은 훨씬 우수하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dlgudwn783
@dlgudwn783 3 жыл бұрын
@@성이름-g7v1i 신이말하는대로랑 오징어게임은 플롯이 완전 다른데요ㅋ 카이지랑 비슷한면이 있기야 하지만 그것도 일부 설정에 국한되는 요소고 카이지가 도박을 통해 밑바닥의 인간군상을 개별적으로 표현하는데 집중했다면 오징어게임은 게임을 통해 인간관계의 형성과 파괴의 과정을 표현하는데 집중한 차이가 있음. 그래서 카이지는 카이지가 느끼는 압박감에 대한 심리적 묘사가 압도적으로 스며들지만 오징어게임은 그보다는 기훈을 중심으로한 관계를 통해 감정이 형성됨.
@dreamx6711
@dreamx6711 3 жыл бұрын
@@성이름-g7v1i 왜 숨쉬는 것도 따라했다고 하지...ㅡㅡ
@jeiyun9529
@jeiyun9529 3 жыл бұрын
@@성이름-g7v1i감독이 참고했다는건 플롯이 아니라 소잽니다 오겜 짜집기 한거 말고 9편까지 다 보신거 맞긴 한가요? 애초에 무궁화 놀이 자체가 기원이 남민데 뭘 일본에서 독자적으로 만들어져서 넘어 온 것처럼 얘기하실까 나라의 고유한 색이 나타나는 특별한 놀이도 아닌데 말이죠
@박우영-e5h
@박우영-e5h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아요! 꾸욱 ~~
@shootingStar236
@shootingStar236 3 жыл бұрын
생존 게임 장르를 누가 독과점 했나요 ㅋㅋㅋㅋㅋㅋ 생존 게임 특성상 진행 내용은 거의다 비슷하죠 해외 사람들은 잘 모르는 운수 좋은 날 스토리로 결말을 지었다 라는 게 핵심 아닐까 싶네요
@jameschoi2099
@jameschoi2099 3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장면이나 흐름이나 그것조차 비슷한게 있다는 거죠. 소재나 장르는 문제가 없죠. 근데 저는 카이지만 봤는데 카이지에서 뭔가 본듯한 장면이 너무 많았어요. 어 이거 어떻게 진행되겠다 싶을정도로..
@onnayama8129
@onnayama8129 3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오징어게임 공식 트레일러 영상의 댓글 보면 일본애들이 가장 많이 주장하는 게 첫번째 게임얘기에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라는 게 한국에서도 아이들이 했던 놀이라는 걸 모르고 접근함. 자기들 놀이에 자기들이 만들었던 신이 말하는대로의 도입부 게임과 똑같으니 그거 표절했다고 주장하더라구요. 근데 웃긴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와 유사한 놀이는 한국과 일본 말고도 전세계중에 비슷한 놀이 문화 가진 곳들이 많음.
@방구석현자-c4y
@방구석현자-c4y 3 жыл бұрын
무궁화꽃 이라는 놀이가 한국 일본중 어디가 먼져인지도 중요한 요소겠네용~
@별길따라
@별길따라 3 жыл бұрын
무궁화놀이가 일본이먼저든 한국이 먼저든 일본도 외국에서 유입된 놀이일뿐이고 그냥 전세계 공유 민속놀이예요. 문제는 그게 논점이 아니거든요.
@별길따라
@별길따라 3 жыл бұрын
이러한 특정창작자가 없는 오래된 전통공유문화는 저작권이란게 발생하지 않아요. 저작권이라는건 창작자가 있고 그 창작자의 사후 70년까지 보장되는겁니다. 즉 오래된거면 지지고 볶든 공짜예요.
@gorapadak
@gorapadak 3 жыл бұрын
요즘 볼 드라마가 많아서 조은거시에요오
@jambread848
@jambread848 3 жыл бұрын
전 DP도 안 봤는데, 오징어게임은 하루 5편씩 이틀만에 다 봤어요 ㅎㄷㄷㄷㄷ
@khc7703
@khc7703 3 жыл бұрын
디피 추천이요..
@jstar287
@jstar287 3 жыл бұрын
전 바이킹스가 넷플릭스 원탑
@jiwonchung8227
@jiwonchung8227 3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응원하고 있습니다.
