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책방 자주 보고 있어요.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무지 감사합니다. 이제 읽기 시작했어요. 설명 듣고 빨리 완독하고픈 마음이 생기네요.
@HansRyu6 жыл бұрын
결국 결론은 무소유.ㅋㅋㅋ 광고 풀시청하는 몇 안되는 채널. 믿고 보는 시한책방 오늘도 다녀 갑니다~!
@sihanbooks6 жыл бұрын
와~ 감사합니다~~ 대중 강연이나 자기계발서도 가만보면 주제가 결국 모이잖아요.. 진리는 하나인가 싶기도하고... ㅋㅋㅋ
@angelalee15136 жыл бұрын
이 책을 읽은후 두달정도 심하게 책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과학도서인줄 알았는데 서정시를 읽은것같은 기분! 코스모스를 읽은분들의 눈은 남다르게 보입니다.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sihanbooks6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에게 소개해 주고 싶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알게 만드는 책이죠... ^^
@윤곰소6 жыл бұрын
어떠한 철학서보다도 철학적인 책, 내 인생 최고의 책중의 하나~~ 지금까지는.. 3독을 끝내고 4독중이면서도 첫독처럼 설레이는 책! 야간근무때 일은 손 놓고도 책은 손놓을 수 없었다.
@sihanbooks6 жыл бұрын
정말 우주를 유영하는 느낌이죠... 3독, 4독하시는 것도 그런 느낌 때문이실 것 같네요.. ^^
@user-777king6 жыл бұрын
읽고 싶어 지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
@sihanbooks6 жыл бұрын
ㅋㅋ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aiph404 жыл бұрын
이 책을 정말로 읽기 힘들다면 2014년판 리부트 다큐멘터리 코스모스를 먼저 보시고 책을 읽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상매체가 훨씬 쉽고 강렬하게 와닿게 해주거든요. 코스모스를 설명하는 가장 최신판 매체이기도 합니다.
@SilverMoon4186 жыл бұрын
이 책도 산지 6년 됬는데 아직 반도 안읽었음
@sihanbooks6 жыл бұрын
읽은척책방을 보시면 됩니다.. 읽은듯한 느낌이 나게 만들어 드릴게요... ^^;;;
@jkim30844 жыл бұрын
인생이 뭔지 느낌이 올 때 이 책이 당신의 친구가 되어 줄겁니다. 먼저 보이저호에서 찍은 지구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있어야지요.
@날자날아-x1n5 жыл бұрын
6장까지는 좀 지루했는데, 7장부터는 정말 흥미롭더군요. 완독 했다는데 일단 의의를 두고 싶은데.. 언제 다시 도전해볼지..
@parkhokttv61865 жыл бұрын
오늘 샀어요 읽기전에 보니 이해가 쉬워요.
@이경숙-h3b5 жыл бұрын
한끼줍쇼 홍지동편을 보고 시한책방을 알게 되어 코스모스편을 보게 되었네요 ^^ 반갑습니다~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ㅋㅋ 감사합니다~~ 반갑고요~~ ^^ 종종 들러주세요~
@일단-v3b4 жыл бұрын
블루스에서 못 넘어갔는데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MC밥솥5 жыл бұрын
와 이책을..오늘 사서 읽습니다!!
@시골밥장사4 жыл бұрын
코스모스 읽고 이 영상 봤는데 명쾌한 리뷰에 바로 구독했습니다 그리고 하나 깨달은건 우주적 관점에서 보니까 나나 아인슈타인이나 빌게이츠나 다 거기서 거기더군요 재밌거 살아야 될 자신을 얻었습니다. ㅎ ㅎ ㅎ
@sihanbooks4 жыл бұрын
코스모스는 과학책인데, 읽고나면 철학적 생각을 하게 하는 신기한 책입니다 ㅋㅋ ^^
@eun-jjjang6 жыл бұрын
엉엉~당장 너무너무 읽고싶네요.
@sihanbooks6 жыл бұрын
읽고 싶으시면 읽으면 되죠... ^^
@JHP-zm8rp5 жыл бұрын
나는 읽다가 책을 놓았는데 다시 도전해 봐야겠군요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한꺼번에 다 읽는다기보다는 그냥 한 장 한장 본다는 마음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김인환-h2q6 жыл бұрын
이 책 읽고 스님되가는 내가 정상이엇군
@sihanbooks6 жыл бұрын
천문학자나 물리학자 중에서는 불교에 심취한 사람들이 좀 잇더라구요... ^^
@eommijin6 жыл бұрын
1장을 읽었어요. 완독 할꺼예요~ 🙏
@sihanbooks6 жыл бұрын
ㅋ 팟팅입니다!!!
