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농구부 10년대 최고 두호인 이승현 선수 ㅎㅎ 고려대-오리온의 최고 자랑임 ㅎㅎ 당시 고려대 농구부가 00년대를 보면 이충희 감독과 함께 명사수였던 2002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명장인 김진 전 동양-LG 감독님께서 중용한 김영환 선수와 양우섭 선수 이후 최대 침체였는데 제2의 현주엽이 아닌 두목호랑이가 된 건 역시 수비였지 ㅎㅎ 김동광 전 SBS-삼성 감독님께서 선수는 주희정이었는데 이외 지도자로 키우셨던 이민형 감독님의 노고였음 ㅎㅎ 그 시절 포인트 가드로 주장이었던 1년 선배인 박재현 선수와의 콤비는 역대급이었음 ㅎㅎ 이외 후배로 포워드-센터 강상재 선수와 가드 이동엽 선수 그리고 이충희 감독에게 슈팅 레슨을 받았던 포워드 문성곤 선수와 가드 김낙현 선수가 있었음 ㅎㅎ 그보다 선후배를 넘어 우정형제인 이종현 선수와 부각되니 더 웃김 ㅎㅎ 사실 이종현 선수는 모비스가 아니라 빅맨(센터)이 취약한 kt나 SK 및 삼성 같은 팀에서 뛰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건 아쉽네 ㅠㅠ
@kbdm854 жыл бұрын
왜 오리온에 이종현이 왔는지 알겠네.. 저기서 무려 3명이 오리온. 그리고 고대출신 강을준감독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