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분요약] [태종 이방원 EP.20] 이방원에게 용상을 내어주는 이방과😲 l KBS방송

[@대너리스-v5o]

계모 때문에 외척이라면 학을 떼는 이방원에게 다시 한 번 외척의 득세를 몸소 실감하게 해주는 민씨ㅋㅋㅋㅋ 괜히 킬방원이 된 게 아님ㅋㅋㅋㅋ

[@yune5597]

이용할 건 다 이용해 먹고 다 죽임ㅋㅋㅋ 싸패 기질 다분

[@다야-w5m]

이해가 좀되네

[@zenio7199]

01:34 그동안 드라마등 매체에서 정종을 유약하게 표현했는데 실제로 아버지 따라 전쟁에 도가튼 명장이었던 정종의 진짜 모습을 보여줘서 너무 좋았던 장면

[@skywalkeranakin54]

글쎄요. 정종은 유약한게 맞습니다.

[@TheThirdEYE637Shinhan]

@@skywalkeranakin54 / 드라마의 표현대로 정종의 파워가 대단했다는 것은 여러기록에 남아 있음 정치적으로 영향력이 없어서 글치. 무장으로써 이성계와 함께 계속 전장을 누볐던 장수이긴함. 마치 이지란의 가족버전인거지 정종 포지션.

[@skywalkeranakin54]

@@TheThirdEYE637Shinhan 정종보다 파워센게 이성계입니다. 그 이성계도 꼼짝 못했는데 정종이 무슨... 정종 유약한건 맞습니다.

[@김지훈-f1p1s]

@@skywalkeranakin54 정종은 절대 유약한 인물이 아닙니다. 실록을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정종은 정치인 성향이 아니어서 정치적으론 파워가 약했습니다. 하지만 무장으로서는 제법 능력이 있었고 강단도 있었습니다. 이성계와 함께 왜구 토벌에도 참가했고, 정몽주가 살해당한 뒤 직접 공양왕 앞에 나가서 자신들의 가문을 인정하라며 협박을 했지요. 상왕으로 물러난 뒤에도 특유의 무인기질 때문에 격구와 사냥을 즐겼구요. [태종 이방원]에서 묘사된 정종이 실제 정종의 모습에 가장 가깝습니다.

[@임캠프]

주로 이성계가 군을 이끌고 나가면 주로 선봉장을 맡은게 이방과 였는데 군대에서 선봉장은 아무나 맡는게 아니죠. 본대에 앞서가서 적 동태를 파악해서 본대의 안전한 진격로를 확보하거나 교전으로 적의 예기를 꺾는 등 임무가 막중하기 때문에 무력과 용병술, 판단력을 두루 갖춘 장수만이 할 수 있는 직책이었죠.

[@오윤블리님]

하.. 지금까지의 정종은 너무 유약체였어.. 이런 강한 정종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제로 방과는 무예에 엄청 뛰어났고 이성계 따라서 전장을 누비던 장수였는데.. 칼을 잘 쓰기로 유명했죠. 이성계는 활, 이방과는 칼. 육룡이에서 이방과는 너무 유약하게 나와가지고ㅠ 게다가 길태미 잡을때 길태미한테 쪼는 모습 보여줘가지고 진짜 짱났음..;; 내가 아는 방과는 그 방과가 아닌디ㅠ

[@Anis_Lin]

태종

[@Anis_Lin]

어우씨 잘못씀

[@soohwanjeon971]

근데 칼은 이방우가 더 잘썼을걸

[@Celebrimbor-e3g]

고려 혜종도 유약한 이미지와 다르게 전쟁터를 누빈 맹장이었죠. 자객들이 침입했을 때 침실에서 칼 한 자루도 없는데도 자객들을 맨손으로 때려눕힐 정도였으니.

