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랜은 CP/M용 어플이고, 애플용 어플이 아닙니다. 마소가 Z80소프트 카드를 만들어 애플2에서 CP/M이 구동 가능해 지면서 애플에서도 멀티플랜을 쓸수있게 된거구요 이 멀티플랜이 나중에 매킨토시에 포팅되어 엑셀 이라는 이름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멀티플랜은 헝가리 출신의 천재 프로그래머 찰스 시모니가 만들었지요
@whitemind1116 ай бұрын
286->386->486->펜티엄까지 추억의 단어들이네요. 확실히 윈도우의 시작은 윈도우3.0 또는 3.1이 그 시작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johnny03206 ай бұрын
애플 맥킨토시OS에서 사용하기 위해 스티브잡스가 MS에 워드와 엑셀을 주문 했던 것이 신의 한수가 되었지요
@BladerSoul93756 ай бұрын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실크로드-m3u6 ай бұрын
MS Windows를 처음 접한게 1992년 9월 영문 Windows 3.0 부터였고 이듬해인 1993년 한글 Windows 3.1 출시되자마자 그걸로 업그레이드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권선중-y9z6 ай бұрын
정말 유익하고 재미지네요.. ^^ 계속 기다려지는 코너~~~입니다.
@SharpBongs6 ай бұрын
지난편 보면서 아니 워드 이야기를 하면서 왜? 액셀이 안나오지??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간만에 들어보는 로터스123, IBM노트도 생각나네요. 엑셀은 정말 회사원들에게 축복입니다.
@chungsunghee22136 ай бұрын
그래도 IMF전에는 로터스도 꽤 쓰였습니다. 90년대 건설회사 다닐때 운좋게 협력업체도 잘협력하고 원청업체도 우호적이라 남는 시간에 로터스 1 2 3로 공사경험을 문서화시켰거든요.
@iciioiic6 ай бұрын
젠장 너무 유익해
@reminisce4346 ай бұрын
빨랐다!!😊
@Idreamyours6 ай бұрын
IBM 호환 PC가 극 속도로 확장 될 수 있었던 것은 보드 메모리 모니터등 당시에는 상당한 고가의 부품들을 일본 대만 한국등지에서 만들기 시작해서 pc가격이 크게 떨어지기 시작해서 입니다. 그에 반해 애플 제품은 가격이 상당히 비쌌죠.
1.0, 2.0은 당시 PC통신이나 BBS 등에서 다운받아서 써봤었는데 그냥 도스 환경에서 실행파일로 실행되는 GUI형 MDIR 정도밖에 안됐었고, 독자적인 운영체제라기에도 뭐한 물건이었지만, 3.0에 와서 그나마 쓸만한 물건이 나왔었습니다. 물론 그것마저 도스 기반에 실행파일로 실행되는 물건이었긴 합니다.
@iiiillllliiii6 ай бұрын
아 자동으로 컴퓨터를 키면 실행되는게 아니라 해당 프로그램 디렉토리로 찾아가서 실행시키는 방식이었나요? 사실상 운영체제라기엔 반쪽짜리였네요
@똘똘이스머프-w6c5 ай бұрын
윈도우 3.1 포함 윈도우는 운영체제가 아님. 보조운영체제인디 그냥 장난감. 실제적으로 윈도우를 통한 프로그램 진입은 거의 없다시피함. 프로그램이 지원해야 가능한데 지원프로그램이 없다싶이 함. 그리고 윈도우 단독운영불가.일단 도스로 부팅하고 그 안에 프로그램으로서 윈도우가 있는거임. 그럼 메모리 졸라 잡아먹고 거기서 또 다른 프로그램을 돌려야함. 당시 대중화 불가능. 그냥 장냔감 혹은 여타 응용프로그램중에 하나였던거임. 우리나라만 봤을때 일단 도스 응용프로그램중에 국산 Mdir이라는 무료프로그램이 있었는데 크기가 말도 안되게 작았는데 기능이 진짜 직관적이고 좋았음. 지금의 윈도우 탐색기의 도스버젼이라 생각하면 됨. 윈도우 3.1쓸래 Mdir 쓸래 하면 무조건 Mdir 이었음.
