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어버린 우리를 위한 뜨거운 선물 |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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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군

김단군

Күн бұрын

-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감상평 입니다.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직접 보시고 판단하세요.
- 반박시 여러분의 말이 맞습니다.
-댓글은 예의를 지켜주세요. 부적절한 댓글은 삭제 하겠습니다.
#슬램덩크 #더퍼스트슬램덩크 #단군 #송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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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69
@엘쿠쿠이-v8b
@엘쿠쿠이-v8b Жыл бұрын
인트로 시작할때 다섯명 스케치 되면서 걸어올때 그때 뽕이 지림 ㅋㅋㅋㅋ 그거 때문에 더빙판 자막판 두번 봄 ㅋㅋㅋㅋㅋ
@주인공-s4o
@주인공-s4o Жыл бұрын
전4번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보러가고싶긴해요
@엘쿠쿠이-v8b
@엘쿠쿠이-v8b Жыл бұрын
@@k-casio4455 글고 마지막에 송태섭이 산왕 더블팀 뚫어내면서 노래나올때도 ㅋㅋㅋ
@엘쿠쿠이-v8b
@엘쿠쿠이-v8b Жыл бұрын
@@주인공-s4o ㅇㅈ ㅋㅋ 2번 봤는데도 한번 더 볼까 고민중이에요 ㅋㅋㅋ 원래 영화 같은거 본거는 웬만해서는 2번 이상 안보는 스타일인데
@뭐-z4c
@뭐-z4c Жыл бұрын
그거랑 산왕 5명 처음 나올 때도 포스 지림ㅋㅋㅋㅋㅋ
@emptylandkim
@emptylandkim Жыл бұрын
두번 보면 자막으로 안들리는 경기장 관중소리도 들림
@Zzabu413
@Zzabu413 Жыл бұрын
저도 진짜 감탄하면서 봤고 끝나고나서 극장 사람들 다같이 박수쳤어요. 모든 장면이 안나와서 아쉽다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오히려 시간안에 필요없는 부분 딱딱 깔끔하게 쳐낸게 너무 좋았고 원작에는 없는 송태섭의 서사도 너무 감명깊게 봤습니다. 연출이 정말 미쳤어요. 보면서 계속 울컥울컥 하더라고요ㅋㅋ 정말 저한테는 최근 본 영화들 중 단연 1등입니다. 정말 팬들에겐 선물같은 영화입니다. 능남전, 해남전, 상양전 등등 더 나왔으면 좋겠네요. 저한테는 그냥 5점만점에 5점인 영화
@TFOMHongS
@TFOMHongS Жыл бұрын
풍전 나왔음 좋겠음 풍전도 스토리 재밌는데
@jtgnoia
@jtgnoia Жыл бұрын
@SH L 관람객이 관람객들 웃음유도하는 억지웃음 이라는거에요?
@sanghoonjoo3976
@sanghoonjoo3976 Жыл бұрын
@SH L 진짜 팬들은 쑥덕쑥덕거리지도않구 그냥 숨죽이며 봄...ㅋㅋㅋ
@carrotjuice1895
@carrotjuice1895 Жыл бұрын
@SH L 하나도 모르니까 별웃기지도 않는거고 같은 시간에 관람한 쑥덕거리는 인간들은 찐팬아님... 아니면 당신같이 잘모르는인간을 팬심으로 데리고가서 아는체하고싶은 팬이문제인거지....찐팬들은 거의 숨죽이고 관람하는사람들이 대부분임... 그이유를 모르면 만화책보고 사전지식을쌓고 그 다음에 까던가....
@carrotjuice1895
@carrotjuice1895 Жыл бұрын
@SH L 이걸 아바타랑 비교하고있네.... 아바타가 30년전에 원작이있던것도아니고... 그래서 설명했잖음 쑥덕거리는 인간들은 찐팬아니라고.... 만약에 쑥덕거리는 인간들이 40대 아저씨들이 많았다면 당신말 인정하겠음
@pscannon1
@pscannon1 Жыл бұрын
원작에도 함성 소리가 중요한게 관객 대부분 산왕의 팬들이라 첨에 산왕만 응원하는데 경기가 흐를수록 북산의 응원하는 소리가 많아지는것도 뽕차게 해주는 요소데
@kalsezpiz
@kalsezpiz Жыл бұрын
영화값이 비싸지다보니, 추천한다. 다시보겠다라고 말하면 진짜 잘 만든 영화임....ㅋㅋ
@In_j
@In_j Жыл бұрын
모두들 원했던, 그저 그림으로만 봤던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면서 “이제 나왔다!” 라는 느낌을 주는 오프닝부터 최고의 선물이였음.
@frostfirex
@frostfirex Жыл бұрын
ost에서 전주에서 음악 강렬하게 바뀔때 송태섭이 공튀기다가 빠르게 드리블로 치고 나갈때 마치 경주용 자동차가 엔진 데우다가 발진하는 그런 느낌이라 진짜 뽕맛 지렸습니다. 존프레스 당할때 송태섭이 드리블 이야말로 단신선수의 살길이야 라고 하면서 뚫고 가는 부분 전 이거 보고 울컥했습니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 장면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이거 때문에 더빙판 자막판 다 봤슴
@binnnung2
@binnnung2 Жыл бұрын
뚫어.... 뚫어!!!!!!!!!!!!!!!!!!!