[@김지훈-n9c]

이 드라마 가장 눈에 띄는 캐릭은 정종이네...대인배에 무력 최강급에

[@Rocky568-z1j]

정종 포스 지리네 진짜ㅋㅋㅋ 나의 아우인데 세제가 맞지않느냐 할때 진짜 배우님 발성이ㄷㄷ 사극은 역시 선이 굵은 배우들이 잘 맞는듯

[@kangkeunrhee3503]

이 장면에서 김명수 배우님의 ㅎㄷㄷ한 연기력에 감탄했습니다. 발성부터 몰입감이 ㅎㄷㄷ

[@밤의끝자락-f1p]

실제 역사에서도 정종 이방과는 독보적인 괴물같은 피지컬에 어렸을 적 부터 이성계 따라 전쟁경험도 많은 터라 무력으로는 이방원도 어찌못했다하죠 실제로 자리 물러난이후론 이방원이랑 놀러도 다니면서 아주 잘 먹고 잘 살다가간 왕으로 기록되있음ㅋㅋ

[@AMAT_Engineer]

인생은 뭔가 태종보단 정종처럼 살고싶다.. 유유자적

[@정인정-h5u]

저도요ㅎㅎ

[@ejjsmdns7610]

13:40 처남들 생각 들어보면 이방원 입장에선 강력한 외척을 경계해야 한다는걸 다시금 깨닫게 되겠지 이방원의 처지가 왜 이리 됐는지 ㅋㅋㅋ 벌써 잊었나 처남들 ..

[@김지훈-z3k7x]

정권을 잡으니까 정도전이 하려던걸 고대로 추진하는 이방원

[@천재신-f9q]

이방과라는 인물이 얼마나 대인배인지를 보여주어서 다행입니다 그 격동의 시기에 아버지 태조에게 끝없는 효도를 하고 정실아내에게 끝까지 한결같았으며 단지 능력이 전장에서 내달리는 장수로 타고나 정치세계에서 오직 진심과 인품만으로 천수를 누리고 조선의 미래를 흩어 버리지 않은 왕 정종

[@베이스훈쌤]

진정 상남자

[@이옹굳]

드라마에 너무 심취하셨네; 그냥 정종은 이방원이 세운 허수아비 왕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심취 ㄴㄴ해 실제로 방원이가 그만 내려오라고 하자마자 바로 내려온 양반임

[@천재신-f9q]

@@이옹굳 네 맞습니다 단 저는 이방과의 개인성품을 말한것이지 심취문제가 아닙니다ㅎㅎ 기록에도 태조가 정종이 자신의 마음을 거스른적이 없다고 언급했죠 그리고 그 태종이 태상왕이 된 형과 말년까지 장난친 기록도 있습니다 무능력여부를 얘기한것이 아니니 오해 마시길

[@ddss9-y1p]

9:17 하지만 손자가 박살내버렸죠(feat.수양)

[@PMasterWannabe]

본인부터 박살냈는 걸 뭘... 뭐 양녕은 자기 스스로 망친 이유도 있지만 ㅋㅋ

[@이-방원]

알겠소. 부인을 설득해 보겠소. 처남들 4명을 순서대로 저승으로 보낸다면 설득이 되고도 남음이 있겠지.

[@maon3913]

전하, 애초에 설득할 생각도 없으시지 않사옵니까?

[@레전드오린이]

적장자 원칙을 지키고 싶었지만 자신의 아들에겐 지킬수없었던 이방원

[@Missed_Me]

역사에 기록된 정종은 태종의 정통성을 위해 유약하고 부족한 인간으로 묘사되어 조선시대 내내 왕으로 대접받지도 못했지만..실제 정종의 모습은 저런 모습에 가장 닮아있지 않았을까

[@kewmetal]

이래서 공동명의는 항상 불화의 씨앗이 되는거..

[@홀란디]

아파트 공동명의도 함부로 하면 안되죠.....

[@성이름-g7t7m]

원래 같은 하늘 하래 두개의 태양은 없움

[@millie-aria9330]

6:01 홍경인 배우님 담번에도 사극 소취

[@백아-t4i]

이방원을 뭐 킬방원 그러는데 본인 권력에 도전만 안하면 진짜 앵간한 비리같은거 다 넘어갔음 ㅋㅋ 괜히 인생을 하륜처럼 이라는게 아닌데 시대가 시대인 만큼 권력을 노리던 색기들이 너무 많았지

[@pele2434]

그건 공신한정이고 자기 권력에 도전하지 않아도 외척은 무조건 숙청이었음. 실제로 민씨 형제들이 드라마와는 달리 처세도 잘했음. 실록에 언급된 죄목은 걍 억울하게 꼬투리잡힌 것 뿐임.

