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제갈량이 칭송받는 이유? 삼국지 속 인물 집중 탐구! : 삼국지 2부

#삼국지 #제갈량 #조조 #유비
실패한 제갈량이 칭송 받는 이유? 삼국지 속 인물 집중 탐구!
: 삼국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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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vu8du9zc4r]

지난 2년반 집사람 간병하며 병원에서 열심히 일당백 들었습니다ㆍ 감사 합니다ㆍ힘든 병원생활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ㆍ

[@cjdixjdnjsn334]

어떻게 많이 쾌차하셨나요?

[@user-cj2fc3xk2d]

지성인이시네요 멋지십니다 힘내십시오

[@kml6405]

저도 몸이 아파 집에서 쉬는동안 일당백이 너무나 큰 기쁨과 위로가 됐습니다. 지금도 매주 기다립니다~

[@allenkim9372]

두분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user-fx7dl5xu5w]

가족 간병하는게 참 어려운일입니다. 부디 본인도 돌보시고 부인께서 빨리 쾌차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user-rw2yv8vm4o]

감사합니다.

[@jaa7942]

100만 가야할텐데

[@user-xx6bo6rg1o]

정박님의 해박한 지식이 가미된 설명과 정영진님과 이지선님의 꿀케미 덕분에 재밌게 잘보고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igterian]

정박님❤️

[@ROMO-bf3ek]

삼국지는 5부정도는 가야 하는거 아입니꺼!ㅎㅎㅎㅎ 정박님 체고👍🏻❤

[@tabaccooo]

영상 안 봤지만 매번 정프로 드립 다 받아주는 지선씨 매우 고생 많으십니다;;

[@lazybearkwon2811]

정프로님의 관우와 같은 일킬로커피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오늘 주문해봅니다 ㅋㅋ 항상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vd8zf1qn2j]

감사합니다

[@user-yq8sm9lc1v]

삼국지 잼 있게 들었네요 ᆢ감사 합니다

[@user-vj8dp8tk8s]

자영업을합니다 일하면서 일당백을들으면 힘이덜듭니다 감사합니다

[@user-di4ge5pp4s]

역시 정프로! ! 협찬pr도 최고십니다 재미로도 입담도 안볼 수 없고 웃으며 들을 수 있는 당신의 pr능력에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수고하세요 고맙습니다 정프로가 진행하는 프로는 안 볼 수가 없어요

[@luluyoungnaire]

정말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세분의 케미도 좋고, 정박사님의 해설도 뛰어나시고요. 감사합니다^^

[@user-ci4bl8fm5j]

정박의 삼국지 ~~일당백 48부작 가즈아~~~~~

[@user-bn1ch8ot7r]

제갈량이 칭송 받는 이유는 주군인 유비에 대한 변치 않는 충정, 실패할 것을 알면서도 꼭 해야 하는 북벌을 최선을 다해서 했다는 점 때문 인 것 같고 그런 점이 고평릉 사변으로 정권을 잡고 서진을 세우는 기반을 마련한 사마의와 비교 되기 때문 인 것 같습니다.

[@ddinggul_nyang]

ㄴ ㅑㅎ ㅏㅎ ㅏㅎ ㅏㅎ ㅏ^~^ 정박님 정프로님 반사여신 이지선님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닷~^^b

[@ddinggul_nyang]

@전화카드한 장 네 감사합니다(ㅇ^^ㅇ)/

[@user-wd1tn4si8k]

항상 지식의향연을 펼쳐주어서 감사합니다 ᆢ세분의 케미가 너무 잘어울린것 같군요 ᆢ빼놓지않고 듣고있읍니다ᆢ

[@mungnkung]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었네요.. 정박사님의 해박한 지식과 두 분의 질문과 추임새~케미도 최고. 중간에 정프로님 광고..ㅋㅋㅋ 진짜 최고십니다. 예전 불금쇼 시절부터 쌓여온 내공이 아주 그냥 빛을 발하시네요. 👍

[@hwani_S2]

죽는 그 순간에까지 그리고 죽어서도 최선을 다했으니까 최선을 다한 인간에게 보내는 인간찬가

[@Kate-oi9jn]

아...성산 조자룡 이름만 들어도 심쿵!!^^ 어렸을때 읽어서 그때 너무 조자룡에 매료됬는데 삼국지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왠지 캐릭터들이 이제는 다르게 느껴질수도 있겠어요.

