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조금 늦었죠? 오늘은 작업하는데 너무 오래 걸렸어요!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그리고 이 실제 상황을 토대로 만든 영화 "Sully" 추천합니다! ♥
@닉네임-f3z7 жыл бұрын
메로니 와우
@내가길이오7 жыл бұрын
♡
@달명-q2l7 жыл бұрын
메로니 ♥️
@Ska-n2o7 жыл бұрын
항상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전진현-y4g7 жыл бұрын
이미 영화를 봤지만 교신으로 보니 또 새롭네요 ㅎㅎ
@glassspiders4 жыл бұрын
우리야 잘 착륙한 거 알고 듣지만 관제사 입장에서 기장이 ‘허드슨으로 간다’라고 했으면 ‘다른데 피해 안 주게 허드슨에 떨어뜨리겠다’ 로 들려서 대형 참사전 마지막 선언으로 여겨졌을듯.
@nanjeng4 жыл бұрын
ㄹㅇ
@justalaugh17114 жыл бұрын
듣고보니 그렇네ㅜ
@yonsei6783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이네 우리야 결말을 알지만 실제는 아무것도 모르니 그렇게 생각했겠네ㅠ
@pepe_the_frog30763 жыл бұрын
기장도 그 생각 하면서 갔겠네 혹시 사고나도 2차 피해는 없을거니까
@즛즛3 жыл бұрын
관제사입장에서 허드슨으로 간다는게 남한테 피해안주고 죽으러간다는소리 맞음..
@전자-h3c5 жыл бұрын
2:51 관제사가 물어봤는데 아무 답이 없자 2:57 에서 뭐라 하려다가 말 막히는거... 진짜 관제사 감정이 느껴진다...
@something74494 жыл бұрын
몇분전 까지만 교신했던 관제사가 한순간의 사고로 죽는건 정말 가슴이 아픈 일이죠,, 같은 항공업에 종사하는 동료라 더 그랬던거 같네요
@Lortjw4 жыл бұрын
말문이 막히겠지... 무사착륙한적이 없었다니까
@베르스타펜-q3r4 жыл бұрын
저 관제사는 죽은줄알았을꺼야
@sujikwon90754 жыл бұрын
못한다 What? '우린 허드슨강에내린다 관제사-지금뭐라고했나요?
@한정화-d1v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ㅠ
@pavv41627 жыл бұрын
이거 영화로 보시길... 조종사분이랑 승무원분들 관제사분들 구조요원분들 그리고 주변에 있던 구조하러 온 배 선장분들 모두 합심해서 이뤄낸 기적이더라고요
@세정-z7o5 жыл бұрын
w 제목??
@helta64835 жыл бұрын
@@세정-z7o 의 기적
@suwn69004 жыл бұрын
@@세정-z7o 허드슨강의 기적이여
@유성-v9g4 жыл бұрын
@@helta6483 민성의 기적이 되어버렸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jua11224 жыл бұрын
제목 설리
@안종훈-o2m6 жыл бұрын
같은 기종인 A320을 타고 있는 부기장입니다. 매번 허드슨강의 기적 관련 영상을 볼때마다 울컥합니다. 항공사고 확률이 지극히 낮다고 해도 불사신이 아니기에 언제든 저에게 이런 상황이 닥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태해지는 제가 느껴질 때 마다 영상을 보며 마음을 다 잡고 있습니다!!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anstjsdlr6 жыл бұрын
형님, 물 위에 비상 착수 하는 게 얼마나 위험한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rmlee92756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가끔 비행기 타다보면 좀 불안한 상황들도 많아서 두려웠는데... 매일같이 비행기를 운전하는 분들께서 매번 그런 두려움을 극복하고 안전하게 운항하려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면 감사함을 느낍니다. 화이팅!
@안종훈-o2m6 жыл бұрын
물위에 비상착수하면 사실상 살아남는게 기적입니다.
@kakaukan16 жыл бұрын
고생이 많으십니다.