[@강우진-m7g]

정종이 애초에 왕이나 권력에 욕심이 없었을 뿐 아버지 이성계와 함께 전장에서 싸웠던 무장이었음.

[@millie-aria9330]

0:50 본투비 무장에게 덤비는 무장 코스프레 문돌이 이방원

[@윤-p9v]

이런정종 너무 좋다 지금까지 정종은 너무 유약했지

[@clausesanta5042]

그동안은 거의 조선판 최규하 느낌이었음.

[@옼케발]

정종이 정치적으로는 최규하가 맞지만, 무력으로 보면 아버지와 형 방우와 전장을 누비며 왜구. 홍건적을 썰어버린 활약을 한 사람이 이방과임. 실로 동북면 최강자의 위명을 가진 자였음. 문관 책사형 동생 이방원 과는 끕이 다름.

[@Jin-474]

최규하ㅋㅋ

[@한숨맨-d1n]

안타깝죠 정종도 태종만큼우 아니지만 왕으로써 자격도 지략도충분한분이셨는데ㅎ

[@화성달]

강골 군인 출신이 애초에 유약하게 그려진 지금까지의 사극들이 다 이상했음ㅋㅋㅋ

[@gonencome]

1:40 형한테 개기면 어케 되는지 저번에 이방석을 죽여놓고도 학습이 안된 이방원

[@loveaintfree1409]

정종대왕이 가족끼리 싸우는거를 싫어해서 그렇지 마음만 먹으면 다 쓰러버렸지 ㅋㅋ

[@parmenideskim9739]

태조 이성계는 아주 건장한 체격에 무섭게 생겼지만 의외로 화를 내는 일이 없고 아랫사람이라고 함부러 대하는 일이 절대 없어 덕장으로 칭송이 자자했다고 합니다. 왕이 된 후에도 아랫사람이라고 하대하는 기록이 전혀 없었습니다. 지금도 남아있는 태조어진을 보면 태조 이성계의 표정이 웬지 슬퍼보이는데 겉보기와는 달리 속은 따뜻한 인물입니다.

[@H19H_9R0UND]

7:09 세종:형님 이제 죽어주셔야 겠습니다

[@dsswitch6392]

ㄹㅇ 세종때 세종에 의해서…

[@icyvo3593]

최규하 비유 진짜 찰떡이넼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이성계 따라다니면서 무장의 피를 제일 진하게 받은건 정종이었는데 드라마에선 너무 유약하게 나왔지. 그냥 정말 왕이 되고 싶지 않았을 뿐인데

[@hkhsnk8991]

"이 조선의 절반은 제 겁니다" 원경왕후는 남녀평등햇던 고려에서 태어난 고려 여인이니까 개인적으로 저런생각을 할수도 잇음 부부가 동등한 위치에 잇는게 당연햇고 일부일처제엿던 고려의 여인인데 원경왕후 본인 입장에서는 저런말을 하는게 당연한거임

[@good4884]

국정운영이 얘들 소꿉장난도 아니고, 왕조 국가에선 말도 안되는 요구인듯.

[@승언이-v9h]

고려가 딱히 평등했다곤 지금 기준으로 생각하면 곤란하지 않을까요

[@1q2w3e4r-n-p3r]

​@@승언이-v9h그건 맞는데 고려시대는 생각보다 여자가 힘이없던건 아니였음 무역으로 상단주가 되어서 돈을 많이벌었던여자도있고 여자가 이혼소송도 할수있었고 실제로 이혼도 하고 재혼도 자연스러웠음

[@이름성-l7i]

@@1q2w3e4r-n-p3r 관직도 못 가지는데 무슨 평등 조선에도 여자상인으로 성공한 사람 있는데

[@시인-e2f]

본인 남편을 보위에 올리는데 크게 기여했기 때문에 당연히 저렇게 말할 수 있지 저 입장에선.. 하지만 남편의 생각이 달랐고 본인의 의견을 그대로 피력한 바람에 남편이 외척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결과를 낳고 말았지...