@Berserker1956 ай бұрын
리사가 실패한 이유는 뒤떨어지는 성능이라고 보기엔 그런데, 당시 리사에 사용된 CPU는 모토롤라 68000 버전이라 그렇게 나쁜 것도 아니었음. 문제는 그걸 둘째치고 서라도 가격이 당시에 1만 달러에 달하는 고가였기 때문에, 웬만한 일반인들이 구입이 힘든 가격이었던 데다, 관공서나 학교에서도 최저가 입찰을 기본으로 하는데 그렇게 비싼 컴퓨터를 둘 수 있을 리가 없어서 별로 못팔리고 실패한 거..그래 가지고 리사에 들어간 사양 거의 비슷하게 유지하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보급형으로 내놓은게 매킨토시인데 경영자인 스컬리가 개발비 건지겠다고 가격을 스티브가 책정한 가격보다 높이 정하는 바람에 스티브 잡스랑 불화가 격화됨..가격 때문에 스티브 잡스가 생각한 대로 매킨토시가 많이 팔리지도 못함.
@sfk10316 ай бұрын
386에서 작동이 가능한 도스와 달리 다른 OS는 일반유저들이 사용하는 자체가 불가능함. 원래부터 상당한 고사양이라서 당시 일반유저들에게는 꿈의 운영체제였지. 그러니 오직 도스만 쓰게 되었지. 자연적으로 게임회사들은 도스용으로만 게임을 만들고 펜티엄이 나오고 원도95가 본격적으로 대세가 되었지. 나머지 OS는 서버나 특수목적으로만 쓰이고 멸종해갔지.
@chungsunghee22136 ай бұрын
3.0부터는 매킨토시보다 구리네 하면서 쓰긴했습니다.
@a.t84466 ай бұрын
실질적으로는 윈도우 3.1이 표준으로 사용했었죠.
@byulddongshin22946 ай бұрын
애플 매킨토시 천재적베끼기
@zhoskameen63636 ай бұрын
로터스일이삼이 아니라 로터스원투쓰리죠. dbase3+를 디베이스삼더하기로 읽지는 않자나요. 딴지는 아니고 90년대초 로터스를 써봤던 유저로서 영 어색해서 댓글씁니다.
일단 엑셀만 잘 관리해도, 망할 일은 없을듯.... 구글 스프레드시트가 요새 잘 쓰이긴 하는데, 엑셀이 너무 넘사벽
@koul65026 ай бұрын
리눅스가 최고!!!
@joyfullee93306 ай бұрын
❤❤❤^^♡♡♡
@seungpyohong4056 ай бұрын
포장 뜯지않은 윈3.1을 팔아먹을수 있을까요?
@chungsunghee22136 ай бұрын
윈 98 인증키도 쓸수 있으면 좋겠네요 ㅠㅠ
@gupalsam16 ай бұрын
애플 더러운 심성은 여전하구먼~
@손실근-k4f6 ай бұрын
마소가 GUI를 우연히 개발한게 아니라 애플에서 훔쳤다고 빌이 직접 이야기했습니다. 애플이 제록스에서 훔쳤듯 본인도 훔쳤다고. 창조는 모방에서 나오는게 맞는거 같고, 중국애들 뭐라하기가 참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redprisoner6 ай бұрын
왜 MSX 얘기는 안하나요? 뭐 저도 이쪽 추억의 게임기는 별로 안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없으니 허전하네요
@세모지6 ай бұрын
의견 감사합니다. 윈도우와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개하다보니 놓쳤네요.
@redprisoner6 ай бұрын
@@세모지 세모지 뜨면 제가 관심있는건 잘 보고 있어요 사소한 건의였지만 대댓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LikeWoz6 ай бұрын
MSX는 최근에 MSX0가 나오고 MSX3등이 기획되는등 아직도 저작권자인 니시씨의 허락으로 메니아들이 계속 활동중이긴 합니다만. 당시엔 미국이나 영국 정도를 뺀 자체 PC가 없던 나라들에서 인기가 있어서 아직도 나이 지긋한 아재들 중심으로 메니아들이 많긴 합니다.
@kongintent32726 ай бұрын
이거 MS상 후원받고 해도될듯 ㅋ
@오솔길-q8w4 ай бұрын
스티브 잡스는 기술적으로 평범한 사람이었다고 자서전에 나옵니다.
@lajams97706 ай бұрын
하트 주세요!
@GYONGnomusiki4 ай бұрын
이래서 애플이 싫다. 지들이 베끼면 창작, 남이 개발하면 표절 ㅋㅋ
@booiljung34705 ай бұрын
일반 사람들은 운영체제 선두주자가 마소인 줄 아는데... 구글임.
@Mokorowfly5 ай бұрын
ㄷㄷ ‘일반 사람들’이 아닌 대단한 분이신가보네요.
@seavanmin6 ай бұрын
원도우는 맥OS 판박이였음. 참고로 안드로이드는 iOS의 저사양 판박이 였음. MS는 뿐만 아니라 다른것들도 많이 카피했는데 로터스 123를 카피한 엑셀, 위드퍼팩을 카피한 워드, 네스케이프 네비게이터를 카피한 익스플로러… 셀수 없이 법정공방을 하였으나 카피캣으로 세계 최고 가치의 기업이 될수 있다는.것을 보여준 매우 가치있는 경영사례 임.