@유진원-v8i
@유진원-v8i Жыл бұрын
말이필요 없는 장면이였조 저도 긴장할때 손바닥을 보곤합니다 NO1.가드
@폭닥폭닥해
@폭닥폭닥해 Жыл бұрын
오프닝부터 지렸다는 점에 십분 동의합니다. 제가 관람했던 극장에서도 마지막 씬에서 쥐죽은듯이 조용하다가 뒷자리 계신분 물 넘어가는 꼴깍소리에 관람객들 다 웃음터질 정도로 고요했습니다. 정말 충격적이고 지리는 연출이었습니다 ㅎㅎ
@laconic2476
@laconic2476 Жыл бұрын
더 퍼스트 슬램덩크 리뷰마다 영화관 관객들도 숨 참았다고 하던데 오늘 그걸 느끼고 왔습니다. ㅠㅠ 영화관 객석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마음을 공유한건 올드보이 후반부 사진첩 씬 이후 처음인듯 ㅠㅠㅠㅠㅠㅠ 세컨드 슬램덩크도 나와라 제발
@extremepain9816
@extremepain9816 Жыл бұрын
오프닝만으로도 세번볼 가치가 충분한 영화. 가나가와현 북산고 VS 아키타현 산왕공고 산왕선수들 등장 포스도 미침
@B.S_K
@B.S_K Жыл бұрын
진짜 극장에 사람 많았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숨소리도 안났다는말 사실임 다들 집중해서봄 ㅋㅋ
@siasyeong9020
@siasyeong9020 Жыл бұрын
추억의 보정 따윈 없었다. 단언코 말하는데 슬램덩크 가 감히 스포츠만화 원탑이다.
@kmokmo-i8b
@kmokmo-i8b 3 ай бұрын
딱 두가지 아쉬웠던 점이 뚫어송태섭이라는 대사를 한나가 치는건 잘어울렸는데 어머니는 좀 더 일반인(?)스러운 대사로 응원했다면 더 좋았을거 같다는거랑 마지막 슬로우모션 왼손은 거들뿐 이후에 소리 없는 장면이 너무 길다는 생각이 갠적으로 들었음. 마지막 점프슛 그물에 들어가는 철-썩 소리부터 관중소리 와아아아아아아 이런식으로 갔으면 더할나위 없었을거 같은데 마지막에 약간 늘어진다는 느낌은 좀 있어서 ㅋㅋㅋ 그거 두가지말고는 너무 완벽했다고 생각함. 단점만 얘기하게 되는게 장점이 수도없이 많아서 단점 딱 두개빼고는 다 장점 ㅋㅋㅋ + 14:18 - 자막이 좋고 더빙이 좋고 이런거는 저도 없는데 한국명이랑 일본명이 다른 케릭터들이라 하나미치! 이러는데 강백호!라고 자막 나오고 이런거는 좀 어색해서 저는 고르라고하면 더빙쪽이 좀 더 좋은거 같음.
@hahmr
@hahmr Жыл бұрын
근래에 봤던 영화중 가장 감동적이고 즐거웠음 아쉬운 부분이 없던건 아니나 경기장면에서 모든걸 해소시켜줌
@GreenDSama
@GreenDSama Жыл бұрын
더빙으로 한번 더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강백호의 독백이나 마지막 작전타임 때 산왕의 대화 내용같은게 더 추가되어 있더라구요
@인솔-f1x
@인솔-f1x Жыл бұрын
만화의장점인 속도감,거친필압감도 살리고 애니메이션의 장점인 연속성 (스포츠 특성상 장면의 연결, 공의 움직임이 보임)을 좋았던거같아요
@인솔-f1x
@인솔-f1x Жыл бұрын
그리고 3d 작화 특유의 어색함이 크게 없었던것 같아요 딱한번있었는데 선수 대기석에서 환호하는 장면ㅋㅋ 크게 중요한 장면아니라 무시할정도
@kscho0207
@kscho0207 Жыл бұрын
그냥 산왕전 자체를 볼수있었다는거에 큰 감동이었다 ㅠㅠ
@sohey3288
@sohey3288 Жыл бұрын
저도 봤는데 사람들이 다 한 마음으로 봤다는게 느껴질정도로 다 같이 숨 참으면서 보는데 그게 또 너무 좋았었음 ㅋㅋㅋㅋㅋ
@0000qwe
@0000qwe Жыл бұрын
잼민이 때 너무 재밌게 봤지만 잊고 살다가 영화 나온다고 궁금해서 예고편이나 볼까 하고 "뚫어 송태섭" 듣는 순간 무조건 볼 수 밖에 없었어요 ㅋㅋ 감상평 너무 잘 봤습니다
@단지널
@단지널 Жыл бұрын
경기 장면이 너무 쩔어서 사실 농구 좀만 알아도 즐길 수 있음. 송태섭 서사도 원작 몰라도 충분히 그 감정선에는 다가갈 수 있어서 작가가 입문에 많은 배려를 둔 것 같음.
