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어진 아파트 층간소음의 정확한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다음 유튜브를 참조해주세요. kzbin.info/www/bejne/j6O2hnirf7Ocg9k
@이세모-t8o Жыл бұрын
신속한 의견반영 감사합니다 교수님. 혹시 아파트 층간소음의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 영상을 다시 제작하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bk-ml4ry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은 온국민이 봐야합니다. 우리나라 관료들이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단면 아닐까요 ? 참 엉망이고 화가 나네요 ㅠㅠ
@정희원-j7i Жыл бұрын
방금전에 그 영상 보고 이영상 찾아 왔는데 댓글에 있는게 이미 방금전 본 영상의 주소가 있는게 ㅋㅋ 며라고 해야하냐 이걸 ㅋㅋ
@ggugi81 Жыл бұрын
저 링크영상을 먼저 봤었는데... 고정댓글 보고 혹시 그 영상인가? 했는데... 역시나...
@earendel129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원인 영상 보고 바로 다시 보러 왔네요
@son77972 жыл бұрын
윗집 층간소음당해봐야 안다. 아파트.빌라 윗집,옆집 발망치 소리, 화장실물내리는 소리,방구소리, ㅅㅅ소리 진짜 미친다. 집이 온전히 쉬는 곳이 아니다
@peaceful_world52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아랫집 소음도 윗집으로 고스란히 벽을 타고 올라오더라고요. 그걸 직접 겪고 나서 너무나 충격받고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지금 현행법상 건축되어진 공동주택 어디에도 거주가 불가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물론 쌍방이 극도로 조심하고 사는 주민들만 거주하는 공동주택이라면 다르겠지만..... 현실적으로 그건 대단한 운이었더라고요. 귀가 트이면 아주 작은 진동에도(소리가 아닙니다 진동이 층간소음의 주범입니다) 척추뼈를 타고 흐르는 그 감각이 사람을 매우 불안하게 만들고 구토가 나올 것 같은 불쾌한 신체 반응을 동반시키기 때문에 살인도 나고 그러지 싶습니다. (아마 지킬게 없는 분들이 참고 참다가 이웃에게 알려도 중재가 안될 때 극단적인 상황까지 가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안되는거지만 층간소음 때문에 내 인생이 침해받기 시작하고 고통의 끝을 알게되면 누구든 심정적으로는 이해하게 됩니다 심정적으로는.....) 사생활반경 확보해서 전국민이 단독주택 지을 땅이 확보되는 것이 아니라면 층간소음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심각한 사회 문제입니다.
@user-dk0az2rd3y2 жыл бұрын
@ᅲᅭ 이어폰 오래끼면 귀 아픔ㅠㅠ 이어폰으로 음악 듣는게 아니라 그냥 귀에 넣으면 아픔ㅠㅠ
@뭘봐-e4f17 күн бұрын
화장실 물내리는 소리 방구소리 설거지 소리 이해함 다만 발망치는 진심 망치로 대갈통 때리고 싶음
@탄산수-i8k Жыл бұрын
층간소음이 없는 아파트라면 10-20% 더 비싸도 거기서 살고 싶은 1인 입니다 ㅠㅠ 발 쿵쿵 진짜 너무 힘들어요 귀가 울려서 ㅠㅠ
@wyb9117 Жыл бұрын
발쿵쿵 진동, 정말 미치죠~ 저는 듣는 순간 심장 벌렁거리고 진동파 속에 내가 들어와 있는 느낌? 두드리는 북 안에 머리 들이밀고 있는 기분입니다 말로 다 형용할 수 없는 불쾌함
@소영정-n2r Жыл бұрын
저는 윗층에 아이 셋 사는데 새벽에도 발이 쿵쿵거려요ㅡㅡ
@4기통이말대꾸 Жыл бұрын
최상층에 살든가ㅋㅋㅋㅋ 돈없으면 악으로 깡으로 버텨
@user-wm2yr3cb3c Жыл бұрын
@@wyb9117 그정도면 주택에 기어가 살지 꾸역꾸역 아파트 기어가놓고 찡찡거리는건 진짜 지능문제 아닌가 싶네 그냥
층간소음 겪어보면 방에 공간 크기나 기둥이 있고말고는 별 문제도 아닙니다 전 웬만하면 기둥식구조를 생각하고있습니다 잘못하면 진짜 뉴스나올거같음
@qs2fcvv2 жыл бұрын
방음재, 차음재를 10cm이상 두껍게 깔아야합니다. 중량충격음, 경량충격음 방지 을 받을수있는 방음재를 두껍게 깔아야합니다. 층간소음 저감성능을 갖춘 바닥구조를 의무화하고 더 강화시켜야합니다. 기둥식으로 건물을 지어야합니다. 고급 방음기술, 방음재를 사용해야합니다. 층고를 높이고, 윗집과 아랫집의 간격을 더 늘려야합니다!!!! 성인남자 발망치정도는 아예 안들려야 정상입니다!!!!!
@김경희-s8j2 жыл бұрын
아이들 뛰는것 못지 않게 어른들 걷는 소리도 엄청 쿵쿵거려서 잘때 빼고는 두툼한 고무로된 실내화 항상 신고 다니는데 저같은 경우는 무릎도 안아프고 살림하다 물건 떨어 뜨렸을때 발도 보호되고 소리도 안나니 좋더라구요
@P_lumos2 жыл бұрын
이런얘기를 시원하게 해주시니 참 마음이 감사하네요 부디 아둔한자들의 저항이 없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브리든-f3t2 жыл бұрын
걍 기둥식으로 지으면 됩니다. 벽식구조 버려야해요 건축비가 더 들고 분양가가 올라간다고 해도 해야 합니다.
@peaceful_world52 жыл бұрын
기둥식도 답은 아니더라고요. 기둥식 +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의식도 개선할 겸 공익광고도 지속적으로 하고 법으로 층간소음 삼진아웃제를 만어야 한다고 봅니다.
@조중동네이버쓰레기들 Жыл бұрын
토건족은 항상 국짐당 민주당 양다리 로비를 해왔다. 그래서 층간소음으로 살인사건이 수십건이 발생해도 개돼지들이 서로 죽이는거 신경 안씀
@ssbxhxkznzkakslaksbxb Жыл бұрын
생각은 할 수 있지만 내가 오천만원 더 내라고 하면 절대 안내는 아이러니 브리든씨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 얘기
@-_-............. Жыл бұрын
분양가 싼데 갈려고 원룸가는건데 뭔 뜬구름잡는소리를 ㅋㅋㅋㅋ
@이준경-x9m Жыл бұрын
그 좋다던 무량구조 아파트고 지하주차장이고 내려 앉았죠. 살다 깔려 죽으니 차라리 소음 좀 더 듣는게 나을듯.
@she-hh9or2 ай бұрын
옆집에 4달 동안 말했는데 갑자기 우리집 오더니 하는 말.. "너무 예민한거 아니냐? 불만이면 이사가라." 진짜 순간....... 왜 층간소음 살인사건 나는지 이해가되더라..
@rnsidrnsid9852 жыл бұрын
층간소음 때문에 노이로제 걸렸어요. 이제는 층간소음 네글자만 봐도 스트레스 받아서 썸네일에 층간소음 어쩌구 써져 있으면 그냥 제껴버리는 지경... 교수님 영상이라 들어왔어요ㅠㅠ 정말 문제입니다.
@peaceful_world52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떤 형태드 공동주택에는 살 수 없는 지경이 됐습니다. 노이로제 불안증으로 얼마나 고통속이실지... 말씀에 공감합니다. ㅠㅠ
@qs2fcvv2 жыл бұрын
방음재, 차음재를 10cm이상 두껍게 깔아야합니다. 중량충격음, 경량충격음 방지 을 받을수있는 방음재를 두껍게 깔아야합니다. 층간소음 저감성능을 갖춘 바닥구조를 의무화하고 더 강화시켜야합니다. 기둥식으로 건물을 지어야합니다. 고급 방음기술, 방음재를 사용해야합니다. 층고를 높이고, 윗집과 아랫집의 간격을 더 늘려야합니다!!!! 성인남자 발망치정도는 아예 안들려야 정상입니다!!!!!!!