@주부습진
@주부습진 3 жыл бұрын
(현대)자동차 바퀴가 둥근 것도 우리가 따라한거죠?
@장형규-v6z
@장형규-v6z 3 жыл бұрын
알찬 내용. 짝짝짝!
@piano_mochawaffle
@piano_mochawaffle 3 жыл бұрын
오징어 꽃이 피었습니다...!
@taeyoungkim2973
@taeyoungkim2973 3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인기없는 영화가 헝거게임, 다이버전트 시리즈 였는데 한국에서 그런 장르의 드라마 처음 만든것 같은데 인기가 많네요. 해외에는 3% 도 있고 일본 '신이 말하는대로' 라는 작품도 봤는데 비슷한 것 같긴해요. 작품구상을 2008년부터 생각했다는 것은 그럴수도 있을 것 같긴한 것이 헝거게임 시나리오가 그때쯤부터 시작해서 영화로 만들어졌을 것 같아요. "젤다의 전설"따라한 '원신' 이라는 작품도 제작자가 젤다의 전설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했는데 중국 거대자본의 힘과 다양한 플랫폼에서 무료로 즐길수 있어서 그렇지 그 둘을 보면 애플과 그외 스마트폰 같은 느낌같아요. 사실 애플이 최초라고 할 수는 없지만 애플에서 하면 처음이 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인정해야되며 '젤다의 전설'은 약간 애플같은 느낌이드네요.
@deeydy
@deeydy 3 жыл бұрын
저는 전부 어렸을 적 하던 놀이로 보였는데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구슬치기, 쌈치기, 오징어 놀이 등등... 딱 하나.. 다리 건너는 거는 90년대 열전 달리는 일요일에서 마지막 관문 흔들다리가 모티브가 되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lys_bigbrother
@lys_bigbrother Жыл бұрын
배꼈네!!!👈~ 배낀걸 편집과 영상미를 잘만들어서 우리것으로 만든것!!👏
@s.c.busman
@s.c.busman 3 жыл бұрын
저는 관심이없는데 오상과 츄미코가 스포있음 글을 보고 결국 넥플가서 본거랍니다??
@hjpapa4377
@hjpapa4377 3 жыл бұрын
시간되시면 D.P 리뷰도 함...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군대 VS 자위대)
@Katselphrime
@Katselphrime 3 жыл бұрын
이미 몇 주 전에 했었는데, 중간중간 도네가 너무 많이 들어오고 흐름이 끊기는 바람에 재편집을 포기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먹고남겨라
@그만먹고남겨라 3 жыл бұрын
전세계에서 출간된 영화와 책과 만화책이 몇권인데.... 어지간한 이야기 소재는 나올만큼 다 나왔죠. 세세한건 차이가 나더라도 큰 줄기는 비슷할수밖에 없죠. 문제는 얼마나 잘 비벼서 여러사람이 만족할만한 비빔밥을 만들어 내느냐....의 차이죠. 뭐 난 채식주의자 인데 이건 고기가 들어 갔어 라든지 하랄이 아니라 안먹어...하는 부류만 아니라면....
