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초등학교 행정실 무엇이 문제인가? 이장님 제 사무분장 봐주세요(9급 신규)

Рет қаралды 6,808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9

@Yuns-t2u 29 күн бұрын

마지막 수산직 업무분장 제가 보기엔 9급 신규 업무로 크게 많지 않습니다. 유류오염 방치폐선 이런것은 특별하게 사건이 있어야 하는것이네요. 다만 신규라 업무의 부담은 있을것 같아요. 일이 적응되고 지나고 보면 할 만했다고 느끼실 거예요. 그러니 업무하면서 고민도 해보면서 배워보세요. 저 참고로 수산직 십여년 했습니다.

@무색무취한장짜리 29 күн бұрын

고정!

@으악-r8y 2 күн бұрын

동의합니다 말이 어려워서 막막해보이긴한데 실제로는 뉴딜이나 농산어촌과 같은 큰 사건 2~3개 업무분장 있는게 더 힘들거든요. 유류오염도 생각보다 자주 안올거고... 조난어선도 마찬가지. 나머지는 있을만한 업무고...참고로 저거보다 2배는 많으신분도 봐서 그런지 9급한테 적정하게 준거 같네요 근데 저러면 계장이나 차석한테 많이 갈텐데...ㅋㅋ; 잘해드리십쇼

@교행-d2q 29 күн бұрын

1. 학교는 2원조직 아니라 3원조직입니다. 인원을 보면 교사>공무직>교행이고 학교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비율이 대략 10:5:1 정도입니다. 행정실이 가장 적어요. 2. 이 조직에도 평판이라는게 있어서 교장 중 파워 있는 사람이면 교육장이랑 호형호제 하는 사람도 있는지라(다들 같은 교사 출신) 이상한 사람 자기네 학교 보냈다고 교육장한테 직통으로 난리치는 사람도 있어요. 교장의 파워도 대체로 학교 규모 따라가는 편인데 그러니 이상한 사람들이 작은 학교 가는 경향이 있는건 맞는것 같긴 합니다. 물론 절대적이지는 않음. 3. 기존 재직자들은 거기 안좋은거 아니까 다들 탈출하는거고 그래서 빈자리가 생기니 거기에 신규가 배치되는거죠. 4. 시골학교면 업무당 볼륨이 좀 줄어들 수는 있는데 어차피 가짓수는 큰학교랑 차이가 없어서 일이 그렇게 적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작은학교라고 행정실 인원이 적기 때문에 한 사람당 담당하게 되는 업무의 가짓수가 많아지게 되죠. 교사는 교사가 이런 일까지 해야되냐, 행정은 행정실이 해야지 왜 있냐고 하면서 자기들 일조차 수업 아니면 안하려고 하고 교장은 교사출신이라고 또 교사편 들고 공무직은 근기법 보호 받아서 일 더 하는걸 근로조건 악화랍시고 힘든 일이나 새로운 일은 안하려고 하니 교사들도 공무직 건드리기는 껄끄러워서 결국 행정실로 일이 집중되는 구조입니다. 인력구조나 직제 구성부터가 교원한테 절대 유리하게 돼있기 때문에 작은학교 행정실 업무과중을 구조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답이 없는 상황이죠. 하다못해 교장이라도 행정직 출신이면 모르겠는데 이건 교사들이 극렬 반대해서 실현가능성이 없고.