@hana-new2 ай бұрын
😂
@Metoday022 жыл бұрын
이전 영상 중 반지하는 주거로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영상 있으셨는데 큰 침수피해가 생긴 후에야 교수님 말씀대로 반지하 규제한다는 뉴스보고 반갑고 안타까웠어요. 눈앞의 문제들을 해결하기에 급급하기 보다는 많은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반영한 규정들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cherrybust62752 жыл бұрын
진짜 오래전부터 그 말씀을 하셨었어요. 제 기억으로는 알쓸신잡에서도 얘기 하셨었구요. 저도 한국에 있을때 지하에서 살았던 사람이라 정말 공감하며 들었었는데 ... 이번에 뉴스들 보며 심장이 다 떨리더라구요...저도 옛날에 침수 피해를 두번이나 당했었거든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ㅠ
@najinwooda2 жыл бұрын
더이상 지하에 주거환경을 만들 수 없다는 규제는 2011년도에 시행된겁니다. 새로짓는 건축물에서의 지하는 주거목적으로 이용이 불가하죠. 이미 햇던말 또한격이죠. 다만 지금 이용하고잇는 지하 주거공간을 규제한다는건 대책없는 시행이지않을까싶네요. 지하에사는사람들은 지하에살고싶어서 살지는 않으니 말이니.
@neoedward27672 жыл бұрын
정치인들이 전문가의 견해를 안듣는건 참 고질적인 문제네요…. 다른 나라도 있겠지만 유독 한국이 심하다고 보고요
@minzy_932 жыл бұрын
정치인들은 이슈가 되기전엔 쳐다도 안보죠
@donghyunjeon60722 жыл бұрын
이거 규제해서 잘한거라고 생각하는사람 많네. 얼마나 규제를 당해봐야 가난한사람들이 더 피해보는걸 깨달을건지… 참… 그사람들이 반지하 살고싶어서 삽니까? 돈없어서 거기서라도 살면서 출퇴근하는거죠. 서울에서 일해야 돈을 더 잘버니까. 반지하 규제해버리면 이제 그사람들은 서울에서 못살거나 상태가 더 안좋은 지상집으로 이사가는겁니다. 제발 규제했다고 문제해결된다고 생각좀 하지 마세요 여러분.
@cjc95972 жыл бұрын
소음은 이성을 잃게한다 ㅠ,ㅠ
@hellodanbi8 ай бұрын
저희 윗집도 초등학교 남학생이 있는데 뛰어다니고 발망치소리에 난타를 당해서 슬리퍼를 4개 사가지고 올라가 인사도 했는데 참다가 한달에 한번정도 몇번 이야기했더니 본인들이 스트레스 받는다고 쪽지를 문에 붙여놨더라고요.. 어쩔수없죠. 아이가 크면 안뛰겠죠.. 제가 아파 약을 먹고있어 깜짝깜짝 놀라기 싫어서 귀마개를 하고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에 묶이지않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혼자남았을때 저는 무너졌었습니다. 삶에 의미도 같이 잃어버렸습니다. 제 중심은 제가 아니라 부모님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저는 아직 만신창이 몸으로 길을 찾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살고싶습니다. "나는 그런기억도 없지만 내가 만약 그랬다면 다 너가 맞을짓을 해서 그랬겠지" 가정폭력 가정에 아버지가 하신말씀입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차례로 치매판정을 받으셨고 요양3등급이셨습니다. 나중엔 부모님 두 분을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모른다는 불안감. 간과신장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고싶지만 마음도 제 마음데로 되지않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 이런 저라도 위로나 힘이 될까하여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공감받고 위로 받고있습니다. 소통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건강을 챙기고 마음을 단단히 해야합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본인의 자존을 기반으로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블루밍-b7x Жыл бұрын
아파트는 잘꾸며놓은 감옥같은 느낌임....다 똑같은 구조에서 사는게 신기할정도임. 청약도 이해가 안가는게 자신들의 전재산이 대부분 들어가는 건데도 층도 못고르고 향도 못고르고 짓기도 전에 사버리고. 사과한개를 사도 멍이들었나 크기는 좋은지 향은 달콤한지 맡아보고 사는데....내 가치관이랑은 안맞아서 이해가 안감...청약이 그리고 당첨이라는 말을 쓰는데 어차피 빚잔뜩내서 들어가서 사는데 그게 당첨이라고 하는거자체가 건설사와 언론이 기분좋게 해주려고 당첨이란말을 쓰는거같음. 뭐에 당첨됫는데 내가 돈을 지불하는 경우는 청약밖에 없지않나싶음....투자로만 집을 생각하는게 크다면 할말없다만
@dongkyoonkim9870 Жыл бұрын
요즘 gs건설의 뉴스를 보며 이 영상이 또 생각나 와보게 되네요. 공사현장에서 철근을 얼마나 빼먹을지 몰라 불안하시다던 선생님의 말씀.. 지금도 여전한 그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YookL Жыл бұрын
양심썩은 도둑놈들땜에 피해자가 너무 많아요
@k.bm17 Жыл бұрын
저도 뉴스보고 이영상이 바로 생각나더라구요
@kurikuriyong2 жыл бұрын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아파트들이 소음없는 집으로 지어졌으면 좋겠어요ㅜㅜ
@qs2fcvv2 жыл бұрын
방음재, 차음재를 10cm이상 두껍게 깔아야합니다. 중량충격음, 경량충격음 방지 을 받을수있는 방음재를 두껍게 깔아야합니다. 층간소음 저감성능을 갖춘 바닥구조를 의무화하고 더 강화시켜야합니다. 기둥식으로 건물을 지어야합니다. 고급 방음기술, 방음재를 사용해야합니다. 층고를 높이고, 윗집과 아랫집의 간격을 더 늘려야합니다!!!! 성인남자 발망치정도는 아예 안들려야 정상입니다
@hosu-w5s2 жыл бұрын
이런 분들이 더 많은 책임과 권한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네요... 도시계획부분도 그렇고 너무나도 생각이 깊으시고 공감이 되는 것 같아서 잘 보고 있습니다.
@엘상산시리즈 Жыл бұрын
관료독재국가에서 자본독재주의 때문에 정책에 반영이 안됩니다..
@beomsookim6451 Жыл бұрын
도시계획은 공무원들 전문성없는 정치인들의 문제가 무척 큽니다.
@youbetter572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도시계획은 정말 엉터리죠ㅠ
@alkali2418 Жыл бұрын
도시계획ㅠㅠㅠ 가장 큰문제는 건설비리... 그다음은 책임공무원들비리...
@geniekg Жыл бұрын
엄연히 다르다고도 할수 있는 도시계획을 이런 토목 건축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근시안적으로 주도한 문제가 제일 큼
@coolest98492 жыл бұрын
층간 소음으로 사람이 죽어나가도 돈 앞에 사람목숨따윈 중요하지않는 대한민국 건설기업들,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말도 안되면서 천장에서 대변이 나오는 수준
@vamp_c5022 жыл бұрын
그 뉴스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
@연꽃-g7c2 жыл бұрын
층간소음 때문에 새벽에 잠에서 깼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덕분에 속이 시원해졌어요..!! 아파트를 지을 때 층간소음을 더 고려해서 지어야만 하도록 법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안 그래도 서울과 수도권에 다닥다닥 붙어 스트레스 많이 받으며 살아가는데, 집에서조차 강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요.. 😂
@goldenknowledge40512 жыл бұрын
제일 튼튼한 게 80년대 지어진 목동 아파트 (또는 그 즈음에 지어진...) 인데요 거기서도 애들 뛰면 층간소음 납니다. 그래서 작정하고 뛰면 대책이 없습니다. 그래서 배려는 기본이구요, 그 와중에 정말 소음 심한 아파트들도 있습니다. 저는 윗집 핸드폰 진동 듣고 새벽에 깬 적도 많은데요, 그런 데서는 매트를 3중으로 깔고 천천히 다녀야죠. (매트 1줄 가지고는 안 됩니다)
@qs2fcvv2 жыл бұрын
@@goldenknowledge4051 방음재, 차음재를 7cm이상 두껍게 깔아야합니다. 중량충격음, 경량충격음 방지 을 받을수있는 방음재를 두껍게 깔아야합니다. 층간소음 저감성능을 갖춘 바닥구조를 의무화하고 더 강화시켜야합니다. 콘크리트슬래브에 철근을 추가시공한 내력강화콘크리트를 사용해야합니다. 기둥식으로 건물을 지어야합니다. 고급 방음기술, 방음재를 사용해야합니다. 층고를 높이고, 윗집과 아랫집의 간격을 더 늘려야합니다!!!!!!!
