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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994
@user-jf1ht1iq1k3 жыл бұрын
뉴스 봤어요 사건이 해결되서 정말 다행이예요 가혹행위였다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의심의 끈을 놓지 않고 있었던 아버지가 예상한게 맞으셨네요ㅠ 아들분 좋은곳으로 잘가셨을꺼예요 10년동안 사정봐주신 병원과 방송해준 실화탐사대 감사합니다
@hiii11433 жыл бұрын
불과 며칠 전에 기사가 났었네요. 재조사 결과 부대 내 가혹행위와 관리 소홀로 인한 사망으로 인정되어 국립현충원에 안장 될 계획이래요. 10년동안 가족분들과 병원 관계자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ie5el4iq7k3 жыл бұрын
다행이네요 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ayounglee45053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md5jv1pi7h3 жыл бұрын
좋은곳으로 가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wk3gi5fg2s3 жыл бұрын
ㅜㅜ 보면서 눈물 낫는데 정말 다행이네요ㅜ 부모 마음이란 참ㅜ~ 삼가고인의 명복 빕니다
@smin44rgs303 жыл бұрын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자식이 의경으로 죽었으니 얼마나 한이 되셨을까?ㅠㅠㅠ
@user-pw2iv9qk6r4 жыл бұрын
저거 찍은 사람이나 편집한 사람도 참 대단...ㅠㅠㅠㅠㅠ
@ho-no-lu-lu3 жыл бұрын
끝까지 아들을 믿었던 아버지.... 결국 진실을 밝혀내셔서 아들의 억울한 죽음을 풀어내셨다니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병원측에 끼친 폐는.... 꼭 사과하시길... 긴 시간을 손해를 보며, 기다려준 병원측도 참 대단하네요.. 게다가 인도적 차원으로 안치비용까지 눈감아 준다니..ㅠㅠ...
부모님의 촉이 맞았네요 아이쿠!!!! 얼마나 억울했으면 자식을 10년동안 그 차디찬 곳에 놔 뒀을까요? 진실은 반드시 밝혀집니다 아버님 대단하십니다!!!!
@user-bz6wh1nb6q3 жыл бұрын
이게 바로 삶에 아이러니다. 병원측도 이해가가지만 부모측도 이해가 충분히간다. 얼마나 억울하고 속이 썩어문드러졌을까.
@user-oc1jf3ts6v4 жыл бұрын
진짜 병원이 보살이다
@user-zs7ty2yp2f4 жыл бұрын
답글창이 없어 답글달지 못하는 당신을위해
@Kimain07073 жыл бұрын
봄은고양이 ㅇㅈㅇㅈ
@XX-yp9kv3 жыл бұрын
다른병원같으면 그냥 시신을 버렸을듯
@user-ud9nf4rn3v3 жыл бұрын
@@Kimain0707 ㄷ
@user-ov4xo3fw6j4 жыл бұрын
병원도 참 대단하다 2억3천만원을 안받겠다고 배려해주는 병원 감사합니다
@user-bf5ob4lk1i4 жыл бұрын
..?
@user-hu1dt9yo1u3 жыл бұрын
지금세상에 이런병원이있나요 어딘지 알고싶네요 대단하네요 대신 감사합니다
@user-ng2dw3ol8b3 жыл бұрын
돈이고 뭐고 그냥 골치아파서 그랬겠죠
@Kimain07073 жыл бұрын
@@user-ng2dw3ol8b ?
@user-eq9mr4wq9o3 жыл бұрын
@@user-ng2dw3ol8b 이거지 ㅋㅋㅋㅋ
@hunterjoe60623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죽고나서 군관계자들이 얼마나 무책임하게 유족에게 대했으면.. 유가족은 억울해서 진상을 밝히기 전까지는 아들을 저렇게 방치한게 아니고 진실을 밝히려면 저 방법밖에 없었던 겁니다. 소시민이 아들이 묻히게되면 진실을 밝힐 그다음의 방법이 없는 것이죠. 저런 행동이 비상식적이 아니라 저 분들의 심정이 이해갑니다.