@교행-d2q 29 күн бұрын

그리고 상황을 잘 모른다고 하시는데 대략 알려드립니다. 1. 품의도 회계업무니까 행정실 일이라고 전교조에서 주장하고 있어서 전교조 교사들 품의 안하려고 하고요. 2. 카드 쓴 다음 서류 제대로(품의서 출력, 영수증 풀칠) 제출하는게 아니라 지출담당자한테 영수증만 주고 갑니다. 서류 제대로 해오라면 교사가 이런걸 왜 해야 하냐, 회계업무는 행정실 업무 아니냐 시전 3. 이제 곧 연말정산 시즌인데 연말정산 시즌이 딱 겨울방학이랑 겹쳐서 연말정산 기간에 (여행하느라)학교 못나온다고 행정실에 대신 해달라는 진상들 속출 4. 초근 하면 최종퇴청자가 문단속 하는건 기본 중의 기본인데 교사가 문단속까지 해야 하냐며 행정실에 문단속 종용하는 교장도 있고 5. 아무리 행정실이 물품이나 시설 총괄이라도 담당 실 점검 및 물품관리(ex. 과학교사가 과학실) 하는것은 기본인데 이마저도 시설과 물품이니 행정실 업무라고 난리치는 교사들과 교원단체가 상당히 많습니다. 6. 또한 방학때 교사들이 나오지 않아 이 시기에 업무협조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재물조사나 실별 안전점검때 협조를 받을 수 없으니 포기하고 가라로 하거나 울며겨자먹기로 주말에도 나와가며 담당주무관이 혼자 하는거죠.(왜 행정실 다른 직원은 같이 안하냐고 한다면 다른 직원도 노는게 아니고 자기 일 포화상태라 도와줄 여력이 없음) 물론 모든 교사들이 이런 빌런은 아니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교사 인원이 워낙 많다 보니 빌런이 교사의 10%밖에 안되더라도 그 인원이 행정실 전체 인원이랑 맞먹으니 행정실은 진이 빠지죠. 그리고 이런 구조와 맞물려서 간부회의같은거 하면 교장, 교감, 부장교사들이랑 행정실장 대략 10:1 정도가 회의를 하는데 여기서 교사들이 행정실에 요구사항만 쏟아내니 다굴당하는 기분이라고 회의 들어가기 싫다는 행정실장도 많습니다. 싸우기 싫으면 어차피 실장이 실무 하는거 아니니까 자동문 돼서 일 다 받아오고(이런 실장을 행정실장이 아니라 교무실장이라고 비꼬기도 함) 그러면 행정실은 또 업무가 집중되죠. 갈수록 저렇게 행정 하기 싫어하던 교사들이 또 교장 되고 그러면 또 교사편만 들어줄테니 갈수록 교사들은 행정업무 더 안하고 그 업무가 행정실에 집중되는 현상이 심화될겁니다. 그러면서 행정실 인력충원은 요원한 상황이죠. 교육행정직은 갈수록 기피직종이 될겁니다. 솔직히 지금 이렇게 인기있는 이유를 1도 모르겠음.

@rararakra9535 19 күн бұрын

@@교행-d2q씨우는거 봤는데 응원합니다 너무 무례하더라고요

@mso7268 29 күн бұрын

교행은 신규를 학교 예산/회계/시설/재물 몰아넣고 급여 부가세 지출 공사 시켜먹으니 그것도 1월부터 ㅋㅋㅋㅋ 미친.... 16시 퇴근이 뭐가 의미가 있녀 아니 이거 업무하는데 교육학이 의미가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미친 곳이긴 함

@Capybara0111 29 күн бұрын

16:30분 퇴근인데 대신 출근을 8시10분쯤까지 해야되고 점심시간도 공식적으로 없어서 전화를 돌려놔야돼요. 겨울, 봄되면 업무량이 심각해집니다..