@송광마루 Жыл бұрын
@@goldenknowledge4051 핸드폰 진동소리 참기 어렵더라구요. 환풍기. 물소리.배수 소리. 모터 돌아가는 소리 . 지금 처럼 내력벽체로 짓는 한 소음은 필할 수 없슴. 특히 거실이 넓으면 보가 없어서 더 울림.. 요즘 바닥 난방 흐르는 소리도 만만하지 않음
@mekopark3201 Жыл бұрын
층간소음 없애는 젤 좋은 방법은 이 영상 옥상 이야기에서 제시중입니다 ㅋㅋㅋ 층마다 살짝 띄워서 빈층을 만들면 되죠 집값 1억씩은 더 내면 될거임 ㅋㅋㅋ 층간 3미터 이상 확보해서 50센티 이상을 메몰하고 부수적인 단열 작업을 해줘야될테니. 방음제네 기둥식이네 다 의미없음. 저희 매장이 거기 살던 지주가 방공호로 쓰려고 포탄도 몇번 버틸 수준으로 건물짓느라 기둥식에 기둥도 백화점 기둥처럼 거진 1미터인데 층간소음 오집니다. 왠만한 시공할법한 방음재는 다 써봤지만 크고 작은 차이가 있을뿐 안됩니다. 진짜 효과를 보려면 건축사네 윗집아랫집이네 따질 시간에 그냥 자신이 방음부스 시공하는게 젤 확실한 방법임. 방 안에 방을 하나 더 만들뿐인데도 효과 제대로더만요.
@거리이짓 Жыл бұрын
@@mekopark3201 방음부스 시공으로 발망치 소리 없어졌나요? 2년동안 시달리고 있어서...
@kimuse_2 жыл бұрын
전적으로 교수님 말씀이 한국주거에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eechaewon2 жыл бұрын
아기들 콩콩콩 뛰어댕기는것보다 성인들 뒷꿈치로 꽝꽝 걷는게 더 미쳐버립니다 진짜…
@rosequartzkim97672 жыл бұрын
발망치..진짜 너무 스트레스예요..
@2at212 жыл бұрын
아기들 쾅쾅쾅쾅!!!쾅쾅쾅!!! 은요?ㅜㅇ 정말 미치겠음.
@peaceful_world52 жыл бұрын
둘 다 겪어봤는데 둘 다 고통스럽습니다. 경중을 나눌 수 없습니다. 그리고 경중을 나눌 수 없는 의자 다리끄는 소음 추가합니다. 의자를 장난감처럼 미친듯이 몇시간을 삐이이익 끼이이이익 끌고 놀아도 그냥 두는 부모들이 뻔뻔스럽게 살아갈 수 있는 이 나라의 법과 시민의식 수준이 제일 문제입니다.
@김기웅-r9e2 жыл бұрын
제일 괴로운 소리가 아기뛰고 성인 발망치소리 입니다
@qs2fcvv2 жыл бұрын
방음재, 차음재를 10cm이상 두껍게 깔아야합니다. 중량충격음, 경량충격음 방지 을 받을수있는 방음재를 두껍게 깔아야합니다. 층간소음 저감성능을 갖춘 바닥구조를 의무화하고 더 강화시켜야합니다. 기둥식으로 건물을 지어야합니다. 고급 방음기술, 방음재를 사용해야합니다. 층고를 높이고, 윗집과 아랫집의 간격을 더 늘려야합니다!!!! 성인남자 발망치정도는 아예 안들려야 정상입니다!!!!!!!
@Worldeverything-u1c2 жыл бұрын
싱가포르에 살고있는 한국인입니다. 싱가포르에서 높은 층을 선호하는 이유는 1. 바퀴벌레가 올라올 확률이 낮다. 2. 비둘기가 창가에 앉을 확률이 없다. 3. 높은곳은 낮은 곳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상대적으로 시원하다. 4. 뷰가 트여서 좋을 확률이 높다. 실제로 같은 아파트인데 층이 높고 낮음에 따라 1억씩 차이가 납니다.
@유재훈-w6d2 жыл бұрын
진짜 교수님의 현상을 꿰뚫어보시는 통찰력은 볼때마다 놀랍습니다.. 그 어떤 유희용 채널보다 셜록현준 채널이 저에게 더 짜릿한 쾌감을 주네요...
@산-h4g Жыл бұрын
평생 미국 대형건축회사 운영했던 친구말,현제 한국의 법으론 영원히 아파트 소음문제 해결 불가능 하답니다,간단한 방법은 법을 미국처럼 바꾸고 감리도 미국처럼 완전분리 확인검사 하면 완전히 해결 된답니다.
@민진기-y8h2 жыл бұрын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말씀입니다~ 오~~~아~~~~
@junghoonkang14012 жыл бұрын
시공사 개발팀에서 일하고 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아파트가 현재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 시공사 의견 1. 층마다 같은 형태가 반복되므로 효율적인 공사, 이를 통한 원가적 이익 2. 동일한 형태의 아파트 유닛이 판매에 유리(고객 선호) 3. 차별화 된 설계, 디자인을 통한 시공 시 공사 원가 상승(=분양가 상승)인데 이로인한 아파트 판매의 어려움 - 고객 입장 1. 아파트가 환금성을 가진 자산이 되려면 비슷한 형태를 가지는게 유리(특화설계 반영된 아파트는 한정적 수요층) 2. 주거형 부동산=자본이라는 인식 (천년만년 살 집이 아니기에 가격이 오르면 팔고 나가면 됨, 사는(living)곳이 아닌 사는(buying)곳이라는 인식) 이 외에도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제 생각은 모든 개발사들은 이윤을 추구할 수 밖에 없고, 최대 이윤은 정부가 제한하는 정책적 아웃라인에 꽉꽉 채울 때 발생하기에 대다수의 부동산이 이런 형태를 띄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교수님 말대로 더 다채롭고 즐거운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업자의 이윤을 제한하지 않는 선에서 정부의 정책의 편성, 그리고 국민의 주거공간에 대한 전반적인 취향 및 부동산을 바라보는 의식 수준이 올라가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Mogoon64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설계,시공 만의 문제뿐만이 아닌 사회적 문제(정책, 교육, 시민들의 가치관)의 문제가 더 크지 않나 싶습니다!
@즐거운하루-e5r2 жыл бұрын
짝짝짝
@jkj77872 жыл бұрын
역시 자본의이익과 시공사 입장에서 생각이 머물러 있군요 취향과 요구인 가격상방을 푼다는 시장과자본의 논리이지 공익과 공공재 주거안정을 통한 삶의질을 최호한도로 지켜준다는 국가와 공익 입장은 전혀 반영되지 않는군요 서민주택시장과 고가부동산시장이 다영하게 있어야된다는 원론적인면 떠나서 몇평땅 위에 끝없이 올려서 이윤창출 극대화하는 현재건설시장 관계자가 할말은 아닌듯 원가공개하면 얼마나 남겨먹을까요 그리고 재개발하면서 눈먼돈 리베이트비 많이 좋아졌다하지만 공중에 뜨는 돈만 잡아도 가격 얼마나 줄일까요
@dkrwlf8902 жыл бұрын
@@jkj7787 시장경제를 모르시나요?
@hjk6582 жыл бұрын
@@jkj7787 그...생각이 없는게 아니라 짧으신듯 합니다?
@축구공-u5s2 жыл бұрын
맨날 입주민끼리 싸우는거보다 먼가 근본적인 대책을 해서 편하게 사는게 중요한거같습니다;
@kick34482 жыл бұрын
그동안 겨울 집들이 선물로는 발 시려울까 봐 슬리퍼를 선물했는데 쿠션감이 층간 소음을 줄일 수 있다는 관점은 처음 생각해봤네요 이젠 여름에도 집들이 선물로 슬리퍼 드려야겠어요 ㅋㅋㅋㅋ
@JP-su8ls2 жыл бұрын
ㄹㅇ 모든 층수가 평형대 똑같고 구조 똑같으면 이왕이면 뷰 좋은 높은 층 가려고 하죠 ㅋㅋㅋㅋ저층부에는 층고를 3미터이상 높게주는 메리트만 넣어도 확실히 고민할듯. 개인발코니공간을 돌출확장해서 넣어주거나
@ston.k444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고층일수록 층고가 높기에.....