@안종훈-o2m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ugarpremium45474 жыл бұрын
2:51 현실을 자각할만 하지 어떤 상황인지 모르고 두엔진이 다운되었다는것만 알고 그 기장과 마지막 교신이 될 수 가있다는 심리적압박이 엄청클듯 마지막까지 자신의 교신을 듣고있을거라는 간절한 마음이 혼자서라도 말을 보내주는 것만 보면 진짜 직업정신 대단함
@JK-ol1nz2 жыл бұрын
순간 말 잃는거 보니 그 마음이 어땟을지...ㅠ
@kangnam6129 Жыл бұрын
허드슨 단어 들을 때마다 말문이 턱 끊어지심 ㅠㅠㅠㅠ
@김진성-b7o6 ай бұрын
허드슨ㅡ저 사람의 착륙 전후로 그 누구도 해내지 못한 착륙 즉 저 사람이 허드슨으로 가겠다 ㅡ> 복권터지면 사는거고 죽더라도 피해안가게 죽겠다
@City_is_jungle16 күн бұрын
오...그렇네요@@김진성-b7o
@즛즛3 жыл бұрын
관제사 입장에서 기장이 허드슨강으로 간다고하는거 남한테 피해안주고 죽으러간다는소리임.. 그래서 계속 활주로 찾아주는거고
@lishelzero89633 жыл бұрын
어쩐지 관제사가 되게 당황스러워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cheol1q2w3 жыл бұрын
만약 활주로로 가다가 추락하거나 건물에 충돌했으면 관제사도 평생 엄청난 트라우마를 안고 살았을건데..
@brianlee26743 жыл бұрын
@@cheol1q2w 거의 처음해본 시뮬레이션에서 기수는 너무 낮았고 비행기는 교량이고 건물이고 엄청 쳐박아댔죠.. 엄청난 판단력이었던거같습니다
@jhpark92503 жыл бұрын
남에 댓글 따라하는 거고
@즛즛3 жыл бұрын
@@jhpark9250 댓글 좋아요 많은게 그리 부덥더냐.. 새벽 3시에 유튜브 쳐보면서 폐급인생 열등감폭발했나보네
@abc.28394 жыл бұрын
1:53 Unable... 진짜 침착하다 멋있다ㅜ
@고건-b5f7 жыл бұрын
관제사도 너무 멋지다 교신 끊기고 나서도 포기안하시고
@seungjoonlee36327 жыл бұрын
하늘이 도운 착륙이 맞지요. 천운이라면 허드슨강이 유난히 고요했다는 점 (평탄), 탁월한 조종술덕에 정말 완벽에 가깝게 밸런스 유지하며 동체착륙을 성공시킨것, 덤으로 말도안되게 빠른 주변 도움으로 전원 구출이라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난거죠. 운, 경험과직관, 비행기라면 이골이난 뉴욕 시민들의 대응이겠네요.
@김정현-m4y5 жыл бұрын
근데 착륙 할 때도, 정말 실력좋은 비행사란걸 알 수 있었습니다...
@Euroduplex5 жыл бұрын
@@김정현-m4y 글라이더 조종 경력이 있었던 기장이라고 하죠...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DIPKUUN5 жыл бұрын
이게얼마나대단한건지감이안잡히네요;; 비유가능하신분...
@kim-tx8nd5 жыл бұрын
강이 얼지않은 것도 천운이지요 만약 얼었다면 착륙자체가 불가능했을 수도
@duradura54365 жыл бұрын
ㄹㅇ 착륙할 때도 울컥 했는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구하러 올 때 감동폭발
@iderok53683 жыл бұрын
승객들만 살린게 아니라 TEB로 갔으면 주택가에 떨어져 더 많은 사람들이 죽었을텐데. 그 주민들까지 살린것. 플랩2로 착륙결정하고 부조종사한테 마지막으로 더 좋은 생각있냐고 경청하려는 완벽함까지...
@user-yh9zt6ht2c3 жыл бұрын
911테러급으로 사람 많이 죽을 수도 있던 일인데 기적이네요 진짜
@tertervouz Жыл бұрын
정말 이 이상의 최선이 없을 정도로 믿음직스러운 대처인듯 비상착륙에 필요한 기체 설정에 대해 자기확신이 있고 혹시 놓친 묘수가 있을까 조언까지 구하고.. 진인사대천명은 이럴 때 쓰는 말인듯
@scvscv511311 ай бұрын
설리 영화를 안봐서 잘 모르는데 저런 기장에게 청문회열고 죄를 물었던거 맞음?