@파크냐아수투아루
@파크냐아수투아루 3 жыл бұрын
그런애들이 이건 표절이라고 존나 깐다는거
@낮산책
@낮산책 3 жыл бұрын
애초 일본 데스원조 베틀로얄은 스티븐킹 롱워크 표절했고, 일본 최근영화 아리스인보더랜드는 영화큐브, 이스케이프룸 짬뽕표절했음 데스쟝르도 아놀드슈와츠네거 나온 영화 러닝맨이 시초 그 이전에도 이미 서양소설에 데스관련 많이 있었고. 일본배틀로얄은 스티븐소설 배낀 수준이예요ㅋ
@수포자문돌이
@수포자문돌이 3 жыл бұрын
@@낮산책 그걸 또 카피하는게 한국이고 그걸 또 카피하는게 중국이고;;
@낮산책
@낮산책 3 жыл бұрын
@@수포자문돌이 스티븐킹롱워크와 영화러닝맨 이후 나온 헝거게임 오징어게임 배틀로얄 아리스인아보더랜드 전부 아류작. 결국 스토리라인이 키포인트. 해외에서는 한국은 대딩, 미국은 고딩, 일본은 초딩수준 이라고 평
@수포자문돌이
@수포자문돌이 3 жыл бұрын
@@낮산책 카이지나 라이어 게임은? 신이 말하는대로 무궁화 꽃 고대로 훔쳐온건?? 배틀로얄보다 카이지 쪽 문제가 더 심한데? 만화 애니메이션 서너개는 섞어놓았더만. 이걸 장르 유사성으로 억지쉴드치네ㅋ 괴수 영화에서 클리셰가지고 누가 뭐라함. 근데 구체적인 설정까지 여기저기서 훔쳐오면 욕 처먹어야지. 발생 원인,퇴치법,연출 까지 같으면? 핵실험으로 탄생한 도마뱀이 점점 진화해서 에너지포 쏘며 도시 깽판 내는 영화가 있다 치자. 이것도 당연히 기존의 서구권의 괴수물의 영향을 받고 도시 깽판치는 클리셰들 답습했겠지. 근데 단지 도시를 부순다고 짝퉁이라고 하진 못함. 반면 이 영화를 또 마이너 카피해서 원전 사고로 돌연변이 되어 거대해진 괴물 도마뱀이 입에서 레이저 쏘는 영화가 나온다면 누구라도 카피했다고 느끼지 않겠음? 왜 하필 방사능 사고이고 왜 하필 도마뱀이고 왜 하필 입에서 레이저를 쏘는데? 마찬가지로 배틀로얄 장르식으로 가둬놓고 죽이는건 ㅈㄴ 흔한데 왜 하필 돈이 없어서 상금 때문에 죽이고 왜 하필 무궁화 꽃이 나오고 왜 하필 징검다리가 나와야 하냐는거지. 정작 감독 본인이 라이어겜 카이지 영향받았다고 밝혔지
@wjyang71
@wjyang71 3 жыл бұрын
스포있다고 해서 오늘 멈췄다가 정주행하고 다시 이어서 보고있습니다.
@wusongyang7751
@wusongyang7751 3 жыл бұрын
다루마가 아마도 달마도사를 이야기 하는듯 합니다 ... 불교서적에서 나오는 인물로 달마도에 그려지는 인물... 일본에서는 인형이 되었내요.. 유투브에서 어떤분이 오징어게임중 여러가지게임이 예전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나왔었다고 합니다
@이슬의향기
@이슬의향기 3 жыл бұрын
옥상에서 줄다리기 하다가 지면 떨어지는건 무도에서 나왔었어요
@최상진-m5q
@최상진-m5q 3 жыл бұрын
무도 1회차가 소랑 사람이 줄다리기해서 구정물에 빠집니다. 사라진게 아쉽네요
@홍-q5k
@홍-q5k 3 жыл бұрын
어제 못봤던 부분이네요 박가네 떡상 가자~~
@bsk7601
@bsk7601 3 жыл бұрын
베틀로얄 컨셉 영화들처럼 장르적 유사성은 문제가 되지 않는데 장면적 유사성이 많아서 비판되는 것 같습니다. 좋게 말하자면, 카이지 신이말하는대로의 장면의 유사성은 너무 많고, 돌직구로 말하자면 copy + mix라고 보이네요. 그러나, 단순한 copy+mix만으로 끝나지 않고 가족 같은 인간적인 요소를 넣어 식상함을 줄이고 신선함을 줬으므로 잘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비판점도 있지만 장점도 분명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란슬로트-t8m
@란슬로트-t8m 3 жыл бұрын
오징어게임이 표절이면 신이도 라이어게임이나 카이지의 아류 아니 표절작이죠 그리고 신이는 솔찍히 영화자체가 클레멘타인급이던대
@bsk7601
@bsk7601 3 жыл бұрын
@@란슬로트-t8m 장르적인 면에서 유사성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르의 유사성과 장면의 유사성은 구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르에서 좀비 영화를 만들었다고 다 표절은 아니지요. 그러나, 장면적 유사성이 빼다박은 것처럼 같은 부분은 박가네 방송에서도 지적하는 부분이고, 대중적으로도 충분히 지적되는 사항입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실드치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비판점도 있으나, 그것을 넘어서 인간적인 요소를 잘 표현하여 신선함을 느끼게 했으므로 잘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처음부터 생존게임을 하는데, 한국은 주인공의 삶의 배경과 왜 생존게임을 하는가에 대해서 보여주고 어머니의 죽음 같은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인간적인 부분이 일본이나 해외작품과 달리 차별화가 되어 잘 됬다고 봅니다. 이 작품도 비판점은 있으나, 그것을 충분히 극복할만한 장점 역시 확실하고 재미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asdqwe_
