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에 숨겨진 SF 영화의 비하인드

#영화 #SF #스타크래프트
듄, 스타워즈, 에일리언, 스타쉽 트루퍼스, 워해머,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등등.... 스타크래프트에 영향을 끼친 SF 소설, 영화, 게임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주요한 작품들을 그 역사에 맞춰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0:00 인트로
1. 0:08 들어가며
2. 0:35 챕터 1
3. 4:18 챕터 2
4. 6:38 챕터 3
5. 8:20 챕터 4
6. 9:16 챕터 5
7. 10:34 챕터 6
8. 11:41 챕터 7
9. 15:19 마무리
- 참고
bit.ly/3OKSOES

[@ymhd]

[정정] 6:40, 9:45 하인리히 (X) -> 하인라인 (O) 13:34 코리노 (X) -> 오르도스 (O) 어그로성, 상호예의를 지키지 않는 댓글은 모두 삭제하고 차단합니다. 제발 댓글 달 땐 좀 예의좀 지켜서 다세요.

[@route4810]

@@leagan_song 너같은애한테 하는말임 ㅋ

[@GgomDJ]

와.. 창작자들의작품에경의를... 우리야 어렸을때부터 보고 겪어보고 자라서 당연한 건 줄 알았는데 상상력만으로 그것들을 만들어낸(그것도 글(소설)로) 것에 대해 대단한을 느끼는 동영상이었슴다!

[@darksangae]

보다가 듄 비하인드스토리잘못 눌렀나..? 싶었는데 빌드업 장난아니네요 얽히고설킨 실타래 풀린 재밌는 비하인드스토리 감사합니다

[@Appletree-db2gh]

클릭하면서 예상한 작품들과 전개가 있었으나, 굉장히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서 놀랐네요. 세세하게 조사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user-ox7jf4vb6c]

예술의 선순환이라는게 참 아름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이런 류의 작품들을 좋아하는 저로썬 엄청 행복하네요 ㅎㅎㅎ 듄을 봤을 때 스타크래프트가 생각났던 이유가 있었구나 싶습니다!!

[@mokmok1256]

태초에 듄이 있었다...역시 sf 장르는 결국 올라가보면 듄이 나온다는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롤케익]

sf 장르의 원조를 따지자면.. 저는 듄보다 먼저 나온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을 원조라고 하고 싶네요

[@asd-qp4yi]

​@@롤케익 둘이 결이 많이 달라요

[@user-jm5lq8wy3q]

듄이 태초는 아닙니다

[@user-fw8kx2jk8y]

태클은 아니구요 듄이 최고중 하나이긴 해도 유일하거나 태초인건 아니에요

[@insoos]

피운데이션이 좀 더 이전 아닌가요?

[@한로로]

정리하느라 엄청나게 힘드셨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대단하신것 같아요

[@HORURUCOUPLE]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LucyEstel]

한마디로. 듄은 정말 많은 영향을 준 작품이네요...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듄 덕후로서 최고에요 !!

[@돈가스충]

스타크래프트를 먼저 접하고 스타십트루퍼스를 보니까 진짜 빼다박았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스팀팩이나 메딕의 힐 방식도 엿볼 수 있었고 프로토스는 진짜 참신한 설정 같음 제일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첨단 종족이면서 동시에 구시대적인 부족생활+종교를 주축으로 지배하고 종교적 신념 또는 시대에 뒤처진 절차 때문에 그 기술력사용이 제한되는 것들이 진짜 참신함

[@orrot__]

저도 어렸을 때 스타크래프트를 먼저 접하고 그 뒤에 스타쉽 트루퍼스를 봐서 스타쉽 트루퍼스가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을 가져온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반대였죠...

[@woorinarakim8772]

스타쉽 트루퍼스가 50년대 말, 워해머와 워해머 40k가 80년대, 스타게이트가 90년대 초, 스타크래프트가 98년이죠, 프로토스의 원형도 저런데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woorinarakim8772]

특히 말씀하신 부분은 영상에도 나온 엘다

[@vemp8674]

그랬던 블리자드가…

[@MrRiversand]

블리자드 제작진들은 진성 게임즈워크샵 팬들이라고 회사에서도 워해머 대회를 연다고 할정도였죠. 지금이야 전부 나갔지만요

[@GOM_Bal_Ba_Dack]

이렇게 알기쉽게 정리해주시다니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luckyguy3136]

와 분석 대박이네요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jp5862]

모든SF는 듄에서, 중세판타지는 반지의제왕.