@mink90665 жыл бұрын
인터스텔라 OST 들으면서 코스모스 읽으면 우주에서 읽는 기분이 들겁니다.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을 읽을 때 정말 우주를 유영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
@jgalaxy05313 жыл бұрын
0:24 코스모스라는 제목의 의미 0:40 7장 1:16 1부(1~6장) 1:34 8장 2:06 9장 3:07 10장 4:08 11장 4:29 12장 5:32 13장
@이민정-l9l6 жыл бұрын
오오.. 책소개에 덧붙여진 교수님의 느낀점을 들으니 또 다른 유익함이 있네요:) 저는 우주나 과학을 접하면, 그 광활함에 막연한 두려움이 생기던데요, 오늘 영상에서 그런 느낌이ㄷㄷ진짜 우주여행 한 기분이예요~ 그리고 인간의 한계를 느끼고 갑니다~ 영상 감사드려요:)
@sihanbooks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제가 책을 읽으면 우주여행한 느낌이었는데, 그게 조금이나마 전달이 된 것 같네요... ^^
@BlueisthecolourJohnTerry266 жыл бұрын
엉엉 드디어
@sihanbooks6 жыл бұрын
넵~ 드디어 2부까지 완결입니다!!^^
@junhuihan88586 жыл бұрын
염소의 축제, 오르부아르 같은 책도 부탁드립니다^^
@sihanbooks6 жыл бұрын
넵~ 사실 지금 신청 책이 너무 쌓여 있어서.. 장담은 못하지만 후보군에 올려 놓도록 하겠습니다.. ^^
@네모난항아리6 жыл бұрын
저는 항상 이 '코스모스'라는 책을 읽고 싶은 충동이 있지만.. 아직 실행을 못했습니다. 우주에는 우리가 모르는 감히 생각하지 못하는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나봐요~~~
@sihanbooks6 жыл бұрын
한번에 보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한 장 한장 읽거나 아니면 관심있는 장만 읽으세요.. 독서는 그래도 됩니다... ^^
@yessica72556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니까 읽고싶은 욕구가 생기는데 두께때문에 겁나네요.. ㅠ 첫장은 건너뛰고 읽으려는데.. 혹시 추천해주고 싶으신 장이 있으신가요?
@sihanbooks6 жыл бұрын
아무 장이나 펼쳐놓고 읽어도 그 자체로 완결이 됩니다. 원래 TV다큐멘터리랑 같이 기획된 거라 한 장 한장의 완결성이 있어요.. 제일 관심 가진 장부터 읽으시면 되요... 화성, 금성, 은하계, 시간과 공간 등요. 그런데 사실 이 모든 이야기들은 마지막 장을 위한 것인데요.. 이상하게 마지막 장은 앞의 이야기들을 봐야 더 감동적이더라고요... ^^ 정 시간이 없으시면 각론적인 것은 건너띄고 조금 개론적인 8장, 12장, 13장 정도요.. ^^
@songp33706 жыл бұрын
2006년에 나온 책이네요. 살까말까 맨날 고민하는 책입니다ㅜ 문과는 잘 이해못한다고 해서요......
@sihanbooks6 жыл бұрын
칼 세이건이 학부는 문과출이예요. 그래서 문과도 이해할 정도로 쉽게 쓰려고 했고 , TV시리즈와 연계되어서 썼기 때문에 대중적 과학서라고 하는 건데요.. ^^ 책 읽는 사람이 문과냐 이과냐 하는 것 보다는 관심이 조금이라고 있는가 없는가의 차이가 아닐까 싶어요... ㅋㅋ
@songp33706 жыл бұрын
시한책방 와 답글 감사합니다 ! 알라딘 댓글에서 그게 딱 보이더라구요 ㅋㅋㅋ
@손군6 жыл бұрын
다음에 트럼프의 거래의 기술도 해주세요~트럼프가 어떤사람인지요~!
@sihanbooks6 жыл бұрын
ㅋ 트럼프의 책을 읽는 건 정말 큰 도전이겠는데요... ^^
@세븐센스-i3g5 жыл бұрын
기독교는 깊이가면 수메르신화로 끝이고 경제적으로 시장경제 계획경제 대결 정치적으로 자유주의 사회주의 대결하고 같이 엮는거 말고는 종교의 의미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주역 사주 자미두수 같은걸로 어느정도 우주와 자신을 어느정도 이해하게 되면 불교쪽 요가수행 해보고 싶네요 칼세이건은 불교 개념 아닌가요 무소유라는 답을 얻었군요ㅋ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그래서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많은 서양인들은 불교를 좋아하죠.. 그리고 요즘 실리콘 밸리는 요가에 푹 빠져 있다고 해요...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도 최근 저작에서 강조한 것이 그런거거든요... ^^
@세븐센스-i3g5 жыл бұрын
요새 종교ㅡ경제ㅡ정치 연결해서 자료 만들려는 중이었는대 프로테스탄티즘.....이라는 좋은리뷰도 하셨네요 오늘보고 깜놀 1.유신론 기독교의 현세구복 ㅡ경쟁과자본강조 자본주의 시장경제 ㅡ우리나라보수정당 2.유물론 무신론 ㅡ노동과평등강조 계획경제 ㅡ여당 요렇게 구상중이었는데 딱 맞는 리뷰도 있었네요 헐 베버도 시한님도 최고
@해달이의책읽는하루6 жыл бұрын
서울대 무신론 동아리에서 추천할만 하네요. 우리가 특별하다는 생각을 오만하다고 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아무튼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ㅋ 네~ 정확히 이해하신겁니다.. 그리고 영상에서도 그렇게 얘기했어요.. 01:52 사실 56년은 우주선 안의 사람들의 시간이고, 우주선 밖에서는 수백억년이 흐르는 거라고요.. ^^
@jkim3084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이 책은 두께가 중요하지 않지.
@박수진-r7y6 жыл бұрын
와각지쟁...그것이 코스모스의 주제?
@sihanbooks6 жыл бұрын
조금더 보충해서 말하자면 와각지쟁 하지말고 넓게 보며 사랑하면 살자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
@신중기-c1l6 жыл бұрын
모기 발톱에.바이러스에 때만도 못한 인간들이라
@sihanbooks6 жыл бұрын
전 우주적 크기와 우주 안에서의 지위를 생각해볼 때 그런 식의 비유를... ㅋㅋ 그런데 걸리버여행기를 보면 걸리버가 소인국에서는 거인이지만, 대인국에서는 소인이잖아요. 미시계로 눈을돌려 인간을 생각하면 신적인 거대함이 될 수도 있겠죠. 단계적 차원이 있는 차원우주라는 말을 칼 세이건이 쓰기도하고요... 결국 인간 역시 상대적지위를 가지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