@asdqwe_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되면 너의 이름은 시월애 표절이지
@bsk7601
@bsk7601 3 жыл бұрын
@@asdqwe_ 저는 너의이름은, 시월애는 관심도 없고 안봐서 모릅니다. 님이 시월애를 말해도 해당 영화를 안 본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은 대화성립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가 그 영화를 봤어야 뭘 논의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장르나, 이야기의 구성방식의 유사성은 표절이라고 보기 힘든 경우도 있으나, 장면 그대로를 배껴다 쓰는 것은 충분히 표절논란이 발생가능합니다. 노래에서도 발라드 장르에서, 그리고 애인에게 배반당했다는 이별스토리를 다루는 곡은 많으나 가사와 멜로디 그대로를 몇 구절씩 따오면 표절입니다. 하물며, 박가네에서도 원본 만화의 해당장면과 비교하며, 영화 장면이 다른 작품을 빼다박았다며 지적하고, 저만 이런 의견을 쓴 것도 아니며, 이 곳의 댓글에서도 여러 사람이 지적을 합니다. 그리고 저도 박가네와 의견이 같고, 영화의 장르의 유사성이나, 베틀로얄식이라는 스토리의 구성방식을 가지고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장면의 유사성"만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장면의 유사성"이 있는 상황에서, 지적하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장면을 빼다박아버린 제작자 측이 근본적인 원인이 아닐까요. 그렇다고 해서 제가 드라마를 단점만을 말하며 일방적으로 까내리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처음에 썼던 글 내용 그대로 장단점을 말하며 재미있었다고 했을 뿐입니다. 제가 님 이전 분의 답글에서도 적었듯이 오징어게임이 이런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인간적 요소를 스토리의 배경 정도가 아니라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과정으로서 많이 넣었다는 것과 연출의 뛰어나다는 장점도 있으므로 충분히 잘 만들었고,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성민-l9m
@김성민-l9m 2 жыл бұрын
@@asdqwe_ 인정할건 인정해라 좀 ㅡㅡ 이러니 한국이 소중국 소리듣지
@okwonkim7492
@okwonkim7492 3 жыл бұрын
비슷한 부분이 발생할수는 있지만 특정 부분을 편집해 같다하면 좀비류 영화 같은건 너무 많이 겹치는게 넘쳐납니다 대부분 군인과 좀비들 기준을 일본으로 잡아 그렇게 보이는 거지 배틀 서바이벌류는 서양에서 먼저 시작했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방식은 일본만 있는게 아닙니다 세계 곳곳에 존재 저런걸 일본과 유사성이라고 그러면 서양 사람들도 보고있는데 공감을 할까요? 다들 자신들 나라에도 있는 것이고 과거 배틀류 서양 영화에서도 사용됐는데
@Zan_dali
@Zan_dali 3 жыл бұрын
미국에 redlight greenlight이라고 하는 게임이 있어요.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하고 같은거죠.이건 그냥 그로벌한 어린이 게임 이라고 봅니다.술래잡기도 hide and seek이라고 있잖아요.그냥 글로벌한 추억의 게임이다 보니 어디서 본 듯한데..이런거 같습니다.
@77netgun
@77netgun 3 жыл бұрын
저도 배틀로얄을 전부 봐서 보면서 그 생각을 하긴 했는데.....각 캐릭터들이 왜 참가를 했어야만 했는지....현실적인 설명들이 들어가고 각자가 그런 현실로 인해서 정치질들을 하는등...몰입도가 확! 올라가더군요..... 재밋게 잘 봤지만....그 형ㅅ.........는 어찌된건지......................그 부분이 급ㄸ와서 싸다만 기분입니다....