@IseoKim-r5x 28 күн бұрын

1. 시골 지역 행정실은 원래 2인 행정실이 대부분이었음 2. 2인 구성은 7급(실장) 1명 8-9급 1명 이었음 3. 7급은 실장이라도 하더라도 거의 실무자급으로 8-9급 주무관과 의미있게 업무를 나눠서 했고, 학교 잘 돌아갔고 분위기도 좋았음 4. 요근래 들어 전교생 20-30명대 학교들도 전부 7급 실장을 빼버리고 6급 실장을 배치함 5. 학교는 폐교되고 승진자리는 안나오고 그래서 구성 자체를 바꿔버린 것임 6. 문제는 이렇게 되니, 6급으로 온 실장이 일을 못한다 내가 6급인데 이런일까지 해야하냐 등등 6급은 6급대로 일은 안해도 마음이 힘들고, 밑에 8-9급들은 하급자로서 업무 과부하로 힘든 상황이됨 7. 일을 못하고 하기 싫어하는 6급들 중에서 그래도 양심있는 6급들은 작은학교에 적응해서 업무를 가져가는 몇몇도 있지만, 대부분은 악쓰면서 하급자 쥐잡듯이 잡고 눈치줘서 하급자 업무 과부하 시작 8. 녹음 내용 보면 ㅈㅅ 하신분이 업무관련 말을 하니까 실장이 알아서 하셔야죠 하면서 윽박지르는 부분이 있음 9. ㅈㅅ하신분은 진짜 모르는 일이었을 가능성이 큼. 이유는 그 전에는 7급 실장이 맡아서 했던 업무이기 때문임. 당사자 입장에서는 전에는 실장님 업무였다고 말하고 싶었을 것임. 10. 휴직자 면직자 발생 및 최종적으로 자살하시는 분까지 발생하게 됨 11. 이런 상황에서 잘 돌아가던 7,8급 2인 행정실을 놔두고 6,8급 2인으로 바꿔서 생긴 문제이면서, 구조적인 문제라고 몰아가면서 인력 충원만 요구하며 6급들 일 안하는건 언급이 잘 안됨 12. 소규모 학교에 3인을 배치하는건 인력낭비 예산낭비임. 굳이 추가배치하려면 시설관리 행정대체 정도 더 추가해주는게 맞음 13.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면 실무자 2이었던 행정실 구조를 승진자리 늘리려고 6-8 2인행정실로 바꾼게 문제임. 인력부족 문제가 아님. 14. 선량한 학교 근무 교행의 적은 교사가 아니라 같은 교행임. 행정실 근무해보면 알것임. 마지막. 2인 행정실 아니어도 일안하고 분란만 일으키는 실장은 존재할 필요가 없음. 눈치가 있으면 일좀 가져가서 해라 좀.

@Melagzkjj 29 күн бұрын

서울 경기같은곳도 작은초등학교나 단설유치원은 2인체제인곳 있습니다. 보통 공채아닌 전환직 출신들 실장으로 보내고…실장이라는 이유로 실무 다 짬때리고 자기편안들어주면 여초조직답게 바로 갈굼 시작됩니다. 군대에서 제일 갈구던 선임이랑 매일 8시간씩 좁은방에서 근무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2인이라 연차도 맘대로 못쓰게하고요. 저도 또라이실장만나서 면직하려다 참고 계속다니고있는데 이미 몸과 마음 다 망가졌네요….. 제가 경험한바로는 교사분들 업무 넘려는건 좀있어도 대부분 겉으로라도 친절하시고요… 같은 교육행정 6,7급중에 진짜 쓰레기같은새끼 많습니다.

@세모네모-u9x 29 күн бұрын

전환직 실장 중에 인성 터지고 업무 능력은 ㅈ도 없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ming66694 29 күн бұрын

교사들 학교카드 쓴 후 a4용지나 법카사용내역서에 영수증 붙이기는커녕 영수증에 이름도 안적고 영수증만 덜렁 제출. 담당자 자리비우면 영수증만 책상에 던져놓고감. 품의도 행정이라며 행정실이 품의내야되는거아니냐고 주장. 이 2개만 봐도 교행vs교사에서 누가 세상 물정 모르고 헛소리하는지는 알거같네요...

@cindykim-zv2ow 24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진짜 이원조직들은 이런게 문제입니다 저는 지방교행들이 업무 깔끔하다고 부러워하는 국교행 했었는데(지금은 면직하고 딴데감) 국교행도 진짜 문서를 아무렇게나 써오는게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었습니다. 교수들한테 결재받고 들고 오는데 일단 교수들이 아는 것이 없으니 조교쌤이 문서 틀려도 그냥 올라옵니다...동시에 여러 과에서 그냥 맨날맨날 틀립니다...틀렸다고 다시 해오라고 하면 교수님들이 화냅니다^^ 퇴근했는데 결재버튼 누르게 한다고... 결론은 돈쓰는 당사자들이 행정을 전혀 모르는게 문제고 그걸 신규가 걸러야하는데 당연히 어려울 수 있고 그걸 위에서 봐주고 도와주고 해야하는데 너는 이런 것도 못잡냐 갈구고 신규가 다시 써오라고 하면 조교쌤들도 교수들 눈치보이니 행정실 핑계대고...돌아보면 행정실 적폐 되어있음;;; 현수막 하나를 사려해도 문서가 몇번을 왔다갔다하는지 그러는동안 업체는 돈달라고 아우성 차라리 진짜 큰 문제가 터져서 힘든거면 낫지요 짜치는 일로 욕먹고 야근 지교행은 조교가 쓰는 것도 아니니 더하겠죠

