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 예산 1억 넘어가도 시골교회는 세습이 안됩니다. 자식들이 안하려해요. 시골에서 자식교육 어떻게 하냐고요. 년 예산 10 억 이상 되어야 시골교회도 세습이 가능합니다...
@클리어-x6e3 ай бұрын
우리 아주버님 시골 교회 목사 책은 물론 성경일도 안봄 그럼 뭐하냐 벌꿀 키우고 하우스 농사 해요 형님 사모님인데도 시댁 어머님집에 오질안아 효도 일도 없음 딱 마을의 절대권력쥐고 왕노릇 평생직장
@user6174 ай бұрын
이래서 소형교회나 개척교회는 복불복인듯... 작은교회가 대체적으로 더 건강하다는 것도 이론적으로는 맞는 말일지 몰라도 실제로 여기저기 다녀보면 대형교회보다 더 이상한 곳도 많음 신학을 공부로만 접하거나 자기들이 개척한 교회는 좋은줄 아니까 작은 교회가 더 건강한줄 앎... 걍 다 도찐개찐인데...
@dmc190z324 жыл бұрын
첫 사역지를 2번 유형에 속한 교회에서 사역했었는데, 사돈에 팔촌에 일가친척들이 있는 교회인지라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도시 권의 대형교회 청년 출신이라서 시골 교회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 첫 사역지에서 완전한 교회의 모델은 찾기 힘들다는 배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꽃이좋아-b8q6 ай бұрын
허허허 놀랍습니다. 좋은 경험 하셨네요. 귀촌해서는 조용히 있어야 됩니다 ㅠ
@bnb08282 жыл бұрын
한가지 더 특징 추가하자면 이런 교회 목회자분들 성도들이 유튜브로 신학컨텐츠보는거 안좋아합니다ㅋㅋ 조금만 찾아보면 본인들이 헛소리하고있다는걸 성도들이 금방 알게되니까
@heath0207 Жыл бұрын
와 소름.... 다 똑같은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
@sophieca690610 ай бұрын
ㅋㅋ
@heath0207 Жыл бұрын
아니 어쩜 다 와.., 진짜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봤었으면 시행착오를 안겪는것을....
@피아니즘11 ай бұрын
경험하기 전에는... 무슨 저런 소리가 있어라고 생각하거나.. 여기는 아니겠지라고 하면서 간과하지는 않았을까요... ㅎㅎ 현실 속 진실은 늘 불편하니 말입니다.
@mcjenpi6 ай бұрын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그럼에도 작은 시골교회에는 믿음으로 섬기시는 분들 연세드신 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은 그래도 작은 시골교회에 젊은 일꾼들이 들어오기를 기도하고 계시지요 하나님의 긍휼을 바랄뿐입니다
@윤재식-l1i6 ай бұрын
예수님께서는 복음을 전하라고 했는데요 그러면 교회에서만 우리끼리 모여서 우리끼리만 은혜받는게 과연 맞을까요? 어느 유명 목사님께서 교회에 자주 모이지 말고 오히려 세상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이 많이 와닿습니다 물론 교회에 가지 말라는 것이 아니구요
@아재개그달인2 жыл бұрын
우와~ 저도 시골교회 출신이긴 합니다만... 정말 충격적인 이야기네요. 시골 중에서도 깡 농어촌에 10명미만인 곳이라서 전혀 모르는 이야기라서 놀랍네요.