@빨간불-l2i
@빨간불-l2i 3 жыл бұрын
마이클 잭슨 동영상 볼때 이런말이 나오더군요. "위대한 예술가는 다른 사람의 작품을 훔친다" 라고 하더군요.
@yolly72
@yolly72 3 жыл бұрын
05:41 오상의 발음이 빠르게 휙 지나가긴 했지만,,, 들리기로는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배틀로얄' 이렇게 들리는데요. 감독 발음이 살짝 들리는듯 하기도, 안하기도 합니다. 기타노 다케시가 배우이면서 자기 영화 감독도 많이 했기에 순간 그렇게 생각될 순 있어요. 하지만, 배틀 로얄은 후카사쿠 킨지 감독 작품입니다. 심지어 1편 찍고, 2편 찍다가 돌아가셔서 그 아들이 이어서 완성시키기도 했죠. 후카사쿠 감독은 야쿠자 영화를 주로 찍었으나, 한국계 여배우 마쓰자카 게이코를 페르소나 삼아 또 많은 작품을 냈습니다. 카마타 행진곡이란 작품은 한국계 유명 연극 연출가 고김봉웅씨의 작품이죠. 관동대지진 때 한국인을 학살했던 죄과를 사죄하는 모임에도 참석하곤 했습니다
@취걸개
@취걸개 3 жыл бұрын
이미 저쪽은 장르가 되고 어느정도 클리셰도 쌓였다ㅋㅋ 아직 많이 없는거지 꾸준히 나오고 있음 나오면 그냥 보면 된다
@gureumjin
@gureumjin 3 жыл бұрын
컨셉이 여러 작품들이랑 비슷하지만 그래도 웰메이드 드라마라 인기 있는거 같네요. 드라마 보고 왔어요. 오상말씀처럼 심리묘사 좋았고~ 잼있네요. ^^
@God-downman
@God-downman 3 жыл бұрын
추석연휴때 멈출 수 없이 봤음 ㅋㅋ
@홍-q5k
@홍-q5k 3 жыл бұрын
댓글과 좋아요 누르려고 로긴하고 한번 더 봤네요 ㅎㅎ
@clapeyon541
@clapeyon541 3 жыл бұрын
부산행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셀 수도 없이 많은 좀비물을 봐온 서양에서 그렇게 극찬한 이유는 단순히 좀비 때문이 아니죠 극한 상황에서의 인간의 추악함 잔인함 이기심 그런 세상에도 아직 남아있는 인간성 그리고 그 사이에서 등장인물간의 심리변화들 외국 리뷰보면 이런게 포인트임 서양인들보면 단순 직관적 시각적인 내용보다 보이지 않는 심리적인 부분들 그리고 그 짜임새등을 훨씬 중요하게 생각한다는걸 리뷰들 보며 알게됨 오징어게임은 이런부분이 정말 발군입니다 괜히 전세계 1위찍은게 아님
@조민준-t6y
@조민준-t6y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캐릭터가 단순히 선역 악역 이런게 아니라 입체적으로 그려져서 더 매력적이게 보인것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sosong9618
@sosong9618 3 жыл бұрын
역시 두분~ 감각이!!! ㅋㅋㅋ 발빠르게 리뷰하시네용!! 머리를 많이 쓰는 게임들은 아니라서 게임 자체 보다는 참여하는 사람들의 스토리와 모습에 집중한 것 같아요.. 마치 제 자신이 그 게임에 직접 참여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던 거 같아요. 나 였으면 어떻게 했을까?? 그런 상상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게임 속에서 나오는 개개인의 모습이 뒤틀릴때 가장 흥미진진하달까요!! 서서히 타인의 죽음에 익숙해지는 게임 속 사람들과 제 모습을 보며 기분이 이상해지기도 했구요. 개인적으로 작품에서 나오진 않았지만 구슬치기할때 부부의 모습이 어땠을까에 대해 많이 상상하게 되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1등이 되고 싶었다 그랬는데.. 1등으로 하늘로 가버린.. 그 분도 인상 깊었어요. 또 매번 나오는 배경음악두 엄청 중독성있구 기괴했구요 ㅋㅋ
@마지막처럼-y5o
@마지막처럼-y5o 3 жыл бұрын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이 영화로도 제작되었었나 보네요. 저 또한 제목을 보고 바로 결과를 예측했었는데...ㅋ 소설이나 영화 내용을 아는 사람은 바로 눈치 챌 수 있었겠죠.