[@user-eb9hy6us6l]

와 정말 잘보고갑니다... 점점 빠져드네요ㅋㅋㅋ 듄이 모든것의 시초였군영..ㅎㄷㄷ

[@vhqlems21]

이런 미학적인 요소들이 끊임없이 상호작용을 하는걸 보면 게임도 20세기 후반에 나타난 새로운 종류의 예술이라고 인정해야겠네요

[@Harl_Abby]

게임이야말로 종합예술의 끝판왕이죠 ㅎㅎ 미술 음악 스토리 다 들어가야 하는 ㅎ. 거기다 과학기술로서도 끝판왕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학 물리학의 최종 목표는 이 세상을 구현하는 건데 게임이 바로 그거니까요 ㅎ 말하자면 인류 문명의 정수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rlxhwkd]

14:37 리버 통한의 극딜ㅋㅋㅋㅋ

[@user-ln7iq6cq5e]

글과 음악 그림 조각으로 표현되던 예술이상의 현재 이 시대에 태어나 이렇게 여러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누릴수 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SUNGJUN_CHOI]

스타크래프트, 스타쉽트루퍼스, 워해머4만의 영향성은 알았는데 그 모든 시작이 듄이라는건 이걸 보고 처음 알게 됬습니다. 재미있네요ㅎㅎ

[@chesshasoo]

근데 듄 보다 먼저나온 스타쉽트루퍼스가 어떻게 듄의 영향을 받을수 있나요??

[@ysj6167]

정말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게 봤습니다

[@thebarnn]

정말 영상 퀄과 재미 둘다 미쳤네요 사랑해요

[@lillillillillillillil]

그리고 추가하자면 스타크래프트 드롭쉽의 대사중 In the pipe, five by five. 라는 대사는 영화 에일리언 2 의 드랍쉽 조종사의 대사에서 톤까지 그대로 채용한것입니다!

[@jchsok]

영민하다님은 게임에까지 일가견이 있으시네요. 방대한 정보의 일목요연한 제공과 설명에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언4입니다.

[@EmperorPeng]

와 진짜 정리잘하셨네요

[@taewookim4812]

어릴때 스타쉽트루퍼스랑 스타크래프트, 리버랑 오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받았었던거군요 깔끔하게 팩트와 함께 통찰력있게 정리해주시니 이제서야 이해가 가네요 흥미롭게 끝까지 봤습니다 !

[@NightEast]

저는 프로토스 처음 봤을때 '프레데터'도 상당히 참고했다고 느꼈어요. 특히 질럿이요 컨셉아트에서 레게 스타일 묶은 뒷머리를 가진 질럿도 많이 보였고. 인간에 비해 건장한 체격과 고등한 기술을 가졌음에도 근접전을 숭상하는 모습에서 딱 프레데터를 떠올렸습니다

[@user-gz2qe9wk9t]

저도 엘다에서 따왔다기보단 프레데터랑 제다이 기사단 섞은 느낌이었음 ㄹㅇ

[@cheatdukelee4529]

특히 네라짐들(닼템)의 경우엔 대놓고 저그의 뼈를 가지고 무기나 갑옷 겉옷 혹은 장신구로 만든다는 설정을 보면 딱봐도 프레데터의 오마쥬죠 ㅎㅎ

[@user-uw5gf6yo4p]

ㅇㅈ

[@sailorgom]

정성스런 정보 감사합니다

[@ChickJump]

질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user-st7fb9cn7q]

프로토스는 프레데터와 스타트렉의 벌칸의 영향도 많이 받았죠. 벌칸 종족 자체가 판타지 세계관 엘프의 우주버전이기도 하고..

[@KimWintergray]

영민하다 채널에 이런 내용이 있었는데 놓쳤다는점에 놀랐고(왜 못봤지?) 별개로 봤지만 깊으 관심을 가졌던 두 분야 (게임, 영화) 그리고 그분야 장르(SF, RTS)의 내용을 보게되다니. 늦은 새벽 재밌게 보고 갑니다.