@여디디아-x5b3 жыл бұрын
여러분 교회는 의인들의 모임이 아닙니다 죄인이모여 의인되어가는 단체가 예배당에 모인것 입니다 똑같은날 한번에 모여 예수님을 만난것도 아니고요 각기다른 시간에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것입니다 사단과 마귀가 가장많이 일하는 곳도 예배당이고요 그러기에 교회를 오해 해서는 안됨니가 하나님 아버지는 교회에 예수의이름 두어 예수님의 다이루어 놓으신일을 믿게하는 장소가 교회인거죠 그러기에 거기는 사단의 역사가 큰곳입니다 이땅의 어떤교회도 조용한 교회는 한곳도 없습니다 다만주님의 말씀이 생명되어 믿어진 사람들로 부터 세워져 가는겁니다
@주윤호-x1k9 ай бұрын
님의 말씀 맞습니다. 그러나 계속 그 상태로 있으려고요? 예수님 닮아가야죠. 예수님 안 믿는다면 모를까 예수님 믿는다면,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과 각 신자들 가운데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는 각 신자들과 교회가 계속 자라가고 변화(성화)되도록 역사하십니다. 물론, 각 신자들이 믿게된 시기나 그 인격과 신앙의 성숙도가 다르죠. 그리고 또 성화가 현 세상에서 완성되지는 않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성화의 완성은 죽을 때, 혹은 예수님의 재림 때) 그러나 그럼에도 구원받은 성도라면, 계속해서 죄를 깨닫고 회개하며 예수님의 성품과 인격, 삶을 사모함으로 성화를 더딜지라도 이루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진짜 믿는다면 말입니다. 이것은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은혜로운 역사입니다. 이것을 부정하면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기열방-w8h3 ай бұрын
전 지금 교인4명 있는 시골교회 다녀요 사람적어 할일도 없고 이상한 사람없어 그건 좋더군요 전 다양하게 다녀봤거든요 교회봉사 지친 사람은 아예크던지 아예작던지가 좋아요 명성교회 세습은 총회보다 힘이쎄기 때문이죠 엄마가 전주뮈교회 다녔는데 눈치보지않고 설교오래하더군요 심지어 세습까지하고그나마 인터넷으로 많이나아졌죠 피해코스프레까지하네
@cheolgoo7 ай бұрын
외모를 보지 말라고 한것은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교회에도 해당된다!! 이 말씀이시네요!
@wesley17384 жыл бұрын
교회라는 장소도 죄인들이 모인 곳이다보니 크던 작던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죄의 본성을 그대로 품은 사람은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예수님이 없으셨다면 진짜 아찔합니다...;
@지새는렝4 жыл бұрын
저도 경우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작은 시골교회만 다녀왔는데, 10살 때부터 반주봉사를 하고있어요..시골교회에서는 목사님의 권력이 너무 세고, 그게 반강제적으로 앉혀진 자리라도 교회 옮기기가 너무 어렵네요.. 목사님이 제가 타지로 취업해도 주말마다 올라오라고 하시고 절대 놔주시지 않으셔서 너무 힘들때가 많아요.. 타지로 간다는 게 제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내려놓는 걸까요..? 세상을 더 중요시하기 때문에 제가 이러는 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기도하고...또래 한명없이 장애인분들과 노인분들만 계신 교회라 외로워서, 작은 교회 속에 크신 하나님을 못보고 있는 건 아닌지 자꾸 생각이 많아지네요..ㅠ
@wesley17384 жыл бұрын
@@지새는렝 또래 한명 없는 곳에서 나에게 주신 그 자리를 지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임에 분명합니다. 저도 또래없는 시골의 크지도 작지 않은 교회에서 이것저것 봉사하면 자리를 지킨지 10년 가까이 되어가네요. 그만할까? 생각이 들다가도 예수님 생각하면 고개를 젓게 되네요. 때와 계획은 아버지께서 아시니 미련한 저는 그냥 오늘도 힘차게 하루 살아갑니다. ㅎㅎ 지새는달님 기도할께요!!
@adfontes21704 жыл бұрын
좋은 작은교회에서만 있었던게 다행이다 싶네요 ㅠㅠ 그런교회도 많았군요.....
@adfontes21704 жыл бұрын
폐쇄적 공동체에서 있는 모든 단점의 총 집합이네요
@열린문선교교회3 жыл бұрын
음... 이 영상을 보는 다른 목사님들도 스스로를 각성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네요. 앞으로도 좋은 내용 부탁합니다.
@피아니즘11 ай бұрын
정말 사이즈 문제가 아닌게, 작은 교회는 큰 교회가 되려고 하니 그런 모습이 이미 내재되어 있더라구요 ㅎㅎ 작으면 작은데로, 크면 큰대로 문제가 있다는 게 참..... ㅎㅎ
@msk-jb4sn4 жыл бұрын
지금 나열하신거 다 맞는 이야기 인데요. 시골교회라고 꼭 작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시골교회중에서도 중대형교회 꽤 많습니다. 지금 지적하신것 대부분이 시골에서도 중대형에 속하는 교회들이 그런짓 많이 합니다. 그리고 정말 알짜배기는 중소형도시(천안, 대전, 대구, 부산, 울산, 청주)이런 곳에서 중형 교회만 운영해도 전광훈 부럽지 않게 나댈수 있고 신처럼 떠 받들며 살수도 있죠. 아시다시피 언론 과 여론에 노출은 수도권보다 덜 하기에 그게 가능한거고 워낙 수도권보다 폐쇄적이라 그런지 신도들도 깨어있지도 못하고 자기 목사 부정 밝혀내는걸 극도록 꺼려하죠. 그래서 전 가나안성도 됐습니다. 그리고 점점 그런 시골교회도 노령화가 되어서 연령층이 거진 다 장년, 노년층입니다. 청년들은 점점 깨어나고 있고 개인주의가 강한 시대에 그딴 교회가서 목사들의 노예가 될수는 없으니까요.