@온달대장군-y8u
@온달대장군-y8u 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부터 한 놀이,소꿉놀이 이기에 어디서 봤던 구면같은 베낀것같은 그러나 전통적인 어린이 놀이 어릴때 기억이 떠 오르나요!!?
@jeeyoungha1767
@jeeyoungha1767 3 жыл бұрын
추석연휴에 남편이랑 하루종일 봤네요. D. P. 이후 연짱으로보기는 처음이네요. 이정재 공유 이병헌 와우!!!
@20억원
@20억원 Жыл бұрын
설정을 표절한건 맞아요.
@jeonghwanlee2426
@jeonghwanlee2426 3 жыл бұрын
즐겁게 수다 떠는 친한 친구들을 옆에서 웃으며 바라보는 느낌...좋은 방송이라 생각합니다. 번창하세요!
@쉬르리.소비뇽블랑
@쉬르리.소비뇽블랑 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하던 놀이가 다른 나라에도 비슷하게 있는지 궁금해 졌습니다. 여기엔 안나오는 사방치기, 공기놀이, 돈까스(원을 그려놓고 상대의 발을 밟는) 그런 것들이요.
@ASTROBOT-s2t
@ASTROBOT-s2t 3 жыл бұрын
04:55 사랑의 불시착 뭔데 아직도 일본 10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unU201
@ChunU201 3 жыл бұрын
킹랑의 갓시착 1년이 지나도 ㅋㅋㅋ
@임현진-o4h
@임현진-o4h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아니 어케 넷플릭스에서 1년동안 탑텐에 들지? 봤던사람이 또보는건가?
@꽁구미
@꽁구미 3 жыл бұрын
2년째임ㅋㄱㄲ
@user-eeanh
@user-eeanh 3 жыл бұрын
일본인의 특징이 본 것 또 보고 또 보고 하면서 놓친 내용찾기하는 식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데다가 새로 넷플릭스가입자가 늘어났고 그 사람들은 사랑의 불시착처음보고 재미있어 하거나 아예 처음 넷플릭스가입이유가 사랑의불시착 소문을 듣고 그것을 보기 위해 가입한 사람일 수 있습니다. 지금 일본에서 사랑의 불시착에 대한 반응이 제2의 겨울연가현상이라고 말하는 언론이 꽤 있는 것으로 볼 때 겨울연가가 상당기간 대히트한 이유와 비교하여 생각해보면 위의 얘기가 나오게 됩니다.
@mitsnariishida5320
@mitsnariishida5320 3 жыл бұрын
@@user-eeanh 일본애들이 그렇긴함..본거 또보고 본거 또보고..고꼬가 이이네.하면서 ㅋㅋㅋ 겨울연가만 수십번이상 본 아지매도 있다들음..근데 일본인정서랑 맞아야됨..난 갠적으로 가을동화를 더 재밌게 보았고 한국에서 가을동화가.더 인기였으나 이상하게 겨울연가가 일본에서는 더 히트..가을동화도 수출된걸로 아는데 겨울연가만큼은 아니었나봄..
@최문석-w5r
@최문석-w5r 3 жыл бұрын
츄미꼬가 스포있다고 해서 오늘 날잡고 다봤어요. 결국은 박가네 방송 보려고 오징어게임 봤다~
@jpalbert0831
@jpalbert0831 3 жыл бұрын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우리 증조모 때도 했던 술래 게임이라고 했어요.
@ChunU201
@ChunU201 3 жыл бұрын
정보: 일제강점기 때 남궁억선생님께서 일본의 놀이를 가져와 한국식으로 이름만 바꿔논 놀이가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라는 놀이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전해졌지만 여러 다른 나라에서도 이런 유사게임들이 꽤 존재하기에 어디가 원조라곤 할 순 없다
@arvo7091
@arvo7091 3 жыл бұрын
@@phssky77 저 게임은 미국에도 있어요. 일본만의 것이 아님.
