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22-1 미시마 유키오 우국, 금각사 1부 : 노벨상 후보 작가는 왜 사무라이로 할복했을까?
Пікірлер: 85
@ky011244 жыл бұрын
수준높은 방송 입니다
@user-fx7dl5xu5w2 жыл бұрын
20년전 일본에서 살다온 분이 한국에 왔다가 적응못하고 돌아갈때 한국에서 살면서 사람들이 무례하고 안전하지않은 느낌이 싫다고하더군요. 과격하달까ᆢ 조심스럽게 대하지않는 것 등등 뭔가 일본을 좋아하는분들의 일본에 대한 느낌은 비슷하더라구요
@tjdghks6262 жыл бұрын
오 그런듯
@user-ho5lu2qe2j3 жыл бұрын
목표지향적인 엘리트 아빠가 사랑으로 아이를 키운 아빠를 통해 아이와의 사랑법을 깨닫게 되는 내용입니다
@user-dx1cc1qd4w4 жыл бұрын
아들이 바뀐 가난한집 개차반은 아닌데요 ㅎ 그냥 가난하지만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아이로 자라고 부자 집은 아버지가 바빠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지는 못한 스토리 입니다
@carpenterfactory42053 жыл бұрын
네
@user-dp7er4fv6h2 жыл бұрын
ㅇㅇ개차반아닙니다 어찌보면오히려더행복해보이죠
@apocalys24 жыл бұрын
드문드문 시즌1을 듣고 있는데 일본에 대하여 여러가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며칠전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일본은 문화가 있는가에 대하여 열심히 얘기했었는데 이번 에피소드를 들으며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매번 정박님의 깊이를 알 수 없는 통찰에 대하여 감탄하고 있습니다
@upsidedownkingdom7239 Жыл бұрын
정프로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정말 보신 거 맞나요? 다시 한번 더 보세요. 어느 집도 아이를 때라지는 않아요.
@kimjaew007 ай бұрын
ㅋㅋㅋ 저도 듣고서 놀랐네요 ㅋㅋ
@pino09154 жыл бұрын
우국은 미시마유키오가 직접 감독하고 주인공으로 출연해서 영화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유튜브에 있음
@dph89822 жыл бұрын
미시마유키오는 누가뭐래도 천재죠. 문체는 눈앞에서의 상황과.분위기가 마치 손에 잡힐듯 묘사하고 햇살 한줄기의 숨결조차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고등학교때 금각사읽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소세키나 겐자부로보다 탁월한 문학적감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TV-rq2ki2 жыл бұрын
빠르게 얘기하다보니 그런 것 같긴 합니다만 토쿠가와의 아들와 부인을 죽이라고 협박한 사람은 토요또미가 아니고, 당시 동맹관계에 있었던 오다노부나가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navybird2967 Жыл бұрын
너무 똑똑한 사람이 등 따숩고 배부르면 이상한데 빠지는 듯.
@user-tc3vb6zf7t3 жыл бұрын
정트리오👍🏽👍🏽👍🏽👍🏽👍🏽👍🏽👍🏽👍🏽
@sondesigner55484 жыл бұрын
카게무샤 입니다. 정영진씨 발음이 맞습니다. "카"에 악센트를 넣어야 맞습니다. 정박발음으로하면 뜻이 왜곡됩니다.
@TV-rq2ki2 жыл бұрын
옳으신 말씀입니다.
@user-zk5qq2bi1o5 ай бұрын
ㅋㅋ
@anvilch47994 жыл бұрын
여자분 누굽니꽈...제 이상형입니다...
@ROMO-bf3ek Жыл бұрын
정주행 중!! 발자국 쿵🐾🫡
@Hufhdkskdjfnc3 жыл бұрын
12:15
@pokachicken3 ай бұрын
수준낮은 비전문가들의 헛소리. 부끄럽다.