@captainMAKEY11 ай бұрын
@@scvscv5113영화에서만 그렇게 했고 실제로는 기장에게 아무 의견도 없고 호의적이었다고 하네요.
@레온-n5h8 ай бұрын
@@scvscv5113 사고 조사 위원회인가? 정확한 명칭은 기억나지 않는데 청문회 비슷한게 열리긴 했습니다. 다만 당시 조종사의 판단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진 않았고 사고 기록을 같이 듣긴 했다 하고요, 영웅 대접하는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영화의 경우 긴장감을 주기 위해 각색한듯해요
@jihunpiano3 жыл бұрын
2:40에 기장의 냉정한 반응에 관제사도 할말 잃었는데 끝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필사적으로 노력한다는게 느껴진다..ㅠㅠ
@sw33tbeanjelly7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해 봐도 어떻게 전원 생존한건지 기적밖에 설명이 안되네
@최준-v7d5 жыл бұрын
기장이 더좋은아이디어있냐고 물어봤을때 부조종석에서 아뇨라고한게 뭔가 멋있다..부조종석은 기장을 믿고 따라주었고 기장은 최대한 침착하게 대처를해서 안전하게 착지했다고 생각합니다..
@lingokibou82387 жыл бұрын
근데 저기 관제사에서 캑터스 1549랑 연락하던 사람도 연락 끊기고 멘탈 터졌을듯..
@doyeon_02204 жыл бұрын
금방까지만 해도 대화나누던 사람이 갑자기 살확률이 거의 없다시피한 비상착수를 한다는데 진짜 숨이 막히겠죠...
@임동준-r3s3 жыл бұрын
사실 여기서 시스템의 위대함을 느낀게 영화로 보면 교신 끊긴 직후에 관제사는 바로 교체되어 휴게공간으로 이동함
@Raymund_Jeong3 жыл бұрын
좀 더 일반인의 시각으로 낮추어 보면, 승객 가득 태운 버스기사한테 전화로 길 안내해주던 중에 불의의 사고로 버스가 전복되는 상황이지 않을런지... 그냥 그자리에서 머리가 띵하면서 주저 앉았을 듯...
@young91533 жыл бұрын
영화보면 추락했을거라고 생각하고 굉장히 괴로워해요
@ocenian9 ай бұрын
설리 기장의 자서전에서는 한동안 불안해하다 동료가 들어와서 (그 비행기 승객들이) 강 위에서 구조받고 있다고 할때 안도했다네요
@jayjoy25365 жыл бұрын
이건진짜 못해. 못해. 허드슨강으로간다 하는 단호한 기장음성듣는것보다 관제사 음성변화가 더 애절하다 교신끊긴후 레이더에서 사라진후에도 끝까지 이곳저곳 말해주며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방법을 제시해주려하고 필사적인 관제사 하..
@molluuuu4 жыл бұрын
애매하게 하는것보다 정확한 답으로 행동한거 같내요...실제로 저러기 매우 힘든대...대단하십니다...
@seeoceancloud4 жыл бұрын
정말 어떻게든 제대로 착지 할 수 있게 이곳저곳 말해주는거... 너무 감동입니다 실은 다 죽었을거라고 생각했으면서도요...