@겸손하기라도
@겸손하기라도 Жыл бұрын
바디페인트 아이페이크 포스트업할때 발 넣는거 보고 패스주는 디테일 등등 원작의 역동적인 디테일들이 너무 좋았어요 ㅠㅡㅠ
@김현석-v8e
@김현석-v8e Жыл бұрын
@@겸손하기라도 전략 전술도 흥미로움 산왕 북산 팀 색깔도 너무 분명하고 그시절에 슈터를 위한 오프볼 스크린 세팅이라는게ㅋㅋㅋㅋ 신현철도 그렇고 시대를 앞서간 놈들이 몇명있음
@ididitmywayV
@ididitmywayV Жыл бұрын
ㅇㅈ 저는 슬램덩크도 모르고 농구도 모르는데 너ㅓㅓ무 재밌게 봤어요
@lee_min_hyeok
@lee_min_hyeok Жыл бұрын
뚫어 장면에서 회상씬 빌드업 하던 게 뻥 뚫려서 너무 좋았습니다
@sunycoo
@sunycoo Жыл бұрын
돌비 애트모스로 봤는데 진짜 농구경기장에 와있는느낌 농구공과 코트의 마찰에서 나오는 그 소리가 미쳤습니다.
@차갑게
@차갑게 Жыл бұрын
원작을 본 입장에서 아쉬운 장면이 있다는 단군님의 말씀에 백번 천번 공감합니다. 그래서 전 너무너무 기대했는지 몰라도 아쉬움이 컸습니다. 영화시간이 아바타처럼 3시간이여도 다 풀어내길 원했습니다만 이건 너무 팬심이겟죠.. 하지만! 너무너무 좋아서 한번 더 보러 갑니다!
@김동주-v2v
@김동주-v2v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는 작화도 작화지만, 사운드가 80% 이상 기여했다고 봄 공 드리블, 심장 박동, 무음 연출 등 간만에 심장이 떨렸음
@winggg00
@winggg00 Жыл бұрын
지금 보고왔는데 진짜 미쳤음.... 특히 마지막 장면은 만화책으로 볼때도 이건 애니로 나오면 소리가 없겠지 상상만 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연출이 개미침
@히오스-w2o
@히오스-w2o Жыл бұрын
그냥 너무 잘만들어줘서 재밌게 봤어요! 사촌동생들이랑 같이 가서 봤는데 동생들은 명장면 짤만 알고 본적은 없었는데도 영화 끝나고 형이 보자고 해서 좋았다고 극찬했고 농구 이야기 할정도였음 저는 내용을 알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숨막히고 농구 경기를 실제로 보는듯한 현장감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게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이정도로 뽑아낸게 엄청 대단한 작품이라서 다른 경기들도 나와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atpatp3687
@atpatp3687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 감상의 감동을 공유하고, 공유받도싶어서 댓글을 달게 되었어요. 다른부분은 저랑 모두 공감포인트가 비슷해서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박지성의 챔스골의 감동포인트 그부분에 대한 아쉬움은 전 놓치고있었는데, 듣고보니 그럴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ㅎ 근데 작가에게 제가 너무 뽕이차올라서 그런지, 그마저도 계산된거다라고 지금은 생각이 들어요 ㅎㅎㅎ 이정도까지 만든영화인데, 그 함성의 포인트까지 놓쳤을까?! 그런실수를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ㅎㅎ 아.. 그리고 전 폭풍오열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감동적이어서 ㅎㅎ
@user-gk2lv3ci5r
@user-gk2lv3ci5r Жыл бұрын
6:47 슬램덩크만화 안보고 가서 단군말처럼 조금 지루했지만 팬이였다라고 생각하면 영화가 다 이해되는 느낌이였슴, 근데 진짜 그 명장면은 영화로 접했지만 이게 슬램덩크구나라고 크게 머리에 쿵 맞았을정도로 멋있었음
@user-gk2lv3ci5r
@user-gk2lv3ci5r Жыл бұрын
6:08
@지오-e7l
@지오-e7l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고였음 한가지 아쉬운점은 마지막 정적후 그 장면에서 버저소리랑 관객소리로 폭발시켰다면 더 좋았을거같음
@KR-yu9ef
@KR-yu9ef Жыл бұрын
안 본 사람들을 위해 가슴 웅장함을 절제하는 단군
@도현상
@도현상 Жыл бұрын
두번보고 두번 다 울음 ㄹㅇ 너무 재밌게봤음 ㅋㅋ
@shinn1692
@shinn1692 Жыл бұрын
라스트 1분간은 진짜 그 흔한 빨대 호로록 소리마저 안들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숨참고 관람함. 사실 그 뒤에 나오는 희대의 명장면 때문에 보러간 사람들 많을텐데 ㅋㅋㅋ 꼭.... 꼭 보세요.
@user-e5w4l
@user-e5w4l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게 봤어요!! 관객함성 인정요ㅜㅜㅜㅜ 그 함성 빡 터지면 좋앗을텐데 그래야 전율 더 올라올듯요!! 진짜 공감ㅋㅋㅋㅋ
@sunmi02019
@sunmi02019 Жыл бұрын
어제 20대 동생이랑 보고 왔는데 진짜 넘 재밌게봤어요ㅋㅋㅋ 진짜 한명한명 다 너무 멋있음
@nawukimuran
@nawukimuran Жыл бұрын
4번 보고 올 정도로 팬인데 단군님도 광팬이시군요. 잘 봤습니다.
