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한 플레이를 좋아한다면? 더 파이널스 소형 가이드 | 미르다요의 더 파이널스 초보자 강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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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күн бұрын

이번 편은 ‪@mirdayo‬ 선생님 강의 마지막편!
나마타마가 빠른 이동기를 바탕으로 적진을 뒤흔들 수 있는 게임 메이커, 소형 가이드를 부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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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이널스 #thefinals #뉴비가이드

Пікірлер: 15

@skycloud72 22 күн бұрын

0:56 회피돌진은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주특기입니다. 보통 XP-54 / M11 과 함께 쓰이고, 현재 비도의 엄청난 버프(중형 4방)로 비도와도 함께 쓰이고 있습니다. 응용으로는 점프패드를 탈 때 같이 쓰면 더 멀리 날아가거나, 연속으로 사용하여 원래는 못올라가는 높은 곳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게다가 SR-84(스나이퍼)와 함께 쓴다면, 근접으로 돌진해서 적에게 샷건처럼 사용 하는 것이나, 적이 소형이라면 한 대를 맞춰놨으면 회피돌진으로 근접해서 근접공격으로 확킬을 낼 수 있고, 아예 회피돌진으로 근접해서 총을 쏨과 동시에 근접공격을 하면 원콤을 낼 수 있습니다. 근접에서 적의 뒤를 잘 잡을 수 있게 대검과 단검을 사용 할 때 필수로 같이 써야하는 주특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우그래비티가 활성화 되어있을 때 가장 효율이 좋은 주특기라고 생각합니다. 점프대하나로 정말 멀리 날아갈 수도 있고, 그냥 점프+회피돌진으로 높은 곳에 바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공중에서 무빙을 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주특기이지요. 쇠갈고리로도 로우그래비티 활성화가 되어있을 때 빠른 이동이 가능하지만, 높이 있을 때 지속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회피돌진이 훨씬 효율이 좋다고 봅니다. 1:12 쇠갈고리는 보통 SR-84(스나이퍼)들이 자리를 잡거나, 고지대를 선점해서 적의 위치나 동향을 알아야 하는 파수꾼 스타일의 사람이 사용합니다. 랭크에서는 보통 회피돌진을 쓰지만, 가끔가다가 쇠갈고리를 사용하는 분들을 볼 수 있는데, 이 분들은 적의 어그로를 끌거나 적 위치를 파악하는 파수꾼의 역할을 수행하기에, 중요한 결승전에서 위치와 정보를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현재는 파워시프트 / 터미널 어택 에서 SR-84(스나이퍼) 와 함께 같이 쓰이고, 특히 터미널어택같은 경우는 체력이 100까지만 회복되기 때문에 교전이 거의 마무리 되고나서 마지막에 한 발만 맞춰도 죽일 수 있어서 스나이퍼가 적들을 다 쓸어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33 은폐장치는 날씨 및 맵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주특기입니다. [ 밤 / 안개 / 모래폭풍 / 비 ] 일시에 은근히 사용하는 주특기입니다. 보통은 위의 주특기와 마술폭탄의 조합을 들고다니지만, 은폐장치같은 경우는 이러한 환경이면 정말로 잘 보이지가 않기에 이런 환경에 쓰입니다. 특히 라스베이거스 모래폭풍 일 때, 대검이나 단검같은 무기를 들고 갑자기 와서 원콤콤보를 내고 사라지는 소형들을 보면 정말로 무섭습니다.. 안개나 비 같은 경우도 잘 안보이는데, 모래폭풍은 정말로 잘 안보여서 이런 기상환경일 때 쓰면 정말 좋습니다! 또한 환풍구(통풍구?)가 많은 맵에서 XP-54와 같이 쓰일 때도 있는데, XP-54가 거리에 크게 영향받지 않는 점을 활용해, 통풍구를 오다니며 치고 빠지는 형식의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시즌1 당시 은폐장치가 너프당하기 전에는 정말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3:09 V9S 권총은 뱅크잇에서 제일 많이 보이는 가젯 중에 하나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도 팔방미인이라는 말이 나왔듯이, 왠만해선 거의 모든 상황의 교전에서 한명이상의 적을 데려갈 수 있는 준수한 데미지, 거의 없는 반동 또한 장점이죠. 