@im68384 жыл бұрын
막상 닥친 사람은 현 상황에 집중해야하구 구구절절 말할 시간도 없었을테고...지켜보는 사람은 애간장 다 타들어가서 이것저것 방법 제시해주고 애잔하다 진짜
@jpd99534 жыл бұрын
@@im6838 저게 집중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라서 그럼. 저게 일반적인 상황에서 가능한지 이후에 시뮬하는데 어지간해서 전원 사망이고 설리 기장 본인도 다시 못한다고 함. 관제탑에서도 그걸 아니까 계속 얘기라도 하는거지 이미 다 죽는다는 생각이니까
@김연화-q3z4 жыл бұрын
테더보로도 겁나멀어서 못가요
@ecosabre81017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설렌버거 기장의 자서전을 읽어보면, “난 영웅이 아니다, 다만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이었다” 라고 하셨죠. 설리 기장의 판단은 매우 적합했습니다. 버드 스트라이크 직후 컨트롤을 넘겨받은 건, 당시 US Airways가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어 기장도 부기장으로 지원하여 운항하던 시절이었다 합니다. 제프 스카일스 부기장도 이런 케이스였는데, 마침 새로 A320 기종 훈련을 마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때문에 계기 위치나 지침서 색인 또한 확실히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프 부기장에게 지침서와 계기조작을 지시한 건 매우 현명한 판단이었습니다. 당연히 설리 기장이 의도한 일이었구요. 그리고 설리 기장은 허드슨 강의 수상자원이 매우 풍부하여 근처에 어선이 많이 잔류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한 강연에서 들은 적 있었습니다. 또 허드슨 강에는 출퇴근용 페리들이 많이 운항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구요. 활공을 유지하면서 이를 떠올리자 최적의 비상착륙 장소를 허드슨 강으로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후에 창 밖에 건물들이 어깨 위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고 허드슨 강에 비상착수 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했죠. 또한 관제사도 매우 뛰어난 기지를 발휘하여, 일일이 모든 근처 공항에 무전하여 상황을 알리는 시간을 절약하려 회선을 모두 열어놓고 설리기장과 교신했다고 합니다. 그다음 착륙에 온 집중을 쏟고있는 기장을 위해 통상적인 승객 인원 및 잔여 연료량에 대한 질문도 생략했습니다. 그리고 ‘~공항으로 착륙하라’ 고 먼저 지시를 내리는 것이 아닌, 모든 선택지는 기장에게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는듯 질문을 하여 최적의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당시 관제사는 교신이 끊긴 뒤로 에티오피아 항공 961편 추락사고를 떠올렸다 하네요.
@ecosabre81016 жыл бұрын
히히 앗! 이 이야기를 안했었군요. 설리 기장은 충돌을 우려하기 보다는 주변 페리과 어선들을 이용하여 착수 직후, 강에 빠진 승객들을 구조대가 도착하는 시간보다 더 빨리 구조하기 위한 판단이었다고 자서전에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
ECOsabre 자세한 이야기네요..이런 속사정도 있었다니..관제사는 진짜 교신 끊기고 아찔했겠어요.. 보고 영상보니 보통 연료랑 승객인원수 체크하던데 여긴 그게 없어서 상황마다 다른가 했더니..관제사의 노련함이 아닌가해요..급박한 상황이니..덕분에 알게된 사실도 있네요^^!
@m-o95286 жыл бұрын
설리기장님은 비행경력만40년 가까이 되는분입니다 비행이 인생그 자체리신 분...
@korearobloxproz4 жыл бұрын
당시 비행경력 20000 시간 10년일듯 40년은 아니라
@avito-_4 жыл бұрын
@@korearobloxproz 비행을 시작한지가 40년이 되었다는 뜻인데요
@김하윤-l5w3 жыл бұрын
@@korearobloxproz 경력과 일한시간은 다릅니다. 40년동안 24시간내내 하루도쉬지않고 일했으면 2년조금 넘게 나오는데 그렇게 하시겠어요?
@찍찍-h6q3 жыл бұрын
@@korearobloxproz 아 진짜 개멍청해 아휴
@taka-siuuu3 жыл бұрын
@@korearobloxproz 프사 지 애@@비노?ㅋㅋ 대딱게이 멍청이노 ㅋㅋ
@sh93517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죽음이 거의 확실시 된 상황에서 어떻게 저렇게 차분하고 이성적으로 교신하고 대처할 수 있을까 기장님을 비롯한 파일럿 분들 진짜 대단하다
@서이명-v9k2 жыл бұрын
안 죽었어
@박병규-l8q2 жыл бұрын
@@서이명-v9k 물 위에 불시착 한다는 그 자체가 이미 죽음이 거의 확정 된 상태라는 말이죠
@정창환-q1q2 жыл бұрын
@@서이명-v9k 이름처럼 귀도 잘 안들릴텐데 글을 어떻게 이해하겠냐 얘가 ㅋㅋㅋ
@iliiiliililiili29312 жыл бұрын
글라이더 활공에 자신이 있던 사람이라 아마 자기가 살 수 있다고도 생각했을 것 같네요 ㅋㅋ
@haru7a Жыл бұрын
살 수 있을지 없을지 사고가 진행중인 시점에선 알 수 없죠. 물 위에서의 불시착은 생존확률이 극악이라서요. 시속이 상당한 비행기가 물에 불시착하게 되면 물이 충격을 튕겨내어 기체가 크게 파손됩니다. 무엇보다 당시 비행기는 막 이륙한 상태여서 연료가 가득했고, 연료의 무게는 안정적인 착륙에 치명적입니다. 이 모든 걸 감안한 채 완벽한 각도, 완벽한 컨트롤, 완벽한 판단을 통해 물 위에 비행기를 안전하게 세운다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거든요.... 어쨌거나 생존 여부를 떠나서 비상상황에 침착할 수 있다는 건 대단한 일인 듯 합니다.
