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둘이 결혼했으면 둘이서 잘먹고 잘살게 냅두지 왜 자꾸 신혼집에 쳐들어가서 훈계하는건 대체 무슨 마인드예요? 거기다 남의 편은 왜 며느리인 사연자님의 편을 들어주지 못할 망정 이기적이라고 하시는거죠? 이건 뭐 내로남불도 아니고;;;;
@이승미-v6v2 жыл бұрын
이 내용보니깐 예전 제가 살았던 일이 생각나네요. 저도 시댁이 5분거리라 시시때때로 오셔서 청소못한다는둥 간섭이 장난아니었어요 그리고 애없다고 어찌나 스트레스를 주던지....... 그래도 6년을 어찌 참고 살다가 도저히 안되서 헤어졌어요. 지금은 맘편히 생활하고 있어요. 바로 헤어지세요.안그럼 몸만 상해요.
@블랙제로-n1x2 жыл бұрын
저 남편놈 할아버지 될때까지 평생 여자 못만나고 살아봐야 정신 차릴까말까임
@김샛별-s4i2 жыл бұрын
쳐낼 땐 확실히, 이렇게 쳐내는 겁니다
@임단비-u7y2 жыл бұрын
와 뭐 저런 사람이 다있지
@barry78102 жыл бұрын
와 저런 밉상이 있네
@몰람-u6e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사겼던 남친네가 생각나네요. 점집에 미쳐서 제가 대학을 나오고 회사 취직만 하면 남친 앞길 망친다는둥 기죽인다는둥 있지도 존재하지도 않는 남자가 또 있다는둥...그나마 그집에 제정신인 형이란 분이 어느 날 저녁 한바가지 잔소리듣고 집에 가려 골목길에서 절 마주치고는 평소 말 수가 없으셨던 남친형님이 "다른 남자 만나세요.우리집은 아니에요.죄송해요" 그리고 복잡한 심경으로 남친과 통화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잘못했다며 빌던 그가 갑자기 엄마말이 맞았다며 저보고 뭐가 있다는둥. .울엄마는 평소에도 당신의딸자랑으로 홀어머니셨고.그집안은 아버님이 집을 나가셨음에도 저희집아빠부재를 흠을 잡고 그동안 도를넘는 악언.악행들이 떠올라 2일만에 동네분들께 부탁까지 하며 입을 맞춘 후 이사를 했어요. 그후 나를 찾다 술.페인..망가진 그.그건 핑게겠죠.싹수가 그런 놈.중딩때부터 날 짝사랑하다 실패 한 놈.그엄마란 여자는 지 아들 망가짐을 제 탓을 했다더군요.그 일이 지난지 10년..그 여자는 헛것을 보고는 읇조렸대요.우리할머니가 빨리 오란다겨나..울아빠고통사고때모습이..보인대나..아이러니하게도 설명하고 형언한 모습읏 울할머니.아빠도 아닌.자살기도늘 3번했던 내 모습이었어요.지옥.천긁이 있다고 없다고도 생각 안 합니다.죽기전 두려움이 바로 주마등이자..업보가 아닐까요
@정지혜-k4m2 жыл бұрын
이혼 정말 잘하셨어요👍👍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당ㅎㅎ
@문영희-b5j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꿀잼이에요!근데 전남편도 전시어머니가 한것을 주인공님이 나가셨으니 똑같이 받으면 좋겠어요!
@cannonhitter372 жыл бұрын
이건 시어머니 때문이 아니라 남의 편 때문이다 이런 놈들은 사회에 방류해선 안된다
@민박-v2m2 жыл бұрын
남편분이 어머님을 위하시는 마음은 이해가지만 그래도 아내분의 마음도 해아려줘야지, 정말 저게 뭐하는 짓인지 정말. 정말 아내분이 남편분과 이혼하신건 잘하신것 같습니다
@리치리치-n1s2 жыл бұрын
남편이라는 양반은 그나이를 먹고 마마보이짓이나 하다니... 시어머니와 남편은 아내(며느리)에게 막대한 보상을 해야...
