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는 죄선때 북평양 남진주라 했을 정도로, 삼남에서 젤 큰 고을이었다 고을 주, 자가 들어가는 고장은 대부분 목(지금의 광역시 급)이상의 고을, 진주는 가야때는 고령가야 신라때는 9주5소경의 강주(도청 소재지), 고려 죄선때는 목(광역시), 경상도서는 상주목과 진주목뿐 진주목사와 경상우도병마사가 상주하는 도시라, 관기가 많아 권번이 평양 송도 진주에만 있었다 진주목사의 관할이 거창서 남해, 하동서 창원까지, 그러니까 지리산과 한려수도등 좋은 식자재가 나오는 곳이라, 유명음식이 많았다. 한수북 평양냉면, 한강이남 진주냉면(평양 옥류관이 적혀있음), 진주비빔밥은 태종때 기록에도 있다. 그리고 진주헛재사밥등 . . . 지금 전부 나이롱뽕들뿐
@multilife_6 ай бұрын
진주하면 남성당 한약방이 생각나네요 저렴한 가격에 몸이 아파 자주 먹곤 했는데 이제는 문을 닫아 다른 약방을 알아봐야 하지만 아쉽네요 마지막 할머님 매실 따는 것 도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