[@이준석-p5t]

이방원 무예로는 형을 이기지 못하는군 ㅋㅋ

[@약물-y2k]

둘째형이 가별초 선봉대장이었으니까요ㅋㅋㅋㅋ

[@H19H_9R0UND]

킬방원 말고는 단 한번도 져본적 없는 무력 패왕 바로 밑에서 부관으로 지냈었으니…

[@kiyjy7]

당시 무예로는 제일가는 태조 이성계 다음으로 무예가 뛰어났던 이방과라... 상대적으로 무예가 뛰어나지 못했던 이방원은 무예로는 이방과한테 게임도 안 되는

[@Pottaii]

이방원 체구도 작고 왜소한 문인 타입이었음

[@루프스-s3d]

정종은 아버지 이성계를 따라서 평생을 전장에서 살아왔던 사람입니다..무예 실력은 차이가 많이 나죠

[@블리드카가-t7b]

이방원은 민씨가 민씨의가문보다 자신의말을 들어주길 원했을뿐 아내는 남편과 함께 가는길이 아닌 자신의 가문의 의견을 더 중하다고 생각했다 그 명분으로는 지금자리까지 올수있던건 처가의 공이크기에 자신들의 의견이 맞다고 생각한다 이순간 이방원은 이제 민씨세력을 적으로 돌린다 이는 당연한 이치이고 여태까지 자신을 지지해준 민씨가 이제는 남편 이방원 자신보다 민씨가문을 더위하기 때문에 위협세력이 될수밖에없다 이는 자신과 민씨 사이도 있지만 자신의 아들이 외가인 민씨세력의 허수아비가 될수도 있기에 미리 차단한다 처남들은 이미 이방원 눈밖애난지 오래였다 나는 오히려 이방원의 결단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lions0401]

저렇게 개기다가 남동생 4명을 모두 잃었지

[@sloth8535]

이방원은 새로운 나라를 위해 동생도 죽이고 아버지랑도 원수가 되고 친형과도 싸워서 보내버렸는데, 여기다 대고 지분 절반을 요구하는 건 너무하네 똑같이 아버지는 물론 형제들까지 다 담궈버려야 공동 투자자 위치에 올려주지 ...어쩌면 그래서??

[@황인철-v9j]

박진희 미인이다...

[@dj3909]

12:55 민씨 4형제 사형선고 ㄷㄷ

[@nakamura139]

태조,정종은 장군에 적합, 태종은 군왕에 적합

[@ice_di_]

왕좌를 공동명의로 ㅋㅋㅋㅋ

[@아어나나]

실제로 이방원이 제일 따랐던 형님니지

[@옼케발]

이성계의 무력 반란(조사의의 난)이 조선 초반 정국의 가장 위험한 순간이라고 봄.

[@Orange-ro7rl]

1:30 어릴때 형한테 덜쳐맞은거 맞는중

[@Djnownib]

썸네일 민씨 표정 킹받는다 조선의 절반이 내꺼라니 피꺼솟 😡 어떻게 해서 저 자리에 올랐는데 오르자 마자 아내가 정적이 되어버린 방원이 ㅠㅠㅠ

[@clausesanta5042]

퀸원경: 내가 널 어떻게 길렀는데~! (엄마인가 아내인가...)

[@SGP-gm3df]

그래도 저 분이 킹갓세종 마더신데.. 까방권 드려야죠

[@violetcrisosto]

Title of drama please with English subtitles thank you so very much

[@Pottaii]

TAE JONG LEE BANG WON

[@김은진-h1y9h]

정종께서는 아버지같은 형이시네요..