@user-lt4nk8to1s4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억울하면 자살을 선택하고 얼마나 억울하시면 장례도 못치르시는지 가슴이 찢어지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wow-nomu Жыл бұрын
병원이 10년 억울한건 어쩌노
@user-dh3kz1ex8e3 жыл бұрын
뉴스 봤습니다 결국 가혹행위로 돌아가신게 맞으셨네요 그간 맘 고생 많으셨겠지만 하루라도 빨리 고인분이 편이 잠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ey4sz9mh1f3 жыл бұрын
저도 진짜 나왔는지 알앗내요
@user-pl7rm7gu1n3 жыл бұрын
귀요밍 :/ 지난 9월16일 sbs 기사입니다. 10년 전 인천에서 의무경찰로 복무하던 20살 청년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인정되지 않았지만, 이번에 재조사 결과 가혹행위가 있던 것이 확인되면서 순직 결정이 내려졌는데요, 10년 넘게 장례도 치르지 못하고 기다려왔던 유족들에게도 이 소식이 전달됐습니다.
@user-pl7rm7gu1n3 жыл бұрын
윤재남 :/ 지난 9월16일 sbs 기사입니다. 10년 전 인천에서 의무경찰로 복무하던 20살 청년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인정되지 않았지만, 이번에 재조사 결과 가혹행위가 있던 것이 확인되면서 순직 결정이 내려졌는데요, 10년 넘게 장례도 치르지 못하고 기다려왔던 유족들에게도 이 소식이 전달됐습니다.
@hhy32023 жыл бұрын
근데 나라에서는 가혹행위 인정이 안하고 그냥 정신비약으로 자살이라고 하고 ....
@ReLunaRin3 жыл бұрын
@@hhy3202 가혹행위가 밝혀지면 안그래도 인식이 안좋은 군이나 경찰의 이미지가 더 추락할 수 있기에 무조건 덮을려고만 하는거에요. 게다가 밝혀지면 윗대가리 옷벗는건 기본이고...
@user-nk8ti1cb7l4 жыл бұрын
병원입장도 대단하다 2억3천을 안받는다고 하니 하..
@miyounkang48304 жыл бұрын
병원에서 일하는 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user-pe5mt6cm7z3 жыл бұрын
아...51도 아니고 61도 아니고 21세ㅜ 병원비용도 비용이지만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왜 군대까지 가서 죽어야만 하나..멀쩡하게 그대로 보내주면 안되냐! 얼마나 억울했으면 치루고 싶지 않았을까ㅜ 우울증 기록이 없다는데..빨리 억울함을 풀어주고 잘 해결해서 좋은곳으로 보내주세요
Sbs 뉴스로 떴어요. 군에서 가혹행위를 견디다 못해 자살을 하였는데 이를 기혹 행위로 인정을 안하고 정신비약이라고 우겼다네요. 가족들은 '아들이 그냥 자살할려는 사람이 절대 아니고 이는 분명 가혹행위다. 쥭어서 아들을 보면 우린 너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서 너가 정신비약으로 자살했다는 오명을 씻었다 라고 말해주고 싶어 했던 것"이라고 합니다. 이건 병원도 대단하지만 부모도 무모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아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모든걸 버리고 매달린 것도 대단하네요...
부모님 맘은 알겠지만 ... 일단 몸은 보내드리는게 어떨까요......죽음을 인정하지 못하겠지만 이미 육신은 썩어가고 영혼이 있다면은 사후세계가 있다면 아드님께서 얼마나 슬플까요...나쁜짓하고는 못산다잖아요. 밝혀질겁니다. 일단 아드님을 편히 보내주시면 좋겠어요ㅠ맘이 너무아픕니당...
@jong35153 жыл бұрын
병원측.참으로 인간미가 넘칩니다 감동.