@taro-inmy-sweethome Жыл бұрын
진짜 화딱지나서 죽어버리고 싶은 심정이예요…
@Jarazajanjan Жыл бұрын
죽지 마세요 죽이세요
@착하고바르고이쁜말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층간소음 가해자로 몰려 정말 힘들었습니다. 집에 저뿐이고 그저 컴퓨터만 하고 있었는데 올라오고, 자고 있는데 올라오고.....그때 초등학교 저학년일때라 무섭게 쏘아붙이는 아저씨한테 정말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어떤때는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 저희 가족을본 경비아저씨가 "민원이 너무 많이온다 그 아저씨한테서....자제좀해달라" 이러길래 저희 부모님은 좋은 기회다라고 생각하셔서 "여행다녀왔는데 뭔 소음이냐. 윗집,옆집,대각선 다 울린다 층간소음은" 이런식으로 대면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이후로 한번도 서로 불평없이 그냥 살고 있습니다.
@culffee2 жыл бұрын
특히 주택공사같은 공공주택 시행사는 아파트 평면을 각 층별로 특화시킨다는 개념을 절대 못받아들이는게 현실이죠. 각 특성을 존중하지 않고 남들과 다르기 때문에 이래선 안된다고 못박고, 어떤 특정 시공사를 밀어주기 위한거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 보인다 보여
@Leejy-k9t2 жыл бұрын
이걸 보는중에도 옆집놈 소음때문에 너무 열받네요...
@marielee67842 жыл бұрын
층간소음 진짜… 15년 된 아파트에서 살다가(애가 뛸 때 약간 층소 있었음) 신축아파트 왔는데 심각해요. 아트월 통해서 윗집 소리 고스란히 내려오고 매트 시공해도 아이 뛰는소리 걷는소리 다 들리고 그냥 옆집에 사는 것 같아요. 가끔은 걷는 소리가 들릴 때 집이 흔들리는 기분인데 이러다가 무너지는거 아닐지 솔직히 걱정되더라구요… 에휴;; 건설사들이 너무 안일하게 돈벌려고 대충 짓는 것 같아요.
@해피맘-e1z2 жыл бұрын
20년넘게 아파트.2곳. 꼭대기층에만 살고있어요. 2000년 초반에는 왜 꼭대기층가냐며 주위에서 이상하게 생각하고,비용이 더 싸다고 오해하고,심지어 불쌍하게 생각하더라구요.일부러 꼭대기층갈려구 애쓴건데...안살아본 사람들 생각이죠.세월이 흘러 이제서야 그 가치를 알게되더라구요.전망좋고 프라이버시.층고높아 넓어보이고,무엇보다 층간소음없다는게 제일 장점입니다~
@멋진남자-i3n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언제나 유익한 영상 재미있게잘보고있습니다. 지금 이슈되고 있는 주차장 침수문제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연재해를 현대 건축기술로 막을수없는것인지 지구온난화로인한 기상이변에대해 건축공법이나 설계등의 변화등도 궁금합니다
@엘상산시리즈 Жыл бұрын
건축기술의 측면보다. 자연과의 상생의 마인드. 세계관을 우선 점검.고민해 봐야 합니다..
@rosequartzkim97672 жыл бұрын
와..저 조금 전에 윗집 올라갔다왔었어요..어린이 친구가 얼마나 열정적으로 뛰어다니시는지..ㅎㅎ서로 웃으면서 얘기하고 오긴 했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penguinman79612 жыл бұрын
저희 경우는 아무리 가서 말해도 안고쳐졌어요... 다음날 윗집에서 뭐 과일 주면서 사과하길래 개선되나 싶었는데 여전히 밤마다 엄청 뛰고 그렇게 2년 살더니 전세였는지 이사가더라고요. 한 20번은 항의한거같은데 이사가기 2달 전에서야 매트 설치한다해서 어이가 없었음ㅋㅋㅋ
@rosequartzkim97672 жыл бұрын
@@penguinman7961 아이고...많이 힘드셨겠어요...저는 진짜 윗집의 윗집으로 이사가고 싶다고 농담처럼 얘기해요..아침 7시부터 뛰고..퇴근하고 오면 밤 10시까지 또 뛰고..그냥 하루종일 시달리는 느낌이네요 ㅎㅎ
@vamp_c5022 жыл бұрын
층간소음 때문에 이사간 적 있어서, 집 보러 갔을 때 바로 윗층에 누가 사는지 제일 궁금해서 또 다른 이웃에게 물어봤더니 살긴 사는데 거의 집에 없는 것 같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사오고 정말 조용하다가 일요일 되니까 아침 6시 30분부터 알람소리. 그 알람소리 때문에 기상하고보니 그 근원지는 바로 윗층. 그런데 그 윗층에 올라가서 벨을 눌렀더니 아무도 없어서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곰곰이 생각해보는 와중에 좀 이상한 거예요. 다른 이웃들은 가만히 있는데 왜 나만 이렇게 혼자 고군분투 하는가 하고… 그래서 눈 딱 감고 바로 옆집에 벨을 눌렀는데 아줌마 눈 비비며 나오심. “죄송한데 저 알람소리 윗층에서 나는 것 같은데 예전에도 이런 일 있었나요?” 했더니 아줌마 표정이 ‘이게 뭔 소리냐?’. 잠깐만 있어보라더니 보청기 끼고 나오셔서 “이제야 들리네.” 이번에는 바로 윗층이 아니라 그 윗층 옆집에 갔더니 안경 낀 할아버지 나오셔서 또 보청기 껴야 한다고… 다행히 그 날 메모 남겨놓았더니 그 이후로 알람소리는 완전히 사라졌는데 올해 초 제가 아랫집 사람한테 쪽지를 받았습니다. 내용인 즉, 제가 겨울에도 창문을 종일 열어놓는 바람에 아랫층에도 한기가 든다나. 그래서 난방비 더 나오게 생겼다고 이웃을 좀 배려하며 창문 좀 어지간히 열어 놓아라. 그 쪽지 읽는 순간, 기분이 나빠서 ‘창문을 열어놓는 이유는 문을 닫아도 가끔씩 올라오는 아랫층 담배연기 때문’이라고 과장해서 쓰려다가 도대체 난방비가 얼마나 나왔길래 그러지 싶어서 직접 대화하려다 그냥 무시.
@user-tl1qnrI2fhar4lI2 жыл бұрын
그들이 이사가지 않는다면 평생 그렇게 살아야죠 ㅎㅎㅎ
@Deaeseohsta2 жыл бұрын
@@vamp_c502 오ㅏ…ㅇ 와…. 소리밖에 안나오네요.. ㅋㅋ…완전 욕보셨네요..옆집 윗옆집은 그럴 수 있는데 아랫층은 미친자네요 어질어질하다..
@민소연-f8h2 жыл бұрын
전에 신축 오피스텔 살때 앞집 옆집 떠드는 소리땜에 밤마다 스트레스 받았는데 구축건물로 이사하고 오히려 조용히 살고 있습니다
@강동호-w4n Жыл бұрын
2:45 요즘 일어난 일들 완전 똑같네?
@sayno88882 жыл бұрын
아파트가 층간소음만 없으면 참 살기편한데 .. 기둥식 아파트를 찾아야겠군요. 제일 좋은거는 내땅에 내집이 최고!
@peaceful_world52 жыл бұрын
기둥식도 답이 아니더군요. 구조적 문제와 시민의식 개선이 뒤따라야...
@hwang29492 жыл бұрын
법도 건축도 갈 길은 멀고, 그동안 꾸역꾸역 참는 수 밖에 없죠 뭐... 못 참으면 뉴스에 나는거고...