[@seraph2007]

진정한 형

[@코드선]

계모에게도 본인 변호를 해주길 바랬지만 배신 당했고, 원경왕후에게도 바랬던건 순종적인 아내의 역할인데 자기편이 아닌 가문의 편에 서는 아내에게 굉장한 배신감을 느꼈네 본래하던대로 했으면 이방원이 알아서 챙겨줬을텐데.. 처가의 공이 큰건 사실이지만 절반드립은 제대로 선넘었지. 이방원의 뛰어난 능력이 없었다면 민씨집안이 중전자리 넘볼 수도 없었다.

[@테라노돈1]

애초에 순종적이었으면 이방원 도와서 적극적으로 왕위찬탈 못했어요 순종적이고 정치관여 안하는 여인은 모든일에 수동적이니까요 솔직히 원경왕후 아니었음 왕되기 힘들었는데 왕되고 나서 배신한거죠

[@김성용-f9b]

과정이야 공이커고 가문도 훌륭하지만 상황판단이 넘 미흡하다고 봄 ...소위말에 아직 설칠단계가 아니고 분위기를 살펴야 하는 부분인데..아부지랑 등지고 동생들 죽이고 형제난 등 유배보내고 어지러운상황에서 권력을 나눠가지는등 분위기파악을 넘 못한거 같음. ...

[@김성용-f9b]

숙이고 잇다가 방원이의 경계가 풀린상황에서 자숙했으면 알아서 힘이 생겼읉텐데.,그치만 확실히 사병혁파는 왕권강화에 변수자체를 아예 예방하는 민씨가문은 힘을 아예 잃으버리니...과거야 공이컸던 대가리 숙이고 따라 갔어야됨

[@jinneyh1013]

와. 김명수 배우님 반했습니다♡♡♡♡♡

[@asdfishkkhoqwer]

조선중기 문정왕후를 등에 업고 악정을 펼친 윤씨 가문과 후기 순원왕후를 등에 업은 김씨 가문의 세도정치 폐해만 보더라도 킬방원이 왕실 외척들을 숙청하고 처단한 일은 정말 탁월한 정치능력이었던 것 같다.

[@minsjang9467]

그건 아님. 외척이 약해졌을 때 수양 같은게 나와서 단종을 무너트리고 조선을 망가트린 사례를 보면 왕권 강화와 왕위의 안정을 위해 외척 세력이 어느 정도 강해야 할 필요는 있음

[@렛츠기릿-f4b]

실제로도 방과형님이 아버지 같았을거임ㅋㅋㅋ

[@123-v5l2e]

이방원은 권력을 독차지하기 위해 지 아버지랑 형제들하고도 원수를 지는 양반인데 남이었던 아내가 권력을 나누자고 하면 죽고 싶다는 거지?

[@성이름-g7t7m]

아내 입장에선 왕만든 일등공신이네 뭐..

[@nswnnw1011]

익안대군은 원래 이방원 편이었는데 아쉽다.

[@정준호-e5p]

이방원이 맞음

[@gildonghong5069]

저러니까 외척들을 멸문시키지 ㅋㅋㅋ 앵간히 나댔어야지. 이방원을 그렇게 만든건 민씨임.

[@YINGAIHAN-g9b]

아들이 많으니 각양각색이구나. 세상에 완전무결한 사람은 없으니 누구탓도 아니구나

[@JongHoBaek-c4f]

야 선 씨게 넘네...저러니 민씨가문이 도륙났지...

[@Pommy-job]

저러지 않았어도 태종 성격으로는....

[@최강기아-x9r]

권력이라는게 무서운게 이방원이 외척에 대해 엄청난 분노가 잇다는걸 알았을텐데 그걸 캐치를 못하다니 결국 남동생 네명은 다 죽지 ㅜㅜ

[@noseelongtime1044]

조민우 황정연 폼미쳐따

[@리소-k8h]

저러고 상왕으로 물러나서 죽을때까지 스트레스 안받고 킬방원이랑 우애 좋게 지냄

[@육즙단도살자]

세종대왕의 어머니라면 분명 머리가 엄청나게 좋았을거임. 이방원 입장에선 그렇게 뛰어난 부인(당대 최고의 명문가)을 그대로 뒀다간 집안 즉 왕권이 먹힐 수 있다는 위기감을 여러번 느꼈을거임. 납짝 엎드렸어야 했었는데 너무 나대서 집안사람 다 죽인거. 똑똑한것이 현명한건 아님을 보여줌.