@mireujeong7 жыл бұрын
응답이 없어도 끝까지 최대한 도움을 주려하는 관제사도 멋있고 비행기를 허드슨강에 무사히 착륙시킨 기장님과 부기장님도 진짜 대단하시네요.
@dubujorim2 жыл бұрын
관제사 울먹이는거 느껴져서 뭉클했음
@암살동영상제작소2 жыл бұрын
역시 설리
@hnhn04142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는 긴장감을위해 설리기장의 책임을 묻는게 나오지만 실제로는 그 누구도 설리기장에게 책임을 안물었다고합니다. 그의 판단은 최선이었다는 뜻이죠
@Kko_Nyang_2 жыл бұрын
이륙하고 바로 뒤 교신인데... 그 뒤로부터 영상 길이가 5분도 안 된다는 건, 그만큼 비행기가 공중에 체류한 시간이 적었다는 거겠죠. 그 짧은 시간 동안 여러 경우의 수를 열어두고 생각해서 최선의 선택을 내린 설리 기장님이 존경스럽습니다.
@joohyungha Жыл бұрын
사고가 일어난 뒤 208초 입니다... 보면 볼수록 대단한 판단력이죠
@wrb619710 ай бұрын
@@joohyungha 어질어질한 시간이었군요;;;
@you148714 ай бұрын
@@joohyunghaㄹㅇ원래 하강율 수치로 다 계산해야되는데 교신 승객 관리하면서 미친 감각임
@shinex_car5 жыл бұрын
관제사 레이더에서 사라진거보고 앞이 깜깜해졌을 듯;; 충격 엄청 받았겠네
@vpr3i7 жыл бұрын
아니 어떻게 저렇게 침착할 수 있는거지..?
@달명-q2l7 жыл бұрын
vpr3i 기장이 에어버스1000시간인가 100시간인가? 어쨋든 경력이 많았을 겁니다...
@222support7 жыл бұрын
Vpr님이다...
@KneeGrow17 жыл бұрын
기장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의무와 기록을 남길의무가 있어요 아마 침착보다는 의지라고 표현하는게 나을듯
@tunacant91067 жыл бұрын
설리는 이미 그 사건 당시에 2만시간 이상 비행을 했던 최고의 베테랑 비행사중 한명이였습니다.
@seungjoonlee36327 жыл бұрын
수만시간을 하늘과 동거동락한자에게 주어진 특권아닐까요. 거기다가 글라이더비행을 즐기는 분이라고하니
@eeb4193 Жыл бұрын
기장의 목소리가 정말 깜짝 놀랄만큼 침착하고 냉정하다.... 대단한 사람
@kopazwashere Жыл бұрын
고도 하락하는 속도 보면... 티터보로 갔다가 백퍼 인구 밀집도 높은 뉴저지에 꼴아박을 확률이 높아서 반강제로 허드슨에 수륙양용기를 시전해버리신 진짜 전설의 기장과 부기장
@땡초-o3e4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온 몸에 소름이 끼치는 경험을 했습니다. 저 상황에서 저렇게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에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지 흥미로운 영상을 올리시는 것이 아닌 특별한 경험과 교훈도 주시는 메로니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timep1727 жыл бұрын
유튜브보면서 댓글 안다는데... 진짜 .. 이거보곤 안달수 없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
@Gyu7_9784 жыл бұрын
관제사가 자꾸 공항으로 유도하려는 것도 비행기가 안전하길 비는 마음도 있었겠지... 계속해서 교신 시도하는 것도 아직 착수 안하고 비행중이라는 걸 믿고싶은거였고. 괜히 내가 다 애절하다
@Mikey-ei3vn5 жыл бұрын
영화를 이미 본 상태에서 이 영상을 보니 눈물나네요 진짜... 셜리 기장님 남은여생 진짜 행복하게 사시길
@xkfkxkr41687 жыл бұрын
설리 영화 재밌게 봤었는데... 기장님이 정말 대단하신것같습니다. 베테랑의 감이라는게 참 신기하네요ㅎㅎ...