@xkzltmdlzkfhtm
@xkzltmdlzkfhtm 3 жыл бұрын
@@phssky77 이거 어느나라에나 다 있는거고, 미국유럽 선교사들이 아시아와서 애들놀이 퍼트린거고, 아시아에 많은 국가들이 비슷한거 많아요 ㅋㅋㅋ 전세계가 비슷비슷함.
@김진-y3r5k
@김진-y3r5k 3 жыл бұрын
@@phssky77 저게임의 원조가 원래 서양임..그걸 아시아 전역에 퍼뜨림..일본,한국에만 있는 놀이가 아니더라구요 중국,필리핀,인도,베트남 등등 동아시아,동남아에도 비슷한 놀이가 있음
@huniec5223
@huniec5223 3 жыл бұрын
남미대륙에서 있던 게임을 영국이 가져와서 전세계에 퍼트린거라 하더군요,
@ankankankankankank
@ankankankankankank 3 жыл бұрын
오 떡상기원!!
@teama664
@teama664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으로 본게 초5 때 꽃보다남자가 끝으로 드라마를 안봤는데 이번건 진짜 볼만하더라구여.
@Terra-smile
@Terra-smile 3 жыл бұрын
떡상기원!!
@먼지뭔지
@먼지뭔지 3 жыл бұрын
유사성이 있을수있으나 매우 재밌었습니다 단지 감독이 08년부터 구상했으니 내가 먼저라고 한 인터뷰는 진실은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론 매우 별로였던 인터뷰였습니다
@vvvv-yk5kh
@vvvv-yk5kh 3 жыл бұрын
이거 일본애니 카이지인가 카이져인가 도박묵시룩?? 그거와 비슷한 내용이죠?
@동양동_최C
@동양동_최C 3 жыл бұрын
무궁화꽃 게임은 남미에서 생겨서 유럽으로 넘어간후 일본,그리고우리나라로 넘어왔다네요 한마디로 전세계에 저 게임이 있는데 첫화에 그걸로 눈길 끌어서 다 보게 된거 아닌가 싶네요
@화난샐리
@화난샐리 3 жыл бұрын
무슨 남미에요 일본에서 생긴 놀이라는데ㅋㅋ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일제강점기때 남궁억선생이 일본애들 놀이 따라서 만든건데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무슨 남미ㅋㅋㅋㅋㅋㅋㄱ님 좌파죠?
@다람지-h7b
@다람지-h7b 3 жыл бұрын
@@화난샐리 좌파?? 어이없네... ㅡ_ㅡ
@화난샐리
@화난샐리 3 жыл бұрын
@@다람지-h7b 좌파특징 어떻게든 일본깔라고 발악함 그러면서 사용하는 일본제품만 수십개 ㅋ 그 누구보다 일본을 사랑ㅇ함ㅋㅋㅋㅋㅋ 어이없는게아니라 님이 어려서 잘모르는거에요 미리 인생의선배로서 알려드렸음
@ida4302
@ida4302 3 жыл бұрын
@@화난샐리 외국에서 그린라잇 레드라잇이라고 해서 쟤네도 다 어릴때 했던 놀이맞아요 그러니까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건데 ㅋㅋㅋ
@화난샐리
@화난샐리 3 жыл бұрын
@@ida4302 님신고
@기-x3j
@기-x3j 3 жыл бұрын
이번영상 썸네일 츄미코는 카~와이~
@mooo8229
@mooo8229 3 жыл бұрын
막화 제목에 대한 분노가 느껴진다ㅋㅋㅋ
@무명작가의인생강의
@무명작가의인생강의 3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휘리릭-v5e
@휘리릭-v5e 3 жыл бұрын
일본 만화등과 설정이 비슷한데 다른점은 스토리의 개연성 비슷한 설정의 일본 만화나 영화는 개연성이 터무니없이 떨어짐
@아메리카노-n9i
@아메리카노-n9i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오징어게임보고 그 데스노트에 나온 주인공분 출연한 영화 생각 나더라구요 ㅎㅎ
@방구석현자-c4y
@방구석현자-c4y 3 жыл бұрын
도박묵시록 카이지? ㅋㅋ
@정동현-n7e
@정동현-n7e 3 жыл бұрын
잘 보겠습니다
@doiseo4137