@user-bk6wx3jr1d Жыл бұрын
2.26과 5.16에 이런 관계가 있었군요
@baltopegginddaeАй бұрын
16분 부터 시작
@mightyYeo4 жыл бұрын
정프로가 m16나와서... 갑자기...
@user-hm7ee8ne4x Жыл бұрын
금각사는 손꼽는 대명작.
@user-gb7px1fq2y2 жыл бұрын
행주정
@boa200715 ай бұрын
금각사는 전통주의에 대한 이야기 정치적 성향은 다르지만 죽음으로 진심이 느껴져서 우리나라 보수는 맨날 미국일본에 굽신거리는짓이나 하는것을 보면서 정말로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yurisenglishdiary2 жыл бұрын
다음에 도서관에 가면 책 빌려와서 일고 싶어집니다..
@TV-rq2ki2 жыл бұрын
일본사람이라고 자식사랑이 없는 것 아니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일본사람이나 한국사람이나 타고난 본성은 똑 같고 우리와 하나도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단지 국민성에따라 어떤 상황에 대하여 어떻게 달리 반응하는가에 다른점이 있을뿐입니다.
@AdunnToridas3 жыл бұрын
아 본론 언제 나오냐
@user-dp7er4fv6h2 жыл бұрын
정프로 영화스탈 저랑 너무 같아서소름
@user-ke1ef2bp8i Жыл бұрын
일문과 전공자인데 가장 미스테리한 작가 입니다 또 한 분은 가와바다야스나리의 '설국'도일독을 권합니다
@mooyook23 жыл бұрын
미시마 유끼오의 할복 원인과 일본 사무라이 문화에서 유래한 할복과 단지 의식인 세푸쿠 의식과 가이샤쿠 제도등에 댛란 이야기와 미시마 유끼오의 작품인 가면의 고백과 일본의 뉴에이지 음악가인 사까모토 류이치에 관한 연관성들은 . 차후에 다시 들어와 거론하겠습니다.
@user-cj7ir7jz6c Жыл бұрын
정박도 백면서생의 한계 뚜렷하다.~
@user-wo4cs1fq6e4 жыл бұрын
토쿠가와의 아들을 할복시킨건 토요토미가 아니라 오다 노부나가 아닌가요?
@user-pb8ez9xr1d3 жыл бұрын
네 오다노부나가입니다ㆍ 노부나가의 명의로 이에야스는 부인과 장남을 죽게 만들었조
@user-ck1xg4qe1s11 ай бұрын
우울하다의 우가 공적인 일에 대한 감정이란 말은 어디서 나온건가요? 인터넷을 뒤져봐도 그런 의미는 하나도 안나오는데...
@user-je3bw5qm2v2 жыл бұрын
마루야마 겐지가 똑바로 봤네
@user-ot1tz8bb7h3 жыл бұрын
일본분위기=혐한분위기
@yurisenglishdiary2 жыл бұрын
노벨문학상 소설들은 좀 재미는 없습디다만,,,ㅎ
@shingui723 жыл бұрын
원래 리플 안남기는데 우연히 듣다가 너무 잘못된 정보가 잇어서 리플 남깁니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영화 보시고 하시는말 맞나요?? 좋아하는 영화라고 하시더니 정확한 내용도 알지 못하시고... 특히 가난한집 아버지가 애들을 때리고 개차반이라니요... 원래 듣던 유투브가 아닌 와중에 전체적으로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뒤에 나오는 내용도 신뢰가 되지 않습니다.
@DAEGU_틀딱_KOREA Жыл бұрын
우국주의자
@ohmytoshi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진행하시는 분들이 미시미 유키오에 대해 조금 아시고 진행했으면 좋았을텐데... 그게 부족해서인지 듣는 내내 좀 아쉬웠어요.
에라이~~(훌륭하다는 뜻 아님. 태극기부대가 하층민 공감대에 의한 파생감정이라고 볼 수 있다고…에고… 부끄러운줄 아시라!