@sally7677 20 күн бұрын

자기예산은 자기가 품의하고 관련공문은 자기가받는게 업무하는것인데 안한다하는분 많죠ㅜ(물론 잘하시는분도 많지만요) 그러고 그 예산받아서 따는 점수는 받아가고 ㅜ ㅜ 품의자와 지출자는 달라야하는게 나랏돈 예산사용의 아주 기본 원칙인데 이것도 모르고 행정실보고 품의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교사는 시골학교 있으면 계속 누적되는 승진점수가 있죠.. (그래서 사실 시골 오고싶어도 못와서 승진못하는 지역도 있음) 일반직은 시골가도 그런거 의미없고요.. 물론 좋은선생님도 많으시고 예산에 대한 개념있으신분도 많아요 그런데 몇몇이 잘모르면서 큰목소리로 그러고다니는게 큰 문제요...

@sally7677 29 күн бұрын

제가 저런학교에서 일했었는데 정말 하루가 멀다 하고 교감과 교사들이 업무 넘기려고 회의합니다. ㅜ ㅜ ㅜ 그런데 저는 그 당시 실장님들이 다 막아 주셨어요. 제가 있던곳은 원래 행정실에 실장 혼자 있었는데 나이 많은 시설 주무관이 은퇴하고 그 자리에 일반직 거의 신규급인 제가 들어왔어요. (당시 교육지원청 경험만 있었던)그러자 새로온 제가 교사들의 일을 받아야 한다고 교사들이 계속 주장했던거고요. 제가 있던곳도 실장님이 전환직이셨지만 좋은분이셨어요. 저는 그곳에서 두분을 만났고 두분다 실장님은 거의매일 한두시간씩 더일하셨고 9시 이후에 집에 가신 적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출근은 시골이라 다들 한 시간이상 걸렸고요. 비오거나 눈 오면 목숨걸고 출근해야했죠... 시골학교라 인력이 부족해서 공무직병가로 사람을 못뽑으면 교직원들이 아이들 통학버스타고 지도하기도하고(그래도 행정실이 3번가면 교사는 1번정도는 가고 다같이함) 실장님 교장선생님이 거의매일매일 급식 배식에 투입됐었습니다. 설거지도 하고요. 그리고 큰공사도 계속했는데 교육청에서 돈못받았다고 학교 부수러간다는 전화도 많이받아보고 실제 찾아오면 막아서기도 하고 또 인부들 공사하다가 감사하는분께 지적당해서 파업하고 실장님 중간에서 난감해하시고 등등 실장도 힘든곳맞아요. 물론 ㅊㅅㅊ 실장님은 정말 많이 잘못한게 맞죠. 그렇지만 작은학교 행정실이라는곳이 원래 만만한곳은 아닌거같다는 생각을합니다.

@괴력난신怪力亂神 29 күн бұрын

군단위는 원래 그 지역 출신(혹은 타지에라도 국과장 이상급 빽이 있거나) 아니면 쳐다보지도 말아야 하거늘... 그래도 공무원들이니까 상식적이겠지 하고 갔다간 좋은 인생 경험하고 올겁니다 (만약 그곳에서 한명이랑 척지면 그 한명이랑만 싸우면 되는게 아니라 수십명이랑 싸워야 되는 현실과 마주하게 됨)

@EaglesLegendNo.52 29 күн бұрын

진짜 격하게 공감합니다. 군단위 지자체는 그 지역 출신 아니면 정말 토나오더라구요. 지금은 국가직인데 정말 천국 그 자체입니다

@무색무취한장짜리 29 күн бұрын

인정!

@tkrhk1204 29 күн бұрын

2인행정실은 막내로 대들고 일좀아는 7급 보내야됩니다. 그래야 6급실장도 눈치보며 일좀하겠죠

@금자-q7p 29 күн бұрын

내 사무분장이 몰려있는지 아닌지는 온나라에서 최근3년간 업무분장결재받은걸 보면됨. 초근 매월 57시간찍어도 일이 안준다면 둘중하나임. 원래 그자리가 업무많은 자리여서 인력충원이 필요하나 충원이 안되고있거나, 팀원 업무파악못한 무능한팀장이 있고 하필 팀원들도 폐급, 빌런들만 있어서 힘든업무를 다 떠넘겼거나...