노줌샷 또한 집탄률이 좋은 편이라 타겜에서 나 좀 날라봤다! 하는 분들은 초반에 바로 적응되실 거에요! ㅎㅎ 보통 장거리 기동성이 좋은 쇠갈고리 / 근중거리 교전에서 좋은 회피돌진과 같이 쓰입니다. 3:36 XP-54... 네 MP5죠. 영상에서 나오다시피, 유일한 소형의 조준경이 달린 총기입니다. 근중장거리 상관없이 거의 모든 교전에서 강하고, 반동 또한 거의 모든 총기류 중에서 제일 낮다고 볼 수 있기에 뉴비분들이 적응하기 정말 좋죠.. 반동이 거의 없다시피 쏠 수 있다는 말과 같이, 그 말은 즉슨 헤드라인만 긁으면 순식간에 엄청난 딜을 뽑아낼 수 있는 총기이기도 합니다. 위에도 써놨듯이 은폐장치와는 위와 같이 활용 할 수 있고, 쇠갈고리와 쓰이는게 보통입니다. 그러나, 상위랭크로 갈 수록 회피돌진의 벨류가 높아지는 만큼, 상위구간에서는 회피돌진과 함께 사용합니다. 회피돌진+XP-54의 활용의 극한을 보고싶다면, 유튜브에서 nansako 라는 분이 계시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4:27 게이트웨이는 현재 캐시박스를 해금할 때 캐시박스에 붙여놓고, 가려는 캐시아웃의 경로에 던져서 캐시박스가 해금되자마자 바로 게이트웨이에 타져서 텔레포트되기에, 미리 이러한 작업을 해놔서 바로 캐시아웃에 금고를 넣는 활용이 가장 많습니다. 영상에도 있다시피, 윗각을 바로 먹을 수도 있고, 팀원이 위험할 때나 혼자 떨어져 있을 때 게이트웨이를 사용해 합류시켜서 팀원을 지키는 플레이도 할 수 있고, 캐시아웃이 거의 끝났을 때, 미리 캐시아웃쪽에 게이트웨이를 설치하고 맵의 중앙쪽으로 설치하면, 캐시아웃이 끝나마자 쇼트컷으로 바로 다음 금고를 해제하기 편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랭크에서 자주 보이는 활용으로는 캐시아웃 활성화를 시킨 뒤, 캐시아웃 주변에 설치하고, 안전한 곳에 설치를 해놓으면, 안전한 곳과 캐시아웃을 계속 오다니며, 상대가 캐시아웃을 뺐지 못하게 방해하고, 위험해도 바로 빠져서 힐을 받고 다시 캐시아웃으로 가서 교전하는 것이 있습니다. 5:11 전기충격기 또한 소형의 정말 좋은 가젯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최근 너프를 받게되어, 움직임에 제약만 생길 뿐이지, 가젯을 사용하거나 총을 줌을 하여 쏠 수 있는 점 때문에, 현재는 파워시프트나 뱅크잇에서 보통 사용합니다. 퀵캐시나 캐시아웃(랭크)에서는 적이 캐시아웃을 뺐을 때, 전기충격기를 맞춰서 뺐는 것을 중지시키는 상황도 자주 보입니다. 또다른 활용으로는 스카이웨이스타디움 같은 경우는 적이 점프대를 탔을 때, 전기충격기를 맞추면 낙사를 시킬 수 있는데, 퀵캐시에서 적 낙사시키면서 놀면 정말 개꿀잼입니다. ㅋㅋㅋㅋㅋㅋ 6:54 마술폭탄은 소형의 필수가젯이라고 생각합니다(은폐장치를 사용하지 않았을때). 화염이 몸에 붙었을 때, 마술폭탄으로 빠르게 불을 끌 수 있고, 순간적으로 몸을 숨기거나 도망가야 할 때 쇠갈고리나 회피돌진과 합이 좋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선공권과 반대로, 오히려 마술폭탄같은 경우는 치고빠지기에 특화되어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글리치 수류탄은 제가 자주 사용하지 않는 가젯이여서 별 말을 못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중형유저이기도 하기에 방벽같은 경우는 그냥 글리치통을 활용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상위랭크에서 글리치수류탄은 은근히 많이 활용하는 경우를 봤어서, 이건 개인의 취향과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현재 랭크에서는 대형이 가장 중요한 픽으로 뽑히고 있는 만큼, 소형의 활용이 정말 어렵습니다. 중중대 중대대 메타가 이어지는 현재, 미친듯이 잘하지 않는 이상 랭크에서 1인분 자체도 힘든게 소형입니다. 에임, 판단, 위치, 상대 위치파악, 맵 구조파악 이 모든게 잘 갖춰져야 랭크에서 활용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중하위 구간 랭크에서는 크게 상관은 없어보입니다. 은폐장치도 잘 대처하지 못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기에, 브론즈~ 골드구간 까지는 소형들이 중간중간 은근히 나오는 것 같네요. *현재 비도는 데미지가 미쳤습니다.. 중형이 4방컷이에요.. 소형은 헤드한방이고요. 회피돌진+비도 요즘 자주 보이는데, 비도 자체가 적응이 필요하기에 적응만 된다면 이 조합은 정말 좋다고 봅니다. 이상으로 다야유저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 내려 올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