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댓글) 웃긴 게 돈 없고 수입도 변변찮은 인간들이 돈을 더 우습게 알더라고요.

[@코인-d8x]

그렇죠 고통의 역치가 다르니 버텨낼 재간이 없죠.. 도망치면 뭐합니까 살아숨쉬는동안 돈은 벌어야하고 생활은 해야하는데 그걸 못버티면 끔찍한 인생은 필연적으로 옵니다 그때 선택은 알아서 하시고요 돈못모아놓으면 앞으론 살아가기 힘들겁니다 진짜로요..

[@김수현-j7x9b]

저는 올해 40 된 기혼 여성이예요~ 매일 붕어님의 채널을 보며 정신차리려 하고 있습니다ㅋㅋ 멘탈잡기에 좋더라구요 근데 부모님 잔소리 계속 듣는 기분이 듭니다 노이로제 걸리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맹세의계곡]

아 같은주제로 비슷한 이야기 하는데 또 듣는거 너무 좋다 붕며들었나봐 ㅋㅋ

[@바쁜사람-e8x]

돈이 없으니까 말로라도 허세떠는거지. 꽁돈 나올 뭔가가 보이면 기를 쓰고 달려듬

[@HJYoon-kn2vf]

돈 없고 소득 적은 사람들은 기본 마인드가 '티끌 모아 티끌이다'입니다. 몇만원 모아 봤자라고 생각하죠. 반면 돈 모아본 사람은 몇만원이 쌓이면 시드머니가 되고 이 시드머니가 눈덩이 굴러가듯 굴러가며 커지는 걸 체감하니 더 돈 귀한 걸 알죠. 수익률 연 평균 10%를 보고 빈자는 100만원 넣어도 고작 1년간 10만원 번다고 생각하지만 부자는 1억만 넣어도 연 평균 천만원을 번다고 생각하는 거죠. 왜냐하면 가진 재산만큼 보이는 시각이 다르거든요. 전 재산 천만원따리랑 몇억, 몇십억 있는 사람이랑 시야와 사고 수준이 같을 수 없거든요. 재미있는 건 10억이 있다면 어쩔거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빈자는 어디어디에 돈을 쓸 것만 생각하죠. 그나마나 좀 생각 있는 애들은 얼마 저축한다에서 끝나고요. 부자는 어떻게 자산배분을 할 지 말합니다. 예를들어 5억은 부동산, 3억은 주식, 1억은 채권, 1억은 예적금 이런 식으로. 시야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HaBanana-p2q]

귀하게만 자란 작자들도 포함

[@와룡산와룡-s4i]

조빠짐을 체득한 이들은 빠진 조슬 원복할수 있는 경험치까지 갖춘자들이다.

[@sukkihan8648]

배가 부르니까 게을려서 남의 밑으로 가서 일하기는 싫고 돈욕심만 많아져서 그런것도 한몫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