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44-1 헤르만 헤세 데미안 1부: 'Demian'이라 쓰고 '첫사랑' '사춘기'라고 읽는다
Пікірлер: 40
@est61043 жыл бұрын
영진님 너무매력적 캐릭터 ㅎ 정박님의 가득찬 지식 어디까지 인가ㅎ 삼정프로님 팬입니다
@user-xe4kr3yg2k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고 유쾌합니다 .지금 이어폰으로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 네분 너무 감사합니다 ^^
@user-bg2zk4hp1i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데미안보다 수레바퀴 아래서가 성장기 소설로선 더 압권이다. 내가 어렸을 적만해도 새책을 펴면 잉크냄새가 코끝을 강하게 찔렀다. 그 냄새가 좋아 평생 책을 가까히 하는 계기가 되었고 고희의 나이에도 일당백을 시청하면 가슴이 설렌다. 첨엔 미녀님의 웃음소리가 묘하게 귀에 거슬렸는데 지금은 중독이 되어 들을수록 매력적이고 정겹다. 매일매일 일당백을 열면 그때 그 시절 기억 속의 잉크냄새가 상큼하게 코끝을 스친다. 계속 정 트리오의 분투를 기대한다. 홧팅!
@angel9526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성장소설로는 오히려 수레바퀴 아래서가 우선이죠. ㅎ
@user-bj5ky5kl7t2 жыл бұрын
책을 가까히 하면 글도 담백하게 매력적으로 적히는군요~ 건강하세요!!
@user-gw5uo7hh8i2 жыл бұрын
하루종일 일당백듣고있어요~ 어떤방송보다 재미지네요ㅎ
@user-yj6mn5vi6t3 жыл бұрын
오늘 정프로님 이런 모습 재밌습니다ㅋㅋㅋ
@sklee80462 жыл бұрын
중고등시절 추억소환하며 잘 듣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
@user-ny6pl1uy6w3 жыл бұрын
일당백 사랑합니다.
@user-je6kw6qv2o4 жыл бұрын
너무 웃껴~~~ 정미녀님 나랑 수준 딱맞아 넘조으다
@Irene-mo9ro Жыл бұрын
데미안 편...진짜 정프로 정미녀 저세상 멘트 대박 웃기네요ㅎㅎㅎ
@neillcorea4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이걸로 연극을 하면서 "크루머" 역할을 했었던 한 장면만 기억나네요.
@user-ho1qf5xz5d3 жыл бұрын
3분의컴비환상입니다
@hyunjeongcho2117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kj3jw6cn7z3 жыл бұрын
정박님 도대체 읽으신 책이 몇권이신가요 궁금해요
@tinykang7962 жыл бұрын
정미녀님 진짜 솔찍하고 재밌어요
@user-sy8wd4nq1l2 жыл бұрын
덴마크는 뗀마크라고 하지만 쌍벽은 상벽이라 하는 정박님.....
@angel95262 жыл бұрын
증말 기묘한 발엄 입니다...ㅋㅋㅋ
@hahaagi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되면 방송 안되고... 오늘 방송 떼굴떼굴 잘 굴러 갑니다.ㅎㅎ 이번 편이 제일 역대 급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