@쵸니쵸니토파
@쵸니쵸니토파 Жыл бұрын
게다가 생략된 씬 대부분이 원작을 처음부터 봤어야 이해하거나 감동받을 씬들이에요 캐릭터들의 관계 강백호가 주연으로써 성장하고 이뤄가는 과정등을 쭉 따라온 사람들이어야 알수 있는 장면들은 대부분 생략 되었습니다
@형광펜-y6e
@형광펜-y6e Жыл бұрын
경기장면 박진감이 너무 좋았음ㅠㅠㅠㅠㅠ 후편 나오면 풍전전으로 나와도 재밌을것 같음
@needywoker
@needywoker Жыл бұрын
저도 나이가 적진 않은데 동시간 관객 중에 제가 제일 어리더라구요ㅋㅋ 인트로부터 뽕 엄청 차서.. 마지막 다들 아는 그 장면으로 가는 적막 속에선 숨소리랑 두시간 내내 시끄럽게 굴던 팝콘통 소리랑 하나도 안들려서 확실히 작가(=감독) 자체가 몰입도 좋은 사람이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세컨드 슬램덩크는 능남이라구요??? 오늘도 서동요 불러봅니다ㅋㅋ 정대만 좋아하다보니까 내 이름을 말해봐 씬이 물 흐르듯 임팩트 없이 지나간건 아쉽지만 주인공은 송태섭이니까 그러려니 합니다ㅋㅋ 개인적으로 본편 전부다 읽는게 부담스럽다면 외전 "피어스" 읽고 가시면 송태섭 서사에 띠용 하지 않으실 듯 합니다!
@boonon3082
@boonon3082 Жыл бұрын
뚫어 송태섭!! 하면서 음악 터져나올때가 미쳤음
@닉네임바꿀거얌
@닉네임바꿀거얌 Жыл бұрын
역시.. 저랑 드라마나 영화 취향이 거의 같다고 느꼈었는데 역시나 슬램덩크도 같은 평가를 하셨네요 작년엔 탑건, 올해는 슬램덩크로 그냥 확정하고 싶을정도였습니다 최고의 슬램덩크 영상물이었네요.
@petterbee2555
@petterbee2555 Жыл бұрын
LOL 시네마틱에서 보여준 애니메이션을 기점으로 애니메이션계는 판이 크게 바뀌었다고 봅니다. 그건 바로 일러스트레이터나 원작에서나 볼법한 펜선의 강약이나 브러쉬의 느낌이 살아있는 그림이 애니메이션에서도 구현이 가능해졌다는건데요. 슬램덩크에서도 확실히 그런 추세(기술인가?)를 따라가네요. 원작 느낌의 펜선도 살아있고 수채화 느낌의 채색도 인물들에게 잘 들어가 있습니다. (기존 양산형 애니들은 움직이지않는 배경만 수채화로 이쁘게 채색하고 움직이는 인물은 그림판 투톤 명암으로 색채우기가 대부분이었죠.) 그것만으로도 만화의 느낌을 잘 살렸고 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이준민-w6v
@이준민-w6v Жыл бұрын
내용을 다 알고 보는건데도 계속해서 온몸에 소름이 돋고 중간 중간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제 인생의 최고의 만화ㅜㅜ 두번 세번 또 보러 갈거에요
@cdo22
@cdo22 Жыл бұрын
방금 보고 왔습니다. 슬램덩크를 겉핥기로만 알고, 제대로는 안 본 사람인데 아바타보다 10배는 더 훨씬 재밌었습니다. 함성소리 얘기를 듣고나니 매우 공감됩니다. 스포츠 최고의 bgm은 관중들의 소리인데 좀 더 넣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확실히 드네요. 슬램덩크를 안봤던 분들에게 오히려 더 추천합니다. 이미 원작을 여러번 본 사람들에겐 '더, 더..' 하는 마음이 들 수도 있는데 저에겐 오히려 딱 깔끔하게 제가 아는 선에서의 하이라이트들이 펼쳐지니까 너무 재밌더라고요.
@SisiKim-r9l
@SisiKim-r9l Жыл бұрын
원작을 안 본 입장에서는 태섭이 스토리가 살짝 지루했지만 캐릭터들의 매력이 매꿔서 너무 좋았다
@makemebetter7883
@makemebetter7883 Жыл бұрын
롯데시네마 은평점에서 저녁에 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제가봤던 시간에 연령대가 다양했는데 남녀노소 할 것없이 박수치고 감탄하고 소리지르고해서,극장안에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영화가 더 재밌게 느껴지더라고요 관객소리가 영화안에 없었다는 것도 몰랐어요 ㅋㅋ참고로 저는 슬램덩크를 안 본 01년생인데 영화보고 내려오는 에스컬레이터 앞에 교보문고가 딱 있길래 1,2권 사서 집에 왔습니다 ㅋㅋ 20권정도 되던데 딱 적당한 볼륨이라서 쭉 읽을 것 같네요
@aviciigouryella3767
@aviciigouryella3767 Жыл бұрын
이거 사운드가 예상외로 쥑여줍니다.
@릅고트-p6t
@릅고트-p6t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재밋습니다 자막 더빙 둘다 봤는데 자막은 어색함이 없이 원작 그대로 느껴지구 사운드도 더 좋습니다. 현장감이 지립니다. 진짜 앞에서 3칸정도 뒤에서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가운데 더빙은 사운드가 좀 아쉽고 현장감이 덜합니다. 대신 영화자체에 집중할수잇어서 안보이던 장면도 잘보입니다. 감정이입도 더 들어가는편이고 뚫어 하는장면만큼은 더빙이 압도 ㅇㅇ 결국 둘다 봐야함.... 마지막 상영쯤에 돌비사운드가서 자막으로 한번더 볼예정
@요시자와료-t5q
@요시자와료-t5q Жыл бұрын
3:24공감이여 스케치 연필 소리부터 찢었어요!!일본에서 보고 한국에서도 보고 두번봐도 좋은 명작❤ㅠㅠ최고였습니다🏀
@Chahyang_tea
@Chahyang_tea 2 ай бұрын
진짜. 산왕전을 하나의 메인으로 송태섭 시점 이번 슬램덩크는 북산이 어떻게 왔는가. 그 뒷이야기와 함께 다시금 보여주는.. 최고였음.
