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45,923
지난해 FIFA U-20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대전의 '작은 아들' 배준호가 '스토크시티의 왕'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엔 잉글랜드 챔피언십 스토크시티의 극적인 2부 리그 잔류를 이끌고 귀국한 배준호 선수가 찾아왔는데요.
U-20 월드컵 뒷얘기를 시작으로 올림픽팀 합류가 아쉽게 불발된 얘기, 또 스토크시티 이적 첫 시즌, 팬들의 '왕'이 된 얘기 등을 진솔하게 털어놓았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 맹활약을 발판 삼아 다음 시즌엔 공격 본능을 폭발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과거 '골보다 도움이 더 좋다'라고 말했던 배준호 선수지만 이젠 골 욕심을 내서 두 자릿수 득점을 노리겠다고 이를 악물었습니다.
배준호 선수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로 가득 채워진 축덕쑥덕 261번째 이야기,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00:00 오프닝
00:49 카타르 월드컵, 보면서 어땠나
02:57 인천 UTD ‘대규모 물병 투척 사태’
07:17 이슈 포커스: K리그 이모저모
11:40 K리그 자주 챙겨보는지, 눈에 띄는 선수는?
13:51 선수들 사이에서 이정효 감독에 대한 얘기도 있는지
25:28 배준호TIME
29:40 김은중 감독은 당시에 어떤 주문을 했는지
31:42 축구는 어떻게 시작하게 됐는지
35:43 스토크시티 주전 자리를 꿰찬 배준호, 처음엔 어땠나
36:53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38:20 신고식으로 강남스타일 춘 배준호?
40:00 올림픽팀에 승선했을 당시, 스토크시티 팀 분위기는 어땠나
44:37 초반 세 경기 연속 벤치...의지를 어떻게 어필했나
50:43 카디프시티전 데뷔골 뒷이야기
52:17 황선홍 감독의 투잡, 팀 분위기는 어땠는지
55:32 호주전 앞두고 조기 복귀, 비하인드
58:04 배준호 선수의 목표는?
58:57 청취자 질문
1:06:52 팬들에게 한마디
(글·편집 : 홍예진 인턴PD)
#SBS #축덕쑥덕 #축구 #스토크시티 #배준호 #K리그 #월드컵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