@user-cx2hk5gx9r4 жыл бұрын
10년동안 제대로 찾아가지 않고 소리소문없이 거취를 옮기는 행동은 이해하기 어렵긴해요 물론 유서도 없이 어느날 갑자기 투신자살이라면 의심스럽고 문드러진 그 마음을 이해는 하지만 저라면 자주 찾아가서 울것 같고 매일 무슨일이 있어도 억울함을 풀어주겠다고 하소연할 것 같아서
@@romaldocristianoon5012 초딩도 너같은 생각은 안할듯ㅡㅡ;;한명이 찍든 여럿이찍든 시신을 찍는다는건 대단한거에요 너가 시신 똑바로 보면서 저렇게 찍을수있을듯 하지?? ㅉㅉㅉ댓글보소 콱마 손가락 분지를까보다
@banibani89022 жыл бұрын
가슴아프다...아버님 마음도 이해된다...ㅠㅠ 군대간 아들의 갑작스런 자살이 얼마나 억울하겠어..
@user-fr4qz7oj5n3 жыл бұрын
군대 무섭다 욕설과 가옥행위로 스스로 자살하게만들다니 전체다 입꾹다물고 10년 지나서 가혹행위있었다고발히네 시간지나서 처벌못한다이건가
@user-ue9vs4ig9m3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억울함이 풀렸으니 다행이네요 병원 관계자분들 그동안 고생했습니다 고인의 가족분들 이기적인건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user-jz6sy8eq4y4 жыл бұрын
가족분들 마음아프시겠지만 편안하게 보내주면 좋겠어요 안타까워요
@bluesky83373 жыл бұрын
올해(2021년) 1월 10일자 기사로는 순직 인정이 되었어도 유족분들의 사정으로 연락이 원활하지 않아 국립현충원 안장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국립현충원 안장을 위해서는 유족분들의 보훈처 신청을 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는 전언인데 MBC에서 추가 취재를 해주시면 안될까요? 방송을 보면서도 많이 안타까웠는데 돌아가신 의경분이 안치실을 벗어나 평안한 안식에 드실때 까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vz6ps6oj4i3 жыл бұрын
저두 전경출신입니다 제가 있던곳도 전의경 같이 생활햇지만 저역시도 군생활힘들게 햇어요 누구보다 그마음잘압니다 진짜 힘들거든요 훈련도훈련이지만 가옥행위 정말 많거든요 저역시도많이 당해봣고 하지만이걸견뎌야 사회에 나갈수있다는생각으로버텨왓기때문에 멘탈약한애들은정말견디기힘들거든요 늦엇지만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user-su2rh1qt7s3 жыл бұрын
조카 곧 군대가는데 걱정이네요 저 애기가 가서 몰한다고 ㅜㅜ 가혹행위도 넘 걱정되요
@user-pq5nz1en6c3 жыл бұрын
전의경이 솔직히 몸은 편해요 외박도 나가는데 몸이 편하니까 이놈들이 이상한 똥군기로 사람을 괴롭혀요 웹툰 뷰티풀 군바리 보시면 거기 나오는거 거의다 똑같이 당합니다 물론 거기 만화처럼 심한 구타는 부대별 케바케이긴 하지만요
@user-vj8bx2fi7s4 жыл бұрын
자식의 죽음을 인정못하겠지만 언능 좋은곳으로 보내주세요. 병원은 뭔죄여. 아들도 이제는 편안한곳으로 보내주세요.