[@angel_wise]

저도 조자룡 이름 들어도 심쿵이요❣️ "나는 상산의 조자룡이다" 이 대사 진짜 최고에요

[@TV-ny6rd]

잘못이 있으면 아무리 작아도 찾아내 반드시 벌하고, 잘한것이 있으면 아무리 작아도 찾아내 반드시 상주었습니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오로지 제도에 따라서 나라를 다스리니, 조정의 신료들부터 저자거리의 백성들까지 하나같이 법률의 엄정함을 마음속깊이 깨달았습니다. 농업, 제철, 제염, 양잠 등 나라 경제의 기반이 되는 산업을 친히 돌보아 흥성시켰으며, 강대국인 위나라를 상대로 군사적으로 공세를 펼치면서도 동시에 익주의 생산력을 향상시켰습니다. 군대를 일으켜서도 그 규율을 냉엄히 하여, 병사들이 백성의 쌀가마니 하나 건드리는 법이 없었습니다. 선제 유비와 약속한 한실부흥의 사명을 죽을때까지 저버리지 않았으니 이는 절실함이요,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나라와 백성에 헌신했으니 이는 성실함이며 끝끝내 후주를 배신하지 않고 충성을 다하였으니 이는 진실됨입니다. 그 능력과 충실함은 기나긴 중국사를 통틀어서도 눈에 띌 정도로 찬란히 빛나는 수준입니다. 더불어, 동서와 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공직자의 모범이 될만한 삶의 자세를 보여주었다 할수 있을것입니다

[@notUNDERSTANDABLE]

컨셉치곤 고퀄에다가 그 충절과 대의는 아름답습니다

[@glekoo3430]

일당백 최초 6부 가즈아아~~~!!!

[@user-xe5ws6ss9s]

소선당 한우의 승리 제갈량 조조 보다도 소선당이 이겼네요. 정프로 때문에 한번 사봅니다.

[@user-ly3xz3ql3b]

역시 ᆢ 최고

[@gwenc1448]

ㅋ ㅑ 정말 말씀 잘하시네요. 한우 한번 먹어야 겠군요.

[@user-mn8ic2ph9t]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byungchanlee2131]

자칫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이야기들도 정박사님이 해 주시면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네요. 계속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B-effect]

광고달인~👍👍👍

[@user-oy6cm6gm4k]

오랜만에 책 샀습니다. 역사 권력 인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user-ww1kq6me3f]

과연 광고천재 정프로님

[@user-lw3wm9ej9z]

조조는간웅이다 싸움은잘하지만 수많은양민을죽였다 남의처를탐하다 유교적인삶에비하면조조는개자식이다

[@hiyong8259]

사마의랑 순욱 꼭듣고 싶어요. 능력이 있었지만 조조를 배신하거나 조조가 버린 인물들이 궁금해요

[@user-pg1zf1yq9i]

역대 일당백 중 최고의 내용입니다. 삼국지는 10회 이상 가야됩니다. 저는 삼국지를 20번 완독했습니다.

[@kjblueskyjp]

님이 삼국지를 20번 완독 하였다면 한국에서 삼국지를 가장 많이 읽어본 사람에 속하겠내요. 한국 속담에 삼국지를 3번 이상 읽어본 사람과는 세상사를 논하지 말라는 속담도 있듯이 삼국지를 20번 완독한 님은 다른 사람들의 기피 대상자 입니다

[@user-pg1zf1yq9i]

@@kjblueskyjp 대단히 좋은 의견입니다. 감사드립니다.