@복이바다2 жыл бұрын
큰 평형대 가면 새벽에 층간소음이 심해집니다. ㅎㅎ 윗집 어르신 건강 생각해서 새벽 6시부터 믹서기를 갈아 주스를 드시나본데, 첨엔 왜 새벽마다 벽에 드릴로 구멍 뚫나 했어요. 그리고 밤 8~9시 부터 굉장히 조심해 살아야 합니다. 아랫집 어르신 주무시는데 방해된다고 화내셔요. ㅠㅠ
@kdoodoo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새벽 4시에 냉수 마찰 하심 ㅋㅋㅋㅋㅋ 물소리 남 ㅋㅋㅋㅋㅋ
@rosequartzkim9767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마늘도 빻으시더라구요..
@user-cz5fm6fl3c2 жыл бұрын
헉 저는 평수가 작으면 더 층간소음이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닌가보네요ㅜㅜ
@user-st9oi9mp4o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부모 대신 손주를 키우는 조부모들이 많아서 어린이집 끝나는 시간부터 퇴근시간까지. 또 집이 넓으니 주말마다 어김없이 운동장 삼아 뛰러오니 집이 크면 큰대로 층소는 피할 수 없어요.
아무리 좋은 재료 써서 만든 아파트라 할지라도.....개념없는 인간들이 윗집에 살면 정말 아무 소용 없습니다....그냥 참고 사는 수 밖에 없지요...
@Snowflake_tv2 жыл бұрын
바닥소음은 .. 맨발로 집안을 다니지 말고, 슬리퍼 신고 다니면 되는데...
@gone2island8192 жыл бұрын
새벽에 오디오 귀 아플 만큼 올릴 자유가 있는 주택이 좋습니다. ㅎㅎㅎㅎ 단 잘 지은 주택만.
@kimeme2 жыл бұрын
요즘들어 인스타감성카페라고 시공하다가 만 카페들이 많습니다. 시멘트바닥이 그대로 노출되고 노출콘크리트로 되있는데 어쩌면 안도다다오에 영향을 받은걸까 생각합니다. 테이블도 점점 낮아지는데 인스타감성카페를 건축학적 시점으로 본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kauchii2 жыл бұрын
안도다다오는 너무 간 것 같네요. 뭔가 설치하는 것보다 개방해두는 게 비용이 덜 들어서 셀프로 하다보니 생겨난 게 아닐까 싶네요.
@yadontthink2 жыл бұрын
테이블 낮춘거는 불편하게해서 조금이라도 쫌 빨리 나가라고 ㅋㅋㅋ
@simonpolar2 жыл бұрын
공사비가 싸요. 핵심적인 이유임. 안도 센세도 공사비가 부족해서 노출로 한것이고 반향이 좋아 시그니처가 된 것이죠. 카페 창업하는데 리스크를 최대한 줄여야죠.. 기본적으로 카페는 공간구분이 없는 스튜디오형태니 가능한것이지 학원이나 칸이 나뉘어지는 용도에는 천장대야죠. 바닥도 방통만 치고 에폭시치는게 타일안해도 되니 절감... 인서타 감성은 노출이 아니고 닥치고 화이트죠. 사진이 잘나와야하니... 노출에 화이트칠만하면 되는겁니다. 거기에 소소하게 저렴한 합판목재로 뽀인트... 그것도 아끼려면 노출로 놔두는거구요. 테이블도 높고 편하면? 비쌉니다ㅎㅎ 참 이해안되는게 쪼만한 팔걸이도 없는 의자 두개주고 노상에 등받이 팔걸이도 없이 앉아라고 내놓고 줄서서 감성이라고.. 불편해서 전 안갑니다.
@user-tt8gi3oq9122 жыл бұрын
별거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건물이 다 천편일률적이라 반자라도 뜯어서 내부 공간의 차별화를 주는 수밖에 없기 때문이에요
@ForceOfSilk2 жыл бұрын
셜록현준 교수님 다른 영상에 언급됐지싶은데. 옛날 영상들 찾아보심이?
@hoimj33072 жыл бұрын
와 두배속으로 해서 봤는데 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와요 와우
@IlIllllIII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현명한 사람이 좀 공익을 위해 힘써줬으면 ㅠ
@이름-j2x6u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밌고 유익하게 보겠습니다~
@huh_vocal2 жыл бұрын
스쳐지나갈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좀 더 깊은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순례-u2j5 ай бұрын
서울강남 100억대 넘는아파트도 층간소음으로 고통당한다는 가사 봤어요 비싼거든 싼아파드던지 층간소음은 다 똑같습니다 법을 정해야지 예방이될거같습니다 심하게뛰는소음 벌금 망치소리 벌금 현관문세개닫는 소리 벌금 이런식으로 벌금제를 부과하면 좋은효과가 있을것같습니다
@또로록땍때굴2 жыл бұрын
건축 건설기술이 발전해서 층간소음이 심해졌습니다. 이게 기술발전이 가져온 폐해죠. 40-50년전에 지어진 아파트에 오히려 층간소음이 훨씬 적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정확한 안전하중계산이 가능해지니 안전을 위해 많이 배치했던 벽과 기둥이 줄어들게 되고 층간 콘크리트 두께도 절반으로 줄어들었죠. 50센티이상으로 시공하던 천정 콘크리트 두께가 30센티로 줄이고 그 공간을 합판으로 채우니 윗층에서 조금만 뛰어도 공명효과로 쩌렁쩌렁 하는거죠. 이보다 더한건 화장실 물소리입니다. 윗층 소변보는 물소리를 화장실안에 같이 들어가 듣는것보다 더 크게 들어야합니다. 이 역시 공명효과 때문에 물소리가 확장되어 아래층에 전달돼죠. 건설기술이 좋아진건 하중을 견디는 역학능력이 좋아졌다는거지 층간소음에는 1도 도움이 안됩니다. 예전 아파트처럼 시공하면 층간소음 확 줄어듭니다
@qs2fcvv2 жыл бұрын
방음재, 차음재를 10cm이상 두껍게 깔아야합니다. 중량충격음, 경량충격음 방지 을 받을수있는 방음재를 두껍게 깔아야합니다. 층간소음 저감성능을 갖춘 바닥구조를 의무화하고 더 강화시켜야합니다. 기둥식으로 건물을 지어야합니다. 고급 방음기술, 방음재를 사용해야합니다. 층고를 높이고, 윗집과 아랫집의 간격을 더 늘려야합니다!!!! 성인남자 발망치정도는 아예 안들려야 정상입니다!!!!!!
@버섯돌이-c3s11 ай бұрын
네 맞아요. 신축아파트가 이사왔는데 윗집 선풍기 소리에도 공명현상 때문에 계속 들려와서 잠을 못 잡니다. 그깟 선풍기 진동에도 아랫집에서 힘든 상황이 지금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에효~~
@lilbill82232 жыл бұрын
층간흡연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이게 더 심각해요.특히 화장실
@BYUL-22 жыл бұрын
이거 해결할 방법 정말 궁금하네요. 저는 흡연자인데 주변이웃에 폐 끼칠까봐 태풍이 와도 내려와서 흡연장소까지 가서 피웠는데 이사가려니 집주인분이 베란다 유리와 천장에 휴지로 닦더니 타르가 묻어 나왔다고 도배값 다 물어주고 와서 엄청 억울했던 기억..
@단백한미식가2 жыл бұрын
요즘도 집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이 있나요,,,? 그것도 공동주택에서,,,???