@user-rg8td4ct8r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억울해도 아들 본인만 하겠나 10년을 안치실에서 썩어가는 아들을 이제는 좀 보내줘라 저 병원은 또 무슨 죄야 집에 데려가서 모시던지 방치지 저게
@lunapark97343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추울까... 10년이라는 시간을. 좋은곳에서 편하게 아픔 없이...RIP
@user-zy7np9zo8b4 жыл бұрын
차디찬 아들 10년간 안치해두고 저런부모가있지 생각도 들지만 가족입장에서는 우리가 알지못하는 힘든고통과 싸우고 있겠다 생각이 드는군요 멀쩡한아들이 갑자기 자살을 했다니 얼마나충격이크겠습니까 단순자살이 아닌데 확실한 이유도 못밝히고 그게한이될듯한것같네요
@user-qh6xg5mp4z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못치루고있는 부모마음은 사는게 사는것이 겠습니까 안타깝네요 그래도 장례는 이제는 치러야 되지않을까요 그래야 아드님도 편하게 갈길 갈것같은데 ᆢ. 이제는
병원에 피해를 끼쳐, 방법이 옳았다고 할 순 없지만.. 아버지께서 포기하시지 않아주셨기 때문에 아드님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낼 수 있었네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병원측도.. 유가족 분들도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는데 부모님 심정이 오죽할까요.. 고인분께서도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진실을 밝히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해가 가나 그렇다면 적어도 병원비를 내던가 아니면 자기 집으로 데려가서 자기 집에다가 냉장고를 구입해서 자기네의 냉장고에 안치를 하든가 해야지 저것은 그냥 이기적인 미친짓에 불과하다. 누구든 사고가 나면 모두 병원으로 이송을 된다. 자기네가 데려다 놓지 않았다고 해서 시신을 데려가지도 병원비를 내지도 않는 행위는 어떤 이유에서든 절대로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된이의 마음이 아니다. 몇년도 아니고 10년 동안을 저렇게 차가운 냉장고 속에서 자식이 냉동이 되어 있는데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살아간다는 것은 그 부모야말로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저것은 부모가 아니라 망자를 모독하는 것으로 자식을 돈으로 취급하는 파렴치한 부모의 잘못된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설사 타살이었다 하더라도 진정한 부모라면 적당한 시기에 자식을 안식에 들게 해주는 것이 오히려 부모된 도리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할말은 아니지만 동정은 커녕 욕이 다 나온다. 개인적인 이기심으로 영업장소를 한푼도 안주고 마음대로 점령을 해서 장례도 못치르게 하고 데려가지도 않는 것은 이것 또한 인간적인 범죄행위나 다름없다. 죽은 아들이 과연 부모에 의해 저러한 쓰레기 취급을 당하고 싶을까. 욕심에 눈먼 어리석은 사람들. 저것은 부모가 아니다. 망자를 생각하고 보고 있자니 화가 치민다. 나는 저런 부모를 만날까봐 무서운 생각이 든다.
@loving_u8204 жыл бұрын
정답
@user-by9ot6pj7u2 жыл бұрын
개솔.. 장례 치르는 순간 사건 종료 되는데 부모 로선 그 방법 뿐이지. 말 뿐인 안타깝다는말은 하지 말어.. 저 부모 마음도 이해 못하는 사람이 먼 안타깝다고 설레발 치는지...
@user-bc7bi1bl3y2 жыл бұрын
@@user-by9ot6pj7u 그러면 영업을 해서 먹고사는 병원의 입장은 생각해 봤나. 당신이 저 병원의 경영자라면 똑같은 소리가 나올까. 그런 말 할거면 자기 집에 데려다 놓고 소송이든 재판이든 진실을 밝히든 하면 될 것 아닌가. 왜 아무 죄도 없는 병원에다가 저런식으로 피해를 주는가. 자기 개인의 이해관계를 위해서 타인에 피해를 주고 경제적인 손실을 주는 것은 인간이 해서는 안되는 기본적인 예의이자 상식이다. 당신이야말로 무슨 개 풀 뜯어먹는 헛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ㅋㅋㅋ
@user-yk1tw8fc8u2 жыл бұрын
쓰레기 취급을 했다구요? 그 어느부분에서도 그렇게 느낄수가 없는데요,, 괜히 아들 입장에서 이입하는척하며 ‘과연 그 아이가 그러고 싶었을까’ 이딴 말 하지 마세요. 영상을 보면 부모님들이 잘한부분만 있는건 아닙니다. 다들 아시잖아요 그리고 지금 병원측에 오래 안치해둔걸 누가 잘했다고 했나요? 다른 댓글들처럼만 다세요 그럼..자신의 집에 냉장고를 구입해 안치를 해라.. 저분들은 당연히 그러고 싶으셨을겁니다. 그렇게 하지 못해 병원에 안치시키신거구요. 자기네가 데려다 놓지 않은 시신 맘대로 업고 집에 데려가는게 될 것 같습니까? 자식이 영안실에 있는데 잠을자고 밥을먹고 살아가는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라……이 세상 자식 잃은 부모들을 한순간에 절벽끝에 몰아세우고 끝없이 자책하게 하는 말이네요. 자식을 돈으로 취급한다라.. 무슨 개소리죠 진짜. 뭐 어디서 그렇게 받아들이신건가요..? 자신이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사람마다 다를수밖에 없지만 가시돋친 말을 아무렇지 않게 뱉으시네요….저 부모님의 마음은 평생 그 누구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같은 아픔을 겪어보지 않는 한 말이죠. 적어도 원인은 알고 납득을 해야 보내줄거 아닙니까…‘개인적으로 할말은 아니지만’ 이잖아요 하지 마세요 그냥. 저 부모님들은 동정 바라지도 않으실겁니다. 차라리 관심갖지 마세요 ‘욕심에 눈먼’이라….ㅋㅋㅋㅋ 진짜 그만하십쇼
@user-yk1tw8fc8u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을 자식을 돈으로 보는 사람으로 몰 필요는 없잖아요..