[@yune5597]

어질지 못하니 두려움에 큰 공을 가져다준 처가집 가족을 죽인거다. 말은 바로 해야지

[@sera2193]

마지막 멘트가 결국 민씨가문 도륙으로가는데 일조했구나 원래 인간의심리가 토사구팽하는걸 간과했군 그냥 남편성격알았음 바짝 엎드렸어야했는데 옛생각만하고 동등하길 원했으니😂😂😂

[@김영식-k5h]

재밉네 24.02.17

[@highquality2110]

이방과 전쟁터에 한두번 가본것도 아니고 당연히 칼싸움 잘하지

[@IsaacSim-j3t]

근데 팩트는 이방과가 개인무력은 대단했다 함. 이방원이 더 세력이 강했고 정종이 욕심이 없는 편이었기에 양위가 일어남

[@눈사람-k5o]

가족만은 끔찍히 사랑했던 남자

[@jinjihansaram]

아버지한테 칼을 겨누고 형 동생 죽이고 계모까지 욕보이고 스승 숙부 다 없앴는데 그깟 처가 식구라고 못 죽일까? 민씨가 그런 남편을 간파하지 못했네. 본인 남편을 알고 있다면 저런 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어. 며느리 소헌왕후 심씨네 집안도 싹 다 잘라버리고.. 태종이 훗날 세도정치 속 조선을 봤다면 무덤에서도 칼춤을 췄을 듯

[@vivaso80]

역대 최강자 방과 최약체 방원

[@아이신기오로-f1f]

정종은 역대 조선 임금 중에 가장 무력이 강했지만 정치로선 태종에게 상대가 안됐음

[@에헤이-d4r]

정종도 엄청난 무인인데 이방원이 1대1로 상대가 될리가 있나...

[@khchoi6087]

방원이는 깜빡하였다... 그의 형 방과는 아버지를 따라 가별초를 이끌며 전장을 누빈 무인이자 상남자였다는 것을...

[@레이-x1o]

정종이 대인배에 무장이엇지

[@펭수부뤼]

17:05 이방원 킬각 on.. 이번엔 마누라 가문

[@정준호-e5p]

ㅇㅣ방과로 나오시분 연기 너무잘하시는분인데 너무 안 드시네요 기억나는건 신의한수 정우성형으로 나온거박에 생각이 안나네요 너무 좋아합니다

[@황교빈-x4e]

이성계와 정도전의 사병혁파보다 이방원의 사병혁파가 옳다고 생각함

[@진킹-e7z]

정종펀치!!

[@choi8582000]

방과는 평생 아버지 쫓아다니며 전장을 누빈 장수고 방원은 대부분 붓잡고 살던 사람이니 이게 맞지

[@김성환-v8r6n]

사병 철폐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면 민씨 형제들 안 죽었다.(하지만 양녕 지분이 너무 셌지만..)

[@sharhu]

더쎈걸뺏는계더즐거워=이(좀비)

[@행복하고싶어요-x6p]

캬 ㅋㅋㅋ 끼리끼리 만난다고 ㅋㅋㅋ 태종 마누라도 보통은 아니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소가 나온다 이야

[@sharhu]

왕은절대혼자돌아다니지않는다

[@kylelee1506]

이래서 민씨가 멸문 지화를 당하고 복권도 조선말인나 되어서 가능했지

[@mandyh9906]

세종 즉위후 세종은 외가를 복권 시켜주었습니다. 그 이후 인현왕후도 나왔고 ㅎ

[@가위바위보-r3o]

이성계 직계에서 왕은 문신출신인 이방원 밖에

[@보통사랑A씨]

실제 정사 보면 정종은 유약하지 않음 성계 따라 다니며 전장은 해쳐나간 캐릭임

[@buckston201]

정실부인에서 태어난 아들중 다섯째 방원만 제외하고 모두 무장출신들이고 특히 둘째 이방과는 조선제일검이라고 해도 무방할정도였다고 하는데 이상하게 과거 드라마에서부터 매우 유약하고 심약한 인물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그런 이미지로 굳어진듯 싶음

[@dsswitch6392]

민씨가문이 처음부터 이방원에게 순응하면

[@PoisonDarkable]

사실 오형제중에 무력순위로는 제일 낮은게 이방원

[@멍때리는하루종일]

베라고했지 순순히 베어준다고는 안했다잉~

[@jeong-uchoe86]

이건 피의 군주?