@johnny03206 ай бұрын
안드로이드 개발자도 애플에서 일했지요
@심심하다능-r6w6 ай бұрын
누가 보면 애플은 그런 것들이 하나도 없는 줄 아나 보네요... 오히려 애플이 소송걸리고 패소해서 돈을 물어 주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아직도 이런 말씀들을 하는지... 참고로 최근에도 있었죠... 님의 논리면 애플도 결국 카피캣 회사이네요... 어떤 것을 보고 어? 이거 돈 되겠네? 내가 저거보단 더 잘 만들겠네. 내가 그냥 만들지 뭐... 이런 것들은 카피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잡스의 요청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을 만들었잖아요. 님의 주장대로라면 잡스가 불법을 조장한 거죠... A회사에 이런 거 있던데??? 너도 할 수 있지? 이렇게 해서 만든다고 다 카피가 아닙니다. 채팅형식의 챗GPT를 많은 기업들이 뒤따라 만든다고 카피라고 하지 않고요. 비트코인과 같은 수많은 코인들을 만든다고 다 카피가 아니랍니다.
@seavanmin6 ай бұрын
@@심심하다능-r6w 마이크로소프트가 카피캣으로서 어떻게 이렇게 까지 성공할 수 있었는지 그들의 역사를 통해 배워야 한다는 의미로 적은것인데... 어떤식으로든 결과가 성공적이면 로맨틱한것이니까요. 근데 왠 애플? 애플에 불만 있으세요? 왜 한국에는 애플 이라는 단어만 나와도 발작버튼을 누르시는 분들이 많은지... 삼성은 카피캣 아니라고요? 네 아니에요 삼성이 아니고 구글이 카피캣이었어요. 애플은 소프트웨어쪽 카피에 대해 이미 많이 법정투쟁을 해봤고 이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심지어 안드로이드는 무료배포라 쉽지 않아서 대신 안드로이드를 탑재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스마트폰 제조사를 안드로이드 탑재한 순서대로 HTC, 모토롤라, 그리고 삼성전자를 순차적으로 고소한 것임. 이미 오래전 얘기지만. 어찌되었건 결국 안드로이드도 별탈없이 시장에 안착하여 iOS와 스마트폰 OS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으니 구글의 성공사례로 잘 연구해 볼 필요가 있음.
@심심하다능-r6w6 ай бұрын
@@seavanmin "마이크로소프트가 카피캣으로서 어떻게 이렇게 까지 성공할 수 있었는지 그들의 역사를 통해 배워야 한다는 의미로 적은것...." 이라고 이미 MS를 카피캣으로 찍었잖아요. 그런데 님의 기준이라면 애플도 마찬가지로 카피캣입니다. 그리고 제가 애플 이야기를 한 것은 님이 먼저 애플을 가지고 비교를 한 거 아닙니까? 제가 애플에 발작하는 것이 아니라, 님이 먼저 말한 그것을 이야기한 것 뿐입니다. 애플이 패소했지 MS가 패소했나요? 애플은 오히려 최근에도 패소했습니다. 그럼 오히려 애플을 카피캣이라고 해야죠... 그리고 소송을 걸면 당한 쪽은 무조건 카피캣입니까? 님 댓글에 있듯이 애플은 소송에서 별이득을 본 것이 없죠? 단지 상대방이 카피했다는 애플의 억지주장인 것에 불과하고, 현실은 오히려 카피가 아니라는 거고요... 그런데 왜 님은 자꾸 애플의 주장대로 카피라고 하는 거죠?
@심심하다능-r6w6 ай бұрын
@@seavanmin 님... 누군가가 한 것을 보고 "오!!! 좋은데,,, 근데 내가 저것보다 더 잘 할 수 있는데,,, 그냥 내가 만들어 볼까?" 이렇게 해서 만든 건 카피가 아닙니다. 그래서 애플도 저는 카피캣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제가 자꾸 '님의 잣대로'라는 말을 언급한 이유인 거죠. 전 애플도 MS도 카피캣이라고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잡스조차 실력이 좋은 빌게이츠에게 먼저 부탁을 했잖아요... 어떤 것을 무조건 새로 만들었다고 그 다음 것들을 모두 카피라고 하지 않는다는 거죠. 오히려 발전 및 성장이죠. 카피는 엄연히 의미가 다릅니다. 님의 기준이라면??? 애플도 카피캣이라는 것...