@ncgsmb3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끝까지 보니까 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user-sb6cj5qw1p4 жыл бұрын
젊은 이의 죽음이 너무 안타깝네요.저라도 억을함을 풀고 싶었을텐데~아무리 억울해도 잘 보내드리는 것은 어떨까요?병원이 정말 보살입니다. 가족들은 제는 정상적으로 보내드리시길~아들을 위해서~
@user-jm6qr9er6n4 жыл бұрын
*너무불쌍하다 아들이ㅠ*
@user-xt5mp2hc3i3 жыл бұрын
근데 2010년 저때면 아직 전의경 구탁.가혹행위가 심하게 남아있을때라서 부모님들의 의심은 충분히 공감됨 11년이 되서야 바뀐청장이 다갈아엎고 근절됬으니
@uhh96112 жыл бұрын
심하긴 개뿔 2010년 의경이 의경이냐? 연천 김일병 사건 이후로 구타 없어졌다 짜시가
@user-gf9jd9fl9h4 жыл бұрын
제발 그만 아드님 보내주세요~ㅠㅠ 어떡해 불쌍해서...생면부지지만 지금 내 아들과 동갑이라 눈물만 나네...아버님 빨리 결단 내려주시길...편안히 보내주고 싸우셔야지요~병원도 그렇구 참...딱하네...꽃다운 나이에 간 아들이 넘 가슴아프네...
@ppap70813 жыл бұрын
2010년에 의경이면 군기 장난아니었을 것 같은데 군대 폭행이 사라진게 불과 5년밖에 안됬다는걸 잊지맙시다
@forest_hairtail2 жыл бұрын
🏥병원측 기다려준점 대단하네요. 명복을 빕니다
@gerry60764 жыл бұрын
정말 억울해서..진실이 밝혀지길 바래서라면 2억원 가까이되는 안치비용은 합당하게 납부했어야지...
@Snowflake_tv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돈있는 강자들에게나 정의구현되는 거죠. 진실규명하는데도 비용에 크게 들거든요.
@lulukim17243 жыл бұрын
@@Snowflake_tv 명언이십니다,,
@ludwig69393 жыл бұрын
그건 정부나 국방부에서 납부해줌 좋겠네요
@gayounglee45054 жыл бұрын
저 남자 분 부모는 얼마나 가슴 아플지...... 저런 꽃다운 나이에 죽었으니
@user-kp2kz9nh8e3 жыл бұрын
가슴 아프다.