@이정민-h3m7c7 жыл бұрын
이걸 영화관에서 보았는 데 기장의 대처가 진짜 멋있더라구요 그 침착함과 긴장감이 ㅎㄷㄷ
@뽁복치7 жыл бұрын
짱구대총장 이걸 영화관에서 보셨다니 정말 부럽네요 그 긴장감 전 집에서 봤는데도 소름돋았는데 영화관에서 꼭한번 보고싶네요
@입실론-j8o7 жыл бұрын
착수 직전에 Got any ideas? 소름돋는부분이죠!!!
@야호-x1l5 жыл бұрын
조종 실내 음성은 들리지 않능게 맞죠....?? 자막 보고 말씀하신건가!
@yolito42733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도 저 대사가 나와요!
@woodeniron3905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조종사라, 영화 예고편만으로도 심장이 떨려서 못 봤었는데... 작년에 무사히 정년퇴직하셨습니다. 영화도 편한 마음으로 한번 봐야겠네요.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bs81956 жыл бұрын
내가 15년째 맨하탄에 살고 있는데 2009년 당시 저때 내가 대학원 막 졸업하고 upperwest에 riverside park 바로 옆에 살때인데.. 비행기가 우리집 바로 옆으로 왔었죠..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새롭네요.. 이 영상을 보니 2009년 당시가 생각나네요..ㅠ 그리운 시절..
@meloni_atc7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은 관제사와의 대화(아래) 한번보고 왼쪽 위에 기장과 부기장 사이의 대화를 보는걸 추천해요. 어떻게 저렇게 침착할수가 있는지...
@조유리단6 жыл бұрын
메로니 비상 착륙 절차도 하면서 관제탑과 교신도 해야하고... 진짜 침착하게 멀티태스킹 하는게 대단합니다
@zerovn05235 жыл бұрын
처음 들을때는 정말 침착하다 대단한 정신력이다 생각하고 두번째는 기장부기장대화읽으니 두분 얼마나 비장한 심정이었을까ᆢ 울컥하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invincible03045 жыл бұрын
나니 고정을하세요 댓글을 ㅋㅋ
@pennoo4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떨어졌을때 나 바로 옆 병원에서 레지던트 3년차였는데... 허드슨에 비행기 떨어졌다는 이야기 듣고 초긴장상태로 기다리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온라인이라도예의좀지3 жыл бұрын
님역시도 멋진일 하심돠 b
@sy-et5sn3 жыл бұрын
우와 존멋
@astr0naut_2 жыл бұрын
와 개멋지시네요
@you148714 ай бұрын
지금은 의주빈입니까ㅋㅋㅋㅋ
@pennoo4 ай бұрын
@@you14871 아닌데?
@Lefthandedace7 жыл бұрын
진짜 누구랑 비교되게 승객 먼저 챙기는모습이 너무 감동이다...
@응애-l5f5 жыл бұрын
2:38 영화의 한 장면같다.
@WildGru7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생각해도 가장 포스가 대단한 사람같음...긴급 상황에 흥분하지도 않은듯....
@같이걷자-d6f5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자기 자신도 죽음에 놓인 순간에 저렇게 침착할수있지 정말 대단하다
@하운일6 жыл бұрын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보고 왔습니다. 영화 내 대화와 실제 대화가 유사한 정도가 아니라 거의 똑같은 것 같네요... 저 상황에서 어찌 저리 침착하게 최선의 판단을 내릴 수 있는지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끝까지 승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셨던...