@유니카-m9p2 жыл бұрын
와...뭐 저런...
@손미선-y2o Жыл бұрын
남편분이 더더욱 이기적이것같는데요? 4:13 저도 이혼소송 끝나는데 아기위해서
@gusals60822 жыл бұрын
그냥 이혼해요 남편이 이기적이시네요
@ssaa81n2 жыл бұрын
저거는그냥 마마보이짓이잖아 빨리 이혼허가되서 혼자사세용!
@강연주-n5f2 жыл бұрын
시댁근처로는 절대가먼 안됨
@김정현-w2t2 жыл бұрын
이건 이혼 당연합니다.. 무슨 며느리가 자기 종도 아니고.. 아무리 가까이 산다고 해도 이건 아니죠.. 이혼 찬성!!
@숨덕탈출2 жыл бұрын
0:18 이쯤에서 바로 이혼이나 파혼했어야한다..
@꼬맹기영전기영2 жыл бұрын
이혼한지 2년후 남편이 연락 왔습니다 자신의 엄마가 자신을 신데렐라 처럼 구박 한다고 하지만 전 아내는 안 믿었습니다 전 아내는 야 어디서 나한테 거짓말 하고있어 너 나 그리워서 하는 말이지 나는 너 하나도 안보고 싶어!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입니다 어머니 가 아들을 똑같이 구박 했습니다 심하면 아들을 구타 했습니다 구타 방법은 어머니 가 아들 손 발을 묶은후 아들 손 발바닥을 효자손 때리고 아들은 아파서 어린아이 울었습니다 쌍절곤 으로 아들 등짝 때렸습니다 뜨거운 커피를 아들 다리에 부어서 화상 입게 했습니다 어머니 가 아들 구박하고 욕하는 소리 아들 비명 및 울음소리 때문에 기분이 나쁜 옆집 사람 이 시끄러워 서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결국 어머니는 아들 구박 구타 죄로 처벌 받았습니다 아들은 병원에 실려 가서 입원 했습니다 며칠후 아들은 회복 되었지만 트라우마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 못하고 어머니가 자신을 구박 구타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저의생각 결말 입니다 기분 나쁘시면 삭제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한문-i4d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지나칠 정도로 마마보이에 철부지네요
@good-n4j3d2 жыл бұрын
지덕이님 항상 힘내세요~~
@지덕이영상툰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icachu_from_thehell2 жыл бұрын
이야 그럼 친정집 근처로 이사 가도되겠네
@wjdwlp792 жыл бұрын
미친 모자
@TRUE_HACKER_NO.1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마마보인가?
@이재호-g3l2 жыл бұрын
4빠인건가??
@유느1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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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용-x8k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걱정되면 남편이 자주 드나들면 되지 그리고 신혼이고 맞벌이 인데 아무리 아들네 집이라도 아무도 없는집에 벌컥 들어가 있는건 아니지 어떻게 살던 관섭을 하는건 좀 아니지 엄마와 남편은 같은 핏줄이니 그렇다 하지만 아내는 다른 핏줄인데 의지할곳이라고 남편뿐인데 남편 마저 그러면 아내는 누구한테 의지해? 당연히 친정으로 가지 남편도 지금은 아내랑 사는거지 엄마랑 사는거 아니자나 마마보이도 아니고 아내가 좀 불편하다고 하면 엄마한테 얘기해서 자주 오지 말라고 하고 자주 찿아뵙겠다고 해야지 아내가 만만하나? 시모도 잘못이지만 그걸 안막아주는 남편이 더 잘못이다 아내가 집안일만 하는것도 아니고 일하는데 피곤한것도 무신경하니 쯧쯧 이혼 잘하셨음 무슨 쌍팔년도 도 아니고 ....이래서 결혼하면 시댁 근처 살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