[@woowatigerw.386]

농담이겠죠ㅎㅎ 삼국지는 봐도봐도 재밌음

[@identity4779]

10부 가자

[@love3217]

삼국지를 4번정도 읽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했다가 정박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잊혀졌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유비의 5호장군이라던지 화타라는 의원 그리고 위연의 관상을 본 제갈량 마초같은 인물도 황충의 노익장도 생각나네요ㅎㅎ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yonggilee2244]

@@ghwnsha 🤫

[@user-vy4ww7un4l]

제갈량은 늦게 얻은 친 아들이 있었는데 촉이 망할 때 그 아들과 손자가 위 나라에 저항하다가 같이 죽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user-zc1qr6eh9r]

맞습니다. 제갈량의 아들 제갈첨과 제갈상 부자가 같이 전사했죠

[@yunseul-]

아하

[@shamewcha6877]

아 잠들기 전 삼국지 이거 못참지

[@kyoungrokkang659]

공자도 산동 출신 입니다 학문의 기반이 잘 닦여있고 갑골문지도 산동상과 붙어있는 하남성에서 나온 것을 보면 학문의 풍토가 오랫동안 있었던 것으로 추정 합니다 나의 뇌피셜

[@user-el4fx3ix6z]

조운과 곽가를 좋아하는 수많은 방구석 삼국지 전문가 중 한명으로써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일당백 라이브도 오랜만에 함 해주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

[@user-vl3mb1lt9c]

북벌이라는 목표가 이룰수 없는 꿈이란것을 제갈량과 강유가 몰랐을까. 그럼에도 생을 걸어 도전한것은 그것이 유비가 세운 촉한의 대의였으니까.

[@user-hb4lIntn]

그것이... 대의니까..!!

[@user-cm5ee8xn8f]

그래서 촉한을 좋아하는 거죠

[@sjch7899]

삼국지 덕후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렇게 용감한 컨텐츠를 ㅋㅋ

[@user-ot6lw5wb7r]

설명해주시는분 존함이? 뭐하는분이신가요 설명해주시는게 너무좋네요

[@slavoeq1876]

굿.

[@x-------]

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이야기랑 ppl이랑 저리 자연스럽게 이어 갈려고 글 작성한 작가들 진짜 대단하다ㅋㅋㅋㅋㅋ

[@Hwa-ng60]

오잉? 금성무다~!!!

[@user-jm9lc8vc6h]

상념을 이길수 있게 집중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wx7wt9zr5g]

잘봤습니다

[@taeseongkim250]

소설 삼국지연의에서 제갈량은 중심적인 인물이지만.. 정사 삼국지에서는 조조가 중심적인 인물입니다... 소설과 정사는 구분지어야합니다

[@user-hb4lIntn]

삼국지 이야기하는데 정사충은 꼭 나타나는구나 과학이네 과학

[@pricemilk2350]

재채기가 나올거 같아

[@user-hx8ts5en8d]

조조의 핵심 참모였던, 그러나 불운하게도 요절했던, 그래서 적벽대전 참패 후 봉효가 있었다면 이렇게까지 참패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인재의 요절을 한탄했던 그 곽가를 추천합니다 !!

[@user-pv6zn5nr7r]

조조군 장군들 중에서 장료에 대해서 알고 싶군요 ㅡ

[@user-xd1rl6wc3m]

재밌네요^^

[@user-pg1zf1yq9i]

도원결의에서 천하귀진까지 이어지는 250년의 장구한 역사와 광활한 대륙을 넘나드는 웅장한 스케일, 일기당천의 용장들의 역발산기개세 , 천하 재사들의 신출귀몰하는 전략과 전술, 신의를 위해 목숨을 초개같이 버릴 줄 아는 동양인의 철학, 그중에서도 삼국지의 가장 큰 매력은 개성 있는 인물의 등장이라고 말 할 수 있다.’

