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aholic1363 고어라운드도 한번이면 모를까 3번이면 저도 손에 땀을 쥘 것 같네요…ㅋㅋ 쉽게 잊지 못할 기억을 가지고 계시군요 ㅎ
@yoonjinho2 жыл бұрын
@@champg 두번 넘어가면 회항인가요? 궁금하네요
@Zero.kmh.Zero_mph Жыл бұрын
이게 뭔 소설인지 ㅋㅋㅋㅋ 제주공항은 밤 11시이후 이착륙이 엄격하게 금지디는데 뭐 12시?ㅋㅋㅋㅋㅋ 지랄도 좀 적당히^^
@Sj-mx8lp2 жыл бұрын
A330 매연,소리보니 스로틀 토가로 올렸군요
@spotter_segun2 жыл бұрын
네 아무래도 착륙 직전 복행을 결심하고 바로 TO/GA로 올린것 같습니다
@GRSUPURA2 жыл бұрын
@@spotter_segun 토가가 뭔가요? 그리고 토가? 를 사용하면 매연이 나오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spotter_segun2 жыл бұрын
@@GRSUPURA 토가는 엔진 쓰로틀을 TO/GA (Takeoff / Go-around)에 위치하는걸 말합니다. 통상적인 상승, 순항때보다 이륙(take off) 이나 복행(go around) 할 때 더 높은 출력이 요구되는데… 착륙하기 직전 조종사가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복행하면서 출력을 최대로 올리자 매연이 발생하는 모습이 촬영되었습니다. 사실 TO/GA로 올린다고해서 항상 모든 비행기가 매연이 나는진 잘 모르겠는데… 제주에 입항하는 대한항공 A333들이 기령 20년이 훌쩍 넘는 기재들이라 ‘종종’ 매연이 보이곤 하더라구요 ㅎ
@GRSUPURA2 жыл бұрын
@@spotter_segun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jjk73792 жыл бұрын
토가가 기본임
@jhsss2815 Жыл бұрын
제가 제주도에 사는데 비행기가 정말 가만히 떠있는걸 봤는데 영상처럼 근데 친구들이 말이 되는 소리냐고 놀리는데 이거 논리적으로 어떻게 말해야돼요? 정말 가만히 있다가 착륙했는데
@spotter_segun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여주시면 선생님께서 느낀 감상을 설명하고 저는 조회수를 늘리면서 서로 이득이 될 것 같습니다 :) 농담이구요… 바람이 많이 부는 날 멀리서 오는 비행기를 보면 그렇게 보일 수 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