@greycat111
@greycat111 27 күн бұрын
소연이가 편지 읽고, 백호가 뒤돌아보면서 "난 천재니까" 하는 장면을 엄청 기대하고 있었느데, 그 장면들이 왜 안 나왔는지는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그래도...그것말고는, 마지막 1 분, 31권에 나오는 명장면들을 극장판으로 보고 뽕갔습니다 .
@이한솔비밀의언덕
@이한솔비밀의언덕 Жыл бұрын
저는 강백호라는 이름은 알고 만화 본 적 없는데 영화 잘 관람했어요. 마지막 버저비터 째깍째깍 너무 소름이었어요. 이제부터 슬램덩크 팬입니다 😀
@oe0425
@oe0425 Жыл бұрын
산왕전 하이라이트에서 영화관 전체가 숨소리가 안 들릴 정도로 적막이었는데 그런 경험은 처음이었네요
@Twoddabong
@Twoddabong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북산 속공때 연출 지리고 사운드 다 죽일때 꽉찬 극장에서 숨소리 조차 들리지가 않았음ㄷㄷ
@teeo00
@teeo00 Жыл бұрын
백호의 좋아합니다 이번엔 진짜라구요 씬이 안나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아 몰라 또보러가야징ㅎㅎㅎㅎ
@레트로박스-명작리뷰
@레트로박스-명작리뷰 Жыл бұрын
산왕전이 송태섭 뿐만아니라 각각의 인물이 한명씩 조명되면서 단계별로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이라는 얘기가 많이 공감이 가네요. 다른 인물을 주인공으로 후속작이 나온다면 산왕전이 또 나올 수는 없겠지만 슬램덩크 세계관내에서 또 다른 마음을 움직일 힘이 있는 이야기가 충분히 나올 것 같고 전 기꺼이 예매를 할 겁니다. 감상평 잘 들었습니다.
@dawisdead
@dawisdead Жыл бұрын
14:48 ㅋㅋㅋ 저도 친구들한테 설명할때 이랬는데 야 그림이 이상한데 잘 그려졌어 이게 말로 표현 할 수가 없는데 이상해 근데 좋아
@walkerqqq
@walkerqqq Жыл бұрын
ㄹㅇ 아쉬운 것들도 있는데 이해가 됨. 그냥 다 떠나서 그냥..그냥 재밌다..
@mochi-monaka010
@mochi-monaka010 Жыл бұрын
저도 너무 예전에 봐서 거의 기억 안나는 상태로 봤는데도 그냥 너무 재밌더라구요 사전지식 없는 사람이 봐도 완전 재밌게 볼듯
@kelv3340
@kelv3340 Жыл бұрын
가장 메인 스토리가 약했던 송태섭의 가려운 부분을 싹 풀어줬다는 점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첨에 스케치 등장에서 이미 쌌고, 마지막 장면에서 다시 쌌습니다. 중딩 때 같이 농구했던 친구랑 보고 나서 낮술 먹으면서 한참 슬램덩크 얘기했네요. 추억에 잠길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습니다.
@jehyeokyoo8322
@jehyeokyoo8322 Жыл бұрын
극 초중반까지 배경음악 극도로 자제하다가 하이라이트때 들려오는 락 음악에 진짜 지렸습니다...
@elena0928
@elena0928 4 ай бұрын
이거 개봉때 한국여행중이었는데, 남편이 이건 꼭 봐야한다 해서 뭐 왜 보러가.. 하며 따라갔는데 기대보다는 재미있었어요 , 만화가 움직이는 느낌이라 신기했구요 . 물론 슬램덩크 자체는 유명하니 알았지만 스토리를 다 아는게 아니라 … 남편은 워낙 좋아하다보니 잘 봤다하더라고요. 이거 6월 10일인가 디즈니 플러스에 올라온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신싱규
@신싱규 Жыл бұрын
진심 너무 좋았어요. 단군님 감상평이 계속 떴는데 참고서 영화보고 봅니다ㅋㅋ
@이혜준-v4o
@이혜준-v4o Жыл бұрын
어제 더빙판 보고 왔습니다. 회사라 리뷰 내용을 제대로 보지 않았지만 리뷰 제목에는 일단 공감 200프로입니다. 열정이 식어버린 노잼 인생이었는데 ‘심장이 쿵쾅거려’ 가 되었습니다.
@skcdsaq
@skcdsaq Жыл бұрын
이번달 제일 기대했던 슬램덩크 봤군 리뷰 드디어 ㅠㅠ
@사과과자-c2w
@사과과자-c2w Жыл бұрын
저도 애니를 잘 안보지만 슬램덩크를 본 입장으로 진짜 이정도 퀄리티의 애니라면 애니도 볼만 한게 아니라 봐야되겠다 싶더라구요
@うーさん-d6l
@うーさん-d6l Жыл бұрын
저도 정말 재밌게봤습니다.. 생략된 명장면들 아쉬움이 없지 않지만 태섭이 서사추가도 정말 너무 좋았고 재밌었습니다 진짜 강추..