[@treego197243]

일당백 애청자분들 삼국지도 재미지지만 임꺽정도 또한 재미집니다.. 소설의 재미..임꺽정이 정수죠..수많은 실존 인물 등장하는 벽초소설 일독 권합니다..읽을 수록 재미진건 임꺽정이 유일한 소설입디다.

[@user-fu4ef5hx8g]

인정합니다

[@siena1531]

1회부터 정주행한 애청자입니다. 정말 감사히 잘 듣고 있어요.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도 해주세요. 얼마전에 프랑스 사람들이 우리나라 방역 때문에 우리나라 자유에 대한 비난을 한 적이 있어요. 그때 살짝 문화충격이었어요. 지금도 우리는 확진자 무조건 자가격리지만 서양에서는 자가격리가 선택이라고 하더라고요. 서양인들이 생각하는 자유를 19세기에 쓰여진 자유론으로 알 수 없지만 그래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자유의 본질도 궁금하고요. 존 스튜어트 밀 부탁드려봅니다!

[@user-yw5ux2hs7s]

장료도 멋지죠~~

[@seokyongchoi4053]

태산..ㅋ🛴 남산만도 못한 느낌은 뭘까...🐾🤣 향 태우는 매캐한 연기..🤧

[@onlymetal8888]

람타 + 양자역학 관련책 리뷰부탁드려요ㅎ 정박사님 팬입니다!

[@TV-og5en]

실패와 성공은 분명 명확한 결과이지만, 그 과정에서 유리한 입장에서 시도했느냐 불리한 입장에서 시도했느냐 편파판정이었느냐 공정한 판정이었느냐는 분명히 있기 마련입니다. 제갈량 그는 불리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던 인물이었기에 칭송받는 것이지요.

[@TV-og5en]

@편견타파 이것도 맞는 말입니다.

[@powera05]

그때 당시 지금의 베트남 지역에 해당되는 중국의 최하단쪽에 사섭 이라는 사씨 집안도 궁금해요.

[@powerlich9777]

우리나라에 제갈씨의 후손들이 있다죠 과거에 신라때 제갈량 후손들이 우리땅으로 넘어와서 정착했다던데

[@user-xn4mj1wl5r]

이분 족보도 믿으실 분이네. ㅋㅋㅋ

[@kjblueskyjp]

한국에도 제갈씨의 성을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는대 한국의 제갈씨들의 머리는 아주 돌로 알려져 있어요. 중국의 주꺼(제갈)씨들의 주장에 의하면 주꺼콩밍(제갈공명)의 후손들이 한국으로 이주하여 한국의 고대 돌대가리 토종 한국인들과 결혼으로 인하여 그 씨앗의 품질이 나빠졌다고 말 하더군요

[@kevinpeterson8131]

"갈"씨, "제갈"씨, 모두 같은 성씨임.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제갈성을 갖은 분은 "제갈성조". 그분의 후손이......

[@user-mk7lj8op4p]

장량이 갈량이 서서 시간상 생략 ㅎ

[@user-jb8wt6ws3f]

25:58 이상한 소리가 녹음이 되었네여...

[@user-og8op3zz8h]

정프로 저랑같네요 저도 조자룡 한표입니다

[@user-vx1dn8ks5j]

정박님 사랑해

[@user-hk4dy6di7q]

국궁진췌 사이후이 이거 만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나도 그와 같은 삶을 살고 싶다. 물론 그에 비해선 능력이 터무니 없이 부족하지만, 그의 삶과 조직을 대하는 태도 만큼은 꼭 본 받고 그처럼 올바르게 살아가고 싶다...

[@DanJJSTChoi]

지선님 정말 예쁘다

[@nominenuda]

조조는 전략가: 지금 남아있는 기록으로는 손자병법에 최초로 주석을 단 이는 조조!