@dmmml44782 жыл бұрын
@@단백한미식가 아파트도 간간히 안내방송 나오고, 가끔 화장실에서 담배냄새 올라옵니다 ㅋㅋㅋㅋ
@현타씨게온파이리2 жыл бұрын
@@단백한미식가 많습니다 저희집화장실에도담배냄새타고넘어와요
@penguinman79612 жыл бұрын
근10년간 집안에서 담배냄새 맡아본 기억 없는데 운이 좋았던거구나ㄷㄷ
@오이맛우유-f9f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교수님이 앞에서 언급하신 기둥식구조 (SRC구조) 인 주상복합에 살고있습니다. 확실히 층간소음이 거의 없더군요. 다만 집에 기둥이 있다보니 일반 아파트에 비해 공간 활용의 한계가 있으며, 표기된 전용면적 대비 실면적이 조금 작습니다. 또한 방이나 거실이 네모 반듯하지않고 가구배치에도 한계가 있더군요. 다만 방과 방 사이는 전부 가벽구조이기에 인테리어할때 마음대로 구조변경 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송광마루2 жыл бұрын
다 돈때문이죠. 기둥과 보있고 슬라브 두껍게치면 소음거의 나지 않습니다. 그러면 건축단가 올라가죠. 또 동남아 달리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더욱이 다르죠. 원룸 벽은 석고보드 두장으로 해서 소음대책 없구요 슬라브치고 조적을 잘하면 소음 없는데 조적공들 위부분 대충 시멘트 바르고 마감하니 그런거임.. 지진이나 화재시 벽이 한번에 쓰러지지 않게 해야하는데 대충 합니다. 교과서대로 장인정신을 가지고 하면 소음 많이 줄어들죠. 타일 붙은것보세요. 치면 퉁퉁소리나고 몇년 있으면 금가고. 꼼꼼하게 접착제 발라 시공하지 않아서 그런 겁니다. 빨리빨리 대충 사고만 안나면돼.. 특히 외국노동자들 제대로 감독.감리 하지 않으니. 공구리 치면서 담배꽁초 그냥 안에다 버립니다..
@archjin362 жыл бұрын
국내에 기둥식 구조의 주상복합이 있나요? 무량판 구조 아닐까요?
@jinking417 Жыл бұрын
층간소음 없을수있다면 그깟 기둥쯤이야
@alkali2418 Жыл бұрын
@@jinking417 윗집을 죽이기vs 기둥과 함께 살기 전 기둥과 함게하겠습니다....
@UncleRyu Жыл бұрын
기둥식 구조는 공간을 가벽으로 나누면 방간 소음 문제 없나요?
@ord.day85052 жыл бұрын
최근에 강남쪽이 크게 침수되었는데, 이 주제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백호-v1m2 жыл бұрын
지형 자체가 밑으로 꺼진지형이라 홍수나기 쉽다고 합니다
@kiyjy72 жыл бұрын
강남쪽이 수해에 취약한 이유 -다른 지역에 비해 지반이 낮고연약지대라 빗물이 모여들기 쉽고 잘 빠지지 않음. -서울을 비롯한 도시들은 대부분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같은 것으로 땅이 덮혀져 있기 때문에 비가 오면 땅이 빗물을 흡수하지 못함. -빗물을 퍼내서 강으로 보내는 빗물펌프장이 강남에 없음. 강남 정도의 수해취약지역은 빗물펌프장이 최소 두 군데는 있어야 하는데 거기 사는 놈들이 지들 집값 떨어진다고 건설 못하게 하니 건설을 못함... 집값 떨어진다고 그걸 못짓게 한다면 집값은 조금이나마 오르겠지만 그게 지들 목숨값이라는 걸 모르나봄
@오오-w1s2 жыл бұрын
@@kiyjy7 사실 반대하는 사람들은 안죽음. 돈없고 집없는 반지하주민들만 죽는다 ㅅㅂ
@cherrybust62752 жыл бұрын
여러번 말씀하시긴 했었어요. 강남 침수는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라..다시 한번 다뤄 주시는것도 나쁘지 않죠.
@아니이게-x1s2 жыл бұрын
@@kiyjy7 망상을 팩트인양 적어놨네 ㅋㅋㅋ 서울시는 이미 예전에도 빗물터널을 만들겠다는 계획이 있었는데 시민들은 그 계획보다 무상급식을 공약으로 한 후보를 뽑았음. 서민들을 죽인건 언제나 서민들이었다 서민들이 공짜밥 얻어먹겠다고 지들의 목숨을 버린거임
@오서준-k7c2 жыл бұрын
9:12 아직 완공은 안했지만 홍콩과학기술대 신축기숙사동에 채택한 방식이네요ㅋㅋ 홍콩이 날씨가 엄청 고온다습하다보니 차양과 빠른 이동성을 추구하는 브릿지들이 잘되어 있더라구요. 저 옥상 이용해서 유기적으로 연결해놓고 중간중간은 공동휴게실 같은 식으로 활용하는게 괜찮아 보였어요.
@이강훈-k3w Жыл бұрын
층간소음 관련 공사 비용은 전체 공사비에 1~3프로도 안되는 수준입니다. 그러니 심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시중에 좋은 자재가 많이 나와있으며 좋은자재로 충분이러한 문제를 해결 가능합니다. 결국은 인식에 변화가 필요합니다
@ysuvin10 ай бұрын
좋은자재=돈이 많이 든다
@ballincorvette73572 жыл бұрын
집단주의의 주요특징인 획일화된 사회,감시사회에서는 다름을 받아들일 줄 모르기 때문에 다양성이 감소한다. 학교, 아파트, 회사, 차, 먹는 것, 마시는 것 다 유행따라 가고 유행에 뒤쳐지면 도태로 인식. 무언가 차별화된 가치가 생성되도 항상 획일화된 사회로 귀결되는 이유.
@UCBerkeleyCS2 жыл бұрын
다양성....동의 번외한 이야기 이지만 외고,과학고,자사고,영재고 폐지 배아픈 사람을 위한 정치,정부 천재 한국교육 들어가면 바보가 된다 평범한 삶으로 특화재능,천재 다양성을 인정 안하는 한국 정치인, 정부 대부분 주입식 교육에 길들여져 스스로 창조학습할 능력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컨닝학위,표절학위 ex) 조민 , 공정과 상식의 와이프 등
@하윤맘-h9h Жыл бұрын
슬리퍼도 엄청 시끄러워요 ㅠㅠ 신발바닥소리 내가 내 집에서 왜이러고 사나 싶어요 ㅜㅜ 집에서 수면양말 신고 바닥에 미끄럼방지 패드 깔고 그 위에 이불 깔고 살아요 윗집땜에 너무 힘들어서 나땜에 밑에집은 힘들지마세요 라는 생각으로 혼자살면서도 이렇게 사는데 문득문득 내 집에서 내가 뭐하는 짓인가 싶을때가 있어요 한걸음 한걸음도 조심조심 하면서 누구 눈치보는듯 한 느낌으로 사는데 정말 이것도 스트레스 입니다 획실히 조용하긴 하지만 제 생활수준은 ㅜㅜ 진짜 문제가 진짜 삼각합니다 층간 벽간 소음
@musicianthe41282 жыл бұрын
진짜 전문가 분들에 의해서 이미 다 예견된 사태와 상황들이네요 우리나라 정부는 전문가를 좋아하지 않는거 같아요 코시국 사태도 그렇고 사회 전반 정책 전반에서 진짜 전문가 보다 정부가 추구하는 정책을 대변해줄 대변인만 필요한듯 보입니다 그러니까 경제 규모에 비해 실질적 발전이 크지 않은듯 하네요 너무 안따깝습니다 ㅠ
@김공룡-p8l2 жыл бұрын
정부는 전문가를 좋아해요 ㅋㅋ 위에서 정치논리/시민단체 땡깡쓰는걸로 찍어내리는거지 ㅋㅋㅋ
@프로그래밍-c3h2 жыл бұрын
옆 그림 설명 딱딱 있으니까 너무 좋다
@sunheeman66712 жыл бұрын
간결 명쾌하게 빈틈없이 유익하고, 뼈때리는 이슈 잘 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같은 분들이 자꾸 나서서 hands up 해 주시면 사회구조가 바뀔것 같습니다. 국민들은 몰라서 무관심한것도 많거든요~~ 많은 걸 배우고 관심을 갖게 됩니다! 유현준 교수님 👍 👍 👍
@새콤달콤-k3l Жыл бұрын
진짜..공익광고 필요해요...