@user-co3od1tf2f4 жыл бұрын
요즘 알게되 네분 각각의 캐릭터와 컨텐츠가 너무 좋은 구독자 입니다. 다만 부탁컨데 정치 얘기는 의식적으로라도 좀 피해주셨으면 좋겠어요.다 정치관이 다른데 굉장한 이질감이 느껴져 도저히 못듣겠단 분들이 많아 공유했던 입장이 난감합니다. 해박한 정박님의 정치외 관점을 보다 많은 분들이 알고 식견을 넓힐수 있는 일당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nabi6174 жыл бұрын
듣기 싫은 사람은 안들으면 되지요. 공영방송도 아니고 지나친 간섭이네요. 자기네 정치관에 맞는 컨텐츠 들으라고 하세요. 뭘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maclee2554 жыл бұрын
@@nabi617 조언을 하면 조언으로 받아라
@zollla1003 жыл бұрын
책을 얘기하며 사회나 정치와 연관짓지 않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굳이 권하지 마시고 혼자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억지로 진행자들의 사고방식을 제한하려 하는 행위는 절대로 반대합니다
@TV-rq2ki2 жыл бұрын
이 분들의 기본 자세는 좌파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방송이 단순히 지식을 넓히는데는 도움이 되고 재미도 있습니다만 아쉽게도 많은 지식과 관계없이 다소 편향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고, 그것도 지식인으로서 자신의 신념을 용기있게 얘기하는 편도 아니라고 봅니다. 이분들의 의견과 대치되는 점이 있다면 그것에 대하여 반대의견을 내시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방송에서도 각자 의견을 댓글로 남겨달라고 하니까요.
@user-gb7px1fq2y2 жыл бұрын
유XX이 살포시 싫어요를 누르는 회차
@user-ni1iq9dz2e2 жыл бұрын
태극기 부대라고 말하는 것부터가 편향적인 시각을 가지고 바라본다는 것이다. 부대라는 말은 자발적이 아닌 강제적인 뜻, 집회라는 말 보다는 일단의 집단을 낮게 부르는 말이다. 태극기 부대라고 부를려면 촛불부대라고 불려야 한다. 태극기 집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그 연령대에서 평균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있고, 경제적으로도 평균 이상이다
@user-db9ur1yk7c Жыл бұрын
이분들 시위하는거 안보셨나봐요. 얼마나 무대포인지... 이런 분들을 한국의 평균이상이라고 하시다니 불쾌합니다
@BeachMS2 жыл бұрын
미시마유키오할복이 뭐그리 히히덕 거리며 다룰 주제입니까 도요토미히데요시 명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 아들이 할복한적 없고요 거의동듬한 관계였습니다 자기여동생을 이혼시키고 도쿠가와에 보내고 자기어머니를 인질로 보내 형식적으로 가신들 앞에서 고개숙여달라고 했는데 왜곡좀 적당히 하기를
@user-ss5cz4df7p3 жыл бұрын
여자누구죠? 목소리에서부터 무식이 통통~
@user-uu2nl2dg6y4 ай бұрын
"사카모토 류이치의 부친이 미시마 유키오의 편집을 맡았다는 인연"을 얘기하는데..... "관련 없는 얘기"라고 딱 끊는 여자 진행자의 수준이라니...... 맙소사......다 관련이 있는 얘기에요...... 아버지가 편집자로 미시마 유키오를 발굴한 이후 아들인 사카모토 류이치 본인은 미시마 유키오와 정치적인 성향이 서로 반대였지만... 작가로서 그를 존경했다고 하니..... 사카모토 류이치 음악과 미시마 유키오 문학의 배경과 행보. 각자의 죽음에 대한 얘기 거리가 몹시 다양한 중요한 소스인데..... 알지도 못하면서 뭐가 관련 없는 얘기라고.... 아이고.... 일당백이라고 미시마 유키오 소개를 하길래 무슨 얘기를 하나 관심 있게 들어왔다가..... 수준 안 맞고 목소리 깨는 여자 진행자에. 그만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