[@enoeht9629]

스타1 이전 한국에, 아니 전세계에 프로게이머라는 직업도 시장도 없었던 지금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었습니다. 스타1 개발진들은 한국에 전혀관심이 없었으며 오히려 일본에 더 큰 힘을 쏟았죠 그래서 일본에는 무려 일본어 더빙판이 별도로 출시되었으며 게임에도 '야마토 캐논'을 넣어주기까지 했죠. 물론 그 이후 벌어진 일은 ㅋㅋㅋㅋ

[@woorinarakim8772]

콘솔판도 나왔죠 ㅋㅋ

[@user-vr8md9ud3l]

뭐 일본에 관심이 있었던건 사실 개발진 전반적으로 와패니즘(정확히는 동양을 유토피아쯤으로 생각하는 오리엔탈리즘)에 빠져있던 멤버가 많아서 그랬던거 같았어요. 시장적인 측면에서 접근한것도 있지만 분명히 팬적인 측면에서 접근한것도 있었을거구요. 실제로 야마토 건을 제외하고라도, 테란의 3대 세력 중 하나인 켈 모리아의 수장이 마 사카이라던지, 영상에 나왔던것처럼 프로토스의 고위기사단과 암흑기사단을 사무라이와 닌자(혹은 기사와 아사신)로 빗댄다던가하는 둥 소위 오타쿠질이 드러나는 부분이 더러 있었죠 근데 결과적으로 한국에 빵 터지면서 한국에 대한 신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2의 흥행성공 기점부터 중국 일본만 신경쓰던 블리자드가 한국을 추가해서 애정을 쏟기 시작했죠. 예를 들면 스타크래프트2에서 등장하는 제라툴이 타고 다니는 기체인 공허의 구도자 컨셉아트에는 건곤감리가 새겨져 있죠. 아예 한국계 인물로 추측되는 미라 한을 넣어주기도 합니다. 그 이전에는 와우에서 대놓고 김치가 나온다던지, 디아블로3에서는 전설보석에 한국 설화에서 모티브를 얻는다던지. 더 나아가서 오버워치에 이르러서는 아예 주연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죠. 첫 시작은 무관심에서 시작되었으나 우리나라가 경제적, 문화적 영향력을 가지게 되면서 역으로 제3자에 의해 자발적인 문화 홍보가 된 사례입니다.

[@롤케익]

아이러니하죠 ㅋㅋ 스타크래프트뿐만 아니라 롤도 일본시장에 힘을 쏟았지만 정작 일본에선 참패했으니 말이죠.

[@adriankim4139]

듄게임 정말 재밌게 했는데, 감사합니다. 과거로 여행다녀온거 같군요

[@kyujinshin7547]

스타크래프트도 영화로 제작되어서 개봉했으면 하는데 너무나도 방대한 세계관인데다가 실사화했을때 파괴해야하는 설정이 너무 많아서 힘들거라 하더라구요 ㅠㅠㅠ 특히 워크래프트의 영화화가 흥행에 실패해서 스타크래프트의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졌는데 워크래프트 영화는 게임을 잘 아는 사람들에겐 혹평을 받았지만 게임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겐 의외로 평이 좋았다고 합니다 스타크래프트 영화는 만약에라도 제작된다면 어떨지 정말 궁금하네요

[@user-do6en1dr5s]

워크래프트는 중국에서 대박이 났다고 합니다~

[@dalriodavid3418]

저도 개인적으로 워크래프트 좋았습니다 게임은 어느정도 알고는 있었는데도

[@MrRiversand]

@@pvtThorn 그렇게해서 쫄딱망하는게 파판영화 시리즈들이죠.....

[@별마을]

@@MrRiversand 근데 망하는거랑 별개로 파판도 3D애니로 만드는데 왜 스타는…

[@USEDThe]

워크래프트 영화를.발판으로... 스타나 디아블로등 블라자드 ip의 영화계획이었는데... 잘 알다시피 워크래프트가 큰 흥행을.못해버려서

[@dnjsrhkr]

스타크래프트에 관련된 영화에서 워해머가 나올줄은 몰랐네요 분명 비슷한 점이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뿌리는 같네요 ㅎㅎ

[@user-ux3ny7si6u]

리버가 나우시카 오무에서 나왔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오무와 나우시카 내용이 모래벌레 듄과 비슷하다는건 이제 알게 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쭝]