@yukihanaplli3 жыл бұрын
스스로 목숨을 끊어서 이유가 있을꺼란 억울한 부모님맘도 이해가갑니다만 상태가 저렇게 되어가고있고 얼른 좁아터진 냉장고가 아닌...편히훨훨 날아갈수 있길바라봅니다
@donell31243 жыл бұрын
병원은 무슨..죄..ㅠㅠ 직원들이 고통스러울듯
@camel69303 жыл бұрын
자살이고 순직이고 뭐고 그 추운바닥에 십년동안 방치하고 싶나? 제대로 된곳에 장례하고나서도 충분히 재심을 요청할 수 있는것인데... 참 여러모로 대단하네
@user-kq8ei9cg7i4 жыл бұрын
안타깝네 누가 혹시 군시절에 아는 사람이 있으면 무슨일이 있었는지 속시원히 제보해주면 좋을텐데 ..그래야 아들을 편히 보내야 할것 같아요 아들을 방치하는게 아니라면 편히 보내주세요 어휴 아들이 차라리 자살할때 뭐라도 써 놓고 자살했더라면 이렇게까지 안왔을텐데
군복무로 의무경찰갔던 아들의 의문사를 명확한 근거와 설명없이 단순자살로 덮으려는 국가기관을 상대로 아들의 시신을 보존하며 10년간 시위하신건데.. 안타깝지만 방법이 좀.. 그리고 아직도 군복무중 의문의 사망사고를 단순자살로 덮으려는 사건들이 알려진것도 많고 알려지지도않은채 꽃다운나이에 억울하게 죽은 군장병들과 그 유가족들이있으니.. 그저 가슴이 답답하고 안타까울뿐..ㅜㅜ
@user-sg7uf3we1p3 жыл бұрын
저랑 동갑이셔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순직 처리 되셨다고 하는데 다행입니다. 아픔없는 곳에서 행복하시길..
@thanksmomo3 жыл бұрын
외상만 구타.가혹행위라고 생각하는 대한민국이 문제지... 정신적 가혹행위로 인해서 몸을던졌을건데...
@user-dn7ce2xr3s3 жыл бұрын
어린나이.참기가차네요.조은곳으로.보내주신 것이.부모된.도리죠.명복을 빕니다
@oganesson04 жыл бұрын
진실은 밝혀져야겠는데 지금 시신은 법의학적으로도 의미가 없다는데 시신안치실에 두는것도 좀 그렇다. 찾아와서 보는것도 아니고 방치나 다름없는거 같은데 장례를 치르고 의문사 규명해도 될텐데 병원측이나 부모나 다 안타깝다.
@kkkkkkkkkk2733 жыл бұрын
시신 장례치루는 순간 사건종결됨 ㅡㅡ
@zzuzzuzzizzi Жыл бұрын
@@kkkkkkkkkk273 그럼 안치실 비용이라도 제때제때 내던가
@youngsunseo9866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그렇지!! 저렇게 죽은 아들을 10년이나 내버려 두었다니!! 이해하기 힘드네!!
@kkkkkkkkkk2733 жыл бұрын
억울하게 죽은 자식 억울하게 보내는게 더 이해못하는거지
@user-lq6xt8xd9j4 жыл бұрын
병원도 배려 해 주시니 고맙구요. 아들도 부패가 심한데 아버지께서 아들시신을 이렇게 방치 하는건 아니라 생각 하네요. 빨리 해결 잘 돼서 장례 치뤄 지시길요.
@user-ie8yw6uj1u4 жыл бұрын
그동안 꿈에 안나타났나요 춥다고 했을것 같은데.. 얼마나 춥겠어요 너무 하셨네
@KOREA-01st4 жыл бұрын
참 딱하다.. 간 사람은 보내주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는 주지 말자.
@user-eg3ld2xn4f4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rk6vx7sd5o3 жыл бұрын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부모의 심정이 어떨까 감히 생각조차 할수없네요 부디 영면하시고 부모님께서도 마음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user-lc5xv6ii6y4 жыл бұрын
30년 전 내친구랑 비슷하다 ㅠ 엄마 계모였고 결국 돈이였다.. 97년 나라보상 받으니 바로 끝나더라 ㅠㅠ씁쓸하다... 50 줌마고 나도 자식키우지만 진정 자식을 생각했다면... 방치일뿐이다 ㅠㅠ
@Kikikiunnizz3 жыл бұрын
정말 ㅠ안타깝네요…고인명복을빕니다
@user-qt1pc5ox5z3 жыл бұрын
먼저보낸자식이니 아직도 현실을 받아못들이는것 같네요 순간이라서 항상살아잇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아푸네요..부디현실받아들이고 좋은곳으로 보내드리는게 예인것 같네요
@user-xq8lf9di8z3 жыл бұрын
부디~편안한곳에서 영면 하소서~
@mili_neer3 жыл бұрын
여러가지로 안타깝네요 ㅠㅠ 그래도 좋게 해결 됐으니 다행 입니다.