@오-y2j 29 күн бұрын

팀장도 지 편할라고 차석 몰빵인 경우가 허다하고 업무분장도 팀원들끼리 알아서 해라하고 나몰라라 함

@무색무취한장짜리 29 күн бұрын

ㅇㅇ이거 인정

@부산정관-n4m 29 күн бұрын

한참보고있는데 또 동영상올라오네요.. 거의 전편 다보고있는중

@Toymarket8 29 күн бұрын

진짜 너무힘들듯 ㅠ 신규...를 어휴

@LL-pr4jk 29 күн бұрын

신규한테 짬때리는 건 최소 과, 읍면동 단위가 다 개좆같다는 얘기임. 아무도 브레이크 안 걸었다는 거.

@django153 29 күн бұрын

이원조직에서의 교행직이 힘든 것이 교육감 교육장 교장 교감 전부 교사 출신이라서.. 이 일이 니일이냐 내일이냐? 분쟁이 있으면 결국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교사에게 유리하게 흘러갈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럼 월200받는 8급주무관이 월450받는 교사 업무 대신 해주게되는겁니다 ㅋㅋ 그런식으로 떠안게된 일 처리하다가 오줌도 못 누고 일해요… 그 교사는 교무실에서 뭐하나? 보면 티타임 가지며 하하호호 하고있구요ㅋㅋ 현직 교행이고 실제 경험담입니다.

@deadmaninside 29 күн бұрын

교사가 진짜 천룡인이지 ㅋㅋㅋㅋ 교육은 백년지대계 ㅇㅈㄹ 하면서 온갖 혜택은 다누리는중임

@성이름-n1g 29 күн бұрын

그럼 청으로 가서 6시 퇴근 하세요

@황현승-u5i 29 күн бұрын

교사가 월 450이나 받음?? 그만큼받고 힘들다고하는거?

@sally7677 29 күн бұрын

@@성이름-n1g청에도 저런사람들 있어서 청으로 가라는거는 아무런조언도 못됩니다 진상학부모있으니 장학사되세요와 같은 충고를 한다면 얼마나 한심하겠어요

@weea2024 29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교사10년차도 월급 간당간당 300입니다....180으로 시작해서요. 월 450을 왜 갖다대세요? 25년이상 일해야 그 월급되고요. 25년차일하면 교행도 승진하고 월급오르잖아요? 너무 편파적이네요. 솔직히 교행들 꿀이라고 민원없다고 교사들보고 불쌍해하던데요. 그리고 교행과 교사처지 비교하는데 둘이 비교되나요? 교육지원청은 코로나때도 보면 실제 교육현장 무시하고 다 책임은 학교에 떠넘기던데.

@jhkim8510 29 күн бұрын

근데 실장도 힘듭니다 교장교감이 일떠넘기면 어쩔수없어요 교사들 생각보다 이기적인 분들 많습니다

@성이름-n1g 29 күн бұрын

그럼 청으로 가서 6시 퇴근 하세요

@볼드모트-v3d 29 күн бұрын

@@성이름-n1g 선생님. 담임 하면서 진상 학부모 피곤하시죠? 장학사ㄱㄱ

@jhkim8510 29 күн бұрын

@@성이름-n1g 행정실법제화도 반대하는 교사들인데 청간다고 교육장 장학사 없는가요?

@iliiilllliiilllll 29 күн бұрын

총괄충

@luceteatp1369 29 күн бұрын

그냥 직렬에 따라 업무 수행 해요. 경기도가 업무분장 나눈거처럼. 그게 상식적이지 읺나요?

@kim-boy 26 күн бұрын

사무분장을 저렇게 올려버리면 특정되버릴텐데 어떡하나....