프로토스의 다크템플러를 보고 프레데터의 투명화를 떠올렸는데 관계가 없었던 건가 보네요

[@wraith73]

스타쉽 트루퍼스 원작을 보고 워1-스타를 접한 세대로, 이거 되게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였군요 ㅎ. 그나저나 영민하다님은 이런걸 대체 어떻게 조사하시는지...... ㄷㄷ 영민코인 떡상 예상해봅니다

[@HeewoonKIM]

발레리안과 로렐린 67년작 소설도 영향이 미쳤는지 궁금하네요.. 스페이스오페라 형식이라 다른상황일지도 모르겠네요.. 듄 소설이 65년작이라.. 먼저 SF장르를 먼저 새로운 장을 열었군요.. 듄1,2 게임도 영화도 뭔지도 몰랐는데.. 소설은 대단했었군요. 잘보구갑니다.. 많이 배웠네요~

[@kkh30ha]

와 대박 정리가 한방에 되네요!

[@ee3947]

영상보는 동안 소름돋았다...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airplane9942]

영화 하나 개봉하는데도 스튜디오끼리 눈치싸움이 이정도로 치열하다는건 처음알았네요 신기해요

[@장일준]

저는 재밌기만 하다면 장르는 상관 없다 주의여서 재밌게만 만들면 흥행하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스튜디오나 소속사들이 장르의 흥행성을 꽤 따지는 편이었군요!

[@Orthodox__]

진짜 조사 많이 하셨겠다 영화 뿐만 아니나 게임에 관한 조예도 대단하시네요

[@user-ep1kb9oo4h]

아 이런것 너무 좋아요 ㅎㅎㅎ

[@wolfopa]

스타크래프트를 먼저 접하고 그후에 스타쉽 트루퍼스 영화를 봤을 때 스타 실사판과 거의 흡사헤서 스타 크래프트를 참고하여 만든 영화인 줄 알았는데 그 반대의 경우라는 사실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영상 처음에 제가하죠라는 멘트 나왔을 때 [할 수만 있으면 뭐든지 가능하죠]라는 말이 생각났네요.. 영상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user-cn6of2sw1k]

저도 어렸을 때 스타쉽 트루퍼스가 스타의 영향을 받은건줄 알았었는데😂

[@kanghyungkim4815]

너무 유익하다...

[@markllldslr]

정말 예술작품은 덕후들이 만들어내는 것 같다. 자신들의 세계관이 영화나 게임 소설로 살아움직이는 것을 보면 그들은 신이된 것같은 기분일지도

[@user-nz4zx3wy2r]

정리 잘되어있네요. 호호호

[@vemp8674]

개꿀잼이네여 ㅎㅎ

[@user-ug9sn3lg4b]

제가 좋아하는 서브컬쳐와 영화가 다 서로 영향을 줬다니 신기하네요

[@I_kill_you_all]

이렇게 보니까 듄의 영향이 정말 대단하네요......ㄷㄷ

[@kjh6469]

한 3부작이나 6부작으로 스타 영화화되는 거 생전에 볼 수 있었음 좋겠네요. 아직 살 날 많이 남았으니 존버합니다.

[@user-xz8jf5iw6z]

너무 좋은 컨텐츠다. SF계보 정리 ㅇㅇ

[@hijoe10000]

유년기의 끝"소설도 언급 해줬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오버로드나 오버마인드가 나오는 소설이라 재미있던데

[@indeedvirtuoso]

영화로 스타쉽트루퍼스를 접했었는데 고전중 고전였군요...어린마음에 스타베낀 영화라고 그랬었는데.. 거꾸로였던...ㅋㅋ 워해머 40000 도 대단한 게임이였네여.. 게임 듄2는 워크래프트 2 베낀줄 알았어요... 제가 어렸을때는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워2가 더 인기있었거든요.ㅋ 정보 수집 대단하십니다.

[@OK-kv9bd]

이런거 너무 좋아요

[@dksdndrl]

우와 이걸 해내시네...따봉

[@Dowan_Gim]

잘 봤습니다.

