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말고 증거가 나올때까지 무기징역 아니면 일단 풀어줘야지. 옛날 판사들은 쉽게 엉터리로 일 처리했네
@토토아지야Ай бұрын
이사건은 무죄 추정 여자의 일관된 진술만으로 사형선고한 사법 실패다 죽는사람이 거짓을 할까 이건 모르는 소리다 여자가 악을 품으면 무슨짓도 한다 지금같으면 직접증거 없는 마당에 남자는 무죄다
@IIIIIQQQQQ726Ай бұрын
맞아 저때는 여자가 엄마가 죽을사람이 그럴리 없다 이거지
@동-후19 күн бұрын
무고한 자를 사형시킨 사법부 관련인들과 정인숙은 반드시 천벌을 받을 것이다. 왜냐면 하늘은 모든 것을 지켜 보았기에 그들이 사는동안 또는 자손 대대로 혹독한 댓가를 치룰것이다. 단, 지광훈이 저지른 도덕적인 죄값은 죽은 뒤 달게 받았을 것이다.
@딩고-c4t15 күн бұрын
죽는 사람이 거짓말 한다면 사형당하면서 안죽였다고 거짓말을 할 수 있다 남자는 거짓말에 능숙하다
@younglee2563Ай бұрын
물중도 없는데 사형을 집행하다니 검사 판사들 그죄를 어찌 다 받으려고 하는지 ??
@슈기-i7c2 жыл бұрын
여자가 죽으려면 혼자죽지 남편에 애둘,내연남까지 죽이는 진짜 사이코패스네요
@기섭금26 күн бұрын
지금보니 정말 진짜 억울하겠다!!
@체리베리-j3n26 күн бұрын
70~80..90년대 까지만 해도 참 억울하게 사형집행 된 수감자들 많았죠.. 극중 지광훈분도 뭔가 석연치가 않고 찝찝한 사형수 같습니다.. 이거 여러번 시청중인데 모든 진실을 알고있는 여편네가 진실을 감춘채 자.살해버리고.. 이 여편네는 공범 아님 주범 맞아보이구요. 지광훈이 아닌 제3의 공범이 있어보이는데 그 부분이 제대로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은듯하군요.. 뭐 법에 대해 쥐뿔도 모르는 한낱 시청자인 제가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그런 제 생각도 이런걸 보면 지광훈의 사형집행이 좀 신중하게 결정되었어야 했다고 생각해봅니다. 발전되지 못했던 시대의 아픔과 미성숙한 법의 심판으로 억울하게 사형 혹은 수감되셨던 분들께 저라도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글고 조미령님 전 이분을 좀 촐싹맞고 까불까불한 이미지의 배우라고 기억하고 있었나봐요~ 변호사 역할 너무 잘어울리고 소화 잘하셔서 살짝 놀랬습니다😊
@kbyoung874 жыл бұрын
두이분이 못됐네..... 남편과 두 아이를 죽이고 멀쩡한 오휘웅을 사형수로 만들어서
@appetite42144 жыл бұрын
사형을 구형한 검사도 훗날에 '무죄인데' 라고 했다고 하니 사람 죽여 놓고 무슨 헛소리인지
@smk800 Жыл бұрын
저 여자는 저남자때문에 자신이 살인을 한거라 생각한거고 저남자만 안맜났어도 이런일은 안생겻을거라 그리고 저남자로 인해 살인을 저지른거라 생각하였으므로 공범이라고 끝까지 몰거간것같음 종교에 심취해서 복합적인 망상에 빠져서 미친여자 하나때문에 한사람의 인생까지 억울하게 죽은 사건임
형사소송법의 대원칙은 무죄추정의 원칙이다 즉 의심스러울 땐 피고인의 이익으로 하는 것이 맞다 그런데 수사기관과 재판부는 이를 어겼다
@용가리-x3l4 жыл бұрын
이런 오판 때문에 사형제도가 그지 같고, 안하자니 조두순 같은 넘이 설치는데 이거 뭐하는 건지. 어쨌거나 억울해서 어쩌냐.