성적인 문제도 시골 교회 난리 납니다 잘 못 알고 있는 내용 많으신 것 같은데 본인이 본 것이 특이 케이스 같습니다~
@Kim호서비4 ай бұрын
그리고 목사님도 너무 많아요 천주교처럼 자정비리기관도 필요하고 원래 예수님길이 잘ㅣ켜지도록 바뀌면 좋을것같아요
@TV-bw2lx11 ай бұрын
ㅎ ㅎ ㅎ 그런걸 연구하신다구요 ? 😅😅😅
@바둑이-k3g10 ай бұрын
무섭네요
@himi83463 жыл бұрын
비판 세력 형성을 시도 할 수 있고 개척가정이 텃세를 부릴 수 있을 정도면 작은 교회는 아니지 않나..?
@엠마오연구소3 жыл бұрын
제가 '시골 교회', '작은 교회' 두 가지를 모두 섞어서 말하다보니 조금 혼선이 있었네요. 100명 정도만 되어도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 같아요. ㅎ
@Skh12266 ай бұрын
시골에서도 세습이 당연한 이야기 아닙니다 어느 시대 이야기 하시는지 ...어느 지방 이신지~~
@주윤호-x1k9 ай бұрын
교회는 사람(들)이지 건물이나 장소가 아니죠. "교회당"이라고 하셔야.
@im_hkh10 ай бұрын
사람 사는 곳이 다.......
@iii-pk2ib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 목사가 설교를 너무 못함
@클리어-x6e3 ай бұрын
똑같은 성경구절 설교 또같이 그냥 일주일 보내다 일요일 설교 끝 월요일부터 여행 설교가 항상 똑같애
@Kim호서비4 ай бұрын
작은교회는 설교나 공부깊이가 작고 좀 부족한 사람이 많아요 큰교회는 프라이버시도 보장되고 음악수준 설교수준도 높아요 내성적이고 소심하고 심약한분은 큰교회가서 예배드리고 조용히오면 되요
@Kokko862 Жыл бұрын
교회는 돈땜에 절대부패 할 수 밖에 없다
@굿모닝29 Жыл бұрын
시골교회와 작은교회를 분간해서 설명을 해야죠!
@柏涛-m7x Жыл бұрын
네비게이터 선교회 바로 이런 교회입니다. 참 나쁘다.
@JJ-jj4ms4 жыл бұрын
중간 넘기다가 단점 3까지 봤는데 너무 공감해서 깜놀.. ㅠㅠ 특히 2번 고등교육 비율 낮음에서 완전 공감 놀람 ㅠ.. 오히려 성도들이 나아가면 자기가 길들이기 어렵고 휘어잡기 어려우니 약간 다같이 우민화 되는 공산당 같기도 하고 마움이 또난 결정적인 계기였지요..
@엠마오연구소4 жыл бұрын
^^; 그게 참 맘 아프지요. 우민화. 심지어 어떤 교회는 가르치면 성도들이 머리 커서 대든다고...
@JJ-jj4ms4 жыл бұрын
@@엠마오연구소 ㅠㅠ.. 그런 류인것 같았어요.. 머리가 크면 대든다.. 진심으로 잘되길 바라면 오래 알고지낸 친구처럼 그 마음이 알게되는데 길들이려는것도 느껴져요. 그게 결국엔 빛진같은 사태도 나고 하는거 아니겠어요... 오히려 잘되길 바라면 잘되고나서 헌금도 더 내고 교회가 커지게 보탬이 될텐데..
@enochsakae88402 жыл бұрын
시골은 기본적으로 남참견 동물학대 여성성추행 내재되어 있습니다 ᆢ
@클리어-x6e3 ай бұрын
성도 200명이하인 교회 지방은 목사님 대부분 성격 좋고 웃고 다니고 사람좋다는 소문 나면 설교 잘하고 못하고 그런거 의미 없고 그냥 사람좋은거로 교회와서 놀고 가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