@wyb9117 Жыл бұрын
벽식구조, 강화마루등.. 구조적 문제도 있지만 어쨌든 이미 지어진 건물에서 그 탓만 할 수도 없고 서로 간에 배려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함. 발걸음 하나만 가지고 생각해보더라도 같은 건물, 공간에서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다 발망치질 하지 않음. 그건 세탁기 청소기 같은 불가결한 생활소음도 절대아님. 조심하면 충분히 개선할 수 있는데 내 집이고 내 맘이다 하면서 나몰라라 하는 건 그 사람이 부주의하고 매너가 없는거임. 내가 딛고 걸어 다니는 바닥이 아랫집 천장이면 근본적으로 염두에 두고 조심해주는게 맞는거임, 예민하다고 걸고 넘어지는데 무던했던 사람도 예민하고 피폐하게 만드는게 층간소음임. 낮은 음역대의 '진동' 진짜 사람 미침. 살인이 괜히 나는게 아님
@빱빠쁄루2 жыл бұрын
유익하다
@YENA.Jigumi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파트마다 옥상 공간 낭비되는건 넘 아깝긴하다 교수님 말씀처럼 공원 조성하고 다리 놓이면 입주민들도 여럿 좋아하실듯
@공공-f1j2 жыл бұрын
문화의식만 갖춰져 있다면야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겠죠. 근데 예상컨대 분명 옥상에서 겁내 떠들어 제껴서 고층주민들 소음 때문에 창문 열기 힘들거고, 옥상에서 커피처먹고 남은 컵 두고 가거나 취사행위하는 도래이들 분명 있을거고, 부모의 사각지대에 있는 애새들이 아파트간 연결하는 브릿지에서 장난칠거고, 옥상에서 물건 떨어뜨려서 지상에 주민들이나 주차된 차 파손시킬 모습이 안봐도 눈에 보입니다
@빙슬이2 жыл бұрын
자살도 많이 하지 않을까..뭐 그런생각도 듭니다. 저흰 옥상을 걸어잠그니
@collinrogers58452 жыл бұрын
@@빙슬이 위험한 아파트 사시네요 불나면 옥상 문 앞에서 다 죽겠어요
@wowkim70862 жыл бұрын
옥상 개방하면 개판된다. 술퍼마시고 쓰레기 버리기만 하면 되는데 밖으로 던지고 낙하물사고 위험도 있고...
@박헌터킬러 Жыл бұрын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 엄~~~~청 많습니다. 우리나라 아파트값 너무 비싼 것에 비해 형편없이 지어짐. 건설사도, 관련법규도 미미한 나라도 문제입니다.
@ohvely88 Жыл бұрын
정말 한마디 한마디가 당연한 말이다. 이렇게 당연한 말이지만 누가 하는지가 어떤 차이를 보여주는지 항상 증명하시는 현준님
@yonghwanlee32892 жыл бұрын
3:24 바닥 단면도에서 난방배관 위치 오류가 있습니다. 마감몰탈을 빼고 뺀 위치에 난방배관을 넣어 수정해야겠네요.
@카리나-m7n2 жыл бұрын
문제는 항상 피해자들만 이런 영상을 본다는거임. 가해자나 시공주체나 정치인들은 관심 1도 없음. 요즘은 오피스텔에서 지내는데 발망치족들이 참 많다는걸 깨닫게 되네
@이원열-e8c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시원한 발언 너무 기분 좋은데요👍 저는 현직에 있는 건설업자 입니다만 정말이지 재미 없고 기능성이 없는 건물들이 너무 많습니다.
@kdoodoo2 жыл бұрын
최소한의 네거티브 규제만 하고 풀어 주어야지요. 왜 공무원이 감놔라 배놔라 하는지 ㅉㅉ 절을 성당 같이 지으면, 이게 절 맞냐고? 따져서 PPT 했다는 이야기도 봤습니다. 공무원 규제 사례 모음만 건축가들이 모여서 토크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carpendesign Жыл бұрын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jeankwon9602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분노가 느껴지네요 ㅎㅎㅎ
@봉나그네2 жыл бұрын
몇주전에 층간소음 다뤄달라고 뎃글남겼는데 감사합니다 !!!
@남겨레-t4y2 жыл бұрын
12층 이사 와서 안좋은 줄 알았는데 좋은 거 였네요 20층 중에 12층이라니 층간소음은 심한데 이제는 무던히 잘 참고 넘깁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eonghun93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기술이 부족할땐 안전을 위해 두껍게 해서 괜찮았는데 기술이 발전 할수록 아주 크리티컬하게 설계해서 점점 더 얇아짐. 차나 배도 마찬가지인데 설계를 못하면 아싸리 안전하게 철판도 두꺼운거 쓰고 튼튼하게 만들지만 설계 기술이 발전할수록 한계 설계값까지 크리티컬하게 생산해서 내구성이 섭섭한 경우가 많은듯. 옛날 아파트나 오래된 차들 중 이렇게 무식하게 설계된 것들이 아직까지 문제없이 사용되는 중입니다. 저는 애매하게 연식이 된 집이나 중고차보다 차라리 더 최신이나 더 연식이 나가는게 상태가 좋은것 같습니다.
@helloworld-b12 жыл бұрын
정치인과 건설사들 아니 전국민이 봐야하는 방송이 아닌가싶네
@크리스챤-r5s2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재밌네요
@daesanghyeoc Жыл бұрын
1년 넘게 윗집 아이들 뛰어다니는 소리, 떠드는 소리, 심지어 윗집 가족들 화장실 쓰는 소리까지 너무 생생히 잘 들려요… 층간소음때문에 너무 고통받고 있습니다 ㅠㅠ
@user-vk6zo3fy6j2 жыл бұрын
맞는 얘기도 있고 안맞는 얘기도 있는 것 같아요
@sdy58652 жыл бұрын
과제없이 가볍게 듣는 교수님 얘기 짱좋아! 풍부하고 재밌어…
@요니-q5m2 жыл бұрын
바로 위층에서 나는 소음이 아니라 어디 다른 옆동 라인 또는 건너건너 위층에서 울리는 소리가 아래로 아래로 공명처럼 울리는게 아파트이. 이런 싸그려 아파트가..십몇억이상이라는거.. 이런데서 뒷발쿰치들고 살금살금 저녁에 물틀고 세수하는것도 조심스러운데 서민으로서 이렇게 살다 죽는게 최선이라는게 개탄스러울뿐.
@peaceful_world52 жыл бұрын
ㅠㅠ
@snrn84232 жыл бұрын
언젠가 개성적인 아파트가 제작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장현석-b7n Жыл бұрын
부실공사도 문제지만 사람이 제일 문제지 뭐 걷는건 그렇다쳐도 특히 밤에 의자같은 가구 끄는게 제일 짜증남 최소한의 뭐라도 깔던지 입히던지 해야지 예의가 너무없어 그냥;;
@나꿈2 жыл бұрын
설명 해 주신 근원적인 것 외에 다른 층간소음 발생이 있습니다. 거실에 있는 인터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같은 거 설치하기 위해 뚫어 놓은 관으로 통해서 대화소리 또는 그외의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외국의 옛날 방들에 있는 환기구 같이 생긴 것처럼 옆방에 말이 전달되는 비슷한 효과인듯 합니다. 도움이 되었음하고 남깁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penguinman79612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도 재미있네요
@ramg1617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막연하게 고층이면 좋고 1층이 안좋을거라 생각하는게 있는대요 고층도 저층도 케이스바이케이스 라고 생각해요. 고층인대도 앞뒤로 꽉 막혀있고 사생활보호 안되는대 많고요 요즘 신축 1층인대도 사생활 보호되는 장치들 많고 정원뷰에 햇빛도 잘들어오거든요. 기존 1층에 장점들 활용하면서 기존에 구축 아파트의 단점도 없는 1층이라면 1층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ok90302 жыл бұрын
아파트에 대해 새로운걸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코켓2 жыл бұрын
저는 중간층인데 중간층도 좋아요 적당히 높이도 있으면서 엘레베이터 오래안기다려도 되서요 층간소음은 좀 심한편이데 그만큼 저도 신경안쓰고 사니까 그러려니하는거같네요
@늑대-u3s2 жыл бұрын
언제부터인가 옥상공간이 자살, 범죄의 공간 으로 인식이되고 있고 꼭그렇지 않다고해도 꼭대기층에서 옥상의 소음과 담배연기 때문에 옥상의 개방이 쉽지않은 상황이죠.