[@user-yl2eu4pk5i]

전 유비를 제일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그가 사망할 시 아들 유선에게 남긴 유언 때문이죠 제갈량에게 제위에 오르란 거 땜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착한 일이 작다고 해서 안하면 안되고 악한 일이 작다고 하여 하면 안된다' 이 문구를 읽고 제 인생의 지침으로 삼기는 했으나 이 영상을 보면서 그리 살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asun8611]

정박님의 명 강의에 놀라고, 이지선님의 꾀꼬리와 같은 목소리와 더불어 정영진님의 시기 적절한 광고에 탄복합니다^^

[@user-oz4gg1lt4y]

대듀마의소설 몬테그리스도백작이나 삼총사 부탁드립니다

[@user-qo9xc3yi8s]

연의는 정사와 다르다

[@chichi-os1fk]

조조는 아주 매력적인 인물.. 선과악을 초월 했다고나할까 . 뛰어난 군인으로 평생을 전쟁터에서 보냈고 당대 최고의 정치인이자 정복자 .. 제갈공명은 출사표와 사마의 곽회 장합등과 대결했던 북벌전쟁이 대단했지

[@chichi-os1fk]

@@user-mb4zi5be9n 조조가 아가씨를 냅두고 왜 굳이 아줌마를

[@user-ht3ml8vy8b]

적벽대전 후 조조를 죽이게 되면 촉과 위는 적대 원수지간으로 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자연스럽게 조조를 풀어주기 위한 제갈량의 큰그림이었습니다.오나라의 노숙은 조조를 촉에서 죽여서 원수지간으로 만들기를 원했고,그걸 한수 앞을 내다본 제갈량은 당연히 조조를 죽이지 못할 관우를 보내서 조조를 보내고 관우 또한 죽일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어서 조조를 죽여야 하는 상황을 모면한 제갈량의 큰그림 입니다

[@MrLikewind]

제갈량은 조조를 풀어준적 없습니다 관우가 조조를 풀어줬다 같은건 그냥 연의 소설입니다

[@ddinggul_nyang]

실장님이면 참치옵인디(❤️^^❤️)/

[@user-oo1gx7yu6n]

세 분의 아름다운 조화가 세상을 아름답게 합니다! 과한 거 근처에서 선을 넘지 않는 정프로..😂그 선 넘지 않는 거❤👍

[@user-mz2os7ow2j]

따봉 👍

[@ilovenonogram2334]

유비가 161년생이고, 황건적의 난이 대충 184년이니 우리나라 나이로 스물 넷쯤에 도원결의를 하고 황건적을 토벌하기 시작했는데 제갈량과 만난 게 207년, 제대로 된 세력을 이룬 게 적벽대전(208년) 이후인데 근 20년간 제대로 된 세력도, 관직도 없는 상황이었는데 관우, 장비, 조운, 간손미 등의 장수들이 유비 하나만 보고 따랐다는 데서 유비의 인간적인 매력, 카리스마를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 삼국지를 볼 때는 유비 팬이 되었다가 시간이 지나면 별 거 아닌 거 같은 인물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동탁 토벌 때 모인 17로 제후에는 들지도 못했는데 마지막에 가선 황제를 칭하고, 천하를 대부분 통일한 조조의 마지막 라이벌로 한중에서 조조를 격파한 유비야말로 삼국지의 곽철용이 아닌가 싶네요. 유비보다 잘난 군웅들은 많았지만 30년 동안 의리, 배신, 가짜 눈물 등으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유비는 과소평가할 수 없는 인물 같습니다. 유비가 없었다면 조조가 천하를 통일하고, 중국의 역사는 우리가 아는 거랑은 조금 다르게 흘러갈 수도 있었을 것 같네요. 뭐 결국 진나라가 망한 것처럼 이민족에게 멸망했을 수도 있지만요.