[@jbhan7839]

내가 좋아하는 게임과 영화들이 다 연결되어있었다니...신기하고 감개무량하네요

[@dkihvvbakhbdjmbc]

한마디로 스타짱

[@라그]

ㅋㅋㅋㅋ 리버 ㅋㅋㅋ 부분이 넘웃겼습니당

[@cielomy2437]

잘 봤습니다

[@user-bh1nu6yl4z]

정말 뛰어난 해석과 통찰입니다

[@user-hz8jy1ie6v]

영상 초반 스타크래프트의 thanks to 에 성룡이있는거같은데 이유를 알수있을까요?

[@user-qr2ni6qh2s]

스타최고

[@user-qe3ij4ri3n]

영상 보고나니까 스타워즈 안그래도 PC섞이면서 말아먹은거 블리자드랑 콜라보해서 스타+스타워즈 스토리로 외전편 하나 나오면 재미날듯 하네요.

[@roarkuernos366]

캬! 그야말로 개쩌는 SF생태계입니다.

[@user-fn8gr9qi7d]

아니 영민이형 영화 뿐만 아니라 스타까지..... 잘 보겠습니다....!

[@SteveHam81]

Face Hugger, Chest Burster는 1편에서도 나온것 같아요

[@wasawow]

영상 배경에 깔리는 음악 제목이 뭔가용?!

[@RAMM5129]

오!

[@NeoGuRi-RtA]

프로토스는 워해머 4만의 엘다에게도 영향받았지만 '워해머판타지'의 리자드맨에게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봅니다. 고도로 발달된 기술을 사용하고 매우 호전적인 전투종족이며, 올드원이라는 존재의 첫번째 자손이라는 설정을 가졌는데 프로토스가 적절히 가져간듯한 설정들입니다.

[@user-tw5qg2mj2y]

스타크래프는 잘 모르는데 영화에 영향을 받았다는 게 신기해요,, 그리고 한국의 민속놀이 ㅋㅋㅋㅋㅋ 웃겨욬ㅋㅋㅋ

[@Quidam12]

저도 거기에서 터짐

[@jemanon73]

스타 제일 처음에 나왔을 때 느낌은 듄2 에 스타쉽 트루퍼스를 이식한 게임이라는 생각 밖에 안들더군요. 워크래프트 처음 나왔을 때도 그랬었는데 스타의 게임성은 대단하긴 했죠. 듄2는 재미는 있었는데 내가 조종할 수 없는 유닛들도 적지 않고...

[@shunn_iz]

타임라인 순서만 따지면 스타쉽트루퍼스 소설이 1959년. 듄은 1963년이죠. 옛날에 저런 작품들이 나왔다는거에 감탄했어요

[@user-hf4sc9qu7h]

영민 인트로에 스타…? 이거 워크 시리즈랑 헤일로 시리즈 기대 안 할 수가 없거든요.

[@BrendanYoo00]

추가로 스타트렉과 블레이드러너도 추가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완전히 똑같지는 않지만 저그는 스타트렉의 보그 종족을 떠올리게 하고 블레이드러너에는 넥서스가 나옵니다.

[@Yoonho_]

듄 때문인지 알고리즘 떠서, 1년만에 재감상 완료!

[@user-sh7nm7ip5d]

와 이렇게 탄생한 영화가 에일리언1 하실 때 소름 쫙

[@yjangcomm6115]

스타십 트루퍼스가 스타크래프트를 영화화 한것이라고 알려져 있던데, 사실은 거꾸로 였군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NightEast]

스타쉽 트루퍼스 원작소설을 오래 전에 읽은 기억이 있는데 원작에서는 기동보병 하나하나가 아이언맨급 장갑슈트를 입은 소수정예 슈퍼솔져로 묘사 시작부터 인간 수준의 고등외계인 행성 하나를 조지고 시작했던거로 기억나요 그런데 영화에선 (예산 문제 때문이였다는데) 기동보병 장비 수준을 현대보병과 별반 다를 바 없게 해놓고 대신 보병 머릿수를 우르르 나오게 설정 했다는데 덕분에 피와 육편이 사방으로 튀는 더 쩌는 전투씬을 연출할 수 있었고. 이게 오히려 큰 성공요소가 되었다더군요 ㅋㅋㅋ

[@user-gv4pn7tc6i]

죽기 전에 스타가 영화로 나오는 걸 볼수 있을까..