@happysmile638 29 күн бұрын

교행이 생긴 이유가 교사들이 횡령해서라는데 이제는 횡령 못하니까 교행은 교육청에만 발령내고 행정실은 교사들이 하면 되겠네요! 교사 중에서도 가르치는 업무 안맞는 사람이 있을테니. 지자체에서도 담당자랑 관리자가 직렬이 다르면 장단점이 극명한데(좋으신 분 만나면 담당자가 미처 보지 못하는 부분까지 신경써주시는데 아닌 분이 오면 더 훈수둔다거나 잘 몰라서 제대로 된 검토를 못해줌) 학교는 더하겠네요 부서장이 교사라서 교행편은 없음..

@WelcometotheNHK-o1j 24 күн бұрын

말 많은 전북교행 7급이고요.. 전교생 10명 시골학교 8급 때 근무 했었는데 좋은 실장님 만나면 큰 학교보다 편하긴 해요. 실장님이 계약 예산 학운위 하시고 나머지는 차석이 하는데 가짓수가 많아 보이지만 금방금방 끝나고.. 수익자 사업도 없고 공무직도 2명 밖에 안 되고 급식도 옆 학교에서 타먹고.. 전 진짜 잘 지내다 왔는데 이번 사건 보고 놀랍긴 했네요.. 만약 저라면 어떻게 대처했을지.. 아무튼 모든 시골학교가 저러지는 않으니 미리 겁 먹고 그러진 않으셨음 하네요..😅

@sally7677 16 күн бұрын

그럴수도 있군요 제가 있던 시골학교는 공무직13명이었는데^^;; 수익자 유치원 당연히 있었고요 버스있어서 통학버스비계속 걷고요 돌봄 방과후 수익자있고요

@또기또기-f1w 23 күн бұрын

국가직이면 5급 행시치고 들어와도 열나게 일하는데 6급이 뭐라고 실장이랍시고 일 하나도 안 하고 놀겠다 그러고, 대우는 대우대로 엄청 바라니…돌아갈 리가 있나? 제발 월급받는 거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일 좀 해라~바쁘면 남 신경쓸 시간도 없다. 할 일 없으니 쟤가 뭐하나 쟤는 어떤가 꼬투리잡을 것만 탐색

@Bepeaceful-t9t 28 күн бұрын

라방 때 놀러 왔었던 신규 교행입니다 ㅋㅋㅋ 실명쓰면 안될 거 같아서 닉은 바꿨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영상에서 얘기하시는 시골학교 2인행정실로 1월 1일자 신규 발령 받았습니다. 몇 년 전만 같았으면 아마 지금 고민하고 두려워하고 괴로워하는 이 순간들을 복에 겨워 배가 불러 터졌다고 쌍욕을 했을 거 같습니다. 그만큼이나 시험에 붙어 공무원이 되는 모습이 그저 꿈만 같았고 그냥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을 만큼 간절했었으니까요. 지금, 발령을 앞둔 시점 꽤나 떨리고 무섭습니다. 인수인계 받으러 현장을 가서 봐보니 딱 경험자들이 토로하며 묘사하던 그 환경 그대로였거든요. 그 아득함 앞에 파묻히지 않으려 '난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속으로 수없이 중얼거리며 나왔지만, 솔직히 많이 두렵습니다. 여러 구조적인 문제가 개선돼야 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교원들과의 조율 이런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냥 지금은 그런 큰 그림들을 생각하기보단 제 바람이 잘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 뿐이네요. '무슨 일인지 감도 잡히지 않고, 이해도 안 가는 일들이지만 그럼에도 어떻게든 무사히 기한 안에 마치는 것' '누군가에게 일로 피해를 주지 않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면, 누군가에게 어떤 말을 듣더라도 기죽거나 상쳐받지 않는 것' 부디 지금 밀려오는 막연함과 갑갑함을 잘 이겨내고 살아남을 수 있길...

@weea2024 29 күн бұрын

작은학교단위 교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국가조직은 규모가 크든 작든 필수적인 업무들이 있어 엔빵해서 업무분장되는데 작은학교일수록 업무가많아요. 시골학교는 대부분 승진하러온 부장급+힘드니 신규 교사들 있으면 업무 겁나많아요. 다 경험이고요. 저도 9시40분에 퇴근 많이했습니다. 시골이라 할것도없는데 월세 개비싸고 업무는 겁나하는데 성과금은 부장들이 다가져감. 그리고 교사들도 힘들어요. 학부모/학생민원+행정업무+수업.. 다해내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