@영혼의닭고기스프Ай бұрын
증인이 봤다고 했는데 판사는 왜 사형 이놈이 문제네
@로또당첨-t8bАй бұрын
검사놈이 문제인듯..범인으로 단정짓고 맞춘사건
@최강동원-h8u4 жыл бұрын
한 25년전에 어느 기사에서 본 얘기지만, 저 검사도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사건 끝나고 바로 변호사가 됐다고 했음...
@용가리-x3l4 жыл бұрын
검사는 피고인의 살해를 밝히는 것이지 피고인이 살해했다고 만드는거 아닌데 변호사 감 달라져요? 만드는 건 똑.같.을텐데? 그 때는 또 피고인이 살해한거 맞는데 피고인 변호해서 살림 어쩌려구요? (물론 대부분 검사를 나쁘게만 보시겠지만 전 피해자의 대변인이 검사라고 생각해서 질 나쁜 검사 아니면 멋진 직업이라 생각해요.)
고문에의한 허위자백인지는 모르겠는데 증거는 없고 자백과 자살한 여자증언으로 한사람의 목숨을 이렇게 가져가다니...자살한 저여자가 혹시나 평소사이안좋았던 동네아주머니 아무나한명찍어서 저여자가죽였다하고 자살했으면 그여자도 빼박 사형당했을꺼같은데;;;뭔 수사가 이따구냐
@jang119224 күн бұрын
여자 한명 잘못만났다가 인생이 끝나는 사례;; 진짜 여자만날때 조심해야한다.
@luckyrupang Жыл бұрын
증거재판주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 같아 아쉽네요
@sung-ryulkim65904 күн бұрын
오래 전에 도서관에서 본 책에 있던 사건이군요. 저 당시 CCTV가 있던 시절도 아니고 증거를 갖춘다는 것 자체가 어려웠던 시절이라 증언에 많이 의존했었더군요. 책에는 디테일이 훨씬 많은데, 그때 느낌으로는 여자는 확실 남자는 거의 맞다 정도 생각헀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 고문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고 세상도 험악하던 시절인데 사실상 아무 고문 없이 자백을 했다고 합니다. 경찰에서 고문을 얼마나 했느냐가 아이러니칼하게도 검사에게 자백의 신뢰도를 알려주는 근거였기에 검사가 몸을 봤는데 고문의 흔적은 없었다고 했죠. 물론 이게 증거는 아니자만 살인죄를 쉽게 자백했다는 것이 잘 이해가 안 됐었습니다.
@kimseonjong843 жыл бұрын
45:24 자백중심으로 이루어져있고 물증이없으니까 무죄라는게 무죄추정의 원칙 아닌가? "의심스러우면 피고인의 이익으로." 재판은 철저히 증거에입각해야한다. 증거가 있다해도 철저히 조사해야하고
@하늘색깔26 күн бұрын
여자의 진술만으로 .. 지금 재판했다면 무죄일텐데 여자가 한을 품으면 죽는다
@이정녀-i5s23 күн бұрын
딱 봐도 무죄, 여자혼자 단독 범행,
@굴렁세Ай бұрын
이건 누가봐도 남자는 가담안했다 여자혼자3명 죽인것이다
@황찬수-z6rАй бұрын
여자 입장에서는 오휘웅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인데 그로 인하여 모든 사단이 생긴 것이라 생각하고 이 상황에서 혼자만 살려는 오휘웅에 배신감을 느끼고 무고한 그를 저승길의 동반자로 선택한 듯 나혼자 죽을 수는 없지 내가 누구 때문에 이지경이 된 것인데 하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여자가 남자에 빠지면 남편은 물론이고 자식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저 사건을 수사하고 공소제기하고 재판한 경찰 검사 재판관들은 범죄자의 심리를 깊이 알지 못하고 무고한 사람을 사형으로 몰고 간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BL.E-v1pАй бұрын
이래서 공권력이 쌔면 고문하고 위협하고 억울한 사람이 생기니 이것참 그래 난 진자 그시절 가출했다고 밤에 돌아다니다 잡혀서 곤봉으로 줘맞고 기합받고 생각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