@mixture9126
@mixture9126 Жыл бұрын
으르신들만..앞자리석들에..모여앉아..다들..눈물을..훔치시며..보신다고..
@user22-z6b
@user22-z6b Жыл бұрын
오 저두 관중소리가 너무 텅비어있는게 느껴져서 아쉬웠는데 단군님도 말씀해주시니까 재밌어요 ㅎㅎ극장판이 실제 스포츠 경기처럼 스피드감도 있고 연출들도 좋은데 하필..관중석 3d 묘사가 너무 허접하고 관중소리 자체도 볼륨이 적으니까 그거 좀 눈에 보일때마다 이 경기는 가짜입니다 라는 느낌이 확 와서 아쉬웠어요ㅠㅠ 하필이면 작년에 롤드컵이고 월드컵이고 너무너무 재밌었어서 자꾸 생각나더라고요 ㅋㅋㅋㅋ ㅠㅠ 실제 스포츠에서 진짜 관중석에서 팬들이 경기에 몰입하고 있는 표정이라든가 소리가 사람의 가슴을 더 쿵쾅거리게 하는 면이 업지않은데 ㅠㅠ 실제 만화책보면 관중들이 처음에는 산왕만 응원하다가 갈수록 언더독 북산의 활약을 보고 북산응원하는 사람들도 늘고 하는 묘사보면서 독자도 같이 고조되고 그런 디테일이 살아있는데 말이쥬...(극장판도 나오긴 하지만 너무 소리가 미약해서 맛이 안살음..)역시 실제 스포츠도 광팬으로 즐기는 단군님도 그런게 눈에 들어오셨구나 공감백배입니다..ㅎ.ㅎ
@wojip
@wojip Жыл бұрын
다른 추천영상땐 안보고싶었는데 이거보니 보고싶다 단군님 추천에 일가견이 있어보이는데 가끔 책소개영상이나 물품추천영상 내셔도 아주잘하실듯
@김태완-s4i
@김태완-s4i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었어.. 스토리 짠거 맘에듬
@달콤한쩰리
@달콤한쩰리 Жыл бұрын
주말에 두번째로 또 보러가는데 진짜 재밌었음! 농구 경기 보는듯한 현장감이 미침
@방글이-c9h
@방글이-c9h Жыл бұрын
단군님 리뷰만 기다렸다구용ㅋ 역시단군님도 슬램덩크 팬이셨군요! 저는 주말에 영화관가서 자막판봤는데 더빙판으로도 다시보고싶더라고요 저는 고등학교때 슬램덩크좋아하면서 농구엄청보러다녔거든요 농구잘하는오빠들이 왜그렇게 멋있던지 지금은 야구보는걸 좋아하지만ㅋ 여튼 그때의 갬성~추억 막 떠오르고~ 애니매이션 표현이 다소 거칠어보여도 농구경기를 긴박하게 재현해내서 몰입감넘쳤고~ 음악도 한몫했고, 진짜 도입에서 캐릭터 하나씩 그려지면서 나오는데 눙물날뻔했어요 같이보는 사람들 다 거기서부터 탄성나오더라고요ㅋ 마지막 음소거장면에선 누구하나 팝콘먹는소리도 안내고 숨죽이고ㅋ 요새 애니를 극장에서 본건 픽사나 디즈니밖에없었는데 일본애니매이션을 극장에서 본이유는 단연코 슬램덩크 그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기때문인듯요ㅋ 찐팬으로선 조금아쉽지만, 나름 만족했어요 또보고싶어요
@akkkt1475
@akkkt1475 Жыл бұрын
저도 보고왔습니다 잘보고왔고 말씀하신데로 좀 아쉬운 장면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왔어요
@신창섭-u8d
@신창섭-u8d Жыл бұрын
일가족 다 같이 영화보러 가면서 슬램덩크 잘모르는 어머니도 같이 가셨었는데....재밌었다고 하시더라구요. 회상장면이랑 오고가는게 좀 정신없었다곤 하셨지만ㅎㅎ 갠적으론 큰기대는 하지않고 봤는데 뒤로 갈수록 몰입되고 가슴이 웅장해졌네요ㄷㄷ 캐릭터들의 서사가 축약되는 과정에서 빠진 부분들이 좀 아쉽긴했지만(특히 정대만) 그건 뭐 현실적으로 어쩔수없는 부분이라고 보구요. 그리고 오프닝뽕은 진짜ㅋㅋㅋ 그거보고 '아, 이건 이미 성공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hoshi_woozi_96
@hoshi_woozi_96 Жыл бұрын
단군님이 말씀하신 "그 장면" 다시 보러 돌비시네마 갑니다...ㅋㅋㅋ 일반관에서도 좋았지만 돌비 뽕 맞고싶어서 피켓팅 했어요🥹 저도 슬덩 하나도 모르고 인물만 아는 수준인데 감히 올해 본 영화중에 최고였어요 ㅎㅎㅎㅎ
@리로이-r4c
@리로이-r4c Жыл бұрын
나만 송태섭 서사에서 울었나요.. 마치 오랜 친구의 슬픈 과거를 들었던 것처럼 이상하게 눈물이 계속 나더라구요.. 형의 조언을 되새기면서 위기를 극복한다거나 어머니한테 편지 쓰는 장면, 형의 비밀 아지트에서 흐느끼는 장면 등등.. 일부러 아침시간에 혼자 봤는데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눈물이 펑펑 나버렸음.. 단군님 말대로 단점이 없는 영화는 아니었지만 원작에서 조금 뜬금없이 등장했다고 할 수 있는 송태섭의 과거를 알게 되니 너무 재밌었습니다.. 진짜 서태웅, 강백호(잠깐 나온 아버지 관련 스토리도 포함) 등등 스핀오프 식으로 계속 내줘.. ㅜㅜ
@채연이는잘해너는그냥
@채연이는잘해너는그냥 Жыл бұрын
아바타가 아니라 슬램덩크가 3시간으로 나왔어야 했다..ㅠㅠ
@bigmeritsk
@bigmeritsk Жыл бұрын
진짜.. 처음 오프닝 스케치장면에서 음악들릴때... 가슴 두근거리는거 느끼면서 이미 이 영화는 성공했다고 느꼈음
@사자별이
@사자별이 Жыл бұрын
어제 봤는데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안보신분들 꼭 보시길
@12Come.
