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블레이드 하늘로 보는 엔딩 해석

00:00 인트로
00:33 필요정보
01:55 진엔딩
02:58 노말엔딩
04:06 배드엔딩

[@user-yt7om7fl2f]

전 진엔딩 쿠키영상에서 아침해가 떠오는 장면이 나오는거 보고 엔딩 하늘에 관해서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게 해석되더군요. 보통 엔딩에 아침해가 떠오는 장면은 그동안의 고난,역경,재난같은것들이 종식되고 새로운 시작,희망을 알리는 영화 클리셰적인 연출인걸 감안해서 이걸 시간대로 따지고 노말엔딩과 진엔딩 마더스피어 대사중에 공통적인 마지막 선택은 조금 아쉽습니다 라고 하고 콜로니 병력이 이브를 공격하는걸 봐선 안드로 에이도스와 네이티브의 완전한 융합이 가능한가 라는 목적에 대해선 달성했지만 융합체 이브는 마더스피어가 원한 결과는 아니었다고 봅니다.이걸 두고 해석하게 되면 배드 엔딩 : 해가 떠있는 낮이고 시대가 지속됨을 의미하죠.네이티브와 안드로 에이도스간의 살육전이 끝나지 않는다.라고 해석이 끝나면 좋은데 마지막 콜로니 모습을 보면 이브프로토콜은 수백번은 시행된듯한 모습이죠. 노말 엔딩 : 해가 지는 황혼이라는건 곧 있음 밤이라는 시련이 다가오는거고 이브와 콜로니 병력이 서로 싸우면서 열린 결말로 끝나다 보니 이브에 주어진 역경이 끝나지 않는다 정도로 해석됩니다. 진 엔딩 : 해가 없는 완전 밤하늘인건 조금 돌려 말하면 아침해가 떠오르기 전이고 마지막 역경이라는 뜻도 됩니다.이브와 콜로니 병력간의 싸움이 끝나고 아침해가 떠오르면서 그동안의 역경과 구시대가 종식되었고 재건된 자이온과 합류한 이브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간다 정도로 해석되더군요.

[@user-sx8kx6lc9o]

목소리 나레이션이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래도 생각하지 못한 해석이 담긴 영상이라 좋았습니다.

[@user-po1jt5ri9v]

종의 보완이 목적이라면 원형의 순수한 인류를 보존,연구가 필수입니다. 최종적으로 종의 완벽한 보완이 이루어 졌을때나 구인류를 완전 말살을 시키던지 아니면 특정 콜로니에서 개체를 유지 시키며 사육을 할수도 있습니다. 만에 하나라도 계획이 실패하고 되돌리기 힘든 사태가 왔을때 순수 인류를 통해 다시 네이티브를 만들던지 다른 선택을 할수있게됨. 그래서 우주의 콜로니에 구인류가 사육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IDI2]

데이터 뱅크에 보면 마더 스피어가 과거에 특정인원을 선별하고 콜로니로 데려갔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어찌보면 그 루머가 이러한 목적이였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겠네요.

[@user-tj4pk4ui9g]

콜로니를 보여주는 엔딩 의미는 언제든지 네이거티브 따위는 멸종시켜버릴수있다는 암시같기도하구요 콜로니떨둬서 다 죽게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