[@powera05]

귀큰놈으로 통하는 유비 ㅎㅎ

[@user-sx9db8go9y]

유비놈은 사람보는눈하나는..기가막혔죠

[@lightand80]

곽철용 ㅋㅋㅋㅋㅋ

[@user-ok8sw9vx4x]

제갈량의 출사표는 수많은 유학자를 울렸고, 촉빠들의 마음을 울렸다.

[@MrLikewind]

사실 조조를 관우가 풀어줬다 같은건 연의에만 있지 정사에는 없는 내용입니다 적벽대전은 실제 싸움은 별로 한게 없고 그전에 조조가 행군하는데 병사 상당수가 풍토병에 걸려서 장수들이 반대해서 결국 후퇴한게 전부인 전투임 실제 영화같은 엄청난 전투같은건 존재하지 않았죠 삼국시대때 실제있던 대규모전투는 관도대전과 이릉대전임

[@user-nv6lr3le6g]

박사님 아는거 진짜 많으시다 ㅎㅎ

[@user-xn4mj1wl5r]

실제 역사에서의 제갈량은 전략가 보단 행정가라고 하죠. 촉의 군사전략가는 법정이었죠. ㅎㅎ 전쟁사뿐만 아니라 삼국지 이야기는 임용한 박사님이 최고인 듯 해요. 연의에선 제갈량이 여러 사람들의 능력치를 몰빵 받아서 귀신 같은 능력을 보여줍니다. ㅎㅎㅎㅎ

[@user-ul3tq9pb8j]

삼국지 연의냐 정사 삼국지냐 따지고 있을 저에게, '나관중이라는 소설가가 어떻게 실제 역사에서 가져다 썼을까'라는 신박한 관점을 제공해주신 박사님... ㅠㅠ

[@San-tw9ds]

한때 삼도까페에서 글도 쓰고 했는데 제갈량은 군사전략가로서도 평가 받습니다 물론 정사기준으로요 위의 역사관을 이어받은 진수가 조조 유비만큼 분량을 써준 사람은 제갈량 밖에 없죠 이후 배송지의 주석을 포함하면 제갈량은 연의에서 과장으로 인해 오히려 그 가치가 깍인 인물입니다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San-tw9ds 정사에서 진수가 제갈량을 어떻게 평했는지 모르는걸 보아하니 삼국지 정사를 안읽은건 백퍼센트 알겠다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San-tw9ds 정사에서 분량이 많으면 군사 전략가적 스킬이 뛰어나다는 근거가 되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n-tw9ds]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진수가 제갈량에 대해 부정적인 글도 쓴것은 맞지만 진수는 위에 치우친 인물입니다 분량이 많다는것은 그만큼 그 다룰가치가 있다는 뜻이고 전체적으로 정사기준으로도 평가받는다는 뜻이지 그것 자체로 군략이 뛰어나다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진수슨 분명 승자의 입장에서 썼고 그래서 적벽의 패전 같은것은 자세히 안다루죠 후에 배송지가 주석을 달때는 제갈량 입장에서 변호를 하고 있고 진수가 깐 북벌에 대해서도 당시 촉의 자원이 미천한것을 감안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user-hi6ev5tp4e]

이야기에 푹 빠져 듣다가 중간중간 뜬금포 광고 로 넘어가는거 완전 자연스럽고 천역덕스러워 꿀재미 ㅋㅋ

[@DavidLee-nu8km]

대체 우리 정프로님은 어디까지.... ㅋ

[@papa-zm5vu]

조자룡이요!!

[@piamarine]

일본인이 가장좋아하는 삼국지의 인물은 압도적으로 조자룡이라네요

[@chess5567]

도원 결의때 유비나이 24세.. 관우 25세 장비 20세....도원결의가 없었다는 얘기도 있기때문에....셋이 처음 만났을때 나이를 따져보면 20대 초반으로 .....