@12Come. 10 ай бұрын
원작에서 이미 백호 치수 태웅 대만 이 네명은 서사가 잘 묘사가 되어있어서 굳이 늘어지게 다시 표현 하지않고 4명에 비해 서사가 아쉬웠던 태섭이의 새로운 이야기를 가져와서 기존 팬들의 궁금증과 뉴비들의 유입을 동시에 챙기는 좋은 각색이였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펜직
@펜직 10 ай бұрын
서태웅이 서사가잇다구요?ㅋㅋ 서태웅이 서사가 제일 없음 ㅋㅋㅋ
@12Come.
@12Come. 10 ай бұрын
@@펜직 아 제가 서태웅도 서사가 있었다고 한건 실수한게 맞는데 엄연히 따지면 제말이 틀린건 아니죠 서태웅은 딱히 범생이or문제아로 나누거나 특별한 가족사를 서사로 주기에는 너무 안어울리는 캐릭터입니다 이유를 설명할께요 지금부터 말하는건 만화책 기준입니다 강백호-피지컬천재-빨간머리-문제아. 딱 불우한 가정환경을 엮기 좋아 보이죠? 정대만-중학농구 에이스-부상-문제아. 딱 방황하다 복귀하는 에피소드를 넣기 좋아보이구요 송태섭-어릴적 얘기는 없지만 애초부터 농구를 좀 치는 느낌으로 나옴-문제아-여자한테 자주 차여서 백호랑 친해짐.(사실 책에선 이정도가 다죠? 그래서 극장판 에피가 나온거구요) 채치수-권준호와 같이 북산의 범생이 라인-고교전까진 농구를 잘 못했으나 큰키와 노력이라는 재능을 가짐-채소연의 친오빠-평범해보이는 가정환경 서태웅-처음부터 대놓고 농구천재-시크함-잘생김-문제아는 아니지만 공부는 안함 자 이미 다른 캐릭터들이 적당한 서사를 나눠가진 이 상황에서 서태웅에게 어울리거나 부여할 서사가 더 있나요? 문제아컨셉은 이미 강백호,정대만,송태섭이 나눠 가졌죠? 모범생 이미지는 농구만 하는 서태웅에게는 안어울리구요 그리고 농구천재 서태웅에 대한 비교적 평범 할 것같은 과거는 사실상 독자들이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하기에 딱히 만들어낼 필요가 없죠 어릴때부터 농구밖에 모르는 연습벌레 17살 농구천재 고교생이 대체 무슨 특별한 큰 서사를 지녀야 할까요? (몸이 기억하고 있다 몇백만개나 쏘아온 슛이다)
@펜직
@펜직 10 ай бұрын
@@12Come. ;;서사가 없엇다고 한건데 답변은 서사잇다고 한건 실수 맞습니다 하고 갑자기 ㅋㅋ 서사를 왜줘야하죠?ㅋㅋㅇㅈㄹ 서사가 잇다고 한 원본글에 서사가 없엇던편입니다 라고 답변 한거 뿐입니다 ~
@12Come.
@12Come. 10 ай бұрын
@@펜직 글을 다 읽으셔야죠 바보가 아닌이상 유추가 가능하다니깐요? 지능이 문제로 보이시네요 찬찬히 읽어보시고 얘기하시든가 ㅋㅋ
@펜직
@펜직 10 ай бұрын
서태웅도 서사가잇네 한건 실수 맞대놓고 개소리를 시전싸니까 글치 ㅂㅅ아 ㅋㅋㅋㅋ찌그러져그냥 ㅋㅋㅋ
@submining
@submining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부터 봤는데, 그동안 살아있어준 팬들에게 준 선물이라 생각하고 받았음..저는 일본어판 전권 소장중입니다.
@오석민-k8y
@오석민-k8y Жыл бұрын
저도 더빙판 자막판 다 봤습니다~ 상영관이 아바타 물의길만큼 있었다면 최소 500만관객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상영관이 생각보다 많지않아서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메일알파
@메일알파 Жыл бұрын
"단신"님이 평가하는 슬램덩크 이거 귀하다...