@doiseo4137 3 жыл бұрын
무궁화 꽃이..는 여러 나라에서 놀던 아이들 놀이이고. 참여자 수를 팍 줄여야하기에 극 초반에 그 게임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 이건 패스하는데. 도박묵시록은.. 많이 닮았다. 리뷰 유투버들이 카이지 언급안하고 넘기는데(박가네는 이야기 해줘서 맘에 듬) 카이지를 가장 많이 참고한 거 같아. 인정할 건 인정하고. 카이지가 나온지 오래된 만화라. 카이지가 오징어게임으로 한국에서 업그레이드 된 느낌. 데스게임 +스릴러에서 신파 + 휴머니즘 + 사회비판..이 추가되어서 업그레이드. 이정재 배우 연기가 아주 후덜덜.. 출연진들도 다 현실감 있게 연기를 했어. 일본 애니나 드라마에서 느껴지는 그 오글거림이 없어서. 더 몰입할 수 있었음. 클리셰 범벅이라고 난리던데. 클리셰 범벅이어도 재밌었음. 잘 만들었지
@elara1020
@elara1020 3 жыл бұрын
물 들어올때 노젓자!!! 화이팅!!!
@leehyobeom
@leehyobeom 3 жыл бұрын
뉴스 안보고 내용 설명이랑 넷플릭스 미리보기 만으로 연휴에 본 1인…. 원래 뉴스를 잘 안봐서.. ㅎㅎ
@focushuman1816
@focushuman1816 3 жыл бұрын
일본의 배틀로얄, 카이지 .... 도 알고보면 다 서양에서 베낀 것 아닌가요? 과자도 그런 식이지요.
@hsookq1470
@hsookq1470 3 жыл бұрын
서양보다 배틀로얄이 최초격임! 단, 개연성이 너무 없다는거??
@focushuman1816
@focushuman1816 3 жыл бұрын
@@hsookq1470 배틀로얄(2012년)도 1979년 스티븐 킹의 소설 '죽음의 롱워크'를 참고했습니다. 14~16세까지의 소년 100명이 참여하는 '롱워크'라는 경기에서 99명이 죽고 마지막 1명이 되면 우승한다는 이야기. 베틀로얄 작가도 영향을 받았다고 인정했습니다.
@kj3244
@kj3244 3 жыл бұрын
데쓰노트도 떠오르네요.
@pupupu2605
@pupupu2605 3 жыл бұрын
가자 이정재!! 글러벌 배우로~~ 여태 순차적으로 라인업 했으니, 물 들어올때 노를 저어라~~
@김정호-s3u
@김정호-s3u 3 жыл бұрын
오상 잘보고있습니다
@DotoRi.English
@DotoRi.English 3 жыл бұрын
일본작품과 한국작품의 차이는 자의로 게임에 임했냐 타의로 어쩔 수 없이 게임을 할 수 밖에 없느냐의 차이가 비슷한 게임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대중성이 달라진 듯 합니다
@개악질
@개악질 3 жыл бұрын
게임 특성도 많이 다름
@siramuren
@siramuren 3 жыл бұрын
라이어 게임은 자의적으로 참가함
@김원츄
@김원츄 3 жыл бұрын
결국 들어온계기는 사채빚으로인한 신체포기각서인데 카이지에서 이미 나왔던걸로 그리고 그빚을 한번에 탕감할 기회가 게임에 참가하는 것이었고 우승하면 거액의 상금까지 게임을 하는 목적도 vip의 여흥을 위한일이었던것도 같음 vip는 참가자들에게 돈을걸고 즐기고 죽는거보고 웃고
@sonj.w5819
@sonj.w5819 3 жыл бұрын
영화나 드라마의 역사가 오래되다 보니 스토리 구성에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죠. 헐리웃에서도 몇 년 전부터 리메이크나 시리즈물, 혹은 원작을 영화화하는 추세로 가고 있고요. 이렇다 보니 여기저기 겹치는 부분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게 싫으면 안 보면 그만입니다. 다만 요즘 핸드폰 번호 때문에 피해자가 생긴 부분은 감독과 넷플릭스코리아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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