[@neo-bertere]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고딩시절 삼국지게임에 빠져 있을때 사촌형이 넌 삼국지 중에 누가 제일 좋으냐? 물어 보길래... 조자룡이 제일 멋진듯! 이라 답했는데 대학교 4학년이었던 형은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은 가후처럼 살아야 됨! 이라고 말해서 그땐 이해 하지 못했지만 지금 그형은 여러 직장 옮겨다니다가 점프 점프 해서 지금 직원 100명 거느린 중소 사장님 되었습니다 ^^ 명절때 만나면 술한잔 하는데...이번 추석 돌아오면 한번 물어 봐야 겠네요 ㅋㅋㅋ 가후에 대한 평을 알려 주세요^^

[@kbh0322]

처세술의 갑이죠. 삼국지중 살해당하지 않고 천명을 유유히 누린 사람중 몇 안되는 인재입니다.

[@yonggilee2244]

사촌 형님의 혜안에 무릎을 탁!

[@user-hl3ii9fx6l]

사마의도 해주세용

[@hyunsookim6096]

조조는 지금 관점에서 봐도 굉장히 진보적이고 융통성 높은 인물임. 배신과 배반이 당연하듯 일어났던 시대에 적의 장수라도 능력만 있다면 다 받아줌, 오히려 직접 설득까지함. 그사람의 계급이나 가문, 행색 같은것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 개성있고 능력있으면 다 받아줌. 단지 자기가 판단할때 사기꾼 같거나 수틀리면 가차없이 처단하기도함. 자기자신도 황제가 될수 있음에도 이미 권력을 쥐고있는 와중에 얻는것보다 잃을게 많다고 판단하에 제위에 나서지도 않음. 황제라는 무늬 따윈 신경쓰지 않는다는 얘기일 수 있음. 뭐 즉위시 반발이 일어날수 있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는데. 조비 따위가 황제가 됐는데 조조가 다른사람의 반발 때문에 될 수 없었다는 이유도 있는데. 조조 성격상 근거가 부실한 이유임.

[@sjch7899]

그런 평가도 중국 정치적 상황에 맞춰서 현대 중국 사학자들이 공산당 입맛에 맞게 해석한거에요. 조조는 얼굴 못생겼다고 장송을 들이지 않아 익주를 차지할 절호의기회를 놓친적도 있어요. 능력위주? 당시엔 센세이션했지만 님말처럼 그렇게 극 실용주의인것도 아니고요.

[@hyunsookim6096]

@@sjch7899 정사에 조조가 장송이 못생겼다고함? 애초에 장송이 유비한테 받치고 싶었던거아님?

[@TV-og5en]

@@sjch7899 맞습니다.

[@illliliililiilllillililliiilil]

능력은 뛰어났지만 도덕성이당대기준에서도 매우 불량한건 부정할 수없는것같습니다. 조만전에서 조조가 잠을 깨워라 명령했고 단잠을 자는 조조를 차마 깨우지 못한 여시종을 깨고난 뒤에 죽여버렸죠

[@saynoteaching]

하우두유두! 좋아유

[@alogic721]

내용도 좋고 다 좋은데 추임새로 으음 으음 깔리는 소리 너무 거슬림 매불쇼나 삼프로 때는 이런거 없었는데 여기만 그런거 같아요 마이크 거리 세팅 좀 다시 해주세요

[@user-jz8du3zj3n]