[@최민재-k1i]

민씨 집안이 너무 욕심을 부렸다. 이미 가진 것이 많은데 내어 놓지를 않으려 한다면 필히 화가 닥치는 것이다. 그 다음 심온 가문도 마찬가지.... 어찌 이리도 이방원을 모른단 말인가?

[@healingsound3686]

민씨가 그대로 답습했네 ㅋㅋ

[@김민태-g9x]

무장출신형을칼로이길려하다니문인동생이상대가안되지

[@clausesanta5042]

12:30 내가 해봐서 아는데, 사병 참 무서운 존재더라? 이젠 내가 왕이 될 거니까, 사병을 없애야겠어. 17:10 그 유명한 퀸원경의 공동명의 선언. 이미 신덕왕후를 겪으면서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했던 방원의 ''정치적 의처증'(?)이 더 깊어지는 계기로 작용.

[@1IIIllI11IIl]

어서 베라그래놓고선 피하는건 모냐ㅋㅋㅋㅋㅋㅋ 😅

[@테라노돈1]

이방의 배역 혹시 홍경인인가요? 홍경인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ryanpark6569]

정종은 무골인데.. 그냥 형제의 의로 물러났을거다.

[@좋아요-g8o]

이성계 겁나 졸렬하네

[@sharhu]

태정태세문단세

[@rosa-zf5hn]

정종이 그랫구나

[@sj2840]

정종ㅎㅎㅎ상왕으로 물러났지만 그래도 동복 아우인 태종과는 늘 사이가 좋았다죠. 태종도 형님한테 종종 찾아가서 술 한잔 기울이기도 했다고 하고. 심지어 내 더위 사가라 식의 장난도 치는 형제였다곸ㅋㅋㅋ 그나저나 계모 땜시 그 난리통을 벌였는데 태종 앞에 두고 외척의 사병 운운하는 꼬라지....이건 킬각이지ㅋ

[@parkwar]

조선국왕 무력순위 1. 태조이성계 2. 정종 3. 효종 or 태종(?)

[@아이신기오로-f1f]

성종도 키가 180이 넘어서 등치로는 가장 컸음

[@dustinpoirier1827]

정조도 포함요

[@parkwar]

@@dustinpoirier1827 ㅇㅈ

[@BlackTeaBoy]

태종은 무력은 없다고봐야함

[@동호한-k3p]

용의 눈물의 최하위버전 태종 이방원

[@이주영-s7t4q]

실제로 방과는 무관이고 방원은 문관이라 저 상태였으면 형한테 뚜들겨 맞았을 텐데...

[@ghdnll0207]

정종 좀만 열받게 했어도 군사 끌고 와서 바로 방원이 목 땄을텐데

[@edwardwonghaupepelutivrusk6666]

처음엔 이성계라는 항성을 중심으로 여러 인물들이 그 주위를 돌고 있었고, 왕자의 난 이후로는 이방원이 새로운 항성이 되고 원경왕후조차 항성의 중력에 이끌려 그 주위를 돌고있는 행성들 중 하나일 뿐이었는데, 그런데 어떻게 조선의 반이 자기 꺼라는 거지? 이방원과 둘이 있을때 원경왕후의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다. 주제파악 못하고 욕심이 지나치니 어서 빨리 토사구팽 해달라고 몸부림치는것 같구나.

[@임홍진-i6w]

정종. 왕따위 필요없어. 행복하게 오래 살자고.

[@sharhu]

어용

[@sharhu]

나에겐너무쎅시한황후의피맛=비어있는허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