@jinhoseo175
@jinhoseo175 4 ай бұрын
주변에 어린 덕들이 좀 있는데 슬덩을 모른다하길래 혼내주고 강의해 주었습니다. 어찌 걸음마도 떼지않고 달리기를 하고있느냐….깨미책방에서 코묻은 한장한장 넘길때 그 전율이 다시 살아난 애니였습니다 쿠쿠
@seoki12
@seoki12 11 ай бұрын
결말은 뻔했지만 종료 20초 남겨논 이후에 전개는 진짜 ㄷㄷ
@래리서튼-z5w
@래리서튼-z5w Жыл бұрын
침착맨 방송 보다가 단군님 방송 보기 시작했는데 영상도 자주 올라오고 구독자수랑 조회수 잘 나와서 너무 좋음!!!
@재명이-f4d
@재명이-f4d Жыл бұрын
중간중간 회상장면빼고 경기장면만 따로 편집해서 보면 그것도 엄청재밌을듯ㅋㅋ
@sajahu8888
@sajahu8888 Жыл бұрын
함성소리 .. 공감합니다. 아마도 실수가 아닐까요?
@헬창석사
@헬창석사 Жыл бұрын
난 ..포기를 모르는 남자 정대만..
@김현석-v8e
@김현석-v8e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아쉬웠던건 상대 선수 1인칭 시점이 없다는거 농구하면서 느껴지는 그 속도감이나 리듬을 엄청나게 잘구현했던데 1인칭 시점으로 송태섭이나 다른 선수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껴볼수있었으면 대박이었을텐데
@2econd.persona
@2econd.persona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마 구상을 하긴 했을 거 같은데 1인칭이 되면 단점이 확실하게 이게 누구 시점인지를 인지시켜야 하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음 역설적으로 시점자가 프레임 밖으로 나가서.. ㅜㅜ
@김한별-r7x
@김한별-r7x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1도 모르고 그림체도 안끌렸는데 아니 아니 ㅜㅜㅜㅜ 너무너무너무너무 빠졌어요 만화찾아서 보려구요
@TheGeniustupid
@TheGeniustupid Жыл бұрын
13:07 선물받았는데 평가를 하는 그런 느낌임. 평가를 할 수없죠.. ㅎㅎ 안면슛이랑 리바운드할때 페이크다 하고 재밌는 표정하고 자리잡는 거...그만이라도 넣줬으면...그리고 오프닝에서 그려지면서 걸어나올 때 느껴습니다. 멈춰있던 슬램덩크 세계관이 자! 시작해볼까 그런 느낌
@최병권-e9d
@최병권-e9d Жыл бұрын
06:00 진짜 원작 보지는 않고, 슬램덩크를 봤는데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김단군님이 말한 오프닝뽕도 저도 같이 맞았어요 ㅋㅋㅋㅋㅋ 또 성우진도 다 바뀌었다고 했는데 전 그런걸 모르니까 오히려 더 재밌게 봤습니다. 송태섭이 섬에있는 아지트에서 찐따 같이 눈물 콧물 다 쏟는 씬이 특히나 생각이 나네요
@averline6606
@averline6606 Жыл бұрын
저는 서태웅이 강백호 허슬 어시스트 받고 슛 넣었을때 관객중 누군가가 자기도 모르게 박수침ㅋㅋㅋㅋㅋㅋㅋㅋ
@wanseopang
@wanseopang Жыл бұрын
형님 저는 이제 삼십대 중반인데 제 세대 만화는 아니었나봐요 ㅠㅠㅋㅋ 기억이 가물가물가물치라 막 끓어 오르진 않드라구요 아쉽ㅠㅠ 그래도 퀄리티는 진짜 좋은거 같았어요 ㅋㅋㅋ
@국노-l9t
@국노-l9t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 몇번씩본 명장면 명대사 자동재생되는 사람들이면 이거 보는거 못참긴함ㅋㅋㅋ 나도 살면서 첨으로 더빙애니 극장에서보고옴
@릭스마일
@릭스마일 3 ай бұрын
아웃트로가 꼭 독립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마산아귀찜
@마산아귀찜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거는 개봉하자 마자 봤습니다.. 일본꺼 안본다는 친구 억지로 끌고가서.. 녀석도 못이기는척 같이 앉아서 보더니 끝나고 나니까 데려와줘서 고맙다고 하던..
@김피규
@김피규 Жыл бұрын
와 저랑 똑같이 느끼셨네요 약간 사운드가 빠진느낌이라고 할까.. 농구장이랑 농구화 마찰 삑삑거리는 소리나 몸 부딪히는소리 그리고 관중 웅성웅성하는 소리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더라구요
@DJ_Han
@DJ_Han Жыл бұрын
전 더빙판으로 봤는데 자막을 신경안써도 되서 더빙판이 화면을 몰입하기 확실하게 더 좋아요. 더빙판이 상영관이 작아서 그런지 몰라도 사람도 없어서 쾌적하게 봤습니다. 다만 제가 코감기가 걸려서 다소 킁킁거렸는게 다른분들에게 폐가 된거 같아 좀 미안했습니다 물론 마지막 10분 그 장면에서는 저도 숨참고 봤습니다
@Stareno-i5l
@Stareno-i5l Жыл бұрын
그냥 나는 나이먹었는데 북산과 산왕은 아직 그대로여서 울컥했다 그게 너무좋았어 학창시절 밥도안먹고 열두시간 농구해도 지치지않게해준 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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