안녕하세요, 평소 일당백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오늘 소개해주신 삼국지 이야기도 재미있게 잘 시청했습니다. 고등학교 대학교 다닐 때 일곱여덟 번 정도 읽었던 것 같은데 ㅎㅎ 오늘 영상 보면서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하지만 전해주신 내용에서 오늘은 몇 가지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 댓글 통해 전달드려 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능력주의에 입각해 조조를 뛰어난 인물로 평가해주셨고, 그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주희의 평가에서 비롯되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만,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여지가 있을 듯합니다. 조조는 관도대전 이후에나 서주 침공 후 대학살 등 불필요한 살생을 너무나 많이 저지른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서주의 경우 단지 부친의 원수를 갚겠다는 이유만으로 살육에 가까운 학살을 자행하였으며, 이에 대한 일말의 죄책감도 느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뤄놓은 것도 많지만 그 자신이 벌인 악행도 만만치 않았던 점에서 '난세의 간웅'이란 평가가 아주 부적절해보이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살아 생전 통일을 이루지 못했다는 점에서 능력에도 의문이 듭니다. 조조가 일군 시스템이 나중에 통일의 발판이 되었을 수는 있겠지만, 결국 그의 왕조도 5대 45년을 넘지 못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자신의 과오(학살)을 극복할만한 능력이 있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도리어 한중공방전에서 세력이 큰 조조를 꺾었던 유비야말로 능력을 폄하당한 쪽은 아닐까 싶어집니다만.. 이런 의견을 당장 소개해주시긴 어렵겠지만, 다시 한번 삼국지를 다룰 기회가 있을 때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만두리]

일!당백 좀 받아주시지...일킬로였다니 ㅋㅋ

[@mskim1559]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너무 재밌고 시간가는 줄 모르겠네용.

[@Droptheapple]

서사에 허구가 가미된거지 제갈량이랑 주유가 존잘이었다는건 팩트다 주윤발 조상이 주유고 제갈량 후손도 모델인데 ㅋㅋ 뭔가 그거 구라라는 식으로 말하네ㅋㅋㅋ

[@Planuguss]

아니 노래 추천은 단연 조조할인과 태사자 노래 아닌가요?

[@user-cp5bc2sc6i]

여기서 언급하는 삼국지는 연의 삼국지 인듯 하네요.. 연의 삼국지의 주인공은 제갈공명이긴 하지요.. 정사기준으로는 사실 적벽이전 , 조조와 원소의 일전. 관도대전에서 조조가 승리함으로써.. 패권의 기반이 완성되었고.. 이후 서량을 포함 변방이 정리된 상태였기 때문에.. 중국 전체의 전력이 10이라면.. 8할이 조조수중에 있는것과 마찬가지 상태였습니다. 오나라 촉나라는 지도상으로 볼때. 나름 비중있어보이긴 하는데. 산지가 포함된 지도를 보시면.. 다 시골 똥땅이어라.. 가난하다는 얘기지요.. 이것때문에.. 오나라의 손제리가.. 꿀땅 형주에 목을 메는 것이었고.. 이문제가 씨앗이 되어.. 관우가 죽게 되지요. 그래서.. 말은 천하삼분이라고는 하는데.. 조조 8 : 1 : 1 구도였고. 다만. 워낙 미개발지인 촉나라 오나라는 지리적으로 방어적 이점이 있어.. 5 : 3 : 2 구도가 만들어지면서.. 삼국 균형이 이루어지는건데.. 이건 어디까지나.. 지리적이점을 끼고 방어 할 경우고.. 반대로 촉과 오에서 쳐들어갈때는 8 : 1 : 1 이 그대로 적용되지요. 결국 촉나라 제갈량이 출사표 던졌지만. 못뚫습니다. 안뚫려요.. 이건 오나라도 마찬가지. 밤낮 하비 그렇게 노래를 부르고.. 쳐들어갔지만. 못먹습니다. 안밀려요.. 때문에. 삼국지 대세의 핵심은 관도대전이 핵심이었고. 조조가 중원먹는 순간. 판세가 이미 결정된 겁니다. 여기서 생기는 하나의 의문은 왜 제갈량은 굳이 유비에게 갔을까 인데.. 아마 이미 알고있었을 겁니다. 결국은 노답이란걸... 그래서 삼고초려가 제갈량이 대접받은거 같긴 한데.. 사실 제갈량은 레알로 유비에게 가기 싫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딱 보니 고생길 훤하네 ~~~ ) 아니면 난이도 이지는 쉬우니까.. 난이도 울트라 하드를 선택한 것일지도....

[@user-yf4wo2zx4b]

여포, 초선 야그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