현재 고3 작년 고2인데 영어 교과서 본문에서 이 이야기가 나왔고 이 이야기로 된 영어 본문으로 학교 내신 시험도 친 학생입니다. 본문에서는 딱 비행과 구조 얘기만 나와 너무 감동적이었는데 영화에는 법정싸움? 도 나온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너무 감동적인 이야기였어서 이 영상 보는게 너무 기쁘네요!
@깜깨왕콩7 жыл бұрын
보통 옆에 글자로뜨던 내부대화까지 번역해주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_^
@romeoalfa15984 жыл бұрын
만일 관제소가 말한 TEB 공항으로 가서 활주로에 착륙 시도했다면 착륙 시도전에 빌딩과 부딪치는 대형사고로 이어졌을수도... 셜리 기장이 버드스트라이크 발생하여 운항중 빌딩을 보면서 냉철한 판단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 ㄷㄷㄷ
@hyehyyy3 жыл бұрын
아 이거구나 실제음성은 처음들어보네.... 학교 영어 중간고사 시험범위었는데 시험보고나서 너무 궁금해서 영화까지 찾아봄...ㅋㅋㅋㅋ진짜 대단하다
@배고파-g9g3 жыл бұрын
관제사 진짜 하늘 노랗고 눈 충혈되고 사지 다 떨렸을듯 .. 내가 저 관제사라면 말 하는것도 힘들듯 몇초후 벌어질 대형참사를 아는 유일한 사람인 거니까..
@NAM3725 жыл бұрын
다 무사한거 알고 보는데도 너무 무섭고 절망적이네요 못해 할 때마다 눈물날거 같음 ㅋㅋㅋㅋㅋ
@오월의여왕-d4o3 жыл бұрын
영상 1분 넘으면서 내 눈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결과를 알고 보는데도 그 긴장, 절박, 초조함이 느껴져서.... 호랑이 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속담도 생각이 나네요.
@GoldenOliveChickens7 жыл бұрын
진짜 강이라든지 바다에서 착륙이라는 이름의 추락을 많이하는데 이처럼 100%생존은 기적이라 불릴만합니다...
@우진-q9x5 жыл бұрын
허드슨강의 기적이라는 영화도 너무 감명깊게 봤었는데 실제 교신을 듣고보니 긴박했던 실제 상황을 알수 있어 좋네요. 허드슨강의 기적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데 영화제목을 보고 허드슨강의 착륙 당시 긴박한 상황을 2시간짜리 영화로 풀어냈을 거라고 예상하고 봤지만 긴박한 상황외에도 기장이 허드슨강으로 착륙을 선택한것이 최선이었는가에 대해 뉴스와 여러 전문가들이 설전을 벌이는 가운데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내는 영화였다는걸 알았을때 이영화를 좋아할 수 밖에 없었던거 같아요. 150명 가량의 사람들의 목숨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한 영웅의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Markgraf_ON11 ай бұрын
교신 끊기고 레이더에서 사라진 상황에서 관제사는 그대로 추락한줄 알고 충격받은채로 사후조사를 위해 혼자 방에 들어가있었는데 갑자기 나중에 전원 생존했다고 하니 진짜 어안이 벙벙했을듯
@Matt_Na-m4s3 жыл бұрын
이 사건이 단지 모든 승객들과 승무원들이 생존해서 유명한것도 맞는 말이지만 물 위에서 착륙한다는 것은 잘못하면 비행기가 두동강 날수도 있고 엄청 고난이도 비상착륙 방법이기 때문에 살아남을 확률은 극악이었던 것인데 그걸 해냈으니까 조종사들의 경험과 지혜, 그리고 상황판단력으로 만들어낸 기적의 결과였기에 가능했거다.
@naritataisin3 жыл бұрын
이거 서프라이즈에서 봤을 때는 오 대단하넹....이 정도였는데 이렇게 보니까 진짜 눈물난다.......
@여우곰탱이-v2t6 жыл бұрын
여담이지만 기장님 목소리도 멋지네요. 침착한 저음 ♡
@hjcho11087 жыл бұрын
기다리고 기다리던 허드슨강의 기적 올라왔네요 :) 감사합니다.
@nojam604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공군부대 중 공항에서 새들을 쫒아내거나 사살하는 부대가 있습니다 BAT(bird alert team).
