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밌고 유쾌합니다 .지금 이어폰으로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 네분 너무 감사합니다 ^^
@est61043 жыл бұрын
영진님 너무매력적 캐릭터 ㅎ 정박님의 가득찬 지식 어디까지 인가ㅎ 삼정프로님 팬입니다
@김경중-n9z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데미안보다 수레바퀴 아래서가 성장기 소설로선 더 압권이다. 내가 어렸을 적만해도 새책을 펴면 잉크냄새가 코끝을 강하게 찔렀다. 그 냄새가 좋아 평생 책을 가까히 하는 계기가 되었고 고희의 나이에도 일당백을 시청하면 가슴이 설렌다. 첨엔 미녀님의 웃음소리가 묘하게 귀에 거슬렸는데 지금은 중독이 되어 들을수록 매력적이고 정겹다. 매일매일 일당백을 열면 그때 그 시절 기억 속의 잉크냄새가 상큼하게 코끝을 스친다. 계속 정 트리오의 분투를 기대한다. 홧팅!
이렇게 되면 방송 안되고... 오늘 방송 떼굴떼굴 잘 굴러 갑니다.ㅎㅎ 이번 편이 제일 역대 급이었네요.
@donspigot2 жыл бұрын
정박님 마돈님 좋아요 😀
@베텔게우스-p9i Жыл бұрын
장년도 답을 못찾아서 다시 읽어요
@lion51504 жыл бұрын
비밀일기, 데미안, 크눌프, 호밀밭의 파수꾼 내 청소년 시절 책들입니다...
@졸라고독하구만-p2b3 жыл бұрын
덴마크는 뗀마크라고 하지만 쌍벽은 상벽이라 하는 정박님.....
@angel95262 жыл бұрын
증말 기묘한 발엄 입니다...ㅋㅋㅋ
@김희선-w6k2 жыл бұрын
고딩때 읽고 독후감 썼었고 40년 후인 얼마전에 읽었어요
@제프린2 ай бұрын
데미안이 우리나라에서 인기 높은 이유는 주인공이 처한 환경이ㅜ우리나라 예전 청소년 환경이기ㅜ때문입니다. 억압적인 가치관과 묻지도 말고 공부만하라는 ..그런 처지에서 데미안을 읽으면 자기자신의 자아를 스스로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아주 당연한 말을 해주는 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