[@user-nn4rc6ul6g]

0:36 듄 파트2를 재밌게 봐서 관련영상들 찾아보다가 알고리즘에 떠서 이 영상을 클릭했는데 여기서 또 듄을 맍나다니.. 😮무섭다 구글

[@thewillowpattern3829]

프로토스 다크템플러 : 영화 프로토스 프루브 : 영화 프로토스 넥서스, 스타게이트, 셔틀 : 영화, 미드 테란 골리앗 : 영화 에 등장하는 ED209 테란 베틀크루저 : 애니

[@hibama754]

나우시카도 보고 듄도 책으로 봤지만 두 작품간에 유사성은 생각도 하지 못했었는데 굉장히 색다르네요. 이렇게 보면 듄이라는 소설은 정말 영향력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mwv846]

미야자키 하야오도 크게 말할수 없는 이유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를 "듄"에서 거의 차용 했다는점 웃기는건 우리나라 만화 원더키디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거의 차용 했다는점도..

[@user-dr2xc3sd8c]

잘봤습니다 스타 하는데 누가 워해머 이야기하길래 워해머 모른다고하니깐 그거 모르고 스타겜을 함? 이랬는데 이 영상 보니깐 어느정도 이해가되네요!

[@intotherain235]

@@ssaal7643 그냥 농담한걸, 선민의식이 왜 나와 ㅋ

[@hirojung804]

박수가 절로 나온다 이영상을 만드신분 정말 영민하다 초석을 닦은 듄의 작가도 .. 👏👏👏👏

[@simax1227]

감사합니다.

[@ymhd]

감사합니다!

[@kotparam]

2017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때 온게임넷이 스타리그를 열었으면 지금까지 계속 스타리그로 방송국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을텐데..... 스타리그도 어느새 10년전 일이고 게임방송국들도 다 사라졌으니 세월무상입니다.....

[@user-yt4lm8uk1c]

Asl있으니 그걸로 난 만족

[@Drunken_GoeRoe_SSuggle_Yoon]

영향을 준 소설 1. 듄 : 우주 여행 시대에 컴퓨터와 총포가 없는 삐뚤어진 세계관 2. 스타쉽 트루퍼스 : 우주 여행 시대 부활한 제국 주의 세계관

[@MacGyner]

00:15 성룡한테도 영감 받은 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ymhd]

저기 마틴 루터 킹도 있음 ㅋㅋㅋㅋ 몇몇 이름은 그냥 덕질 발휘해서 넣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ㅋㅋ

[@MacGyner]

@@ymhd 그러게요 ㅋㅋㅋㅋㅋ 이쪽 리스트 사연도 궁금하네요ㅠㅋㅋㅋ 그냥 시니어급 인원의 존경하는 인물을 넣은게 아닌가 싶네요 ㅋㅋㅋ

[@Deafar]

스타는 못참지...

[@NOKANOKANOKA]

역시 위대한 소설들은 또 위대한 작품을 탄생시키는군요.

[@yeosuhyeon.]

사랑해요.

[@kaervekz]

스타쉽트루퍼스 소설은 한참 이전이지만 영화는 스타크래프트가 나온 이후 개봉하지 않았나요? 영화의 영향을 받았다기엔 시간 순서가 맞지 않는데요.

[@ymhd]

소설의 영향 받았다고 했어요~ 영화는 참고 화면으로 쓴 거구요

[@hy8797]

프로토스의 디자인과 이름은 영화 프레데터에서 상당 부분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user-ht2eb9im9q]

Dune II 한답시고 고등학교 때 RAM 사러 용산다니고 그래도 돌아가지 않아 VGA카드 업하러 용돈모으던 그리고 세 종족 끝판까지 깬다고 며칠을 밤샜던 추억의 게임이 이런 스토리를 가지고 있었군요. 아직도 시작시 보이던 로고 WESTWOOD 생생합니다.

[@dun859]

13:34 게임 듄2 가문 선택중 하나는 코리노가 아니라 오르도스 아닌가요???

[@ymhd]

헉 맞네요 ㅜㅜ 피드백 감사합니다!

[@dun859]

@@ymhd 어릴적 많이 하던게임이라서요 ㅋㅋㅋ

[@pain9498]

웨스트우드 스튜디오~ 듄2와 커맨드&컨커 잊을 수 없는 이름들~

[@user-ii4lz2ve3b]

이 사람 진짜 어마어마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