@jurikang23113 жыл бұрын
영화도 하루종일 돌려볼 정도로 넘 멋잇고 감탄했어요!!!ㅠㅠㅠ 진짜 영화같은 이야기와 기장님의 탁월한 선택과 조종 ㅠ 부기장님의 서포트 ㅠ 이후 대처까지 ㅠ감동. ㅠㅠ 특히 이부분 3:56
@YangYANG-vx9st7 жыл бұрын
영화도 보고 그때당시의 신문도 읽고 방송도 보기도 했지만 정말 대단한 분이죠 ... 조종사의 맨탈이 정말 높은 사람들이 한다는 점이죠 물론 조종사의 멘탈이 붕괴되서 가치 죽어봅시다 할수도 있다는 점도 있지만... (조종실어 들어갈수가 없다 이륙하면 끝이다) 한국의 민항공기 조종사들이 유명했던 이유중 하나는 대부분 공군 출신의 조종사 분들이 많이 있었다는 점이죠 . 그점 때문에 조종실력이나 통신(영어+군경험) 으로 하며 혹시나 모르는 사태에 빠르게 반응하고 침착한다는 점이죠 ...
@user-yg7rd8us9rАй бұрын
녹음이 영화같음. 놀랍도록 침착한 기장이랑 어떻게든 안전한 착륙 시키려고 자꾸 말거는 젊은 관제사랑
@SF178573 жыл бұрын
1:54 unable. 숨막힌다.
@tunacant91067 жыл бұрын
메로니님! 제가 정말 좋아하는 허드슨 강의 기적편까지 만들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저 관제사와 설리가 나중에 만나는 사진도 있는데 영상에 첨부가 안된게 아쉽네요 ㅠ
@fanPDstudio5 жыл бұрын
진짜 기장,부기장,관제사 모두 대단하다. 어떻게 저 상황에서 저리 침착하고 이성적인 사고를 할 수있을까
@Gyepi_9 Жыл бұрын
여기 계시네여 ㅋㅋ 게다가 4년 전이네..?
@xi87257 жыл бұрын
오늘 시작해서 올리신거 다봤습니다ㅎㅎ 영상 너무 재밌네요ㅜㅜ 얼마 안된 채널인게 아쉽습니다ㅜㅠ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삼백안이사랑5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다 나네...진짜 침착하다
@jslee31247 жыл бұрын
캬~ 이런 감동적인 내용은 좀 길게 해주셨음 더 좋았을텐데요 잘봤습니다.
@lishelzero89633 жыл бұрын
1:17 엔진 두개 파괴됐다고 들어서 못믿어서 다시 물어보는거봐라... 그만큼 상황이 안좋은거였네...
@Battlerite-q2t6 жыл бұрын
저건 기적이라기보다 인간이 대단한거임 책임감이라는게 진짜..
@이유나_들어보자3 жыл бұрын
3:14 이때부터 급격하게 떨어지던 고도(Feet)가 360까지 상승하고 다시 떨어지게 되는데 이유를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동체를 위로 올려서 순간 양력을 만드는? 그런 걸 이용한 건가
@budddshott3 жыл бұрын
속도가 Vs만 넘는다면(엄밀히 들어가면 아니지만) 유압계가 살아있으니 고도를 올렸다 내렸다 자유자재로 가능합니다. 당연히 고도를 올리면 획득한 위치에너지만큼 운동에너지를 잃으니 속도가 떨어지고 이러다 Vs 보다 느려지면 실속이라고 날개가 양력을 상실해 통제불가능하게 추락하게됩니다. 내용 중 플랩을 올리라는 말이 나오는데 플랩은 날개 면적을 증가시켜 이 Vs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더 느린 속도로 수면에 닿아야 생존확률이 올라가니 이런 작동을 한것입니다. 참고로, 자세히 설명하면 내용이 너무 길어져 좀 뭉뚱그려 말한 부분도 있습니다.
@budddshott3 жыл бұрын
고도가 순간적으로 올라가는건 플랩을 편후 속도를 낮추기 위해 기수를 당기셨던것 같네요.
@달보드레-j3i28 күн бұрын
기장이 찐인게 자서전 회고록보면 저게 침작해보이지만 엄청 스트레스 받고 정신 없던 목소리였대 ;; 노장은 영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