@user-pv7hr6kt8t4 жыл бұрын
해당자치구는 그냥 무연고자로 화장해야지 아니면 사망보험금 수령인 에게 강제집행들어가던지 자치구 일안하냐 저아들 명의 로 누가살고있는거 아니냐 아들 명의로 대출했다던가
난 부모님의 마음이 더 이해가 가는데...ㅠㅠ 대화가 안되는 분들도 아니었고 부디 이제는 아들을 잘 보내 드리길 바랍니다😭
@loving_u820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이건 아닌 것 같은데... 오히려 안치실에 계속 놔두는 게 부모로서의 도리가 아닌 듯 합니다만 진심으로 자식생각 하는 거 맞는지? 의문이 드네
@user-jc3rk2vo8f3 жыл бұрын
$$$$$$이게문제임
@Minseok_Ko3 жыл бұрын
본인이 그 상황 안되면 모르는 겁니다. 저 가족들 10년간 싸워서 결국 진상 밝혀내고 순직처리 받아 냈습니다. 10년간 나라랑 싸워서 아들 억울한 한 풀어줬는데 님같은 인간들은 그저 대충 보곤 자기 생각이랑 안맞으면 그저 까기만 바쁘죠.
@songan53153 жыл бұрын
@@Minseok_Ko 싸우는거까지는 그렇다치고..왜안치료까지 미납을하나요..병원은무슨죄
@Minseok_Ko3 жыл бұрын
@@songan5315 위 덧글에 부모로써 도리가 아니라는 식의 언급이 있어서 한 말입니다. 안치료를 내지 않은건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어찌되었든 결과적으로 억울한 진상이 밝혀졌으니 안치료는 국가에서 배상을 해야죠.
@user-ey3ju3pf7w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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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_ing_223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너무너무 속상한 사연이다
@user-hg1xx6ye9j4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입장은 이해가 되고 병원측 입장도 이해가 된다 군대측 입장은 이해가 안댐 결국 피해는 말이 없는 고인이 다 짊어지고 가야 하는 슬픈 현실
@NO-qu3by3 жыл бұрын
병원 관계자분들 정말 노고가 많습니다. 비용 청구도 안하신다하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또한, 부모님 마음도 이해가된다.
@jhkim36904 жыл бұрын
사람들 진짜 너무한다 왜 이렇게 다 책임회피 하면서 살까 .불쌍한 청춘 빨리 좋은곳으로 보내주세요 ,
@user-by4ey5cp8j3 жыл бұрын
병원에 감사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pfla1973 жыл бұрын
그냥 돈받고 싶어서 눈에 불켜고 찾다가 결국 돈 못받으니까 걍 지들도 포기한거 아닌가ㅜ 진짜 돌아가신분 너무 불쌍하고 병원측도 너무 불쌍하네요😭
@mydinnnnnnnn4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아들을 두번죽이고있네요. 분명 아들의 자살사유가 있을것이고, 부모의 억울한 부분도 있겠지만 죽어서도 부모가 아들을 지켜주지못하고, 아들을 홀로 방치하는걸보면 부모또한 아들에게 가혹행위를 하고있네요. 내아들이 편안하게 갈수있도록 예의를 다갖춰서 보내주는것이 우선이지않겠습니까
@yamyam7631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저렇게 고집세고 폭력적이니 평소아들이 우울증이있었던건 아닐까 안타깝네요. 막무가내에 저런사람이 있는지 어이가없네. 병원이 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