@aaron524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혹시 패시브 주택에 대한 주제로도 뭔가 얘기 한번 해주실 수 있을까요? 요즘 같은 기후위기, 에너지 전쟁이나 본 영상에서도 살짝 언급하신 부실 시공, 획일화된 아파트 등을 벗어나 자연과 좀 가까운 곳에 패시브 주택을 지어 은퇴하는게 목표입니다. 기후 위기, 에너지 전쟁 등과 엮어서 한번 풀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최현서-n3l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jayh10872 жыл бұрын
돈이안되서.. 후회하실지도~
@glenn74752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드리고 동의가 됩니다. 한국은 동별로 평수 및 레이아웃 구조를 설계하는 거 같은데 제가 본 캐나다사례는 1bed, 2bed, 3bed unit등 같은 동에도 층별 또는 각 층에서도 여러 layout이 썩여 있는 구조입니다. 1인 가구와 다가구가 썩여 살게 하는 구조로 사회 계층간 분리 등 차별문제를 해결하고 inclusive 한 사회를 만드는데에 건물 설계가 어느 정도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 할수 있다고 믿습니다. 정책적으로는 재개발할때는 재개발의 일부 호수는 반드시 시장가격보다 저렴한 rent unit을 포함하도록 하고 있고 말이지요. 성숙된 시민사회가 기본바탕이 된다면 저런 정책은 포용사회를 갈수 있는 길이 아닐까 합니다.
@ethanhunt2451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말씀처럼 서울 아크로 포레스트가 층 마다 다른 밸류를 반영하기 위해서 저층부가 층고가 더 높은 실험을 한 것 같아요 ㅎㅎ
@jounone83612 жыл бұрын
와.....영상 퀄리티가 감탄이 나옵니다 정말 배우고싶을정도에요
@kiam7874 Жыл бұрын
홍대 건축가 ㄱ
@jetblue222 жыл бұрын
점점 고층 많아지기도 하고 옥상정원 아이디어까지 더해지니까 순간 엘리베이터 탈생각에 눈앞이 아득해지네요 아무리 실내에서 인터폰으로 엘리베이터 호출 가능하다지만 고층아파트에 엘베 하나면 스트레스가 은근 심하더라구요
@danielalaycock97892 жыл бұрын
전 1층 선호합니다. - 일단 엘리베이터 처럼 좁은 공간 무서워서 싫고, - 고장시 걸어 올라가야하는 것도 싫고, - 꼭대기 층은 화재시 도망 가기 힘들 것 같고 - 고소공포증 마이너 하게 있어서 무섭습니다 ㅋㅋ 고층에서 사는 친구 집 놀러가도 베란다 근처에도 못 가요. 지인 중 거실 통유리로 베란다 따로 없는(?) 그런 곳에서 사는 분 계셨는데.. 너무 무섭더라구요. - 걸어 다닐 때 아래층 신경 쓰며 걷는거 스트레스 1층이면 그런 걱정 없어서 좋습니다. 한국에서 살 때 1층에서 14년 정도 살았는데 아파트가 잘 지어져서 인지 이웃을 얌전한 사람들을 만나서인지 층간 소음 겪은 적 없어서인지 1층이 너무 좋았어요 ㅋ - 5층짜리 아파트(엘리베이터 없음)- 5층에 사셨던 교수님 댁 레슨 받으러 갈 때마다.. 걸어 올라가는거 미취게 싫었음 ㅋㅋㅋ
@한신-s1d Жыл бұрын
층간소음은 절대적으로 소음이 크고 작고 그거보다 문화적 심리적 요인이 더 큰거죠. 예전 집이 딱히 방음이 잘되지는 않거든요. 영상에도 나오듯이 예전 창틀 샤시는 방음도 단열도 잘 안되었죠. 요즘은 어설프게 가짜 개인주의가 퍼지면서 나는 너한테 피해 안줄테니 너도 피해주지 마라. 피해주면 절대 가만 안있겠다 이런식이니 예전엔 참던 층간소음을 절대 용납 못하는 거죠. 예전에는 집집마다 전축이라고 대형 오디오가 다 있었고 이걸 틀면 볼륨 낮게 틀어도 아랫집에 다 들리는데 그 소리 들려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죠. 지금은 난리 나고요. 웃긴게 이게 진짜 개인주의도 아니라는 거죠. 서양에 개인주의 발달했다는 나라 가보면 층간소음 그렇게 예민하지 않죠. 음악 트게 틀어도 그러려니 해요. 내가 내 자유를 누리기 위해 이웃에 피해 좀 끼쳐도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웃에서도 윗집에서 음악 들을 자유가 있다고 생각하니 상관 안하는 거고요. 진짜 개인주의는 자기 하고 싶은거 하고 그러다가 주변에 피해도 좀 끼치고 당하는 사람도 자기도 그러니까 자기가 피해볼 각오도 하고 그러고 사는게 개인주의 거든요. 남에게 피해 줘도 안되고 피해 받아도 안된다면서 그렇게 남을 신경 쓰는 개인 주의가 어딨어요? 오히려 이런건 전체주의에 가깝지.
@ysuvin10 ай бұрын
베놈이란 영화보면 층간이아닌 벽간소음 그것도 대문 맞은편집에서 클럽처럼 빠방하게 노래틀고 놀아재끼니까 베놈 영향 받아서 화내는거보면...ㅋㅋㅋ 층간소음이 전혀 없을수는 없죠 걔네도 ㅋㅋㅋㅋ
@할머니의4씨방교실.마2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하나씩 알아지니똑똑해지는 기분 입니다. 역시 내가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 중요함을 또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thewizard71252 жыл бұрын
층간 소음, 그리고 추위와 더위. 한국 살 때 참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어찌하여 지금 유럽의 한 100년 넘은 flat에서 살고 있는데요. 한국 사회는 인구밀도가 높아서 그런지 정말 예민한 것 같습니다. 대낮에 아이들이 학교 갔다가 집으로 와서 자기집에서 뛰는 거에 대해서 크게 문제 삼지 않습니다. 그렇게 놀아야지만 아이들이 밤 10시 되기 전에 정말 골아 떨어지거든요. 그리고 대낮의 소음 - 옆집의 개 짖는 거, 음악 소리,,- 역시 신경쓰지 않습니다. 낮이니까요. 밤 10시 이후 되면 다들 조용해집니다. 그게 함께 살기 위한 규칙으로 정해져 있거든요. 그리고 추위, 더위, 한국이 극악스럽게 춥고, 덥고 습한거 이해하는데요.그래도 집안과 밖의 온도 차이가 나지 않는 건 정말 이해하기 힘듭니다. 여기도 지금 날씨가 30도를 넘기고 있는데요. 집안으로 들어오면 23도정도 됩니다. 난 추위를 잘타서 그런지 집에 선풍기, 에어컨도 없습니다. 일반 오래된 레스토랑들이나 아님 최근에 오픈한 곳도 그렇게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는 곳도 많습니다. 그래도 선선하더라구요. 당연 겨울도 아무리 마이너스로 내려가도 그렇게 추운지 모르겠구요. 교수님 영상 보고 나서 나의 집을 보니 중앙 벽이라고 하나요. 정말 농담아니구요. 50cm 넘구요, 나머지 벽들도 30cm이상은 되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 말대로 옛날집이여서 그러합니다만. 지금 짓는 집을 보아도 여기서는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어느 정도의 두께데로 만들던데요. 20cm이상이요. 우리나라는 아직도 집을 종잇장처럼 만든다면서요. 건축법을 더 강화시키고 제대로 감수하면 그래도 사람사는 집이 될듯 한데, 집에 의해서 일어나는 많은 분쟁들, 범죄들 그리고 그것들을 해결하기 위한 비용을 생각하면 처음부터 제대로 하는게 더 쌀것 같은데, 그유명한 토피아들 때문인가요? 요는 사람사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교수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덧.여기사는 한국분들 가끔 건물하나 짖는데 2,3년 넘게 걸리는 거 보면서 한국 같은면 1년 안에 어쩌구 저쩌구... 한 숨만 나오는 소리들을 합니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thewizard71252 жыл бұрын
@@sunkim1529 당연 잰건지요.
@goodluck3269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교수님 우리나라 제일 문제 되는 층간소음 😔 이유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 ㅠㅠ 집지을때 꼭 지켜주세요 층간소음 최소화 하게 모두가 잘사는 집 행복한집 만들어주세요 교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모든 공간을 활용 하시는 교수님😍 아 진짜 너무 멋있어요 교수님 🥰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